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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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완산서 평화지구대 차량털이 절도 예방 활동 추진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평화지구대에서는 관내 아파트 5개 관리 사무소, 원룸 및 공영주차장을 방문하여 차량털이 절도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협조하여 차량털이 등 범죄 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부착 및 범죄예방 방송 안내토록 독려하였으며, 주차장 주변 순찰 강화하여 펼쳐져 있는 사이드미러 및 시정되지 않은 차량 발견 시 차주 연락 등 범죄예방활동을 진행하였다. 유청호 평화지구대장은 “차량털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운전자들이 귀중품을 차량에 보관하지 말고 주차 시 차량 잠금 상태를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취약시간 아파트 및 공영주차장 주변 순찰활동도 강화하여 차량털이 절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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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출근길 소방관, 차량용 소화기로 대형 화재 막아… “준비된 1초가 생명 지켰다”
    출근 중이던 소방대원이 교통사고를 발견하고, 연기가 발생하는 차에 자신의 차량에 있던 차량용 소화기로 안전조치를 해 2차피해를 사전에 방지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8시 30분경, 정읍소방서(서장 최경천) 대응예방과 소속 한호희(남, 26세) 소방사가 정읍시 북면 태곡리 도로를 따라 출근하던 중 차량 사고를 목격하고 즉시 구조 활동에 나섰다. 현장에는 탑승자 10명이 타고 있었으며, 사고 직후 놀란 이들을 도로 가장자리로 유도해 2차 사고 위험을 방지했고, 특히 한 차량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한 뒤 자신의 차량에 비치된 차량용 소화기를 이용해 신속하게 화재 안전조치를 진행했다.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침착한 초기 대응을 이어간 한 소방사의 조치 덕분에 추가 피해 없이 사고는 마무리됐으며, 정읍소방서는 이후 부상자 10명을 분류해 인근 병원으로 신속하게 분산 이송했다. 한호희 소방사는 2024년 1월 임용된 신임 소방공무원으로 “몸이 먼저 반응했다.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정말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이 되기 위해 꾸준히 배우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사고 이후 조용히 복귀해 자신의 선행을 동료들에게 알리지 않았으며, 나중에 현장에 출동한 대원의 전언을 통해 미담이 전해졌다. 최경천 정읍소방서장은 “현장을 먼저 목격한 새내기 소방관이 위험 상황을 침착하게 판단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한 점이 인상 깊다”며 “도민 안전을 위한 책임감 있는 자세가 빛난 사례”라고 전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차량용 소화기는 단순한 비치용품이 아니라, 위급 상황에서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결정적 수단”이라며 “모든 운전자는 반드시 차량 내 소화기를 비치해 예기치 못한 화재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작은 불씨라도 신속히 대응하면 대형 참사를 막을 수 있으며, 차량용 소화기 한 대가 수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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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완산署 타면 착! 안전도 착! 안전띠 일상화 캠페인 추진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13일 다가교 사거리 등 주요 교차로 일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타면 착! 안전도 착! 슬로건을 토대로 안전띠 일상화를 위해 전주완산경찰서, 전주모범운전자회, 전주녹색어머니회가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안전띠의 중요성을 전파하였다. 특히 앞좌석과 더불어 뒷좌석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운전자와 어르신의 교통안전 실천을 유도하였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안전띠 일상화를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홍보와 단속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책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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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4
  • 삼천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평온한 연휴를 위한 합동순찰 진행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에서는 지난 4. 28.(월)일부터 봄철 평온한 일상을 위한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을 운영하며 지역축제·연휴 등 행락철 외부활동이 늘어나 범죄·사고에 취약한 시기로부터 안전한 삼천동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사찰, 공원 등을 집중 순찰하고, 금융기관, 편의점 등 업소의 취약요인을 진단하고 개선하는 특별방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 1. 삼천2동자율방범대와 함께 금은방 4개소와 금융기관 2개소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방문하여 CCTV 등 방범 시설 점검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한 출동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였고, 강・절도 범죄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하며 구체적 사례 및 예방법을 설명하여 업주와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켰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차량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을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차량절도 예방수칙인 사이드미러 접기, 차량 내 귀중품 보관 금지, 차량 문 한번 더 확인하기를 홍보하여 경각심을 높였다. 삼천지구대장은 “범죄 취약시간대와 범죄다발지를 분석하여 범죄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하면서 안전한 삼천동을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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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7
  • 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5일 관내 학원 및 교습소 어린이통학차량 50여대를 대상으로 어린이통학차량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을 위해 전주완산경찰서, 교통안전공단전북본부, 전주교육지원청, 완산구청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였으며 차량안전에 관한 사항(안전벨트, 비치물품, 비치서류), 운행안전에 관한 사항(운행일지 및 운행기록 작성여부, 승하차 확인표), 안전교육에 관한 사항(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학생 안전교육여부)을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통학버스 운영시설의 운영자와 운전자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의 관심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대면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함께했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어린이가 탑승하는 통학차량에 대한 안전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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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 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4일 관내 학원 및 교습소 어린이통학차량 50여대를 대상으로 어린이통학차량 안전관리 점검을 진행하였다. 이번 점검을 위해 전주완산경찰서, 교통안전공단전북본부, 전주교육지원청, 완산구청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였으며 차량안전에 관한 사항(안전벨트, 비치물품, 비치서류), 운행안전에 관한 사항(운행일지 및 운행기록 작성여부, 승하차 확인표), 안전교육에 관한 사항(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학생 안전교육여부)을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통학버스 운영시설의 운영자와 운전자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의 관심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대면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어린이가 탑승하는 통학차량에 대한 안전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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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 전북소방,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전면 확대 실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4일 전주시와 군산시 관할 소방차량을 대상으로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운영 차량을 전면 확대했다고 알렸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ITS)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것으로, 심정지 등 위급환자 이송이나 화재·구조 현장 출동 시 소방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도내 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ITS)은 전주, 군산, 익산, 정읍 4개 시에 도입되어 있으며, 이번 확대를 통해 전주시와 군산시의 모든 지휘차, 구급차, 구조공작차 등 주요 출동 차량이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게 됐다. 전주시는 2023년부터 지휘차 2대와 구급차 5대 등 총 7대의 차량에 시스템을 운영해왔으며, 이번에 구급차 7대와 구조공작차 2대를 추가해 총 16대로 확대했다. 군산시도 같은 기간 지휘차 1대와 구급차 14대를 운영해왔고, 이번에 구조공작차 1대를 추가해 전주시와 동일하게 총 16대의 소방차량이 시스템을 활용하게 됐다. 이번 운영 확대는 전주시청과 군산시청, 전주완산경찰서·덕진경찰서, 군산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행정적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전주시와 군산시를 시작으로 연중 익산시와 정읍시의 지휘차, 구급차, 구조공작차까지 시스템 운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일부 교차로에서 평소와 다른 신호 주기가 적용될 경우 운전자 여러분께서 다소 당황스러움을 느끼실 수 있으나, 이는 소중한 생명을 단 한 순간이라도 더 빠르게 구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오직 긴급 상황에서만 신중하게 운용되는 만큼, 도민 여러분께서도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술임을 널리 이해해 주시고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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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지역뉴스 검색결과

  • 전주완산서 평화지구대 차량털이 절도 예방 활동 추진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평화지구대에서는 관내 아파트 5개 관리 사무소, 원룸 및 공영주차장을 방문하여 차량털이 절도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협조하여 차량털이 등 범죄 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부착 및 범죄예방 방송 안내토록 독려하였으며, 주차장 주변 순찰 강화하여 펼쳐져 있는 사이드미러 및 시정되지 않은 차량 발견 시 차주 연락 등 범죄예방활동을 진행하였다. 유청호 평화지구대장은 “차량털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운전자들이 귀중품을 차량에 보관하지 말고 주차 시 차량 잠금 상태를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취약시간 아파트 및 공영주차장 주변 순찰활동도 강화하여 차량털이 절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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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출근길 소방관, 차량용 소화기로 대형 화재 막아… “준비된 1초가 생명 지켰다”
    출근 중이던 소방대원이 교통사고를 발견하고, 연기가 발생하는 차에 자신의 차량에 있던 차량용 소화기로 안전조치를 해 2차피해를 사전에 방지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8시 30분경, 정읍소방서(서장 최경천) 대응예방과 소속 한호희(남, 26세) 소방사가 정읍시 북면 태곡리 도로를 따라 출근하던 중 차량 사고를 목격하고 즉시 구조 활동에 나섰다. 현장에는 탑승자 10명이 타고 있었으며, 사고 직후 놀란 이들을 도로 가장자리로 유도해 2차 사고 위험을 방지했고, 특히 한 차량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한 뒤 자신의 차량에 비치된 차량용 소화기를 이용해 신속하게 화재 안전조치를 진행했다.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침착한 초기 대응을 이어간 한 소방사의 조치 덕분에 추가 피해 없이 사고는 마무리됐으며, 정읍소방서는 이후 부상자 10명을 분류해 인근 병원으로 신속하게 분산 이송했다. 한호희 소방사는 2024년 1월 임용된 신임 소방공무원으로 “몸이 먼저 반응했다.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정말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이 되기 위해 꾸준히 배우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사고 이후 조용히 복귀해 자신의 선행을 동료들에게 알리지 않았으며, 나중에 현장에 출동한 대원의 전언을 통해 미담이 전해졌다. 최경천 정읍소방서장은 “현장을 먼저 목격한 새내기 소방관이 위험 상황을 침착하게 판단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한 점이 인상 깊다”며 “도민 안전을 위한 책임감 있는 자세가 빛난 사례”라고 전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차량용 소화기는 단순한 비치용품이 아니라, 위급 상황에서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결정적 수단”이라며 “모든 운전자는 반드시 차량 내 소화기를 비치해 예기치 못한 화재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작은 불씨라도 신속히 대응하면 대형 참사를 막을 수 있으며, 차량용 소화기 한 대가 수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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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완산署 타면 착! 안전도 착! 안전띠 일상화 캠페인 추진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13일 다가교 사거리 등 주요 교차로 일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타면 착! 안전도 착! 슬로건을 토대로 안전띠 일상화를 위해 전주완산경찰서, 전주모범운전자회, 전주녹색어머니회가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안전띠의 중요성을 전파하였다. 특히 앞좌석과 더불어 뒷좌석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운전자와 어르신의 교통안전 실천을 유도하였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안전띠 일상화를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홍보와 단속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책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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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4
  • 삼천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평온한 연휴를 위한 합동순찰 진행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에서는 지난 4. 28.(월)일부터 봄철 평온한 일상을 위한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을 운영하며 지역축제·연휴 등 행락철 외부활동이 늘어나 범죄·사고에 취약한 시기로부터 안전한 삼천동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사찰, 공원 등을 집중 순찰하고, 금융기관, 편의점 등 업소의 취약요인을 진단하고 개선하는 특별방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 1. 삼천2동자율방범대와 함께 금은방 4개소와 금융기관 2개소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방문하여 CCTV 등 방범 시설 점검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한 출동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였고, 강・절도 범죄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하며 구체적 사례 및 예방법을 설명하여 업주와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켰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차량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을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차량절도 예방수칙인 사이드미러 접기, 차량 내 귀중품 보관 금지, 차량 문 한번 더 확인하기를 홍보하여 경각심을 높였다. 삼천지구대장은 “범죄 취약시간대와 범죄다발지를 분석하여 범죄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하면서 안전한 삼천동을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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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7
  • 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5일 관내 학원 및 교습소 어린이통학차량 50여대를 대상으로 어린이통학차량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을 위해 전주완산경찰서, 교통안전공단전북본부, 전주교육지원청, 완산구청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였으며 차량안전에 관한 사항(안전벨트, 비치물품, 비치서류), 운행안전에 관한 사항(운행일지 및 운행기록 작성여부, 승하차 확인표), 안전교육에 관한 사항(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학생 안전교육여부)을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통학버스 운영시설의 운영자와 운전자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의 관심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대면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함께했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어린이가 탑승하는 통학차량에 대한 안전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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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 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4일 관내 학원 및 교습소 어린이통학차량 50여대를 대상으로 어린이통학차량 안전관리 점검을 진행하였다. 이번 점검을 위해 전주완산경찰서, 교통안전공단전북본부, 전주교육지원청, 완산구청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였으며 차량안전에 관한 사항(안전벨트, 비치물품, 비치서류), 운행안전에 관한 사항(운행일지 및 운행기록 작성여부, 승하차 확인표), 안전교육에 관한 사항(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학생 안전교육여부)을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통학버스 운영시설의 운영자와 운전자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의 관심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대면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어린이가 탑승하는 통학차량에 대한 안전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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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 전북소방,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전면 확대 실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4일 전주시와 군산시 관할 소방차량을 대상으로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운영 차량을 전면 확대했다고 알렸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ITS)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것으로, 심정지 등 위급환자 이송이나 화재·구조 현장 출동 시 소방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도내 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ITS)은 전주, 군산, 익산, 정읍 4개 시에 도입되어 있으며, 이번 확대를 통해 전주시와 군산시의 모든 지휘차, 구급차, 구조공작차 등 주요 출동 차량이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게 됐다. 전주시는 2023년부터 지휘차 2대와 구급차 5대 등 총 7대의 차량에 시스템을 운영해왔으며, 이번에 구급차 7대와 구조공작차 2대를 추가해 총 16대로 확대했다. 군산시도 같은 기간 지휘차 1대와 구급차 14대를 운영해왔고, 이번에 구조공작차 1대를 추가해 전주시와 동일하게 총 16대의 소방차량이 시스템을 활용하게 됐다. 이번 운영 확대는 전주시청과 군산시청, 전주완산경찰서·덕진경찰서, 군산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행정적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전주시와 군산시를 시작으로 연중 익산시와 정읍시의 지휘차, 구급차, 구조공작차까지 시스템 운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일부 교차로에서 평소와 다른 신호 주기가 적용될 경우 운전자 여러분께서 다소 당황스러움을 느끼실 수 있으나, 이는 소중한 생명을 단 한 순간이라도 더 빠르게 구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오직 긴급 상황에서만 신중하게 운용되는 만큼, 도민 여러분께서도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술임을 널리 이해해 주시고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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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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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완산서 평화지구대 차량털이 절도 예방 활동 추진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평화지구대에서는 관내 아파트 5개 관리 사무소, 원룸 및 공영주차장을 방문하여 차량털이 절도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협조하여 차량털이 등 범죄 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부착 및 범죄예방 방송 안내토록 독려하였으며, 주차장 주변 순찰 강화하여 펼쳐져 있는 사이드미러 및 시정되지 않은 차량 발견 시 차주 연락 등 범죄예방활동을 진행하였다. 유청호 평화지구대장은 “차량털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운전자들이 귀중품을 차량에 보관하지 말고 주차 시 차량 잠금 상태를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취약시간 아파트 및 공영주차장 주변 순찰활동도 강화하여 차량털이 절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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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소방관, 차량용 소화기로 대형 화재 막아… “준비된 1초가 생명 지켰다”
    출근 중이던 소방대원이 교통사고를 발견하고, 연기가 발생하는 차에 자신의 차량에 있던 차량용 소화기로 안전조치를 해 2차피해를 사전에 방지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8시 30분경, 정읍소방서(서장 최경천) 대응예방과 소속 한호희(남, 26세) 소방사가 정읍시 북면 태곡리 도로를 따라 출근하던 중 차량 사고를 목격하고 즉시 구조 활동에 나섰다. 현장에는 탑승자 10명이 타고 있었으며, 사고 직후 놀란 이들을 도로 가장자리로 유도해 2차 사고 위험을 방지했고, 특히 한 차량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한 뒤 자신의 차량에 비치된 차량용 소화기를 이용해 신속하게 화재 안전조치를 진행했다.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침착한 초기 대응을 이어간 한 소방사의 조치 덕분에 추가 피해 없이 사고는 마무리됐으며, 정읍소방서는 이후 부상자 10명을 분류해 인근 병원으로 신속하게 분산 이송했다. 한호희 소방사는 2024년 1월 임용된 신임 소방공무원으로 “몸이 먼저 반응했다.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정말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이 되기 위해 꾸준히 배우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사고 이후 조용히 복귀해 자신의 선행을 동료들에게 알리지 않았으며, 나중에 현장에 출동한 대원의 전언을 통해 미담이 전해졌다. 최경천 정읍소방서장은 “현장을 먼저 목격한 새내기 소방관이 위험 상황을 침착하게 판단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한 점이 인상 깊다”며 “도민 안전을 위한 책임감 있는 자세가 빛난 사례”라고 전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차량용 소화기는 단순한 비치용품이 아니라, 위급 상황에서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결정적 수단”이라며 “모든 운전자는 반드시 차량 내 소화기를 비치해 예기치 못한 화재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작은 불씨라도 신속히 대응하면 대형 참사를 막을 수 있으며, 차량용 소화기 한 대가 수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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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완산署 타면 착! 안전도 착! 안전띠 일상화 캠페인 추진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13일 다가교 사거리 등 주요 교차로 일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타면 착! 안전도 착! 슬로건을 토대로 안전띠 일상화를 위해 전주완산경찰서, 전주모범운전자회, 전주녹색어머니회가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안전띠의 중요성을 전파하였다. 특히 앞좌석과 더불어 뒷좌석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운전자와 어르신의 교통안전 실천을 유도하였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안전띠 일상화를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홍보와 단속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책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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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4
  • 삼천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평온한 연휴를 위한 합동순찰 진행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에서는 지난 4. 28.(월)일부터 봄철 평온한 일상을 위한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을 운영하며 지역축제·연휴 등 행락철 외부활동이 늘어나 범죄·사고에 취약한 시기로부터 안전한 삼천동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사찰, 공원 등을 집중 순찰하고, 금융기관, 편의점 등 업소의 취약요인을 진단하고 개선하는 특별방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 1. 삼천2동자율방범대와 함께 금은방 4개소와 금융기관 2개소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방문하여 CCTV 등 방범 시설 점검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한 출동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였고, 강・절도 범죄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하며 구체적 사례 및 예방법을 설명하여 업주와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켰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차량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을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차량절도 예방수칙인 사이드미러 접기, 차량 내 귀중품 보관 금지, 차량 문 한번 더 확인하기를 홍보하여 경각심을 높였다. 삼천지구대장은 “범죄 취약시간대와 범죄다발지를 분석하여 범죄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하면서 안전한 삼천동을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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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7
  • 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5일 관내 학원 및 교습소 어린이통학차량 50여대를 대상으로 어린이통학차량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을 위해 전주완산경찰서, 교통안전공단전북본부, 전주교육지원청, 완산구청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였으며 차량안전에 관한 사항(안전벨트, 비치물품, 비치서류), 운행안전에 관한 사항(운행일지 및 운행기록 작성여부, 승하차 확인표), 안전교육에 관한 사항(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학생 안전교육여부)을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통학버스 운영시설의 운영자와 운전자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의 관심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대면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함께했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어린이가 탑승하는 통학차량에 대한 안전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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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 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4일 관내 학원 및 교습소 어린이통학차량 50여대를 대상으로 어린이통학차량 안전관리 점검을 진행하였다. 이번 점검을 위해 전주완산경찰서, 교통안전공단전북본부, 전주교육지원청, 완산구청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였으며 차량안전에 관한 사항(안전벨트, 비치물품, 비치서류), 운행안전에 관한 사항(운행일지 및 운행기록 작성여부, 승하차 확인표), 안전교육에 관한 사항(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학생 안전교육여부)을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통학버스 운영시설의 운영자와 운전자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의 관심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대면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어린이가 탑승하는 통학차량에 대한 안전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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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 전북소방,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전면 확대 실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4일 전주시와 군산시 관할 소방차량을 대상으로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운영 차량을 전면 확대했다고 알렸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ITS)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것으로, 심정지 등 위급환자 이송이나 화재·구조 현장 출동 시 소방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도내 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ITS)은 전주, 군산, 익산, 정읍 4개 시에 도입되어 있으며, 이번 확대를 통해 전주시와 군산시의 모든 지휘차, 구급차, 구조공작차 등 주요 출동 차량이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게 됐다. 전주시는 2023년부터 지휘차 2대와 구급차 5대 등 총 7대의 차량에 시스템을 운영해왔으며, 이번에 구급차 7대와 구조공작차 2대를 추가해 총 16대로 확대했다. 군산시도 같은 기간 지휘차 1대와 구급차 14대를 운영해왔고, 이번에 구조공작차 1대를 추가해 전주시와 동일하게 총 16대의 소방차량이 시스템을 활용하게 됐다. 이번 운영 확대는 전주시청과 군산시청, 전주완산경찰서·덕진경찰서, 군산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행정적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전주시와 군산시를 시작으로 연중 익산시와 정읍시의 지휘차, 구급차, 구조공작차까지 시스템 운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일부 교차로에서 평소와 다른 신호 주기가 적용될 경우 운전자 여러분께서 다소 당황스러움을 느끼실 수 있으나, 이는 소중한 생명을 단 한 순간이라도 더 빠르게 구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오직 긴급 상황에서만 신중하게 운용되는 만큼, 도민 여러분께서도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술임을 널리 이해해 주시고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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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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