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부안군, “노후 격포여객선터미널 집중안전점검 추진”
- 부안군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20일 격포 여객선 터미널을 대상으로 건축과 전기 분야 등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격포여객선터미널은 위도를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반드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 건립된지 25년이 경과되어 재난취약시설로 분류되고 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이러한 우려를 불식하고 이용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전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가 정착되고, 이용객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해 요인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필요시 전문업체와 협력해 신속하게 개선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격포 여객선터미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위험 요소는 신속히 제거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노후 격포여객선터미널 집중안전점검 추진”
-
-
화마에서 소방관 지키던 방화복, 환경보호에도 기여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5일 119레오(주)(대표이사 이승우)와 폐방화복 새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태가 양호한 폐방화복을 새활용(업사이클)하기 위한 것으로, 방화복의 기능적 특성과 상징성을 살려 일상 속 소방의 가치를 확산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활용은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는 의미이다. 방화복은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 장비로, 내열성이 강한 아라미드 및 PBI 원단으로 제작되어 고온에서도 뛰어난 열적 안전성을 유지하며 방연, 방수 기능도 갖추고 있다. 현재 도내 15개 소방관서에서는 매년 평균 250여 벌의 방화복이 불용 처분되고 있다. 협약에 따라 119레오(주)는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로부터 무상양여 받은 폐방화복을 가방, 지갑, 키링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새활용하게 된다. 119레오(주)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암 투병 중인 소방관 및 PTSD를 겪는 소방관 지원 등에 활용하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종옥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폐방화복의 새활용이 활발히 이루어져 환경 보호는 물론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방화복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화마에서 소방관 지키던 방화복, 환경보호에도 기여
-
-
무주군, 축산경쟁력 강화 위한 가축사육업 허가(등록) 농가 정기 점검 진행
- 무주군이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가축사육업 허가 또는 등록 농가 181곳에 대한 정기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가축전염병 예방, 축산물 안전성 확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무주군은 축산업 허가·등록 요건 충족 여부, 소독·방역 시설 구비 등 농가별 준수사항 이행 여부, 축산 관련 종사자 의무교육 이수 여부, 사육밀도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위법 사항 적발 시에는 관련법(축산법)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이은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은 “최근 축산농가에 대한 환경 민원이 증가하고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같은 가축전염병 위협도 계속되고 있어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다”라며 “가축사육업의 합법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군민 생활환경을 보호하고 자연특별시 무주에 걸맞은 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점검에 앞서 대상 농가에 사전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며 점검 시에는 축산정책에 반영할 가축 사육 농가의 현장 의견도 청취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축산경쟁력 강화 위한 가축사육업 허가(등록) 농가 정기 점검 진행
-
-
부안군 축산물 공동브랜드 ‘참풍부안’, 제12회 부안마실축제에서 주목받아
- 부안군은 최근 개최된 제12회 마실축제에서 부안군 축산물 공동브랜드 ‘참풍부안’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알렸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부안군은 ‘참풍부안’ 브랜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우·오리 무료 시식회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고급 한우의 풍미와 신선한 오리고기의 담백한 맛은 축제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참풍부안’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무료 시식회는 참풍부안 축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가족 단위 관람객과 축제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시식과 더불어 진행된 브랜드 홍보 활동은 부안군 축산물의 경쟁력과 차별화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오범 축산과장은 “이번 마실축제를 통해 참풍부안 브랜드의 우수성을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부안군 축산물의 신뢰도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참풍부안’은 부안군이 지역 축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육성한 공동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프리미엄 축산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축산물 공동브랜드 ‘참풍부안’, 제12회 부안마실축제에서 주목받아
-
-
무주군, 2025년 집중 안전 점검 추진
- 무주군이 지난 2일, 무주읍에 위치한 무주농협 산지유통센터애서 건축 및 전기, 소방 분야 전반에 걸쳐 집중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은 “2025년 집중 안전 점검”의 일환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재난 및 재해를 예방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무주군청 안전재난 부서 공무원과 건축·전기·소방 분야 민간 전문가 등 12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건축 구조물의 균열 및 변형 여부, 전기설비의 안전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특히 노후화가 의심되는 전기배선과 소방설비 등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산지유통센터는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핵심 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 확보가 중요하다”라며 “오늘 점검이 중요 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무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경미한 부분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절차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하게 개선할 예정이다. 한편, 무주군은 집중 안전 점검 기간(4. 14.~6. 13.) 동안 지역 내 재난 및 사고 발생 취약 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과 군민들의 자율점검을 독려해 생활 속 안전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2025년 집중 안전 점검 추진
-
-
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5일 관내 학원 및 교습소 어린이통학차량 50여대를 대상으로 어린이통학차량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을 위해 전주완산경찰서, 교통안전공단전북본부, 전주교육지원청, 완산구청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였으며 차량안전에 관한 사항(안전벨트, 비치물품, 비치서류), 운행안전에 관한 사항(운행일지 및 운행기록 작성여부, 승하차 확인표), 안전교육에 관한 사항(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학생 안전교육여부)을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통학버스 운영시설의 운영자와 운전자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의 관심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대면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함께했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어린이가 탑승하는 통학차량에 대한 안전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
-
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4일 관내 학원 및 교습소 어린이통학차량 50여대를 대상으로 어린이통학차량 안전관리 점검을 진행하였다. 이번 점검을 위해 전주완산경찰서, 교통안전공단전북본부, 전주교육지원청, 완산구청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였으며 차량안전에 관한 사항(안전벨트, 비치물품, 비치서류), 운행안전에 관한 사항(운행일지 및 운행기록 작성여부, 승하차 확인표), 안전교육에 관한 사항(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학생 안전교육여부)을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통학버스 운영시설의 운영자와 운전자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의 관심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대면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어린이가 탑승하는 통학차량에 대한 안전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
-
부안군의회, 내살림처럼 행정을 추진해주길... 당부하는 의정활동 진행
-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제361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23일부터 부안읍을 시작으로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에 나서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부안군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부안 자연에너지파크 조성사업, 농어촌버스터미널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터미널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준비 현장, 푸드앤레포츠타운 조성사업 현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사업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주민 의견 반영 여부 및 향후 개선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부안 자연에너지파크 조성사업’의 경우, 의원들은 현장을 직접 확인한 뒤 사업의 테마와 체험 요소, 상징성 등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업의 신중한 재검토를 요구했다. 아울러, 향후 청년들의 문화와 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제12회 부안마실축제’의 주무대가 될 해뜰마루 현장에서는 먹거리 부스의 운영 및 배관시설의 철저한 준비, 일시적인 시설이 아닌 영구적인 시설 설치 고려, 보행교의 안전성과 통행 동선의 효율성 확보 등을 주문하며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전했다. 이와함께, 군의원들은 각종 사업이 당초 계획과는 달리 예산이 과다하게 증가하거나 현실성이 낮은 방향으로 추진되는 사례들을 지적하며, 공직자들의 업무방식과 행정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탁상행정을 지양하고 군민의 삶과 직접 맞닿은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한편,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은 28일 위도·변산면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의회, 내살림처럼 행정을 추진해주길... 당부하는 의정활동 진행
-
-
싱크홀·붕괴사고 대비한 호남권역 특수구조대 통합훈련 진행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22일 전라남도 (구)장흥교도소에서 2분기 호남권역 특수대응단 통합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에는 전북119특수대응단을 비롯해 호남·광주·전남 특수구조대 등 호남권역 119특수구조대가 참여했다. 호남권역 특수구조대는 각 지역이 순번에 따라 훈련을 주관하며, 분기별로 장소와 주제를 달리해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재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특수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구조대 간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도시 구조물 붕괴와 대형 싱크홀 발생 등 복합 재난 상황에서의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붕괴된 구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구조물 안정화 기법, 구조대상자 접근을 위한 구조로 개척 훈련, 건축물 붕괴로 인한 매몰자와 고립자에 대한 인명 탐색과 로프 구조 등을 실전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싱크홀 사고 대응 훈련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구조대원들은 갑작스러운 지반 침하로 발생한 싱크홀 내 고립자 구조를 가정해 수직 진입과 수평 접근 방식의 복합 구조기법을 숙달했으며, 좁고 불안정한 지하 공간에서의 인명 탐색, 다중 위험 요소 분석, 구조장비 활용, 대원 간 정보 공유 체계 등 실전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전략을 집중적으로 훈련했다. 박경수 119특수대응단장은 “이번 호남권역 합동훈련을 통해 각 특수구조대(단) 간 협업체계가 더욱 견고해졌고 통합대응 역량도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태세를 철저히 갖추고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싱크홀·붕괴사고 대비한 호남권역 특수구조대 통합훈련 진행
지역뉴스 검색결과
-
-
부안군, “노후 격포여객선터미널 집중안전점검 추진”
- 부안군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20일 격포 여객선 터미널을 대상으로 건축과 전기 분야 등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격포여객선터미널은 위도를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반드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 건립된지 25년이 경과되어 재난취약시설로 분류되고 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이러한 우려를 불식하고 이용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전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가 정착되고, 이용객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해 요인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필요시 전문업체와 협력해 신속하게 개선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격포 여객선터미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위험 요소는 신속히 제거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노후 격포여객선터미널 집중안전점검 추진”
-
-
화마에서 소방관 지키던 방화복, 환경보호에도 기여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5일 119레오(주)(대표이사 이승우)와 폐방화복 새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태가 양호한 폐방화복을 새활용(업사이클)하기 위한 것으로, 방화복의 기능적 특성과 상징성을 살려 일상 속 소방의 가치를 확산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활용은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는 의미이다. 방화복은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 장비로, 내열성이 강한 아라미드 및 PBI 원단으로 제작되어 고온에서도 뛰어난 열적 안전성을 유지하며 방연, 방수 기능도 갖추고 있다. 현재 도내 15개 소방관서에서는 매년 평균 250여 벌의 방화복이 불용 처분되고 있다. 협약에 따라 119레오(주)는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로부터 무상양여 받은 폐방화복을 가방, 지갑, 키링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새활용하게 된다. 119레오(주)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암 투병 중인 소방관 및 PTSD를 겪는 소방관 지원 등에 활용하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종옥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폐방화복의 새활용이 활발히 이루어져 환경 보호는 물론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방화복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화마에서 소방관 지키던 방화복, 환경보호에도 기여
-
-
무주군, 축산경쟁력 강화 위한 가축사육업 허가(등록) 농가 정기 점검 진행
- 무주군이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가축사육업 허가 또는 등록 농가 181곳에 대한 정기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가축전염병 예방, 축산물 안전성 확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무주군은 축산업 허가·등록 요건 충족 여부, 소독·방역 시설 구비 등 농가별 준수사항 이행 여부, 축산 관련 종사자 의무교육 이수 여부, 사육밀도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위법 사항 적발 시에는 관련법(축산법)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이은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은 “최근 축산농가에 대한 환경 민원이 증가하고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같은 가축전염병 위협도 계속되고 있어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다”라며 “가축사육업의 합법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군민 생활환경을 보호하고 자연특별시 무주에 걸맞은 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점검에 앞서 대상 농가에 사전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며 점검 시에는 축산정책에 반영할 가축 사육 농가의 현장 의견도 청취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축산경쟁력 강화 위한 가축사육업 허가(등록) 농가 정기 점검 진행
-
-
부안군 축산물 공동브랜드 ‘참풍부안’, 제12회 부안마실축제에서 주목받아
- 부안군은 최근 개최된 제12회 마실축제에서 부안군 축산물 공동브랜드 ‘참풍부안’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알렸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부안군은 ‘참풍부안’ 브랜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우·오리 무료 시식회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고급 한우의 풍미와 신선한 오리고기의 담백한 맛은 축제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참풍부안’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무료 시식회는 참풍부안 축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가족 단위 관람객과 축제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시식과 더불어 진행된 브랜드 홍보 활동은 부안군 축산물의 경쟁력과 차별화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오범 축산과장은 “이번 마실축제를 통해 참풍부안 브랜드의 우수성을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부안군 축산물의 신뢰도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참풍부안’은 부안군이 지역 축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육성한 공동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프리미엄 축산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축산물 공동브랜드 ‘참풍부안’, 제12회 부안마실축제에서 주목받아
-
-
무주군, 2025년 집중 안전 점검 추진
- 무주군이 지난 2일, 무주읍에 위치한 무주농협 산지유통센터애서 건축 및 전기, 소방 분야 전반에 걸쳐 집중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은 “2025년 집중 안전 점검”의 일환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재난 및 재해를 예방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무주군청 안전재난 부서 공무원과 건축·전기·소방 분야 민간 전문가 등 12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건축 구조물의 균열 및 변형 여부, 전기설비의 안전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특히 노후화가 의심되는 전기배선과 소방설비 등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산지유통센터는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핵심 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 확보가 중요하다”라며 “오늘 점검이 중요 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무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경미한 부분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절차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하게 개선할 예정이다. 한편, 무주군은 집중 안전 점검 기간(4. 14.~6. 13.) 동안 지역 내 재난 및 사고 발생 취약 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과 군민들의 자율점검을 독려해 생활 속 안전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2025년 집중 안전 점검 추진
-
-
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5일 관내 학원 및 교습소 어린이통학차량 50여대를 대상으로 어린이통학차량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을 위해 전주완산경찰서, 교통안전공단전북본부, 전주교육지원청, 완산구청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였으며 차량안전에 관한 사항(안전벨트, 비치물품, 비치서류), 운행안전에 관한 사항(운행일지 및 운행기록 작성여부, 승하차 확인표), 안전교육에 관한 사항(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학생 안전교육여부)을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통학버스 운영시설의 운영자와 운전자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의 관심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대면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함께했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어린이가 탑승하는 통학차량에 대한 안전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
-
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4일 관내 학원 및 교습소 어린이통학차량 50여대를 대상으로 어린이통학차량 안전관리 점검을 진행하였다. 이번 점검을 위해 전주완산경찰서, 교통안전공단전북본부, 전주교육지원청, 완산구청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였으며 차량안전에 관한 사항(안전벨트, 비치물품, 비치서류), 운행안전에 관한 사항(운행일지 및 운행기록 작성여부, 승하차 확인표), 안전교육에 관한 사항(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학생 안전교육여부)을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통학버스 운영시설의 운영자와 운전자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의 관심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대면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어린이가 탑승하는 통학차량에 대한 안전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
-
부안군의회, 내살림처럼 행정을 추진해주길... 당부하는 의정활동 진행
-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제361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23일부터 부안읍을 시작으로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에 나서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부안군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부안 자연에너지파크 조성사업, 농어촌버스터미널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터미널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준비 현장, 푸드앤레포츠타운 조성사업 현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사업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주민 의견 반영 여부 및 향후 개선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부안 자연에너지파크 조성사업’의 경우, 의원들은 현장을 직접 확인한 뒤 사업의 테마와 체험 요소, 상징성 등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업의 신중한 재검토를 요구했다. 아울러, 향후 청년들의 문화와 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제12회 부안마실축제’의 주무대가 될 해뜰마루 현장에서는 먹거리 부스의 운영 및 배관시설의 철저한 준비, 일시적인 시설이 아닌 영구적인 시설 설치 고려, 보행교의 안전성과 통행 동선의 효율성 확보 등을 주문하며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전했다. 이와함께, 군의원들은 각종 사업이 당초 계획과는 달리 예산이 과다하게 증가하거나 현실성이 낮은 방향으로 추진되는 사례들을 지적하며, 공직자들의 업무방식과 행정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탁상행정을 지양하고 군민의 삶과 직접 맞닿은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한편,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은 28일 위도·변산면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의회, 내살림처럼 행정을 추진해주길... 당부하는 의정활동 진행
-
-
싱크홀·붕괴사고 대비한 호남권역 특수구조대 통합훈련 진행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22일 전라남도 (구)장흥교도소에서 2분기 호남권역 특수대응단 통합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에는 전북119특수대응단을 비롯해 호남·광주·전남 특수구조대 등 호남권역 119특수구조대가 참여했다. 호남권역 특수구조대는 각 지역이 순번에 따라 훈련을 주관하며, 분기별로 장소와 주제를 달리해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재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특수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구조대 간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도시 구조물 붕괴와 대형 싱크홀 발생 등 복합 재난 상황에서의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붕괴된 구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구조물 안정화 기법, 구조대상자 접근을 위한 구조로 개척 훈련, 건축물 붕괴로 인한 매몰자와 고립자에 대한 인명 탐색과 로프 구조 등을 실전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싱크홀 사고 대응 훈련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구조대원들은 갑작스러운 지반 침하로 발생한 싱크홀 내 고립자 구조를 가정해 수직 진입과 수평 접근 방식의 복합 구조기법을 숙달했으며, 좁고 불안정한 지하 공간에서의 인명 탐색, 다중 위험 요소 분석, 구조장비 활용, 대원 간 정보 공유 체계 등 실전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전략을 집중적으로 훈련했다. 박경수 119특수대응단장은 “이번 호남권역 합동훈련을 통해 각 특수구조대(단) 간 협업체계가 더욱 견고해졌고 통합대응 역량도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태세를 철저히 갖추고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싱크홀·붕괴사고 대비한 호남권역 특수구조대 통합훈련 진행
포토뉴스 검색결과
-
-
부안군, “노후 격포여객선터미널 집중안전점검 추진”
- 부안군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20일 격포 여객선 터미널을 대상으로 건축과 전기 분야 등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격포여객선터미널은 위도를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반드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 건립된지 25년이 경과되어 재난취약시설로 분류되고 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이러한 우려를 불식하고 이용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전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가 정착되고, 이용객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해 요인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필요시 전문업체와 협력해 신속하게 개선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격포 여객선터미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위험 요소는 신속히 제거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노후 격포여객선터미널 집중안전점검 추진”
-
-
화마에서 소방관 지키던 방화복, 환경보호에도 기여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5일 119레오(주)(대표이사 이승우)와 폐방화복 새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태가 양호한 폐방화복을 새활용(업사이클)하기 위한 것으로, 방화복의 기능적 특성과 상징성을 살려 일상 속 소방의 가치를 확산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활용은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는 의미이다. 방화복은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 장비로, 내열성이 강한 아라미드 및 PBI 원단으로 제작되어 고온에서도 뛰어난 열적 안전성을 유지하며 방연, 방수 기능도 갖추고 있다. 현재 도내 15개 소방관서에서는 매년 평균 250여 벌의 방화복이 불용 처분되고 있다. 협약에 따라 119레오(주)는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로부터 무상양여 받은 폐방화복을 가방, 지갑, 키링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새활용하게 된다. 119레오(주)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암 투병 중인 소방관 및 PTSD를 겪는 소방관 지원 등에 활용하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종옥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폐방화복의 새활용이 활발히 이루어져 환경 보호는 물론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방화복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화마에서 소방관 지키던 방화복, 환경보호에도 기여
-
-
무주군, 축산경쟁력 강화 위한 가축사육업 허가(등록) 농가 정기 점검 진행
- 무주군이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가축사육업 허가 또는 등록 농가 181곳에 대한 정기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가축전염병 예방, 축산물 안전성 확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무주군은 축산업 허가·등록 요건 충족 여부, 소독·방역 시설 구비 등 농가별 준수사항 이행 여부, 축산 관련 종사자 의무교육 이수 여부, 사육밀도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위법 사항 적발 시에는 관련법(축산법)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이은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은 “최근 축산농가에 대한 환경 민원이 증가하고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같은 가축전염병 위협도 계속되고 있어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다”라며 “가축사육업의 합법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군민 생활환경을 보호하고 자연특별시 무주에 걸맞은 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점검에 앞서 대상 농가에 사전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며 점검 시에는 축산정책에 반영할 가축 사육 농가의 현장 의견도 청취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축산경쟁력 강화 위한 가축사육업 허가(등록) 농가 정기 점검 진행
-
-
부안군 축산물 공동브랜드 ‘참풍부안’, 제12회 부안마실축제에서 주목받아
- 부안군은 최근 개최된 제12회 마실축제에서 부안군 축산물 공동브랜드 ‘참풍부안’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알렸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부안군은 ‘참풍부안’ 브랜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우·오리 무료 시식회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고급 한우의 풍미와 신선한 오리고기의 담백한 맛은 축제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참풍부안’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무료 시식회는 참풍부안 축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가족 단위 관람객과 축제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시식과 더불어 진행된 브랜드 홍보 활동은 부안군 축산물의 경쟁력과 차별화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오범 축산과장은 “이번 마실축제를 통해 참풍부안 브랜드의 우수성을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부안군 축산물의 신뢰도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참풍부안’은 부안군이 지역 축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육성한 공동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프리미엄 축산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축산물 공동브랜드 ‘참풍부안’, 제12회 부안마실축제에서 주목받아
-
-
무주군, 2025년 집중 안전 점검 추진
- 무주군이 지난 2일, 무주읍에 위치한 무주농협 산지유통센터애서 건축 및 전기, 소방 분야 전반에 걸쳐 집중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은 “2025년 집중 안전 점검”의 일환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재난 및 재해를 예방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무주군청 안전재난 부서 공무원과 건축·전기·소방 분야 민간 전문가 등 12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건축 구조물의 균열 및 변형 여부, 전기설비의 안전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특히 노후화가 의심되는 전기배선과 소방설비 등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산지유통센터는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핵심 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 확보가 중요하다”라며 “오늘 점검이 중요 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무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경미한 부분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절차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하게 개선할 예정이다. 한편, 무주군은 집중 안전 점검 기간(4. 14.~6. 13.) 동안 지역 내 재난 및 사고 발생 취약 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과 군민들의 자율점검을 독려해 생활 속 안전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2025년 집중 안전 점검 추진
-
-
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5일 관내 학원 및 교습소 어린이통학차량 50여대를 대상으로 어린이통학차량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을 위해 전주완산경찰서, 교통안전공단전북본부, 전주교육지원청, 완산구청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였으며 차량안전에 관한 사항(안전벨트, 비치물품, 비치서류), 운행안전에 관한 사항(운행일지 및 운행기록 작성여부, 승하차 확인표), 안전교육에 관한 사항(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학생 안전교육여부)을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통학버스 운영시설의 운영자와 운전자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의 관심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대면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함께했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어린이가 탑승하는 통학차량에 대한 안전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
-
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4일 관내 학원 및 교습소 어린이통학차량 50여대를 대상으로 어린이통학차량 안전관리 점검을 진행하였다. 이번 점검을 위해 전주완산경찰서, 교통안전공단전북본부, 전주교육지원청, 완산구청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였으며 차량안전에 관한 사항(안전벨트, 비치물품, 비치서류), 운행안전에 관한 사항(운행일지 및 운행기록 작성여부, 승하차 확인표), 안전교육에 관한 사항(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학생 안전교육여부)을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통학버스 운영시설의 운영자와 운전자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의 관심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대면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어린이가 탑승하는 통학차량에 대한 안전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
-
부안군의회, 내살림처럼 행정을 추진해주길... 당부하는 의정활동 진행
-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제361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23일부터 부안읍을 시작으로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에 나서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부안군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부안 자연에너지파크 조성사업, 농어촌버스터미널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터미널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준비 현장, 푸드앤레포츠타운 조성사업 현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사업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주민 의견 반영 여부 및 향후 개선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부안 자연에너지파크 조성사업’의 경우, 의원들은 현장을 직접 확인한 뒤 사업의 테마와 체험 요소, 상징성 등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업의 신중한 재검토를 요구했다. 아울러, 향후 청년들의 문화와 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제12회 부안마실축제’의 주무대가 될 해뜰마루 현장에서는 먹거리 부스의 운영 및 배관시설의 철저한 준비, 일시적인 시설이 아닌 영구적인 시설 설치 고려, 보행교의 안전성과 통행 동선의 효율성 확보 등을 주문하며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전했다. 이와함께, 군의원들은 각종 사업이 당초 계획과는 달리 예산이 과다하게 증가하거나 현실성이 낮은 방향으로 추진되는 사례들을 지적하며, 공직자들의 업무방식과 행정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탁상행정을 지양하고 군민의 삶과 직접 맞닿은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한편,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은 28일 위도·변산면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의회, 내살림처럼 행정을 추진해주길... 당부하는 의정활동 진행
-
-
싱크홀·붕괴사고 대비한 호남권역 특수구조대 통합훈련 진행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22일 전라남도 (구)장흥교도소에서 2분기 호남권역 특수대응단 통합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에는 전북119특수대응단을 비롯해 호남·광주·전남 특수구조대 등 호남권역 119특수구조대가 참여했다. 호남권역 특수구조대는 각 지역이 순번에 따라 훈련을 주관하며, 분기별로 장소와 주제를 달리해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재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특수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구조대 간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도시 구조물 붕괴와 대형 싱크홀 발생 등 복합 재난 상황에서의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붕괴된 구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구조물 안정화 기법, 구조대상자 접근을 위한 구조로 개척 훈련, 건축물 붕괴로 인한 매몰자와 고립자에 대한 인명 탐색과 로프 구조 등을 실전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싱크홀 사고 대응 훈련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구조대원들은 갑작스러운 지반 침하로 발생한 싱크홀 내 고립자 구조를 가정해 수직 진입과 수평 접근 방식의 복합 구조기법을 숙달했으며, 좁고 불안정한 지하 공간에서의 인명 탐색, 다중 위험 요소 분석, 구조장비 활용, 대원 간 정보 공유 체계 등 실전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전략을 집중적으로 훈련했다. 박경수 119특수대응단장은 “이번 호남권역 합동훈련을 통해 각 특수구조대(단) 간 협업체계가 더욱 견고해졌고 통합대응 역량도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태세를 철저히 갖추고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싱크홀·붕괴사고 대비한 호남권역 특수구조대 통합훈련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