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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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수화상병 대응 단계 ‘경계’로 격상… 무주군,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총력 대응에 나서
    최근 과수화상병 대응 단계가 ‘경계’로 상향됨에 따라 무주군이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기 위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평일 09:00~20:00, 휴일 09:00~14:00)하며 총력 대응에 나선다. 무주군은 신속한 예찰과 방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27명의 인력을 2인 1조로 편성했으며 현장 예찰 결과 수집, 방제 자재 및 인력 동원 관리, 농가 의심 신고 접수 및 안내 등에 주력하게 된다. 무엇보다 감염 의심 사례가 접수될 경우 즉시 현장 점검 및 방제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으로, 중앙 및 도와의 공조 체계 유지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이와 함께 농가 대상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 및 신고, 현장 기술 지도 등을 병행하며 확진 농가에 대해서는 긴급 매몰 및 소독 등의 방역 조치를 통해 병원균의 지역 내 확산을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에 발생하는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치료제가 없어 철저한 예방과 초동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신상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무주군에서도 지난 5월 16일 1농가에서 발생해 매몰을 완료한 상황으로 추가 발생과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라며 “중앙정부, 전라북도, 유관 기관과의 실시간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을 통해 현장 예찰, 방제에 심혈을 기울여 과수화상병으로부터 반딧불 사과를 지켜낼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5-22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안전한 무주’ 조성
    무주군은 지난 21일 무주소방서와 공동주관으로 무주읍 서면마을에서 풍수해로 인한 하천 범람 및 침수 상황을 가정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의 목표는 군민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으로, 무주경찰서와 육군 7733부대 1대대, 한전 무주지사, KT무주지점, 의용소방대연합회, 지역자율방재단, 자원봉사센터 등 기관과 민간 단체, 주민 등 2백여 명이 참여해 하천 범람과 침수, 산사태 대응 상황을 훈련했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대피와 시설 임시 복구, 실종자 발생 시 대응 역량을 점검해 의미를 더했다. 재난 현장과 재난안전상황실을 동시 연결하는 통합연계 훈련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풍수해 현장 조치 행동 안내서를 기반으로 징후 감지, 초기대응, 비상 대응, 수습·복구의 4단계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재난 발생 초기 상황전파, 현장 대처,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실질적인 군민 참여 확대, 재난관리 자원의 가동과 부족자원 응원 요청 등에 집중하며 실전 훈련에 임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재해로부터 얼마나 신속·안전하게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느냐를 확인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자리였다”라며 “훈련을 토대로 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각자의 역할과 비상 매뉴얼을 점검해 현장 대응력과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는 무주 주민 5명이 체험단으로 현장 대피 및 초기대응 활동에 직접 참여, 훈련 과정 전반을 점검 및 평가해 신뢰도를 높였다. 무주군은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하천 범람과 침수, 산사태로 인한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을 재정비하는 등 재난 발생부터 수습 복구까지 시간대별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5-22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반 운영 개시
    부안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동안 물가안정 및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물가안정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점검반은 한국소비자연합 부안지부와 함께 4개 분야(먹거리, 서비스, 상거래질서, 축제질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민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였으며,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접수된 신고에 대해서는 즉시 대응하여 시정조치 했다고 알렸다. 특히 축제 방문객들에게 만족도와 신뢰도 높은 축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입점 부스 모집부터 판매음식, 가격 등 정보를 미리 제출하도록 해 바가지 요금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으며 물가안정 캠패인을 추진하여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는데 노력하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바가지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이 부안마실축제 이미지 제고 및 지역 상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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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단체
    2025-05-08

지역뉴스 검색결과

  • 과수화상병 대응 단계 ‘경계’로 격상… 무주군,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총력 대응에 나서
    최근 과수화상병 대응 단계가 ‘경계’로 상향됨에 따라 무주군이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기 위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평일 09:00~20:00, 휴일 09:00~14:00)하며 총력 대응에 나선다. 무주군은 신속한 예찰과 방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27명의 인력을 2인 1조로 편성했으며 현장 예찰 결과 수집, 방제 자재 및 인력 동원 관리, 농가 의심 신고 접수 및 안내 등에 주력하게 된다. 무엇보다 감염 의심 사례가 접수될 경우 즉시 현장 점검 및 방제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으로, 중앙 및 도와의 공조 체계 유지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이와 함께 농가 대상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 및 신고, 현장 기술 지도 등을 병행하며 확진 농가에 대해서는 긴급 매몰 및 소독 등의 방역 조치를 통해 병원균의 지역 내 확산을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에 발생하는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치료제가 없어 철저한 예방과 초동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신상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무주군에서도 지난 5월 16일 1농가에서 발생해 매몰을 완료한 상황으로 추가 발생과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라며 “중앙정부, 전라북도, 유관 기관과의 실시간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을 통해 현장 예찰, 방제에 심혈을 기울여 과수화상병으로부터 반딧불 사과를 지켜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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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안전한 무주’ 조성
    무주군은 지난 21일 무주소방서와 공동주관으로 무주읍 서면마을에서 풍수해로 인한 하천 범람 및 침수 상황을 가정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의 목표는 군민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으로, 무주경찰서와 육군 7733부대 1대대, 한전 무주지사, KT무주지점, 의용소방대연합회, 지역자율방재단, 자원봉사센터 등 기관과 민간 단체, 주민 등 2백여 명이 참여해 하천 범람과 침수, 산사태 대응 상황을 훈련했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대피와 시설 임시 복구, 실종자 발생 시 대응 역량을 점검해 의미를 더했다. 재난 현장과 재난안전상황실을 동시 연결하는 통합연계 훈련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풍수해 현장 조치 행동 안내서를 기반으로 징후 감지, 초기대응, 비상 대응, 수습·복구의 4단계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재난 발생 초기 상황전파, 현장 대처,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실질적인 군민 참여 확대, 재난관리 자원의 가동과 부족자원 응원 요청 등에 집중하며 실전 훈련에 임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재해로부터 얼마나 신속·안전하게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느냐를 확인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자리였다”라며 “훈련을 토대로 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각자의 역할과 비상 매뉴얼을 점검해 현장 대응력과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는 무주 주민 5명이 체험단으로 현장 대피 및 초기대응 활동에 직접 참여, 훈련 과정 전반을 점검 및 평가해 신뢰도를 높였다. 무주군은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하천 범람과 침수, 산사태로 인한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을 재정비하는 등 재난 발생부터 수습 복구까지 시간대별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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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반 운영 개시
    부안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동안 물가안정 및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물가안정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점검반은 한국소비자연합 부안지부와 함께 4개 분야(먹거리, 서비스, 상거래질서, 축제질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민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였으며,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접수된 신고에 대해서는 즉시 대응하여 시정조치 했다고 알렸다. 특히 축제 방문객들에게 만족도와 신뢰도 높은 축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입점 부스 모집부터 판매음식, 가격 등 정보를 미리 제출하도록 해 바가지 요금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으며 물가안정 캠패인을 추진하여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는데 노력하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바가지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이 부안마실축제 이미지 제고 및 지역 상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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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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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수화상병 대응 단계 ‘경계’로 격상… 무주군,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총력 대응에 나서
    최근 과수화상병 대응 단계가 ‘경계’로 상향됨에 따라 무주군이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기 위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평일 09:00~20:00, 휴일 09:00~14:00)하며 총력 대응에 나선다. 무주군은 신속한 예찰과 방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27명의 인력을 2인 1조로 편성했으며 현장 예찰 결과 수집, 방제 자재 및 인력 동원 관리, 농가 의심 신고 접수 및 안내 등에 주력하게 된다. 무엇보다 감염 의심 사례가 접수될 경우 즉시 현장 점검 및 방제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으로, 중앙 및 도와의 공조 체계 유지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이와 함께 농가 대상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 및 신고, 현장 기술 지도 등을 병행하며 확진 농가에 대해서는 긴급 매몰 및 소독 등의 방역 조치를 통해 병원균의 지역 내 확산을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에 발생하는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치료제가 없어 철저한 예방과 초동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신상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무주군에서도 지난 5월 16일 1농가에서 발생해 매몰을 완료한 상황으로 추가 발생과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라며 “중앙정부, 전라북도, 유관 기관과의 실시간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을 통해 현장 예찰, 방제에 심혈을 기울여 과수화상병으로부터 반딧불 사과를 지켜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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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안전한 무주’ 조성
    무주군은 지난 21일 무주소방서와 공동주관으로 무주읍 서면마을에서 풍수해로 인한 하천 범람 및 침수 상황을 가정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의 목표는 군민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으로, 무주경찰서와 육군 7733부대 1대대, 한전 무주지사, KT무주지점, 의용소방대연합회, 지역자율방재단, 자원봉사센터 등 기관과 민간 단체, 주민 등 2백여 명이 참여해 하천 범람과 침수, 산사태 대응 상황을 훈련했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대피와 시설 임시 복구, 실종자 발생 시 대응 역량을 점검해 의미를 더했다. 재난 현장과 재난안전상황실을 동시 연결하는 통합연계 훈련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풍수해 현장 조치 행동 안내서를 기반으로 징후 감지, 초기대응, 비상 대응, 수습·복구의 4단계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재난 발생 초기 상황전파, 현장 대처,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실질적인 군민 참여 확대, 재난관리 자원의 가동과 부족자원 응원 요청 등에 집중하며 실전 훈련에 임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재해로부터 얼마나 신속·안전하게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느냐를 확인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자리였다”라며 “훈련을 토대로 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각자의 역할과 비상 매뉴얼을 점검해 현장 대응력과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는 무주 주민 5명이 체험단으로 현장 대피 및 초기대응 활동에 직접 참여, 훈련 과정 전반을 점검 및 평가해 신뢰도를 높였다. 무주군은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하천 범람과 침수, 산사태로 인한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을 재정비하는 등 재난 발생부터 수습 복구까지 시간대별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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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반 운영 개시
    부안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동안 물가안정 및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물가안정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점검반은 한국소비자연합 부안지부와 함께 4개 분야(먹거리, 서비스, 상거래질서, 축제질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민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였으며,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접수된 신고에 대해서는 즉시 대응하여 시정조치 했다고 알렸다. 특히 축제 방문객들에게 만족도와 신뢰도 높은 축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입점 부스 모집부터 판매음식, 가격 등 정보를 미리 제출하도록 해 바가지 요금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으며 물가안정 캠패인을 추진하여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는데 노력하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바가지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이 부안마실축제 이미지 제고 및 지역 상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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