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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군, 2025년 영농발대식 및 풍년기원제 개최
    무주군은 31일 무풍면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25년 영농발대식 및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무주군농민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그리고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들과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풍요로운 한 해 농사를 기원하고 농업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무주군농민회 이정구 고문과 이영준 부회장이 농민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무주군농민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으며 구천동농협 김현숙 차장은 농협과 농민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서로 상생하는 농촌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외에도 무주농협 무주농산물유통센터 유지춘 과장, 무주군 농업정책과 원예특작 정창남 팀장이 농산물 마케팅, 품질관리 그리고 농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무주군농민회 최연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농민기본법, 필수농자재 지원법 등 농업 관련 법안이 신속히 재․개정에 힘쓰겠다는 다짐”과 “농업 농촌 발전과 더 나아가 무주농업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힘 모아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황인홍 군수는 “기후변화에 고령화와 인구감소 문제, 내수 부진 등 어려운 여건으로 농업․농촌이 마주한 현실은 녹록하질 않지만 올해도 여러분을 믿고 또 열심히 뒷받침하며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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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 부안군, 2024년 3분기 생활인구 전북 1위 기록
    부안군은 통계청과 행정안전부가 89개 시‧군‧구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2024년 2~3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 전북특별자치도 인구감소지역 시군 중 2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통계청과 행정안전부 산정 결과 부안군 생활인구는 2024년 2분기 37만 3516명, 3분기 40만 1087명으로 정읍‧남원‧김제시 및 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고창군 등 전북자치도 10개 인구감소지역 중 2분기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생활인구는 국가 총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방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교통·통신이 발달함에 따라 이동성과 활동성이 증가하는 생활유형을 반영하기 위해 2023년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도입된 개념이다. 기존 주민등록 인구에 근무, 통학, 관광, 휴양 등의 목적으로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특정 지역을 방문해 체류하는 인구와 출입국관리법상 등록 외국인 등을 포함한 인구를 말한다. 이는 정주인구뿐만 아니라 일정 시간·일정 빈도로 특정 지역에 체류하는 사람까지 지역의 인구로 보는 것으로 최근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인구 개념인 생활인구 제도를 도입하고 2025년부터 보통교부세 산정 기준에 생활인구를 반영할 계획이다. 부안군의 2분기 연속 생활인구 1위 달성은 생활인구 확보 방안 발굴 보고회와 생활인구 확보방안 추진상황 보고회 등을 개최하고 관‧과‧소‧읍‧면별 생활인구 확보 방안을 발굴‧추진한 점이 주효했다. 실제 부안군은 생활인구 기본 조례 제정과 부안사랑인 홈페이지 구축, 한평생 부안갯벌 프로젝트, 부안상설시장 관광투어 접목 체험 이벤트 진행, 부안관광 스탬프투어 활성화, 타 지역 반려인도 함께하는 반려동물 놀이터 운영 등 70여개 생활인구 확보 방안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부안군은 생활인구 확보 방안과 특색있는 지역자원을 연계해 2025년에는 월평균 생활인구 40만명 유입을 목표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해 나갈 방침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은 부안사랑인 제도 운영과 한평생 부안갯벌 프로젝트 등 다양한 생활인구 확보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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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 무주, 기업하기 좋은 전북만들기 ‘우수군’ 지정
    무주군이 기업하기 좋은 곳이 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2024년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포상금 2천만 원이 주어진다.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는 기업 운영에 최적화된 여건과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1기업-1공무원 전담제 추진 실적,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기업 현장 방문 횟수, 중소기업 제품 구매 실적, 기업 규제 해소 건수, 기관장의 관심도 등을 평가했다. 무주군은 ‘1기업-1공무원 전담제’ 운영과 주기적인 기업인 간담회‧설명회 개최, 도청과 전북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 등 관련 기관 합동 기업 대상 워크숍 개최 등의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 정책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특히 ‘1기업-1공무원 전담제’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공업용수 공급을 위한 시설개선 등 기업 운영상의 어려움 20건을 해소했으며 중소기업육성자금 4억 원을 투입해 중소기업의 운전자금 융자 등의 사업도 지원했다.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임채영 과장은 “인구 7만 미만 시군에서 유일하게 2022년 ‘장려’, 2023년 ‘우수’ 선정에 이어 3년 연속 인정을 받았다”라며 “무주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 지원과 어려움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쳐 기업하기 좋은 무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중소기업 근로 환경을 개선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열쇠로 삼는다는 방침으로 기업의 운전자금 융자 및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환경개선, 전북형 스마트제조혁신 프로젝트 추진, 인구감소지역 기업 지원 특례보증 사업 등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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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부안군 농민회, 영농발대식 진행
    부안군 농민회(회장 배달승)는 18일 줄포면 만남의광장에서 영농발대식을 열고 올 한해 영농의 무탈과 풍년을 기원했다. 부안군 농민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정화영 부안군 부군수와 지역 내 기관· 사회단체장들과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영농철을 맞이하는 고천문 낭독, 농민의 건강과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풍년기원제 등의 순서로 진행돼 즐길 거리를 더 했다. 농민회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농업인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풍년을 기원하고, 자연재해 없이 무탈한 농사의 한 해가 되길 간절히 기원했다. 배달승 부안군 농민회 회장은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영농발대식을 통해 우리 농업인들의 건강과 무사 안녕을 기원한다”며 “자연재해 없이 무탈한 한 해가 되어 행복한 농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화영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고령화와 인구감소 문제까지 농업·농촌이 마주한 현실은 어렵지만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농업인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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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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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군, 2025년 영농발대식 및 풍년기원제 개최
    무주군은 31일 무풍면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25년 영농발대식 및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무주군농민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그리고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들과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풍요로운 한 해 농사를 기원하고 농업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무주군농민회 이정구 고문과 이영준 부회장이 농민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무주군농민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으며 구천동농협 김현숙 차장은 농협과 농민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서로 상생하는 농촌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외에도 무주농협 무주농산물유통센터 유지춘 과장, 무주군 농업정책과 원예특작 정창남 팀장이 농산물 마케팅, 품질관리 그리고 농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무주군농민회 최연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농민기본법, 필수농자재 지원법 등 농업 관련 법안이 신속히 재․개정에 힘쓰겠다는 다짐”과 “농업 농촌 발전과 더 나아가 무주농업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힘 모아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황인홍 군수는 “기후변화에 고령화와 인구감소 문제, 내수 부진 등 어려운 여건으로 농업․농촌이 마주한 현실은 녹록하질 않지만 올해도 여러분을 믿고 또 열심히 뒷받침하며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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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 부안군, 2024년 3분기 생활인구 전북 1위 기록
    부안군은 통계청과 행정안전부가 89개 시‧군‧구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2024년 2~3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 전북특별자치도 인구감소지역 시군 중 2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통계청과 행정안전부 산정 결과 부안군 생활인구는 2024년 2분기 37만 3516명, 3분기 40만 1087명으로 정읍‧남원‧김제시 및 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고창군 등 전북자치도 10개 인구감소지역 중 2분기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생활인구는 국가 총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방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교통·통신이 발달함에 따라 이동성과 활동성이 증가하는 생활유형을 반영하기 위해 2023년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도입된 개념이다. 기존 주민등록 인구에 근무, 통학, 관광, 휴양 등의 목적으로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특정 지역을 방문해 체류하는 인구와 출입국관리법상 등록 외국인 등을 포함한 인구를 말한다. 이는 정주인구뿐만 아니라 일정 시간·일정 빈도로 특정 지역에 체류하는 사람까지 지역의 인구로 보는 것으로 최근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인구 개념인 생활인구 제도를 도입하고 2025년부터 보통교부세 산정 기준에 생활인구를 반영할 계획이다. 부안군의 2분기 연속 생활인구 1위 달성은 생활인구 확보 방안 발굴 보고회와 생활인구 확보방안 추진상황 보고회 등을 개최하고 관‧과‧소‧읍‧면별 생활인구 확보 방안을 발굴‧추진한 점이 주효했다. 실제 부안군은 생활인구 기본 조례 제정과 부안사랑인 홈페이지 구축, 한평생 부안갯벌 프로젝트, 부안상설시장 관광투어 접목 체험 이벤트 진행, 부안관광 스탬프투어 활성화, 타 지역 반려인도 함께하는 반려동물 놀이터 운영 등 70여개 생활인구 확보 방안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부안군은 생활인구 확보 방안과 특색있는 지역자원을 연계해 2025년에는 월평균 생활인구 40만명 유입을 목표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해 나갈 방침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은 부안사랑인 제도 운영과 한평생 부안갯벌 프로젝트 등 다양한 생활인구 확보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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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 무주, 기업하기 좋은 전북만들기 ‘우수군’ 지정
    무주군이 기업하기 좋은 곳이 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2024년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포상금 2천만 원이 주어진다.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는 기업 운영에 최적화된 여건과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1기업-1공무원 전담제 추진 실적,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기업 현장 방문 횟수, 중소기업 제품 구매 실적, 기업 규제 해소 건수, 기관장의 관심도 등을 평가했다. 무주군은 ‘1기업-1공무원 전담제’ 운영과 주기적인 기업인 간담회‧설명회 개최, 도청과 전북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 등 관련 기관 합동 기업 대상 워크숍 개최 등의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 정책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특히 ‘1기업-1공무원 전담제’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공업용수 공급을 위한 시설개선 등 기업 운영상의 어려움 20건을 해소했으며 중소기업육성자금 4억 원을 투입해 중소기업의 운전자금 융자 등의 사업도 지원했다.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임채영 과장은 “인구 7만 미만 시군에서 유일하게 2022년 ‘장려’, 2023년 ‘우수’ 선정에 이어 3년 연속 인정을 받았다”라며 “무주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 지원과 어려움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쳐 기업하기 좋은 무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중소기업 근로 환경을 개선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열쇠로 삼는다는 방침으로 기업의 운전자금 융자 및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환경개선, 전북형 스마트제조혁신 프로젝트 추진, 인구감소지역 기업 지원 특례보증 사업 등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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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부안군 농민회, 영농발대식 진행
    부안군 농민회(회장 배달승)는 18일 줄포면 만남의광장에서 영농발대식을 열고 올 한해 영농의 무탈과 풍년을 기원했다. 부안군 농민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정화영 부안군 부군수와 지역 내 기관· 사회단체장들과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영농철을 맞이하는 고천문 낭독, 농민의 건강과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풍년기원제 등의 순서로 진행돼 즐길 거리를 더 했다. 농민회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농업인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풍년을 기원하고, 자연재해 없이 무탈한 농사의 한 해가 되길 간절히 기원했다. 배달승 부안군 농민회 회장은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영농발대식을 통해 우리 농업인들의 건강과 무사 안녕을 기원한다”며 “자연재해 없이 무탈한 한 해가 되어 행복한 농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화영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고령화와 인구감소 문제까지 농업·농촌이 마주한 현실은 어렵지만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농업인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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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군, 2025년 영농발대식 및 풍년기원제 개최
    무주군은 31일 무풍면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25년 영농발대식 및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무주군농민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그리고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들과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풍요로운 한 해 농사를 기원하고 농업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무주군농민회 이정구 고문과 이영준 부회장이 농민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무주군농민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으며 구천동농협 김현숙 차장은 농협과 농민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서로 상생하는 농촌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외에도 무주농협 무주농산물유통센터 유지춘 과장, 무주군 농업정책과 원예특작 정창남 팀장이 농산물 마케팅, 품질관리 그리고 농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무주군농민회 최연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농민기본법, 필수농자재 지원법 등 농업 관련 법안이 신속히 재․개정에 힘쓰겠다는 다짐”과 “농업 농촌 발전과 더 나아가 무주농업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힘 모아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황인홍 군수는 “기후변화에 고령화와 인구감소 문제, 내수 부진 등 어려운 여건으로 농업․농촌이 마주한 현실은 녹록하질 않지만 올해도 여러분을 믿고 또 열심히 뒷받침하며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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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 2024년 3분기 생활인구 전북 1위 기록
    부안군은 통계청과 행정안전부가 89개 시‧군‧구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2024년 2~3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 전북특별자치도 인구감소지역 시군 중 2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통계청과 행정안전부 산정 결과 부안군 생활인구는 2024년 2분기 37만 3516명, 3분기 40만 1087명으로 정읍‧남원‧김제시 및 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고창군 등 전북자치도 10개 인구감소지역 중 2분기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생활인구는 국가 총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방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교통·통신이 발달함에 따라 이동성과 활동성이 증가하는 생활유형을 반영하기 위해 2023년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도입된 개념이다. 기존 주민등록 인구에 근무, 통학, 관광, 휴양 등의 목적으로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특정 지역을 방문해 체류하는 인구와 출입국관리법상 등록 외국인 등을 포함한 인구를 말한다. 이는 정주인구뿐만 아니라 일정 시간·일정 빈도로 특정 지역에 체류하는 사람까지 지역의 인구로 보는 것으로 최근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인구 개념인 생활인구 제도를 도입하고 2025년부터 보통교부세 산정 기준에 생활인구를 반영할 계획이다. 부안군의 2분기 연속 생활인구 1위 달성은 생활인구 확보 방안 발굴 보고회와 생활인구 확보방안 추진상황 보고회 등을 개최하고 관‧과‧소‧읍‧면별 생활인구 확보 방안을 발굴‧추진한 점이 주효했다. 실제 부안군은 생활인구 기본 조례 제정과 부안사랑인 홈페이지 구축, 한평생 부안갯벌 프로젝트, 부안상설시장 관광투어 접목 체험 이벤트 진행, 부안관광 스탬프투어 활성화, 타 지역 반려인도 함께하는 반려동물 놀이터 운영 등 70여개 생활인구 확보 방안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부안군은 생활인구 확보 방안과 특색있는 지역자원을 연계해 2025년에는 월평균 생활인구 40만명 유입을 목표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해 나갈 방침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은 부안사랑인 제도 운영과 한평생 부안갯벌 프로젝트 등 다양한 생활인구 확보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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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 기업하기 좋은 전북만들기 ‘우수군’ 지정
    무주군이 기업하기 좋은 곳이 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2024년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포상금 2천만 원이 주어진다.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는 기업 운영에 최적화된 여건과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1기업-1공무원 전담제 추진 실적,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기업 현장 방문 횟수, 중소기업 제품 구매 실적, 기업 규제 해소 건수, 기관장의 관심도 등을 평가했다. 무주군은 ‘1기업-1공무원 전담제’ 운영과 주기적인 기업인 간담회‧설명회 개최, 도청과 전북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 등 관련 기관 합동 기업 대상 워크숍 개최 등의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 정책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특히 ‘1기업-1공무원 전담제’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공업용수 공급을 위한 시설개선 등 기업 운영상의 어려움 20건을 해소했으며 중소기업육성자금 4억 원을 투입해 중소기업의 운전자금 융자 등의 사업도 지원했다.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임채영 과장은 “인구 7만 미만 시군에서 유일하게 2022년 ‘장려’, 2023년 ‘우수’ 선정에 이어 3년 연속 인정을 받았다”라며 “무주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 지원과 어려움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쳐 기업하기 좋은 무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중소기업 근로 환경을 개선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열쇠로 삼는다는 방침으로 기업의 운전자금 융자 및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환경개선, 전북형 스마트제조혁신 프로젝트 추진, 인구감소지역 기업 지원 특례보증 사업 등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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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 농민회, 영농발대식 진행
    부안군 농민회(회장 배달승)는 18일 줄포면 만남의광장에서 영농발대식을 열고 올 한해 영농의 무탈과 풍년을 기원했다. 부안군 농민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정화영 부안군 부군수와 지역 내 기관· 사회단체장들과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영농철을 맞이하는 고천문 낭독, 농민의 건강과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풍년기원제 등의 순서로 진행돼 즐길 거리를 더 했다. 농민회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농업인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풍년을 기원하고, 자연재해 없이 무탈한 농사의 한 해가 되길 간절히 기원했다. 배달승 부안군 농민회 회장은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영농발대식을 통해 우리 농업인들의 건강과 무사 안녕을 기원한다”며 “자연재해 없이 무탈한 한 해가 되어 행복한 농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화영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고령화와 인구감소 문제까지 농업·농촌이 마주한 현실은 어렵지만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농업인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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