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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정이 행복한 무주 만든다!’ 무주군, 부부의 날 기념 모범 부부 표창 수여
- 무주군은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행복한 가족문화 정착과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범 부부 6쌍을 선정·시상했다. 모범 부부 표창은 오랜 세월 부부의 인연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부부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올해는 무주읍 신운주·이예순 씨 부부(50년), 무풍면 최우림·김길순 씨 부부(48년), 설천면 이지철·이정님 씨 부부(51년), 적상면 윤병섭·백종화 씨 부부(50년), 안성면 황주봉·유경님 씨 부부(53년), 부남면 황의복·이윤심 씨 부부(48년) 등 6쌍이 수상했다. 무풍면의 최우림·김길순 부부는 “결혼해서 50년 가까이 살다 보니 힘들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오늘처럼 감사할 일, 기쁜 순간, 행복한 날들이 더 많았을 것”이라며 “함께 걸어온 모든 시간에 감사하며 누구보다도 오늘의 영광을 안게 해준 서로에게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로를 아끼고 보살피며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부부의 날’을 맞아 모범 부부를 표창, 가족 중심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그동안 표창을 받은 부부는 모두 26쌍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이 바로 무주다움의 근본”이라며 “이들이 무주군의 대들보가 되고 후손들에게는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가정 중심의 정책을 발굴,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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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정이 행복한 무주 만든다!’ 무주군, 부부의 날 기념 모범 부부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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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전 군민 동참 물가안정 캠페인 추진... 연중 바가지요금 근절
- 무주군이 ‘물가안정 전 군민 동참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합리적인 소비자 물가 회복, 건전한 소비 문화 확산을 유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오는 12월까지 주요 상권(무주읍, 안성면, 설천면)과 관광명소(무주구천동, 무주덕유산리조트 등), 전통시장(반딧불장터, 덕유산장터, 삼도봉장터)을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캠페인에는 소비자고발센터, 관광협의회, 소상공인연합회, 외식업협회 등 다양한 물가 관련 단체들이 협력할 계획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가 행복해지는 물가안정’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 상권 이용 협조, 바가지요금 근절, 원산지 표시, 가격 표시, 환한 미소 친절 응대 실천을 독려한다. 특히 축제·피서철·명절 등 관광객이 많아지는 특정 시기에는 물가안정 캠페인을 집중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6월 산골영화제 기간(6. 6.~8.)에는 방문객 편익을 위해 ‘물가안정 집중 관리’에 나선다. 임채영 무주군청 산업경제과장은 “전 군민 동참 캠페인이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과 소비자 모두를 일으키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지속성을 가지고 무주군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1일 무주읍 주계로와 단천로 일대 주요 상가와 반딧불시장에서 첫 시작을 알린 물가안정 캠페인에는 관련 공무원과 물가조사원, 소비자고발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직접 점포를 방문해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물가안정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한 지역주민들과도 소통하며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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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전 군민 동참 물가안정 캠페인 추진... 연중 바가지요금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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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실시
- 무주군은 지역 내 홀수년도에 출생한 51~70세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특수건강검진을 진행한다. 여성농업인들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이번 검진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원진직업병관리재단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광주 소망하나로병원(지정병원) 의료진이 이동검진 버스에서 3일간 진행한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5개 영역이며, 근골격계질환, 농약 중독, 낙상에 의한 골절, 심혈관계질환 등 4개 항목에 대한 예방 교육도 실시한다. 무주군 여성농업인들은 “농업인들이 꼭 받아야 하는 검진들만 골라 기대가 된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맞춤형 검진도 받고 질병과 사고 예방법에 대해서도 열심히 배울 것”이라며 입을 모았다. 지난 20일에는 무주예체문화관 일원에서 진행돼 30여 명이 검진 및 교육을 받았으며 21일에는 안성면(안성문화체육관, 07:00~11:30), 22일에는 설천면(행정복지센터, 07:00~11:30)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이은창 과장은 “여성농업인 대상 특수검진은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것으로 무주군에서는 올해 처음 시행이 되는 것”이라며 “1인당 검진비 22만 원의 90%를 지원하는 만큼 검진 마지막 날까지 많은 주민이 참여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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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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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안성면 강풍 피해 농가 방문, 피해 상황 접수 및 지원책 논의
- 무주군은 지난 9일 발생했던 강풍으로 피해를 본 안성면 죽천리와 공정리 일대 농가를 돌며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날 안성면 지역에는 최대 순간 풍속 30.8m/s 규모(15.7~30.8)의 강풍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9일 기준, 68농가 26.53ha가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는 단동 하우스 붕괴, 인삼 재배시설의 차광막 파손 및 지상부 손해, 축사 파손, 고추와 수박 육묘 등 주요 농작물에서 주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은 황인홍 군수는 “농사가 한창일 때 발생한 피해라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라며 “행정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복구와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이달 23일까지 피해 조사를 완료하고 재난지원금 신청 및 복구 작업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 조치와 주민 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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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안성면 강풍 피해 농가 방문, 피해 상황 접수 및 지원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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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정이 행복한 무주 만든다!’ 무주군, 부부의 날 기념 모범 부부 표창 수여
- 무주군은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행복한 가족문화 정착과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범 부부 6쌍을 선정·시상했다. 모범 부부 표창은 오랜 세월 부부의 인연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부부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올해는 무주읍 신운주·이예순 씨 부부(50년), 무풍면 최우림·김길순 씨 부부(48년), 설천면 이지철·이정님 씨 부부(51년), 적상면 윤병섭·백종화 씨 부부(50년), 안성면 황주봉·유경님 씨 부부(53년), 부남면 황의복·이윤심 씨 부부(48년) 등 6쌍이 수상했다. 무풍면의 최우림·김길순 부부는 “결혼해서 50년 가까이 살다 보니 힘들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오늘처럼 감사할 일, 기쁜 순간, 행복한 날들이 더 많았을 것”이라며 “함께 걸어온 모든 시간에 감사하며 누구보다도 오늘의 영광을 안게 해준 서로에게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로를 아끼고 보살피며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부부의 날’을 맞아 모범 부부를 표창, 가족 중심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그동안 표창을 받은 부부는 모두 26쌍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이 바로 무주다움의 근본”이라며 “이들이 무주군의 대들보가 되고 후손들에게는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가정 중심의 정책을 발굴,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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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전 군민 동참 물가안정 캠페인 추진... 연중 바가지요금 근절
- 무주군이 ‘물가안정 전 군민 동참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합리적인 소비자 물가 회복, 건전한 소비 문화 확산을 유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오는 12월까지 주요 상권(무주읍, 안성면, 설천면)과 관광명소(무주구천동, 무주덕유산리조트 등), 전통시장(반딧불장터, 덕유산장터, 삼도봉장터)을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캠페인에는 소비자고발센터, 관광협의회, 소상공인연합회, 외식업협회 등 다양한 물가 관련 단체들이 협력할 계획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가 행복해지는 물가안정’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 상권 이용 협조, 바가지요금 근절, 원산지 표시, 가격 표시, 환한 미소 친절 응대 실천을 독려한다. 특히 축제·피서철·명절 등 관광객이 많아지는 특정 시기에는 물가안정 캠페인을 집중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6월 산골영화제 기간(6. 6.~8.)에는 방문객 편익을 위해 ‘물가안정 집중 관리’에 나선다. 임채영 무주군청 산업경제과장은 “전 군민 동참 캠페인이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과 소비자 모두를 일으키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지속성을 가지고 무주군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1일 무주읍 주계로와 단천로 일대 주요 상가와 반딧불시장에서 첫 시작을 알린 물가안정 캠페인에는 관련 공무원과 물가조사원, 소비자고발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직접 점포를 방문해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물가안정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한 지역주민들과도 소통하며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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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실시
- 무주군은 지역 내 홀수년도에 출생한 51~70세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특수건강검진을 진행한다. 여성농업인들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이번 검진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원진직업병관리재단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광주 소망하나로병원(지정병원) 의료진이 이동검진 버스에서 3일간 진행한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5개 영역이며, 근골격계질환, 농약 중독, 낙상에 의한 골절, 심혈관계질환 등 4개 항목에 대한 예방 교육도 실시한다. 무주군 여성농업인들은 “농업인들이 꼭 받아야 하는 검진들만 골라 기대가 된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맞춤형 검진도 받고 질병과 사고 예방법에 대해서도 열심히 배울 것”이라며 입을 모았다. 지난 20일에는 무주예체문화관 일원에서 진행돼 30여 명이 검진 및 교육을 받았으며 21일에는 안성면(안성문화체육관, 07:00~11:30), 22일에는 설천면(행정복지센터, 07:00~11:30)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이은창 과장은 “여성농업인 대상 특수검진은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것으로 무주군에서는 올해 처음 시행이 되는 것”이라며 “1인당 검진비 22만 원의 90%를 지원하는 만큼 검진 마지막 날까지 많은 주민이 참여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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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안성면 강풍 피해 농가 방문, 피해 상황 접수 및 지원책 논의
- 무주군은 지난 9일 발생했던 강풍으로 피해를 본 안성면 죽천리와 공정리 일대 농가를 돌며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날 안성면 지역에는 최대 순간 풍속 30.8m/s 규모(15.7~30.8)의 강풍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9일 기준, 68농가 26.53ha가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는 단동 하우스 붕괴, 인삼 재배시설의 차광막 파손 및 지상부 손해, 축사 파손, 고추와 수박 육묘 등 주요 농작물에서 주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은 황인홍 군수는 “농사가 한창일 때 발생한 피해라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라며 “행정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복구와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이달 23일까지 피해 조사를 완료하고 재난지원금 신청 및 복구 작업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 조치와 주민 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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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안성면 강풍 피해 농가 방문, 피해 상황 접수 및 지원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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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정이 행복한 무주 만든다!’ 무주군, 부부의 날 기념 모범 부부 표창 수여
- 무주군은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행복한 가족문화 정착과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범 부부 6쌍을 선정·시상했다. 모범 부부 표창은 오랜 세월 부부의 인연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부부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올해는 무주읍 신운주·이예순 씨 부부(50년), 무풍면 최우림·김길순 씨 부부(48년), 설천면 이지철·이정님 씨 부부(51년), 적상면 윤병섭·백종화 씨 부부(50년), 안성면 황주봉·유경님 씨 부부(53년), 부남면 황의복·이윤심 씨 부부(48년) 등 6쌍이 수상했다. 무풍면의 최우림·김길순 부부는 “결혼해서 50년 가까이 살다 보니 힘들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오늘처럼 감사할 일, 기쁜 순간, 행복한 날들이 더 많았을 것”이라며 “함께 걸어온 모든 시간에 감사하며 누구보다도 오늘의 영광을 안게 해준 서로에게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로를 아끼고 보살피며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부부의 날’을 맞아 모범 부부를 표창, 가족 중심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그동안 표창을 받은 부부는 모두 26쌍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이 바로 무주다움의 근본”이라며 “이들이 무주군의 대들보가 되고 후손들에게는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가정 중심의 정책을 발굴,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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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전 군민 동참 물가안정 캠페인 추진... 연중 바가지요금 근절
- 무주군이 ‘물가안정 전 군민 동참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합리적인 소비자 물가 회복, 건전한 소비 문화 확산을 유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오는 12월까지 주요 상권(무주읍, 안성면, 설천면)과 관광명소(무주구천동, 무주덕유산리조트 등), 전통시장(반딧불장터, 덕유산장터, 삼도봉장터)을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캠페인에는 소비자고발센터, 관광협의회, 소상공인연합회, 외식업협회 등 다양한 물가 관련 단체들이 협력할 계획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가 행복해지는 물가안정’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 상권 이용 협조, 바가지요금 근절, 원산지 표시, 가격 표시, 환한 미소 친절 응대 실천을 독려한다. 특히 축제·피서철·명절 등 관광객이 많아지는 특정 시기에는 물가안정 캠페인을 집중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6월 산골영화제 기간(6. 6.~8.)에는 방문객 편익을 위해 ‘물가안정 집중 관리’에 나선다. 임채영 무주군청 산업경제과장은 “전 군민 동참 캠페인이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과 소비자 모두를 일으키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지속성을 가지고 무주군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1일 무주읍 주계로와 단천로 일대 주요 상가와 반딧불시장에서 첫 시작을 알린 물가안정 캠페인에는 관련 공무원과 물가조사원, 소비자고발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직접 점포를 방문해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물가안정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한 지역주민들과도 소통하며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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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실시
- 무주군은 지역 내 홀수년도에 출생한 51~70세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특수건강검진을 진행한다. 여성농업인들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이번 검진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원진직업병관리재단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광주 소망하나로병원(지정병원) 의료진이 이동검진 버스에서 3일간 진행한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5개 영역이며, 근골격계질환, 농약 중독, 낙상에 의한 골절, 심혈관계질환 등 4개 항목에 대한 예방 교육도 실시한다. 무주군 여성농업인들은 “농업인들이 꼭 받아야 하는 검진들만 골라 기대가 된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맞춤형 검진도 받고 질병과 사고 예방법에 대해서도 열심히 배울 것”이라며 입을 모았다. 지난 20일에는 무주예체문화관 일원에서 진행돼 30여 명이 검진 및 교육을 받았으며 21일에는 안성면(안성문화체육관, 07:00~11:30), 22일에는 설천면(행정복지센터, 07:00~11:30)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이은창 과장은 “여성농업인 대상 특수검진은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것으로 무주군에서는 올해 처음 시행이 되는 것”이라며 “1인당 검진비 22만 원의 90%를 지원하는 만큼 검진 마지막 날까지 많은 주민이 참여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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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안성면 강풍 피해 농가 방문, 피해 상황 접수 및 지원책 논의
- 무주군은 지난 9일 발생했던 강풍으로 피해를 본 안성면 죽천리와 공정리 일대 농가를 돌며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날 안성면 지역에는 최대 순간 풍속 30.8m/s 규모(15.7~30.8)의 강풍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9일 기준, 68농가 26.53ha가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는 단동 하우스 붕괴, 인삼 재배시설의 차광막 파손 및 지상부 손해, 축사 파손, 고추와 수박 육묘 등 주요 농작물에서 주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은 황인홍 군수는 “농사가 한창일 때 발생한 피해라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라며 “행정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복구와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이달 23일까지 피해 조사를 완료하고 재난지원금 신청 및 복구 작업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 조치와 주민 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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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안성면 강풍 피해 농가 방문, 피해 상황 접수 및 지원책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