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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추진
- 부안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5월 9일부터 5월 13일까지 부안상설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수산물 소비 촉진과 소비자 체감물가 안정을 통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부안상설시장 내 환급행사 참여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이 가능하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소비자는 당일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부안상설시장 1층 환급행사 장소에 방문하면 되며 구매금액이 3만 4000원 이상이면 1만원을, 6만 7000원 이상이면 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오는 13일은 수산물 점포의 정기 휴무일인 관계로 일부 점포만 행사에 참여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의 달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 가정의 달 행사를 포함해 설 명절 맞이, 수산인의 날 기념 등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총 3회 개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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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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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6월 6일~8일 운문산반딧불이 신비탐사 운영
- 무주군이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 기간(2025. 6. 6. ~8.) 동안 ‘운문산반딧불이 신비탐사’를 개최할 계획으로, 7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모집 인원은 3일간 총 1,200명으로 무주반딧불축제 누리집(www.firefly.or.kr)을 통해 선착순 마감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1인당 2만 원,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이며 참가자에게는 무주사랑상품권(1만 원권)이 제공된다. 이종철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장은 “올해는 산골영화제와 반딧불축제 기간을 포함해 총 12회에 걸쳐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는 탐사객 증가와 기후 변화를 고려한 것으로 탐사 요구를 충족하는 동시에 안전과 만족도를 높이는 기회도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신비탐사의 원활한 진행과 탐사지 확정을 위해 운문산반딧불이(5월 말~6월 초), 늦반딧불이(8월 말~9월 초) 출현 시기에 맞춰 서식지 실태조사도 실시한다. 조사에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직원들이 참여해 밤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운문산반딧불이가 주로 출현하는 서식지에서 출현 개체 수와 주변 환경을 직접 관찰하며 탐사 대상지를 점검할 예정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무주 전역에서 확인된 반딧불이 출현지는 31곳으로, 이 중 세 곳에서는 100마리 이상이 관찰됐다. 한편, 반딧불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무주의 대표 생태자원이자 환경지표 곤충으로, 해마다 5월 말에서 6월 초 운문산반딧불이, 8월 말에서 9월 초 늦반딧불이의 출현 시기에 맞춰 신비탐사가 진행된다. 무주군은 탐사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장기적인 서식지 보호를 위해 노력 중으로, 행정에서는 반딧불이를 보호하고 연구하는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하며 반딧불이 연구와 인공 사육을 통해 반딧불이 생태계 복원에 주력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보호지역 3곳, 다발생지역 5곳을 비롯해 150여 곳의 반딧불이 서식지를 관리하고 있다. 민간 단체와 주민들도 서식지 주변 가로등 소등과 친환경 농업 실천, 그리고 지속적인 환경정화와 보호 감시 활동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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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6월 6일~8일 운문산반딧불이 신비탐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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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 부안군은 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1백만원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알렸다. 지원대상은 군 관내에 소재한 2024년도 매출액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며 지원금액은 최대 100만원(2024년 카드매출액의 0.5%)까지 지원한다. 다만 공고일 이전 폐업 또는 타 시‧군으로 이전한 업체, 택시업종, 도박 및 성인용품 판매점 등 신용보증재단의 제한업종 및 정책자금 제외업종에 해당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2일부터 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제공 동의서를 구비해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며 지원금은 신청자격, 매출액 등을 검토한 뒤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2024년부터 지원금 중 3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부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군 소상공인과 지역 발전 및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에도 1144명의 소상공인에게 총 4억 3500만원의 카드수수료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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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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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세계 금연의 날 앞두고 금연 실천 이벤트 실시
- 무주군이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앞두고 금연 실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으로 금연 2행시 짓기 이벤트 ‘Write 금연, Right 건강’과 워크온 연계 금연시설 인증 걷기 챌린지 ‘금연 찾GO! 건강 걷GO!’ 두 가지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군민들의 금연 실천을 독려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연 2행시 짓기 이벤트(Write 금연, Right 건강)'는 '금연'이라는 단어를 활용해 금연의 중요성과 실천 의지를 창의적인 메시지로 표현하는 행사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네이버 폼(https://naver.me/5r9Yk540)을 통해 2행시를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5천 원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워크온 연계 금연시설 인증 걷기 챌린지(금연 찾GO! 건강 걷GO!)'는 무주군 내 금연 구역에서 사진 인증을 하고 월 15만 보 걷기 목표를 달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무주군 커뮤니티 '걸어서 노담(NO! 담배) 속으로'에 가입하면 된다. 목표를 달성한 군민 중 60명을 추첨해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3천 원권)을 증정한다.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이승하 과장은 "이번 행사가 금연과 걷기에 대한 관심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원에서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해 생활 속에서 군민 건강을 챙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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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세계 금연의 날 앞두고 금연 실천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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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가정의 달 소비지출 부담 경감... 무주사랑상품권 할인율 10%→15%로 상향
- 무주사랑상품권이 가정의 달 소비지출 부담이 커질 이용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주군에 따르면 5월 한 달간 무주사랑상품권 판매 할인율을 10%에서 15%까지 상향 조정하며, 지류 상품권(최대 30만 원)을 포함해 개인당 월 70만 원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상품권 70만 원(카드 충전+지류)을 59만 5천 원에 구입할 수 있어 기존보다 3만 5천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드형 상품권의 경우는 사용 금액의 5%를 환급해 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병행해 이를 더하면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임채영 과장은 “그동안 구매 한도를 상향한 전례는 있지만 할인율을 높인 것은 처음”이라며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것이지만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가계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350여억 원의 무주사랑상품권을 발행할 예정으로 이번 할인율 인상이 판매고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무주군은 관련 사업 홍보와 무주사랑상품권 발행·판매·유통 사업 진행에 주력할 방침으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카드형 결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할 것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319억여 원의 무주사랑상품권을 발행, 304억 원을 판매했으며 조례 개정을 통해 구매 한도액도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하는 등 지역 내 소비 촉진에 주력해왔다. 무주사랑상품권은 고향사랑페이 앱을 비롯한 관내 농협과 우체국 등 26개 판매 대행점(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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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가정의 달 소비지출 부담 경감... 무주사랑상품권 할인율 10%→15%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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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추진
- 부안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5월 9일부터 5월 13일까지 부안상설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수산물 소비 촉진과 소비자 체감물가 안정을 통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부안상설시장 내 환급행사 참여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이 가능하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소비자는 당일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부안상설시장 1층 환급행사 장소에 방문하면 되며 구매금액이 3만 4000원 이상이면 1만원을, 6만 7000원 이상이면 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오는 13일은 수산물 점포의 정기 휴무일인 관계로 일부 점포만 행사에 참여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의 달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 가정의 달 행사를 포함해 설 명절 맞이, 수산인의 날 기념 등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총 3회 개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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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6월 6일~8일 운문산반딧불이 신비탐사 운영
- 무주군이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 기간(2025. 6. 6. ~8.) 동안 ‘운문산반딧불이 신비탐사’를 개최할 계획으로, 7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모집 인원은 3일간 총 1,200명으로 무주반딧불축제 누리집(www.firefly.or.kr)을 통해 선착순 마감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1인당 2만 원,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이며 참가자에게는 무주사랑상품권(1만 원권)이 제공된다. 이종철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장은 “올해는 산골영화제와 반딧불축제 기간을 포함해 총 12회에 걸쳐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는 탐사객 증가와 기후 변화를 고려한 것으로 탐사 요구를 충족하는 동시에 안전과 만족도를 높이는 기회도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신비탐사의 원활한 진행과 탐사지 확정을 위해 운문산반딧불이(5월 말~6월 초), 늦반딧불이(8월 말~9월 초) 출현 시기에 맞춰 서식지 실태조사도 실시한다. 조사에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직원들이 참여해 밤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운문산반딧불이가 주로 출현하는 서식지에서 출현 개체 수와 주변 환경을 직접 관찰하며 탐사 대상지를 점검할 예정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무주 전역에서 확인된 반딧불이 출현지는 31곳으로, 이 중 세 곳에서는 100마리 이상이 관찰됐다. 한편, 반딧불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무주의 대표 생태자원이자 환경지표 곤충으로, 해마다 5월 말에서 6월 초 운문산반딧불이, 8월 말에서 9월 초 늦반딧불이의 출현 시기에 맞춰 신비탐사가 진행된다. 무주군은 탐사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장기적인 서식지 보호를 위해 노력 중으로, 행정에서는 반딧불이를 보호하고 연구하는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하며 반딧불이 연구와 인공 사육을 통해 반딧불이 생태계 복원에 주력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보호지역 3곳, 다발생지역 5곳을 비롯해 150여 곳의 반딧불이 서식지를 관리하고 있다. 민간 단체와 주민들도 서식지 주변 가로등 소등과 친환경 농업 실천, 그리고 지속적인 환경정화와 보호 감시 활동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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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 부안군은 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1백만원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알렸다. 지원대상은 군 관내에 소재한 2024년도 매출액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며 지원금액은 최대 100만원(2024년 카드매출액의 0.5%)까지 지원한다. 다만 공고일 이전 폐업 또는 타 시‧군으로 이전한 업체, 택시업종, 도박 및 성인용품 판매점 등 신용보증재단의 제한업종 및 정책자금 제외업종에 해당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2일부터 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제공 동의서를 구비해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며 지원금은 신청자격, 매출액 등을 검토한 뒤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2024년부터 지원금 중 3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부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군 소상공인과 지역 발전 및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에도 1144명의 소상공인에게 총 4억 3500만원의 카드수수료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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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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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세계 금연의 날 앞두고 금연 실천 이벤트 실시
- 무주군이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앞두고 금연 실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으로 금연 2행시 짓기 이벤트 ‘Write 금연, Right 건강’과 워크온 연계 금연시설 인증 걷기 챌린지 ‘금연 찾GO! 건강 걷GO!’ 두 가지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군민들의 금연 실천을 독려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연 2행시 짓기 이벤트(Write 금연, Right 건강)'는 '금연'이라는 단어를 활용해 금연의 중요성과 실천 의지를 창의적인 메시지로 표현하는 행사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네이버 폼(https://naver.me/5r9Yk540)을 통해 2행시를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5천 원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워크온 연계 금연시설 인증 걷기 챌린지(금연 찾GO! 건강 걷GO!)'는 무주군 내 금연 구역에서 사진 인증을 하고 월 15만 보 걷기 목표를 달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무주군 커뮤니티 '걸어서 노담(NO! 담배) 속으로'에 가입하면 된다. 목표를 달성한 군민 중 60명을 추첨해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3천 원권)을 증정한다.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이승하 과장은 "이번 행사가 금연과 걷기에 대한 관심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원에서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해 생활 속에서 군민 건강을 챙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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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가정의 달 소비지출 부담 경감... 무주사랑상품권 할인율 10%→15%로 상향
- 무주사랑상품권이 가정의 달 소비지출 부담이 커질 이용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주군에 따르면 5월 한 달간 무주사랑상품권 판매 할인율을 10%에서 15%까지 상향 조정하며, 지류 상품권(최대 30만 원)을 포함해 개인당 월 70만 원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상품권 70만 원(카드 충전+지류)을 59만 5천 원에 구입할 수 있어 기존보다 3만 5천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드형 상품권의 경우는 사용 금액의 5%를 환급해 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병행해 이를 더하면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임채영 과장은 “그동안 구매 한도를 상향한 전례는 있지만 할인율을 높인 것은 처음”이라며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것이지만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가계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350여억 원의 무주사랑상품권을 발행할 예정으로 이번 할인율 인상이 판매고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무주군은 관련 사업 홍보와 무주사랑상품권 발행·판매·유통 사업 진행에 주력할 방침으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카드형 결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할 것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319억여 원의 무주사랑상품권을 발행, 304억 원을 판매했으며 조례 개정을 통해 구매 한도액도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하는 등 지역 내 소비 촉진에 주력해왔다. 무주사랑상품권은 고향사랑페이 앱을 비롯한 관내 농협과 우체국 등 26개 판매 대행점(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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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추진
- 부안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5월 9일부터 5월 13일까지 부안상설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수산물 소비 촉진과 소비자 체감물가 안정을 통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부안상설시장 내 환급행사 참여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이 가능하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소비자는 당일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부안상설시장 1층 환급행사 장소에 방문하면 되며 구매금액이 3만 4000원 이상이면 1만원을, 6만 7000원 이상이면 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오는 13일은 수산물 점포의 정기 휴무일인 관계로 일부 점포만 행사에 참여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의 달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 가정의 달 행사를 포함해 설 명절 맞이, 수산인의 날 기념 등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총 3회 개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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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6월 6일~8일 운문산반딧불이 신비탐사 운영
- 무주군이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 기간(2025. 6. 6. ~8.) 동안 ‘운문산반딧불이 신비탐사’를 개최할 계획으로, 7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모집 인원은 3일간 총 1,200명으로 무주반딧불축제 누리집(www.firefly.or.kr)을 통해 선착순 마감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1인당 2만 원,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이며 참가자에게는 무주사랑상품권(1만 원권)이 제공된다. 이종철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장은 “올해는 산골영화제와 반딧불축제 기간을 포함해 총 12회에 걸쳐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는 탐사객 증가와 기후 변화를 고려한 것으로 탐사 요구를 충족하는 동시에 안전과 만족도를 높이는 기회도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신비탐사의 원활한 진행과 탐사지 확정을 위해 운문산반딧불이(5월 말~6월 초), 늦반딧불이(8월 말~9월 초) 출현 시기에 맞춰 서식지 실태조사도 실시한다. 조사에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직원들이 참여해 밤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운문산반딧불이가 주로 출현하는 서식지에서 출현 개체 수와 주변 환경을 직접 관찰하며 탐사 대상지를 점검할 예정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무주 전역에서 확인된 반딧불이 출현지는 31곳으로, 이 중 세 곳에서는 100마리 이상이 관찰됐다. 한편, 반딧불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무주의 대표 생태자원이자 환경지표 곤충으로, 해마다 5월 말에서 6월 초 운문산반딧불이, 8월 말에서 9월 초 늦반딧불이의 출현 시기에 맞춰 신비탐사가 진행된다. 무주군은 탐사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장기적인 서식지 보호를 위해 노력 중으로, 행정에서는 반딧불이를 보호하고 연구하는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하며 반딧불이 연구와 인공 사육을 통해 반딧불이 생태계 복원에 주력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보호지역 3곳, 다발생지역 5곳을 비롯해 150여 곳의 반딧불이 서식지를 관리하고 있다. 민간 단체와 주민들도 서식지 주변 가로등 소등과 친환경 농업 실천, 그리고 지속적인 환경정화와 보호 감시 활동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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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 부안군은 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1백만원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알렸다. 지원대상은 군 관내에 소재한 2024년도 매출액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며 지원금액은 최대 100만원(2024년 카드매출액의 0.5%)까지 지원한다. 다만 공고일 이전 폐업 또는 타 시‧군으로 이전한 업체, 택시업종, 도박 및 성인용품 판매점 등 신용보증재단의 제한업종 및 정책자금 제외업종에 해당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2일부터 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제공 동의서를 구비해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며 지원금은 신청자격, 매출액 등을 검토한 뒤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2024년부터 지원금 중 3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부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군 소상공인과 지역 발전 및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에도 1144명의 소상공인에게 총 4억 3500만원의 카드수수료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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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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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세계 금연의 날 앞두고 금연 실천 이벤트 실시
- 무주군이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앞두고 금연 실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으로 금연 2행시 짓기 이벤트 ‘Write 금연, Right 건강’과 워크온 연계 금연시설 인증 걷기 챌린지 ‘금연 찾GO! 건강 걷GO!’ 두 가지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군민들의 금연 실천을 독려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연 2행시 짓기 이벤트(Write 금연, Right 건강)'는 '금연'이라는 단어를 활용해 금연의 중요성과 실천 의지를 창의적인 메시지로 표현하는 행사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네이버 폼(https://naver.me/5r9Yk540)을 통해 2행시를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5천 원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워크온 연계 금연시설 인증 걷기 챌린지(금연 찾GO! 건강 걷GO!)'는 무주군 내 금연 구역에서 사진 인증을 하고 월 15만 보 걷기 목표를 달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무주군 커뮤니티 '걸어서 노담(NO! 담배) 속으로'에 가입하면 된다. 목표를 달성한 군민 중 60명을 추첨해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3천 원권)을 증정한다.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이승하 과장은 "이번 행사가 금연과 걷기에 대한 관심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원에서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해 생활 속에서 군민 건강을 챙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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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세계 금연의 날 앞두고 금연 실천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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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가정의 달 소비지출 부담 경감... 무주사랑상품권 할인율 10%→15%로 상향
- 무주사랑상품권이 가정의 달 소비지출 부담이 커질 이용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주군에 따르면 5월 한 달간 무주사랑상품권 판매 할인율을 10%에서 15%까지 상향 조정하며, 지류 상품권(최대 30만 원)을 포함해 개인당 월 70만 원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상품권 70만 원(카드 충전+지류)을 59만 5천 원에 구입할 수 있어 기존보다 3만 5천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드형 상품권의 경우는 사용 금액의 5%를 환급해 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병행해 이를 더하면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임채영 과장은 “그동안 구매 한도를 상향한 전례는 있지만 할인율을 높인 것은 처음”이라며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것이지만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가계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350여억 원의 무주사랑상품권을 발행할 예정으로 이번 할인율 인상이 판매고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무주군은 관련 사업 홍보와 무주사랑상품권 발행·판매·유통 사업 진행에 주력할 방침으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카드형 결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할 것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319억여 원의 무주사랑상품권을 발행, 304억 원을 판매했으며 조례 개정을 통해 구매 한도액도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하는 등 지역 내 소비 촉진에 주력해왔다. 무주사랑상품권은 고향사랑페이 앱을 비롯한 관내 농협과 우체국 등 26개 판매 대행점(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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