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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5년도 퇴직예정공무원 교육 강사 공모 시작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공무원의 퇴직 후 성공적인 제2막 지원을 위한 ‘퇴직예정공무원 교육’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4월 14일(월)부터 28일(월)까지 전문 강사를 모집한다. 공모 분야는 기초과정(건강관리, 퇴직 준비의 필요성, 여가 설계, 관계와 소통, 일의 의미) 5개 과목과 심화과정(사회공헌, 재취업, 금융전문) 3개 과정이다. 지원 자격은 퇴직예정공무원 교육과정에 관심과 열의가 있고, 해당 분야 강의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공단 홈페이지(www.geps.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4월 28일(월) 18시까지 지원 서류를 이메일(retireedu@geps.or.kr)로 제출하면 된다. 공단은 지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강사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전문성과 교육 적합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퇴직예정 5년 이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반기 미래설계 과정 등 총 79회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발된 강사는 후반기부터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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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5년도 퇴직예정공무원 교육 강사 공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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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2개 언어로 119 신고 OK! 전북자치도소방본부, 다국어 리플릿 확대 제작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도내 외국인 주민들이 화재·구조·구급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언어 장벽 없이 119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다국어로 구성된 ‘119 신고 안내 리플릿’을 12개 언어로 확대 제작해 배포한다고 15일 알렸다. 소방본부는 외국인 인구 증가와 함께 국적이 다양한 외국인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함에 따라, 긴급상황 발생 시 언어로 인한 의사소통 문제가 도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다국어 안내 리플릿 제작 사업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기존에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캄보디아어, 몽골어, 필리핀어(타갈로그어), 네팔어, 태국어, 우즈베키스탄어 등 9개 언어로 제작한 리플릿 2,700매를 도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포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왔다. 이번에는 라오스어, 러시아어, 미얀마어 등 3개 언어를 추가해 총 12개 언어, 3,600매의 리플릿을 제작하였으며, 외국인 밀집 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출입국관리사무소, 시·군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리플릿은 각 언어로 구성된 119 신고 요령과 전화 신고 시 유의사항, 간단한 한국어 문장 예시, 통역이 필요한 경우의 대처 방법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림과 아이콘을 활용해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화재나 응급상황에서는 단 몇 초가 생명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언어 문제로 인해 119 신고를 주저하거나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이 없도록 다양한 언어 안내 자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다양한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소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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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2개 언어로 119 신고 OK! 전북자치도소방본부, 다국어 리플릿 확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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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4월 무료 영화 ‘히트맨2’ 17일 상영회 개최
- 부안예술회관은 4월 무료 영화 ‘히트맨2’를 오는 17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공연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히트맨2’는 관객 수 240만명을 동원했던 전작 히트맨의 후속작으로 권상우 주연의 코믹 액션 영화이다. 영화는 욱해서 그린 웹툰 ‘암살요원 준’의 성공으로 잠깐 흥행 작가가 된 ‘준’은 시즌2 연재 시작과 동시에 뇌절작가로 전락하고 망작이 된 시즌2는 되려 ‘준’을 노리는 글로벌한 악당들의 내한 열풍을 일으킨다. 아무것도 모른 채 다시 한번 대히트를 꿈꾸며 신작 웹툰 연재에 돌입한 ‘준’. 그러나 그의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국정원은 다름 아닌 ‘준’을 범인으로 지목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배우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김성오 등이 출연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영화 관람을 통해 군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러닝타임은 118분이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15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다. 만석 시 입석이 불가하며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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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4월 무료 영화 ‘히트맨2’ 17일 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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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손끝’이 생명을 살린다... 전북 구급대원 기술 경연에 뜨거운 열기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1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2025년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 개인술기’ 분야 대회를 성황리에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구급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을 높이고,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자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내 15개 소방서를 대표한 13명의 구급대원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경연은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난도 상황 속에서 환자의 상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응급처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CPR), 전문기도 확보, 정맥로 확보, 호흡음 청진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집중력과 숙련된 기술을 선보이며 현장 경험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경연 결과, 1위는 남원소방서 소방장 김혜훈, 2위는 익산소방서 소방장 임지원, 3위는 군산소방서 소방장 김종규가 각각 차지해 최종 선발되었으며, 이들은 전북특별자치도를 대표해 오는 6월 개최되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참가 대원 간 실전 사례를 공유하고 역량을 상호 점검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소방본부는 선발된 대원들이 전국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과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도민의 생명이 위급한 순간, 반드시 곁에 있어야 할 존재가 바로 119 구급대원이며, 이번 경연대회는 그 책임과 사명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구급 서비스를 실현하고, 소방 대응 체계 전반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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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손끝’이 생명을 살린다... 전북 구급대원 기술 경연에 뜨거운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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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사후관리 심사 ‘적합’ 판정
- 부안군은 지난 9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 사후관리 심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심사는 군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스템 운영의 적합성과 유효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는 절차이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행위를 예방하고 이를 탐지․대응할 수 있도록 군정 전반에 걸쳐 반부패 요소를 내재화하는 국제표준 인증제도이다. 이번 심사에서는 국제표준화기구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기준에 따라 외부 인증기관이 주관했으며 부패리스크 식별과 평가, 개선 계획 수립 및 실행, 내부 심사 및 경영 검토 등 전반적인 시스템 운영 절차에 대해 정밀한 검토를 받았다. 군은 지난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내 지자체 최초로 인증을 취득한 이후 해당 시스템을 통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내부 통제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또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 확대 등을 통해 군정 전반의 청렴도 제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인증은 군의 청렴 행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반부패·청렴 정책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하고 공정한 부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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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사후관리 심사 ‘적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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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고향사랑, 전북은행 무주지점 무주군에 2천5백만 원 전달
- 전북은행 무주지점 임직원들과 지인 등 233명이 지난 9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천5백만 원을 기부했다. 김성수 지점장은 “임직원들 모두 무주가 고향이라는 생각으로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이번 기탁은 임직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지인들까지 동참해 의미가 깊다”라고 밝혔다. 전북은행 무주지점은 2023년부터 무주군에 연속해서 고향사랑기부(6천8백만 원)를 하고 있으며 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무주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품 등을 지원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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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고향사랑, 전북은행 무주지점 무주군에 2천5백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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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실시
- 부안군은 청정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9일부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건설기계 엔진 교체·건설기계 전동화 개조·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를 대상으로 하며 건설기계 엔진교체는 Tier-1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가 사업 대상이다. 전동화 개조 가능 건설기계는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이며 신청 기간 내 접수 건에 대해 우선순위를 적용해 선정할 계획이다. 우선순위는 1순위 생계형(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소상공인), 2순위 영업용, 3순위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 4순위 선착순 접수 차량이다. 단 건설기계 엔진 교체 및 전동화 개조,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사업을 지원받은 차량은 차후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없으며 5등급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만 추진 예정으로 대상자는 유의해 신청해야 한다. 지원금액, 사업 추진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2025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시행’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신청 서류를 지참해 부안군청 5층 환경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건설기계 엔진 교체·전동화 개조,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은 대기질 개선과 청정 환경 조성에 이바지해 군민 건강 관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인 만큼 대상자들은 많은 관심을 갖고 기간 내 사업을 신청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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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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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보건소, 유아 흡연 위해 예방교육 진행
- 부안군보건소는 오는 12일부터 6월까지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31개소에서 총 471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유아 흡연 위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성장기 유아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담배의 실체와 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진행되며 동영상 시청을 포함한 이론 교육과 놀이형 교육, OX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흡연의 위험성과 그로 인한 건강 문제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끼며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의 활동을 마련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어릴 때부터 올바르게 알려주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라며 “이를 통해 미래 세대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교육 외에도 금연클리닉 및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청소년 흡연예방 교육, 금연구역 지도점검 등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 조성과 건강 증진 활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연을 희망하는 군민은 금연클리닉(☎ 063-580-3804)에 등록해 상담 및 금연보조제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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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보건소, 유아 흡연 위해 예방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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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2025년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7일 오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경찰서장과 각 과장 및 계·팀장, 지역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치안 종합성과 결과를 토대로 2025년 치안종합성과 지표를 분석하고 각 기능별 치안성과 향상을 위한 추진계획 등을 공유했다. 유오재 서장은 “직원들이 일을 잘할 수 있도록 중간관리자들이 꼼꼼히 챙기며 도와주고, 지역관서를 포함한 모든 기능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전주시민의 안전을 위한 치안정책과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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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2025년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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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친환경 천연농약 제조‧활용 교육 추진
- 부안군은 지난 4일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58명을 대상으로 동진문화복지센터에서‘친환경 천연농약 제조 및 활용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 및 조달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농가의 비용 절감 및 환경친화적인 농업을 촉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토양관리와 미생물 활용, 유황 및 유화제 제조, 천연농약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법 등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교육 과정은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여 농가들이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부안군은 농가의 실질적인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천연농약 제조 및 활용 교육뿐만 아니라 관련 재료 지원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부안군청 농촌활력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들이 친환경 농업기술을 보다 쉽게 습득하고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안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친환경 농업기술의 보급을 확대하고, 로컬푸드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은 이번 교육 외에도 다양한 농업 관련 교육을 운영하며 농가들의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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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친환경 천연농약 제조‧활용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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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구대,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는 전화금융사기로 인해 주민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활동은,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에도 불구하고 경찰 및 검찰, 부고장, 대환 대출, 택배, 건강 검진 안내 등 사기 수법이 점점 다양화, 지능화되면서 피해자가 늘어남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진행하였다. 이에 따라 경찰은 문자메시지 피해 관련 최근 유행하는 보이스피싱 수법 전단지를 만들어 아파트 28개 직접 방문, 피해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많은 경로당 등을 찾아 실제 피해사례를 공유하였고, 관리사무소에 방송을 통해 홍보 요청하였다. 이에 임현성 삼천지구대장은 전화금융사기 피해는 직업과 성별, 연령대 등을 가리지 않는다며 지속적인 홍보 활동으로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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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구대,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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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주민자치위원회 2분기 정기총회 실시
- 부안군 백산면은 지난 2일 백산면 주민자치위원회 2분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회의에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윤식)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원데이 클래스 운영에 관한 사항과 제66회 백산면민의 날 행사 및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지원 방안에 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근골격계 질환예방을 위한 재활 걷기 프로그램 교육을 원데이 클래스 사업으로 선정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윤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주민들에게 활력을 주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더욱 살기 좋은 백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 주도의 자치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며 다양한 주민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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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대학생!” 무주군 노인대학 23기 과정 개시
- 사)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지회장 이광부) 부설 무주군 노인대학이 지난 3일 제23기 과정을 시작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입학생은 총 130명으로 오는 10월까지 7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10:00~) 교양 상식을 비롯한 교통안전과 생활 예절, 생활체조, 노래교실, 치매 예방 관련 교육을 받게 된다. 현지 견학(수학여행) 등도 이루어진다. 이광부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심신, 행복한 일상, 당당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여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3일 무주종합복지관 강당에서 개최된 입학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무주군의회 오광석 의장과 윤정훈 도의원, 정진옥 노인대학장과 이광부 무주군지회장, 그리고 입학생 등 1백여 명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노인대학을 통해 도전의 길에 오르신 어르신 여러분께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의 시간은 서로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소통의 장, 후대들의 본보기가 되는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 노인대학(전신 노인학교 1981~2002)은 노년에 필요한 지식과 존경받는 노후를 위한 여가선용과 건강증진, 봉사 정신 함양, 그리고 품위향상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지난 2002년부터 운영되기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4,03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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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대학생!” 무주군 노인대학 23기 과정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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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 계화면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지난 4월 1일 계화면 창북초등학교에서 열린 계화면민의 날 행사에서 계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전용호)와 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병무)가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각각 1백만원과 2백만원을 기탁했다. 전용호 협의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병무 위원장 역시 “계화면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더 많은 주민이 동참하여 함께 성장하는 계화면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을 위한 관심과 사랑이 모여 계화면과 부안군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더 많은 분이 지역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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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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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안군협의회 동진봉사회, 취약세대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 부안군 동진면사무소(면장 김영자)는 지난 1일 복지 사각지대 취약세대를 방문해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동진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 및 동진봉사회(회장 유경), 부안지구협의회(회장 박영숙), 서림지구대, 환경사업소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대상가구는 1인가구로, 거동이 불편해 주거 환경 정리를 할 수 없어 집 안팎에 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되어 있어 오염에 노출된 상태로 집 치우기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적십자 봉사회원 20여명은 집 안팎에 쌓여 있던 쓰레기들을 정리․배출하고 정성껏 청소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동진봉사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세대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며, “함께 해주신 부안지구협의회 박영숙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자 동진면장은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민․관 협업을 통해 더 두텁고 촘촘한 서비스 연계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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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안군협의회 동진봉사회, 취약세대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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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초등학생 대상 마음챙김 프로그램 운영
-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부안초등학교 4학년 2개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교육은 마음챙김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현재 순간에 집중하고 자기 감정과 감각을 인식할 수 있는 방법 찾기, 스트레스 관리 및 정서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천 노력, 서로에게 필요한 공감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교육 후에는 마음챙김 힐링 가방 만들기를 하면서 가방을 꾸밀 때 필요한 모형 조각들이 하나로 합쳐져서 변신하는 동물 모형이 완성되었을때는 모두 탄성을 지르면서 즐거워했다. 참가자들은 마음챙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신의 감정 상태에 대해 알게 되었고 좋지 않은 감정들은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빨리 없애는 연습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평상 생활 속에서도 자신을 돌보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감사한 생활을 할 때 스스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교육 중에 배운 것들을 실천해 보겠다는 다짐을 해 보기도 했다. 마음챙김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회 더 진행될 계획이다.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을 건강하게 돌보고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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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초등학생 대상 마음챙김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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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화재 취약 무인점포 화재안전조사 추진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도내 화재취약 무인점포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무인점포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지난 3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소화기가 비치되지 않은 무인점포와 다중이용업소법 적용 대상인 무인점포 등 총 19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화기 비치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비상구 및 대피로 확보 등이며, 이를 통해 무인점포의 안전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다중이용업소에 해당하는 무인점포의 경우 소방시설이 미비할 시 조치 명령 등 법적 조치와 현지 시정을 병행하여 실질적인 안전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무인점포는 특성상 화재 발생 시 초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만큼 관계인과 이용객 모두가 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무인점포 화재는 총 6건으로, 약 3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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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화재 취약 무인점포 화재안전조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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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고창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진행
- 부안군과 고창군이 고향사랑 기부금을 상호 전달하며 적극행정을 구현하고 지역 간 상생 발전 및 연대를 강화하였다. 두 지자체 간 상호 기부는 해마다 이어져 오고 있으며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 및 주산면 직원 21명과 고창군 안전총괄과 직원 21명이 상호기부에 참여해 고향사랑 기부 확산에 나섰다. 아울러 부안군과 고창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향사랑 기부 외에도 각종 행사 및 축제에 참여하는 등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경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고창군과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 간 교류와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금은 지역 특산물·관광지 홍보, 주민 복지 사업 등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러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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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고창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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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5백 원 통학 택시 운행 실시
- 무주군이 야간자율학습 후 대중교통 이용이 불가능한 지역 내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27일부터 ‘5백 원 통학 택시’ 운행(사업비 도비 포함 2억여 원)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이를 위해 지난 21일까지 무주고등학교를 비롯한 지역 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이용 학생 신청을 받아 대상자 85명을 최종 확정(통학 거리 편도 2km 이상, 노선버스 이용 불가 학생)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차량 이용 요금은 회당 5백 원이며 운행은 지역 내 개인택시 및 법인택시 소속 기사들이 담당한다.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교통팀 김기범 팀장은 “거주지별로 노선을 편성하고 추첨과 배정을 마치고 운행을 시작했다”라며 “새학기 개학을 맞은 학생들의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운행 기사 교육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해 “농어촌지역 중고등학생 통학 교통수단 운영 사업”을 통해 통학버스(전세버스) 1대와 통학 택시 35대를 운행했으며 상·하반기 총 191명이 이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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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5백 원 통학 택시 운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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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로컬푸드직매장 신규 출하 농가 교육 진행
-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26일 부안 신활력공작소에서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 신규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출하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이번 교육은 신규 출하 농가 20명이 참여했으며 부안형 푸드플랜 사업의 이해를 돕고 신선한 로컬푸드 공급을 위한 직매장 출하기준 등을 설명하고자 실시되었다. 교육에서는 출하 농가에 부안형 푸드플랜 사업의 목표와 추진현황을 공유함으로써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농산물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로컬푸드인증제, 기획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직매장과 농가간 소통을 강조했다. 또 직매장 출하 및 회수방침과 품질관리 기준을 안내하며 신규 농가의 실질적인 이해를 도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출하 농가들이 농산물의 경쟁력 확보와 함께 신뢰도 높은 지역농산물을 출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출하 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부안 로컬푸드 활성화와 푸드플랜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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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로컬푸드직매장 신규 출하 농가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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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개발행위허가 온라인 신청(IPSS) 정착 홍보 강화한다
- 부안군은 민원인이 개발행위 허가를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도입한 통합인허가지원서비스(IPSS)을 운영하기 위하여 대민 홍보를 강화하고 관련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IPSS(통합인허가지원서비스)는 개발행위허가 신청부터 실시간 처리상황 확인, 준공검사 필증 발급까지 한 번에 가능한 온라인 원스톱 서비스로, 신청자가 관련 서류를 출력해 군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더욱 편리하게 인허가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부안군은 올해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IPSS를 이용하면 군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https://www.ipss.go.kr/) 또는 정부24를 통해 간편하게 인허가 신청을 할 수 있고 온라인 시스템을 통한 인허가 담당자들의 업무처리 속도도 빨라져 민원인의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안군은 통합인허가지원서비스(IPSS)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이용 방법에 대한 사용자 교육, 이용 매뉴얼 안내 등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진우 새만금도시과장은 “IPSS는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개발행위허가를 신청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라며, “주민들이 온라인 신청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보완해 나갈 계획이며 온라인 신청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민원인의 의견을 수렴하며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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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개발행위허가 온라인 신청(IPSS) 정착 홍보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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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의 고장 무주, 우량 종균공급을 최선으로
- 무주군이 4월 중 천마종균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현재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내 천마종균배양센터에서 생산 중으로, 올해는 111농가에 총 10만 병(1병당 1천cc)을 공급할 계획이다. 천마종균 가격도 시중보다 3배 정도 저렴(가격 얼마?)해 농가 경영비 절감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연구개발팀 유진광 팀장은 “천마는 참나무원목과 천마종균, 자마, 토질, 기후적 조건 등이 맞아야 재배가 가능한 작물로 천마종균을 보급부터가 천마농사의 시작이라고 보면 된다”라며 “깨끗한 환경에서 정성을 쏟으며 우량 종균 생산에 매진하고 있는 만큼 농가소득 창출과 무주천마 명성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 뇌출혈과 뇌졸중, 우울증, 치매 등 뇌질환 계통의 질병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천마는 대표적인 웰빙 약용작물로, 농약은 물론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해 소비자 신뢰도가 높다. 무주천마의 주산지는 안성면으로 4백여 농가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천마 생산량의 60% 정도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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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의 고장 무주, 우량 종균공급을 최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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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여성기업 대표 간담회 실시
- 부안군은 25일 군수실에서 여성 기업인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부안군 여성기업 대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부안군 여성기업 대표, 한국여성경제협회 전북지부 지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여성 기업인들이 겪는 애로사항 및 지원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군 여성 기업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하겠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반영해 현실적인 지원대책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정미 한국여성경제협회 전북지회 지부장은 "부안군 여성 기업인을 위한 지원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하며 이러한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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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여성기업 대표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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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무주읍 ‘착한가게’ 7곳 선정
- 무주군은 무주읍에 소재한 업체 7곳이 ‘착한가게’로 이름을 알렸다. 착한가게는 기부문화 확산과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자영업자 및 중소규모 소상공인이 매출의 일부(월 3만 원 이상)를 기부해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곳으로 무주군 무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성, 김상윤)는 지난 25일 무주열쇠천막건업(대표 김진성)과 빽다방(대표 유태선), 신통치킨 무주점(대표 김순선), 필컴애드(대표 임신택), 한일관(대표 한규석), 현대광고(대표 김영진), 희망재가복지센터(대표 박희원)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김상윤 공공위원장(무주읍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 있어 솔선수범하는 착한가게로 인해 무주읍 지역사회 분위기 또한 훈훈해지길 바란다”라며 “착한가게를 중심으로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사업 활성화에 주력해 더불어 행복한 무주읍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 지역 내 ‘착한가게’는 모두 65곳으로 이중 무주읍에는 25개 업체가 동참하고 있다. ‘착한가게’에는 현판과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모아진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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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무주읍 ‘착한가게’ 7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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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2025년 청소년참여기구 위촉식 진행
-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2일(토) 2025년 부안군 ‘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청소년참여기구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책발굴과 제안, 시설·프로그램 모니터링, 타 지자체 견학과 청소년참여기구 교류, 청소년 문화행사 개최·참여, 아동청소년 정책토론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한 해 동안 청소년참여기구로서 활동한 청소년에게는 활동 증명서가 발급되며 우수 활동자 포상 추천, 봉사활동 시간 인정 등 각종 활동 혜택이 주어진다. 발대식에 참여한 최지훈위원은 “청소년 정책이 왜 필요한지, 청소년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활동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부안군관계자는 “부안군청소년참여기구가 지역 청소년들의 권익 증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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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2025년 청소년참여기구 위촉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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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5년도 퇴직예정공무원 교육 강사 공모 시작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공무원의 퇴직 후 성공적인 제2막 지원을 위한 ‘퇴직예정공무원 교육’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4월 14일(월)부터 28일(월)까지 전문 강사를 모집한다. 공모 분야는 기초과정(건강관리, 퇴직 준비의 필요성, 여가 설계, 관계와 소통, 일의 의미) 5개 과목과 심화과정(사회공헌, 재취업, 금융전문) 3개 과정이다. 지원 자격은 퇴직예정공무원 교육과정에 관심과 열의가 있고, 해당 분야 강의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공단 홈페이지(www.geps.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4월 28일(월) 18시까지 지원 서류를 이메일(retireedu@geps.or.kr)로 제출하면 된다. 공단은 지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강사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전문성과 교육 적합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퇴직예정 5년 이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반기 미래설계 과정 등 총 79회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발된 강사는 후반기부터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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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5년도 퇴직예정공무원 교육 강사 공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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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2개 언어로 119 신고 OK! 전북자치도소방본부, 다국어 리플릿 확대 제작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도내 외국인 주민들이 화재·구조·구급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언어 장벽 없이 119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다국어로 구성된 ‘119 신고 안내 리플릿’을 12개 언어로 확대 제작해 배포한다고 15일 알렸다. 소방본부는 외국인 인구 증가와 함께 국적이 다양한 외국인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함에 따라, 긴급상황 발생 시 언어로 인한 의사소통 문제가 도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다국어 안내 리플릿 제작 사업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기존에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캄보디아어, 몽골어, 필리핀어(타갈로그어), 네팔어, 태국어, 우즈베키스탄어 등 9개 언어로 제작한 리플릿 2,700매를 도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포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왔다. 이번에는 라오스어, 러시아어, 미얀마어 등 3개 언어를 추가해 총 12개 언어, 3,600매의 리플릿을 제작하였으며, 외국인 밀집 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출입국관리사무소, 시·군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리플릿은 각 언어로 구성된 119 신고 요령과 전화 신고 시 유의사항, 간단한 한국어 문장 예시, 통역이 필요한 경우의 대처 방법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림과 아이콘을 활용해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화재나 응급상황에서는 단 몇 초가 생명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언어 문제로 인해 119 신고를 주저하거나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이 없도록 다양한 언어 안내 자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다양한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소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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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2개 언어로 119 신고 OK! 전북자치도소방본부, 다국어 리플릿 확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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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4월 무료 영화 ‘히트맨2’ 17일 상영회 개최
- 부안예술회관은 4월 무료 영화 ‘히트맨2’를 오는 17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공연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히트맨2’는 관객 수 240만명을 동원했던 전작 히트맨의 후속작으로 권상우 주연의 코믹 액션 영화이다. 영화는 욱해서 그린 웹툰 ‘암살요원 준’의 성공으로 잠깐 흥행 작가가 된 ‘준’은 시즌2 연재 시작과 동시에 뇌절작가로 전락하고 망작이 된 시즌2는 되려 ‘준’을 노리는 글로벌한 악당들의 내한 열풍을 일으킨다. 아무것도 모른 채 다시 한번 대히트를 꿈꾸며 신작 웹툰 연재에 돌입한 ‘준’. 그러나 그의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국정원은 다름 아닌 ‘준’을 범인으로 지목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배우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김성오 등이 출연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영화 관람을 통해 군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러닝타임은 118분이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15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다. 만석 시 입석이 불가하며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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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4월 무료 영화 ‘히트맨2’ 17일 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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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손끝’이 생명을 살린다... 전북 구급대원 기술 경연에 뜨거운 열기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1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2025년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 개인술기’ 분야 대회를 성황리에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구급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을 높이고,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자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내 15개 소방서를 대표한 13명의 구급대원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경연은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난도 상황 속에서 환자의 상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응급처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CPR), 전문기도 확보, 정맥로 확보, 호흡음 청진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집중력과 숙련된 기술을 선보이며 현장 경험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경연 결과, 1위는 남원소방서 소방장 김혜훈, 2위는 익산소방서 소방장 임지원, 3위는 군산소방서 소방장 김종규가 각각 차지해 최종 선발되었으며, 이들은 전북특별자치도를 대표해 오는 6월 개최되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참가 대원 간 실전 사례를 공유하고 역량을 상호 점검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소방본부는 선발된 대원들이 전국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과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도민의 생명이 위급한 순간, 반드시 곁에 있어야 할 존재가 바로 119 구급대원이며, 이번 경연대회는 그 책임과 사명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구급 서비스를 실현하고, 소방 대응 체계 전반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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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손끝’이 생명을 살린다... 전북 구급대원 기술 경연에 뜨거운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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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사후관리 심사 ‘적합’ 판정
- 부안군은 지난 9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 사후관리 심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심사는 군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스템 운영의 적합성과 유효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는 절차이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행위를 예방하고 이를 탐지․대응할 수 있도록 군정 전반에 걸쳐 반부패 요소를 내재화하는 국제표준 인증제도이다. 이번 심사에서는 국제표준화기구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기준에 따라 외부 인증기관이 주관했으며 부패리스크 식별과 평가, 개선 계획 수립 및 실행, 내부 심사 및 경영 검토 등 전반적인 시스템 운영 절차에 대해 정밀한 검토를 받았다. 군은 지난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내 지자체 최초로 인증을 취득한 이후 해당 시스템을 통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내부 통제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또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 확대 등을 통해 군정 전반의 청렴도 제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인증은 군의 청렴 행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반부패·청렴 정책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하고 공정한 부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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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사후관리 심사 ‘적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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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고향사랑, 전북은행 무주지점 무주군에 2천5백만 원 전달
- 전북은행 무주지점 임직원들과 지인 등 233명이 지난 9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천5백만 원을 기부했다. 김성수 지점장은 “임직원들 모두 무주가 고향이라는 생각으로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이번 기탁은 임직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지인들까지 동참해 의미가 깊다”라고 밝혔다. 전북은행 무주지점은 2023년부터 무주군에 연속해서 고향사랑기부(6천8백만 원)를 하고 있으며 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무주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품 등을 지원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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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고향사랑, 전북은행 무주지점 무주군에 2천5백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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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실시
- 부안군은 청정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9일부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건설기계 엔진 교체·건설기계 전동화 개조·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를 대상으로 하며 건설기계 엔진교체는 Tier-1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가 사업 대상이다. 전동화 개조 가능 건설기계는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이며 신청 기간 내 접수 건에 대해 우선순위를 적용해 선정할 계획이다. 우선순위는 1순위 생계형(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소상공인), 2순위 영업용, 3순위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 4순위 선착순 접수 차량이다. 단 건설기계 엔진 교체 및 전동화 개조,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사업을 지원받은 차량은 차후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없으며 5등급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만 추진 예정으로 대상자는 유의해 신청해야 한다. 지원금액, 사업 추진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2025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시행’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신청 서류를 지참해 부안군청 5층 환경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건설기계 엔진 교체·전동화 개조,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은 대기질 개선과 청정 환경 조성에 이바지해 군민 건강 관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인 만큼 대상자들은 많은 관심을 갖고 기간 내 사업을 신청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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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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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보건소, 유아 흡연 위해 예방교육 진행
- 부안군보건소는 오는 12일부터 6월까지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31개소에서 총 471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유아 흡연 위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성장기 유아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담배의 실체와 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진행되며 동영상 시청을 포함한 이론 교육과 놀이형 교육, OX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흡연의 위험성과 그로 인한 건강 문제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끼며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의 활동을 마련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어릴 때부터 올바르게 알려주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라며 “이를 통해 미래 세대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교육 외에도 금연클리닉 및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청소년 흡연예방 교육, 금연구역 지도점검 등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 조성과 건강 증진 활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연을 희망하는 군민은 금연클리닉(☎ 063-580-3804)에 등록해 상담 및 금연보조제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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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보건소, 유아 흡연 위해 예방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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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2025년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7일 오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경찰서장과 각 과장 및 계·팀장, 지역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치안 종합성과 결과를 토대로 2025년 치안종합성과 지표를 분석하고 각 기능별 치안성과 향상을 위한 추진계획 등을 공유했다. 유오재 서장은 “직원들이 일을 잘할 수 있도록 중간관리자들이 꼼꼼히 챙기며 도와주고, 지역관서를 포함한 모든 기능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전주시민의 안전을 위한 치안정책과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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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2025년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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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친환경 천연농약 제조‧활용 교육 추진
- 부안군은 지난 4일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58명을 대상으로 동진문화복지센터에서‘친환경 천연농약 제조 및 활용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 및 조달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농가의 비용 절감 및 환경친화적인 농업을 촉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토양관리와 미생물 활용, 유황 및 유화제 제조, 천연농약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법 등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교육 과정은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여 농가들이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부안군은 농가의 실질적인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천연농약 제조 및 활용 교육뿐만 아니라 관련 재료 지원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부안군청 농촌활력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들이 친환경 농업기술을 보다 쉽게 습득하고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안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친환경 농업기술의 보급을 확대하고, 로컬푸드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은 이번 교육 외에도 다양한 농업 관련 교육을 운영하며 농가들의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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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친환경 천연농약 제조‧활용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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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구대,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는 전화금융사기로 인해 주민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활동은,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에도 불구하고 경찰 및 검찰, 부고장, 대환 대출, 택배, 건강 검진 안내 등 사기 수법이 점점 다양화, 지능화되면서 피해자가 늘어남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진행하였다. 이에 따라 경찰은 문자메시지 피해 관련 최근 유행하는 보이스피싱 수법 전단지를 만들어 아파트 28개 직접 방문, 피해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많은 경로당 등을 찾아 실제 피해사례를 공유하였고, 관리사무소에 방송을 통해 홍보 요청하였다. 이에 임현성 삼천지구대장은 전화금융사기 피해는 직업과 성별, 연령대 등을 가리지 않는다며 지속적인 홍보 활동으로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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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구대,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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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주민자치위원회 2분기 정기총회 실시
- 부안군 백산면은 지난 2일 백산면 주민자치위원회 2분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회의에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윤식)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원데이 클래스 운영에 관한 사항과 제66회 백산면민의 날 행사 및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지원 방안에 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근골격계 질환예방을 위한 재활 걷기 프로그램 교육을 원데이 클래스 사업으로 선정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윤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주민들에게 활력을 주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더욱 살기 좋은 백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 주도의 자치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며 다양한 주민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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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주민자치위원회 2분기 정기총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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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대학생!” 무주군 노인대학 23기 과정 개시
- 사)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지회장 이광부) 부설 무주군 노인대학이 지난 3일 제23기 과정을 시작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입학생은 총 130명으로 오는 10월까지 7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10:00~) 교양 상식을 비롯한 교통안전과 생활 예절, 생활체조, 노래교실, 치매 예방 관련 교육을 받게 된다. 현지 견학(수학여행) 등도 이루어진다. 이광부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심신, 행복한 일상, 당당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여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3일 무주종합복지관 강당에서 개최된 입학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무주군의회 오광석 의장과 윤정훈 도의원, 정진옥 노인대학장과 이광부 무주군지회장, 그리고 입학생 등 1백여 명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노인대학을 통해 도전의 길에 오르신 어르신 여러분께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의 시간은 서로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소통의 장, 후대들의 본보기가 되는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 노인대학(전신 노인학교 1981~2002)은 노년에 필요한 지식과 존경받는 노후를 위한 여가선용과 건강증진, 봉사 정신 함양, 그리고 품위향상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지난 2002년부터 운영되기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4,03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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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대학생!” 무주군 노인대학 23기 과정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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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 계화면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지난 4월 1일 계화면 창북초등학교에서 열린 계화면민의 날 행사에서 계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전용호)와 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병무)가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각각 1백만원과 2백만원을 기탁했다. 전용호 협의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병무 위원장 역시 “계화면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더 많은 주민이 동참하여 함께 성장하는 계화면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을 위한 관심과 사랑이 모여 계화면과 부안군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더 많은 분이 지역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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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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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안군협의회 동진봉사회, 취약세대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 부안군 동진면사무소(면장 김영자)는 지난 1일 복지 사각지대 취약세대를 방문해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동진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 및 동진봉사회(회장 유경), 부안지구협의회(회장 박영숙), 서림지구대, 환경사업소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대상가구는 1인가구로, 거동이 불편해 주거 환경 정리를 할 수 없어 집 안팎에 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되어 있어 오염에 노출된 상태로 집 치우기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적십자 봉사회원 20여명은 집 안팎에 쌓여 있던 쓰레기들을 정리․배출하고 정성껏 청소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동진봉사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세대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며, “함께 해주신 부안지구협의회 박영숙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자 동진면장은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민․관 협업을 통해 더 두텁고 촘촘한 서비스 연계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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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안군협의회 동진봉사회, 취약세대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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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초등학생 대상 마음챙김 프로그램 운영
-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부안초등학교 4학년 2개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교육은 마음챙김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현재 순간에 집중하고 자기 감정과 감각을 인식할 수 있는 방법 찾기, 스트레스 관리 및 정서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천 노력, 서로에게 필요한 공감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교육 후에는 마음챙김 힐링 가방 만들기를 하면서 가방을 꾸밀 때 필요한 모형 조각들이 하나로 합쳐져서 변신하는 동물 모형이 완성되었을때는 모두 탄성을 지르면서 즐거워했다. 참가자들은 마음챙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신의 감정 상태에 대해 알게 되었고 좋지 않은 감정들은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빨리 없애는 연습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평상 생활 속에서도 자신을 돌보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감사한 생활을 할 때 스스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교육 중에 배운 것들을 실천해 보겠다는 다짐을 해 보기도 했다. 마음챙김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회 더 진행될 계획이다.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을 건강하게 돌보고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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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초등학생 대상 마음챙김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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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화재 취약 무인점포 화재안전조사 추진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도내 화재취약 무인점포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무인점포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지난 3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소화기가 비치되지 않은 무인점포와 다중이용업소법 적용 대상인 무인점포 등 총 19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화기 비치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비상구 및 대피로 확보 등이며, 이를 통해 무인점포의 안전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다중이용업소에 해당하는 무인점포의 경우 소방시설이 미비할 시 조치 명령 등 법적 조치와 현지 시정을 병행하여 실질적인 안전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무인점포는 특성상 화재 발생 시 초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만큼 관계인과 이용객 모두가 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무인점포 화재는 총 6건으로, 약 3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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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화재 취약 무인점포 화재안전조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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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고창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진행
- 부안군과 고창군이 고향사랑 기부금을 상호 전달하며 적극행정을 구현하고 지역 간 상생 발전 및 연대를 강화하였다. 두 지자체 간 상호 기부는 해마다 이어져 오고 있으며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 및 주산면 직원 21명과 고창군 안전총괄과 직원 21명이 상호기부에 참여해 고향사랑 기부 확산에 나섰다. 아울러 부안군과 고창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향사랑 기부 외에도 각종 행사 및 축제에 참여하는 등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경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고창군과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 간 교류와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금은 지역 특산물·관광지 홍보, 주민 복지 사업 등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러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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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고창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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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5백 원 통학 택시 운행 실시
- 무주군이 야간자율학습 후 대중교통 이용이 불가능한 지역 내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27일부터 ‘5백 원 통학 택시’ 운행(사업비 도비 포함 2억여 원)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이를 위해 지난 21일까지 무주고등학교를 비롯한 지역 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이용 학생 신청을 받아 대상자 85명을 최종 확정(통학 거리 편도 2km 이상, 노선버스 이용 불가 학생)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차량 이용 요금은 회당 5백 원이며 운행은 지역 내 개인택시 및 법인택시 소속 기사들이 담당한다.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교통팀 김기범 팀장은 “거주지별로 노선을 편성하고 추첨과 배정을 마치고 운행을 시작했다”라며 “새학기 개학을 맞은 학생들의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운행 기사 교육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해 “농어촌지역 중고등학생 통학 교통수단 운영 사업”을 통해 통학버스(전세버스) 1대와 통학 택시 35대를 운행했으며 상·하반기 총 191명이 이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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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5백 원 통학 택시 운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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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로컬푸드직매장 신규 출하 농가 교육 진행
-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26일 부안 신활력공작소에서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 신규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출하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이번 교육은 신규 출하 농가 20명이 참여했으며 부안형 푸드플랜 사업의 이해를 돕고 신선한 로컬푸드 공급을 위한 직매장 출하기준 등을 설명하고자 실시되었다. 교육에서는 출하 농가에 부안형 푸드플랜 사업의 목표와 추진현황을 공유함으로써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농산물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로컬푸드인증제, 기획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직매장과 농가간 소통을 강조했다. 또 직매장 출하 및 회수방침과 품질관리 기준을 안내하며 신규 농가의 실질적인 이해를 도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출하 농가들이 농산물의 경쟁력 확보와 함께 신뢰도 높은 지역농산물을 출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출하 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부안 로컬푸드 활성화와 푸드플랜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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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로컬푸드직매장 신규 출하 농가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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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개발행위허가 온라인 신청(IPSS) 정착 홍보 강화한다
- 부안군은 민원인이 개발행위 허가를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도입한 통합인허가지원서비스(IPSS)을 운영하기 위하여 대민 홍보를 강화하고 관련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IPSS(통합인허가지원서비스)는 개발행위허가 신청부터 실시간 처리상황 확인, 준공검사 필증 발급까지 한 번에 가능한 온라인 원스톱 서비스로, 신청자가 관련 서류를 출력해 군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더욱 편리하게 인허가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부안군은 올해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IPSS를 이용하면 군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https://www.ipss.go.kr/) 또는 정부24를 통해 간편하게 인허가 신청을 할 수 있고 온라인 시스템을 통한 인허가 담당자들의 업무처리 속도도 빨라져 민원인의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안군은 통합인허가지원서비스(IPSS)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이용 방법에 대한 사용자 교육, 이용 매뉴얼 안내 등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진우 새만금도시과장은 “IPSS는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개발행위허가를 신청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라며, “주민들이 온라인 신청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보완해 나갈 계획이며 온라인 신청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민원인의 의견을 수렴하며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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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개발행위허가 온라인 신청(IPSS) 정착 홍보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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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의 고장 무주, 우량 종균공급을 최선으로
- 무주군이 4월 중 천마종균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현재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내 천마종균배양센터에서 생산 중으로, 올해는 111농가에 총 10만 병(1병당 1천cc)을 공급할 계획이다. 천마종균 가격도 시중보다 3배 정도 저렴(가격 얼마?)해 농가 경영비 절감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연구개발팀 유진광 팀장은 “천마는 참나무원목과 천마종균, 자마, 토질, 기후적 조건 등이 맞아야 재배가 가능한 작물로 천마종균을 보급부터가 천마농사의 시작이라고 보면 된다”라며 “깨끗한 환경에서 정성을 쏟으며 우량 종균 생산에 매진하고 있는 만큼 농가소득 창출과 무주천마 명성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 뇌출혈과 뇌졸중, 우울증, 치매 등 뇌질환 계통의 질병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천마는 대표적인 웰빙 약용작물로, 농약은 물론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해 소비자 신뢰도가 높다. 무주천마의 주산지는 안성면으로 4백여 농가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천마 생산량의 60% 정도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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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의 고장 무주, 우량 종균공급을 최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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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여성기업 대표 간담회 실시
- 부안군은 25일 군수실에서 여성 기업인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부안군 여성기업 대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부안군 여성기업 대표, 한국여성경제협회 전북지부 지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여성 기업인들이 겪는 애로사항 및 지원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군 여성 기업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하겠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반영해 현실적인 지원대책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정미 한국여성경제협회 전북지회 지부장은 "부안군 여성 기업인을 위한 지원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하며 이러한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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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여성기업 대표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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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무주읍 ‘착한가게’ 7곳 선정
- 무주군은 무주읍에 소재한 업체 7곳이 ‘착한가게’로 이름을 알렸다. 착한가게는 기부문화 확산과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자영업자 및 중소규모 소상공인이 매출의 일부(월 3만 원 이상)를 기부해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곳으로 무주군 무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성, 김상윤)는 지난 25일 무주열쇠천막건업(대표 김진성)과 빽다방(대표 유태선), 신통치킨 무주점(대표 김순선), 필컴애드(대표 임신택), 한일관(대표 한규석), 현대광고(대표 김영진), 희망재가복지센터(대표 박희원)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김상윤 공공위원장(무주읍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 있어 솔선수범하는 착한가게로 인해 무주읍 지역사회 분위기 또한 훈훈해지길 바란다”라며 “착한가게를 중심으로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사업 활성화에 주력해 더불어 행복한 무주읍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 지역 내 ‘착한가게’는 모두 65곳으로 이중 무주읍에는 25개 업체가 동참하고 있다. ‘착한가게’에는 현판과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모아진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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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무주읍 ‘착한가게’ 7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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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2025년 청소년참여기구 위촉식 진행
-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2일(토) 2025년 부안군 ‘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청소년참여기구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책발굴과 제안, 시설·프로그램 모니터링, 타 지자체 견학과 청소년참여기구 교류, 청소년 문화행사 개최·참여, 아동청소년 정책토론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한 해 동안 청소년참여기구로서 활동한 청소년에게는 활동 증명서가 발급되며 우수 활동자 포상 추천, 봉사활동 시간 인정 등 각종 활동 혜택이 주어진다. 발대식에 참여한 최지훈위원은 “청소년 정책이 왜 필요한지, 청소년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활동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부안군관계자는 “부안군청소년참여기구가 지역 청소년들의 권익 증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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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2025년 청소년참여기구 위촉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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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5년도 퇴직예정공무원 교육 강사 공모 시작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공무원의 퇴직 후 성공적인 제2막 지원을 위한 ‘퇴직예정공무원 교육’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4월 14일(월)부터 28일(월)까지 전문 강사를 모집한다. 공모 분야는 기초과정(건강관리, 퇴직 준비의 필요성, 여가 설계, 관계와 소통, 일의 의미) 5개 과목과 심화과정(사회공헌, 재취업, 금융전문) 3개 과정이다. 지원 자격은 퇴직예정공무원 교육과정에 관심과 열의가 있고, 해당 분야 강의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공단 홈페이지(www.geps.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4월 28일(월) 18시까지 지원 서류를 이메일(retireedu@geps.or.kr)로 제출하면 된다. 공단은 지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강사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전문성과 교육 적합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퇴직예정 5년 이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반기 미래설계 과정 등 총 79회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발된 강사는 후반기부터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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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5년도 퇴직예정공무원 교육 강사 공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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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2개 언어로 119 신고 OK! 전북자치도소방본부, 다국어 리플릿 확대 제작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도내 외국인 주민들이 화재·구조·구급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언어 장벽 없이 119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다국어로 구성된 ‘119 신고 안내 리플릿’을 12개 언어로 확대 제작해 배포한다고 15일 알렸다. 소방본부는 외국인 인구 증가와 함께 국적이 다양한 외국인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함에 따라, 긴급상황 발생 시 언어로 인한 의사소통 문제가 도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다국어 안내 리플릿 제작 사업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기존에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캄보디아어, 몽골어, 필리핀어(타갈로그어), 네팔어, 태국어, 우즈베키스탄어 등 9개 언어로 제작한 리플릿 2,700매를 도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포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왔다. 이번에는 라오스어, 러시아어, 미얀마어 등 3개 언어를 추가해 총 12개 언어, 3,600매의 리플릿을 제작하였으며, 외국인 밀집 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출입국관리사무소, 시·군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리플릿은 각 언어로 구성된 119 신고 요령과 전화 신고 시 유의사항, 간단한 한국어 문장 예시, 통역이 필요한 경우의 대처 방법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림과 아이콘을 활용해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화재나 응급상황에서는 단 몇 초가 생명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언어 문제로 인해 119 신고를 주저하거나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이 없도록 다양한 언어 안내 자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다양한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소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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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2개 언어로 119 신고 OK! 전북자치도소방본부, 다국어 리플릿 확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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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4월 무료 영화 ‘히트맨2’ 17일 상영회 개최
- 부안예술회관은 4월 무료 영화 ‘히트맨2’를 오는 17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공연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히트맨2’는 관객 수 240만명을 동원했던 전작 히트맨의 후속작으로 권상우 주연의 코믹 액션 영화이다. 영화는 욱해서 그린 웹툰 ‘암살요원 준’의 성공으로 잠깐 흥행 작가가 된 ‘준’은 시즌2 연재 시작과 동시에 뇌절작가로 전락하고 망작이 된 시즌2는 되려 ‘준’을 노리는 글로벌한 악당들의 내한 열풍을 일으킨다. 아무것도 모른 채 다시 한번 대히트를 꿈꾸며 신작 웹툰 연재에 돌입한 ‘준’. 그러나 그의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국정원은 다름 아닌 ‘준’을 범인으로 지목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배우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김성오 등이 출연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영화 관람을 통해 군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러닝타임은 118분이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15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다. 만석 시 입석이 불가하며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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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4월 무료 영화 ‘히트맨2’ 17일 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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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손끝’이 생명을 살린다... 전북 구급대원 기술 경연에 뜨거운 열기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1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2025년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 개인술기’ 분야 대회를 성황리에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구급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을 높이고,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자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내 15개 소방서를 대표한 13명의 구급대원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경연은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난도 상황 속에서 환자의 상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응급처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CPR), 전문기도 확보, 정맥로 확보, 호흡음 청진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집중력과 숙련된 기술을 선보이며 현장 경험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경연 결과, 1위는 남원소방서 소방장 김혜훈, 2위는 익산소방서 소방장 임지원, 3위는 군산소방서 소방장 김종규가 각각 차지해 최종 선발되었으며, 이들은 전북특별자치도를 대표해 오는 6월 개최되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참가 대원 간 실전 사례를 공유하고 역량을 상호 점검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소방본부는 선발된 대원들이 전국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과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도민의 생명이 위급한 순간, 반드시 곁에 있어야 할 존재가 바로 119 구급대원이며, 이번 경연대회는 그 책임과 사명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구급 서비스를 실현하고, 소방 대응 체계 전반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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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손끝’이 생명을 살린다... 전북 구급대원 기술 경연에 뜨거운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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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사후관리 심사 ‘적합’ 판정
- 부안군은 지난 9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 사후관리 심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심사는 군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스템 운영의 적합성과 유효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는 절차이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행위를 예방하고 이를 탐지․대응할 수 있도록 군정 전반에 걸쳐 반부패 요소를 내재화하는 국제표준 인증제도이다. 이번 심사에서는 국제표준화기구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기준에 따라 외부 인증기관이 주관했으며 부패리스크 식별과 평가, 개선 계획 수립 및 실행, 내부 심사 및 경영 검토 등 전반적인 시스템 운영 절차에 대해 정밀한 검토를 받았다. 군은 지난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내 지자체 최초로 인증을 취득한 이후 해당 시스템을 통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내부 통제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또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 확대 등을 통해 군정 전반의 청렴도 제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인증은 군의 청렴 행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반부패·청렴 정책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하고 공정한 부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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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사후관리 심사 ‘적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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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고향사랑, 전북은행 무주지점 무주군에 2천5백만 원 전달
- 전북은행 무주지점 임직원들과 지인 등 233명이 지난 9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천5백만 원을 기부했다. 김성수 지점장은 “임직원들 모두 무주가 고향이라는 생각으로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이번 기탁은 임직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지인들까지 동참해 의미가 깊다”라고 밝혔다. 전북은행 무주지점은 2023년부터 무주군에 연속해서 고향사랑기부(6천8백만 원)를 하고 있으며 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무주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품 등을 지원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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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고향사랑, 전북은행 무주지점 무주군에 2천5백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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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실시
- 부안군은 청정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9일부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건설기계 엔진 교체·건설기계 전동화 개조·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를 대상으로 하며 건설기계 엔진교체는 Tier-1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가 사업 대상이다. 전동화 개조 가능 건설기계는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이며 신청 기간 내 접수 건에 대해 우선순위를 적용해 선정할 계획이다. 우선순위는 1순위 생계형(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소상공인), 2순위 영업용, 3순위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 4순위 선착순 접수 차량이다. 단 건설기계 엔진 교체 및 전동화 개조,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사업을 지원받은 차량은 차후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없으며 5등급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만 추진 예정으로 대상자는 유의해 신청해야 한다. 지원금액, 사업 추진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2025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시행’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신청 서류를 지참해 부안군청 5층 환경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건설기계 엔진 교체·전동화 개조,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은 대기질 개선과 청정 환경 조성에 이바지해 군민 건강 관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인 만큼 대상자들은 많은 관심을 갖고 기간 내 사업을 신청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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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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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보건소, 유아 흡연 위해 예방교육 진행
- 부안군보건소는 오는 12일부터 6월까지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31개소에서 총 471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유아 흡연 위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성장기 유아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담배의 실체와 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진행되며 동영상 시청을 포함한 이론 교육과 놀이형 교육, OX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흡연의 위험성과 그로 인한 건강 문제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끼며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의 활동을 마련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어릴 때부터 올바르게 알려주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라며 “이를 통해 미래 세대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교육 외에도 금연클리닉 및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청소년 흡연예방 교육, 금연구역 지도점검 등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 조성과 건강 증진 활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연을 희망하는 군민은 금연클리닉(☎ 063-580-3804)에 등록해 상담 및 금연보조제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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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보건소, 유아 흡연 위해 예방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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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2025년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7일 오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경찰서장과 각 과장 및 계·팀장, 지역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치안 종합성과 결과를 토대로 2025년 치안종합성과 지표를 분석하고 각 기능별 치안성과 향상을 위한 추진계획 등을 공유했다. 유오재 서장은 “직원들이 일을 잘할 수 있도록 중간관리자들이 꼼꼼히 챙기며 도와주고, 지역관서를 포함한 모든 기능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전주시민의 안전을 위한 치안정책과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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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2025년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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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친환경 천연농약 제조‧활용 교육 추진
- 부안군은 지난 4일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58명을 대상으로 동진문화복지센터에서‘친환경 천연농약 제조 및 활용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 및 조달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농가의 비용 절감 및 환경친화적인 농업을 촉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토양관리와 미생물 활용, 유황 및 유화제 제조, 천연농약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법 등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교육 과정은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여 농가들이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부안군은 농가의 실질적인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천연농약 제조 및 활용 교육뿐만 아니라 관련 재료 지원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부안군청 농촌활력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들이 친환경 농업기술을 보다 쉽게 습득하고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안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친환경 농업기술의 보급을 확대하고, 로컬푸드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은 이번 교육 외에도 다양한 농업 관련 교육을 운영하며 농가들의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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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친환경 천연농약 제조‧활용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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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구대,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는 전화금융사기로 인해 주민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활동은,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에도 불구하고 경찰 및 검찰, 부고장, 대환 대출, 택배, 건강 검진 안내 등 사기 수법이 점점 다양화, 지능화되면서 피해자가 늘어남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진행하였다. 이에 따라 경찰은 문자메시지 피해 관련 최근 유행하는 보이스피싱 수법 전단지를 만들어 아파트 28개 직접 방문, 피해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많은 경로당 등을 찾아 실제 피해사례를 공유하였고, 관리사무소에 방송을 통해 홍보 요청하였다. 이에 임현성 삼천지구대장은 전화금융사기 피해는 직업과 성별, 연령대 등을 가리지 않는다며 지속적인 홍보 활동으로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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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구대,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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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주민자치위원회 2분기 정기총회 실시
- 부안군 백산면은 지난 2일 백산면 주민자치위원회 2분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회의에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윤식)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원데이 클래스 운영에 관한 사항과 제66회 백산면민의 날 행사 및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지원 방안에 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근골격계 질환예방을 위한 재활 걷기 프로그램 교육을 원데이 클래스 사업으로 선정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윤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주민들에게 활력을 주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더욱 살기 좋은 백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 주도의 자치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며 다양한 주민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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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주민자치위원회 2분기 정기총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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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대학생!” 무주군 노인대학 23기 과정 개시
- 사)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지회장 이광부) 부설 무주군 노인대학이 지난 3일 제23기 과정을 시작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입학생은 총 130명으로 오는 10월까지 7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10:00~) 교양 상식을 비롯한 교통안전과 생활 예절, 생활체조, 노래교실, 치매 예방 관련 교육을 받게 된다. 현지 견학(수학여행) 등도 이루어진다. 이광부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심신, 행복한 일상, 당당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여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3일 무주종합복지관 강당에서 개최된 입학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무주군의회 오광석 의장과 윤정훈 도의원, 정진옥 노인대학장과 이광부 무주군지회장, 그리고 입학생 등 1백여 명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노인대학을 통해 도전의 길에 오르신 어르신 여러분께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의 시간은 서로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소통의 장, 후대들의 본보기가 되는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 노인대학(전신 노인학교 1981~2002)은 노년에 필요한 지식과 존경받는 노후를 위한 여가선용과 건강증진, 봉사 정신 함양, 그리고 품위향상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지난 2002년부터 운영되기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4,03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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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대학생!” 무주군 노인대학 23기 과정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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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 계화면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지난 4월 1일 계화면 창북초등학교에서 열린 계화면민의 날 행사에서 계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전용호)와 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병무)가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각각 1백만원과 2백만원을 기탁했다. 전용호 협의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병무 위원장 역시 “계화면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더 많은 주민이 동참하여 함께 성장하는 계화면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을 위한 관심과 사랑이 모여 계화면과 부안군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더 많은 분이 지역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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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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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안군협의회 동진봉사회, 취약세대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 부안군 동진면사무소(면장 김영자)는 지난 1일 복지 사각지대 취약세대를 방문해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동진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 및 동진봉사회(회장 유경), 부안지구협의회(회장 박영숙), 서림지구대, 환경사업소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대상가구는 1인가구로, 거동이 불편해 주거 환경 정리를 할 수 없어 집 안팎에 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되어 있어 오염에 노출된 상태로 집 치우기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적십자 봉사회원 20여명은 집 안팎에 쌓여 있던 쓰레기들을 정리․배출하고 정성껏 청소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동진봉사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세대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며, “함께 해주신 부안지구협의회 박영숙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자 동진면장은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민․관 협업을 통해 더 두텁고 촘촘한 서비스 연계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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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안군협의회 동진봉사회, 취약세대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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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초등학생 대상 마음챙김 프로그램 운영
-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부안초등학교 4학년 2개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교육은 마음챙김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현재 순간에 집중하고 자기 감정과 감각을 인식할 수 있는 방법 찾기, 스트레스 관리 및 정서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천 노력, 서로에게 필요한 공감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교육 후에는 마음챙김 힐링 가방 만들기를 하면서 가방을 꾸밀 때 필요한 모형 조각들이 하나로 합쳐져서 변신하는 동물 모형이 완성되었을때는 모두 탄성을 지르면서 즐거워했다. 참가자들은 마음챙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신의 감정 상태에 대해 알게 되었고 좋지 않은 감정들은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빨리 없애는 연습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평상 생활 속에서도 자신을 돌보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감사한 생활을 할 때 스스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교육 중에 배운 것들을 실천해 보겠다는 다짐을 해 보기도 했다. 마음챙김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회 더 진행될 계획이다.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을 건강하게 돌보고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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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초등학생 대상 마음챙김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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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화재 취약 무인점포 화재안전조사 추진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도내 화재취약 무인점포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무인점포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지난 3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소화기가 비치되지 않은 무인점포와 다중이용업소법 적용 대상인 무인점포 등 총 19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화기 비치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비상구 및 대피로 확보 등이며, 이를 통해 무인점포의 안전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다중이용업소에 해당하는 무인점포의 경우 소방시설이 미비할 시 조치 명령 등 법적 조치와 현지 시정을 병행하여 실질적인 안전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무인점포는 특성상 화재 발생 시 초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만큼 관계인과 이용객 모두가 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무인점포 화재는 총 6건으로, 약 3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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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고창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진행
- 부안군과 고창군이 고향사랑 기부금을 상호 전달하며 적극행정을 구현하고 지역 간 상생 발전 및 연대를 강화하였다. 두 지자체 간 상호 기부는 해마다 이어져 오고 있으며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 및 주산면 직원 21명과 고창군 안전총괄과 직원 21명이 상호기부에 참여해 고향사랑 기부 확산에 나섰다. 아울러 부안군과 고창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향사랑 기부 외에도 각종 행사 및 축제에 참여하는 등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경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고창군과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 간 교류와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금은 지역 특산물·관광지 홍보, 주민 복지 사업 등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러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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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5백 원 통학 택시 운행 실시
- 무주군이 야간자율학습 후 대중교통 이용이 불가능한 지역 내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27일부터 ‘5백 원 통학 택시’ 운행(사업비 도비 포함 2억여 원)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이를 위해 지난 21일까지 무주고등학교를 비롯한 지역 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이용 학생 신청을 받아 대상자 85명을 최종 확정(통학 거리 편도 2km 이상, 노선버스 이용 불가 학생)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차량 이용 요금은 회당 5백 원이며 운행은 지역 내 개인택시 및 법인택시 소속 기사들이 담당한다.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교통팀 김기범 팀장은 “거주지별로 노선을 편성하고 추첨과 배정을 마치고 운행을 시작했다”라며 “새학기 개학을 맞은 학생들의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운행 기사 교육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해 “농어촌지역 중고등학생 통학 교통수단 운영 사업”을 통해 통학버스(전세버스) 1대와 통학 택시 35대를 운행했으며 상·하반기 총 191명이 이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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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로컬푸드직매장 신규 출하 농가 교육 진행
-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26일 부안 신활력공작소에서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 신규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출하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이번 교육은 신규 출하 농가 20명이 참여했으며 부안형 푸드플랜 사업의 이해를 돕고 신선한 로컬푸드 공급을 위한 직매장 출하기준 등을 설명하고자 실시되었다. 교육에서는 출하 농가에 부안형 푸드플랜 사업의 목표와 추진현황을 공유함으로써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농산물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로컬푸드인증제, 기획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직매장과 농가간 소통을 강조했다. 또 직매장 출하 및 회수방침과 품질관리 기준을 안내하며 신규 농가의 실질적인 이해를 도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출하 농가들이 농산물의 경쟁력 확보와 함께 신뢰도 높은 지역농산물을 출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출하 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부안 로컬푸드 활성화와 푸드플랜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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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개발행위허가 온라인 신청(IPSS) 정착 홍보 강화한다
- 부안군은 민원인이 개발행위 허가를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도입한 통합인허가지원서비스(IPSS)을 운영하기 위하여 대민 홍보를 강화하고 관련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IPSS(통합인허가지원서비스)는 개발행위허가 신청부터 실시간 처리상황 확인, 준공검사 필증 발급까지 한 번에 가능한 온라인 원스톱 서비스로, 신청자가 관련 서류를 출력해 군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더욱 편리하게 인허가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부안군은 올해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IPSS를 이용하면 군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https://www.ipss.go.kr/) 또는 정부24를 통해 간편하게 인허가 신청을 할 수 있고 온라인 시스템을 통한 인허가 담당자들의 업무처리 속도도 빨라져 민원인의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안군은 통합인허가지원서비스(IPSS)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이용 방법에 대한 사용자 교육, 이용 매뉴얼 안내 등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진우 새만금도시과장은 “IPSS는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개발행위허가를 신청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라며, “주민들이 온라인 신청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보완해 나갈 계획이며 온라인 신청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민원인의 의견을 수렴하며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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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의 고장 무주, 우량 종균공급을 최선으로
- 무주군이 4월 중 천마종균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현재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내 천마종균배양센터에서 생산 중으로, 올해는 111농가에 총 10만 병(1병당 1천cc)을 공급할 계획이다. 천마종균 가격도 시중보다 3배 정도 저렴(가격 얼마?)해 농가 경영비 절감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연구개발팀 유진광 팀장은 “천마는 참나무원목과 천마종균, 자마, 토질, 기후적 조건 등이 맞아야 재배가 가능한 작물로 천마종균을 보급부터가 천마농사의 시작이라고 보면 된다”라며 “깨끗한 환경에서 정성을 쏟으며 우량 종균 생산에 매진하고 있는 만큼 농가소득 창출과 무주천마 명성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 뇌출혈과 뇌졸중, 우울증, 치매 등 뇌질환 계통의 질병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천마는 대표적인 웰빙 약용작물로, 농약은 물론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해 소비자 신뢰도가 높다. 무주천마의 주산지는 안성면으로 4백여 농가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천마 생산량의 60% 정도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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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여성기업 대표 간담회 실시
- 부안군은 25일 군수실에서 여성 기업인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부안군 여성기업 대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부안군 여성기업 대표, 한국여성경제협회 전북지부 지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여성 기업인들이 겪는 애로사항 및 지원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군 여성 기업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하겠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반영해 현실적인 지원대책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정미 한국여성경제협회 전북지회 지부장은 "부안군 여성 기업인을 위한 지원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하며 이러한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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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무주읍 ‘착한가게’ 7곳 선정
- 무주군은 무주읍에 소재한 업체 7곳이 ‘착한가게’로 이름을 알렸다. 착한가게는 기부문화 확산과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자영업자 및 중소규모 소상공인이 매출의 일부(월 3만 원 이상)를 기부해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곳으로 무주군 무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성, 김상윤)는 지난 25일 무주열쇠천막건업(대표 김진성)과 빽다방(대표 유태선), 신통치킨 무주점(대표 김순선), 필컴애드(대표 임신택), 한일관(대표 한규석), 현대광고(대표 김영진), 희망재가복지센터(대표 박희원)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김상윤 공공위원장(무주읍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 있어 솔선수범하는 착한가게로 인해 무주읍 지역사회 분위기 또한 훈훈해지길 바란다”라며 “착한가게를 중심으로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사업 활성화에 주력해 더불어 행복한 무주읍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 지역 내 ‘착한가게’는 모두 65곳으로 이중 무주읍에는 25개 업체가 동참하고 있다. ‘착한가게’에는 현판과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모아진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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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무주읍 ‘착한가게’ 7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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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2025년 청소년참여기구 위촉식 진행
-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2일(토) 2025년 부안군 ‘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청소년참여기구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책발굴과 제안, 시설·프로그램 모니터링, 타 지자체 견학과 청소년참여기구 교류, 청소년 문화행사 개최·참여, 아동청소년 정책토론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한 해 동안 청소년참여기구로서 활동한 청소년에게는 활동 증명서가 발급되며 우수 활동자 포상 추천, 봉사활동 시간 인정 등 각종 활동 혜택이 주어진다. 발대식에 참여한 최지훈위원은 “청소년 정책이 왜 필요한지, 청소년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활동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부안군관계자는 “부안군청소년참여기구가 지역 청소년들의 권익 증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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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2025년 청소년참여기구 위촉식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