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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200만원 전달
-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정숙)는 지난 21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2023년 100만원 장학금 기부에 이어 두 번째 기부이다. 명절맞이 이웃돕기 물품 기탁, 사랑의 김장 나누기, 떡국 봉사 등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살뜰히 챙기는 단체가 이번에는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기부에 나섰다. 최정숙 회장은 “거창한 무언가를 주장하기보다 삶의 소소한 것들을 챙기려 한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가 꿈을 꾸는 지역 청년들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 자녀들을 교육하는 학부모님들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장학금 기부의 뜻을 밝혔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부안군 곳곳을 따뜻한 온기로 밝혀 주시는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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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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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2025년 정례회 진행
-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회장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는 22일 2025년 단체장 정례회를 열었다.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3개 회원 지자체 단체장,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등 핵심 안건을 논의하고,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올해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EPZ) 내 주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개선, 실질적 재정지원 확대, 그리고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등 새로운 세원발굴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협의회는 2025년 주요 사업으로 원전인근지역 지원을 위한 세원발굴 연구용역, 지자체 방사능방재대책 역량강화 워크숍, 대국민 홍보사업, 원전 인근지역 지원 및 방사능방재대책 해외시찰, 원전 소재지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권익현 회장(부안군수)은 “지난해 협의회는 지방재정법 개정 등 의미있는 제도 개선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23개 회원 지자체가 힘을 모아 실효성 있는 지원 확대와 지방재정법, 지방교부세법 개정 등 제도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은 2019년 출범 이후, 원전 인근지역 주민 503만 명을 대표해 원자력 안전 강화와 지원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입법 촉구, 대국민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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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2025년 정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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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 전개
-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선환)는 지난 21일 관내 다문화가정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여수 아르떼뮤지엄과 해상케이블카 체험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생활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다문화 대상자에게 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루어졌다. 다문화 대상자들은 아르떼뮤지엄의 미디어아트를 통해 빛과 소리로 구현된 다양한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부 대상자들은 “이런 전시는 처음 경험해 본다”며 감격을 표현했고, 다른 참가자들도 “아이들과 함께 다시 오고 싶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문화체험은 다문화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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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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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NH농협은행 제1금고. 전북은행 제2금고 지정... 2026년~ 3년간 금융서비스 및 동반자 역할 전망
- 무주군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NH농협은행을 제1금고, 전북은행을 제2금고로 지정했다고 알렸다. 군 금고로 지정된 금융기관은 금고 지정 결과 공고 및 통지를 거쳐 6월 중 금고 업무 취급약정을 체결하게 되며, 약정기간 동안 자금 운용, 예금, 대출, 결제 등 금용 서비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의 동반자로서 역할 수행하게 된다. 군 금고 지정은 ‘무주군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지난 16일 심의위원회 심사(군의원, 대학교수,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외부 전문가)를 거쳐 결정된 것으로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군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군과의 협력사업 등 5개 분야 19개 세부 항목에 대한 종합적이고 심도 있는 평가 결과가 반영됐다. 김선규 무주군청 재무과장은 “이번 금고 심의는 조례 개정을 통해 정기예금 만기 경과 시 적용 금리에 대한 배점 항목을 신설·반영해 자금 운용의 효율성 제고 및 이자 수입 증가를 도모하는 등 적극 행정을 추진했다”라며 “금고는 공공자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효율적으로 운용·관리하기 위해 지정하는 것인 만큼 무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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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NH농협은행 제1금고. 전북은행 제2금고 지정... 2026년~ 3년간 금융서비스 및 동반자 역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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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고향올래-런케이션’ 공모 사업 지정
- 무주군이 ‘2025년 지역 체류 기반 조성 ’고향올래 – 런케이션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고향올래(GO鄕ALL來)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지방소멸 위기와 인구 이동성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체류형 생활 인구를 늘려 지역 활력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워케이션, 런케이션, 두 지역살이, 로컬유학, 로컬벤처 분야의 사업으로 추진되며 무주군은 2025년에 신설된 ‘런케이션’ 부문에 도전해 ‘무주 그림책놀이 창작틔움터’를 조성하게 됐다. 런케이션(learncation)은 배움(learning)과 휴가(vacation)를 결합한 개념으로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면서 휴식을 취하는 체험형 여행을 말한다. 무주군은 ‘그림책으로 배우(go), 문화로 채우(go) 함께하는 매력 가득 힐링 여행’을 비전 삼아 이번 공모를 기반으로 침체된 무주전통공예공방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2개 동 중 1개 동을 지역민들이 상시 접근이 가능한 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할 계획으로, 문화관광시설, 자연 자원, 문화·예술단체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4개의 감각 학교(손, 움직임, 미각, 그림책)와 지역 문화 체험, 지역예술가 발굴 및 양성을 위한 공간을 마련한다. 가족 단위 유아·초등학생 및 소규모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창작프로그램, 예술가 교육 프로그램 등도 운영해 지역주민은 물론, 지역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려는 방문객 유치에도 힘쓸 방침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군 생활 인구 확대는 물론, 교육, 관광,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고향올래 런케이션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전통공예공방을 중심으로 미술관과 문학관, 도서관 일대를 무주군 문화예술재생 공간으로 활성화하는 무주반디문화창작소 조성 사업과도 연계해 혁신적 체류형 관광·교육 모델을 창출해 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반디문화창작소는 무주군이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특성살리기 공모에 선정되면서 지역 문화관광 인프라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북미술관에 조성 중(2024~2025)인 것으로 주요 시설로는 반디 커뮤니티센터(산골책방, 아트&커피숍), 전시실, 팝업스토어 등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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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고향올래-런케이션’ 공모 사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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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헤어 김초희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100만원 기부
- 부안군은 지난 20일 부안읍 번영로에서 ‘블랑헤어’ 미용실을 운영 중인 김초희 대표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김초희 대표는 부안여고를 졸업한 후 대전에서 미용사로 활동하다 2023년 9월 아버지 김문형씨가 거주 중인 고향 부안에 터를 잡았다. 현재 운영 중인 ‘블랑헤어’는 고객 만족도가 높아, 업체 소개 홈페이지에 300여 건의 방문 후기가 등록될 정도로 지역 내에서 성업 중이다. 이 미용실은 중·고등학생부터 자녀를 동반한 어머니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며, 전문적인 시술 능력, 고객 맞춤형 스타일 제안, 헤어 관리 노하우 공유, 친절한 응대 등이 재방문을 이끄는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김 대표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릴 방법을 고민하던 중, 부안군 청년 인재를 육성하는 장학금 기부를 생각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시기에 좌절하지 말고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청년들을 위해 100만원 장학금을 흔쾌히 기부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하신 뜻에 따라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안군근농육성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부안출신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에 쓰이고 있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누구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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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헤어 김초희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1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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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회관 이화자·최국서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전달
- 부안군 행안면에 위치한 백합죽 맛집 계화회관(대표 이화자‧최국서)은 지난 20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계화회관은 2011년부터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 왔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누적 기부액이 2,200여만 원에 이른다. 이화자‧최국서 대표는 “장학금을 기부하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것을 생각하면 보람을 느낀디”며, “장학금 기부가 내 스스로에 대한 삶의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며 소탈한 웃음을 지었다. 어려운 시절 주위 사람들의 따뜻한 온정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이화자‧최국서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공부하길 바란다며 지역 청년들에게 지속적인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낼 것을 약속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장학금을 기탁 해주시는 계화회관 두 대표님의 귀한 뜻을 헤아려, 장학금이 지역 인재 육성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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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회관 이화자·최국서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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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4억6천만원 투입.. 어선 108척에 안전조업 장비 제공
- 부안군이 어선 조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총 4억6천만 원을 투입, 관내 어선 108척을 대상으로 안전조업 장비 123대를 지원한다고 20일 알렸다. 이번 사업은 어선원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지원하고, 최근 잇따른 어선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해양수산부와 전북특별자치도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예산 규모를 예년 대비 대폭 확대함으로써, 어업인의 실질적인 수요를 충족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올해 2월 어선장비 지원사업 공모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지원대상자를 확정하고 수협 중앙회 공동구매계약 체결을 통해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 장비를 태풍 내습기 이전 적기 공급함으로써 소기의 성과를 거양한다는 계획이다. 금번 지원되는 장비는 저탄소배출 고효율 엔진과 어선을 자동으로 목적지까지 운항할 수 있는 자동조타기, 인력 대신 장비를 이용해 그물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양망기, 어선에 부착된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고압세척기 등 총12개 기종으로 어업생산성 향상은 물론 안전한 조업환경 조성을 통한 사고예방을 기대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업인들이 어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장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어업기반을 마련하고 어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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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4억6천만원 투입.. 어선 108척에 안전조업 장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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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세계 벌의 날 기념행사… ESG 환경사업·고향사랑기부제 함께 전파
- 부안군은 5월 20일 ‘세계 벌의 날(World Bee Day)’을 맞아 군청 1층 로비에서 ‘붕붕이 생일파티’ 콘셉트의 홍보 행사를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ESG 환경사업 ‘야생벌을 지켜주세요’를 군민들에게 소개했다. 세계 벌의 날은 유엔(UN)이 지정한 국제기념일로, 벌의 생태적 중요성과 환경보전의 가치를 알리며 기후위기 시대 생물다양성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포토존, 붕붕이 캐릭터 탈 인형, 기념 꽃 전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 등이 마련돼 민원인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특히, 민원과 직원들은 붕붕이 티셔츠를 단체복처럼 착용하고 근무하며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행정 공간에 밝고 친근한 분위기를 더했다.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마스코트인 ‘붕붕이’는 벌의 날갯짓을 형상화한 이름으로, 지역을 지키고 생태를 보전하는 ‘작은 기부의 힘’을 상징한다. 이번 홍보행사는 부안을 사랑하고 함께 지키자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스를 방문해 민원실을 둘러보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붕붕이처럼 밝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인을 응대하는 여러분 덕분에 행정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고 격려의 말을 보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ESG 실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군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즐겁고 실천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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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세계 벌의 날 기념행사… ESG 환경사업·고향사랑기부제 함께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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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문화의집 활성화 위한 홍보 캠페인 추진
-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17일 부안읍 일대에서 청소년문화의집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해시설 안내 홍보물을 활용하여 더 많은 청소년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의 청소년시설을 기반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을 참여시키고, 시설의 사업 및 시설전반의 내용을 파악하여 청소년들이 원하는 진정한 청소년시설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이소우주 학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에게 더욱 친숙해지고 많은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관심을 발전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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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문화의집 활성화 위한 홍보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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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 노을대교 설치 목표
- 일반국도77호(부산~목포~파주)의 유일한 단절구간 해소와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 4차선 노을대교 건설은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마련으로 생활인구를 유입하여 일자리 창출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서해안의 숙원사업이다. 국토교통부(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국도77호 노을대교를 왕복2차선 교량으로 연장 8.87km, 교량폭 10.0m로 2030년까지 총사업비 4,294억원으로 추진중인 왕복2차로 교량은 단순 차량 통행용으로 진행중이나,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 노을대교 건설로 개선해야 한다고 부안군은 전했다. 정읍~부안간 일반국도30호 왕복4차선과 정읍~고창간 일반국도22호 왕복4차선의 중간지점인 일반국도77호(부안~고창) 노을대교는 왕복4차선으로 건설되어야 도로의 병목현상이 예방되기 때문이다. 그간의 추진경과는 ‘21년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22년 4월 입찰방식 결정 및 기본계획 수립, ’22년 6~11월 단독입찰 유찰(총4회), ‘23년 4~12월 입찰 방법 변경 (일괄 → 설계, 시공 분리발주) 및 기본설계, ’24년 8~12월 전략환경영향평가 완료 및 총사업비(4,294억원) 기획재정부 확정되었다. 향후, 실시설계(‘26년 상반기), 착공(’26년 하반기), ‘30. 12월까지 사업완료할 계획이라고 국토교통부(익산지방국토관리청)는 전했다. 일반국도77호 당초 노을대교 사업계획은 왕복4차선 교량계획이었으나, 일일 교통량과 사업효과 미흡으로 ’21년 9월 왕복2차선 교량으로 건설계획에 반영된 사항으로서 노을대교는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추진 왕복4차선 교량건설로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필수적인 것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북특별자치도 서해안 및 새만금권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일반국도77호 노을대교는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으로 변경하여 새만금 신항, 새만금 공항,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의 물류교통 및 관광산업 활성화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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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 노을대교 설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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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공단지 상생방안 입주기업 간담회」 추진
- 부안군은 지난 19일 오후 3시, ‘농공단지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주요 기업지원 정책을 공유하는 소통의 마리를 만들었다. 이번 간담회는 농공단지 협의회장 및 입주기업 대표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지역산업 기반인 농공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입주기업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더불어 농공단지 지원사업 안내 및 안전관리를 위한 스마트 전기화재 예방시스템 구축 지원사업 등을 설명하였으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지역경제과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기업인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더 가까이에서 이해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기업과 행정이진심으로 소통하며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상생구조를 통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현재 농공단지 오픈채팅방을 개설하여 공지사항 및 지원사업을 안내중이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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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공단지 상생방안 입주기업 간담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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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행안면, 찾아가는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행
- 부안군 행안면과 행안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행안면사무소 주차장에서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 뽀송이’를 운영했다. 뽀송이는 부안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복지 서비스로, 각 읍·면을 순회하며 관내 홀몸어르신, 저소득층 가구,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세탁이 어려운 이불 등 빨랫감을 수거해 세탁·건조해 전달해드리는 사업이다. 이날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한 홀몸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이불을 세탁하기 어려웠는데 빨래방 봉사활동을 해 주셔서 고맙고 기분까지 상쾌하다”며 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은진 행안면장은 “거동이 불편해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봉사에 참여해주신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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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행안면, 찾아가는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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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 실시
-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6일 보안면 청자골문화센터에서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센터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중심지 및 권역 사업 완료 지구의 지속적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과·제빵 교육을 이수한 지역주민 15명이 참여해 직접 만든 제과·제빵을 지역 내 소외계층 183명에게 전달했다. 특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육 수료생들의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자발적 봉사활동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으며 청자골문화센터 등 권역 사업으로 조성된 시설의 실질적 운영 및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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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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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문화의집 홍보 캠페인 추진
-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17일 부안읍 일대에서 청소년문화의집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알렸다. 이날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해 시설 안내 홍보물을 활용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의 청소년시설을 기반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을 참여시키고 시설의 사업 및 시설 전반의 내용을 파악해 청소년들이 원하는 진정한 청소년시설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청소녕운영위원회 위원장인 이소우주 학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에게 더욱 친숙해지고 많은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부안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관심을 발전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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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문화의집 홍보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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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부안지점,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부안군 전달
- JB전북은행 부안지점은 19일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보건위생용품 100상자를 부안군에 기탁했다고 알렸다. 보건위생용품 상자에는 5종의 생리대와 청결티슈, 파우치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신정화 전북은행 부안지점장이 참석하였다. 신정화 지점장은 “전북은행에서 매년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실시하는 ‘딸에게 보내는 선물’ 사업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청소년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정성 어린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한 물품이 꼭 필요한 청소년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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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부안지점,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부안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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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 신문 구독 지원
- 무주군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종회, 민간위원장 전상호)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의 문해력 향상을 뒷받침하기 위해 ‘어린이 신문 구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아동들이 눈높이 신문 구독을 통해 사회·과학·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나아가 독서 습관과 사고력을 기르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전상호 민간위원장은 “디지털 문화 확산으로 아이들의 문해력 저하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무척 안타깝다”라며 “지속적인 신문 읽기를 통해 문해력과 어휘력을 키우고 이것이 사회 현상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꿈을 키우는 계기도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종회 공공위원장(설천면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아이들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특화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관협력 네트워크로 구축된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2016. 4. 설립)는 현재 16명의 위원들이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 자원 연계를 위해 일하고 있다. 협의체는 올해 ‘어린이 신문 구독 지원 사업’ 외에도 독거가구 건강음료 배달지원, 정리·수납 서비스, 청소년 운동화 지원 등의 특화사업을 펼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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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 신문 구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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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적상면, 거점시설 정비 추진
- 무주군 적상면이 지역 내 공공서비스 거점시설 정비에 나섰다. 정비 대상은 적상면행정복지센터, 단풍골 작은 목욕탕, 적상보건지소, 적상면오색단풍이야기센터 등 4곳으로 해당 면 공무원과 각 시설 직원, 적상면 생활개선회 회원 등 지역 주민들이 지난 16일부터 시설 점검과 개선 작업에 동참하고 있다. 적상면에 따르면 각 공공시설이 보유한 공간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할 방침으로 시설 간 접근성 향상과 이용자 편의를 위해 보행로 정비, 공공시설 주변 작은 쉼터와 화단 등 주민 친화 공간 조성에 힘쓴다. 또한 시설 외벽에는 벽화를 그려 생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강춘 적상면 오색단풍이야기센터 운영위원장은 “주민들을 위한 문화, 여가, 의료, 복지, 민원 서비스 제공 공간으로 활용되는 각 시설 간 경계를 없애고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김영우 무주군 적상면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 주민들이 우선 만족하고 외부에서 찾아와 살고 싶은 적상면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사업 및 프로그램과의 연계협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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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적상면, 거점시설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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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국비 확보 총력. 환경부, 행안부, 문체부 등 중앙부처 잇따라 방문
-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무주군의 행보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황인홍 군수와 관련 공무원 등 일행은 오는 20일까지 환경부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를 찾아 주요 역점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 예산 반영을 요청할 예정이다. 19일 이병화 환경부 차관을 만난 황인홍 무주군수는 ‘덕유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조성 사업’(2026~2030, 총사업비 187억)의 추진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사업비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덕유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은 생태교육 및 체험, 체류가 가능한 공간으로 자연생태계 보전과 행위 제한 지역주민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추진할 예정이다. 무주군은 생활인구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생태관광 및 치유관광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서 방문한 행정안전부에서는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을 만나 ‘은하수 무장애 브릿지(보도육교) 조성 사업’(총사업비 30억)추진에 필요한 특별교부세(20억)를 요청했다. 이 사업은 무주군이 도시재생 인정 사업으로 추진 중인 ‘반디나래지원센터(노인 전용 복지공간)’ 주변 무주종합복지관, 보건의료원 건강증진센터, 군립요양병원 등의 시설을 연계 활용하기 위한 보도육교를 설치하는 것으로, 황인홍 군수는 ‘은하수 무장애브릿지 조성 사업’이 어르신,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절실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과의 면담을 통해, ‘글로벌 태권도인재양성센터(태권도 종합수련센터) 설립 사업’(총사업비 450억)이 정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글로벌 태권도인재양성센터는 태권도 전문 연수 체험시설인 태권도원에 건립하려는 글로벌 태권도 교육·수련센터로, ‘26년 국가 예산 반영을 위한 협의가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무주군은 지난 4월 태권도진흥재단, 전북특별자치도와 태권도원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기도 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중점사업 추진은 생활인구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으로 무주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재정 여건이 어려운 만큼 국비 확보로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예산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관련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물꼬를 트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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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국비 확보 총력. 환경부, 행안부, 문체부 등 중앙부처 잇따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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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서 KPTA 전국 장애인 태권도대회 마무리
- ‘KPTA 전국 장애인 태권도대회’가 지난 17일과 18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 국기원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2백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체 장애부 겨루기, 청각 장애부 겨루기와 품새, 지적 장애부 품새, 격파, 경연, 시각·하지 장애부 품새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선수들이 실력을 겨뤘다. 한편, 17일 열린 개회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김상익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 장순식 전북장애인태권도협회장 등 내외 귀빈을 비롯해 선수와 심판, 운영진 등 350여 명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개회식은 기념식과 T-FORCE 시범단의 시범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김성종, 김홍식, 김상래 심판이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상 체육진흥상을 수상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가 장애인태권도대회 개최지가 되고 있다는데 긍지를 느낀다”라며 “태권도 성지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장애에 대한 편견과 태권도에 대한 장벽을 허무는 대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라고 전했다. ‘KPTA 전국 장애인 태권도대회’는 2023년 장애인 태권도의 저변 확대와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무주군에서 개최되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으며 해마다 평균 3백여 명이 무주군을 방문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무주군은 지난 2021년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태권도 종합수련센터) 설립에 상호 협력 · 지원하며 장애인 태권도 보급과 진흥 · 홍보 관련 연계 사업도 함께 전개하기로 약속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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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서 KPTA 전국 장애인 태권도대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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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건강알림톡 채널 마련
- 무주군이 ‘건강알림톡(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건강알림톡은 접근성 높은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과 건강 관련 소통을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금연, 신체활동, 영양, 비만, 한의약, 절주, 심뇌혈관질환, 재활과 관련한 정보 제공과 상담이 진행된다. 운영 인력은 보건의료원 간호사와 행정, 만성질환관리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금연상담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가 9명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상담을 진행한다. 운영시간 이외에는 사전에 등록된 키워드를 기반으로 자동 응답된다. 박하영 무주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장은 “알림톡 채널을 유익한 건강정보, 다양한 보건사업 관련 내용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활용함으로써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과 지역 건강 수준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신속·정확한 정보, 알기 쉽고 참여하고 싶은 사업정보가 공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군민 맞춤형 보건사업으로 건강증진 역량을 강화할 방침으로, 만성질환 자가 관리 및 인지 강화를 위한 대군민 캠페인 전개, 건강생활실천 환경조성, 생애주기별 심뇌혈관질환 예방 프로그램 확대·운영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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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건강알림톡 채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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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장사시설 설치 사업 공모 지정
- 무주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장사시설 설치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7천1백만 원을 확보(전체 국비?)했다. 무주군은 이 사업을 통해 무주추모의집 내에 약 200㎡ 규모의 산분(散粉) 장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무주추모의집은 산분 장지를 포함한 장사시설의 운영 및 관리를 맡게 된다. 산분 장지는 화장한 유골을 산 등 자연에 뿌리는 산분장을 위한 지정 장소로, 봉안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다양한 장사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분장은 올해 1월에 개정된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합법화됐다. 이은주 무주군청 사회복지과장은 “장사시설 설치 사업은 고령화 현실에서 매우 중요한 대안”라며 “무주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와 행정 절차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은 지역 내 노인 인구가 38%를 넘어선 현실을 고려해 장묘 문화 개선을 통한 선진 장사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장사업무 관련 조례를 개정해 ‘무주추모의집’ 시설(봉안당: 개인단, 부부단/자연장지: 잔디장, 수목장) 및 서비스를 개선했으며 ‘화장장려금 지원’을 통해 장묘 관행(매장->화장)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무주군 공영장례 지원 조례」에 따라 연고자가 없거나 시신 인수를 거부하는 경우, ‘공영장례’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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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장사시설 설치 사업 공모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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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에서 소방관 지키던 방화복, 환경보호에도 기여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5일 119레오(주)(대표이사 이승우)와 폐방화복 새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태가 양호한 폐방화복을 새활용(업사이클)하기 위한 것으로, 방화복의 기능적 특성과 상징성을 살려 일상 속 소방의 가치를 확산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활용은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는 의미이다. 방화복은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 장비로, 내열성이 강한 아라미드 및 PBI 원단으로 제작되어 고온에서도 뛰어난 열적 안전성을 유지하며 방연, 방수 기능도 갖추고 있다. 현재 도내 15개 소방관서에서는 매년 평균 250여 벌의 방화복이 불용 처분되고 있다. 협약에 따라 119레오(주)는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로부터 무상양여 받은 폐방화복을 가방, 지갑, 키링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새활용하게 된다. 119레오(주)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암 투병 중인 소방관 및 PTSD를 겪는 소방관 지원 등에 활용하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종옥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폐방화복의 새활용이 활발히 이루어져 환경 보호는 물론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방화복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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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에서 소방관 지키던 방화복, 환경보호에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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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SA등급’ 2년 연속 유지
-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5월 15일 발표한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에서 부안군이 2년 연속 SA등급을 달성하며, 공약 신뢰도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률, 목표달성도, 주민과의 소통 정도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부안군은 총 80건의 민선8기 공약사업 중 51건을 완료하였으며, 27건이 정상추진 단계에 있어 공약이행 완료율 63.8%로 전국 평균(53.05%)보다 높은 수치로 우수한 이행 실적을 보여준다. 특히, 부안군은 매분기 공약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주민대표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하여 정책의 투명성과 민주적 정당성 확보에 주력했으며, 공약 추진상황을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함으로써 정보접근성과 주민과의 약속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신뢰행정 시스템으로서 높은 신뢰를 얻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흔들림 없이 공약 추진에 최선을 다해 ‘군민 중심, 신뢰받는 부안군정’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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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SA등급’ 2년 연속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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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군산시와 유해화학물질 탐지드론 운영 업무협약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5일 군산시청에서 군산시와 유해화학물질 탐지드론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과 강임준 군산시장이 참석해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군산시가 유해화학물질 탐지드론을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무상 양여하고, 119특수대응단이 해당 드론을 직접 운영하며, 군산시는 향후 2년간 무상 유지보수를 지원하는 것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화학물질 누출 사고 발생 시 드론을 활용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관련 정보를 군산시와 실시간 공유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장비 지원과 유지보수, 기술적 협력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드론 전시와 성능 설명, 협약서 서명 등이 진행됐으며, 드론이 실제 재난 현장에서 가지는 활용 가능성과 기대 효과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2021년 3월 군산시가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추진 중인 ‘군산국가산업단지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드론과 같은 첨단 장비는 재난 현장에서 소방대원의 안전한 활동과 정보 수집, 상황 전파 등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군산시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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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200만원 전달
-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정숙)는 지난 21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2023년 100만원 장학금 기부에 이어 두 번째 기부이다. 명절맞이 이웃돕기 물품 기탁, 사랑의 김장 나누기, 떡국 봉사 등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살뜰히 챙기는 단체가 이번에는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기부에 나섰다. 최정숙 회장은 “거창한 무언가를 주장하기보다 삶의 소소한 것들을 챙기려 한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가 꿈을 꾸는 지역 청년들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 자녀들을 교육하는 학부모님들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장학금 기부의 뜻을 밝혔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부안군 곳곳을 따뜻한 온기로 밝혀 주시는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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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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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2025년 정례회 진행
-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회장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는 22일 2025년 단체장 정례회를 열었다.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3개 회원 지자체 단체장,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등 핵심 안건을 논의하고,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올해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EPZ) 내 주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개선, 실질적 재정지원 확대, 그리고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등 새로운 세원발굴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협의회는 2025년 주요 사업으로 원전인근지역 지원을 위한 세원발굴 연구용역, 지자체 방사능방재대책 역량강화 워크숍, 대국민 홍보사업, 원전 인근지역 지원 및 방사능방재대책 해외시찰, 원전 소재지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권익현 회장(부안군수)은 “지난해 협의회는 지방재정법 개정 등 의미있는 제도 개선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23개 회원 지자체가 힘을 모아 실효성 있는 지원 확대와 지방재정법, 지방교부세법 개정 등 제도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은 2019년 출범 이후, 원전 인근지역 주민 503만 명을 대표해 원자력 안전 강화와 지원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입법 촉구, 대국민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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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2025년 정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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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 전개
-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선환)는 지난 21일 관내 다문화가정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여수 아르떼뮤지엄과 해상케이블카 체험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생활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다문화 대상자에게 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루어졌다. 다문화 대상자들은 아르떼뮤지엄의 미디어아트를 통해 빛과 소리로 구현된 다양한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부 대상자들은 “이런 전시는 처음 경험해 본다”며 감격을 표현했고, 다른 참가자들도 “아이들과 함께 다시 오고 싶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문화체험은 다문화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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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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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NH농협은행 제1금고. 전북은행 제2금고 지정... 2026년~ 3년간 금융서비스 및 동반자 역할 전망
- 무주군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NH농협은행을 제1금고, 전북은행을 제2금고로 지정했다고 알렸다. 군 금고로 지정된 금융기관은 금고 지정 결과 공고 및 통지를 거쳐 6월 중 금고 업무 취급약정을 체결하게 되며, 약정기간 동안 자금 운용, 예금, 대출, 결제 등 금용 서비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의 동반자로서 역할 수행하게 된다. 군 금고 지정은 ‘무주군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지난 16일 심의위원회 심사(군의원, 대학교수,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외부 전문가)를 거쳐 결정된 것으로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군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군과의 협력사업 등 5개 분야 19개 세부 항목에 대한 종합적이고 심도 있는 평가 결과가 반영됐다. 김선규 무주군청 재무과장은 “이번 금고 심의는 조례 개정을 통해 정기예금 만기 경과 시 적용 금리에 대한 배점 항목을 신설·반영해 자금 운용의 효율성 제고 및 이자 수입 증가를 도모하는 등 적극 행정을 추진했다”라며 “금고는 공공자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효율적으로 운용·관리하기 위해 지정하는 것인 만큼 무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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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NH농협은행 제1금고. 전북은행 제2금고 지정... 2026년~ 3년간 금융서비스 및 동반자 역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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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고향올래-런케이션’ 공모 사업 지정
- 무주군이 ‘2025년 지역 체류 기반 조성 ’고향올래 – 런케이션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고향올래(GO鄕ALL來)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지방소멸 위기와 인구 이동성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체류형 생활 인구를 늘려 지역 활력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워케이션, 런케이션, 두 지역살이, 로컬유학, 로컬벤처 분야의 사업으로 추진되며 무주군은 2025년에 신설된 ‘런케이션’ 부문에 도전해 ‘무주 그림책놀이 창작틔움터’를 조성하게 됐다. 런케이션(learncation)은 배움(learning)과 휴가(vacation)를 결합한 개념으로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면서 휴식을 취하는 체험형 여행을 말한다. 무주군은 ‘그림책으로 배우(go), 문화로 채우(go) 함께하는 매력 가득 힐링 여행’을 비전 삼아 이번 공모를 기반으로 침체된 무주전통공예공방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2개 동 중 1개 동을 지역민들이 상시 접근이 가능한 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할 계획으로, 문화관광시설, 자연 자원, 문화·예술단체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4개의 감각 학교(손, 움직임, 미각, 그림책)와 지역 문화 체험, 지역예술가 발굴 및 양성을 위한 공간을 마련한다. 가족 단위 유아·초등학생 및 소규모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창작프로그램, 예술가 교육 프로그램 등도 운영해 지역주민은 물론, 지역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려는 방문객 유치에도 힘쓸 방침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군 생활 인구 확대는 물론, 교육, 관광,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고향올래 런케이션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전통공예공방을 중심으로 미술관과 문학관, 도서관 일대를 무주군 문화예술재생 공간으로 활성화하는 무주반디문화창작소 조성 사업과도 연계해 혁신적 체류형 관광·교육 모델을 창출해 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반디문화창작소는 무주군이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특성살리기 공모에 선정되면서 지역 문화관광 인프라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북미술관에 조성 중(2024~2025)인 것으로 주요 시설로는 반디 커뮤니티센터(산골책방, 아트&커피숍), 전시실, 팝업스토어 등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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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고향올래-런케이션’ 공모 사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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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헤어 김초희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100만원 기부
- 부안군은 지난 20일 부안읍 번영로에서 ‘블랑헤어’ 미용실을 운영 중인 김초희 대표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김초희 대표는 부안여고를 졸업한 후 대전에서 미용사로 활동하다 2023년 9월 아버지 김문형씨가 거주 중인 고향 부안에 터를 잡았다. 현재 운영 중인 ‘블랑헤어’는 고객 만족도가 높아, 업체 소개 홈페이지에 300여 건의 방문 후기가 등록될 정도로 지역 내에서 성업 중이다. 이 미용실은 중·고등학생부터 자녀를 동반한 어머니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며, 전문적인 시술 능력, 고객 맞춤형 스타일 제안, 헤어 관리 노하우 공유, 친절한 응대 등이 재방문을 이끄는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김 대표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릴 방법을 고민하던 중, 부안군 청년 인재를 육성하는 장학금 기부를 생각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시기에 좌절하지 말고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청년들을 위해 100만원 장학금을 흔쾌히 기부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하신 뜻에 따라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안군근농육성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부안출신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에 쓰이고 있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누구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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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헤어 김초희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1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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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회관 이화자·최국서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전달
- 부안군 행안면에 위치한 백합죽 맛집 계화회관(대표 이화자‧최국서)은 지난 20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계화회관은 2011년부터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 왔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누적 기부액이 2,200여만 원에 이른다. 이화자‧최국서 대표는 “장학금을 기부하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것을 생각하면 보람을 느낀디”며, “장학금 기부가 내 스스로에 대한 삶의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며 소탈한 웃음을 지었다. 어려운 시절 주위 사람들의 따뜻한 온정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이화자‧최국서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공부하길 바란다며 지역 청년들에게 지속적인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낼 것을 약속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장학금을 기탁 해주시는 계화회관 두 대표님의 귀한 뜻을 헤아려, 장학금이 지역 인재 육성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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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회관 이화자·최국서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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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4억6천만원 투입.. 어선 108척에 안전조업 장비 제공
- 부안군이 어선 조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총 4억6천만 원을 투입, 관내 어선 108척을 대상으로 안전조업 장비 123대를 지원한다고 20일 알렸다. 이번 사업은 어선원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지원하고, 최근 잇따른 어선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해양수산부와 전북특별자치도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예산 규모를 예년 대비 대폭 확대함으로써, 어업인의 실질적인 수요를 충족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올해 2월 어선장비 지원사업 공모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지원대상자를 확정하고 수협 중앙회 공동구매계약 체결을 통해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 장비를 태풍 내습기 이전 적기 공급함으로써 소기의 성과를 거양한다는 계획이다. 금번 지원되는 장비는 저탄소배출 고효율 엔진과 어선을 자동으로 목적지까지 운항할 수 있는 자동조타기, 인력 대신 장비를 이용해 그물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양망기, 어선에 부착된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고압세척기 등 총12개 기종으로 어업생산성 향상은 물론 안전한 조업환경 조성을 통한 사고예방을 기대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업인들이 어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장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어업기반을 마련하고 어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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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4억6천만원 투입.. 어선 108척에 안전조업 장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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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세계 벌의 날 기념행사… ESG 환경사업·고향사랑기부제 함께 전파
- 부안군은 5월 20일 ‘세계 벌의 날(World Bee Day)’을 맞아 군청 1층 로비에서 ‘붕붕이 생일파티’ 콘셉트의 홍보 행사를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ESG 환경사업 ‘야생벌을 지켜주세요’를 군민들에게 소개했다. 세계 벌의 날은 유엔(UN)이 지정한 국제기념일로, 벌의 생태적 중요성과 환경보전의 가치를 알리며 기후위기 시대 생물다양성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포토존, 붕붕이 캐릭터 탈 인형, 기념 꽃 전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 등이 마련돼 민원인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특히, 민원과 직원들은 붕붕이 티셔츠를 단체복처럼 착용하고 근무하며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행정 공간에 밝고 친근한 분위기를 더했다.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마스코트인 ‘붕붕이’는 벌의 날갯짓을 형상화한 이름으로, 지역을 지키고 생태를 보전하는 ‘작은 기부의 힘’을 상징한다. 이번 홍보행사는 부안을 사랑하고 함께 지키자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스를 방문해 민원실을 둘러보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붕붕이처럼 밝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인을 응대하는 여러분 덕분에 행정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고 격려의 말을 보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ESG 실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군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즐겁고 실천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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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세계 벌의 날 기념행사… ESG 환경사업·고향사랑기부제 함께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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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문화의집 활성화 위한 홍보 캠페인 추진
-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17일 부안읍 일대에서 청소년문화의집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해시설 안내 홍보물을 활용하여 더 많은 청소년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의 청소년시설을 기반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을 참여시키고, 시설의 사업 및 시설전반의 내용을 파악하여 청소년들이 원하는 진정한 청소년시설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이소우주 학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에게 더욱 친숙해지고 많은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관심을 발전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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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문화의집 활성화 위한 홍보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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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 노을대교 설치 목표
- 일반국도77호(부산~목포~파주)의 유일한 단절구간 해소와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 4차선 노을대교 건설은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마련으로 생활인구를 유입하여 일자리 창출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서해안의 숙원사업이다. 국토교통부(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국도77호 노을대교를 왕복2차선 교량으로 연장 8.87km, 교량폭 10.0m로 2030년까지 총사업비 4,294억원으로 추진중인 왕복2차로 교량은 단순 차량 통행용으로 진행중이나,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 노을대교 건설로 개선해야 한다고 부안군은 전했다. 정읍~부안간 일반국도30호 왕복4차선과 정읍~고창간 일반국도22호 왕복4차선의 중간지점인 일반국도77호(부안~고창) 노을대교는 왕복4차선으로 건설되어야 도로의 병목현상이 예방되기 때문이다. 그간의 추진경과는 ‘21년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22년 4월 입찰방식 결정 및 기본계획 수립, ’22년 6~11월 단독입찰 유찰(총4회), ‘23년 4~12월 입찰 방법 변경 (일괄 → 설계, 시공 분리발주) 및 기본설계, ’24년 8~12월 전략환경영향평가 완료 및 총사업비(4,294억원) 기획재정부 확정되었다. 향후, 실시설계(‘26년 상반기), 착공(’26년 하반기), ‘30. 12월까지 사업완료할 계획이라고 국토교통부(익산지방국토관리청)는 전했다. 일반국도77호 당초 노을대교 사업계획은 왕복4차선 교량계획이었으나, 일일 교통량과 사업효과 미흡으로 ’21년 9월 왕복2차선 교량으로 건설계획에 반영된 사항으로서 노을대교는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추진 왕복4차선 교량건설로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필수적인 것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북특별자치도 서해안 및 새만금권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일반국도77호 노을대교는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으로 변경하여 새만금 신항, 새만금 공항,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의 물류교통 및 관광산업 활성화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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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 노을대교 설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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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공단지 상생방안 입주기업 간담회」 추진
- 부안군은 지난 19일 오후 3시, ‘농공단지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주요 기업지원 정책을 공유하는 소통의 마리를 만들었다. 이번 간담회는 농공단지 협의회장 및 입주기업 대표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지역산업 기반인 농공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입주기업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더불어 농공단지 지원사업 안내 및 안전관리를 위한 스마트 전기화재 예방시스템 구축 지원사업 등을 설명하였으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지역경제과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기업인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더 가까이에서 이해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기업과 행정이진심으로 소통하며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상생구조를 통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현재 농공단지 오픈채팅방을 개설하여 공지사항 및 지원사업을 안내중이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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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공단지 상생방안 입주기업 간담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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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행안면, 찾아가는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행
- 부안군 행안면과 행안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행안면사무소 주차장에서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 뽀송이’를 운영했다. 뽀송이는 부안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복지 서비스로, 각 읍·면을 순회하며 관내 홀몸어르신, 저소득층 가구,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세탁이 어려운 이불 등 빨랫감을 수거해 세탁·건조해 전달해드리는 사업이다. 이날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한 홀몸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이불을 세탁하기 어려웠는데 빨래방 봉사활동을 해 주셔서 고맙고 기분까지 상쾌하다”며 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은진 행안면장은 “거동이 불편해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봉사에 참여해주신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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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행안면, 찾아가는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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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 실시
-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6일 보안면 청자골문화센터에서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센터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중심지 및 권역 사업 완료 지구의 지속적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과·제빵 교육을 이수한 지역주민 15명이 참여해 직접 만든 제과·제빵을 지역 내 소외계층 183명에게 전달했다. 특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육 수료생들의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자발적 봉사활동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으며 청자골문화센터 등 권역 사업으로 조성된 시설의 실질적 운영 및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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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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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문화의집 홍보 캠페인 추진
-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17일 부안읍 일대에서 청소년문화의집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알렸다. 이날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해 시설 안내 홍보물을 활용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의 청소년시설을 기반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을 참여시키고 시설의 사업 및 시설 전반의 내용을 파악해 청소년들이 원하는 진정한 청소년시설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청소녕운영위원회 위원장인 이소우주 학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에게 더욱 친숙해지고 많은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부안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관심을 발전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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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부안지점,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부안군 전달
- JB전북은행 부안지점은 19일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보건위생용품 100상자를 부안군에 기탁했다고 알렸다. 보건위생용품 상자에는 5종의 생리대와 청결티슈, 파우치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신정화 전북은행 부안지점장이 참석하였다. 신정화 지점장은 “전북은행에서 매년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실시하는 ‘딸에게 보내는 선물’ 사업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청소년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정성 어린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한 물품이 꼭 필요한 청소년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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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 신문 구독 지원
- 무주군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종회, 민간위원장 전상호)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의 문해력 향상을 뒷받침하기 위해 ‘어린이 신문 구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아동들이 눈높이 신문 구독을 통해 사회·과학·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나아가 독서 습관과 사고력을 기르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전상호 민간위원장은 “디지털 문화 확산으로 아이들의 문해력 저하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무척 안타깝다”라며 “지속적인 신문 읽기를 통해 문해력과 어휘력을 키우고 이것이 사회 현상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꿈을 키우는 계기도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종회 공공위원장(설천면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아이들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특화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관협력 네트워크로 구축된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2016. 4. 설립)는 현재 16명의 위원들이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 자원 연계를 위해 일하고 있다. 협의체는 올해 ‘어린이 신문 구독 지원 사업’ 외에도 독거가구 건강음료 배달지원, 정리·수납 서비스, 청소년 운동화 지원 등의 특화사업을 펼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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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 신문 구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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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적상면, 거점시설 정비 추진
- 무주군 적상면이 지역 내 공공서비스 거점시설 정비에 나섰다. 정비 대상은 적상면행정복지센터, 단풍골 작은 목욕탕, 적상보건지소, 적상면오색단풍이야기센터 등 4곳으로 해당 면 공무원과 각 시설 직원, 적상면 생활개선회 회원 등 지역 주민들이 지난 16일부터 시설 점검과 개선 작업에 동참하고 있다. 적상면에 따르면 각 공공시설이 보유한 공간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할 방침으로 시설 간 접근성 향상과 이용자 편의를 위해 보행로 정비, 공공시설 주변 작은 쉼터와 화단 등 주민 친화 공간 조성에 힘쓴다. 또한 시설 외벽에는 벽화를 그려 생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강춘 적상면 오색단풍이야기센터 운영위원장은 “주민들을 위한 문화, 여가, 의료, 복지, 민원 서비스 제공 공간으로 활용되는 각 시설 간 경계를 없애고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김영우 무주군 적상면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 주민들이 우선 만족하고 외부에서 찾아와 살고 싶은 적상면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사업 및 프로그램과의 연계협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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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적상면, 거점시설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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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국비 확보 총력. 환경부, 행안부, 문체부 등 중앙부처 잇따라 방문
-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무주군의 행보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황인홍 군수와 관련 공무원 등 일행은 오는 20일까지 환경부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를 찾아 주요 역점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 예산 반영을 요청할 예정이다. 19일 이병화 환경부 차관을 만난 황인홍 무주군수는 ‘덕유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조성 사업’(2026~2030, 총사업비 187억)의 추진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사업비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덕유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은 생태교육 및 체험, 체류가 가능한 공간으로 자연생태계 보전과 행위 제한 지역주민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추진할 예정이다. 무주군은 생활인구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생태관광 및 치유관광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서 방문한 행정안전부에서는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을 만나 ‘은하수 무장애 브릿지(보도육교) 조성 사업’(총사업비 30억)추진에 필요한 특별교부세(20억)를 요청했다. 이 사업은 무주군이 도시재생 인정 사업으로 추진 중인 ‘반디나래지원센터(노인 전용 복지공간)’ 주변 무주종합복지관, 보건의료원 건강증진센터, 군립요양병원 등의 시설을 연계 활용하기 위한 보도육교를 설치하는 것으로, 황인홍 군수는 ‘은하수 무장애브릿지 조성 사업’이 어르신,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절실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과의 면담을 통해, ‘글로벌 태권도인재양성센터(태권도 종합수련센터) 설립 사업’(총사업비 450억)이 정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글로벌 태권도인재양성센터는 태권도 전문 연수 체험시설인 태권도원에 건립하려는 글로벌 태권도 교육·수련센터로, ‘26년 국가 예산 반영을 위한 협의가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무주군은 지난 4월 태권도진흥재단, 전북특별자치도와 태권도원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기도 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중점사업 추진은 생활인구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으로 무주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재정 여건이 어려운 만큼 국비 확보로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예산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관련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물꼬를 트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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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국비 확보 총력. 환경부, 행안부, 문체부 등 중앙부처 잇따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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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서 KPTA 전국 장애인 태권도대회 마무리
- ‘KPTA 전국 장애인 태권도대회’가 지난 17일과 18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 국기원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2백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체 장애부 겨루기, 청각 장애부 겨루기와 품새, 지적 장애부 품새, 격파, 경연, 시각·하지 장애부 품새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선수들이 실력을 겨뤘다. 한편, 17일 열린 개회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김상익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 장순식 전북장애인태권도협회장 등 내외 귀빈을 비롯해 선수와 심판, 운영진 등 350여 명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개회식은 기념식과 T-FORCE 시범단의 시범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김성종, 김홍식, 김상래 심판이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상 체육진흥상을 수상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가 장애인태권도대회 개최지가 되고 있다는데 긍지를 느낀다”라며 “태권도 성지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장애에 대한 편견과 태권도에 대한 장벽을 허무는 대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라고 전했다. ‘KPTA 전국 장애인 태권도대회’는 2023년 장애인 태권도의 저변 확대와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무주군에서 개최되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으며 해마다 평균 3백여 명이 무주군을 방문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무주군은 지난 2021년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태권도 종합수련센터) 설립에 상호 협력 · 지원하며 장애인 태권도 보급과 진흥 · 홍보 관련 연계 사업도 함께 전개하기로 약속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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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서 KPTA 전국 장애인 태권도대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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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건강알림톡 채널 마련
- 무주군이 ‘건강알림톡(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건강알림톡은 접근성 높은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과 건강 관련 소통을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금연, 신체활동, 영양, 비만, 한의약, 절주, 심뇌혈관질환, 재활과 관련한 정보 제공과 상담이 진행된다. 운영 인력은 보건의료원 간호사와 행정, 만성질환관리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금연상담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가 9명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상담을 진행한다. 운영시간 이외에는 사전에 등록된 키워드를 기반으로 자동 응답된다. 박하영 무주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장은 “알림톡 채널을 유익한 건강정보, 다양한 보건사업 관련 내용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활용함으로써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과 지역 건강 수준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신속·정확한 정보, 알기 쉽고 참여하고 싶은 사업정보가 공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군민 맞춤형 보건사업으로 건강증진 역량을 강화할 방침으로, 만성질환 자가 관리 및 인지 강화를 위한 대군민 캠페인 전개, 건강생활실천 환경조성, 생애주기별 심뇌혈관질환 예방 프로그램 확대·운영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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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건강알림톡 채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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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장사시설 설치 사업 공모 지정
- 무주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장사시설 설치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7천1백만 원을 확보(전체 국비?)했다. 무주군은 이 사업을 통해 무주추모의집 내에 약 200㎡ 규모의 산분(散粉) 장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무주추모의집은 산분 장지를 포함한 장사시설의 운영 및 관리를 맡게 된다. 산분 장지는 화장한 유골을 산 등 자연에 뿌리는 산분장을 위한 지정 장소로, 봉안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다양한 장사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분장은 올해 1월에 개정된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합법화됐다. 이은주 무주군청 사회복지과장은 “장사시설 설치 사업은 고령화 현실에서 매우 중요한 대안”라며 “무주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와 행정 절차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은 지역 내 노인 인구가 38%를 넘어선 현실을 고려해 장묘 문화 개선을 통한 선진 장사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장사업무 관련 조례를 개정해 ‘무주추모의집’ 시설(봉안당: 개인단, 부부단/자연장지: 잔디장, 수목장) 및 서비스를 개선했으며 ‘화장장려금 지원’을 통해 장묘 관행(매장->화장)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무주군 공영장례 지원 조례」에 따라 연고자가 없거나 시신 인수를 거부하는 경우, ‘공영장례’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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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장사시설 설치 사업 공모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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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에서 소방관 지키던 방화복, 환경보호에도 기여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5일 119레오(주)(대표이사 이승우)와 폐방화복 새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태가 양호한 폐방화복을 새활용(업사이클)하기 위한 것으로, 방화복의 기능적 특성과 상징성을 살려 일상 속 소방의 가치를 확산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활용은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는 의미이다. 방화복은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 장비로, 내열성이 강한 아라미드 및 PBI 원단으로 제작되어 고온에서도 뛰어난 열적 안전성을 유지하며 방연, 방수 기능도 갖추고 있다. 현재 도내 15개 소방관서에서는 매년 평균 250여 벌의 방화복이 불용 처분되고 있다. 협약에 따라 119레오(주)는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로부터 무상양여 받은 폐방화복을 가방, 지갑, 키링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새활용하게 된다. 119레오(주)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암 투병 중인 소방관 및 PTSD를 겪는 소방관 지원 등에 활용하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종옥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폐방화복의 새활용이 활발히 이루어져 환경 보호는 물론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방화복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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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에서 소방관 지키던 방화복, 환경보호에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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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SA등급’ 2년 연속 유지
-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5월 15일 발표한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에서 부안군이 2년 연속 SA등급을 달성하며, 공약 신뢰도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률, 목표달성도, 주민과의 소통 정도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부안군은 총 80건의 민선8기 공약사업 중 51건을 완료하였으며, 27건이 정상추진 단계에 있어 공약이행 완료율 63.8%로 전국 평균(53.05%)보다 높은 수치로 우수한 이행 실적을 보여준다. 특히, 부안군은 매분기 공약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주민대표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하여 정책의 투명성과 민주적 정당성 확보에 주력했으며, 공약 추진상황을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함으로써 정보접근성과 주민과의 약속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신뢰행정 시스템으로서 높은 신뢰를 얻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흔들림 없이 공약 추진에 최선을 다해 ‘군민 중심, 신뢰받는 부안군정’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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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SA등급’ 2년 연속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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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군산시와 유해화학물질 탐지드론 운영 업무협약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5일 군산시청에서 군산시와 유해화학물질 탐지드론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과 강임준 군산시장이 참석해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군산시가 유해화학물질 탐지드론을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무상 양여하고, 119특수대응단이 해당 드론을 직접 운영하며, 군산시는 향후 2년간 무상 유지보수를 지원하는 것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화학물질 누출 사고 발생 시 드론을 활용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관련 정보를 군산시와 실시간 공유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장비 지원과 유지보수, 기술적 협력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드론 전시와 성능 설명, 협약서 서명 등이 진행됐으며, 드론이 실제 재난 현장에서 가지는 활용 가능성과 기대 효과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2021년 3월 군산시가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추진 중인 ‘군산국가산업단지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드론과 같은 첨단 장비는 재난 현장에서 소방대원의 안전한 활동과 정보 수집, 상황 전파 등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군산시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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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200만원 전달
-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정숙)는 지난 21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2023년 100만원 장학금 기부에 이어 두 번째 기부이다. 명절맞이 이웃돕기 물품 기탁, 사랑의 김장 나누기, 떡국 봉사 등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살뜰히 챙기는 단체가 이번에는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기부에 나섰다. 최정숙 회장은 “거창한 무언가를 주장하기보다 삶의 소소한 것들을 챙기려 한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가 꿈을 꾸는 지역 청년들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 자녀들을 교육하는 학부모님들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장학금 기부의 뜻을 밝혔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부안군 곳곳을 따뜻한 온기로 밝혀 주시는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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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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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2025년 정례회 진행
-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회장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는 22일 2025년 단체장 정례회를 열었다.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3개 회원 지자체 단체장,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등 핵심 안건을 논의하고,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올해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EPZ) 내 주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개선, 실질적 재정지원 확대, 그리고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등 새로운 세원발굴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협의회는 2025년 주요 사업으로 원전인근지역 지원을 위한 세원발굴 연구용역, 지자체 방사능방재대책 역량강화 워크숍, 대국민 홍보사업, 원전 인근지역 지원 및 방사능방재대책 해외시찰, 원전 소재지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권익현 회장(부안군수)은 “지난해 협의회는 지방재정법 개정 등 의미있는 제도 개선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23개 회원 지자체가 힘을 모아 실효성 있는 지원 확대와 지방재정법, 지방교부세법 개정 등 제도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은 2019년 출범 이후, 원전 인근지역 주민 503만 명을 대표해 원자력 안전 강화와 지원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입법 촉구, 대국민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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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2025년 정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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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 전개
-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선환)는 지난 21일 관내 다문화가정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여수 아르떼뮤지엄과 해상케이블카 체험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생활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다문화 대상자에게 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루어졌다. 다문화 대상자들은 아르떼뮤지엄의 미디어아트를 통해 빛과 소리로 구현된 다양한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부 대상자들은 “이런 전시는 처음 경험해 본다”며 감격을 표현했고, 다른 참가자들도 “아이들과 함께 다시 오고 싶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문화체험은 다문화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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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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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NH농협은행 제1금고. 전북은행 제2금고 지정... 2026년~ 3년간 금융서비스 및 동반자 역할 전망
- 무주군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NH농협은행을 제1금고, 전북은행을 제2금고로 지정했다고 알렸다. 군 금고로 지정된 금융기관은 금고 지정 결과 공고 및 통지를 거쳐 6월 중 금고 업무 취급약정을 체결하게 되며, 약정기간 동안 자금 운용, 예금, 대출, 결제 등 금용 서비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의 동반자로서 역할 수행하게 된다. 군 금고 지정은 ‘무주군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지난 16일 심의위원회 심사(군의원, 대학교수,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외부 전문가)를 거쳐 결정된 것으로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군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군과의 협력사업 등 5개 분야 19개 세부 항목에 대한 종합적이고 심도 있는 평가 결과가 반영됐다. 김선규 무주군청 재무과장은 “이번 금고 심의는 조례 개정을 통해 정기예금 만기 경과 시 적용 금리에 대한 배점 항목을 신설·반영해 자금 운용의 효율성 제고 및 이자 수입 증가를 도모하는 등 적극 행정을 추진했다”라며 “금고는 공공자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효율적으로 운용·관리하기 위해 지정하는 것인 만큼 무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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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NH농협은행 제1금고. 전북은행 제2금고 지정... 2026년~ 3년간 금융서비스 및 동반자 역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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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고향올래-런케이션’ 공모 사업 지정
- 무주군이 ‘2025년 지역 체류 기반 조성 ’고향올래 – 런케이션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고향올래(GO鄕ALL來)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지방소멸 위기와 인구 이동성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체류형 생활 인구를 늘려 지역 활력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워케이션, 런케이션, 두 지역살이, 로컬유학, 로컬벤처 분야의 사업으로 추진되며 무주군은 2025년에 신설된 ‘런케이션’ 부문에 도전해 ‘무주 그림책놀이 창작틔움터’를 조성하게 됐다. 런케이션(learncation)은 배움(learning)과 휴가(vacation)를 결합한 개념으로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면서 휴식을 취하는 체험형 여행을 말한다. 무주군은 ‘그림책으로 배우(go), 문화로 채우(go) 함께하는 매력 가득 힐링 여행’을 비전 삼아 이번 공모를 기반으로 침체된 무주전통공예공방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2개 동 중 1개 동을 지역민들이 상시 접근이 가능한 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할 계획으로, 문화관광시설, 자연 자원, 문화·예술단체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4개의 감각 학교(손, 움직임, 미각, 그림책)와 지역 문화 체험, 지역예술가 발굴 및 양성을 위한 공간을 마련한다. 가족 단위 유아·초등학생 및 소규모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창작프로그램, 예술가 교육 프로그램 등도 운영해 지역주민은 물론, 지역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려는 방문객 유치에도 힘쓸 방침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군 생활 인구 확대는 물론, 교육, 관광,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고향올래 런케이션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전통공예공방을 중심으로 미술관과 문학관, 도서관 일대를 무주군 문화예술재생 공간으로 활성화하는 무주반디문화창작소 조성 사업과도 연계해 혁신적 체류형 관광·교육 모델을 창출해 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반디문화창작소는 무주군이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특성살리기 공모에 선정되면서 지역 문화관광 인프라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북미술관에 조성 중(2024~2025)인 것으로 주요 시설로는 반디 커뮤니티센터(산골책방, 아트&커피숍), 전시실, 팝업스토어 등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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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고향올래-런케이션’ 공모 사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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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헤어 김초희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100만원 기부
- 부안군은 지난 20일 부안읍 번영로에서 ‘블랑헤어’ 미용실을 운영 중인 김초희 대표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김초희 대표는 부안여고를 졸업한 후 대전에서 미용사로 활동하다 2023년 9월 아버지 김문형씨가 거주 중인 고향 부안에 터를 잡았다. 현재 운영 중인 ‘블랑헤어’는 고객 만족도가 높아, 업체 소개 홈페이지에 300여 건의 방문 후기가 등록될 정도로 지역 내에서 성업 중이다. 이 미용실은 중·고등학생부터 자녀를 동반한 어머니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며, 전문적인 시술 능력, 고객 맞춤형 스타일 제안, 헤어 관리 노하우 공유, 친절한 응대 등이 재방문을 이끄는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김 대표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릴 방법을 고민하던 중, 부안군 청년 인재를 육성하는 장학금 기부를 생각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시기에 좌절하지 말고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청년들을 위해 100만원 장학금을 흔쾌히 기부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하신 뜻에 따라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안군근농육성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부안출신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에 쓰이고 있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누구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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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헤어 김초희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1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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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회관 이화자·최국서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전달
- 부안군 행안면에 위치한 백합죽 맛집 계화회관(대표 이화자‧최국서)은 지난 20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계화회관은 2011년부터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 왔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누적 기부액이 2,200여만 원에 이른다. 이화자‧최국서 대표는 “장학금을 기부하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것을 생각하면 보람을 느낀디”며, “장학금 기부가 내 스스로에 대한 삶의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며 소탈한 웃음을 지었다. 어려운 시절 주위 사람들의 따뜻한 온정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이화자‧최국서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공부하길 바란다며 지역 청년들에게 지속적인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낼 것을 약속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장학금을 기탁 해주시는 계화회관 두 대표님의 귀한 뜻을 헤아려, 장학금이 지역 인재 육성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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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회관 이화자·최국서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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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4억6천만원 투입.. 어선 108척에 안전조업 장비 제공
- 부안군이 어선 조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총 4억6천만 원을 투입, 관내 어선 108척을 대상으로 안전조업 장비 123대를 지원한다고 20일 알렸다. 이번 사업은 어선원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지원하고, 최근 잇따른 어선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해양수산부와 전북특별자치도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예산 규모를 예년 대비 대폭 확대함으로써, 어업인의 실질적인 수요를 충족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올해 2월 어선장비 지원사업 공모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지원대상자를 확정하고 수협 중앙회 공동구매계약 체결을 통해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 장비를 태풍 내습기 이전 적기 공급함으로써 소기의 성과를 거양한다는 계획이다. 금번 지원되는 장비는 저탄소배출 고효율 엔진과 어선을 자동으로 목적지까지 운항할 수 있는 자동조타기, 인력 대신 장비를 이용해 그물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양망기, 어선에 부착된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고압세척기 등 총12개 기종으로 어업생산성 향상은 물론 안전한 조업환경 조성을 통한 사고예방을 기대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업인들이 어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장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어업기반을 마련하고 어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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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4억6천만원 투입.. 어선 108척에 안전조업 장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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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세계 벌의 날 기념행사… ESG 환경사업·고향사랑기부제 함께 전파
- 부안군은 5월 20일 ‘세계 벌의 날(World Bee Day)’을 맞아 군청 1층 로비에서 ‘붕붕이 생일파티’ 콘셉트의 홍보 행사를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ESG 환경사업 ‘야생벌을 지켜주세요’를 군민들에게 소개했다. 세계 벌의 날은 유엔(UN)이 지정한 국제기념일로, 벌의 생태적 중요성과 환경보전의 가치를 알리며 기후위기 시대 생물다양성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포토존, 붕붕이 캐릭터 탈 인형, 기념 꽃 전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 등이 마련돼 민원인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특히, 민원과 직원들은 붕붕이 티셔츠를 단체복처럼 착용하고 근무하며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행정 공간에 밝고 친근한 분위기를 더했다.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마스코트인 ‘붕붕이’는 벌의 날갯짓을 형상화한 이름으로, 지역을 지키고 생태를 보전하는 ‘작은 기부의 힘’을 상징한다. 이번 홍보행사는 부안을 사랑하고 함께 지키자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스를 방문해 민원실을 둘러보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붕붕이처럼 밝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인을 응대하는 여러분 덕분에 행정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고 격려의 말을 보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ESG 실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군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즐겁고 실천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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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세계 벌의 날 기념행사… ESG 환경사업·고향사랑기부제 함께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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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문화의집 활성화 위한 홍보 캠페인 추진
-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17일 부안읍 일대에서 청소년문화의집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해시설 안내 홍보물을 활용하여 더 많은 청소년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의 청소년시설을 기반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을 참여시키고, 시설의 사업 및 시설전반의 내용을 파악하여 청소년들이 원하는 진정한 청소년시설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이소우주 학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에게 더욱 친숙해지고 많은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관심을 발전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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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문화의집 활성화 위한 홍보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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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 노을대교 설치 목표
- 일반국도77호(부산~목포~파주)의 유일한 단절구간 해소와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 4차선 노을대교 건설은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마련으로 생활인구를 유입하여 일자리 창출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서해안의 숙원사업이다. 국토교통부(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국도77호 노을대교를 왕복2차선 교량으로 연장 8.87km, 교량폭 10.0m로 2030년까지 총사업비 4,294억원으로 추진중인 왕복2차로 교량은 단순 차량 통행용으로 진행중이나,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 노을대교 건설로 개선해야 한다고 부안군은 전했다. 정읍~부안간 일반국도30호 왕복4차선과 정읍~고창간 일반국도22호 왕복4차선의 중간지점인 일반국도77호(부안~고창) 노을대교는 왕복4차선으로 건설되어야 도로의 병목현상이 예방되기 때문이다. 그간의 추진경과는 ‘21년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22년 4월 입찰방식 결정 및 기본계획 수립, ’22년 6~11월 단독입찰 유찰(총4회), ‘23년 4~12월 입찰 방법 변경 (일괄 → 설계, 시공 분리발주) 및 기본설계, ’24년 8~12월 전략환경영향평가 완료 및 총사업비(4,294억원) 기획재정부 확정되었다. 향후, 실시설계(‘26년 상반기), 착공(’26년 하반기), ‘30. 12월까지 사업완료할 계획이라고 국토교통부(익산지방국토관리청)는 전했다. 일반국도77호 당초 노을대교 사업계획은 왕복4차선 교량계획이었으나, 일일 교통량과 사업효과 미흡으로 ’21년 9월 왕복2차선 교량으로 건설계획에 반영된 사항으로서 노을대교는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추진 왕복4차선 교량건설로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필수적인 것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북특별자치도 서해안 및 새만금권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일반국도77호 노을대교는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으로 변경하여 새만금 신항, 새만금 공항,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의 물류교통 및 관광산업 활성화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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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 노을대교 설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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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공단지 상생방안 입주기업 간담회」 추진
- 부안군은 지난 19일 오후 3시, ‘농공단지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주요 기업지원 정책을 공유하는 소통의 마리를 만들었다. 이번 간담회는 농공단지 협의회장 및 입주기업 대표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지역산업 기반인 농공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입주기업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더불어 농공단지 지원사업 안내 및 안전관리를 위한 스마트 전기화재 예방시스템 구축 지원사업 등을 설명하였으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지역경제과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기업인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더 가까이에서 이해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기업과 행정이진심으로 소통하며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상생구조를 통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현재 농공단지 오픈채팅방을 개설하여 공지사항 및 지원사업을 안내중이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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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공단지 상생방안 입주기업 간담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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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행안면, 찾아가는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행
- 부안군 행안면과 행안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행안면사무소 주차장에서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 뽀송이’를 운영했다. 뽀송이는 부안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복지 서비스로, 각 읍·면을 순회하며 관내 홀몸어르신, 저소득층 가구,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세탁이 어려운 이불 등 빨랫감을 수거해 세탁·건조해 전달해드리는 사업이다. 이날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한 홀몸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이불을 세탁하기 어려웠는데 빨래방 봉사활동을 해 주셔서 고맙고 기분까지 상쾌하다”며 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은진 행안면장은 “거동이 불편해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봉사에 참여해주신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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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행안면, 찾아가는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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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 실시
-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6일 보안면 청자골문화센터에서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센터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중심지 및 권역 사업 완료 지구의 지속적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과·제빵 교육을 이수한 지역주민 15명이 참여해 직접 만든 제과·제빵을 지역 내 소외계층 183명에게 전달했다. 특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육 수료생들의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자발적 봉사활동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으며 청자골문화센터 등 권역 사업으로 조성된 시설의 실질적 운영 및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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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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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문화의집 홍보 캠페인 추진
-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17일 부안읍 일대에서 청소년문화의집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알렸다. 이날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해 시설 안내 홍보물을 활용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의 청소년시설을 기반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을 참여시키고 시설의 사업 및 시설 전반의 내용을 파악해 청소년들이 원하는 진정한 청소년시설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청소녕운영위원회 위원장인 이소우주 학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에게 더욱 친숙해지고 많은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부안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관심을 발전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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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문화의집 홍보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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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부안지점,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부안군 전달
- JB전북은행 부안지점은 19일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보건위생용품 100상자를 부안군에 기탁했다고 알렸다. 보건위생용품 상자에는 5종의 생리대와 청결티슈, 파우치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신정화 전북은행 부안지점장이 참석하였다. 신정화 지점장은 “전북은행에서 매년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실시하는 ‘딸에게 보내는 선물’ 사업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청소년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정성 어린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한 물품이 꼭 필요한 청소년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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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부안지점,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부안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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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 신문 구독 지원
- 무주군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종회, 민간위원장 전상호)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의 문해력 향상을 뒷받침하기 위해 ‘어린이 신문 구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아동들이 눈높이 신문 구독을 통해 사회·과학·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나아가 독서 습관과 사고력을 기르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전상호 민간위원장은 “디지털 문화 확산으로 아이들의 문해력 저하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무척 안타깝다”라며 “지속적인 신문 읽기를 통해 문해력과 어휘력을 키우고 이것이 사회 현상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꿈을 키우는 계기도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종회 공공위원장(설천면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아이들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특화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관협력 네트워크로 구축된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2016. 4. 설립)는 현재 16명의 위원들이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 자원 연계를 위해 일하고 있다. 협의체는 올해 ‘어린이 신문 구독 지원 사업’ 외에도 독거가구 건강음료 배달지원, 정리·수납 서비스, 청소년 운동화 지원 등의 특화사업을 펼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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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 신문 구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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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적상면, 거점시설 정비 추진
- 무주군 적상면이 지역 내 공공서비스 거점시설 정비에 나섰다. 정비 대상은 적상면행정복지센터, 단풍골 작은 목욕탕, 적상보건지소, 적상면오색단풍이야기센터 등 4곳으로 해당 면 공무원과 각 시설 직원, 적상면 생활개선회 회원 등 지역 주민들이 지난 16일부터 시설 점검과 개선 작업에 동참하고 있다. 적상면에 따르면 각 공공시설이 보유한 공간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할 방침으로 시설 간 접근성 향상과 이용자 편의를 위해 보행로 정비, 공공시설 주변 작은 쉼터와 화단 등 주민 친화 공간 조성에 힘쓴다. 또한 시설 외벽에는 벽화를 그려 생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강춘 적상면 오색단풍이야기센터 운영위원장은 “주민들을 위한 문화, 여가, 의료, 복지, 민원 서비스 제공 공간으로 활용되는 각 시설 간 경계를 없애고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김영우 무주군 적상면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 주민들이 우선 만족하고 외부에서 찾아와 살고 싶은 적상면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사업 및 프로그램과의 연계협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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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적상면, 거점시설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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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국비 확보 총력. 환경부, 행안부, 문체부 등 중앙부처 잇따라 방문
-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무주군의 행보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황인홍 군수와 관련 공무원 등 일행은 오는 20일까지 환경부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를 찾아 주요 역점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 예산 반영을 요청할 예정이다. 19일 이병화 환경부 차관을 만난 황인홍 무주군수는 ‘덕유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조성 사업’(2026~2030, 총사업비 187억)의 추진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사업비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덕유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은 생태교육 및 체험, 체류가 가능한 공간으로 자연생태계 보전과 행위 제한 지역주민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추진할 예정이다. 무주군은 생활인구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생태관광 및 치유관광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서 방문한 행정안전부에서는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을 만나 ‘은하수 무장애 브릿지(보도육교) 조성 사업’(총사업비 30억)추진에 필요한 특별교부세(20억)를 요청했다. 이 사업은 무주군이 도시재생 인정 사업으로 추진 중인 ‘반디나래지원센터(노인 전용 복지공간)’ 주변 무주종합복지관, 보건의료원 건강증진센터, 군립요양병원 등의 시설을 연계 활용하기 위한 보도육교를 설치하는 것으로, 황인홍 군수는 ‘은하수 무장애브릿지 조성 사업’이 어르신,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절실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과의 면담을 통해, ‘글로벌 태권도인재양성센터(태권도 종합수련센터) 설립 사업’(총사업비 450억)이 정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글로벌 태권도인재양성센터는 태권도 전문 연수 체험시설인 태권도원에 건립하려는 글로벌 태권도 교육·수련센터로, ‘26년 국가 예산 반영을 위한 협의가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무주군은 지난 4월 태권도진흥재단, 전북특별자치도와 태권도원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기도 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중점사업 추진은 생활인구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으로 무주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재정 여건이 어려운 만큼 국비 확보로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예산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관련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물꼬를 트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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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국비 확보 총력. 환경부, 행안부, 문체부 등 중앙부처 잇따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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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서 KPTA 전국 장애인 태권도대회 마무리
- ‘KPTA 전국 장애인 태권도대회’가 지난 17일과 18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 국기원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2백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체 장애부 겨루기, 청각 장애부 겨루기와 품새, 지적 장애부 품새, 격파, 경연, 시각·하지 장애부 품새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선수들이 실력을 겨뤘다. 한편, 17일 열린 개회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김상익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 장순식 전북장애인태권도협회장 등 내외 귀빈을 비롯해 선수와 심판, 운영진 등 350여 명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개회식은 기념식과 T-FORCE 시범단의 시범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김성종, 김홍식, 김상래 심판이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상 체육진흥상을 수상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가 장애인태권도대회 개최지가 되고 있다는데 긍지를 느낀다”라며 “태권도 성지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장애에 대한 편견과 태권도에 대한 장벽을 허무는 대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라고 전했다. ‘KPTA 전국 장애인 태권도대회’는 2023년 장애인 태권도의 저변 확대와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무주군에서 개최되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으며 해마다 평균 3백여 명이 무주군을 방문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무주군은 지난 2021년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태권도 종합수련센터) 설립에 상호 협력 · 지원하며 장애인 태권도 보급과 진흥 · 홍보 관련 연계 사업도 함께 전개하기로 약속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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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건강알림톡 채널 마련
- 무주군이 ‘건강알림톡(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건강알림톡은 접근성 높은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과 건강 관련 소통을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금연, 신체활동, 영양, 비만, 한의약, 절주, 심뇌혈관질환, 재활과 관련한 정보 제공과 상담이 진행된다. 운영 인력은 보건의료원 간호사와 행정, 만성질환관리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금연상담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가 9명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상담을 진행한다. 운영시간 이외에는 사전에 등록된 키워드를 기반으로 자동 응답된다. 박하영 무주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장은 “알림톡 채널을 유익한 건강정보, 다양한 보건사업 관련 내용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활용함으로써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과 지역 건강 수준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신속·정확한 정보, 알기 쉽고 참여하고 싶은 사업정보가 공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군민 맞춤형 보건사업으로 건강증진 역량을 강화할 방침으로, 만성질환 자가 관리 및 인지 강화를 위한 대군민 캠페인 전개, 건강생활실천 환경조성, 생애주기별 심뇌혈관질환 예방 프로그램 확대·운영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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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장사시설 설치 사업 공모 지정
- 무주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장사시설 설치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7천1백만 원을 확보(전체 국비?)했다. 무주군은 이 사업을 통해 무주추모의집 내에 약 200㎡ 규모의 산분(散粉) 장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무주추모의집은 산분 장지를 포함한 장사시설의 운영 및 관리를 맡게 된다. 산분 장지는 화장한 유골을 산 등 자연에 뿌리는 산분장을 위한 지정 장소로, 봉안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다양한 장사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분장은 올해 1월에 개정된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합법화됐다. 이은주 무주군청 사회복지과장은 “장사시설 설치 사업은 고령화 현실에서 매우 중요한 대안”라며 “무주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와 행정 절차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은 지역 내 노인 인구가 38%를 넘어선 현실을 고려해 장묘 문화 개선을 통한 선진 장사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장사업무 관련 조례를 개정해 ‘무주추모의집’ 시설(봉안당: 개인단, 부부단/자연장지: 잔디장, 수목장) 및 서비스를 개선했으며 ‘화장장려금 지원’을 통해 장묘 관행(매장->화장)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무주군 공영장례 지원 조례」에 따라 연고자가 없거나 시신 인수를 거부하는 경우, ‘공영장례’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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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에서 소방관 지키던 방화복, 환경보호에도 기여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5일 119레오(주)(대표이사 이승우)와 폐방화복 새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태가 양호한 폐방화복을 새활용(업사이클)하기 위한 것으로, 방화복의 기능적 특성과 상징성을 살려 일상 속 소방의 가치를 확산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활용은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는 의미이다. 방화복은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 장비로, 내열성이 강한 아라미드 및 PBI 원단으로 제작되어 고온에서도 뛰어난 열적 안전성을 유지하며 방연, 방수 기능도 갖추고 있다. 현재 도내 15개 소방관서에서는 매년 평균 250여 벌의 방화복이 불용 처분되고 있다. 협약에 따라 119레오(주)는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로부터 무상양여 받은 폐방화복을 가방, 지갑, 키링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새활용하게 된다. 119레오(주)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암 투병 중인 소방관 및 PTSD를 겪는 소방관 지원 등에 활용하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종옥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폐방화복의 새활용이 활발히 이루어져 환경 보호는 물론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방화복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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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에서 소방관 지키던 방화복, 환경보호에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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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SA등급’ 2년 연속 유지
-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5월 15일 발표한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에서 부안군이 2년 연속 SA등급을 달성하며, 공약 신뢰도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률, 목표달성도, 주민과의 소통 정도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부안군은 총 80건의 민선8기 공약사업 중 51건을 완료하였으며, 27건이 정상추진 단계에 있어 공약이행 완료율 63.8%로 전국 평균(53.05%)보다 높은 수치로 우수한 이행 실적을 보여준다. 특히, 부안군은 매분기 공약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주민대표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하여 정책의 투명성과 민주적 정당성 확보에 주력했으며, 공약 추진상황을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함으로써 정보접근성과 주민과의 약속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신뢰행정 시스템으로서 높은 신뢰를 얻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흔들림 없이 공약 추진에 최선을 다해 ‘군민 중심, 신뢰받는 부안군정’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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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SA등급’ 2년 연속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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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군산시와 유해화학물질 탐지드론 운영 업무협약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5일 군산시청에서 군산시와 유해화학물질 탐지드론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과 강임준 군산시장이 참석해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군산시가 유해화학물질 탐지드론을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무상 양여하고, 119특수대응단이 해당 드론을 직접 운영하며, 군산시는 향후 2년간 무상 유지보수를 지원하는 것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화학물질 누출 사고 발생 시 드론을 활용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관련 정보를 군산시와 실시간 공유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장비 지원과 유지보수, 기술적 협력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드론 전시와 성능 설명, 협약서 서명 등이 진행됐으며, 드론이 실제 재난 현장에서 가지는 활용 가능성과 기대 효과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2021년 3월 군산시가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추진 중인 ‘군산국가산업단지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드론과 같은 첨단 장비는 재난 현장에서 소방대원의 안전한 활동과 정보 수집, 상황 전파 등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군산시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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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군산시와 유해화학물질 탐지드론 운영 업무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