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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전 군민 동참 물가안정 캠페인 추진... 연중 바가지요금 근절
- 무주군이 ‘물가안정 전 군민 동참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합리적인 소비자 물가 회복, 건전한 소비 문화 확산을 유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오는 12월까지 주요 상권(무주읍, 안성면, 설천면)과 관광명소(무주구천동, 무주덕유산리조트 등), 전통시장(반딧불장터, 덕유산장터, 삼도봉장터)을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캠페인에는 소비자고발센터, 관광협의회, 소상공인연합회, 외식업협회 등 다양한 물가 관련 단체들이 협력할 계획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가 행복해지는 물가안정’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 상권 이용 협조, 바가지요금 근절, 원산지 표시, 가격 표시, 환한 미소 친절 응대 실천을 독려한다. 특히 축제·피서철·명절 등 관광객이 많아지는 특정 시기에는 물가안정 캠페인을 집중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6월 산골영화제 기간(6. 6.~8.)에는 방문객 편익을 위해 ‘물가안정 집중 관리’에 나선다. 임채영 무주군청 산업경제과장은 “전 군민 동참 캠페인이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과 소비자 모두를 일으키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지속성을 가지고 무주군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1일 무주읍 주계로와 단천로 일대 주요 상가와 반딧불시장에서 첫 시작을 알린 물가안정 캠페인에는 관련 공무원과 물가조사원, 소비자고발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직접 점포를 방문해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물가안정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한 지역주민들과도 소통하며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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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전 군민 동참 물가안정 캠페인 추진... 연중 바가지요금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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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원과, 민원서비스 향상 친절 다짐 교육 진행
- 부안군 민원과는 군민에게 더욱 친절하고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6일 친절 다짐 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특히 교육 시작 전 민원과 전 직원이 ‘민원과는 친절의 시작점이다’라는 친절 슬로건과 이달의 친절 문구인 ‘친절은 언어를 뛰어넘은 유일한 언어다’를 함께 낭독하며 친절한 공직자상 확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친절한 인사와 응대, 정확한 안내와 신속한 처리,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감정조절 및 갈등 대응, 개인정보 및 민원내용 보호 등 민원과 직원들이 알아야 하고 민원인에게 대하는 공무원의 자세에 대해 교육했다. 허진상 민원과장은 “친절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니라 우리의 태도이자 공직자의 기본이다”며 “민원 해결을 위해 방문하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신속·정확한 민원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실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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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원과, 민원서비스 향상 친절 다짐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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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署 타면 착! 안전도 착! 안전띠 일상화 캠페인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13일 다가교 사거리 등 주요 교차로 일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타면 착! 안전도 착! 슬로건을 토대로 안전띠 일상화를 위해 전주완산경찰서, 전주모범운전자회, 전주녹색어머니회가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안전띠의 중요성을 전파하였다. 특히 앞좌석과 더불어 뒷좌석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운전자와 어르신의 교통안전 실천을 유도하였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안전띠 일상화를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홍보와 단속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책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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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署 타면 착! 안전도 착! 안전띠 일상화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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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 펫티켓 문화‧유기동물 입양 집중 홍보 실시
-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 마실축제(5월 2~5일) 기간 축제에 참가하는 참가자 및 관광객, 군민을 대상으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기 정착 및 유기·유실동물 발생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였다. 이번 홍보 목적은 반려견과 동반 외출 시 목줄·가슴줄(길이2m이내) 및 인식표 착용,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 반려견과 함께 외출 시 배변봉투 지참, 맹견소유자는 법정 교육 이수, 책임보험 가입 등의 내용을 적극 홍보하여 반려견 관리 부실로 인한 범국민 불편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최근 반려견 동반 산책의 증가로 반려견의 배변 미수거, 목줄 미착용에 대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향후 군은 민원 다발 지역인 매창공원과 아파트 인근 산책로 등을 대상으로 불시에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단속 대상은 배설물 미수거, 목줄 미착용 등 안전조치 미시행, 맹견 목줄과 입마개 미착용 및 출입 금지 장소 등을 집중 홍보·계도 할 예정이다. 또한, 유기동물 입양! 한 생명을 살리는 선택!이란 슬로건으로 어깨띠를 매고 유실·유기동물에게 따뜻한 가족의 품을 찾아주기 위해 행사장에 참여한 관광객 및 군민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시행하여 안락사·자연사 발생률 감소를 위해 노력하였다. 권오범 부안군청 축산과장은 “마실축제 기간동안 많은 관광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유기동물 입양과 펫티켓 문화를 집중 홍보한 결과 호응이 좋아 타 행사 때에도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군민이 동참해 달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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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 펫티켓 문화‧유기동물 입양 집중 홍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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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군이 ‘물가안정 전 군민 동참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합리적인 소비자 물가 회복, 건전한 소비 문화 확산을 유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오는 12월까지 주요 상권(무주읍, 안성면, 설천면)과 관광명소(무주구천동, 무주덕유산리조트 등), 전통시장(반딧불장터, 덕유산장터, 삼도봉장터)을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캠페인에는 소비자고발센터, 관광협의회, 소상공인연합회, 외식업협회 등 다양한 물가 관련 단체들이 협력할 계획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가 행복해지는 물가안정’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 상권 이용 협조, 바가지요금 근절, 원산지 표시, 가격 표시, 환한 미소 친절 응대 실천을 독려한다. 특히 축제·피서철·명절 등 관광객이 많아지는 특정 시기에는 물가안정 캠페인을 집중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6월 산골영화제 기간(6. 6.~8.)에는 방문객 편익을 위해 ‘물가안정 집중 관리’에 나선다. 임채영 무주군청 산업경제과장은 “전 군민 동참 캠페인이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과 소비자 모두를 일으키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지속성을 가지고 무주군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1일 무주읍 주계로와 단천로 일대 주요 상가와 반딧불시장에서 첫 시작을 알린 물가안정 캠페인에는 관련 공무원과 물가조사원, 소비자고발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직접 점포를 방문해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물가안정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한 지역주민들과도 소통하며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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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원과, 민원서비스 향상 친절 다짐 교육 진행
- 부안군 민원과는 군민에게 더욱 친절하고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6일 친절 다짐 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특히 교육 시작 전 민원과 전 직원이 ‘민원과는 친절의 시작점이다’라는 친절 슬로건과 이달의 친절 문구인 ‘친절은 언어를 뛰어넘은 유일한 언어다’를 함께 낭독하며 친절한 공직자상 확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친절한 인사와 응대, 정확한 안내와 신속한 처리,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감정조절 및 갈등 대응, 개인정보 및 민원내용 보호 등 민원과 직원들이 알아야 하고 민원인에게 대하는 공무원의 자세에 대해 교육했다. 허진상 민원과장은 “친절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니라 우리의 태도이자 공직자의 기본이다”며 “민원 해결을 위해 방문하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신속·정확한 민원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실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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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13일 다가교 사거리 등 주요 교차로 일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타면 착! 안전도 착! 슬로건을 토대로 안전띠 일상화를 위해 전주완산경찰서, 전주모범운전자회, 전주녹색어머니회가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안전띠의 중요성을 전파하였다. 특히 앞좌석과 더불어 뒷좌석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운전자와 어르신의 교통안전 실천을 유도하였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안전띠 일상화를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홍보와 단속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책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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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 마실축제(5월 2~5일) 기간 축제에 참가하는 참가자 및 관광객, 군민을 대상으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기 정착 및 유기·유실동물 발생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였다. 이번 홍보 목적은 반려견과 동반 외출 시 목줄·가슴줄(길이2m이내) 및 인식표 착용,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 반려견과 함께 외출 시 배변봉투 지참, 맹견소유자는 법정 교육 이수, 책임보험 가입 등의 내용을 적극 홍보하여 반려견 관리 부실로 인한 범국민 불편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최근 반려견 동반 산책의 증가로 반려견의 배변 미수거, 목줄 미착용에 대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향후 군은 민원 다발 지역인 매창공원과 아파트 인근 산책로 등을 대상으로 불시에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단속 대상은 배설물 미수거, 목줄 미착용 등 안전조치 미시행, 맹견 목줄과 입마개 미착용 및 출입 금지 장소 등을 집중 홍보·계도 할 예정이다. 또한, 유기동물 입양! 한 생명을 살리는 선택!이란 슬로건으로 어깨띠를 매고 유실·유기동물에게 따뜻한 가족의 품을 찾아주기 위해 행사장에 참여한 관광객 및 군민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시행하여 안락사·자연사 발생률 감소를 위해 노력하였다. 권오범 부안군청 축산과장은 “마실축제 기간동안 많은 관광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유기동물 입양과 펫티켓 문화를 집중 홍보한 결과 호응이 좋아 타 행사 때에도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군민이 동참해 달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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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군이 ‘물가안정 전 군민 동참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합리적인 소비자 물가 회복, 건전한 소비 문화 확산을 유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오는 12월까지 주요 상권(무주읍, 안성면, 설천면)과 관광명소(무주구천동, 무주덕유산리조트 등), 전통시장(반딧불장터, 덕유산장터, 삼도봉장터)을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캠페인에는 소비자고발센터, 관광협의회, 소상공인연합회, 외식업협회 등 다양한 물가 관련 단체들이 협력할 계획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가 행복해지는 물가안정’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 상권 이용 협조, 바가지요금 근절, 원산지 표시, 가격 표시, 환한 미소 친절 응대 실천을 독려한다. 특히 축제·피서철·명절 등 관광객이 많아지는 특정 시기에는 물가안정 캠페인을 집중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6월 산골영화제 기간(6. 6.~8.)에는 방문객 편익을 위해 ‘물가안정 집중 관리’에 나선다. 임채영 무주군청 산업경제과장은 “전 군민 동참 캠페인이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과 소비자 모두를 일으키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지속성을 가지고 무주군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1일 무주읍 주계로와 단천로 일대 주요 상가와 반딧불시장에서 첫 시작을 알린 물가안정 캠페인에는 관련 공무원과 물가조사원, 소비자고발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직접 점포를 방문해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물가안정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한 지역주민들과도 소통하며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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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원과, 민원서비스 향상 친절 다짐 교육 진행
- 부안군 민원과는 군민에게 더욱 친절하고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6일 친절 다짐 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특히 교육 시작 전 민원과 전 직원이 ‘민원과는 친절의 시작점이다’라는 친절 슬로건과 이달의 친절 문구인 ‘친절은 언어를 뛰어넘은 유일한 언어다’를 함께 낭독하며 친절한 공직자상 확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친절한 인사와 응대, 정확한 안내와 신속한 처리,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감정조절 및 갈등 대응, 개인정보 및 민원내용 보호 등 민원과 직원들이 알아야 하고 민원인에게 대하는 공무원의 자세에 대해 교육했다. 허진상 민원과장은 “친절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니라 우리의 태도이자 공직자의 기본이다”며 “민원 해결을 위해 방문하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신속·정확한 민원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실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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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13일 다가교 사거리 등 주요 교차로 일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타면 착! 안전도 착! 슬로건을 토대로 안전띠 일상화를 위해 전주완산경찰서, 전주모범운전자회, 전주녹색어머니회가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안전띠의 중요성을 전파하였다. 특히 앞좌석과 더불어 뒷좌석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운전자와 어르신의 교통안전 실천을 유도하였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안전띠 일상화를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홍보와 단속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책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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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 펫티켓 문화‧유기동물 입양 집중 홍보 실시
-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 마실축제(5월 2~5일) 기간 축제에 참가하는 참가자 및 관광객, 군민을 대상으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기 정착 및 유기·유실동물 발생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였다. 이번 홍보 목적은 반려견과 동반 외출 시 목줄·가슴줄(길이2m이내) 및 인식표 착용,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 반려견과 함께 외출 시 배변봉투 지참, 맹견소유자는 법정 교육 이수, 책임보험 가입 등의 내용을 적극 홍보하여 반려견 관리 부실로 인한 범국민 불편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최근 반려견 동반 산책의 증가로 반려견의 배변 미수거, 목줄 미착용에 대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향후 군은 민원 다발 지역인 매창공원과 아파트 인근 산책로 등을 대상으로 불시에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단속 대상은 배설물 미수거, 목줄 미착용 등 안전조치 미시행, 맹견 목줄과 입마개 미착용 및 출입 금지 장소 등을 집중 홍보·계도 할 예정이다. 또한, 유기동물 입양! 한 생명을 살리는 선택!이란 슬로건으로 어깨띠를 매고 유실·유기동물에게 따뜻한 가족의 품을 찾아주기 위해 행사장에 참여한 관광객 및 군민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시행하여 안락사·자연사 발생률 감소를 위해 노력하였다. 권오범 부안군청 축산과장은 “마실축제 기간동안 많은 관광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유기동물 입양과 펫티켓 문화를 집중 홍보한 결과 호응이 좋아 타 행사 때에도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군민이 동참해 달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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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 펫티켓 문화‧유기동물 입양 집중 홍보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