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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 전개
-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선환)는 지난 21일 관내 다문화가정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여수 아르떼뮤지엄과 해상케이블카 체험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생활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다문화 대상자에게 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루어졌다. 다문화 대상자들은 아르떼뮤지엄의 미디어아트를 통해 빛과 소리로 구현된 다양한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부 대상자들은 “이런 전시는 처음 경험해 본다”며 감격을 표현했고, 다른 참가자들도 “아이들과 함께 다시 오고 싶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문화체험은 다문화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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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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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자연 속 힐링… PTSD 예방 ‘치유농업 프로그램’ 진행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과 협력하여,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PTSD) 예방과 심신 회복을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10일부터 운영한다고 알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실’ 사업의 일환으로, 자연 속에서의 치유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소방본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재난 현장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소방공무원들의 심리적 회복을 돕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개인 프로그램과 가족 동반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개인 프로그램은 숲속 걷기, 감정 표현, 쉼터 만들기 등 심신 회복 중심의 활동으로 구성되며, 가족 동반 프로그램은 족욕, 허브체험, 공동 창작 활동 등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 형성을 돕는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이번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재난 대응으로 지친 소방공무원들의 심신 안정과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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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자연 속 힐링… PTSD 예방 ‘치유농업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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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은 소중한 우리 아이, 소방안전체험관 나들이 추천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가정이 자녀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들이 계획을 세운다. 봄기운이 완연한 지금, 가족들이 야외 활동에 나설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외출은 부모에게 큰 기쁨이자 보람이 되며, 그만큼 나들이 장소를 고를 때도 신중해지기 마련이다. 부모들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는 것은 아이들의 즐거움이다.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부모에게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을 주기 때문이다. 많은 부모가 흔히 선택하는 외출지로는 키즈카페, 놀이공원, 유원지 등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와 함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인 소방안전체험관을 추천하고자 한다. 아이들이 이곳에서 어떤 즐거움을 느끼고, 그 의미가 무엇일지 한번 살펴보자. 아동심리학에서는 ‘놀이’와 ‘학습’의 결합이 아이들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단순히 재미있는 활동에 그치지 않고,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는 실제 재난 상황을 모의한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대처 방법을 배우며 실습할 수 있다. 아이들은 직접 소방호스를 사용해 불을 끄거나, 화재 상황에서 대피 방법을 체험하면서 그 중요성을 몸소 느낀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 이상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아이들이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 평소의 생활에서도 유용한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의 경험은 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이므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아이들은 언제나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기를 원하며, 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은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준다. 또한, 부모는 아이가 안전 교육을 받는 모습을 통해 자녀의 성취감을 지켜보며, 아이와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형성할 수 있다. 부모와 함께 소방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위기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단순한 외출을 넘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현재 전국에는 14개의 소방안전체험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그 중 하나인 전북특별자치도119안전체험관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생생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된 5개 주제관에서 하루에 3번의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재난종합체험동에서는 4D 상영관을 통해 화재, 교통사고, 자연재난 등의 상황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다. 위기탈출체험동에서는 실제 화재 상황을 재현하여, 피난 기구를 사용해 안전하게 탈출하는 방법을 배운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안전마을’과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뤄지는 전문응급처치 교육장,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대비한 생존 수영 교육 등, 연령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안전 지식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상황별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아이들의 안전 교육은 어린 시절부터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단순한 개인적인 안전을 넘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기초가 된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단순히 재미있는 경험에 그치지 않는다. 아이들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이곳에서 배우는 안전 지식은 나중에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가정의 달,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찾고 있다면 소방안전체험관을 방문해 보자. 이곳에서의 안전 교육 체험은 위급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안전 지식을 아이에게 전달하고, 부모와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아이에게 단순히 재미와 놀이를 넘어서, 안전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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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은 소중한 우리 아이, 소방안전체험관 나들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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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 전개
-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선환)는 지난 21일 관내 다문화가정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여수 아르떼뮤지엄과 해상케이블카 체험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생활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다문화 대상자에게 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루어졌다. 다문화 대상자들은 아르떼뮤지엄의 미디어아트를 통해 빛과 소리로 구현된 다양한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부 대상자들은 “이런 전시는 처음 경험해 본다”며 감격을 표현했고, 다른 참가자들도 “아이들과 함께 다시 오고 싶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문화체험은 다문화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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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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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자연 속 힐링… PTSD 예방 ‘치유농업 프로그램’ 진행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과 협력하여,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PTSD) 예방과 심신 회복을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10일부터 운영한다고 알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실’ 사업의 일환으로, 자연 속에서의 치유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소방본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재난 현장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소방공무원들의 심리적 회복을 돕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개인 프로그램과 가족 동반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개인 프로그램은 숲속 걷기, 감정 표현, 쉼터 만들기 등 심신 회복 중심의 활동으로 구성되며, 가족 동반 프로그램은 족욕, 허브체험, 공동 창작 활동 등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 형성을 돕는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이번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재난 대응으로 지친 소방공무원들의 심신 안정과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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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은 소중한 우리 아이, 소방안전체험관 나들이 추천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가정이 자녀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들이 계획을 세운다. 봄기운이 완연한 지금, 가족들이 야외 활동에 나설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외출은 부모에게 큰 기쁨이자 보람이 되며, 그만큼 나들이 장소를 고를 때도 신중해지기 마련이다. 부모들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는 것은 아이들의 즐거움이다.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부모에게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을 주기 때문이다. 많은 부모가 흔히 선택하는 외출지로는 키즈카페, 놀이공원, 유원지 등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와 함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인 소방안전체험관을 추천하고자 한다. 아이들이 이곳에서 어떤 즐거움을 느끼고, 그 의미가 무엇일지 한번 살펴보자. 아동심리학에서는 ‘놀이’와 ‘학습’의 결합이 아이들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단순히 재미있는 활동에 그치지 않고,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는 실제 재난 상황을 모의한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대처 방법을 배우며 실습할 수 있다. 아이들은 직접 소방호스를 사용해 불을 끄거나, 화재 상황에서 대피 방법을 체험하면서 그 중요성을 몸소 느낀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 이상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아이들이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 평소의 생활에서도 유용한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의 경험은 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이므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아이들은 언제나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기를 원하며, 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은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준다. 또한, 부모는 아이가 안전 교육을 받는 모습을 통해 자녀의 성취감을 지켜보며, 아이와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형성할 수 있다. 부모와 함께 소방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위기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단순한 외출을 넘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현재 전국에는 14개의 소방안전체험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그 중 하나인 전북특별자치도119안전체험관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생생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된 5개 주제관에서 하루에 3번의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재난종합체험동에서는 4D 상영관을 통해 화재, 교통사고, 자연재난 등의 상황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다. 위기탈출체험동에서는 실제 화재 상황을 재현하여, 피난 기구를 사용해 안전하게 탈출하는 방법을 배운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안전마을’과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뤄지는 전문응급처치 교육장,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대비한 생존 수영 교육 등, 연령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안전 지식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상황별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아이들의 안전 교육은 어린 시절부터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단순한 개인적인 안전을 넘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기초가 된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단순히 재미있는 경험에 그치지 않는다. 아이들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이곳에서 배우는 안전 지식은 나중에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가정의 달,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찾고 있다면 소방안전체험관을 방문해 보자. 이곳에서의 안전 교육 체험은 위급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안전 지식을 아이에게 전달하고, 부모와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아이에게 단순히 재미와 놀이를 넘어서, 안전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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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선환)는 지난 21일 관내 다문화가정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여수 아르떼뮤지엄과 해상케이블카 체험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생활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다문화 대상자에게 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루어졌다. 다문화 대상자들은 아르떼뮤지엄의 미디어아트를 통해 빛과 소리로 구현된 다양한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부 대상자들은 “이런 전시는 처음 경험해 본다”며 감격을 표현했고, 다른 참가자들도 “아이들과 함께 다시 오고 싶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문화체험은 다문화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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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자연 속 힐링… PTSD 예방 ‘치유농업 프로그램’ 진행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과 협력하여,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PTSD) 예방과 심신 회복을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10일부터 운영한다고 알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실’ 사업의 일환으로, 자연 속에서의 치유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소방본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재난 현장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소방공무원들의 심리적 회복을 돕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개인 프로그램과 가족 동반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개인 프로그램은 숲속 걷기, 감정 표현, 쉼터 만들기 등 심신 회복 중심의 활동으로 구성되며, 가족 동반 프로그램은 족욕, 허브체험, 공동 창작 활동 등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 형성을 돕는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이번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재난 대응으로 지친 소방공무원들의 심신 안정과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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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은 소중한 우리 아이, 소방안전체험관 나들이 추천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가정이 자녀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들이 계획을 세운다. 봄기운이 완연한 지금, 가족들이 야외 활동에 나설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외출은 부모에게 큰 기쁨이자 보람이 되며, 그만큼 나들이 장소를 고를 때도 신중해지기 마련이다. 부모들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는 것은 아이들의 즐거움이다.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부모에게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을 주기 때문이다. 많은 부모가 흔히 선택하는 외출지로는 키즈카페, 놀이공원, 유원지 등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와 함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인 소방안전체험관을 추천하고자 한다. 아이들이 이곳에서 어떤 즐거움을 느끼고, 그 의미가 무엇일지 한번 살펴보자. 아동심리학에서는 ‘놀이’와 ‘학습’의 결합이 아이들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단순히 재미있는 활동에 그치지 않고,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는 실제 재난 상황을 모의한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대처 방법을 배우며 실습할 수 있다. 아이들은 직접 소방호스를 사용해 불을 끄거나, 화재 상황에서 대피 방법을 체험하면서 그 중요성을 몸소 느낀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 이상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아이들이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 평소의 생활에서도 유용한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의 경험은 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이므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아이들은 언제나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기를 원하며, 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은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준다. 또한, 부모는 아이가 안전 교육을 받는 모습을 통해 자녀의 성취감을 지켜보며, 아이와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형성할 수 있다. 부모와 함께 소방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위기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단순한 외출을 넘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현재 전국에는 14개의 소방안전체험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그 중 하나인 전북특별자치도119안전체험관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생생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된 5개 주제관에서 하루에 3번의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재난종합체험동에서는 4D 상영관을 통해 화재, 교통사고, 자연재난 등의 상황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다. 위기탈출체험동에서는 실제 화재 상황을 재현하여, 피난 기구를 사용해 안전하게 탈출하는 방법을 배운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안전마을’과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뤄지는 전문응급처치 교육장,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대비한 생존 수영 교육 등, 연령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안전 지식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상황별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아이들의 안전 교육은 어린 시절부터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단순한 개인적인 안전을 넘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기초가 된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단순히 재미있는 경험에 그치지 않는다. 아이들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이곳에서 배우는 안전 지식은 나중에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가정의 달,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찾고 있다면 소방안전체험관을 방문해 보자. 이곳에서의 안전 교육 체험은 위급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안전 지식을 아이에게 전달하고, 부모와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아이에게 단순히 재미와 놀이를 넘어서, 안전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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