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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200만원 전달
-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정숙)는 지난 21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2023년 100만원 장학금 기부에 이어 두 번째 기부이다. 명절맞이 이웃돕기 물품 기탁, 사랑의 김장 나누기, 떡국 봉사 등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살뜰히 챙기는 단체가 이번에는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기부에 나섰다. 최정숙 회장은 “거창한 무언가를 주장하기보다 삶의 소소한 것들을 챙기려 한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가 꿈을 꾸는 지역 청년들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 자녀들을 교육하는 학부모님들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장학금 기부의 뜻을 밝혔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부안군 곳곳을 따뜻한 온기로 밝혀 주시는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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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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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헤어 김초희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100만원 기부
- 부안군은 지난 20일 부안읍 번영로에서 ‘블랑헤어’ 미용실을 운영 중인 김초희 대표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김초희 대표는 부안여고를 졸업한 후 대전에서 미용사로 활동하다 2023년 9월 아버지 김문형씨가 거주 중인 고향 부안에 터를 잡았다. 현재 운영 중인 ‘블랑헤어’는 고객 만족도가 높아, 업체 소개 홈페이지에 300여 건의 방문 후기가 등록될 정도로 지역 내에서 성업 중이다. 이 미용실은 중·고등학생부터 자녀를 동반한 어머니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며, 전문적인 시술 능력, 고객 맞춤형 스타일 제안, 헤어 관리 노하우 공유, 친절한 응대 등이 재방문을 이끄는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김 대표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릴 방법을 고민하던 중, 부안군 청년 인재를 육성하는 장학금 기부를 생각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시기에 좌절하지 말고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청년들을 위해 100만원 장학금을 흔쾌히 기부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하신 뜻에 따라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안군근농육성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부안출신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에 쓰이고 있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누구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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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헤어 김초희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1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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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회관 이화자·최국서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전달
- 부안군 행안면에 위치한 백합죽 맛집 계화회관(대표 이화자‧최국서)은 지난 20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계화회관은 2011년부터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 왔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누적 기부액이 2,200여만 원에 이른다. 이화자‧최국서 대표는 “장학금을 기부하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것을 생각하면 보람을 느낀디”며, “장학금 기부가 내 스스로에 대한 삶의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며 소탈한 웃음을 지었다. 어려운 시절 주위 사람들의 따뜻한 온정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이화자‧최국서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공부하길 바란다며 지역 청년들에게 지속적인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낼 것을 약속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장학금을 기탁 해주시는 계화회관 두 대표님의 귀한 뜻을 헤아려, 장학금이 지역 인재 육성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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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회관 이화자·최국서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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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공공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한 교육 콘텐츠 확장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공무원의 든든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건강보험, 금융·재무 등 관련 공공기관의 우수 교육콘텐츠를 평생교육 플랫폼 ‘배움나래’에서 제공한다고 21일 알렸다. 공단은 자체 온라인 평생교육 플랫폼인 ‘배움나래’에서 총 3천여 편의 생애주기별·분야별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전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퇴직 전 사전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노후생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실효성 있는 콘텐츠 확대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융감독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등 3개 기관과 협의하여 우수 교육콘텐츠 198편을 탑재하였고, 향후 분야별 공공기관 우수 교육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전현직공무원은 공단 연금복지포털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배움나래(geps.retireedu.kr)’에 접속하여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geps.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 공단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우수 교육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전현직공무원의 은퇴생활 설계에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콘텐츠 제공을 위하여 공공기관 간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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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공공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한 교육 콘텐츠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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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올레길 환경 정화 활동 추진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급여심사실은 지난 15일 올레 6코스 일대에서 ‘올레길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자연 보호와 직원 건강 증진을 동시에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29명의 급여심사실 직원이 참여하여 올레길 6코스 해안 산책로 일대를 중심으로 버려진 폐플라스틱,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공단 급여심사실장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환경 정화 활동 외에도 기부와 자원봉사, 환경 캠페인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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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올레길 환경 정화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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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에서 소방관 지키던 방화복, 환경보호에도 기여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5일 119레오(주)(대표이사 이승우)와 폐방화복 새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태가 양호한 폐방화복을 새활용(업사이클)하기 위한 것으로, 방화복의 기능적 특성과 상징성을 살려 일상 속 소방의 가치를 확산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활용은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는 의미이다. 방화복은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 장비로, 내열성이 강한 아라미드 및 PBI 원단으로 제작되어 고온에서도 뛰어난 열적 안전성을 유지하며 방연, 방수 기능도 갖추고 있다. 현재 도내 15개 소방관서에서는 매년 평균 250여 벌의 방화복이 불용 처분되고 있다. 협약에 따라 119레오(주)는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로부터 무상양여 받은 폐방화복을 가방, 지갑, 키링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새활용하게 된다. 119레오(주)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암 투병 중인 소방관 및 PTSD를 겪는 소방관 지원 등에 활용하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종옥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폐방화복의 새활용이 활발히 이루어져 환경 보호는 물론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방화복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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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에서 소방관 지키던 방화복, 환경보호에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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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부스 체험 활동비 장학금 기부
- 부안군 진서면 직원 일동은 1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6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 진서면사무소 직원들이 운영한 ‘바다를 품은 제습제’ 부스 체험 활동비를 모아 준비했다. 축제 부스는 진서면 천일염에 색을 입혀 아기자기한 병에 담아 소장할 수 있는 천연 제습제 만들기 체험, 진서면 바다를 상징하는 특산물에 고리를 던져 보물을 획득하는 보물 던지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졌다. 방문객들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서면의 풍부한 해양자원의 가치와 체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부스 체험 활동비를 뜻있는 일에 가치 있게 사용하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 김연태 면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과 격려의 응원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진서면 직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5월 황금연휴에 개인 일정을 뒤로 하고 지역축제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장학금 기부로 지역 청년들을 위하는 공직자로서 타의 모범이 돼주니 거듭 감사할 따름이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달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학부모들의 학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일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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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부스 체험 활동비 장학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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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상풍력(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 전달
- 한국해상풍력(주)는 지난 13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지역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해상풍력(주)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사업 실증 및 시범단지 건설과 운영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회사로 부안에 본사를 이전하고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실증단지 60MW 규모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나눔 및 다양한 생활 필수품 기증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는 2024년 1,000만원 기부에 이어 올해에도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김석무 대표는 “군민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부안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많은 지역인재가 육성되어 부안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길 희망한다.”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부안 발전을 위해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후원자께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뜻에 따라 부안의 미래가 될 인재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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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상풍력(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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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개인전 《대지에 서다 – 존재의 무대와 기억의 회복》 전시
- “나는 대지라는 장소를 나의 삶의 무대로 삼아, 이곳에서 자연의 숨소리를 전하고 순간순간의 장엄한 파노라마를 기록한다” 이당미술관(이사장 정봉화)은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1일까지, 이미영 작가의 개인전 《대지에 서다 – 존재의 무대와 기억의 회복》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 인간, 감정과 기억이 중첩된 ‘대지’를 회화적으로 재해석하며, 생명성과 문명, 시간성과 실존이라는 인문학적 주제를 다층적으로 풀어내는 예술적 사유의 장으로 구성된다. 이미영 작가는 2008년 군산대학교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이후, 군산과 전주를 기반으로 회화의 본질과 경계에 대한 탐구를 지속해 왔다. 작가는 “대지는 단순한 자연 풍경이 아니라 인간 실존의 근원이며, 기억과 감정이 침잠된 시간의 지층”이라고 설명하며, “그 위에 축적된 감정의 편린을 회화 언어로 옮기는 것이 나의 작업”이라고 전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오랜 시간 집중해온 ‘대지’라는 개념을 심화하고 확장하는 작업으로, 인간 존재의 터전이자 기억의 수용체로서의 땅을 사유하는 회화적 기록이다. 초현실주의적 상징성과 감각적인 색채는 유년의 기억, 자연에 대한 치유적 시선, 도시화된 현대 삶의 단면을 긴장감 있게 교차시키며, 관람자에게 심리적 공명과 미학적 몰입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러한 시각적 서사는 단순한 이미지 재현을 넘어, 회화의 언어를 통한 감성적 소통과 정서적 치유를 제안한다. 작가는 “자연은 우리가 놓치고 사는 감각과 시간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존재이며, 대지는 그것을 회복하는 통로”라고 덧붙인다. 총 25점의 신작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는 작가의 창작 세계를 시간성과 감각성의 결합 안에서 더욱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작품은 작가가 ‘대지’를 어떻게 인식하고 축적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사적 기록이자 예술적 실험으로 기능하며, 감상자에게 시간 속에 잠긴 기억의 회복을 유도하는 몰입적 체험을 제공한다. 일부 작품은 실제로 작가가 오랜 시간 머무르며 관찰한 특정 장소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대지’라는 개념이 단순한 은유를 넘어 실질적 체험의 결과물임을 증명한다. 전시의 주요 키워드는 ‘치유’, ‘회복’, ‘기억’, ‘자연과 인간의 관계’로 요약되며, 작품 속 대지는 시공을 초월한 정서적 장소로 기능한다. 이는 단순한 풍경 재현을 넘어 인간 내면의 감각을 일깨우는 심리적 장치로 작동하며, 관람자는 작품 속 대지를 통해 자신만의 기억과 감정을 투사하고 회복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정봉화 이당미술관 이사장은 “이미영 작가는 대지를 단순한 자연 풍경이 아닌, 생명성과 감정, 실존적 성찰이 스며든 공간으로 재해석하는 예술가”라며, “이번 전시는 동시대 회화가 어떻게 인간 내면과 자연, 기억을 재조율하고 통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영 작가는 군산대학교 미술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우렁 키우기》(2009, 공유갤러리), 《한평한평》(2020, 공감선유), 《그림정원》(2021, 자주적관람), 《산책》(2022, 군산시민예술촌), 《대지》(2023, 자전거탄갤러리) 등 다수의 개인전을 통해 자신만의 화풍과 예술적 입지를 확립해 왔다. 또한 《사각지대 블루스》, 《아시아 그리고 쌀》, 《점이지대》 등 주요 단체전을 통해 지역성과 보편성을 아우르는 작업세계를 선보여 왔다. 작가의 작업은 늘 땅과 사람, 기억과 감정이 만나는 경계에서 질문을 던져왔다. 작가는 “자연의 숨결을 담아낸다는 것은 결국 인간 내면의 진실과 마주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전시가 각자의 기억을 환기하고, 감정의 층위를 회복하는 하나의 통로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당미술관 소개] 군산의 이당미술관은 순수문화예술 비영리단체로, 2015년 군산 영화동에 위치한 옛 목욕탕 건물(구 영화장)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개관했다. 널찍한 목욕탕 건물은 동네미술관으로, 여관 시설은 근대 문화 역사 지구를 탐방할 수 있는 창작스튜디오로 새롭게 거듭났다. 이당미술관은 지역문화와 한국문화, 나아가 아시아 문화예술의 중심지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며, 한국 미술계의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대중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기획 전시와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문화예술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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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개인전 《대지에 서다 – 존재의 무대와 기억의 회복》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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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안군민회,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711만원 전달
- 부안군은 지난 2일 부안 K컨벤션에서 열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환영리셉션 현장에서 인천 지역 향우들의 고향을 사랑하는 뜻깊은 기부가 이어졌다고 알렸다. 이날 리셉션에서는 이명순 인천부안군민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총 1711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부안군에 전달해 축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명순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500만원을 기부했고 김정암 전 회장 또한 500만원, 김정열 수석부회장과 이정희 한림병원 이사장이 각각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명순 회장은 “향우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고향에 대한 애정이 더욱 뜻깊게 전달된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기부에서는 ‘365 릴레이기부’ 참여자 14명이 눈길을 끌었다. 365 릴레이기부는 하루 1000원씩 1년간 총 365일 동안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부 문화의 일상화를 이끌기 위해 인천부안군민회가 자발적으로 추진한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이다. 매일 작지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의 기부는 개인별 36만 5000원, 총 511만원에 달하며 고향을 향한 지속 가능한 애정 표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명순 회장님의 리더십 아래 이뤄진 인천향우회의 참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고향과의 연결을 회복하는 따뜻한 본보기가 됐다”며 “향우들의 진심 어린 기부가 지역에 희망과 활력을 더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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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안군민회,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711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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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여름방학 기숙학원 입소 지원 예정
-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 방학을 이용한 지역 내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에 집중한다. 재단에 따르면 인재육성사관학교(기숙학원 입소 지원)를 운영하며 올해는 여름과 겨울학기 총 7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지역 내 중학교 2학년(겨울학기)~3학년, 고등학교 1~3학년(여름학기) 학생으로, 1인당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국내 기숙학원비의 80%, 기초생활수급자 100% 지원)한다. 오는 16일까지 모집하는 여름학기 대상자는 총 22명(중학생 3학년 6명, 고등학생 1~3학년 16명)이다. 신청 자격은 기준일(5.12.)부터 보호자 중 1인과 함께 무주군에 주소가 돼 있고 직전 학기 석차가 70% 이내여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16일까지 인재육성사관학교 참가 신청서와 성적확인서, 가족관계 증명 서류, 주소 확인 서류 각 1부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사무국(무주읍 한풍루로 326-36, 무주군 평생교육원 2층)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5월 23일 합격자를 선정(학교 및 개별 통보)하며 인재육성사관학교(기숙학원 입소)는 오는 7월과 8월 중 진행된다. 황인홍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이사장(무주군수)은 “재단이 학생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업성취 의욕을 높이고 있다”라며 ”인재육성사관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보다 구체화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인재육성사관학교를 통해 총 567명의 학생에게 13억여 원을 지원하며 학업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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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여름방학 기숙학원 입소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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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대회 개최지 선정
- 무주군(군수 황인홍)이 ‘2026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2027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개최 도시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오는 7월(11.~13. 20개국 6백여 명 참가) 개최 예정인 ‘2025 세계태권도 다이아몬드게임’과 8월(29.~31. 60개국 2천여 명 참가)에 열리는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를 잇는 대회로, 세계태권도연맹 주최 국제대회의 무주 개최를 정례화하며 태권도 성지 무주를 각인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무주군은 이번 대회 개최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물론, 무주를 태권도 성지로 인식시키며 얻는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 관광객 유입, 추가 대회 및 훈련 유치 등 간접 효과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 9일 ‘2025 세계 카뎃 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AE) 현지에서 직접 대회 유치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던 최정일 무주군 부군수는 “무주가 태권도 전용 경기장을 갖춘 태권도원을 기반으로 매년 다수의 세계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태권도 성지라는 점을 강조했다”라며 “모두가 공감해 주신 만큼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 태권시티 무주가 가진 역량과 자연특별시 무주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2026, 2027년 대회를 완벽하게 치러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예정된 세계태권도 다이아몬드게임과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역시 성공적으로 개최해 다시 한번 무주에 기회를 준 세계 태권도인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주군은 개최 도시 발표 직후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과 개최 도시 협약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대회 개최지를 무주군으로 한다는 내용과 함께 조직위원회 구성, 대회 운영 방식, 대회 절차 및 기관별 역할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무주군과 태권도진흥재단이 공동 조직위원회를 맡는다. 또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예산확보 및 안전관리 등을 지원하게 된다. 무주군에서 개최될 2026-2027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 무주군과 태권도진흥재단,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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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대회 개최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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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주)태건이엔씨, 장학금 2백만 원 전달
-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무주군수)은 지난 9일 ㈜태건이엔씨 장애진 대표가 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알렸다. 이날 재단을 찾은 장애진 대표는 “지역 기업으로서 무주의 미래, 무주의 꿈인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 무주읍에 위치한 ㈜태건이엔씨는 건설회사로 2022년에는 1백만 원 2023년에는 2백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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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주)태건이엔씨, 장학금 2백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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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유)제이에스건설, 장학금 2백만 원 기부
- (유)제이에스건설 장민성 대표가 지난 9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무주군수)에 장학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장민성 대표는 “아이들이 공부하기 좋은 환경에서 든든한 지지와 응원을 받으며 꿈을 이뤄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보탬이 되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제이에스건설은 무주군 무주읍에 위치한 금속 구조물 및 창호공사 전문 회사로 2022년과 2023년에도 각각 장학금 2백만 원을 기부하며 무주군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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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유)제이에스건설, 장학금 2백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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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소년원생 대상 학습지도 봉사활동으로 “검정고시 91% 합격”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제주지부에서 운영하는 제주상록학습지도전문 봉사단(단장 이승학)의 “2025년 상반기 검정고시 학습지도 전문 봉사”로 제주한길정보통신학교 재소생 11명 중 10명(중등 2명, 고등 8명, 합격률 91%)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8일 알렸다. 교육직으로 근무했던 퇴직공무원 6명이 모여 만든 “제주상록학습지도전문 봉사단”은 제주한길 정보통신학교 재소생의 중학교·고등학교 학위 취득을 돕기 위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검정고시 대비반의 학습지도 전문 강사 봉사활동을 진행 해왔다. 공무원연금공단 강병흥 제주지부장은 “검정고시를 위해 노력해 온 학생들의 결실을 축하하고, 묵묵히 헌신해 오신 봉사단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퇴직공무원의 학습지도 전문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제주지부에는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16개 봉사단체가 있으며, 600여 명의 단원들이 취약계층 학습지도, 환경보존, 안전 활동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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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소년원생 대상 학습지도 봉사활동으로 “검정고시 91%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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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설천면부녀회 장학금 1백만 원 전달
- 무주군 설천면부녀회가 지난 8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무주군수)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는 지난 4월 ‘설천면 뒷작금 벚꽃축제’ 먹거리 장터 운영 수익금의 일부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양봉자 회장은 “행사를 도와준 설천면 주민들과 많이들 찾아주신 관광객 여러분이 계셨기에 전할 수 있는 마음”이라며 “귀하게 번 돈인 만큼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잘 쓰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무주군 ‘설천면 뒷작금 벚꽃축제’는 지난 2017년부터 4월이면 설천면 소천리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편, 반디랜드와 태권도원, 구천동 33경을 비롯한 무주덕유산리조트 등이 위치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한 설천면은 주요 국도변을 따라 펼쳐진 벚꽃길(무주구천동 33경 중 1경인 라제통문에서 2경 은구암까지 2.2km 구간)이 장관을 이루는 무주군 명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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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설천면부녀회 장학금 1백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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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지역 어르신 대상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전개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공단 본부가 소재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단은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에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한 10가지 생활 속 실천수칙’ 안내 홍보물을 비치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가정 180여 세대를 방문하여 개인정보 보호방법 안내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손선풍기를 전달했다. 이날 배포한 안내 홍보물은 개인정보관리사, 정보보안기사 등 관련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공단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노년층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과 SNS 사용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사례와 이에 대한 대응법을 담고 있다. 공단 송인보 연금본부장은 “개인정보를 악용한 사이버범죄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정보 소외 계층 및 정보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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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지역 어르신 대상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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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행렬
- 부안군은 지난 2일 k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된 제12회 부안마실축제 환영리셉션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고 알렸다. 이날 환영리셉션에서는 ㈜엠에스오팜(대표 오명석)과 중앙농업협동조합(조합장 신정식)은 각각 500만원을 기부했다. ㈜엠에스오팜은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의약품 유통기업으로 영업사원에서 출발해 CEO까지 오른 부안 출신의 입지전적인 인물 오명석씨가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회사이다. 지역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2019년부터 기탁한 장학금이 어느덧 3,100만원에 이르렀다. 인천호남향우회장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를 맡고 있는 오명석 대표는 마실축제의 성공과 더불어 장학재단 발전을 위해 이날도 뜻깊은 기부에 참여하였다. 부안중앙농협(조합장 신정식)도 이날 기부행렬에 동참해주었다. 2017년도 200만원 장학금 기부에 이어 올해에도 부안군 학생들을 위해 500만원의 장학금을 선뜻 기부했다. 부안중앙농협은 부안 농민들의 농업 생산력 증진과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오명석 대표와 신정식 조합장은 “마실축제의 성공과 더불어 부안군 장학금 제도가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거 같아 기쁘다.”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 “여러분이 후학들을 위해 모아주신 귀중한 후원금을 부안의 기둥이 될 인재를 키우는 보람된 일로 돌려드리겠다.”라며 후원자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비진학 학생들을 위한 학원비 지원 등 실질적으로 부안지역 학생과 학부모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학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연간 약 2,200여명의 학생이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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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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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과의 1:1 영어 화상 학습 지원... 무주군 학생들, 영어 자신감 상승
-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무주군수/이하 재단)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내 초·중학생들의 ‘원어민 영어 화상 학습’을 돕는다. 4개월간의 수강료 전액을 지원하는 것으로, 재단에서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기초생활수급 가정, 장애인 가정, 다문화 가정, 2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등 우선 지원 대상자 20명과 일반 지원 대상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무주군 화상영어 누리집(www.mujuenglish.kr 공지사항 확인)에서 하면 된다. 수업 관련 문의는 전화(10:00~18;00 ☎1600-4734) 또는 카카오톡 채널 ‘화상외국어상담’에서 받는다. 수업은 5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학생들은 자신의 시간과 여건을 고려해 주 3회 20분 또는 주 2회 30분 중 선택(15:00~23:00)할 수 있다. 다만, 월 출석률이 70% 미만인 경우 수업 참여를 제한하는 등 철저한 관리가 이뤄질 계획이다.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관계자는 “대상자 선정 후 레벨테스트를 거쳐 개인별 맞춤형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영어 자신감 향상, 학습 격차 해소, 글로벌 마인드 함양 등의 교육적 효과가 클 것”이라며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효과도 큰 만큼, 모두가 만족하는 원어민 영어 화상 학습이 되도록 운영에 더욱 내실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은 올 한 해 학생들의 교육 지원에 총 22억여 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급과 인재육성사관학교 입소, 학생 인터넷강의 수강을 지원하며 이외 초·중·고등학교 방과 후 교육, 특기·적성 교육, 글로벌 역사·문화 탐방 등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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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과의 1:1 영어 화상 학습 지원... 무주군 학생들, 영어 자신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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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 ESG 실천 챌린지를 통한 생활 속 자원순환 활동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광주·전북지부는 지난 2일 전북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수거한 플라스틱 병뚜껑 약 5,000개를 ‘전북행복한돌봄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했다. 공단 광주·전북지부는 작은 병뚜껑을 따로 배출하면 재활용이 아닌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매년 전북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새활용(업사이클링, Up-cycling) 활동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다. 전북행복한돌봄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된 플라스틱 병뚜껑은 향후 아동돌봄 교육에서 놀이학습 교구로 활용될 계획이다. 공단 광주·전북지부장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쉽게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도 있다”며, “환경에 대한 관심과 환경 보호 실천에 대한 동참 의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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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 ESG 실천 챌린지를 통한 생활 속 자원순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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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수 부안전력공사 대표,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전달
- 정천수 부안전력공사 대표는 지난달 29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지역 인재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정천수 대표는 “군민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학생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재단에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많은 지역인재가 육성되어 지역발전의 커다란 성장 동력이 되어 부안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길 바란다.”며 후원에 대한 배경을 밝혔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인재 육성을 통해 부안의 미래를 더욱 밝히고자 하는 후원자의 깊은 뜻을 마음에 새겨, 지역사회에서 학생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갖고, 장학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근농인재육성재단은 부안 출신 대학생에게 전 학년 전 학기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교 비진학 창업 및 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 등 군민들 피부에 와닿는 다양한 장학금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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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수 부안전력공사 대표,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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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5년 신입⋅경력직원 공개 채용 시작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2025년도 신입(채용형 인턴) 및 경력직 총 4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알렸다. 이번 채용은 '24년 5월 실시한 신입사원 모집(45명)에 준하는 규모로, 전형별로는 5급 사무직 30명(제주지역인재 3명 포함), 기술직 4명, 장애⋅보훈⋅자립준비청년 5명, 7급(고졸) 4명에, 경력직원 3명(△4급 건축·기계직 각 1명, 재해예방 분야 1명)을 선발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5월 2일 10:00부터 5월 16일 18:00까지 공단 채용 홈페이지(https://geps.recruitcente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올해는 제주지역 필기시험장 확대 운영은 물론, 연금·복지사업과 같은 공단 사업별 필요 역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병역필 요건을 폐지하여 응시자의 응시지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공단 최초로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별도 전형을 신설하고 보훈·장애 부문 인재들의 지원 가능 범위를 사회복지 분야까지 넓히는 등 사회형평적 일자리 창출도 한층 강화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고객의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역량 있는 인재들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이번 공개채용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공단은 '24년 고용노동부 주관 ‘공정채용 어워즈’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공공기관 최고 수준의 신뢰성과 응시자가 공감할 수 있는 채용 프로세스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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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5년 신입⋅경력직원 공개 채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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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 추진
- 사단법인 부안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배의명 이사장)는 1일 제131주년 부안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를 실시하였다. 부안의 백산대회는 동학이 본격적인 혁명군으로서 조직을 갖추게 된 초기 동학농민혁명사에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된 대회이다. 이번 행사는 백산창의비에서 헌화 행사를 시작으로, 350여 명의 주민과 학생이 참여하여, 131년 전 ‘백산대회’의 함성과 울림을 재현하기 위해 사대명의 만장과 죽창 등을 들고 1.5km가량 가두행진을 진행함으로서, 부안의 동학이 낡은 봉건사회의 제도를 개혁하고 우리 국권을 수호하기 위한 최초의 민족 항쟁 운동으로 백산성에서 펼쳐진 백산대회의 의미와 상징성 등을 상기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또한 백산중학교 학생들의 ‘네 컷 만화로 표현한 동학농민혁명’ 창작 작품을 전시하여, 청소년들이 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어떻게 이해하고 표현했는지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기념식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동학의 의미를 전달하는 소중한 계기도 마련되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우리가 다시금 기억해야 할 것은, 과거의 고난이 아니라 그 고난 속에서도 불꽃처럼 피어난 민중의 의지와 연대이기에 오늘의 기념식으로 그 정신을 되새기고, 다음 세대에게도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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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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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2025학년도 장학생 선정
-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무주군수)은 2025학년도 장학생 623명을 선발하고 지난 30일 장학금 5억 2백여만 원을 지급했다. 이날 무주군민의 집에서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에는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무주군수), 오광석 부이사장(무주군의회의장), 이강 무주교육장을 비롯한 장학생 대표와 학부모 등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지역 내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139명에게 1인당 30만 원의 진학 장학금, 예체능 분야 전국대회 수상 경력이 있는 초·중·고등학생 53명에게는 1인당 50~60만 원의 특기 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 현재 대학에 재학 중(무주군 지역 내 고등학교 졸업 후 진학)인 학생 431명에게도 1인당 1백만 원(학기당 1회)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 증서는 장학금별 대표 학생이 받았다. 무주고등학교 신정원 교사 등 지역 내 고등학교 교사 4명과 2024년 고액 기부자(5백만 원~1천만 원)에 이름을 올린 무주농협수박공선회, (유)덕유환경개발도 이 자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정유진 학생(대학교 1학년)은 “장학금을 받으니까 뿌듯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라며 “장학금으로 받은 사랑과 관심을 다시 후배들에게 나눠줄 수 있도록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은 2009년 설립된 이래 총 118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인재육성사관학교 운영을 비롯한 교육환경 개선과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장학금은 재단이 무주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그동안 총 5,295명에게 42억 110만 원을 지급했다.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무주군수)은 “아이들이 공부는 물론, 예체능 등 다방 면에서 꿈과 재능을 키워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고 있다”라며“많은 분이 무주군 인재 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고 계신 만큼 그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학금의 재원은 기업, 단체 기부금을 비롯해 군민, 재경향우회원들이 후원하는 금액(매달 1만 원 이상)으로, 후원과 관련한 내용은 무주군청 누리집(www.muju.go.kr)에서 확인하거나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평생교육팀(320-21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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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2025학년도 장학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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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기부
- 부안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대표 채명심)는 지난 29일 부안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는 농가의 전문성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조직화한 농업인 자율 연구모임체로 요리·미식·공예 등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나눔 행사 등에서 농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 있다. 채명심 대표는 “보리빵, 청국장 만들기, 연잎밥 맛보기 등 지역 농촌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활동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농촌이 살아나는 데 청년들의 농촌 체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장학금 기부를 청년들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로 삼으려 한다”고 기부배경을 밝혔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농촌 문화 전파에 이어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주시니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장학금을 지역 청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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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200만원 전달
-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정숙)는 지난 21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2023년 100만원 장학금 기부에 이어 두 번째 기부이다. 명절맞이 이웃돕기 물품 기탁, 사랑의 김장 나누기, 떡국 봉사 등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살뜰히 챙기는 단체가 이번에는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기부에 나섰다. 최정숙 회장은 “거창한 무언가를 주장하기보다 삶의 소소한 것들을 챙기려 한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가 꿈을 꾸는 지역 청년들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 자녀들을 교육하는 학부모님들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장학금 기부의 뜻을 밝혔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부안군 곳곳을 따뜻한 온기로 밝혀 주시는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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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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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헤어 김초희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100만원 기부
- 부안군은 지난 20일 부안읍 번영로에서 ‘블랑헤어’ 미용실을 운영 중인 김초희 대표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김초희 대표는 부안여고를 졸업한 후 대전에서 미용사로 활동하다 2023년 9월 아버지 김문형씨가 거주 중인 고향 부안에 터를 잡았다. 현재 운영 중인 ‘블랑헤어’는 고객 만족도가 높아, 업체 소개 홈페이지에 300여 건의 방문 후기가 등록될 정도로 지역 내에서 성업 중이다. 이 미용실은 중·고등학생부터 자녀를 동반한 어머니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며, 전문적인 시술 능력, 고객 맞춤형 스타일 제안, 헤어 관리 노하우 공유, 친절한 응대 등이 재방문을 이끄는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김 대표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릴 방법을 고민하던 중, 부안군 청년 인재를 육성하는 장학금 기부를 생각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시기에 좌절하지 말고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청년들을 위해 100만원 장학금을 흔쾌히 기부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하신 뜻에 따라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안군근농육성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부안출신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에 쓰이고 있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누구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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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헤어 김초희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1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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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회관 이화자·최국서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전달
- 부안군 행안면에 위치한 백합죽 맛집 계화회관(대표 이화자‧최국서)은 지난 20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계화회관은 2011년부터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 왔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누적 기부액이 2,200여만 원에 이른다. 이화자‧최국서 대표는 “장학금을 기부하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것을 생각하면 보람을 느낀디”며, “장학금 기부가 내 스스로에 대한 삶의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며 소탈한 웃음을 지었다. 어려운 시절 주위 사람들의 따뜻한 온정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이화자‧최국서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공부하길 바란다며 지역 청년들에게 지속적인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낼 것을 약속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장학금을 기탁 해주시는 계화회관 두 대표님의 귀한 뜻을 헤아려, 장학금이 지역 인재 육성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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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회관 이화자·최국서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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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공공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한 교육 콘텐츠 확장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공무원의 든든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건강보험, 금융·재무 등 관련 공공기관의 우수 교육콘텐츠를 평생교육 플랫폼 ‘배움나래’에서 제공한다고 21일 알렸다. 공단은 자체 온라인 평생교육 플랫폼인 ‘배움나래’에서 총 3천여 편의 생애주기별·분야별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전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퇴직 전 사전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노후생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실효성 있는 콘텐츠 확대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융감독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등 3개 기관과 협의하여 우수 교육콘텐츠 198편을 탑재하였고, 향후 분야별 공공기관 우수 교육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전현직공무원은 공단 연금복지포털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배움나래(geps.retireedu.kr)’에 접속하여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geps.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 공단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우수 교육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전현직공무원의 은퇴생활 설계에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콘텐츠 제공을 위하여 공공기관 간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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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공공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한 교육 콘텐츠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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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올레길 환경 정화 활동 추진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급여심사실은 지난 15일 올레 6코스 일대에서 ‘올레길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자연 보호와 직원 건강 증진을 동시에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29명의 급여심사실 직원이 참여하여 올레길 6코스 해안 산책로 일대를 중심으로 버려진 폐플라스틱,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공단 급여심사실장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환경 정화 활동 외에도 기부와 자원봉사, 환경 캠페인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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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올레길 환경 정화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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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에서 소방관 지키던 방화복, 환경보호에도 기여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5일 119레오(주)(대표이사 이승우)와 폐방화복 새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태가 양호한 폐방화복을 새활용(업사이클)하기 위한 것으로, 방화복의 기능적 특성과 상징성을 살려 일상 속 소방의 가치를 확산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활용은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는 의미이다. 방화복은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 장비로, 내열성이 강한 아라미드 및 PBI 원단으로 제작되어 고온에서도 뛰어난 열적 안전성을 유지하며 방연, 방수 기능도 갖추고 있다. 현재 도내 15개 소방관서에서는 매년 평균 250여 벌의 방화복이 불용 처분되고 있다. 협약에 따라 119레오(주)는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로부터 무상양여 받은 폐방화복을 가방, 지갑, 키링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새활용하게 된다. 119레오(주)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암 투병 중인 소방관 및 PTSD를 겪는 소방관 지원 등에 활용하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종옥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폐방화복의 새활용이 활발히 이루어져 환경 보호는 물론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방화복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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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에서 소방관 지키던 방화복, 환경보호에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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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부스 체험 활동비 장학금 기부
- 부안군 진서면 직원 일동은 1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6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 진서면사무소 직원들이 운영한 ‘바다를 품은 제습제’ 부스 체험 활동비를 모아 준비했다. 축제 부스는 진서면 천일염에 색을 입혀 아기자기한 병에 담아 소장할 수 있는 천연 제습제 만들기 체험, 진서면 바다를 상징하는 특산물에 고리를 던져 보물을 획득하는 보물 던지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졌다. 방문객들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서면의 풍부한 해양자원의 가치와 체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부스 체험 활동비를 뜻있는 일에 가치 있게 사용하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 김연태 면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과 격려의 응원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진서면 직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5월 황금연휴에 개인 일정을 뒤로 하고 지역축제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장학금 기부로 지역 청년들을 위하는 공직자로서 타의 모범이 돼주니 거듭 감사할 따름이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달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학부모들의 학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일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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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부스 체험 활동비 장학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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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상풍력(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 전달
- 한국해상풍력(주)는 지난 13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지역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해상풍력(주)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사업 실증 및 시범단지 건설과 운영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회사로 부안에 본사를 이전하고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실증단지 60MW 규모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나눔 및 다양한 생활 필수품 기증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는 2024년 1,000만원 기부에 이어 올해에도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김석무 대표는 “군민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부안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많은 지역인재가 육성되어 부안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길 희망한다.”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부안 발전을 위해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후원자께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뜻에 따라 부안의 미래가 될 인재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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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상풍력(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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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개인전 《대지에 서다 – 존재의 무대와 기억의 회복》 전시
- “나는 대지라는 장소를 나의 삶의 무대로 삼아, 이곳에서 자연의 숨소리를 전하고 순간순간의 장엄한 파노라마를 기록한다” 이당미술관(이사장 정봉화)은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1일까지, 이미영 작가의 개인전 《대지에 서다 – 존재의 무대와 기억의 회복》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 인간, 감정과 기억이 중첩된 ‘대지’를 회화적으로 재해석하며, 생명성과 문명, 시간성과 실존이라는 인문학적 주제를 다층적으로 풀어내는 예술적 사유의 장으로 구성된다. 이미영 작가는 2008년 군산대학교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이후, 군산과 전주를 기반으로 회화의 본질과 경계에 대한 탐구를 지속해 왔다. 작가는 “대지는 단순한 자연 풍경이 아니라 인간 실존의 근원이며, 기억과 감정이 침잠된 시간의 지층”이라고 설명하며, “그 위에 축적된 감정의 편린을 회화 언어로 옮기는 것이 나의 작업”이라고 전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오랜 시간 집중해온 ‘대지’라는 개념을 심화하고 확장하는 작업으로, 인간 존재의 터전이자 기억의 수용체로서의 땅을 사유하는 회화적 기록이다. 초현실주의적 상징성과 감각적인 색채는 유년의 기억, 자연에 대한 치유적 시선, 도시화된 현대 삶의 단면을 긴장감 있게 교차시키며, 관람자에게 심리적 공명과 미학적 몰입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러한 시각적 서사는 단순한 이미지 재현을 넘어, 회화의 언어를 통한 감성적 소통과 정서적 치유를 제안한다. 작가는 “자연은 우리가 놓치고 사는 감각과 시간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존재이며, 대지는 그것을 회복하는 통로”라고 덧붙인다. 총 25점의 신작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는 작가의 창작 세계를 시간성과 감각성의 결합 안에서 더욱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작품은 작가가 ‘대지’를 어떻게 인식하고 축적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사적 기록이자 예술적 실험으로 기능하며, 감상자에게 시간 속에 잠긴 기억의 회복을 유도하는 몰입적 체험을 제공한다. 일부 작품은 실제로 작가가 오랜 시간 머무르며 관찰한 특정 장소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대지’라는 개념이 단순한 은유를 넘어 실질적 체험의 결과물임을 증명한다. 전시의 주요 키워드는 ‘치유’, ‘회복’, ‘기억’, ‘자연과 인간의 관계’로 요약되며, 작품 속 대지는 시공을 초월한 정서적 장소로 기능한다. 이는 단순한 풍경 재현을 넘어 인간 내면의 감각을 일깨우는 심리적 장치로 작동하며, 관람자는 작품 속 대지를 통해 자신만의 기억과 감정을 투사하고 회복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정봉화 이당미술관 이사장은 “이미영 작가는 대지를 단순한 자연 풍경이 아닌, 생명성과 감정, 실존적 성찰이 스며든 공간으로 재해석하는 예술가”라며, “이번 전시는 동시대 회화가 어떻게 인간 내면과 자연, 기억을 재조율하고 통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영 작가는 군산대학교 미술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우렁 키우기》(2009, 공유갤러리), 《한평한평》(2020, 공감선유), 《그림정원》(2021, 자주적관람), 《산책》(2022, 군산시민예술촌), 《대지》(2023, 자전거탄갤러리) 등 다수의 개인전을 통해 자신만의 화풍과 예술적 입지를 확립해 왔다. 또한 《사각지대 블루스》, 《아시아 그리고 쌀》, 《점이지대》 등 주요 단체전을 통해 지역성과 보편성을 아우르는 작업세계를 선보여 왔다. 작가의 작업은 늘 땅과 사람, 기억과 감정이 만나는 경계에서 질문을 던져왔다. 작가는 “자연의 숨결을 담아낸다는 것은 결국 인간 내면의 진실과 마주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전시가 각자의 기억을 환기하고, 감정의 층위를 회복하는 하나의 통로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당미술관 소개] 군산의 이당미술관은 순수문화예술 비영리단체로, 2015년 군산 영화동에 위치한 옛 목욕탕 건물(구 영화장)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개관했다. 널찍한 목욕탕 건물은 동네미술관으로, 여관 시설은 근대 문화 역사 지구를 탐방할 수 있는 창작스튜디오로 새롭게 거듭났다. 이당미술관은 지역문화와 한국문화, 나아가 아시아 문화예술의 중심지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며, 한국 미술계의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대중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기획 전시와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문화예술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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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개인전 《대지에 서다 – 존재의 무대와 기억의 회복》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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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안군민회,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711만원 전달
- 부안군은 지난 2일 부안 K컨벤션에서 열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환영리셉션 현장에서 인천 지역 향우들의 고향을 사랑하는 뜻깊은 기부가 이어졌다고 알렸다. 이날 리셉션에서는 이명순 인천부안군민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총 1711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부안군에 전달해 축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명순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500만원을 기부했고 김정암 전 회장 또한 500만원, 김정열 수석부회장과 이정희 한림병원 이사장이 각각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명순 회장은 “향우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고향에 대한 애정이 더욱 뜻깊게 전달된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기부에서는 ‘365 릴레이기부’ 참여자 14명이 눈길을 끌었다. 365 릴레이기부는 하루 1000원씩 1년간 총 365일 동안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부 문화의 일상화를 이끌기 위해 인천부안군민회가 자발적으로 추진한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이다. 매일 작지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의 기부는 개인별 36만 5000원, 총 511만원에 달하며 고향을 향한 지속 가능한 애정 표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명순 회장님의 리더십 아래 이뤄진 인천향우회의 참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고향과의 연결을 회복하는 따뜻한 본보기가 됐다”며 “향우들의 진심 어린 기부가 지역에 희망과 활력을 더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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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안군민회,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711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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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여름방학 기숙학원 입소 지원 예정
-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 방학을 이용한 지역 내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에 집중한다. 재단에 따르면 인재육성사관학교(기숙학원 입소 지원)를 운영하며 올해는 여름과 겨울학기 총 7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지역 내 중학교 2학년(겨울학기)~3학년, 고등학교 1~3학년(여름학기) 학생으로, 1인당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국내 기숙학원비의 80%, 기초생활수급자 100% 지원)한다. 오는 16일까지 모집하는 여름학기 대상자는 총 22명(중학생 3학년 6명, 고등학생 1~3학년 16명)이다. 신청 자격은 기준일(5.12.)부터 보호자 중 1인과 함께 무주군에 주소가 돼 있고 직전 학기 석차가 70% 이내여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16일까지 인재육성사관학교 참가 신청서와 성적확인서, 가족관계 증명 서류, 주소 확인 서류 각 1부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사무국(무주읍 한풍루로 326-36, 무주군 평생교육원 2층)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5월 23일 합격자를 선정(학교 및 개별 통보)하며 인재육성사관학교(기숙학원 입소)는 오는 7월과 8월 중 진행된다. 황인홍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이사장(무주군수)은 “재단이 학생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업성취 의욕을 높이고 있다”라며 ”인재육성사관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보다 구체화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인재육성사관학교를 통해 총 567명의 학생에게 13억여 원을 지원하며 학업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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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여름방학 기숙학원 입소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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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대회 개최지 선정
- 무주군(군수 황인홍)이 ‘2026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2027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개최 도시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오는 7월(11.~13. 20개국 6백여 명 참가) 개최 예정인 ‘2025 세계태권도 다이아몬드게임’과 8월(29.~31. 60개국 2천여 명 참가)에 열리는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를 잇는 대회로, 세계태권도연맹 주최 국제대회의 무주 개최를 정례화하며 태권도 성지 무주를 각인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무주군은 이번 대회 개최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물론, 무주를 태권도 성지로 인식시키며 얻는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 관광객 유입, 추가 대회 및 훈련 유치 등 간접 효과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 9일 ‘2025 세계 카뎃 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AE) 현지에서 직접 대회 유치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던 최정일 무주군 부군수는 “무주가 태권도 전용 경기장을 갖춘 태권도원을 기반으로 매년 다수의 세계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태권도 성지라는 점을 강조했다”라며 “모두가 공감해 주신 만큼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 태권시티 무주가 가진 역량과 자연특별시 무주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2026, 2027년 대회를 완벽하게 치러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예정된 세계태권도 다이아몬드게임과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역시 성공적으로 개최해 다시 한번 무주에 기회를 준 세계 태권도인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주군은 개최 도시 발표 직후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과 개최 도시 협약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대회 개최지를 무주군으로 한다는 내용과 함께 조직위원회 구성, 대회 운영 방식, 대회 절차 및 기관별 역할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무주군과 태권도진흥재단이 공동 조직위원회를 맡는다. 또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예산확보 및 안전관리 등을 지원하게 된다. 무주군에서 개최될 2026-2027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 무주군과 태권도진흥재단,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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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대회 개최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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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주)태건이엔씨, 장학금 2백만 원 전달
-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무주군수)은 지난 9일 ㈜태건이엔씨 장애진 대표가 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알렸다. 이날 재단을 찾은 장애진 대표는 “지역 기업으로서 무주의 미래, 무주의 꿈인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 무주읍에 위치한 ㈜태건이엔씨는 건설회사로 2022년에는 1백만 원 2023년에는 2백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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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주)태건이엔씨, 장학금 2백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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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유)제이에스건설, 장학금 2백만 원 기부
- (유)제이에스건설 장민성 대표가 지난 9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무주군수)에 장학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장민성 대표는 “아이들이 공부하기 좋은 환경에서 든든한 지지와 응원을 받으며 꿈을 이뤄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보탬이 되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제이에스건설은 무주군 무주읍에 위치한 금속 구조물 및 창호공사 전문 회사로 2022년과 2023년에도 각각 장학금 2백만 원을 기부하며 무주군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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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유)제이에스건설, 장학금 2백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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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소년원생 대상 학습지도 봉사활동으로 “검정고시 91% 합격”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제주지부에서 운영하는 제주상록학습지도전문 봉사단(단장 이승학)의 “2025년 상반기 검정고시 학습지도 전문 봉사”로 제주한길정보통신학교 재소생 11명 중 10명(중등 2명, 고등 8명, 합격률 91%)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8일 알렸다. 교육직으로 근무했던 퇴직공무원 6명이 모여 만든 “제주상록학습지도전문 봉사단”은 제주한길 정보통신학교 재소생의 중학교·고등학교 학위 취득을 돕기 위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검정고시 대비반의 학습지도 전문 강사 봉사활동을 진행 해왔다. 공무원연금공단 강병흥 제주지부장은 “검정고시를 위해 노력해 온 학생들의 결실을 축하하고, 묵묵히 헌신해 오신 봉사단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퇴직공무원의 학습지도 전문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제주지부에는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16개 봉사단체가 있으며, 600여 명의 단원들이 취약계층 학습지도, 환경보존, 안전 활동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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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소년원생 대상 학습지도 봉사활동으로 “검정고시 91%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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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설천면부녀회 장학금 1백만 원 전달
- 무주군 설천면부녀회가 지난 8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무주군수)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는 지난 4월 ‘설천면 뒷작금 벚꽃축제’ 먹거리 장터 운영 수익금의 일부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양봉자 회장은 “행사를 도와준 설천면 주민들과 많이들 찾아주신 관광객 여러분이 계셨기에 전할 수 있는 마음”이라며 “귀하게 번 돈인 만큼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잘 쓰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무주군 ‘설천면 뒷작금 벚꽃축제’는 지난 2017년부터 4월이면 설천면 소천리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편, 반디랜드와 태권도원, 구천동 33경을 비롯한 무주덕유산리조트 등이 위치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한 설천면은 주요 국도변을 따라 펼쳐진 벚꽃길(무주구천동 33경 중 1경인 라제통문에서 2경 은구암까지 2.2km 구간)이 장관을 이루는 무주군 명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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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설천면부녀회 장학금 1백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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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지역 어르신 대상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전개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공단 본부가 소재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단은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에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한 10가지 생활 속 실천수칙’ 안내 홍보물을 비치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가정 180여 세대를 방문하여 개인정보 보호방법 안내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손선풍기를 전달했다. 이날 배포한 안내 홍보물은 개인정보관리사, 정보보안기사 등 관련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공단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노년층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과 SNS 사용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사례와 이에 대한 대응법을 담고 있다. 공단 송인보 연금본부장은 “개인정보를 악용한 사이버범죄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정보 소외 계층 및 정보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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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지역 어르신 대상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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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행렬
- 부안군은 지난 2일 k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된 제12회 부안마실축제 환영리셉션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고 알렸다. 이날 환영리셉션에서는 ㈜엠에스오팜(대표 오명석)과 중앙농업협동조합(조합장 신정식)은 각각 500만원을 기부했다. ㈜엠에스오팜은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의약품 유통기업으로 영업사원에서 출발해 CEO까지 오른 부안 출신의 입지전적인 인물 오명석씨가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회사이다. 지역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2019년부터 기탁한 장학금이 어느덧 3,100만원에 이르렀다. 인천호남향우회장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를 맡고 있는 오명석 대표는 마실축제의 성공과 더불어 장학재단 발전을 위해 이날도 뜻깊은 기부에 참여하였다. 부안중앙농협(조합장 신정식)도 이날 기부행렬에 동참해주었다. 2017년도 200만원 장학금 기부에 이어 올해에도 부안군 학생들을 위해 500만원의 장학금을 선뜻 기부했다. 부안중앙농협은 부안 농민들의 농업 생산력 증진과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오명석 대표와 신정식 조합장은 “마실축제의 성공과 더불어 부안군 장학금 제도가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거 같아 기쁘다.”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 “여러분이 후학들을 위해 모아주신 귀중한 후원금을 부안의 기둥이 될 인재를 키우는 보람된 일로 돌려드리겠다.”라며 후원자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비진학 학생들을 위한 학원비 지원 등 실질적으로 부안지역 학생과 학부모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학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연간 약 2,200여명의 학생이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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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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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과의 1:1 영어 화상 학습 지원... 무주군 학생들, 영어 자신감 상승
-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무주군수/이하 재단)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내 초·중학생들의 ‘원어민 영어 화상 학습’을 돕는다. 4개월간의 수강료 전액을 지원하는 것으로, 재단에서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기초생활수급 가정, 장애인 가정, 다문화 가정, 2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등 우선 지원 대상자 20명과 일반 지원 대상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무주군 화상영어 누리집(www.mujuenglish.kr 공지사항 확인)에서 하면 된다. 수업 관련 문의는 전화(10:00~18;00 ☎1600-4734) 또는 카카오톡 채널 ‘화상외국어상담’에서 받는다. 수업은 5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학생들은 자신의 시간과 여건을 고려해 주 3회 20분 또는 주 2회 30분 중 선택(15:00~23:00)할 수 있다. 다만, 월 출석률이 70% 미만인 경우 수업 참여를 제한하는 등 철저한 관리가 이뤄질 계획이다.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관계자는 “대상자 선정 후 레벨테스트를 거쳐 개인별 맞춤형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영어 자신감 향상, 학습 격차 해소, 글로벌 마인드 함양 등의 교육적 효과가 클 것”이라며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효과도 큰 만큼, 모두가 만족하는 원어민 영어 화상 학습이 되도록 운영에 더욱 내실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은 올 한 해 학생들의 교육 지원에 총 22억여 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급과 인재육성사관학교 입소, 학생 인터넷강의 수강을 지원하며 이외 초·중·고등학교 방과 후 교육, 특기·적성 교육, 글로벌 역사·문화 탐방 등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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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과의 1:1 영어 화상 학습 지원... 무주군 학생들, 영어 자신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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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 ESG 실천 챌린지를 통한 생활 속 자원순환 활동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광주·전북지부는 지난 2일 전북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수거한 플라스틱 병뚜껑 약 5,000개를 ‘전북행복한돌봄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했다. 공단 광주·전북지부는 작은 병뚜껑을 따로 배출하면 재활용이 아닌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매년 전북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새활용(업사이클링, Up-cycling) 활동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다. 전북행복한돌봄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된 플라스틱 병뚜껑은 향후 아동돌봄 교육에서 놀이학습 교구로 활용될 계획이다. 공단 광주·전북지부장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쉽게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도 있다”며, “환경에 대한 관심과 환경 보호 실천에 대한 동참 의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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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 ESG 실천 챌린지를 통한 생활 속 자원순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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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수 부안전력공사 대표,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전달
- 정천수 부안전력공사 대표는 지난달 29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지역 인재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정천수 대표는 “군민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학생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재단에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많은 지역인재가 육성되어 지역발전의 커다란 성장 동력이 되어 부안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길 바란다.”며 후원에 대한 배경을 밝혔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인재 육성을 통해 부안의 미래를 더욱 밝히고자 하는 후원자의 깊은 뜻을 마음에 새겨, 지역사회에서 학생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갖고, 장학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근농인재육성재단은 부안 출신 대학생에게 전 학년 전 학기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교 비진학 창업 및 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 등 군민들 피부에 와닿는 다양한 장학금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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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수 부안전력공사 대표,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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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5년 신입⋅경력직원 공개 채용 시작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2025년도 신입(채용형 인턴) 및 경력직 총 4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알렸다. 이번 채용은 '24년 5월 실시한 신입사원 모집(45명)에 준하는 규모로, 전형별로는 5급 사무직 30명(제주지역인재 3명 포함), 기술직 4명, 장애⋅보훈⋅자립준비청년 5명, 7급(고졸) 4명에, 경력직원 3명(△4급 건축·기계직 각 1명, 재해예방 분야 1명)을 선발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5월 2일 10:00부터 5월 16일 18:00까지 공단 채용 홈페이지(https://geps.recruitcente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올해는 제주지역 필기시험장 확대 운영은 물론, 연금·복지사업과 같은 공단 사업별 필요 역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병역필 요건을 폐지하여 응시자의 응시지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공단 최초로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별도 전형을 신설하고 보훈·장애 부문 인재들의 지원 가능 범위를 사회복지 분야까지 넓히는 등 사회형평적 일자리 창출도 한층 강화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고객의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역량 있는 인재들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이번 공개채용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공단은 '24년 고용노동부 주관 ‘공정채용 어워즈’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공공기관 최고 수준의 신뢰성과 응시자가 공감할 수 있는 채용 프로세스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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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5년 신입⋅경력직원 공개 채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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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 추진
- 사단법인 부안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배의명 이사장)는 1일 제131주년 부안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를 실시하였다. 부안의 백산대회는 동학이 본격적인 혁명군으로서 조직을 갖추게 된 초기 동학농민혁명사에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된 대회이다. 이번 행사는 백산창의비에서 헌화 행사를 시작으로, 350여 명의 주민과 학생이 참여하여, 131년 전 ‘백산대회’의 함성과 울림을 재현하기 위해 사대명의 만장과 죽창 등을 들고 1.5km가량 가두행진을 진행함으로서, 부안의 동학이 낡은 봉건사회의 제도를 개혁하고 우리 국권을 수호하기 위한 최초의 민족 항쟁 운동으로 백산성에서 펼쳐진 백산대회의 의미와 상징성 등을 상기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또한 백산중학교 학생들의 ‘네 컷 만화로 표현한 동학농민혁명’ 창작 작품을 전시하여, 청소년들이 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어떻게 이해하고 표현했는지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기념식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동학의 의미를 전달하는 소중한 계기도 마련되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우리가 다시금 기억해야 할 것은, 과거의 고난이 아니라 그 고난 속에서도 불꽃처럼 피어난 민중의 의지와 연대이기에 오늘의 기념식으로 그 정신을 되새기고, 다음 세대에게도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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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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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2025학년도 장학생 선정
-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무주군수)은 2025학년도 장학생 623명을 선발하고 지난 30일 장학금 5억 2백여만 원을 지급했다. 이날 무주군민의 집에서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에는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무주군수), 오광석 부이사장(무주군의회의장), 이강 무주교육장을 비롯한 장학생 대표와 학부모 등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지역 내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139명에게 1인당 30만 원의 진학 장학금, 예체능 분야 전국대회 수상 경력이 있는 초·중·고등학생 53명에게는 1인당 50~60만 원의 특기 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 현재 대학에 재학 중(무주군 지역 내 고등학교 졸업 후 진학)인 학생 431명에게도 1인당 1백만 원(학기당 1회)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 증서는 장학금별 대표 학생이 받았다. 무주고등학교 신정원 교사 등 지역 내 고등학교 교사 4명과 2024년 고액 기부자(5백만 원~1천만 원)에 이름을 올린 무주농협수박공선회, (유)덕유환경개발도 이 자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정유진 학생(대학교 1학년)은 “장학금을 받으니까 뿌듯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라며 “장학금으로 받은 사랑과 관심을 다시 후배들에게 나눠줄 수 있도록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은 2009년 설립된 이래 총 118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인재육성사관학교 운영을 비롯한 교육환경 개선과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장학금은 재단이 무주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그동안 총 5,295명에게 42억 110만 원을 지급했다.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무주군수)은 “아이들이 공부는 물론, 예체능 등 다방 면에서 꿈과 재능을 키워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고 있다”라며“많은 분이 무주군 인재 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고 계신 만큼 그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학금의 재원은 기업, 단체 기부금을 비롯해 군민, 재경향우회원들이 후원하는 금액(매달 1만 원 이상)으로, 후원과 관련한 내용은 무주군청 누리집(www.muju.go.kr)에서 확인하거나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평생교육팀(320-21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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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2025학년도 장학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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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기부
- 부안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대표 채명심)는 지난 29일 부안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는 농가의 전문성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조직화한 농업인 자율 연구모임체로 요리·미식·공예 등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나눔 행사 등에서 농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 있다. 채명심 대표는 “보리빵, 청국장 만들기, 연잎밥 맛보기 등 지역 농촌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활동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농촌이 살아나는 데 청년들의 농촌 체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장학금 기부를 청년들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로 삼으려 한다”고 기부배경을 밝혔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농촌 문화 전파에 이어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주시니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장학금을 지역 청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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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200만원 전달
-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정숙)는 지난 21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2023년 100만원 장학금 기부에 이어 두 번째 기부이다. 명절맞이 이웃돕기 물품 기탁, 사랑의 김장 나누기, 떡국 봉사 등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살뜰히 챙기는 단체가 이번에는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기부에 나섰다. 최정숙 회장은 “거창한 무언가를 주장하기보다 삶의 소소한 것들을 챙기려 한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가 꿈을 꾸는 지역 청년들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 자녀들을 교육하는 학부모님들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장학금 기부의 뜻을 밝혔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부안군 곳곳을 따뜻한 온기로 밝혀 주시는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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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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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헤어 김초희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100만원 기부
- 부안군은 지난 20일 부안읍 번영로에서 ‘블랑헤어’ 미용실을 운영 중인 김초희 대표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김초희 대표는 부안여고를 졸업한 후 대전에서 미용사로 활동하다 2023년 9월 아버지 김문형씨가 거주 중인 고향 부안에 터를 잡았다. 현재 운영 중인 ‘블랑헤어’는 고객 만족도가 높아, 업체 소개 홈페이지에 300여 건의 방문 후기가 등록될 정도로 지역 내에서 성업 중이다. 이 미용실은 중·고등학생부터 자녀를 동반한 어머니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며, 전문적인 시술 능력, 고객 맞춤형 스타일 제안, 헤어 관리 노하우 공유, 친절한 응대 등이 재방문을 이끄는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김 대표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릴 방법을 고민하던 중, 부안군 청년 인재를 육성하는 장학금 기부를 생각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시기에 좌절하지 말고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청년들을 위해 100만원 장학금을 흔쾌히 기부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하신 뜻에 따라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안군근농육성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부안출신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에 쓰이고 있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누구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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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헤어 김초희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1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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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회관 이화자·최국서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전달
- 부안군 행안면에 위치한 백합죽 맛집 계화회관(대표 이화자‧최국서)은 지난 20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계화회관은 2011년부터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 왔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누적 기부액이 2,200여만 원에 이른다. 이화자‧최국서 대표는 “장학금을 기부하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것을 생각하면 보람을 느낀디”며, “장학금 기부가 내 스스로에 대한 삶의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며 소탈한 웃음을 지었다. 어려운 시절 주위 사람들의 따뜻한 온정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이화자‧최국서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공부하길 바란다며 지역 청년들에게 지속적인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낼 것을 약속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장학금을 기탁 해주시는 계화회관 두 대표님의 귀한 뜻을 헤아려, 장학금이 지역 인재 육성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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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회관 이화자·최국서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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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공공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한 교육 콘텐츠 확장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공무원의 든든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건강보험, 금융·재무 등 관련 공공기관의 우수 교육콘텐츠를 평생교육 플랫폼 ‘배움나래’에서 제공한다고 21일 알렸다. 공단은 자체 온라인 평생교육 플랫폼인 ‘배움나래’에서 총 3천여 편의 생애주기별·분야별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전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퇴직 전 사전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노후생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실효성 있는 콘텐츠 확대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융감독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등 3개 기관과 협의하여 우수 교육콘텐츠 198편을 탑재하였고, 향후 분야별 공공기관 우수 교육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전현직공무원은 공단 연금복지포털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배움나래(geps.retireedu.kr)’에 접속하여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geps.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 공단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우수 교육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전현직공무원의 은퇴생활 설계에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콘텐츠 제공을 위하여 공공기관 간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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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공공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한 교육 콘텐츠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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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올레길 환경 정화 활동 추진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급여심사실은 지난 15일 올레 6코스 일대에서 ‘올레길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자연 보호와 직원 건강 증진을 동시에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29명의 급여심사실 직원이 참여하여 올레길 6코스 해안 산책로 일대를 중심으로 버려진 폐플라스틱,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공단 급여심사실장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환경 정화 활동 외에도 기부와 자원봉사, 환경 캠페인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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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올레길 환경 정화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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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에서 소방관 지키던 방화복, 환경보호에도 기여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5일 119레오(주)(대표이사 이승우)와 폐방화복 새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태가 양호한 폐방화복을 새활용(업사이클)하기 위한 것으로, 방화복의 기능적 특성과 상징성을 살려 일상 속 소방의 가치를 확산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활용은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는 의미이다. 방화복은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 장비로, 내열성이 강한 아라미드 및 PBI 원단으로 제작되어 고온에서도 뛰어난 열적 안전성을 유지하며 방연, 방수 기능도 갖추고 있다. 현재 도내 15개 소방관서에서는 매년 평균 250여 벌의 방화복이 불용 처분되고 있다. 협약에 따라 119레오(주)는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로부터 무상양여 받은 폐방화복을 가방, 지갑, 키링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새활용하게 된다. 119레오(주)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암 투병 중인 소방관 및 PTSD를 겪는 소방관 지원 등에 활용하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종옥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폐방화복의 새활용이 활발히 이루어져 환경 보호는 물론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방화복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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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에서 소방관 지키던 방화복, 환경보호에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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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부스 체험 활동비 장학금 기부
- 부안군 진서면 직원 일동은 1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6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 진서면사무소 직원들이 운영한 ‘바다를 품은 제습제’ 부스 체험 활동비를 모아 준비했다. 축제 부스는 진서면 천일염에 색을 입혀 아기자기한 병에 담아 소장할 수 있는 천연 제습제 만들기 체험, 진서면 바다를 상징하는 특산물에 고리를 던져 보물을 획득하는 보물 던지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졌다. 방문객들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서면의 풍부한 해양자원의 가치와 체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부스 체험 활동비를 뜻있는 일에 가치 있게 사용하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 김연태 면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과 격려의 응원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진서면 직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5월 황금연휴에 개인 일정을 뒤로 하고 지역축제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장학금 기부로 지역 청년들을 위하는 공직자로서 타의 모범이 돼주니 거듭 감사할 따름이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달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학부모들의 학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일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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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부스 체험 활동비 장학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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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상풍력(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 전달
- 한국해상풍력(주)는 지난 13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지역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해상풍력(주)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사업 실증 및 시범단지 건설과 운영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회사로 부안에 본사를 이전하고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실증단지 60MW 규모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나눔 및 다양한 생활 필수품 기증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는 2024년 1,000만원 기부에 이어 올해에도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김석무 대표는 “군민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부안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많은 지역인재가 육성되어 부안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길 희망한다.”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부안 발전을 위해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후원자께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뜻에 따라 부안의 미래가 될 인재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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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상풍력(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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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개인전 《대지에 서다 – 존재의 무대와 기억의 회복》 전시
- “나는 대지라는 장소를 나의 삶의 무대로 삼아, 이곳에서 자연의 숨소리를 전하고 순간순간의 장엄한 파노라마를 기록한다” 이당미술관(이사장 정봉화)은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1일까지, 이미영 작가의 개인전 《대지에 서다 – 존재의 무대와 기억의 회복》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 인간, 감정과 기억이 중첩된 ‘대지’를 회화적으로 재해석하며, 생명성과 문명, 시간성과 실존이라는 인문학적 주제를 다층적으로 풀어내는 예술적 사유의 장으로 구성된다. 이미영 작가는 2008년 군산대학교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이후, 군산과 전주를 기반으로 회화의 본질과 경계에 대한 탐구를 지속해 왔다. 작가는 “대지는 단순한 자연 풍경이 아니라 인간 실존의 근원이며, 기억과 감정이 침잠된 시간의 지층”이라고 설명하며, “그 위에 축적된 감정의 편린을 회화 언어로 옮기는 것이 나의 작업”이라고 전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오랜 시간 집중해온 ‘대지’라는 개념을 심화하고 확장하는 작업으로, 인간 존재의 터전이자 기억의 수용체로서의 땅을 사유하는 회화적 기록이다. 초현실주의적 상징성과 감각적인 색채는 유년의 기억, 자연에 대한 치유적 시선, 도시화된 현대 삶의 단면을 긴장감 있게 교차시키며, 관람자에게 심리적 공명과 미학적 몰입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러한 시각적 서사는 단순한 이미지 재현을 넘어, 회화의 언어를 통한 감성적 소통과 정서적 치유를 제안한다. 작가는 “자연은 우리가 놓치고 사는 감각과 시간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존재이며, 대지는 그것을 회복하는 통로”라고 덧붙인다. 총 25점의 신작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는 작가의 창작 세계를 시간성과 감각성의 결합 안에서 더욱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작품은 작가가 ‘대지’를 어떻게 인식하고 축적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사적 기록이자 예술적 실험으로 기능하며, 감상자에게 시간 속에 잠긴 기억의 회복을 유도하는 몰입적 체험을 제공한다. 일부 작품은 실제로 작가가 오랜 시간 머무르며 관찰한 특정 장소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대지’라는 개념이 단순한 은유를 넘어 실질적 체험의 결과물임을 증명한다. 전시의 주요 키워드는 ‘치유’, ‘회복’, ‘기억’, ‘자연과 인간의 관계’로 요약되며, 작품 속 대지는 시공을 초월한 정서적 장소로 기능한다. 이는 단순한 풍경 재현을 넘어 인간 내면의 감각을 일깨우는 심리적 장치로 작동하며, 관람자는 작품 속 대지를 통해 자신만의 기억과 감정을 투사하고 회복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정봉화 이당미술관 이사장은 “이미영 작가는 대지를 단순한 자연 풍경이 아닌, 생명성과 감정, 실존적 성찰이 스며든 공간으로 재해석하는 예술가”라며, “이번 전시는 동시대 회화가 어떻게 인간 내면과 자연, 기억을 재조율하고 통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영 작가는 군산대학교 미술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우렁 키우기》(2009, 공유갤러리), 《한평한평》(2020, 공감선유), 《그림정원》(2021, 자주적관람), 《산책》(2022, 군산시민예술촌), 《대지》(2023, 자전거탄갤러리) 등 다수의 개인전을 통해 자신만의 화풍과 예술적 입지를 확립해 왔다. 또한 《사각지대 블루스》, 《아시아 그리고 쌀》, 《점이지대》 등 주요 단체전을 통해 지역성과 보편성을 아우르는 작업세계를 선보여 왔다. 작가의 작업은 늘 땅과 사람, 기억과 감정이 만나는 경계에서 질문을 던져왔다. 작가는 “자연의 숨결을 담아낸다는 것은 결국 인간 내면의 진실과 마주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전시가 각자의 기억을 환기하고, 감정의 층위를 회복하는 하나의 통로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당미술관 소개] 군산의 이당미술관은 순수문화예술 비영리단체로, 2015년 군산 영화동에 위치한 옛 목욕탕 건물(구 영화장)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개관했다. 널찍한 목욕탕 건물은 동네미술관으로, 여관 시설은 근대 문화 역사 지구를 탐방할 수 있는 창작스튜디오로 새롭게 거듭났다. 이당미술관은 지역문화와 한국문화, 나아가 아시아 문화예술의 중심지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며, 한국 미술계의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대중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기획 전시와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문화예술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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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개인전 《대지에 서다 – 존재의 무대와 기억의 회복》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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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안군민회,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711만원 전달
- 부안군은 지난 2일 부안 K컨벤션에서 열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환영리셉션 현장에서 인천 지역 향우들의 고향을 사랑하는 뜻깊은 기부가 이어졌다고 알렸다. 이날 리셉션에서는 이명순 인천부안군민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총 1711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부안군에 전달해 축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명순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500만원을 기부했고 김정암 전 회장 또한 500만원, 김정열 수석부회장과 이정희 한림병원 이사장이 각각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명순 회장은 “향우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고향에 대한 애정이 더욱 뜻깊게 전달된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기부에서는 ‘365 릴레이기부’ 참여자 14명이 눈길을 끌었다. 365 릴레이기부는 하루 1000원씩 1년간 총 365일 동안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부 문화의 일상화를 이끌기 위해 인천부안군민회가 자발적으로 추진한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이다. 매일 작지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의 기부는 개인별 36만 5000원, 총 511만원에 달하며 고향을 향한 지속 가능한 애정 표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명순 회장님의 리더십 아래 이뤄진 인천향우회의 참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고향과의 연결을 회복하는 따뜻한 본보기가 됐다”며 “향우들의 진심 어린 기부가 지역에 희망과 활력을 더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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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안군민회,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711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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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여름방학 기숙학원 입소 지원 예정
-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 방학을 이용한 지역 내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에 집중한다. 재단에 따르면 인재육성사관학교(기숙학원 입소 지원)를 운영하며 올해는 여름과 겨울학기 총 7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지역 내 중학교 2학년(겨울학기)~3학년, 고등학교 1~3학년(여름학기) 학생으로, 1인당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국내 기숙학원비의 80%, 기초생활수급자 100% 지원)한다. 오는 16일까지 모집하는 여름학기 대상자는 총 22명(중학생 3학년 6명, 고등학생 1~3학년 16명)이다. 신청 자격은 기준일(5.12.)부터 보호자 중 1인과 함께 무주군에 주소가 돼 있고 직전 학기 석차가 70% 이내여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16일까지 인재육성사관학교 참가 신청서와 성적확인서, 가족관계 증명 서류, 주소 확인 서류 각 1부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사무국(무주읍 한풍루로 326-36, 무주군 평생교육원 2층)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5월 23일 합격자를 선정(학교 및 개별 통보)하며 인재육성사관학교(기숙학원 입소)는 오는 7월과 8월 중 진행된다. 황인홍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이사장(무주군수)은 “재단이 학생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업성취 의욕을 높이고 있다”라며 ”인재육성사관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보다 구체화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인재육성사관학교를 통해 총 567명의 학생에게 13억여 원을 지원하며 학업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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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여름방학 기숙학원 입소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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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대회 개최지 선정
- 무주군(군수 황인홍)이 ‘2026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2027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개최 도시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오는 7월(11.~13. 20개국 6백여 명 참가) 개최 예정인 ‘2025 세계태권도 다이아몬드게임’과 8월(29.~31. 60개국 2천여 명 참가)에 열리는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를 잇는 대회로, 세계태권도연맹 주최 국제대회의 무주 개최를 정례화하며 태권도 성지 무주를 각인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무주군은 이번 대회 개최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물론, 무주를 태권도 성지로 인식시키며 얻는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 관광객 유입, 추가 대회 및 훈련 유치 등 간접 효과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 9일 ‘2025 세계 카뎃 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AE) 현지에서 직접 대회 유치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던 최정일 무주군 부군수는 “무주가 태권도 전용 경기장을 갖춘 태권도원을 기반으로 매년 다수의 세계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태권도 성지라는 점을 강조했다”라며 “모두가 공감해 주신 만큼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 태권시티 무주가 가진 역량과 자연특별시 무주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2026, 2027년 대회를 완벽하게 치러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예정된 세계태권도 다이아몬드게임과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역시 성공적으로 개최해 다시 한번 무주에 기회를 준 세계 태권도인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주군은 개최 도시 발표 직후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과 개최 도시 협약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대회 개최지를 무주군으로 한다는 내용과 함께 조직위원회 구성, 대회 운영 방식, 대회 절차 및 기관별 역할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무주군과 태권도진흥재단이 공동 조직위원회를 맡는다. 또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예산확보 및 안전관리 등을 지원하게 된다. 무주군에서 개최될 2026-2027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 무주군과 태권도진흥재단,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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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대회 개최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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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주)태건이엔씨, 장학금 2백만 원 전달
-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무주군수)은 지난 9일 ㈜태건이엔씨 장애진 대표가 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알렸다. 이날 재단을 찾은 장애진 대표는 “지역 기업으로서 무주의 미래, 무주의 꿈인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 무주읍에 위치한 ㈜태건이엔씨는 건설회사로 2022년에는 1백만 원 2023년에는 2백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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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주)태건이엔씨, 장학금 2백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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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유)제이에스건설, 장학금 2백만 원 기부
- (유)제이에스건설 장민성 대표가 지난 9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무주군수)에 장학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장민성 대표는 “아이들이 공부하기 좋은 환경에서 든든한 지지와 응원을 받으며 꿈을 이뤄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보탬이 되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제이에스건설은 무주군 무주읍에 위치한 금속 구조물 및 창호공사 전문 회사로 2022년과 2023년에도 각각 장학금 2백만 원을 기부하며 무주군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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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유)제이에스건설, 장학금 2백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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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소년원생 대상 학습지도 봉사활동으로 “검정고시 91% 합격”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제주지부에서 운영하는 제주상록학습지도전문 봉사단(단장 이승학)의 “2025년 상반기 검정고시 학습지도 전문 봉사”로 제주한길정보통신학교 재소생 11명 중 10명(중등 2명, 고등 8명, 합격률 91%)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8일 알렸다. 교육직으로 근무했던 퇴직공무원 6명이 모여 만든 “제주상록학습지도전문 봉사단”은 제주한길 정보통신학교 재소생의 중학교·고등학교 학위 취득을 돕기 위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검정고시 대비반의 학습지도 전문 강사 봉사활동을 진행 해왔다. 공무원연금공단 강병흥 제주지부장은 “검정고시를 위해 노력해 온 학생들의 결실을 축하하고, 묵묵히 헌신해 오신 봉사단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퇴직공무원의 학습지도 전문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제주지부에는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16개 봉사단체가 있으며, 600여 명의 단원들이 취약계층 학습지도, 환경보존, 안전 활동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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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소년원생 대상 학습지도 봉사활동으로 “검정고시 91%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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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설천면부녀회 장학금 1백만 원 전달
- 무주군 설천면부녀회가 지난 8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무주군수)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는 지난 4월 ‘설천면 뒷작금 벚꽃축제’ 먹거리 장터 운영 수익금의 일부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양봉자 회장은 “행사를 도와준 설천면 주민들과 많이들 찾아주신 관광객 여러분이 계셨기에 전할 수 있는 마음”이라며 “귀하게 번 돈인 만큼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잘 쓰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무주군 ‘설천면 뒷작금 벚꽃축제’는 지난 2017년부터 4월이면 설천면 소천리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편, 반디랜드와 태권도원, 구천동 33경을 비롯한 무주덕유산리조트 등이 위치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한 설천면은 주요 국도변을 따라 펼쳐진 벚꽃길(무주구천동 33경 중 1경인 라제통문에서 2경 은구암까지 2.2km 구간)이 장관을 이루는 무주군 명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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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설천면부녀회 장학금 1백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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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지역 어르신 대상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전개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공단 본부가 소재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단은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에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한 10가지 생활 속 실천수칙’ 안내 홍보물을 비치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가정 180여 세대를 방문하여 개인정보 보호방법 안내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손선풍기를 전달했다. 이날 배포한 안내 홍보물은 개인정보관리사, 정보보안기사 등 관련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공단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노년층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과 SNS 사용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사례와 이에 대한 대응법을 담고 있다. 공단 송인보 연금본부장은 “개인정보를 악용한 사이버범죄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정보 소외 계층 및 정보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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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지역 어르신 대상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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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행렬
- 부안군은 지난 2일 k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된 제12회 부안마실축제 환영리셉션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고 알렸다. 이날 환영리셉션에서는 ㈜엠에스오팜(대표 오명석)과 중앙농업협동조합(조합장 신정식)은 각각 500만원을 기부했다. ㈜엠에스오팜은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의약품 유통기업으로 영업사원에서 출발해 CEO까지 오른 부안 출신의 입지전적인 인물 오명석씨가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회사이다. 지역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2019년부터 기탁한 장학금이 어느덧 3,100만원에 이르렀다. 인천호남향우회장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를 맡고 있는 오명석 대표는 마실축제의 성공과 더불어 장학재단 발전을 위해 이날도 뜻깊은 기부에 참여하였다. 부안중앙농협(조합장 신정식)도 이날 기부행렬에 동참해주었다. 2017년도 200만원 장학금 기부에 이어 올해에도 부안군 학생들을 위해 500만원의 장학금을 선뜻 기부했다. 부안중앙농협은 부안 농민들의 농업 생산력 증진과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오명석 대표와 신정식 조합장은 “마실축제의 성공과 더불어 부안군 장학금 제도가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거 같아 기쁘다.”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 “여러분이 후학들을 위해 모아주신 귀중한 후원금을 부안의 기둥이 될 인재를 키우는 보람된 일로 돌려드리겠다.”라며 후원자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비진학 학생들을 위한 학원비 지원 등 실질적으로 부안지역 학생과 학부모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학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연간 약 2,200여명의 학생이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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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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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과의 1:1 영어 화상 학습 지원... 무주군 학생들, 영어 자신감 상승
-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무주군수/이하 재단)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내 초·중학생들의 ‘원어민 영어 화상 학습’을 돕는다. 4개월간의 수강료 전액을 지원하는 것으로, 재단에서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기초생활수급 가정, 장애인 가정, 다문화 가정, 2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등 우선 지원 대상자 20명과 일반 지원 대상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무주군 화상영어 누리집(www.mujuenglish.kr 공지사항 확인)에서 하면 된다. 수업 관련 문의는 전화(10:00~18;00 ☎1600-4734) 또는 카카오톡 채널 ‘화상외국어상담’에서 받는다. 수업은 5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학생들은 자신의 시간과 여건을 고려해 주 3회 20분 또는 주 2회 30분 중 선택(15:00~23:00)할 수 있다. 다만, 월 출석률이 70% 미만인 경우 수업 참여를 제한하는 등 철저한 관리가 이뤄질 계획이다.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관계자는 “대상자 선정 후 레벨테스트를 거쳐 개인별 맞춤형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영어 자신감 향상, 학습 격차 해소, 글로벌 마인드 함양 등의 교육적 효과가 클 것”이라며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효과도 큰 만큼, 모두가 만족하는 원어민 영어 화상 학습이 되도록 운영에 더욱 내실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은 올 한 해 학생들의 교육 지원에 총 22억여 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급과 인재육성사관학교 입소, 학생 인터넷강의 수강을 지원하며 이외 초·중·고등학교 방과 후 교육, 특기·적성 교육, 글로벌 역사·문화 탐방 등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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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 ESG 실천 챌린지를 통한 생활 속 자원순환 활동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광주·전북지부는 지난 2일 전북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수거한 플라스틱 병뚜껑 약 5,000개를 ‘전북행복한돌봄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했다. 공단 광주·전북지부는 작은 병뚜껑을 따로 배출하면 재활용이 아닌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매년 전북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새활용(업사이클링, Up-cycling) 활동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다. 전북행복한돌봄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된 플라스틱 병뚜껑은 향후 아동돌봄 교육에서 놀이학습 교구로 활용될 계획이다. 공단 광주·전북지부장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쉽게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도 있다”며, “환경에 대한 관심과 환경 보호 실천에 대한 동참 의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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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 ESG 실천 챌린지를 통한 생활 속 자원순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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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수 부안전력공사 대표,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전달
- 정천수 부안전력공사 대표는 지난달 29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지역 인재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정천수 대표는 “군민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학생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재단에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많은 지역인재가 육성되어 지역발전의 커다란 성장 동력이 되어 부안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길 바란다.”며 후원에 대한 배경을 밝혔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인재 육성을 통해 부안의 미래를 더욱 밝히고자 하는 후원자의 깊은 뜻을 마음에 새겨, 지역사회에서 학생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갖고, 장학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근농인재육성재단은 부안 출신 대학생에게 전 학년 전 학기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교 비진학 창업 및 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 등 군민들 피부에 와닿는 다양한 장학금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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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수 부안전력공사 대표,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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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5년 신입⋅경력직원 공개 채용 시작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2025년도 신입(채용형 인턴) 및 경력직 총 4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알렸다. 이번 채용은 '24년 5월 실시한 신입사원 모집(45명)에 준하는 규모로, 전형별로는 5급 사무직 30명(제주지역인재 3명 포함), 기술직 4명, 장애⋅보훈⋅자립준비청년 5명, 7급(고졸) 4명에, 경력직원 3명(△4급 건축·기계직 각 1명, 재해예방 분야 1명)을 선발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5월 2일 10:00부터 5월 16일 18:00까지 공단 채용 홈페이지(https://geps.recruitcente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올해는 제주지역 필기시험장 확대 운영은 물론, 연금·복지사업과 같은 공단 사업별 필요 역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병역필 요건을 폐지하여 응시자의 응시지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공단 최초로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별도 전형을 신설하고 보훈·장애 부문 인재들의 지원 가능 범위를 사회복지 분야까지 넓히는 등 사회형평적 일자리 창출도 한층 강화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고객의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역량 있는 인재들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이번 공개채용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공단은 '24년 고용노동부 주관 ‘공정채용 어워즈’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공공기관 최고 수준의 신뢰성과 응시자가 공감할 수 있는 채용 프로세스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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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5년 신입⋅경력직원 공개 채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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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 추진
- 사단법인 부안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배의명 이사장)는 1일 제131주년 부안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를 실시하였다. 부안의 백산대회는 동학이 본격적인 혁명군으로서 조직을 갖추게 된 초기 동학농민혁명사에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된 대회이다. 이번 행사는 백산창의비에서 헌화 행사를 시작으로, 350여 명의 주민과 학생이 참여하여, 131년 전 ‘백산대회’의 함성과 울림을 재현하기 위해 사대명의 만장과 죽창 등을 들고 1.5km가량 가두행진을 진행함으로서, 부안의 동학이 낡은 봉건사회의 제도를 개혁하고 우리 국권을 수호하기 위한 최초의 민족 항쟁 운동으로 백산성에서 펼쳐진 백산대회의 의미와 상징성 등을 상기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또한 백산중학교 학생들의 ‘네 컷 만화로 표현한 동학농민혁명’ 창작 작품을 전시하여, 청소년들이 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어떻게 이해하고 표현했는지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기념식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동학의 의미를 전달하는 소중한 계기도 마련되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우리가 다시금 기억해야 할 것은, 과거의 고난이 아니라 그 고난 속에서도 불꽃처럼 피어난 민중의 의지와 연대이기에 오늘의 기념식으로 그 정신을 되새기고, 다음 세대에게도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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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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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2025학년도 장학생 선정
-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무주군수)은 2025학년도 장학생 623명을 선발하고 지난 30일 장학금 5억 2백여만 원을 지급했다. 이날 무주군민의 집에서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에는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무주군수), 오광석 부이사장(무주군의회의장), 이강 무주교육장을 비롯한 장학생 대표와 학부모 등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지역 내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139명에게 1인당 30만 원의 진학 장학금, 예체능 분야 전국대회 수상 경력이 있는 초·중·고등학생 53명에게는 1인당 50~60만 원의 특기 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 현재 대학에 재학 중(무주군 지역 내 고등학교 졸업 후 진학)인 학생 431명에게도 1인당 1백만 원(학기당 1회)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 증서는 장학금별 대표 학생이 받았다. 무주고등학교 신정원 교사 등 지역 내 고등학교 교사 4명과 2024년 고액 기부자(5백만 원~1천만 원)에 이름을 올린 무주농협수박공선회, (유)덕유환경개발도 이 자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정유진 학생(대학교 1학년)은 “장학금을 받으니까 뿌듯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라며 “장학금으로 받은 사랑과 관심을 다시 후배들에게 나눠줄 수 있도록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은 2009년 설립된 이래 총 118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인재육성사관학교 운영을 비롯한 교육환경 개선과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장학금은 재단이 무주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그동안 총 5,295명에게 42억 110만 원을 지급했다.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무주군수)은 “아이들이 공부는 물론, 예체능 등 다방 면에서 꿈과 재능을 키워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고 있다”라며“많은 분이 무주군 인재 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고 계신 만큼 그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학금의 재원은 기업, 단체 기부금을 비롯해 군민, 재경향우회원들이 후원하는 금액(매달 1만 원 이상)으로, 후원과 관련한 내용은 무주군청 누리집(www.muju.go.kr)에서 확인하거나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평생교육팀(320-21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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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2025학년도 장학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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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기부
- 부안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대표 채명심)는 지난 29일 부안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는 농가의 전문성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조직화한 농업인 자율 연구모임체로 요리·미식·공예 등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나눔 행사 등에서 농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 있다. 채명심 대표는 “보리빵, 청국장 만들기, 연잎밥 맛보기 등 지역 농촌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활동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농촌이 살아나는 데 청년들의 농촌 체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장학금 기부를 청년들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로 삼으려 한다”고 기부배경을 밝혔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농촌 문화 전파에 이어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주시니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장학금을 지역 청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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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