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부안군, 소 사육농가 럼피스킨병 예방 살충제 보급
    부안군은 오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축산농가에 럼피스킨병 예방을 위한 살충제를 공급한다고 알렸다. 럼피스킨병은 가축 중 소에게 주로 발생하는 제1종 법정 가축전염병으로 2023년 국내 첫 발생된 이후 2023년 107건, 2024년 24건이 발생하였다. 백신이 있어 매년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나 감염경로가 흡혈 곤충인 파리·모기이기 때문에 여름~초가을에 살충제를 통한 방제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부안군에서는 축산농가용 살충제를 공급하여 럼피스킨병에 대한 농가의 자율방역을 유도할 방침이다. 금번 공급되는 럼피스킨 예방용 살충제는 6,027통(100ml/통)으로 모든 소 농가에 충분한 물량으로 공급되며, 향후 흡혈곤충이 많아지는 7월에 다시한번 공급할 예정이다. 부안군 한·육우 및 젖소 농가는 4월 28일부터 축사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면 살충제를 무상공급 받을 수 있다. 부안군 축산과장은 “럼피스킨병은 예방접종과 흡혈곤충의 방제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가축전염병이다”라며“이번 공급되는 살충제로 충분한 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4-25
  • 무주군보건의료원, 국가예방접종 우수기관 지정
    무주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3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진행된 제14회 세계 예방접종 주간 행사에서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 표창(질병관리청)을 수상했다.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은 국가예방접종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정책 수립, 운영, 홍보 등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기관을 선정한 것으로, 무주군보건의료원은 예방접종 홍보와 미접종자 맞춤형 집중 관리 등 예방접종 향상에 주력해 군민의 보건 향상 및 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무주군은 ‘감염병 예방, 나로부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마을 방송과 벽보 부착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접종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를 기반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고위험 예방접종, 취약계층 예방접종 사업에서 전국 상위권을 달성했다. 이외에도 2023년부터 65세 이상 및 5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해 현재까지 1,846건을 접종하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힘써 왔다.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팀 김미화 팀장은 “예방접종 사각지대에 있는 군민을 챙기는 등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예방접종은 감염병 예방의 기본이자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군민과 공유하며 안전한 접종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더욱 노력해 건강한 무주를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4-24

지역뉴스 검색결과

  • 부안군, 소 사육농가 럼피스킨병 예방 살충제 보급
    부안군은 오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축산농가에 럼피스킨병 예방을 위한 살충제를 공급한다고 알렸다. 럼피스킨병은 가축 중 소에게 주로 발생하는 제1종 법정 가축전염병으로 2023년 국내 첫 발생된 이후 2023년 107건, 2024년 24건이 발생하였다. 백신이 있어 매년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나 감염경로가 흡혈 곤충인 파리·모기이기 때문에 여름~초가을에 살충제를 통한 방제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부안군에서는 축산농가용 살충제를 공급하여 럼피스킨병에 대한 농가의 자율방역을 유도할 방침이다. 금번 공급되는 럼피스킨 예방용 살충제는 6,027통(100ml/통)으로 모든 소 농가에 충분한 물량으로 공급되며, 향후 흡혈곤충이 많아지는 7월에 다시한번 공급할 예정이다. 부안군 한·육우 및 젖소 농가는 4월 28일부터 축사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면 살충제를 무상공급 받을 수 있다. 부안군 축산과장은 “럼피스킨병은 예방접종과 흡혈곤충의 방제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가축전염병이다”라며“이번 공급되는 살충제로 충분한 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4-25
  • 무주군보건의료원, 국가예방접종 우수기관 지정
    무주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3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진행된 제14회 세계 예방접종 주간 행사에서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 표창(질병관리청)을 수상했다.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은 국가예방접종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정책 수립, 운영, 홍보 등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기관을 선정한 것으로, 무주군보건의료원은 예방접종 홍보와 미접종자 맞춤형 집중 관리 등 예방접종 향상에 주력해 군민의 보건 향상 및 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무주군은 ‘감염병 예방, 나로부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마을 방송과 벽보 부착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접종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를 기반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고위험 예방접종, 취약계층 예방접종 사업에서 전국 상위권을 달성했다. 이외에도 2023년부터 65세 이상 및 5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해 현재까지 1,846건을 접종하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힘써 왔다.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팀 김미화 팀장은 “예방접종 사각지대에 있는 군민을 챙기는 등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예방접종은 감염병 예방의 기본이자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군민과 공유하며 안전한 접종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더욱 노력해 건강한 무주를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4-24

포토뉴스 검색결과

  • 부안군, 소 사육농가 럼피스킨병 예방 살충제 보급
    부안군은 오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축산농가에 럼피스킨병 예방을 위한 살충제를 공급한다고 알렸다. 럼피스킨병은 가축 중 소에게 주로 발생하는 제1종 법정 가축전염병으로 2023년 국내 첫 발생된 이후 2023년 107건, 2024년 24건이 발생하였다. 백신이 있어 매년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나 감염경로가 흡혈 곤충인 파리·모기이기 때문에 여름~초가을에 살충제를 통한 방제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부안군에서는 축산농가용 살충제를 공급하여 럼피스킨병에 대한 농가의 자율방역을 유도할 방침이다. 금번 공급되는 럼피스킨 예방용 살충제는 6,027통(100ml/통)으로 모든 소 농가에 충분한 물량으로 공급되며, 향후 흡혈곤충이 많아지는 7월에 다시한번 공급할 예정이다. 부안군 한·육우 및 젖소 농가는 4월 28일부터 축사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면 살충제를 무상공급 받을 수 있다. 부안군 축산과장은 “럼피스킨병은 예방접종과 흡혈곤충의 방제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가축전염병이다”라며“이번 공급되는 살충제로 충분한 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4-25
  • 무주군보건의료원, 국가예방접종 우수기관 지정
    무주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3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진행된 제14회 세계 예방접종 주간 행사에서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 표창(질병관리청)을 수상했다.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은 국가예방접종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정책 수립, 운영, 홍보 등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기관을 선정한 것으로, 무주군보건의료원은 예방접종 홍보와 미접종자 맞춤형 집중 관리 등 예방접종 향상에 주력해 군민의 보건 향상 및 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무주군은 ‘감염병 예방, 나로부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마을 방송과 벽보 부착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접종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를 기반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고위험 예방접종, 취약계층 예방접종 사업에서 전국 상위권을 달성했다. 이외에도 2023년부터 65세 이상 및 5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해 현재까지 1,846건을 접종하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힘써 왔다.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팀 김미화 팀장은 “예방접종 사각지대에 있는 군민을 챙기는 등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예방접종은 감염병 예방의 기본이자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군민과 공유하며 안전한 접종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더욱 노력해 건강한 무주를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4-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