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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구대, 모악산 조난자 산기슭에서 수색 끝에 구조 성공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에서는 17일 22시경 모악산 조난 신고 후 신속하게 수색 범위를 선정, 면밀한 수색 끝에 저체온증과 탈진 상태로 쓰러진 조난자를 발견, 구조하였다. 삼천지구대 4팀장 이하 팀원들은 ‘당뇨 질환으로 인슐린 약물치료를 받는 아버지가 모악산에 오른 뒤 20시경 마지막 통화 이후 귀가하지 않는다’ 는 신고를 접수. 119 구조대, 경찰관 기동대와 함께 총 6개조로 편성하여 인근 등산로 3개소를 수색범위로 지정하였고 신속하게 수색 실시 한바 조난자를 발견, 산악용 들것을 활용하여 안전하게 병원으로 후송해 인명 구조하였다. 이에 삼천지구대장은 ‘산행을 위해 등산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고 몸에 무리가 올 땐 휴식을 취하는 등 산행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일몰이 가까워지는 시간에는 입산을 자제하고, 등산 시 조난에 대비해 호루라기 등 위치를 알릴 수 있는 물품을 휴대거나 산악위치 표지판을 활용 할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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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구대, 모악산 조난자 산기슭에서 수색 끝에 구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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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전북 영웅 3인, 포스코 히어로즈 선정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아트홀에서 도내 일반인 3명이 ‘포스코 히어로즈’로 선정돼 상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심정지 환자를 목격하고 신속하게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영웅들이다. 포스코청암재단이 주관하는 이 상은 심폐소생술로 자발순환회복(ROSC)에 기여한 일반인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응급상황에서의 시민 역할과 CPR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대상자는 완주, 익산, 정읍에서 각각 심정지 환자를 목격한 후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귀중한 생명을 구한 이정란(53), 송광석(34), 이승환(46) 씨다. 완주의 이정란 씨는 지난해 11월 산행 중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고, 지체 없이 가슴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해 환자의 생명 유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익산의 송광석 씨는 작업 중 쓰러진 직장동료를 119에 신고한 뒤 심폐소생술을 지속적으로 시행했으며, 정읍의 이승환 씨는 목욕탕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에게 즉각 가슴압박을 실시해 생명 소생의 기반을 만들었다. 이들은 모두 응급상황에서 침착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일반인의 신속한 CPR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모범사례로 평가된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률은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인지와 CPR 여부에 크게 좌우된다”며 “누구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인식이 도민 사이에 더욱 확산되고, 응급처치에 대한 참여가 생활 속 실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민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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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전북 영웅 3인, 포스코 히어로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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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구대, 모악산 조난자 산기슭에서 수색 끝에 구조 성공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에서는 17일 22시경 모악산 조난 신고 후 신속하게 수색 범위를 선정, 면밀한 수색 끝에 저체온증과 탈진 상태로 쓰러진 조난자를 발견, 구조하였다. 삼천지구대 4팀장 이하 팀원들은 ‘당뇨 질환으로 인슐린 약물치료를 받는 아버지가 모악산에 오른 뒤 20시경 마지막 통화 이후 귀가하지 않는다’ 는 신고를 접수. 119 구조대, 경찰관 기동대와 함께 총 6개조로 편성하여 인근 등산로 3개소를 수색범위로 지정하였고 신속하게 수색 실시 한바 조난자를 발견, 산악용 들것을 활용하여 안전하게 병원으로 후송해 인명 구조하였다. 이에 삼천지구대장은 ‘산행을 위해 등산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고 몸에 무리가 올 땐 휴식을 취하는 등 산행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일몰이 가까워지는 시간에는 입산을 자제하고, 등산 시 조난에 대비해 호루라기 등 위치를 알릴 수 있는 물품을 휴대거나 산악위치 표지판을 활용 할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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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전북 영웅 3인, 포스코 히어로즈 선정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아트홀에서 도내 일반인 3명이 ‘포스코 히어로즈’로 선정돼 상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심정지 환자를 목격하고 신속하게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영웅들이다. 포스코청암재단이 주관하는 이 상은 심폐소생술로 자발순환회복(ROSC)에 기여한 일반인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응급상황에서의 시민 역할과 CPR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대상자는 완주, 익산, 정읍에서 각각 심정지 환자를 목격한 후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귀중한 생명을 구한 이정란(53), 송광석(34), 이승환(46) 씨다. 완주의 이정란 씨는 지난해 11월 산행 중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고, 지체 없이 가슴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해 환자의 생명 유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익산의 송광석 씨는 작업 중 쓰러진 직장동료를 119에 신고한 뒤 심폐소생술을 지속적으로 시행했으며, 정읍의 이승환 씨는 목욕탕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에게 즉각 가슴압박을 실시해 생명 소생의 기반을 만들었다. 이들은 모두 응급상황에서 침착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일반인의 신속한 CPR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모범사례로 평가된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률은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인지와 CPR 여부에 크게 좌우된다”며 “누구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인식이 도민 사이에 더욱 확산되고, 응급처치에 대한 참여가 생활 속 실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민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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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에서는 17일 22시경 모악산 조난 신고 후 신속하게 수색 범위를 선정, 면밀한 수색 끝에 저체온증과 탈진 상태로 쓰러진 조난자를 발견, 구조하였다. 삼천지구대 4팀장 이하 팀원들은 ‘당뇨 질환으로 인슐린 약물치료를 받는 아버지가 모악산에 오른 뒤 20시경 마지막 통화 이후 귀가하지 않는다’ 는 신고를 접수. 119 구조대, 경찰관 기동대와 함께 총 6개조로 편성하여 인근 등산로 3개소를 수색범위로 지정하였고 신속하게 수색 실시 한바 조난자를 발견, 산악용 들것을 활용하여 안전하게 병원으로 후송해 인명 구조하였다. 이에 삼천지구대장은 ‘산행을 위해 등산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고 몸에 무리가 올 땐 휴식을 취하는 등 산행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일몰이 가까워지는 시간에는 입산을 자제하고, 등산 시 조난에 대비해 호루라기 등 위치를 알릴 수 있는 물품을 휴대거나 산악위치 표지판을 활용 할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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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아트홀에서 도내 일반인 3명이 ‘포스코 히어로즈’로 선정돼 상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심정지 환자를 목격하고 신속하게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영웅들이다. 포스코청암재단이 주관하는 이 상은 심폐소생술로 자발순환회복(ROSC)에 기여한 일반인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응급상황에서의 시민 역할과 CPR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대상자는 완주, 익산, 정읍에서 각각 심정지 환자를 목격한 후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귀중한 생명을 구한 이정란(53), 송광석(34), 이승환(46) 씨다. 완주의 이정란 씨는 지난해 11월 산행 중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고, 지체 없이 가슴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해 환자의 생명 유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익산의 송광석 씨는 작업 중 쓰러진 직장동료를 119에 신고한 뒤 심폐소생술을 지속적으로 시행했으며, 정읍의 이승환 씨는 목욕탕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에게 즉각 가슴압박을 실시해 생명 소생의 기반을 만들었다. 이들은 모두 응급상황에서 침착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일반인의 신속한 CPR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모범사례로 평가된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률은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인지와 CPR 여부에 크게 좌우된다”며 “누구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인식이 도민 사이에 더욱 확산되고, 응급처치에 대한 참여가 생활 속 실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민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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