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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안성낙화놀이축제, 전북특별자치도 작은마을 축제 최우수 축제 선정
- 무주안성낙화놀이축제(이하 낙화놀이축제)가 2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 작은마을 축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낙화놀이축제는 도비 2천만 원을 포함해 총 5천만 원의 예산 지원(군비 3천만 원 추경 시 확보 예정)을 받게 되었다. 전북특별자치도 작은마을 축제는 지역공동체 역량 강화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의 브랜드가치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모사업으로 낙화놀이축제는 현장과 발표평가에서 모두 호평을 받으며 최우수 축제로서 그 우수성을 재입증했다.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낙화놀이보존회 박일원 회장은 “최우수 축제의 명예를 지킬 수 있었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올해는 무주안성낙화놀이만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년 무주안성낙화놀이 축제는 오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 일원에서 개최 예정으로, 낙화봉 만들기 체험을 비롯한 두문마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무주 안성낙화놀이는 한지에 뽕나무 숯과 마른 쑥, 소금 등을 말아 낙화봉을 만들고 그것을 긴 줄에 달아 행하던 전통 불꽃놀이로, 두문리 전(前) 낙화놀이 보존회장 박찬훈 옹의 옛 기억을 토대로 무주군이 복원했으며 이후 두문리낙화놀이보존회원들에 의해 전통 방식으로 전승 · 보존돼오고 있다. 2016년 10월 14일 전라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으며 현재는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무주 안성낙화놀이는 해마다 안성면 두문마을에서 개최하는 무주안성낙화놀이축제와 무주반딧불축제 등에서 주민들(두문리낙화놀이보존회원)에 의해 재연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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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안성낙화놀이축제, 전북특별자치도 작은마을 축제 최우수 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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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025년 군정 운영 본격화... ‘인구문제’와 ‘기후변화’에 주목, 분야별 현안 살핀다
- 무주군이 행정 전 분야 주요 업무를 공유하며 2025년 군정 운영 방향 정립에 나섰다. 무주군에 따르면 13일부터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진행 중이며 15일까지 6개 읍면 포함 27개 과 127개 팀의 현안이 논의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간부 공무원뿐만 아니라 각 부서 팀장과 팀원들이 참여해 상호 업무를 공유하며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로 삼을 예정으로, 무주군은 이것이 향후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사업 추진성과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태권문화과를 시작으로 관광과 산림, 체육, 행정, 인구활력 등 분야에서 2024년 추진 성과와 개선점을 짚으며 올해 추진계획들을 살핀 첫날 황인홍 무주군수는 “부서별로 추진하는 사업들이 공무원 각자의 역량과 부서 간 협업을 기반으로 실행력을 높여 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모든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서 관광 생활인구 증대를 비롯한 일자리와 복지 등 서민생활안정,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정주인구 확보 등에 주력해 줄 것을 전했다. 무주군은 올해 체류인구 유입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 전개에 주력할 방침으로 생태모험공원 조성을 비롯한 태권브이랜드 조성, 향로산 산림복지단지 조성 등의 관광자원 확충에 우선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주산골영화제와 무주반딧불축제,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등 의 관광 콘텐츠 육성은 주요 계획에 포함된다. 또 태권시티 위상 강화, 에너지 복지 확대, 농업 분야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는 노력, 취약계층을 고려한 사회안전망 확충, 재난·재해 대응력 강화, 청년 정착 지원, 인재 육성, 정주 여건 개선 등의 과제 추진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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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025년 군정 운영 본격화... ‘인구문제’와 ‘기후변화’에 주목, 분야별 현안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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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150만 원 기부
-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에서 지난 12월 31일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무주군에 전달했다. 유송열 위원장은 “연말연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고 싶었다”라며 “주민 여러분 덕분에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축제로, 세계적인 생태환경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무주반딧불축제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일상에서 이웃들이 서로 돕는 상부상조의 미덕을 공유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33개 단체 및 413명의 개인이 성금 및 물품 기탁에 동참(288,737,160원)해 훈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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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15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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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축제, 3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축제로 선정
- 무주반딧불축제가 3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반딧불축제는 축제 콘텐츠와 조직 역량, 지역사회 기여도, 개최 실적 및 향후 계획 등 종합 평가에서 호평받아 대표 축제로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외부 평가기관을 통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프로그램 흥미성 부문에서 도내 최고 평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군 대표 브랜드이자 관광상품인 무주반딧불축제가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성공을 견인하며 국내외에서 모두 인정받았다는데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라며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축제로서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문객 38만여 명 중 90%가 넘는 사람들이 외지에서 찾아 주신 분들”이라며 “그분들이 무주라서 기대하고, 반딧불축제라서 감동할 수 있도록 가치를 키워나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축제로 선정되며 도비 1억 원을 확보하게 된 무주군은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6월 or 9월)의 내실을 다진다는 방침으로 친환경축제로 특화해 야간형 축제, 체류형 축제로 각인시키는 한편 신규 콘텐츠를 개발해 축제의 지속가능성과 만족도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무주반딧불축제는 해마다 살아있는 반딧불이를 소재로 자연의 가치를 공유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제28회 축제는 친환경 실천 인증 프로그램과 폐품 재활용 경진대회, 반디 친환경 콘서트 등을 개최한 것을 비롯해 친환경 에너지(태양광 발전)를 사용하는 등 전국 지역축제 최초 ESG경영(친환경실천)을 선보이며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 여행’을 완성해 주목받았다. 또 일회용품·바가지요금·안전사고 없는 3무(無) 축제를 실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한 생태환경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9일간 38만여 명이 방문해 찬사를 보냈던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는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선정 ‘에코투어리즘축제, 세계축제협회 선정 프로그램 부문 동상, 한국상품학회 선정 대한민국상품대상 친환경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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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축제, 3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축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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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안성낙화놀이축제, 전북특별자치도 작은마을 축제 최우수 축제 선정
- 무주안성낙화놀이축제(이하 낙화놀이축제)가 2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 작은마을 축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낙화놀이축제는 도비 2천만 원을 포함해 총 5천만 원의 예산 지원(군비 3천만 원 추경 시 확보 예정)을 받게 되었다. 전북특별자치도 작은마을 축제는 지역공동체 역량 강화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의 브랜드가치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모사업으로 낙화놀이축제는 현장과 발표평가에서 모두 호평을 받으며 최우수 축제로서 그 우수성을 재입증했다.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낙화놀이보존회 박일원 회장은 “최우수 축제의 명예를 지킬 수 있었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올해는 무주안성낙화놀이만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년 무주안성낙화놀이 축제는 오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 일원에서 개최 예정으로, 낙화봉 만들기 체험을 비롯한 두문마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무주 안성낙화놀이는 한지에 뽕나무 숯과 마른 쑥, 소금 등을 말아 낙화봉을 만들고 그것을 긴 줄에 달아 행하던 전통 불꽃놀이로, 두문리 전(前) 낙화놀이 보존회장 박찬훈 옹의 옛 기억을 토대로 무주군이 복원했으며 이후 두문리낙화놀이보존회원들에 의해 전통 방식으로 전승 · 보존돼오고 있다. 2016년 10월 14일 전라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으며 현재는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무주 안성낙화놀이는 해마다 안성면 두문마을에서 개최하는 무주안성낙화놀이축제와 무주반딧불축제 등에서 주민들(두문리낙화놀이보존회원)에 의해 재연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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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안성낙화놀이축제, 전북특별자치도 작은마을 축제 최우수 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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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025년 군정 운영 본격화... ‘인구문제’와 ‘기후변화’에 주목, 분야별 현안 살핀다
- 무주군이 행정 전 분야 주요 업무를 공유하며 2025년 군정 운영 방향 정립에 나섰다. 무주군에 따르면 13일부터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진행 중이며 15일까지 6개 읍면 포함 27개 과 127개 팀의 현안이 논의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간부 공무원뿐만 아니라 각 부서 팀장과 팀원들이 참여해 상호 업무를 공유하며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로 삼을 예정으로, 무주군은 이것이 향후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사업 추진성과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태권문화과를 시작으로 관광과 산림, 체육, 행정, 인구활력 등 분야에서 2024년 추진 성과와 개선점을 짚으며 올해 추진계획들을 살핀 첫날 황인홍 무주군수는 “부서별로 추진하는 사업들이 공무원 각자의 역량과 부서 간 협업을 기반으로 실행력을 높여 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모든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서 관광 생활인구 증대를 비롯한 일자리와 복지 등 서민생활안정,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정주인구 확보 등에 주력해 줄 것을 전했다. 무주군은 올해 체류인구 유입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 전개에 주력할 방침으로 생태모험공원 조성을 비롯한 태권브이랜드 조성, 향로산 산림복지단지 조성 등의 관광자원 확충에 우선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주산골영화제와 무주반딧불축제,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등 의 관광 콘텐츠 육성은 주요 계획에 포함된다. 또 태권시티 위상 강화, 에너지 복지 확대, 농업 분야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는 노력, 취약계층을 고려한 사회안전망 확충, 재난·재해 대응력 강화, 청년 정착 지원, 인재 육성, 정주 여건 개선 등의 과제 추진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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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025년 군정 운영 본격화... ‘인구문제’와 ‘기후변화’에 주목, 분야별 현안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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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150만 원 기부
-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에서 지난 12월 31일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무주군에 전달했다. 유송열 위원장은 “연말연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고 싶었다”라며 “주민 여러분 덕분에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축제로, 세계적인 생태환경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무주반딧불축제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일상에서 이웃들이 서로 돕는 상부상조의 미덕을 공유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33개 단체 및 413명의 개인이 성금 및 물품 기탁에 동참(288,737,160원)해 훈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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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축제, 3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축제로 선정
- 무주반딧불축제가 3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반딧불축제는 축제 콘텐츠와 조직 역량, 지역사회 기여도, 개최 실적 및 향후 계획 등 종합 평가에서 호평받아 대표 축제로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외부 평가기관을 통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프로그램 흥미성 부문에서 도내 최고 평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군 대표 브랜드이자 관광상품인 무주반딧불축제가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성공을 견인하며 국내외에서 모두 인정받았다는데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라며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축제로서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문객 38만여 명 중 90%가 넘는 사람들이 외지에서 찾아 주신 분들”이라며 “그분들이 무주라서 기대하고, 반딧불축제라서 감동할 수 있도록 가치를 키워나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축제로 선정되며 도비 1억 원을 확보하게 된 무주군은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6월 or 9월)의 내실을 다진다는 방침으로 친환경축제로 특화해 야간형 축제, 체류형 축제로 각인시키는 한편 신규 콘텐츠를 개발해 축제의 지속가능성과 만족도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무주반딧불축제는 해마다 살아있는 반딧불이를 소재로 자연의 가치를 공유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제28회 축제는 친환경 실천 인증 프로그램과 폐품 재활용 경진대회, 반디 친환경 콘서트 등을 개최한 것을 비롯해 친환경 에너지(태양광 발전)를 사용하는 등 전국 지역축제 최초 ESG경영(친환경실천)을 선보이며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 여행’을 완성해 주목받았다. 또 일회용품·바가지요금·안전사고 없는 3무(無) 축제를 실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한 생태환경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9일간 38만여 명이 방문해 찬사를 보냈던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는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선정 ‘에코투어리즘축제, 세계축제협회 선정 프로그램 부문 동상, 한국상품학회 선정 대한민국상품대상 친환경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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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안성낙화놀이축제, 전북특별자치도 작은마을 축제 최우수 축제 선정
- 무주안성낙화놀이축제(이하 낙화놀이축제)가 2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 작은마을 축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낙화놀이축제는 도비 2천만 원을 포함해 총 5천만 원의 예산 지원(군비 3천만 원 추경 시 확보 예정)을 받게 되었다. 전북특별자치도 작은마을 축제는 지역공동체 역량 강화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의 브랜드가치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모사업으로 낙화놀이축제는 현장과 발표평가에서 모두 호평을 받으며 최우수 축제로서 그 우수성을 재입증했다.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낙화놀이보존회 박일원 회장은 “최우수 축제의 명예를 지킬 수 있었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올해는 무주안성낙화놀이만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년 무주안성낙화놀이 축제는 오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 일원에서 개최 예정으로, 낙화봉 만들기 체험을 비롯한 두문마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무주 안성낙화놀이는 한지에 뽕나무 숯과 마른 쑥, 소금 등을 말아 낙화봉을 만들고 그것을 긴 줄에 달아 행하던 전통 불꽃놀이로, 두문리 전(前) 낙화놀이 보존회장 박찬훈 옹의 옛 기억을 토대로 무주군이 복원했으며 이후 두문리낙화놀이보존회원들에 의해 전통 방식으로 전승 · 보존돼오고 있다. 2016년 10월 14일 전라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으며 현재는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무주 안성낙화놀이는 해마다 안성면 두문마을에서 개최하는 무주안성낙화놀이축제와 무주반딧불축제 등에서 주민들(두문리낙화놀이보존회원)에 의해 재연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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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025년 군정 운영 본격화... ‘인구문제’와 ‘기후변화’에 주목, 분야별 현안 살핀다
- 무주군이 행정 전 분야 주요 업무를 공유하며 2025년 군정 운영 방향 정립에 나섰다. 무주군에 따르면 13일부터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진행 중이며 15일까지 6개 읍면 포함 27개 과 127개 팀의 현안이 논의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간부 공무원뿐만 아니라 각 부서 팀장과 팀원들이 참여해 상호 업무를 공유하며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로 삼을 예정으로, 무주군은 이것이 향후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사업 추진성과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태권문화과를 시작으로 관광과 산림, 체육, 행정, 인구활력 등 분야에서 2024년 추진 성과와 개선점을 짚으며 올해 추진계획들을 살핀 첫날 황인홍 무주군수는 “부서별로 추진하는 사업들이 공무원 각자의 역량과 부서 간 협업을 기반으로 실행력을 높여 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모든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서 관광 생활인구 증대를 비롯한 일자리와 복지 등 서민생활안정,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정주인구 확보 등에 주력해 줄 것을 전했다. 무주군은 올해 체류인구 유입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 전개에 주력할 방침으로 생태모험공원 조성을 비롯한 태권브이랜드 조성, 향로산 산림복지단지 조성 등의 관광자원 확충에 우선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주산골영화제와 무주반딧불축제,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등 의 관광 콘텐츠 육성은 주요 계획에 포함된다. 또 태권시티 위상 강화, 에너지 복지 확대, 농업 분야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는 노력, 취약계층을 고려한 사회안전망 확충, 재난·재해 대응력 강화, 청년 정착 지원, 인재 육성, 정주 여건 개선 등의 과제 추진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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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150만 원 기부
-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에서 지난 12월 31일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무주군에 전달했다. 유송열 위원장은 “연말연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고 싶었다”라며 “주민 여러분 덕분에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축제로, 세계적인 생태환경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무주반딧불축제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일상에서 이웃들이 서로 돕는 상부상조의 미덕을 공유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33개 단체 및 413명의 개인이 성금 및 물품 기탁에 동참(288,737,160원)해 훈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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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축제, 3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축제로 선정
- 무주반딧불축제가 3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반딧불축제는 축제 콘텐츠와 조직 역량, 지역사회 기여도, 개최 실적 및 향후 계획 등 종합 평가에서 호평받아 대표 축제로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외부 평가기관을 통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프로그램 흥미성 부문에서 도내 최고 평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군 대표 브랜드이자 관광상품인 무주반딧불축제가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성공을 견인하며 국내외에서 모두 인정받았다는데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라며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축제로서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문객 38만여 명 중 90%가 넘는 사람들이 외지에서 찾아 주신 분들”이라며 “그분들이 무주라서 기대하고, 반딧불축제라서 감동할 수 있도록 가치를 키워나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축제로 선정되며 도비 1억 원을 확보하게 된 무주군은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6월 or 9월)의 내실을 다진다는 방침으로 친환경축제로 특화해 야간형 축제, 체류형 축제로 각인시키는 한편 신규 콘텐츠를 개발해 축제의 지속가능성과 만족도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무주반딧불축제는 해마다 살아있는 반딧불이를 소재로 자연의 가치를 공유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제28회 축제는 친환경 실천 인증 프로그램과 폐품 재활용 경진대회, 반디 친환경 콘서트 등을 개최한 것을 비롯해 친환경 에너지(태양광 발전)를 사용하는 등 전국 지역축제 최초 ESG경영(친환경실천)을 선보이며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 여행’을 완성해 주목받았다. 또 일회용품·바가지요금·안전사고 없는 3무(無) 축제를 실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한 생태환경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9일간 38만여 명이 방문해 찬사를 보냈던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는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선정 ‘에코투어리즘축제, 세계축제협회 선정 프로그램 부문 동상, 한국상품학회 선정 대한민국상품대상 친환경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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