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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구급대원 안전 위한 개인안전표시등 기탁 전달식 진행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2일 소방본부장실에서, 구급대원의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대전화병원(대표원장 신재준)이 전북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개인안전표시등 335점(약 1천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이루어졌으며, 기탁된 물품은 도내 전 구급대에 배부돼 야간이나 저시정 상황에 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화병원은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중증화상환자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구급대원 대상 화상응급처치 교육 등 지속적인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을 비롯해 119대응과장, 구급팀장, 대전화병원 신재준 대표원장과 김종대 병원장, 전북사회복지협의회 박경수 사무처장 등 총 11명이 참석해 기탁품 전달 및 기념촬영을 실시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구급대원의 안전은 곧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가치다”라며, “현장에서 묵묵히 사명을 다하고 있는 구급대원들에게 이번 기부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기탁된 물품이 신속하게 현장에 보급돼, 안전한 구급 활동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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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구급대원 안전 위한 개인안전표시등 기탁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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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평화지구대 차량털이 절도 예방 활동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평화지구대에서는 관내 아파트 5개 관리 사무소, 원룸 및 공영주차장을 방문하여 차량털이 절도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협조하여 차량털이 등 범죄 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부착 및 범죄예방 방송 안내토록 독려하였으며, 주차장 주변 순찰 강화하여 펼쳐져 있는 사이드미러 및 시정되지 않은 차량 발견 시 차주 연락 등 범죄예방활동을 진행하였다. 유청호 평화지구대장은 “차량털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운전자들이 귀중품을 차량에 보관하지 말고 주차 시 차량 잠금 상태를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취약시간 아파트 및 공영주차장 주변 순찰활동도 강화하여 차량털이 절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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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평화지구대 차량털이 절도 예방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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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노후 격포여객선터미널 집중안전점검 추진”
- 부안군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20일 격포 여객선 터미널을 대상으로 건축과 전기 분야 등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격포여객선터미널은 위도를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반드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 건립된지 25년이 경과되어 재난취약시설로 분류되고 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이러한 우려를 불식하고 이용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전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가 정착되고, 이용객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해 요인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필요시 전문업체와 협력해 신속하게 개선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격포 여객선터미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위험 요소는 신속히 제거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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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노후 격포여객선터미널 집중안전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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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아파트 차량털이 절도예방 홍보활동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효자지구대에서는 관내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아파트 등 8개소 아파트를 방문하여 관리소장 등 시설 보안 종사자 ․ 주민 대상으로 차량 절도 예방 전단지 등을 배부하고, 절도 범죄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등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최근 절도 사례와 대응요령 등을 안내하며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차시 차량문 시정여부 확인 및 사이드미러접기, 차량안에 지갑이나 귀중품 등을 보관하지 않기, CCTV 사각지대에 주차하지 않기 등 주민 스스로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협조를 부탁했다. 황종택 효자지구대장은 “아파트 차량털이 절도 범죄가 성행하고 있는 만큼 피해 예방을 최소하하기 위해 순찰,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 경찰 활동으로 절도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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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아파트 차량털이 절도예방 홍보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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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반 운영 개시
- 부안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동안 물가안정 및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물가안정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점검반은 한국소비자연합 부안지부와 함께 4개 분야(먹거리, 서비스, 상거래질서, 축제질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민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였으며,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접수된 신고에 대해서는 즉시 대응하여 시정조치 했다고 알렸다. 특히 축제 방문객들에게 만족도와 신뢰도 높은 축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입점 부스 모집부터 판매음식, 가격 등 정보를 미리 제출하도록 해 바가지 요금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으며 물가안정 캠패인을 추진하여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는데 노력하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바가지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이 부안마실축제 이미지 제고 및 지역 상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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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반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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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부처님오신날 “연등아래 지킴이들” 순찰차 사찰 점검
- 부처님오신날, 거리는 형형색색 연등으로 물들고 사찰에는 평온한 기운이 갑돕니다. 그리고 그 뒤편, 또 하나의 ‘연등’이 반짝입니다. 바로 파란 불빛을 밝히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순찰차들입니다.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학파출소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사찰을 방문하여 CCTV작동여부 점검, 화재대비 노후 시설물 보강 확인, 불전함 등 절도 취약요소에 시정장치 부착 권고, 사찰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변 순찰 강화를 통해 올해도 안전하게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확인하고 있습니다. 서학파출소는 “불빛도 없는 야심한 밤, 조용히 그러나 누구보다 뜨겁게 일하는 또 하나의 ‘연등’, 순찰차들이 사찰을 찾는 발걸음이 안전하게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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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부처님오신날 “연등아래 지킴이들” 순찰차 사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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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부처님 오신 날 맞아 특별경계근무 개시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5월 2일부터 6일까지 화재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전국적으로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부처님 오신 날에는 주요 사찰 등에서 열리는 봉축행사(연등회 등)를 위한 화기 사용과 많은 인파가 예상돼 화재 발생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해당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2,545명과 의용소방대원 2,146명을 동원해 산림 인접 마을 등 화재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예방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봉축행사가 예정된 사찰 42개소와 사찰 외 행사장 18개소에 소방인력 490명과 차량 60대를 사전 배치해 재난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소방본부는 봉축행사에 앞서 도내 전통사찰 144개소를 대상으로 5월 2일까지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있으며, 현장 여건에 따라 필요시 시정조치를 병행하고 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봉축행사에서의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건축물로 이루어져 있어 화재 발생 시 빠른 연소 확대가 우려되는 만큼, 사찰 관계자뿐 아니라 방문하는 도민 여러분께서도 화재 예방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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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부처님 오신 날 맞아 특별경계근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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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구급대원 안전 위한 개인안전표시등 기탁 전달식 진행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2일 소방본부장실에서, 구급대원의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대전화병원(대표원장 신재준)이 전북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개인안전표시등 335점(약 1천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이루어졌으며, 기탁된 물품은 도내 전 구급대에 배부돼 야간이나 저시정 상황에 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화병원은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중증화상환자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구급대원 대상 화상응급처치 교육 등 지속적인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을 비롯해 119대응과장, 구급팀장, 대전화병원 신재준 대표원장과 김종대 병원장, 전북사회복지협의회 박경수 사무처장 등 총 11명이 참석해 기탁품 전달 및 기념촬영을 실시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구급대원의 안전은 곧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가치다”라며, “현장에서 묵묵히 사명을 다하고 있는 구급대원들에게 이번 기부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기탁된 물품이 신속하게 현장에 보급돼, 안전한 구급 활동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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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평화지구대 차량털이 절도 예방 활동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평화지구대에서는 관내 아파트 5개 관리 사무소, 원룸 및 공영주차장을 방문하여 차량털이 절도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협조하여 차량털이 등 범죄 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부착 및 범죄예방 방송 안내토록 독려하였으며, 주차장 주변 순찰 강화하여 펼쳐져 있는 사이드미러 및 시정되지 않은 차량 발견 시 차주 연락 등 범죄예방활동을 진행하였다. 유청호 평화지구대장은 “차량털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운전자들이 귀중품을 차량에 보관하지 말고 주차 시 차량 잠금 상태를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취약시간 아파트 및 공영주차장 주변 순찰활동도 강화하여 차량털이 절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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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평화지구대 차량털이 절도 예방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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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노후 격포여객선터미널 집중안전점검 추진”
- 부안군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20일 격포 여객선 터미널을 대상으로 건축과 전기 분야 등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격포여객선터미널은 위도를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반드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 건립된지 25년이 경과되어 재난취약시설로 분류되고 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이러한 우려를 불식하고 이용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전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가 정착되고, 이용객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해 요인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필요시 전문업체와 협력해 신속하게 개선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격포 여객선터미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위험 요소는 신속히 제거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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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노후 격포여객선터미널 집중안전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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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아파트 차량털이 절도예방 홍보활동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효자지구대에서는 관내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아파트 등 8개소 아파트를 방문하여 관리소장 등 시설 보안 종사자 ․ 주민 대상으로 차량 절도 예방 전단지 등을 배부하고, 절도 범죄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등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최근 절도 사례와 대응요령 등을 안내하며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차시 차량문 시정여부 확인 및 사이드미러접기, 차량안에 지갑이나 귀중품 등을 보관하지 않기, CCTV 사각지대에 주차하지 않기 등 주민 스스로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협조를 부탁했다. 황종택 효자지구대장은 “아파트 차량털이 절도 범죄가 성행하고 있는 만큼 피해 예방을 최소하하기 위해 순찰,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 경찰 활동으로 절도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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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아파트 차량털이 절도예방 홍보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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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반 운영 개시
- 부안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동안 물가안정 및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물가안정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점검반은 한국소비자연합 부안지부와 함께 4개 분야(먹거리, 서비스, 상거래질서, 축제질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민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였으며,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접수된 신고에 대해서는 즉시 대응하여 시정조치 했다고 알렸다. 특히 축제 방문객들에게 만족도와 신뢰도 높은 축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입점 부스 모집부터 판매음식, 가격 등 정보를 미리 제출하도록 해 바가지 요금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으며 물가안정 캠패인을 추진하여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는데 노력하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바가지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이 부안마실축제 이미지 제고 및 지역 상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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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부처님오신날 “연등아래 지킴이들” 순찰차 사찰 점검
- 부처님오신날, 거리는 형형색색 연등으로 물들고 사찰에는 평온한 기운이 갑돕니다. 그리고 그 뒤편, 또 하나의 ‘연등’이 반짝입니다. 바로 파란 불빛을 밝히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순찰차들입니다.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학파출소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사찰을 방문하여 CCTV작동여부 점검, 화재대비 노후 시설물 보강 확인, 불전함 등 절도 취약요소에 시정장치 부착 권고, 사찰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변 순찰 강화를 통해 올해도 안전하게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확인하고 있습니다. 서학파출소는 “불빛도 없는 야심한 밤, 조용히 그러나 누구보다 뜨겁게 일하는 또 하나의 ‘연등’, 순찰차들이 사찰을 찾는 발걸음이 안전하게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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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부처님 오신 날 맞아 특별경계근무 개시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5월 2일부터 6일까지 화재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전국적으로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부처님 오신 날에는 주요 사찰 등에서 열리는 봉축행사(연등회 등)를 위한 화기 사용과 많은 인파가 예상돼 화재 발생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해당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2,545명과 의용소방대원 2,146명을 동원해 산림 인접 마을 등 화재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예방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봉축행사가 예정된 사찰 42개소와 사찰 외 행사장 18개소에 소방인력 490명과 차량 60대를 사전 배치해 재난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소방본부는 봉축행사에 앞서 도내 전통사찰 144개소를 대상으로 5월 2일까지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있으며, 현장 여건에 따라 필요시 시정조치를 병행하고 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봉축행사에서의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건축물로 이루어져 있어 화재 발생 시 빠른 연소 확대가 우려되는 만큼, 사찰 관계자뿐 아니라 방문하는 도민 여러분께서도 화재 예방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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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2일 소방본부장실에서, 구급대원의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대전화병원(대표원장 신재준)이 전북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개인안전표시등 335점(약 1천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이루어졌으며, 기탁된 물품은 도내 전 구급대에 배부돼 야간이나 저시정 상황에 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화병원은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중증화상환자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구급대원 대상 화상응급처치 교육 등 지속적인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을 비롯해 119대응과장, 구급팀장, 대전화병원 신재준 대표원장과 김종대 병원장, 전북사회복지협의회 박경수 사무처장 등 총 11명이 참석해 기탁품 전달 및 기념촬영을 실시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구급대원의 안전은 곧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가치다”라며, “현장에서 묵묵히 사명을 다하고 있는 구급대원들에게 이번 기부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기탁된 물품이 신속하게 현장에 보급돼, 안전한 구급 활동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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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평화지구대 차량털이 절도 예방 활동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평화지구대에서는 관내 아파트 5개 관리 사무소, 원룸 및 공영주차장을 방문하여 차량털이 절도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협조하여 차량털이 등 범죄 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부착 및 범죄예방 방송 안내토록 독려하였으며, 주차장 주변 순찰 강화하여 펼쳐져 있는 사이드미러 및 시정되지 않은 차량 발견 시 차주 연락 등 범죄예방활동을 진행하였다. 유청호 평화지구대장은 “차량털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운전자들이 귀중품을 차량에 보관하지 말고 주차 시 차량 잠금 상태를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취약시간 아파트 및 공영주차장 주변 순찰활동도 강화하여 차량털이 절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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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평화지구대 차량털이 절도 예방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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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노후 격포여객선터미널 집중안전점검 추진”
- 부안군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20일 격포 여객선 터미널을 대상으로 건축과 전기 분야 등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격포여객선터미널은 위도를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반드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 건립된지 25년이 경과되어 재난취약시설로 분류되고 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이러한 우려를 불식하고 이용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전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가 정착되고, 이용객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해 요인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필요시 전문업체와 협력해 신속하게 개선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격포 여객선터미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위험 요소는 신속히 제거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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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아파트 차량털이 절도예방 홍보활동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효자지구대에서는 관내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아파트 등 8개소 아파트를 방문하여 관리소장 등 시설 보안 종사자 ․ 주민 대상으로 차량 절도 예방 전단지 등을 배부하고, 절도 범죄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등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최근 절도 사례와 대응요령 등을 안내하며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차시 차량문 시정여부 확인 및 사이드미러접기, 차량안에 지갑이나 귀중품 등을 보관하지 않기, CCTV 사각지대에 주차하지 않기 등 주민 스스로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협조를 부탁했다. 황종택 효자지구대장은 “아파트 차량털이 절도 범죄가 성행하고 있는 만큼 피해 예방을 최소하하기 위해 순찰,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 경찰 활동으로 절도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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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반 운영 개시
- 부안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동안 물가안정 및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물가안정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점검반은 한국소비자연합 부안지부와 함께 4개 분야(먹거리, 서비스, 상거래질서, 축제질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민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였으며,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접수된 신고에 대해서는 즉시 대응하여 시정조치 했다고 알렸다. 특히 축제 방문객들에게 만족도와 신뢰도 높은 축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입점 부스 모집부터 판매음식, 가격 등 정보를 미리 제출하도록 해 바가지 요금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으며 물가안정 캠패인을 추진하여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는데 노력하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바가지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이 부안마실축제 이미지 제고 및 지역 상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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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반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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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부처님오신날 “연등아래 지킴이들” 순찰차 사찰 점검
- 부처님오신날, 거리는 형형색색 연등으로 물들고 사찰에는 평온한 기운이 갑돕니다. 그리고 그 뒤편, 또 하나의 ‘연등’이 반짝입니다. 바로 파란 불빛을 밝히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순찰차들입니다.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학파출소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사찰을 방문하여 CCTV작동여부 점검, 화재대비 노후 시설물 보강 확인, 불전함 등 절도 취약요소에 시정장치 부착 권고, 사찰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변 순찰 강화를 통해 올해도 안전하게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확인하고 있습니다. 서학파출소는 “불빛도 없는 야심한 밤, 조용히 그러나 누구보다 뜨겁게 일하는 또 하나의 ‘연등’, 순찰차들이 사찰을 찾는 발걸음이 안전하게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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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부처님오신날 “연등아래 지킴이들” 순찰차 사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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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부처님 오신 날 맞아 특별경계근무 개시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5월 2일부터 6일까지 화재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전국적으로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부처님 오신 날에는 주요 사찰 등에서 열리는 봉축행사(연등회 등)를 위한 화기 사용과 많은 인파가 예상돼 화재 발생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해당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2,545명과 의용소방대원 2,146명을 동원해 산림 인접 마을 등 화재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예방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봉축행사가 예정된 사찰 42개소와 사찰 외 행사장 18개소에 소방인력 490명과 차량 60대를 사전 배치해 재난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소방본부는 봉축행사에 앞서 도내 전통사찰 144개소를 대상으로 5월 2일까지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있으며, 현장 여건에 따라 필요시 시정조치를 병행하고 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봉축행사에서의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건축물로 이루어져 있어 화재 발생 시 빠른 연소 확대가 우려되는 만큼, 사찰 관계자뿐 아니라 방문하는 도민 여러분께서도 화재 예방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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