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부안 보안면, 마늘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참여
- 부안군 보안면 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지난 16일(금) 보안면 영전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수작업으로 진행해야하는 작업으로 농가의 노고를 덜어주는 뜻깊은 활동이었다. 농촌일손돕기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많은 노동력을 요구하는 영농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 보안면 이철기 면장은 “농촌에서의 일손 부족 문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하는 문제이며 업무 중에도 기꺼이 일손을 보탠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직원들이 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큰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보안면, 마늘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참여
-
-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 실시
-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6일 보안면 청자골문화센터에서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센터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중심지 및 권역 사업 완료 지구의 지속적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과·제빵 교육을 이수한 지역주민 15명이 참여해 직접 만든 제과·제빵을 지역 내 소외계층 183명에게 전달했다. 특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육 수료생들의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자발적 봉사활동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으며 청자골문화센터 등 권역 사업으로 조성된 시설의 실질적 운영 및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 실시
-
-
완산서 서부지구대, 5천만원 보이스피싱 피해막은 은행직원에 감사장 수여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부지구대는 19일 5000만원을 인출하려는 고객을 적극적으로 제지·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한 전북인삼농협 직원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사건은 지난 29일 50대 고객이 농협을 찾아 본인의 통장이 범죄에 이용되고 있다며 검찰을 사칭한 자로부터 전화를 받고 다급히 5000만원을 출금하려는 것을 수상하게 여기고, 윤기현 계장보는 상담을 하는 척 출금을 제지시키며 경찰에 즉시 신고했다. 곧바로 출동한 경찰은 통화내용 및 정황을 확인하고 고객이 금전 피해를 입기 직전 상황에서 사건을 방지할 수 있었다. 이 고객은 최근 많이 발생하는 수법에 속아 모아 둔 전재산을 순식간에 잃을 뻔 했다. 이러한 보이스피싱 전화는 공포심과 긴박감을 조성해 이성적인 판단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070, 국제번호, 일반 휴대폰 번호로 전화하여 보안앱 설치나 계좌 이체, 현금출금 등을 유도하고, 특히 “전화를 끊지 말라, 지금 바로 앱을 설치해라” 는 말이 나온다면 100% 보이스피싱이라 해도 무방하다. 일단 이런 전화를 받으면 전화를 끊고 침착해질 필요가 있다. 서부지구대장은 “전북인삼농협 윤기현 계장보의 신속하고 침착한 판단 덕분에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금융기관 등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완산서 서부지구대, 5천만원 보이스피싱 피해막은 은행직원에 감사장 수여
-
-
부안 보안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소양‧활동교육 진행
- 부안군 보안면은 지난 14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75명을 대상으로 소양 및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소양교육은 부안군보건소 감염병예방팀 협조로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함양교육을 진행하였는데, 이날 교육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의 감염 경로, 감염병의 증상, 예방법 등 야외활동 시 감염병안전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교육하였다. 또 직무관련 활동교육에서는 지역환경 개선봉사 활동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안전사고, 낙상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 활동방법 등을 설명하고 활동시 주의를 살피도록 당부하여 어르신들의 안전 의식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진드기 감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용했고, 일상생활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보안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소양‧활동교육 진행
-
-
효자지구대, 아파트 차량털이 절도예방 홍보활동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효자지구대에서는 관내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아파트 등 8개소 아파트를 방문하여 관리소장 등 시설 보안 종사자 ․ 주민 대상으로 차량 절도 예방 전단지 등을 배부하고, 절도 범죄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등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최근 절도 사례와 대응요령 등을 안내하며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차시 차량문 시정여부 확인 및 사이드미러접기, 차량안에 지갑이나 귀중품 등을 보관하지 않기, CCTV 사각지대에 주차하지 않기 등 주민 스스로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협조를 부탁했다. 황종택 효자지구대장은 “아파트 차량털이 절도 범죄가 성행하고 있는 만큼 피해 예방을 최소하하기 위해 순찰,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 경찰 활동으로 절도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효자지구대, 아파트 차량털이 절도예방 홍보활동 진행
-
-
부안 보안면, 농번기 영농 현장 소통행정 실시
- 부안군 보안면(면장 이철기)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가 농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진행하고 있다. 바쁜 영농철이 시작된 5월부터는 매일 오전 오후 보안면 일원 영농 현장을 누비며, 고령 어르신·여성농업인·젊은 청년농업인 등을 만나면서 직접 이야기도 듣고 격려하고 있다. 특히 관내 벼 재배규모가 큰 농가의 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부족한 농촌의 일손이 외국인 근로자들로 대체된 상황을 실감하고 농가들이 일손 걱정없이 농업에 집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하여 농가와 함께 소통하기도 하였다. 바쁜 영농철에 농가에게 불편이 되지 않도록 조심스러워하며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는 보안면장은 “늘 현장으로 나가 농가와 만나고 소통하며 농촌이 잘사는 방법을 현장에서 답을 찾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되는 이상기온에도 땀흘리는 농가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올해 큰 재해나 병해충 없이 모든 농가가 걱정없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보안면, 농번기 영농 현장 소통행정 실시
-
-
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지역 어르신 대상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전개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공단 본부가 소재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단은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에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한 10가지 생활 속 실천수칙’ 안내 홍보물을 비치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가정 180여 세대를 방문하여 개인정보 보호방법 안내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손선풍기를 전달했다. 이날 배포한 안내 홍보물은 개인정보관리사, 정보보안기사 등 관련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공단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노년층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과 SNS 사용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사례와 이에 대한 대응법을 담고 있다. 공단 송인보 연금본부장은 “개인정보를 악용한 사이버범죄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정보 소외 계층 및 정보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지역 어르신 대상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전개
-
-
남문지구대, 부처님 오신날 대비 범죄예방 활동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남문지구대는 부처님 오신날(05월 05일)을 대비해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다수의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승암사, 동고사 등 주요 전통사찰을 직접 방문해 CCTV· 비상젤 정상 작동 여부, 불전함 관리실태, 보안업체 가입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취약부분에 대해서는 개선 하도록 권고하고, 사건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주요 사찰 주변 거점 및 탄력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주지스님 및 사찰 관리인 등을 대상으로 연등촛불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성, 불전함 도난 방지를 위한 범죄예방 및 사고대처 요령 등을 안내했다. 남문지구대장(경감 구경서)은 “이번 연휴에 많은 신도와 인파가 물릴 곳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찰 및 주변 순찰을 강화해 평온한 부처님 오신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남문지구대, 부처님 오신날 대비 범죄예방 활동 실시
-
-
부안 보안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백일홍길 정비 본격 돌입
- 부안군 보안면사무소는 2025년 3월부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백일홍길’ 일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정비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보안면을 대표하는 경관 자원인 백일홍길의 아름다움을 유지·보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에는 총 2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주 5일 일정으로, 백일홍 수목 정비, 잡초 제거, 병해충 방제, 산책로 주변 환경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철기 보안면장은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 자원을 가꾸고 지켜나가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보안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백일홍길 정비 본격 돌입
-
-
부안 보안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추진…저수지·해안가 환경 개선활동
- 부안군 보안면은 이달부터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관내 저수지와 해안가 일대의 환경 개선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지역 내 고용 창출을 위한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보안면 주민 6명이 참여해 쓰레기 수거 활동을 수행 중이다. 대상 지역은 생활 쓰레기, 해양 폐기물 등이 집중되는 저수지 주변과 연안 해안가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참여자들은 매주 지정된 구간을 순회하며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폐어구, 담배꽁초 등 다양한 형태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해양 환경 보전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철기 보안면장은 “이번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은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가꾸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을 돌보는 구조가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의 중요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보안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추진…저수지·해안가 환경 개선활동
-
-
부안 보안면, 면소재지 일원 봄맞이 꽃 식재 활동
- 부안군 보안면은 25일 보안면 적십자회와 함께 면소재지 및 주요 공원에 페츄니아 등 4080본의 봄꽃을 식재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조성하였다. 함께 참여한 회원들은 “지나는 분들이 꽃을 보며 잠시나마 봄의 기운을 느끼길 바란다. 아름다운 보안면을 위하여 직접 참여해보니 뿌듯하며,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돌볼 계획이다”며, 보안면민으로서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보안면 관계자는 “아름다운 보안면을 위하여 도움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협력하며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보안면, 면소재지 일원 봄맞이 꽃 식재 활동
-
-
부안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교육 실시
- 부안군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보안면 회의실에서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교육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1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내역보고와 부안장애인 복지관 강사(김남석)를 모시고,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편견을 가진 시선으로 장애인을 보지 말고 동등한 시선으로 봐야 한다는 것을 주제로 장애인은 단지 몸이 불편하거나 남들과 달라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임한석 민간위원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며 틀린 것과 다른 것은 엄연히 다르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장애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위원들을 위한 교육하는 시간을 자주 갖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교육,학술
-
부안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교육 실시
지역뉴스 검색결과
-
-
부안 보안면, 마늘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참여
- 부안군 보안면 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지난 16일(금) 보안면 영전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수작업으로 진행해야하는 작업으로 농가의 노고를 덜어주는 뜻깊은 활동이었다. 농촌일손돕기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많은 노동력을 요구하는 영농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 보안면 이철기 면장은 “농촌에서의 일손 부족 문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하는 문제이며 업무 중에도 기꺼이 일손을 보탠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직원들이 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큰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보안면, 마늘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참여
-
-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 실시
-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6일 보안면 청자골문화센터에서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센터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중심지 및 권역 사업 완료 지구의 지속적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과·제빵 교육을 이수한 지역주민 15명이 참여해 직접 만든 제과·제빵을 지역 내 소외계층 183명에게 전달했다. 특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육 수료생들의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자발적 봉사활동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으며 청자골문화센터 등 권역 사업으로 조성된 시설의 실질적 운영 및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 실시
-
-
완산서 서부지구대, 5천만원 보이스피싱 피해막은 은행직원에 감사장 수여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부지구대는 19일 5000만원을 인출하려는 고객을 적극적으로 제지·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한 전북인삼농협 직원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사건은 지난 29일 50대 고객이 농협을 찾아 본인의 통장이 범죄에 이용되고 있다며 검찰을 사칭한 자로부터 전화를 받고 다급히 5000만원을 출금하려는 것을 수상하게 여기고, 윤기현 계장보는 상담을 하는 척 출금을 제지시키며 경찰에 즉시 신고했다. 곧바로 출동한 경찰은 통화내용 및 정황을 확인하고 고객이 금전 피해를 입기 직전 상황에서 사건을 방지할 수 있었다. 이 고객은 최근 많이 발생하는 수법에 속아 모아 둔 전재산을 순식간에 잃을 뻔 했다. 이러한 보이스피싱 전화는 공포심과 긴박감을 조성해 이성적인 판단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070, 국제번호, 일반 휴대폰 번호로 전화하여 보안앱 설치나 계좌 이체, 현금출금 등을 유도하고, 특히 “전화를 끊지 말라, 지금 바로 앱을 설치해라” 는 말이 나온다면 100% 보이스피싱이라 해도 무방하다. 일단 이런 전화를 받으면 전화를 끊고 침착해질 필요가 있다. 서부지구대장은 “전북인삼농협 윤기현 계장보의 신속하고 침착한 판단 덕분에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금융기관 등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완산서 서부지구대, 5천만원 보이스피싱 피해막은 은행직원에 감사장 수여
-
-
부안 보안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소양‧활동교육 진행
- 부안군 보안면은 지난 14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75명을 대상으로 소양 및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소양교육은 부안군보건소 감염병예방팀 협조로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함양교육을 진행하였는데, 이날 교육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의 감염 경로, 감염병의 증상, 예방법 등 야외활동 시 감염병안전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교육하였다. 또 직무관련 활동교육에서는 지역환경 개선봉사 활동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안전사고, 낙상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 활동방법 등을 설명하고 활동시 주의를 살피도록 당부하여 어르신들의 안전 의식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진드기 감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용했고, 일상생활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보안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소양‧활동교육 진행
-
-
효자지구대, 아파트 차량털이 절도예방 홍보활동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효자지구대에서는 관내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아파트 등 8개소 아파트를 방문하여 관리소장 등 시설 보안 종사자 ․ 주민 대상으로 차량 절도 예방 전단지 등을 배부하고, 절도 범죄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등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최근 절도 사례와 대응요령 등을 안내하며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차시 차량문 시정여부 확인 및 사이드미러접기, 차량안에 지갑이나 귀중품 등을 보관하지 않기, CCTV 사각지대에 주차하지 않기 등 주민 스스로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협조를 부탁했다. 황종택 효자지구대장은 “아파트 차량털이 절도 범죄가 성행하고 있는 만큼 피해 예방을 최소하하기 위해 순찰,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 경찰 활동으로 절도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효자지구대, 아파트 차량털이 절도예방 홍보활동 진행
-
-
부안 보안면, 농번기 영농 현장 소통행정 실시
- 부안군 보안면(면장 이철기)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가 농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진행하고 있다. 바쁜 영농철이 시작된 5월부터는 매일 오전 오후 보안면 일원 영농 현장을 누비며, 고령 어르신·여성농업인·젊은 청년농업인 등을 만나면서 직접 이야기도 듣고 격려하고 있다. 특히 관내 벼 재배규모가 큰 농가의 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부족한 농촌의 일손이 외국인 근로자들로 대체된 상황을 실감하고 농가들이 일손 걱정없이 농업에 집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하여 농가와 함께 소통하기도 하였다. 바쁜 영농철에 농가에게 불편이 되지 않도록 조심스러워하며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는 보안면장은 “늘 현장으로 나가 농가와 만나고 소통하며 농촌이 잘사는 방법을 현장에서 답을 찾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되는 이상기온에도 땀흘리는 농가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올해 큰 재해나 병해충 없이 모든 농가가 걱정없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보안면, 농번기 영농 현장 소통행정 실시
-
-
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지역 어르신 대상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전개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공단 본부가 소재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단은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에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한 10가지 생활 속 실천수칙’ 안내 홍보물을 비치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가정 180여 세대를 방문하여 개인정보 보호방법 안내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손선풍기를 전달했다. 이날 배포한 안내 홍보물은 개인정보관리사, 정보보안기사 등 관련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공단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노년층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과 SNS 사용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사례와 이에 대한 대응법을 담고 있다. 공단 송인보 연금본부장은 “개인정보를 악용한 사이버범죄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정보 소외 계층 및 정보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지역 어르신 대상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전개
-
-
남문지구대, 부처님 오신날 대비 범죄예방 활동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남문지구대는 부처님 오신날(05월 05일)을 대비해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다수의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승암사, 동고사 등 주요 전통사찰을 직접 방문해 CCTV· 비상젤 정상 작동 여부, 불전함 관리실태, 보안업체 가입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취약부분에 대해서는 개선 하도록 권고하고, 사건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주요 사찰 주변 거점 및 탄력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주지스님 및 사찰 관리인 등을 대상으로 연등촛불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성, 불전함 도난 방지를 위한 범죄예방 및 사고대처 요령 등을 안내했다. 남문지구대장(경감 구경서)은 “이번 연휴에 많은 신도와 인파가 물릴 곳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찰 및 주변 순찰을 강화해 평온한 부처님 오신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남문지구대, 부처님 오신날 대비 범죄예방 활동 실시
-
-
부안 보안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백일홍길 정비 본격 돌입
- 부안군 보안면사무소는 2025년 3월부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백일홍길’ 일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정비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보안면을 대표하는 경관 자원인 백일홍길의 아름다움을 유지·보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에는 총 2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주 5일 일정으로, 백일홍 수목 정비, 잡초 제거, 병해충 방제, 산책로 주변 환경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철기 보안면장은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 자원을 가꾸고 지켜나가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보안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백일홍길 정비 본격 돌입
-
-
부안 보안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추진…저수지·해안가 환경 개선활동
- 부안군 보안면은 이달부터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관내 저수지와 해안가 일대의 환경 개선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지역 내 고용 창출을 위한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보안면 주민 6명이 참여해 쓰레기 수거 활동을 수행 중이다. 대상 지역은 생활 쓰레기, 해양 폐기물 등이 집중되는 저수지 주변과 연안 해안가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참여자들은 매주 지정된 구간을 순회하며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폐어구, 담배꽁초 등 다양한 형태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해양 환경 보전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철기 보안면장은 “이번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은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가꾸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을 돌보는 구조가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의 중요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보안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추진…저수지·해안가 환경 개선활동
-
-
부안 보안면, 면소재지 일원 봄맞이 꽃 식재 활동
- 부안군 보안면은 25일 보안면 적십자회와 함께 면소재지 및 주요 공원에 페츄니아 등 4080본의 봄꽃을 식재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조성하였다. 함께 참여한 회원들은 “지나는 분들이 꽃을 보며 잠시나마 봄의 기운을 느끼길 바란다. 아름다운 보안면을 위하여 직접 참여해보니 뿌듯하며,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돌볼 계획이다”며, 보안면민으로서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보안면 관계자는 “아름다운 보안면을 위하여 도움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협력하며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보안면, 면소재지 일원 봄맞이 꽃 식재 활동
-
-
부안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교육 실시
- 부안군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보안면 회의실에서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교육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1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내역보고와 부안장애인 복지관 강사(김남석)를 모시고,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편견을 가진 시선으로 장애인을 보지 말고 동등한 시선으로 봐야 한다는 것을 주제로 장애인은 단지 몸이 불편하거나 남들과 달라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임한석 민간위원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며 틀린 것과 다른 것은 엄연히 다르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장애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위원들을 위한 교육하는 시간을 자주 갖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교육,학술
-
부안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교육 실시
포토뉴스 검색결과
-
-
부안 보안면, 마늘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참여
- 부안군 보안면 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지난 16일(금) 보안면 영전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수작업으로 진행해야하는 작업으로 농가의 노고를 덜어주는 뜻깊은 활동이었다. 농촌일손돕기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많은 노동력을 요구하는 영농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 보안면 이철기 면장은 “농촌에서의 일손 부족 문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하는 문제이며 업무 중에도 기꺼이 일손을 보탠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직원들이 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큰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보안면, 마늘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참여
-
-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 실시
-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6일 보안면 청자골문화센터에서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센터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중심지 및 권역 사업 완료 지구의 지속적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과·제빵 교육을 이수한 지역주민 15명이 참여해 직접 만든 제과·제빵을 지역 내 소외계층 183명에게 전달했다. 특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육 수료생들의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자발적 봉사활동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으며 청자골문화센터 등 권역 사업으로 조성된 시설의 실질적 운영 및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 실시
-
-
완산서 서부지구대, 5천만원 보이스피싱 피해막은 은행직원에 감사장 수여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부지구대는 19일 5000만원을 인출하려는 고객을 적극적으로 제지·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한 전북인삼농협 직원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사건은 지난 29일 50대 고객이 농협을 찾아 본인의 통장이 범죄에 이용되고 있다며 검찰을 사칭한 자로부터 전화를 받고 다급히 5000만원을 출금하려는 것을 수상하게 여기고, 윤기현 계장보는 상담을 하는 척 출금을 제지시키며 경찰에 즉시 신고했다. 곧바로 출동한 경찰은 통화내용 및 정황을 확인하고 고객이 금전 피해를 입기 직전 상황에서 사건을 방지할 수 있었다. 이 고객은 최근 많이 발생하는 수법에 속아 모아 둔 전재산을 순식간에 잃을 뻔 했다. 이러한 보이스피싱 전화는 공포심과 긴박감을 조성해 이성적인 판단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070, 국제번호, 일반 휴대폰 번호로 전화하여 보안앱 설치나 계좌 이체, 현금출금 등을 유도하고, 특히 “전화를 끊지 말라, 지금 바로 앱을 설치해라” 는 말이 나온다면 100% 보이스피싱이라 해도 무방하다. 일단 이런 전화를 받으면 전화를 끊고 침착해질 필요가 있다. 서부지구대장은 “전북인삼농협 윤기현 계장보의 신속하고 침착한 판단 덕분에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금융기관 등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완산서 서부지구대, 5천만원 보이스피싱 피해막은 은행직원에 감사장 수여
-
-
부안 보안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소양‧활동교육 진행
- 부안군 보안면은 지난 14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75명을 대상으로 소양 및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소양교육은 부안군보건소 감염병예방팀 협조로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함양교육을 진행하였는데, 이날 교육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의 감염 경로, 감염병의 증상, 예방법 등 야외활동 시 감염병안전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교육하였다. 또 직무관련 활동교육에서는 지역환경 개선봉사 활동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안전사고, 낙상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 활동방법 등을 설명하고 활동시 주의를 살피도록 당부하여 어르신들의 안전 의식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진드기 감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용했고, 일상생활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보안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소양‧활동교육 진행
-
-
효자지구대, 아파트 차량털이 절도예방 홍보활동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효자지구대에서는 관내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아파트 등 8개소 아파트를 방문하여 관리소장 등 시설 보안 종사자 ․ 주민 대상으로 차량 절도 예방 전단지 등을 배부하고, 절도 범죄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등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최근 절도 사례와 대응요령 등을 안내하며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차시 차량문 시정여부 확인 및 사이드미러접기, 차량안에 지갑이나 귀중품 등을 보관하지 않기, CCTV 사각지대에 주차하지 않기 등 주민 스스로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협조를 부탁했다. 황종택 효자지구대장은 “아파트 차량털이 절도 범죄가 성행하고 있는 만큼 피해 예방을 최소하하기 위해 순찰,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 경찰 활동으로 절도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효자지구대, 아파트 차량털이 절도예방 홍보활동 진행
-
-
부안 보안면, 농번기 영농 현장 소통행정 실시
- 부안군 보안면(면장 이철기)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가 농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진행하고 있다. 바쁜 영농철이 시작된 5월부터는 매일 오전 오후 보안면 일원 영농 현장을 누비며, 고령 어르신·여성농업인·젊은 청년농업인 등을 만나면서 직접 이야기도 듣고 격려하고 있다. 특히 관내 벼 재배규모가 큰 농가의 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부족한 농촌의 일손이 외국인 근로자들로 대체된 상황을 실감하고 농가들이 일손 걱정없이 농업에 집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하여 농가와 함께 소통하기도 하였다. 바쁜 영농철에 농가에게 불편이 되지 않도록 조심스러워하며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는 보안면장은 “늘 현장으로 나가 농가와 만나고 소통하며 농촌이 잘사는 방법을 현장에서 답을 찾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되는 이상기온에도 땀흘리는 농가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올해 큰 재해나 병해충 없이 모든 농가가 걱정없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보안면, 농번기 영농 현장 소통행정 실시
-
-
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지역 어르신 대상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전개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공단 본부가 소재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단은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에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한 10가지 생활 속 실천수칙’ 안내 홍보물을 비치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가정 180여 세대를 방문하여 개인정보 보호방법 안내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손선풍기를 전달했다. 이날 배포한 안내 홍보물은 개인정보관리사, 정보보안기사 등 관련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공단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노년층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과 SNS 사용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사례와 이에 대한 대응법을 담고 있다. 공단 송인보 연금본부장은 “개인정보를 악용한 사이버범죄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정보 소외 계층 및 정보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지역 어르신 대상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전개
-
-
남문지구대, 부처님 오신날 대비 범죄예방 활동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남문지구대는 부처님 오신날(05월 05일)을 대비해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다수의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승암사, 동고사 등 주요 전통사찰을 직접 방문해 CCTV· 비상젤 정상 작동 여부, 불전함 관리실태, 보안업체 가입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취약부분에 대해서는 개선 하도록 권고하고, 사건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주요 사찰 주변 거점 및 탄력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주지스님 및 사찰 관리인 등을 대상으로 연등촛불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성, 불전함 도난 방지를 위한 범죄예방 및 사고대처 요령 등을 안내했다. 남문지구대장(경감 구경서)은 “이번 연휴에 많은 신도와 인파가 물릴 곳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찰 및 주변 순찰을 강화해 평온한 부처님 오신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남문지구대, 부처님 오신날 대비 범죄예방 활동 실시
-
-
부안 보안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백일홍길 정비 본격 돌입
- 부안군 보안면사무소는 2025년 3월부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백일홍길’ 일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정비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보안면을 대표하는 경관 자원인 백일홍길의 아름다움을 유지·보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에는 총 2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주 5일 일정으로, 백일홍 수목 정비, 잡초 제거, 병해충 방제, 산책로 주변 환경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철기 보안면장은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 자원을 가꾸고 지켜나가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보안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백일홍길 정비 본격 돌입
-
-
부안 보안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추진…저수지·해안가 환경 개선활동
- 부안군 보안면은 이달부터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관내 저수지와 해안가 일대의 환경 개선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지역 내 고용 창출을 위한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보안면 주민 6명이 참여해 쓰레기 수거 활동을 수행 중이다. 대상 지역은 생활 쓰레기, 해양 폐기물 등이 집중되는 저수지 주변과 연안 해안가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참여자들은 매주 지정된 구간을 순회하며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폐어구, 담배꽁초 등 다양한 형태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해양 환경 보전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철기 보안면장은 “이번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은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가꾸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을 돌보는 구조가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의 중요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보안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추진…저수지·해안가 환경 개선활동
-
-
부안 보안면, 면소재지 일원 봄맞이 꽃 식재 활동
- 부안군 보안면은 25일 보안면 적십자회와 함께 면소재지 및 주요 공원에 페츄니아 등 4080본의 봄꽃을 식재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조성하였다. 함께 참여한 회원들은 “지나는 분들이 꽃을 보며 잠시나마 봄의 기운을 느끼길 바란다. 아름다운 보안면을 위하여 직접 참여해보니 뿌듯하며,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돌볼 계획이다”며, 보안면민으로서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보안면 관계자는 “아름다운 보안면을 위하여 도움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협력하며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보안면, 면소재지 일원 봄맞이 꽃 식재 활동
-
-
부안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교육 실시
- 부안군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보안면 회의실에서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교육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1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내역보고와 부안장애인 복지관 강사(김남석)를 모시고,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편견을 가진 시선으로 장애인을 보지 말고 동등한 시선으로 봐야 한다는 것을 주제로 장애인은 단지 몸이 불편하거나 남들과 달라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임한석 민간위원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며 틀린 것과 다른 것은 엄연히 다르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장애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위원들을 위한 교육하는 시간을 자주 갖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교육,학술
-
부안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