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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200만원 전달
-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정숙)는 지난 21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2023년 100만원 장학금 기부에 이어 두 번째 기부이다. 명절맞이 이웃돕기 물품 기탁, 사랑의 김장 나누기, 떡국 봉사 등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살뜰히 챙기는 단체가 이번에는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기부에 나섰다. 최정숙 회장은 “거창한 무언가를 주장하기보다 삶의 소소한 것들을 챙기려 한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가 꿈을 꾸는 지역 청년들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 자녀들을 교육하는 학부모님들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장학금 기부의 뜻을 밝혔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부안군 곳곳을 따뜻한 온기로 밝혀 주시는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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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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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 전개
-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선환)는 지난 21일 관내 다문화가정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여수 아르떼뮤지엄과 해상케이블카 체험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생활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다문화 대상자에게 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루어졌다. 다문화 대상자들은 아르떼뮤지엄의 미디어아트를 통해 빛과 소리로 구현된 다양한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부 대상자들은 “이런 전시는 처음 경험해 본다”며 감격을 표현했고, 다른 참가자들도 “아이들과 함께 다시 오고 싶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문화체험은 다문화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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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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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를 통해 동심으로 돌아가는 부안, 꿈꾸는 놀이터”제3회 한국동시축제 개최
- 전북특별자치도 (재)부안군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부안군,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부안교육청이 후원하는 “ 부안, 꿈꾸는 놀이터”제3회 한국동시축제(이하 동시축제)가 5월 17일(토) 석정문학관 일대에서 열렸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한국동시축제는 2,200여명의(주최측 추산) 어린이와 가족, 문학인 등 다양한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대회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공연프로그램 등 동시를 통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되었다. 먼저 대회 프로그램에서 관내 10개 학교 13개 학급이 참여한 <어린이 시인학교 경연대회>는 1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기발한 발상”, “상상 그 이상” 등 재치있는 상장이 수여되었다. 이어서 <가족 창작동시 낭송대회>에서 13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범식이 닮았네’팀의 “나는야 소리꾼”이 장원을 수여하였다. 동시축제의 꽃인 동시백일장에서는 388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인부 장원은 김은하 님의 “모험(부안군수상)”, 청소년부 장원은 신서연 학생(조선대학교 여자고등학교)의 “그림자(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상)” 초등부 장원은 김승원(전주 효천초등학교) 학생의 “전학간 내 친구(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상)”가 각각 수상하였다. 또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아이들이 동시를 통해 신나게 놀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솔바람소리문학회의 동심달고나, 이주여성 네트워크의 월남쌈, 부안문예 회원들이 진행한 동시 그림, 그림책 활동가 도란도란의 시그림책 꾸미기 등 부안지역의 민간단체가 참여하였고, 꼬불꼬불 동시 보드게임, 폐플라스틱 동시키링 만들기 등 예술가가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특히 휴신체심리놀이터가 진행한 동심 놀이터는 가족이 함께 레크레이션을 함께하면서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선호가 아이들과 기차놀이를 함께하고 이어진 미8군 군악대 동심 콘서트에서는 “Dream it, Do IT(꿈꾸고 시도하세요)라는 동시를 직접 작성하고 낭독하는 등 동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올렸다. 또한 8명의 시인(사회 이안)이 참여한 <동시낭독, 동시냠냠>은 현직 동시인의 시를 직접 청취하며 동시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부안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3회에 접어드는 동시축제는 지역의 단체가 참여하여 축제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동시를 통해 신나게 놀 수 있는 축제로 기획하였다. 많은 아이들과 가족이 참여하여 축제를 즐길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4회, 5회 축제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상장 및 부상수령 등 한국동시축제에 대한 문의는 062-584-62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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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를 통해 동심으로 돌아가는 부안, 꿈꾸는 놀이터”제3회 한국동시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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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실시
- 무주군은 지역 내 홀수년도에 출생한 51~70세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특수건강검진을 진행한다. 여성농업인들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이번 검진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원진직업병관리재단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광주 소망하나로병원(지정병원) 의료진이 이동검진 버스에서 3일간 진행한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5개 영역이며, 근골격계질환, 농약 중독, 낙상에 의한 골절, 심혈관계질환 등 4개 항목에 대한 예방 교육도 실시한다. 무주군 여성농업인들은 “농업인들이 꼭 받아야 하는 검진들만 골라 기대가 된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맞춤형 검진도 받고 질병과 사고 예방법에 대해서도 열심히 배울 것”이라며 입을 모았다. 지난 20일에는 무주예체문화관 일원에서 진행돼 30여 명이 검진 및 교육을 받았으며 21일에는 안성면(안성문화체육관, 07:00~11:30), 22일에는 설천면(행정복지센터, 07:00~11:30)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이은창 과장은 “여성농업인 대상 특수검진은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것으로 무주군에서는 올해 처음 시행이 되는 것”이라며 “1인당 검진비 22만 원의 90%를 지원하는 만큼 검진 마지막 날까지 많은 주민이 참여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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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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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부안지점,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부안군 전달
- JB전북은행 부안지점은 19일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보건위생용품 100상자를 부안군에 기탁했다고 알렸다. 보건위생용품 상자에는 5종의 생리대와 청결티슈, 파우치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신정화 전북은행 부안지점장이 참석하였다. 신정화 지점장은 “전북은행에서 매년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실시하는 ‘딸에게 보내는 선물’ 사업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청소년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정성 어린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한 물품이 꼭 필요한 청소년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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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부안지점,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부안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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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효자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효자지구대에서는 서부시장 일대와 효자동 주택가를 중심으로 효자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캠페인을 실시했다. 봄철 평온한 일상을 위한「특별범죄예방활동」운영계획에 따라 금융기관,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절도예방 홍보활동과 여성안심 귀갓길 등 범죄우려지역에 대한 합동순찰을 통해서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고,시민들에게 신종범죄(보이스피싱,딥페이크,투자리딩방 등)예방 리플릿을 배부하여 범죄예방 홍보를 진행했다. 효자지구대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준 효자1동 자율방범대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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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효자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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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시와 음악 사이’ 선보여
- 부안군은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전북자치도, 전북자치도 문화관광재단 후원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군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26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시와 음악 사이’ 공연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부안은 문학의 고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현대에 들어와서도 부안 출신 문학가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원시의 대가이자 한국 근현대 문학사의 중심에서 큰 족적을 남긴 신석정, 유형원, 이매창 시인의 작품을 소개하고 전달한다. 부안의 대표 시인 이매창, 유형원, 신석정 문화예술 공연과 접목해 부안의 역사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부안의 역사적, 인문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통해 부안 문학 역사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또 이번 공연은 부안 출신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시낭송 김진순‧이은영, 부안여성합창단 등 부안군민이 직접 참여해 부안의 건강한 미래를 전달하고 그 외 출연진으로는 클나무오케스트라, 지휘 유수영,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구구회, 소리꾼 고승조, 해설 조규철이 함께한다.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전공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클래식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북 최초의 민간오케스트라이며 2009년 창단돼 뮤지컬, 발레, 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지역사회에서 많은 주목과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매년 30~40회의 연주회를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객들이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부안 출신 예술가들의 멋진 선율로 구성된 이번 공연을 보면서 부안의 문학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만석 시 입석이 불가하고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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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시와 음악 사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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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농번기 영농 현장 소통행정 실시
- 부안군 보안면(면장 이철기)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가 농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진행하고 있다. 바쁜 영농철이 시작된 5월부터는 매일 오전 오후 보안면 일원 영농 현장을 누비며, 고령 어르신·여성농업인·젊은 청년농업인 등을 만나면서 직접 이야기도 듣고 격려하고 있다. 특히 관내 벼 재배규모가 큰 농가의 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부족한 농촌의 일손이 외국인 근로자들로 대체된 상황을 실감하고 농가들이 일손 걱정없이 농업에 집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하여 농가와 함께 소통하기도 하였다. 바쁜 영농철에 농가에게 불편이 되지 않도록 조심스러워하며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는 보안면장은 “늘 현장으로 나가 농가와 만나고 소통하며 농촌이 잘사는 방법을 현장에서 답을 찾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되는 이상기온에도 땀흘리는 농가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올해 큰 재해나 병해충 없이 모든 농가가 걱정없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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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농번기 영농 현장 소통행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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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서부지구대, 봄철 치안확보위해 특별범죄예방활동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부지구대는 지난달 28일부터 6월8일까지 6주간 봄철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한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5월은 가정의달로 어린이날·어버이날 및 각종 축제·행사로 치안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인데다 산불 및 싱크홀 등 재난 위험과 흉기 난동 등으로 국민불안이 커져 있고, 6월3일 대통령 선거까지 예정돼 있어 안정적인 치안유지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인 만큼 총력 대응하여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서부지구대는 최근2~3년간의 해당기간의 치안데이터를 분석하여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금융기관·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다중이용시설, 범죄다발지역 등에 대한 집중 순찰과 점검·홍보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지난 7일 등에는 효자4·5동 자율방범대와 서부신시가지 및 여성안심 귀갓길, 청소년 비행우려지역, 원룸밀집지역 등 중심으로 범죄예방합동순찰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다. 서부지구대장은 “주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며, 이 기간동안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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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서부지구대, 봄철 치안확보위해 특별범죄예방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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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자율방범대와 소통의 시간 가져
-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9일 오전 의장실에서 부안군 자율방범대(연합대장 김안석)와 여성자율방범대(대장 김은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순찰활동과 행사지원 등에 헌신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치안 유지에 기여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만들어졌다. 박병래 의장은 “자율방범대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우리 지역의 숨은 영웅들”이라며, “여러분의 희생과 노력이 부안군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고, 각종 행사의 원활한 진행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군의회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앞으로 더욱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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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자율방범대와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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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자율방범대와 함께 가정의달 안전한 일상 위한 합동순찰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학파출소에서는 가정의달을 맞아 우리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따뜻한 동행이 밤하늘 아래 펼쳐졌다. 바로 서학파출소와 자율방범대가 함께한 합동 순찰 활동이다. 서학파출소와 자율방범대는 야간에 어린이보호구역, 주택가, 산책로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순찰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챙겼다. 이날 순찰에는 경찰과 방범대원들이 어린이와 여성 대상 범죄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였다. 전주교육대학교 인근 원룸과 골목길은 물론, 어두운 곳의 가로등 작동 여부까지 확인하며 주민의 불편 사항도 함께 점검했다. 서학파출소는 “가정의달을 맞아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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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자율방범대와 함께 가정의달 안전한 일상 위한 합동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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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 피해자 지원을 위한 통합지원 협의체 회의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일 전주시청(현대해상 8층 회의실)에서 유관기관(전주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대한적십자사 등 10개소)과 함께 화재 피해자 지원을 위한 통합지원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피해자를 대상으로 긴급생계비, 의료비, 주거 지원 관련 등에 대해서 다양하게 논의하여 피해자들의 신청·지원사항 공유에 관한 창구를 전주시청과 효자 5동 주민센터로 일원화하였다. 완산경찰서는 신한금융재단 생계비, 온 더하기 기금, 사회적공동대읍협의체 등 피해자들 대상으로 종합적인 지원 연계를 할 예정이며 전문 캐어 요원을 통한 위기 개입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전주완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다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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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 피해자 지원을 위한 통합지원 협의체 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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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탄소중립 생활 실천 협약식 추진
- 부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대표 송희복, 이하 부안군 지속협)는 지난 28일 상생협력센터 4층 대회실에서부안군 상생협력센터(이하 상생협력센터)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14개 단체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 및 현판식은 부안군 지속협이 주최해 탄소중립 실천선언 협약서 낭독, 현판식, 탄소중립 생활 실천 퍼포먼스(단체별 탄소중립 홍보스티커 계단 부착)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는 상생협력센터에 상주하는 14개 단체 및 회원들의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협력을 목표로 삼고 있다. 협약식에는 부안군 지속협을 포함해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부안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정읍세무서), 바르게살기운동부안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부안군지회, 전국공무직노동조합전북본부부안군지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부안군협의회, 부안군민원콜센터,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 부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안군시니어체육협의회, 사)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 부안군자원봉사센터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기후 위기로 인한 환경 변화가 우리의 삶과 미래세대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데 공동의 뜻을 갖고 생활 속 탄소 저감 활동을 실천해 미래세대에 건강한 지구환경을 물려 줄 수 있도록 단체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상생협력센터 건물 외벽에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약속합니다’라는 현판이 크게 내걸렸으며 이 현판은 심성희 작가의 재능기부로 제작됐으며 김종철 외 여러 작가가 함께 제작에 참여했다. 현판의 둥근 바퀴에는 각 단체가 함께 화합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고 살기 좋게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 협약서는 에너지 절약 및 고효율 에너지 사용 실천, 친환경 교통문화 조성 노력, 자원 절약 및 재활용 생활화, 저탄소 식생활과 친환경 소비 실천, 탄소중립 인식 확산 및 실천 문화 정착 등 5가지 실천 행동으로 구성돼 있다. 송희복 부안군 지속협 상임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약속을 넘어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굳은 의지의 표현”이라며 “한 명 한 명의 참여와 실천이 녹색 부안,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녹색 전환을 앞당기는 소중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상생협력센터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전개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안군 지속협은 에너지 자립률 및 탄소배출 저감에 따른 상생협력센터 탄소중립 건물 지정 협약을 위한 논의 체계 구축, 수퍼빈 설치를 통한 자원 재활용 친환경 문화 확산, 탄소중립 실천 행동 캠페인을 향후 실천 사업으로 제안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부안이라는 비전을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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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탄소중립 생활 실천 협약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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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여성자원봉사회, 고마제 환경정화활동 실시
- 부안군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회장 정덕례)와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권애란)는 28일 고마제 저수지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고마제 저수지 일원을 걸으며 재활용 폐기물과 일반 쓰레기 약 1.5톤을 수거했다.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 및 여성자원 봉사회는 “고마제 저수지는 우리지역의 대표 관광지이자, 문화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휴식공간”이라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주민과 관광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바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동진을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 기분 좋은 방문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자 동진면장은 “깨끗한 동진면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부안마실축제와 동진면 작은 음악회 등 부안의 다양한 축제를 앞두고, 더욱 청결하고 빛나는 동진면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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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여성자원봉사회, 고마제 환경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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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1인 편의점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주민 행복동행 순찰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소재 자율방범대와 여성 1인이 근무하는 편의점을 대상으로 야간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화산지구대는 지난 24일 오후 8시부터 중화산동에서 자율방범대와 지역사회 중심의 공동체 치안활동 강화 및 주민 체감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편의점 33개 중 심야 시간 여성 1인이 근무하는 9개소를 대상 범죄예방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화산지구대 경찰관들은 편의점 업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한 범죄사례 및 긴급상황 발생 시 신고· 대처 요령을 안내하고 비상벨 작동, 내·외부 CCTV 등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통해 범죄 취약요소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 하였다. 화산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 지속적인 합동순찰을 통해 범죄 취약요소에 대한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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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1인 편의점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주민 행복동행 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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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상서면 여성단체,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전달
- 지난 24일 상서면 여성단체(회장 정옥기)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상서면에서 치러진 개암동 벚꽃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남은 수익금을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자는 회원들의 마음이 장학 기부금이 되었다. 상서면 여성단체는 새마을부녀회, 농가주부모임, 적십자봉사회, 밝은사회여성클럽, 한국자유총연맹(포순이봉사단), 여성의용소방대, 한국여성농업경영인연합회 등 부안군 상서면에서 활동하는 여성 사회단체 연합으로 이루어져있다. 평시 봄맞이 이동빨래봉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온 상서면 여성단체 정옥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에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권익현 이사장은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봄꽃같이 부안 청년들이 아름다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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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상서면 여성단체,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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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봄철 특별범죄예방활동을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4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현장 조치 강화를 위한 기능 간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회의는 범죄예방대응과장 주재로 여성청소년과, 형사과, 교통과 등 주요 부서 계·팀장들이 참석했으며, 봄철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기능별 추진사항과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부처님 오신날’과 ‘전주국제영화제’를 앞두고 많은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각 기능별 치안데이터 등을 분석하고 현장에서의 기능 간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총괄적인 대책을 마련토록 하였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경찰 전 기능 협업으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범죄예방 및 대응으로 주민이 평온한 일상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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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봄철 특별범죄예방활동을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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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200만원 전달
-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정숙)는 지난 21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2023년 100만원 장학금 기부에 이어 두 번째 기부이다. 명절맞이 이웃돕기 물품 기탁, 사랑의 김장 나누기, 떡국 봉사 등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살뜰히 챙기는 단체가 이번에는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기부에 나섰다. 최정숙 회장은 “거창한 무언가를 주장하기보다 삶의 소소한 것들을 챙기려 한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가 꿈을 꾸는 지역 청년들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 자녀들을 교육하는 학부모님들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장학금 기부의 뜻을 밝혔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부안군 곳곳을 따뜻한 온기로 밝혀 주시는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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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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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 전개
-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선환)는 지난 21일 관내 다문화가정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여수 아르떼뮤지엄과 해상케이블카 체험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생활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다문화 대상자에게 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루어졌다. 다문화 대상자들은 아르떼뮤지엄의 미디어아트를 통해 빛과 소리로 구현된 다양한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부 대상자들은 “이런 전시는 처음 경험해 본다”며 감격을 표현했고, 다른 참가자들도 “아이들과 함께 다시 오고 싶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문화체험은 다문화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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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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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를 통해 동심으로 돌아가는 부안, 꿈꾸는 놀이터”제3회 한국동시축제 개최
- 전북특별자치도 (재)부안군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부안군,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부안교육청이 후원하는 “ 부안, 꿈꾸는 놀이터”제3회 한국동시축제(이하 동시축제)가 5월 17일(토) 석정문학관 일대에서 열렸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한국동시축제는 2,200여명의(주최측 추산) 어린이와 가족, 문학인 등 다양한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대회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공연프로그램 등 동시를 통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되었다. 먼저 대회 프로그램에서 관내 10개 학교 13개 학급이 참여한 <어린이 시인학교 경연대회>는 1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기발한 발상”, “상상 그 이상” 등 재치있는 상장이 수여되었다. 이어서 <가족 창작동시 낭송대회>에서 13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범식이 닮았네’팀의 “나는야 소리꾼”이 장원을 수여하였다. 동시축제의 꽃인 동시백일장에서는 388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인부 장원은 김은하 님의 “모험(부안군수상)”, 청소년부 장원은 신서연 학생(조선대학교 여자고등학교)의 “그림자(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상)” 초등부 장원은 김승원(전주 효천초등학교) 학생의 “전학간 내 친구(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상)”가 각각 수상하였다. 또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아이들이 동시를 통해 신나게 놀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솔바람소리문학회의 동심달고나, 이주여성 네트워크의 월남쌈, 부안문예 회원들이 진행한 동시 그림, 그림책 활동가 도란도란의 시그림책 꾸미기 등 부안지역의 민간단체가 참여하였고, 꼬불꼬불 동시 보드게임, 폐플라스틱 동시키링 만들기 등 예술가가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특히 휴신체심리놀이터가 진행한 동심 놀이터는 가족이 함께 레크레이션을 함께하면서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선호가 아이들과 기차놀이를 함께하고 이어진 미8군 군악대 동심 콘서트에서는 “Dream it, Do IT(꿈꾸고 시도하세요)라는 동시를 직접 작성하고 낭독하는 등 동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올렸다. 또한 8명의 시인(사회 이안)이 참여한 <동시낭독, 동시냠냠>은 현직 동시인의 시를 직접 청취하며 동시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부안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3회에 접어드는 동시축제는 지역의 단체가 참여하여 축제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동시를 통해 신나게 놀 수 있는 축제로 기획하였다. 많은 아이들과 가족이 참여하여 축제를 즐길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4회, 5회 축제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상장 및 부상수령 등 한국동시축제에 대한 문의는 062-584-62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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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를 통해 동심으로 돌아가는 부안, 꿈꾸는 놀이터”제3회 한국동시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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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실시
- 무주군은 지역 내 홀수년도에 출생한 51~70세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특수건강검진을 진행한다. 여성농업인들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이번 검진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원진직업병관리재단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광주 소망하나로병원(지정병원) 의료진이 이동검진 버스에서 3일간 진행한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5개 영역이며, 근골격계질환, 농약 중독, 낙상에 의한 골절, 심혈관계질환 등 4개 항목에 대한 예방 교육도 실시한다. 무주군 여성농업인들은 “농업인들이 꼭 받아야 하는 검진들만 골라 기대가 된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맞춤형 검진도 받고 질병과 사고 예방법에 대해서도 열심히 배울 것”이라며 입을 모았다. 지난 20일에는 무주예체문화관 일원에서 진행돼 30여 명이 검진 및 교육을 받았으며 21일에는 안성면(안성문화체육관, 07:00~11:30), 22일에는 설천면(행정복지센터, 07:00~11:30)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이은창 과장은 “여성농업인 대상 특수검진은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것으로 무주군에서는 올해 처음 시행이 되는 것”이라며 “1인당 검진비 22만 원의 90%를 지원하는 만큼 검진 마지막 날까지 많은 주민이 참여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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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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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부안지점,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부안군 전달
- JB전북은행 부안지점은 19일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보건위생용품 100상자를 부안군에 기탁했다고 알렸다. 보건위생용품 상자에는 5종의 생리대와 청결티슈, 파우치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신정화 전북은행 부안지점장이 참석하였다. 신정화 지점장은 “전북은행에서 매년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실시하는 ‘딸에게 보내는 선물’ 사업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청소년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정성 어린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한 물품이 꼭 필요한 청소년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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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부안지점,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부안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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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효자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효자지구대에서는 서부시장 일대와 효자동 주택가를 중심으로 효자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캠페인을 실시했다. 봄철 평온한 일상을 위한「특별범죄예방활동」운영계획에 따라 금융기관,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절도예방 홍보활동과 여성안심 귀갓길 등 범죄우려지역에 대한 합동순찰을 통해서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고,시민들에게 신종범죄(보이스피싱,딥페이크,투자리딩방 등)예방 리플릿을 배부하여 범죄예방 홍보를 진행했다. 효자지구대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준 효자1동 자율방범대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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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효자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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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시와 음악 사이’ 선보여
- 부안군은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전북자치도, 전북자치도 문화관광재단 후원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군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26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시와 음악 사이’ 공연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부안은 문학의 고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현대에 들어와서도 부안 출신 문학가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원시의 대가이자 한국 근현대 문학사의 중심에서 큰 족적을 남긴 신석정, 유형원, 이매창 시인의 작품을 소개하고 전달한다. 부안의 대표 시인 이매창, 유형원, 신석정 문화예술 공연과 접목해 부안의 역사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부안의 역사적, 인문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통해 부안 문학 역사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또 이번 공연은 부안 출신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시낭송 김진순‧이은영, 부안여성합창단 등 부안군민이 직접 참여해 부안의 건강한 미래를 전달하고 그 외 출연진으로는 클나무오케스트라, 지휘 유수영,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구구회, 소리꾼 고승조, 해설 조규철이 함께한다.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전공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클래식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북 최초의 민간오케스트라이며 2009년 창단돼 뮤지컬, 발레, 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지역사회에서 많은 주목과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매년 30~40회의 연주회를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객들이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부안 출신 예술가들의 멋진 선율로 구성된 이번 공연을 보면서 부안의 문학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만석 시 입석이 불가하고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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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시와 음악 사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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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농번기 영농 현장 소통행정 실시
- 부안군 보안면(면장 이철기)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가 농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진행하고 있다. 바쁜 영농철이 시작된 5월부터는 매일 오전 오후 보안면 일원 영농 현장을 누비며, 고령 어르신·여성농업인·젊은 청년농업인 등을 만나면서 직접 이야기도 듣고 격려하고 있다. 특히 관내 벼 재배규모가 큰 농가의 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부족한 농촌의 일손이 외국인 근로자들로 대체된 상황을 실감하고 농가들이 일손 걱정없이 농업에 집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하여 농가와 함께 소통하기도 하였다. 바쁜 영농철에 농가에게 불편이 되지 않도록 조심스러워하며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는 보안면장은 “늘 현장으로 나가 농가와 만나고 소통하며 농촌이 잘사는 방법을 현장에서 답을 찾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되는 이상기온에도 땀흘리는 농가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올해 큰 재해나 병해충 없이 모든 농가가 걱정없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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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농번기 영농 현장 소통행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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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서부지구대, 봄철 치안확보위해 특별범죄예방활동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부지구대는 지난달 28일부터 6월8일까지 6주간 봄철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한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5월은 가정의달로 어린이날·어버이날 및 각종 축제·행사로 치안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인데다 산불 및 싱크홀 등 재난 위험과 흉기 난동 등으로 국민불안이 커져 있고, 6월3일 대통령 선거까지 예정돼 있어 안정적인 치안유지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인 만큼 총력 대응하여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서부지구대는 최근2~3년간의 해당기간의 치안데이터를 분석하여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금융기관·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다중이용시설, 범죄다발지역 등에 대한 집중 순찰과 점검·홍보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지난 7일 등에는 효자4·5동 자율방범대와 서부신시가지 및 여성안심 귀갓길, 청소년 비행우려지역, 원룸밀집지역 등 중심으로 범죄예방합동순찰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다. 서부지구대장은 “주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며, 이 기간동안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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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서부지구대, 봄철 치안확보위해 특별범죄예방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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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자율방범대와 소통의 시간 가져
-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9일 오전 의장실에서 부안군 자율방범대(연합대장 김안석)와 여성자율방범대(대장 김은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순찰활동과 행사지원 등에 헌신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치안 유지에 기여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만들어졌다. 박병래 의장은 “자율방범대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우리 지역의 숨은 영웅들”이라며, “여러분의 희생과 노력이 부안군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고, 각종 행사의 원활한 진행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군의회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앞으로 더욱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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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자율방범대와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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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자율방범대와 함께 가정의달 안전한 일상 위한 합동순찰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학파출소에서는 가정의달을 맞아 우리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따뜻한 동행이 밤하늘 아래 펼쳐졌다. 바로 서학파출소와 자율방범대가 함께한 합동 순찰 활동이다. 서학파출소와 자율방범대는 야간에 어린이보호구역, 주택가, 산책로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순찰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챙겼다. 이날 순찰에는 경찰과 방범대원들이 어린이와 여성 대상 범죄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였다. 전주교육대학교 인근 원룸과 골목길은 물론, 어두운 곳의 가로등 작동 여부까지 확인하며 주민의 불편 사항도 함께 점검했다. 서학파출소는 “가정의달을 맞아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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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자율방범대와 함께 가정의달 안전한 일상 위한 합동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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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 피해자 지원을 위한 통합지원 협의체 회의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일 전주시청(현대해상 8층 회의실)에서 유관기관(전주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대한적십자사 등 10개소)과 함께 화재 피해자 지원을 위한 통합지원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피해자를 대상으로 긴급생계비, 의료비, 주거 지원 관련 등에 대해서 다양하게 논의하여 피해자들의 신청·지원사항 공유에 관한 창구를 전주시청과 효자 5동 주민센터로 일원화하였다. 완산경찰서는 신한금융재단 생계비, 온 더하기 기금, 사회적공동대읍협의체 등 피해자들 대상으로 종합적인 지원 연계를 할 예정이며 전문 캐어 요원을 통한 위기 개입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전주완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다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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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 피해자 지원을 위한 통합지원 협의체 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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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탄소중립 생활 실천 협약식 추진
- 부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대표 송희복, 이하 부안군 지속협)는 지난 28일 상생협력센터 4층 대회실에서부안군 상생협력센터(이하 상생협력센터)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14개 단체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 및 현판식은 부안군 지속협이 주최해 탄소중립 실천선언 협약서 낭독, 현판식, 탄소중립 생활 실천 퍼포먼스(단체별 탄소중립 홍보스티커 계단 부착)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는 상생협력센터에 상주하는 14개 단체 및 회원들의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협력을 목표로 삼고 있다. 협약식에는 부안군 지속협을 포함해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부안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정읍세무서), 바르게살기운동부안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부안군지회, 전국공무직노동조합전북본부부안군지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부안군협의회, 부안군민원콜센터,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 부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안군시니어체육협의회, 사)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 부안군자원봉사센터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기후 위기로 인한 환경 변화가 우리의 삶과 미래세대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데 공동의 뜻을 갖고 생활 속 탄소 저감 활동을 실천해 미래세대에 건강한 지구환경을 물려 줄 수 있도록 단체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상생협력센터 건물 외벽에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약속합니다’라는 현판이 크게 내걸렸으며 이 현판은 심성희 작가의 재능기부로 제작됐으며 김종철 외 여러 작가가 함께 제작에 참여했다. 현판의 둥근 바퀴에는 각 단체가 함께 화합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고 살기 좋게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 협약서는 에너지 절약 및 고효율 에너지 사용 실천, 친환경 교통문화 조성 노력, 자원 절약 및 재활용 생활화, 저탄소 식생활과 친환경 소비 실천, 탄소중립 인식 확산 및 실천 문화 정착 등 5가지 실천 행동으로 구성돼 있다. 송희복 부안군 지속협 상임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약속을 넘어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굳은 의지의 표현”이라며 “한 명 한 명의 참여와 실천이 녹색 부안,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녹색 전환을 앞당기는 소중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상생협력센터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전개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안군 지속협은 에너지 자립률 및 탄소배출 저감에 따른 상생협력센터 탄소중립 건물 지정 협약을 위한 논의 체계 구축, 수퍼빈 설치를 통한 자원 재활용 친환경 문화 확산, 탄소중립 실천 행동 캠페인을 향후 실천 사업으로 제안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부안이라는 비전을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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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탄소중립 생활 실천 협약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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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여성자원봉사회, 고마제 환경정화활동 실시
- 부안군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회장 정덕례)와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권애란)는 28일 고마제 저수지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고마제 저수지 일원을 걸으며 재활용 폐기물과 일반 쓰레기 약 1.5톤을 수거했다.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 및 여성자원 봉사회는 “고마제 저수지는 우리지역의 대표 관광지이자, 문화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휴식공간”이라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주민과 관광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바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동진을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 기분 좋은 방문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자 동진면장은 “깨끗한 동진면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부안마실축제와 동진면 작은 음악회 등 부안의 다양한 축제를 앞두고, 더욱 청결하고 빛나는 동진면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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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여성자원봉사회, 고마제 환경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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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1인 편의점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주민 행복동행 순찰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소재 자율방범대와 여성 1인이 근무하는 편의점을 대상으로 야간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화산지구대는 지난 24일 오후 8시부터 중화산동에서 자율방범대와 지역사회 중심의 공동체 치안활동 강화 및 주민 체감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편의점 33개 중 심야 시간 여성 1인이 근무하는 9개소를 대상 범죄예방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화산지구대 경찰관들은 편의점 업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한 범죄사례 및 긴급상황 발생 시 신고· 대처 요령을 안내하고 비상벨 작동, 내·외부 CCTV 등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통해 범죄 취약요소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 하였다. 화산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 지속적인 합동순찰을 통해 범죄 취약요소에 대한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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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1인 편의점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주민 행복동행 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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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상서면 여성단체,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전달
- 지난 24일 상서면 여성단체(회장 정옥기)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상서면에서 치러진 개암동 벚꽃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남은 수익금을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자는 회원들의 마음이 장학 기부금이 되었다. 상서면 여성단체는 새마을부녀회, 농가주부모임, 적십자봉사회, 밝은사회여성클럽, 한국자유총연맹(포순이봉사단), 여성의용소방대, 한국여성농업경영인연합회 등 부안군 상서면에서 활동하는 여성 사회단체 연합으로 이루어져있다. 평시 봄맞이 이동빨래봉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온 상서면 여성단체 정옥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에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권익현 이사장은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봄꽃같이 부안 청년들이 아름다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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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상서면 여성단체,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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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봄철 특별범죄예방활동을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4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현장 조치 강화를 위한 기능 간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회의는 범죄예방대응과장 주재로 여성청소년과, 형사과, 교통과 등 주요 부서 계·팀장들이 참석했으며, 봄철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기능별 추진사항과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부처님 오신날’과 ‘전주국제영화제’를 앞두고 많은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각 기능별 치안데이터 등을 분석하고 현장에서의 기능 간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총괄적인 대책을 마련토록 하였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경찰 전 기능 협업으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범죄예방 및 대응으로 주민이 평온한 일상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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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봄철 특별범죄예방활동을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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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200만원 전달
-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정숙)는 지난 21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2023년 100만원 장학금 기부에 이어 두 번째 기부이다. 명절맞이 이웃돕기 물품 기탁, 사랑의 김장 나누기, 떡국 봉사 등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살뜰히 챙기는 단체가 이번에는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기부에 나섰다. 최정숙 회장은 “거창한 무언가를 주장하기보다 삶의 소소한 것들을 챙기려 한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가 꿈을 꾸는 지역 청년들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 자녀들을 교육하는 학부모님들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장학금 기부의 뜻을 밝혔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부안군 곳곳을 따뜻한 온기로 밝혀 주시는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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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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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 전개
-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선환)는 지난 21일 관내 다문화가정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여수 아르떼뮤지엄과 해상케이블카 체험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생활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다문화 대상자에게 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루어졌다. 다문화 대상자들은 아르떼뮤지엄의 미디어아트를 통해 빛과 소리로 구현된 다양한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부 대상자들은 “이런 전시는 처음 경험해 본다”며 감격을 표현했고, 다른 참가자들도 “아이들과 함께 다시 오고 싶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문화체험은 다문화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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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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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를 통해 동심으로 돌아가는 부안, 꿈꾸는 놀이터”제3회 한국동시축제 개최
- 전북특별자치도 (재)부안군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부안군,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부안교육청이 후원하는 “ 부안, 꿈꾸는 놀이터”제3회 한국동시축제(이하 동시축제)가 5월 17일(토) 석정문학관 일대에서 열렸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한국동시축제는 2,200여명의(주최측 추산) 어린이와 가족, 문학인 등 다양한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대회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공연프로그램 등 동시를 통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되었다. 먼저 대회 프로그램에서 관내 10개 학교 13개 학급이 참여한 <어린이 시인학교 경연대회>는 1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기발한 발상”, “상상 그 이상” 등 재치있는 상장이 수여되었다. 이어서 <가족 창작동시 낭송대회>에서 13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범식이 닮았네’팀의 “나는야 소리꾼”이 장원을 수여하였다. 동시축제의 꽃인 동시백일장에서는 388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인부 장원은 김은하 님의 “모험(부안군수상)”, 청소년부 장원은 신서연 학생(조선대학교 여자고등학교)의 “그림자(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상)” 초등부 장원은 김승원(전주 효천초등학교) 학생의 “전학간 내 친구(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상)”가 각각 수상하였다. 또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아이들이 동시를 통해 신나게 놀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솔바람소리문학회의 동심달고나, 이주여성 네트워크의 월남쌈, 부안문예 회원들이 진행한 동시 그림, 그림책 활동가 도란도란의 시그림책 꾸미기 등 부안지역의 민간단체가 참여하였고, 꼬불꼬불 동시 보드게임, 폐플라스틱 동시키링 만들기 등 예술가가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특히 휴신체심리놀이터가 진행한 동심 놀이터는 가족이 함께 레크레이션을 함께하면서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선호가 아이들과 기차놀이를 함께하고 이어진 미8군 군악대 동심 콘서트에서는 “Dream it, Do IT(꿈꾸고 시도하세요)라는 동시를 직접 작성하고 낭독하는 등 동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올렸다. 또한 8명의 시인(사회 이안)이 참여한 <동시낭독, 동시냠냠>은 현직 동시인의 시를 직접 청취하며 동시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부안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3회에 접어드는 동시축제는 지역의 단체가 참여하여 축제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동시를 통해 신나게 놀 수 있는 축제로 기획하였다. 많은 아이들과 가족이 참여하여 축제를 즐길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4회, 5회 축제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상장 및 부상수령 등 한국동시축제에 대한 문의는 062-584-62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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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를 통해 동심으로 돌아가는 부안, 꿈꾸는 놀이터”제3회 한국동시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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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실시
- 무주군은 지역 내 홀수년도에 출생한 51~70세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특수건강검진을 진행한다. 여성농업인들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이번 검진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원진직업병관리재단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광주 소망하나로병원(지정병원) 의료진이 이동검진 버스에서 3일간 진행한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5개 영역이며, 근골격계질환, 농약 중독, 낙상에 의한 골절, 심혈관계질환 등 4개 항목에 대한 예방 교육도 실시한다. 무주군 여성농업인들은 “농업인들이 꼭 받아야 하는 검진들만 골라 기대가 된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맞춤형 검진도 받고 질병과 사고 예방법에 대해서도 열심히 배울 것”이라며 입을 모았다. 지난 20일에는 무주예체문화관 일원에서 진행돼 30여 명이 검진 및 교육을 받았으며 21일에는 안성면(안성문화체육관, 07:00~11:30), 22일에는 설천면(행정복지센터, 07:00~11:30)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이은창 과장은 “여성농업인 대상 특수검진은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것으로 무주군에서는 올해 처음 시행이 되는 것”이라며 “1인당 검진비 22만 원의 90%를 지원하는 만큼 검진 마지막 날까지 많은 주민이 참여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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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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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부안지점,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부안군 전달
- JB전북은행 부안지점은 19일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보건위생용품 100상자를 부안군에 기탁했다고 알렸다. 보건위생용품 상자에는 5종의 생리대와 청결티슈, 파우치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신정화 전북은행 부안지점장이 참석하였다. 신정화 지점장은 “전북은행에서 매년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실시하는 ‘딸에게 보내는 선물’ 사업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청소년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정성 어린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한 물품이 꼭 필요한 청소년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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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부안지점,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부안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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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효자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효자지구대에서는 서부시장 일대와 효자동 주택가를 중심으로 효자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캠페인을 실시했다. 봄철 평온한 일상을 위한「특별범죄예방활동」운영계획에 따라 금융기관,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절도예방 홍보활동과 여성안심 귀갓길 등 범죄우려지역에 대한 합동순찰을 통해서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고,시민들에게 신종범죄(보이스피싱,딥페이크,투자리딩방 등)예방 리플릿을 배부하여 범죄예방 홍보를 진행했다. 효자지구대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준 효자1동 자율방범대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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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효자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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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시와 음악 사이’ 선보여
- 부안군은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전북자치도, 전북자치도 문화관광재단 후원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군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26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시와 음악 사이’ 공연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부안은 문학의 고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현대에 들어와서도 부안 출신 문학가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원시의 대가이자 한국 근현대 문학사의 중심에서 큰 족적을 남긴 신석정, 유형원, 이매창 시인의 작품을 소개하고 전달한다. 부안의 대표 시인 이매창, 유형원, 신석정 문화예술 공연과 접목해 부안의 역사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부안의 역사적, 인문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통해 부안 문학 역사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또 이번 공연은 부안 출신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시낭송 김진순‧이은영, 부안여성합창단 등 부안군민이 직접 참여해 부안의 건강한 미래를 전달하고 그 외 출연진으로는 클나무오케스트라, 지휘 유수영,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구구회, 소리꾼 고승조, 해설 조규철이 함께한다.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전공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클래식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북 최초의 민간오케스트라이며 2009년 창단돼 뮤지컬, 발레, 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지역사회에서 많은 주목과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매년 30~40회의 연주회를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객들이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부안 출신 예술가들의 멋진 선율로 구성된 이번 공연을 보면서 부안의 문학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만석 시 입석이 불가하고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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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시와 음악 사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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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농번기 영농 현장 소통행정 실시
- 부안군 보안면(면장 이철기)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가 농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진행하고 있다. 바쁜 영농철이 시작된 5월부터는 매일 오전 오후 보안면 일원 영농 현장을 누비며, 고령 어르신·여성농업인·젊은 청년농업인 등을 만나면서 직접 이야기도 듣고 격려하고 있다. 특히 관내 벼 재배규모가 큰 농가의 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부족한 농촌의 일손이 외국인 근로자들로 대체된 상황을 실감하고 농가들이 일손 걱정없이 농업에 집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하여 농가와 함께 소통하기도 하였다. 바쁜 영농철에 농가에게 불편이 되지 않도록 조심스러워하며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는 보안면장은 “늘 현장으로 나가 농가와 만나고 소통하며 농촌이 잘사는 방법을 현장에서 답을 찾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되는 이상기온에도 땀흘리는 농가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올해 큰 재해나 병해충 없이 모든 농가가 걱정없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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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농번기 영농 현장 소통행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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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서부지구대, 봄철 치안확보위해 특별범죄예방활동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부지구대는 지난달 28일부터 6월8일까지 6주간 봄철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한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5월은 가정의달로 어린이날·어버이날 및 각종 축제·행사로 치안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인데다 산불 및 싱크홀 등 재난 위험과 흉기 난동 등으로 국민불안이 커져 있고, 6월3일 대통령 선거까지 예정돼 있어 안정적인 치안유지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인 만큼 총력 대응하여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서부지구대는 최근2~3년간의 해당기간의 치안데이터를 분석하여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금융기관·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다중이용시설, 범죄다발지역 등에 대한 집중 순찰과 점검·홍보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지난 7일 등에는 효자4·5동 자율방범대와 서부신시가지 및 여성안심 귀갓길, 청소년 비행우려지역, 원룸밀집지역 등 중심으로 범죄예방합동순찰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다. 서부지구대장은 “주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며, 이 기간동안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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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서부지구대, 봄철 치안확보위해 특별범죄예방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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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자율방범대와 소통의 시간 가져
-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9일 오전 의장실에서 부안군 자율방범대(연합대장 김안석)와 여성자율방범대(대장 김은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순찰활동과 행사지원 등에 헌신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치안 유지에 기여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만들어졌다. 박병래 의장은 “자율방범대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우리 지역의 숨은 영웅들”이라며, “여러분의 희생과 노력이 부안군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고, 각종 행사의 원활한 진행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군의회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앞으로 더욱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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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자율방범대와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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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자율방범대와 함께 가정의달 안전한 일상 위한 합동순찰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학파출소에서는 가정의달을 맞아 우리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따뜻한 동행이 밤하늘 아래 펼쳐졌다. 바로 서학파출소와 자율방범대가 함께한 합동 순찰 활동이다. 서학파출소와 자율방범대는 야간에 어린이보호구역, 주택가, 산책로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순찰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챙겼다. 이날 순찰에는 경찰과 방범대원들이 어린이와 여성 대상 범죄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였다. 전주교육대학교 인근 원룸과 골목길은 물론, 어두운 곳의 가로등 작동 여부까지 확인하며 주민의 불편 사항도 함께 점검했다. 서학파출소는 “가정의달을 맞아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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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자율방범대와 함께 가정의달 안전한 일상 위한 합동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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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 피해자 지원을 위한 통합지원 협의체 회의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일 전주시청(현대해상 8층 회의실)에서 유관기관(전주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대한적십자사 등 10개소)과 함께 화재 피해자 지원을 위한 통합지원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피해자를 대상으로 긴급생계비, 의료비, 주거 지원 관련 등에 대해서 다양하게 논의하여 피해자들의 신청·지원사항 공유에 관한 창구를 전주시청과 효자 5동 주민센터로 일원화하였다. 완산경찰서는 신한금융재단 생계비, 온 더하기 기금, 사회적공동대읍협의체 등 피해자들 대상으로 종합적인 지원 연계를 할 예정이며 전문 캐어 요원을 통한 위기 개입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전주완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다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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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 피해자 지원을 위한 통합지원 협의체 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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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탄소중립 생활 실천 협약식 추진
- 부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대표 송희복, 이하 부안군 지속협)는 지난 28일 상생협력센터 4층 대회실에서부안군 상생협력센터(이하 상생협력센터)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14개 단체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 및 현판식은 부안군 지속협이 주최해 탄소중립 실천선언 협약서 낭독, 현판식, 탄소중립 생활 실천 퍼포먼스(단체별 탄소중립 홍보스티커 계단 부착)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는 상생협력센터에 상주하는 14개 단체 및 회원들의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협력을 목표로 삼고 있다. 협약식에는 부안군 지속협을 포함해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부안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정읍세무서), 바르게살기운동부안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부안군지회, 전국공무직노동조합전북본부부안군지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부안군협의회, 부안군민원콜센터,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 부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안군시니어체육협의회, 사)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 부안군자원봉사센터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기후 위기로 인한 환경 변화가 우리의 삶과 미래세대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데 공동의 뜻을 갖고 생활 속 탄소 저감 활동을 실천해 미래세대에 건강한 지구환경을 물려 줄 수 있도록 단체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상생협력센터 건물 외벽에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약속합니다’라는 현판이 크게 내걸렸으며 이 현판은 심성희 작가의 재능기부로 제작됐으며 김종철 외 여러 작가가 함께 제작에 참여했다. 현판의 둥근 바퀴에는 각 단체가 함께 화합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고 살기 좋게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 협약서는 에너지 절약 및 고효율 에너지 사용 실천, 친환경 교통문화 조성 노력, 자원 절약 및 재활용 생활화, 저탄소 식생활과 친환경 소비 실천, 탄소중립 인식 확산 및 실천 문화 정착 등 5가지 실천 행동으로 구성돼 있다. 송희복 부안군 지속협 상임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약속을 넘어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굳은 의지의 표현”이라며 “한 명 한 명의 참여와 실천이 녹색 부안,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녹색 전환을 앞당기는 소중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상생협력센터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전개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안군 지속협은 에너지 자립률 및 탄소배출 저감에 따른 상생협력센터 탄소중립 건물 지정 협약을 위한 논의 체계 구축, 수퍼빈 설치를 통한 자원 재활용 친환경 문화 확산, 탄소중립 실천 행동 캠페인을 향후 실천 사업으로 제안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부안이라는 비전을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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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탄소중립 생활 실천 협약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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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여성자원봉사회, 고마제 환경정화활동 실시
- 부안군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회장 정덕례)와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권애란)는 28일 고마제 저수지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고마제 저수지 일원을 걸으며 재활용 폐기물과 일반 쓰레기 약 1.5톤을 수거했다.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 및 여성자원 봉사회는 “고마제 저수지는 우리지역의 대표 관광지이자, 문화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휴식공간”이라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주민과 관광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바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동진을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 기분 좋은 방문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자 동진면장은 “깨끗한 동진면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부안마실축제와 동진면 작은 음악회 등 부안의 다양한 축제를 앞두고, 더욱 청결하고 빛나는 동진면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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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여성자원봉사회, 고마제 환경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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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1인 편의점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주민 행복동행 순찰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소재 자율방범대와 여성 1인이 근무하는 편의점을 대상으로 야간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화산지구대는 지난 24일 오후 8시부터 중화산동에서 자율방범대와 지역사회 중심의 공동체 치안활동 강화 및 주민 체감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편의점 33개 중 심야 시간 여성 1인이 근무하는 9개소를 대상 범죄예방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화산지구대 경찰관들은 편의점 업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한 범죄사례 및 긴급상황 발생 시 신고· 대처 요령을 안내하고 비상벨 작동, 내·외부 CCTV 등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통해 범죄 취약요소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 하였다. 화산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 지속적인 합동순찰을 통해 범죄 취약요소에 대한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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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상서면 여성단체,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전달
- 지난 24일 상서면 여성단체(회장 정옥기)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상서면에서 치러진 개암동 벚꽃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남은 수익금을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자는 회원들의 마음이 장학 기부금이 되었다. 상서면 여성단체는 새마을부녀회, 농가주부모임, 적십자봉사회, 밝은사회여성클럽, 한국자유총연맹(포순이봉사단), 여성의용소방대, 한국여성농업경영인연합회 등 부안군 상서면에서 활동하는 여성 사회단체 연합으로 이루어져있다. 평시 봄맞이 이동빨래봉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온 상서면 여성단체 정옥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에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권익현 이사장은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봄꽃같이 부안 청년들이 아름다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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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상서면 여성단체,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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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봄철 특별범죄예방활동을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4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현장 조치 강화를 위한 기능 간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회의는 범죄예방대응과장 주재로 여성청소년과, 형사과, 교통과 등 주요 부서 계·팀장들이 참석했으며, 봄철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기능별 추진사항과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부처님 오신날’과 ‘전주국제영화제’를 앞두고 많은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각 기능별 치안데이터 등을 분석하고 현장에서의 기능 간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총괄적인 대책을 마련토록 하였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경찰 전 기능 협업으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범죄예방 및 대응으로 주민이 평온한 일상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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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봄철 특별범죄예방활동을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