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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산경찰서,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현장 방문교육 추진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신고사건 처리 시 초동조치 및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관내지구대 직원 대상으로 현장 방문교육을 20일에 진행했다고 알렸다. 이번 교육은 스토킹과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장에서 재범 위험성 등을 판단하기 위해 활용하는 ‘통합 판단 조사표’ 작성과 임시숙소, 스마트워치 지급 등 피해자 안전조치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25.4.16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통합 판단 조사표’는 스토킹 신고 현장에서 활용하였던 긴급응급조치 판단표와 가정폭력 신고 현장에서 활용하였던 긴급임시조치 판단표를 통합하여 주거 등으로부터 100m 접근금지,전기통신 이용 접근금지 등을 결정하고 재범 위험성을 판단하여 다음 날 모니터링을 진행해 왔다. 또한, 사건처리 유·무와 관계없이 ‘보복 우려가 있는 범죄 피해자, 목격자, 신고자, 참고인에 대하여 임시숙소, 맞춤형 순찰, 스마트워치 지급 등 피해자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완산경찰서 관계자는 관계성 범죄에 대하여 적극적인 피해자 보호 조치 및 현장 대응력을 강화를 위해 현장 방문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5-20
  • 농산어촌·소규모 학교까지 직접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도내 초등학교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총 84개교 1,902명의 학생에게 안전의식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13일 알렸다. 이번 교육은 최근 3년간 초등학교 내 안전사고가 전체 학교급 중 40.1%(전체 18,041건 중 7,235건)에 해당할 정도로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신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이 위기 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도내 전체 초등학교는 415개교이며, 2025학년도 입학생 수는 총 9,823명으로 집계됐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소방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선정 기준에 따라 총 84개교를 직접 방문해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방문교육 대상은 소방관서로부터 15km 이상 떨어진 원거리 학교, 입학생 수가 15명 이하인 학교, 기타 소방서장이 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학교 등이며, 해당 기준에 부합하는 84개교에서 총 1,902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았다. 교육내용은 119신고 요령, 소화기 사용법, 화재 발생 시 피난 대피 방법, 심폐소생술, 교통안전 수칙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부안(395명), 완주(213명), 장수(128명), 무주(123명), 순창(120명) 등 농산어촌 지역에서도 교육이 활발히 이뤄져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방문교육이 실시되지 않은 학교에는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하교 시 교통안전’ 등 세 가지 주제로 자체 제작한 교육영상을 교육청을 통해 배포해 교육이 이뤄지도록 했다. 영상에는 소방캐릭터 일구가 출연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과 친근한 구성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오는 6월 중 교육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향후 교육 품질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소방안전교육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도민이 일상 속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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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단체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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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산경찰서,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현장 방문교육 추진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신고사건 처리 시 초동조치 및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관내지구대 직원 대상으로 현장 방문교육을 20일에 진행했다고 알렸다. 이번 교육은 스토킹과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장에서 재범 위험성 등을 판단하기 위해 활용하는 ‘통합 판단 조사표’ 작성과 임시숙소, 스마트워치 지급 등 피해자 안전조치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25.4.16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통합 판단 조사표’는 스토킹 신고 현장에서 활용하였던 긴급응급조치 판단표와 가정폭력 신고 현장에서 활용하였던 긴급임시조치 판단표를 통합하여 주거 등으로부터 100m 접근금지,전기통신 이용 접근금지 등을 결정하고 재범 위험성을 판단하여 다음 날 모니터링을 진행해 왔다. 또한, 사건처리 유·무와 관계없이 ‘보복 우려가 있는 범죄 피해자, 목격자, 신고자, 참고인에 대하여 임시숙소, 맞춤형 순찰, 스마트워치 지급 등 피해자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완산경찰서 관계자는 관계성 범죄에 대하여 적극적인 피해자 보호 조치 및 현장 대응력을 강화를 위해 현장 방문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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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0
  • 농산어촌·소규모 학교까지 직접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도내 초등학교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총 84개교 1,902명의 학생에게 안전의식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13일 알렸다. 이번 교육은 최근 3년간 초등학교 내 안전사고가 전체 학교급 중 40.1%(전체 18,041건 중 7,235건)에 해당할 정도로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신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이 위기 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도내 전체 초등학교는 415개교이며, 2025학년도 입학생 수는 총 9,823명으로 집계됐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소방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선정 기준에 따라 총 84개교를 직접 방문해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방문교육 대상은 소방관서로부터 15km 이상 떨어진 원거리 학교, 입학생 수가 15명 이하인 학교, 기타 소방서장이 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학교 등이며, 해당 기준에 부합하는 84개교에서 총 1,902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았다. 교육내용은 119신고 요령, 소화기 사용법, 화재 발생 시 피난 대피 방법, 심폐소생술, 교통안전 수칙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부안(395명), 완주(213명), 장수(128명), 무주(123명), 순창(120명) 등 농산어촌 지역에서도 교육이 활발히 이뤄져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방문교육이 실시되지 않은 학교에는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하교 시 교통안전’ 등 세 가지 주제로 자체 제작한 교육영상을 교육청을 통해 배포해 교육이 이뤄지도록 했다. 영상에는 소방캐릭터 일구가 출연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과 친근한 구성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오는 6월 중 교육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향후 교육 품질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소방안전교육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도민이 일상 속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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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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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신고사건 처리 시 초동조치 및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관내지구대 직원 대상으로 현장 방문교육을 20일에 진행했다고 알렸다. 이번 교육은 스토킹과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장에서 재범 위험성 등을 판단하기 위해 활용하는 ‘통합 판단 조사표’ 작성과 임시숙소, 스마트워치 지급 등 피해자 안전조치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25.4.16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통합 판단 조사표’는 스토킹 신고 현장에서 활용하였던 긴급응급조치 판단표와 가정폭력 신고 현장에서 활용하였던 긴급임시조치 판단표를 통합하여 주거 등으로부터 100m 접근금지,전기통신 이용 접근금지 등을 결정하고 재범 위험성을 판단하여 다음 날 모니터링을 진행해 왔다. 또한, 사건처리 유·무와 관계없이 ‘보복 우려가 있는 범죄 피해자, 목격자, 신고자, 참고인에 대하여 임시숙소, 맞춤형 순찰, 스마트워치 지급 등 피해자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완산경찰서 관계자는 관계성 범죄에 대하여 적극적인 피해자 보호 조치 및 현장 대응력을 강화를 위해 현장 방문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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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0
  • 농산어촌·소규모 학교까지 직접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도내 초등학교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총 84개교 1,902명의 학생에게 안전의식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13일 알렸다. 이번 교육은 최근 3년간 초등학교 내 안전사고가 전체 학교급 중 40.1%(전체 18,041건 중 7,235건)에 해당할 정도로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신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이 위기 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도내 전체 초등학교는 415개교이며, 2025학년도 입학생 수는 총 9,823명으로 집계됐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소방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선정 기준에 따라 총 84개교를 직접 방문해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방문교육 대상은 소방관서로부터 15km 이상 떨어진 원거리 학교, 입학생 수가 15명 이하인 학교, 기타 소방서장이 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학교 등이며, 해당 기준에 부합하는 84개교에서 총 1,902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았다. 교육내용은 119신고 요령, 소화기 사용법, 화재 발생 시 피난 대피 방법, 심폐소생술, 교통안전 수칙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부안(395명), 완주(213명), 장수(128명), 무주(123명), 순창(120명) 등 농산어촌 지역에서도 교육이 활발히 이뤄져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방문교육이 실시되지 않은 학교에는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하교 시 교통안전’ 등 세 가지 주제로 자체 제작한 교육영상을 교육청을 통해 배포해 교육이 이뤄지도록 했다. 영상에는 소방캐릭터 일구가 출연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과 친근한 구성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오는 6월 중 교육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향후 교육 품질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소방안전교육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도민이 일상 속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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