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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 전개
-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선환)는 지난 21일 관내 다문화가정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여수 아르떼뮤지엄과 해상케이블카 체험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생활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다문화 대상자에게 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루어졌다. 다문화 대상자들은 아르떼뮤지엄의 미디어아트를 통해 빛과 소리로 구현된 다양한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부 대상자들은 “이런 전시는 처음 경험해 본다”며 감격을 표현했고, 다른 참가자들도 “아이들과 함께 다시 오고 싶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문화체험은 다문화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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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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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마늘종 똑!똑! 농촌 일손돕기 진행
- 마늘구가 커지는 5월 중순을 맞아 지난 19일 부안군 진서면사무소 직원들(면장 김연태) 은 진서면 석포리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 날 진서면장을 비롯한 진서면 직원 9명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서면 용동마을의 다문화 농가를 찾아가 마늘종 제거 작업에 힘을 더했다. 5월은 마늘의 구비대기(알이 굵어지는 시기)로 수확량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또한 이 시기는 마늘의 줄기인 ‘마늘종’이 올라오는 시기이기도 하다. 마늘종을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땅속 마늘로 가는 영양분이 줄어 마늘 수확량이 평균 15% 정도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수확량을 늘리려면 마늘종이 나오는 즉시 꺾거나, 잘라서 제거하는 것이 좋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적기에 맞춰 작은 도움이나마 농가의 일손부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있었고, 앞으로도 농촌 현장에서 농민들의 고충에 귀를 기울이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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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마늘종 똑!똑! 농촌 일손돕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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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마늘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참여
- 부안군 보안면 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지난 16일(금) 보안면 영전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수작업으로 진행해야하는 작업으로 농가의 노고를 덜어주는 뜻깊은 활동이었다. 농촌일손돕기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많은 노동력을 요구하는 영농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 보안면 이철기 면장은 “농촌에서의 일손 부족 문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하는 문제이며 업무 중에도 기꺼이 일손을 보탠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직원들이 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큰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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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마늘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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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행안면, 찾아가는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행
- 부안군 행안면과 행안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행안면사무소 주차장에서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 뽀송이’를 운영했다. 뽀송이는 부안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복지 서비스로, 각 읍·면을 순회하며 관내 홀몸어르신, 저소득층 가구,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세탁이 어려운 이불 등 빨랫감을 수거해 세탁·건조해 전달해드리는 사업이다. 이날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한 홀몸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이불을 세탁하기 어려웠는데 빨래방 봉사활동을 해 주셔서 고맙고 기분까지 상쾌하다”며 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은진 행안면장은 “거동이 불편해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봉사에 참여해주신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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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행안면, 찾아가는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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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홍보 본격 진행
-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군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한 선거 참여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당초 오는 26일로 예정됐던 주요 간부회의를 19일로 앞당겨 42개 관과소‧읍면장에게 군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할 수 있도록 홍보에 집중해달라고 전했다. 회의 주요 내용은 읍‧면 이장회의 및 각종 회의 시 주민들에게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를 진행하고 군민들이 가정 내에서도 쉽게 선거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 및 본투표 당일 마을방송을 오전과 오후에 걸쳐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또 권익현 부안군수는 사전투표 및 본투표 일정을 알리는 안내판을 들고 군민들에게 투표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군은 부안군청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선거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는 부안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결정”이라며 “부안군 투표율이 전북을 넘어 전국에서 투표율 1위가 될 수 있도록 꼭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이번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본투표는 오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군은 선거일까지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 독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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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홍보 본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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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 신문 구독 지원
- 무주군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종회, 민간위원장 전상호)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의 문해력 향상을 뒷받침하기 위해 ‘어린이 신문 구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아동들이 눈높이 신문 구독을 통해 사회·과학·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나아가 독서 습관과 사고력을 기르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전상호 민간위원장은 “디지털 문화 확산으로 아이들의 문해력 저하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무척 안타깝다”라며 “지속적인 신문 읽기를 통해 문해력과 어휘력을 키우고 이것이 사회 현상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꿈을 키우는 계기도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종회 공공위원장(설천면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아이들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특화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관협력 네트워크로 구축된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2016. 4. 설립)는 현재 16명의 위원들이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 자원 연계를 위해 일하고 있다. 협의체는 올해 ‘어린이 신문 구독 지원 사업’ 외에도 독거가구 건강음료 배달지원, 정리·수납 서비스, 청소년 운동화 지원 등의 특화사업을 펼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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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 신문 구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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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적상면, 거점시설 정비 추진
- 무주군 적상면이 지역 내 공공서비스 거점시설 정비에 나섰다. 정비 대상은 적상면행정복지센터, 단풍골 작은 목욕탕, 적상보건지소, 적상면오색단풍이야기센터 등 4곳으로 해당 면 공무원과 각 시설 직원, 적상면 생활개선회 회원 등 지역 주민들이 지난 16일부터 시설 점검과 개선 작업에 동참하고 있다. 적상면에 따르면 각 공공시설이 보유한 공간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할 방침으로 시설 간 접근성 향상과 이용자 편의를 위해 보행로 정비, 공공시설 주변 작은 쉼터와 화단 등 주민 친화 공간 조성에 힘쓴다. 또한 시설 외벽에는 벽화를 그려 생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강춘 적상면 오색단풍이야기센터 운영위원장은 “주민들을 위한 문화, 여가, 의료, 복지, 민원 서비스 제공 공간으로 활용되는 각 시설 간 경계를 없애고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김영우 무주군 적상면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 주민들이 우선 만족하고 외부에서 찾아와 살고 싶은 적상면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사업 및 프로그램과의 연계협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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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적상면, 거점시설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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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부스 체험 활동비 장학금 기부
- 부안군 진서면 직원 일동은 1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6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 진서면사무소 직원들이 운영한 ‘바다를 품은 제습제’ 부스 체험 활동비를 모아 준비했다. 축제 부스는 진서면 천일염에 색을 입혀 아기자기한 병에 담아 소장할 수 있는 천연 제습제 만들기 체험, 진서면 바다를 상징하는 특산물에 고리를 던져 보물을 획득하는 보물 던지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졌다. 방문객들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서면의 풍부한 해양자원의 가치와 체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부스 체험 활동비를 뜻있는 일에 가치 있게 사용하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 김연태 면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과 격려의 응원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진서면 직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5월 황금연휴에 개인 일정을 뒤로 하고 지역축제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장학금 기부로 지역 청년들을 위하는 공직자로서 타의 모범이 돼주니 거듭 감사할 따름이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달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학부모들의 학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일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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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부스 체험 활동비 장학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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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량 ‘뽀송이’ 운행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임시 하서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이동세탁차량 ‘뽀송이’를 추진했다. 이날 봉사에는 부안군자원봉사센터(정흥기 센터장)와 하서면 고평심 부녀회장을 포함한 11명의 부녀회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동세탁차량 ‘뽀송이’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과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세대, 취약계층 등에게 세탁기가 탑재된 차량을 이용하여, 이불이나 옷 등 세탁을 해주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서비스를 제공받으신 어르신들은 “몸이 불편해 이불 세탁을 하지 못했는데 자원봉사자들이 정기적으로 직접 수거하여 세탁한 뒤 건조까지 해서 집까지 이불을 가져다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현선 하서면장은 “관내의 어려운 취약계층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에 힘쓰신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서면 주민들의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적극행정을 넘어서 체감행정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하서면 고평심 부녀회장은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이동세탁차량 제도를 통하여 하서면민이 기본적인 생활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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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량 ‘뽀송이’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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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농번기 영농 현장 소통행정 실시
- 부안군 보안면(면장 이철기)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가 농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진행하고 있다. 바쁜 영농철이 시작된 5월부터는 매일 오전 오후 보안면 일원 영농 현장을 누비며, 고령 어르신·여성농업인·젊은 청년농업인 등을 만나면서 직접 이야기도 듣고 격려하고 있다. 특히 관내 벼 재배규모가 큰 농가의 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부족한 농촌의 일손이 외국인 근로자들로 대체된 상황을 실감하고 농가들이 일손 걱정없이 농업에 집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하여 농가와 함께 소통하기도 하였다. 바쁜 영농철에 농가에게 불편이 되지 않도록 조심스러워하며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는 보안면장은 “늘 현장으로 나가 농가와 만나고 소통하며 농촌이 잘사는 방법을 현장에서 답을 찾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되는 이상기온에도 땀흘리는 농가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올해 큰 재해나 병해충 없이 모든 농가가 걱정없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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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농번기 영농 현장 소통행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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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행안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추진
- 부안군 행안면은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방문 상담을 요청해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마음안심버스)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배우자나 동료의 갑작스러운 사망 등으로 정신적 충격을 겪는 경우가 발생해 어르신들을 위한 정서지원 및 심리상담 프로그램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어르신들 심신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마음안심버스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는 정신건강척도검사, 스트레스 특정기(HRV)를 통한 스트레스 평가 및 일대일 심리상담, 정신건강 관련 정보를 어르신들께 이해하기 쉽게 안내 해드림으로써 어르신들의 정서 및 심리 안정에 도움을 드린다. 은진 행안면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심신이 평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에 도움을 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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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행안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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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딸기 농가 일손돕기 진행
- 부안군 하서면 직원들은 지난 13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딸기농장을 찾아 딸기 꽃 솎아주기 작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활동에는 하서면 직원들이 참여해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두고 딸기 꽃 솎아주기 작업에 정성을 보탰으며, 바쁜 농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추진했다. 딸기 꽃 솎아주기 작업은 상품성이 높은 열매를 키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지만, 많은 노동력이 요구되어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많다. 특히 올해는 일손 구하기가 예년보다 더 어려워져, 행정기관의 협조가 큰 힘이 되고 있다. 해당 농가는 “바쁜 업무 중에도 시간을 내 도와준 하서면 직원들 덕분에 큰 힘이 되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박현선 하서면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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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딸기 농가 일손돕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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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심리상담 진행
- 부안군 하서면은 오는 14일과 16일 2일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54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안전교육 및 마음안심버스를 통한 심리지원 상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정신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안전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둔다. 또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한 심리지원 상담을 통해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심리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현선 하서면장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심리 상담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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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심리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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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행안면, 첫 모내기 현장 영농행정 개시
- 부안군 행안면이 지난 12일 오후 13시 삼간리에서 노정임(58세) 농가의 논에서 첫 모내기 작업 실시하여 본격적인 영농시작을 전했다. 이날 모내기 품종은 극조생종벼 빠르미로 모내기 이후 80일 정도 생육기간을 거쳐 8월초 첫 수확을 할 예정이다. 행안면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이 시작됨에 따라 영농현장 곳곳을 찾아다니며 농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함께하는 소통행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모내기 현장 등을 돌아보며 영농상황을 점검하고, 농기계안전사고에도 유의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행안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농민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올해 자연재해나 병해충 피해 없이 모든 농가에 풍년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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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행안면, 첫 모내기 현장 영농행정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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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영농철 일손돕기 진행
- 부안군 동진면(면장 김영자)은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홈쇼핑을 통해 판매된 동진 대표 소득작물 동진감자의 포장 작업 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최근 부안군 특산물이 홈쇼핑 방송을 통해 총 4800박스가 완판되면서 송장 부착 및 포장 등 출하 작업이 시급해졌고 이에 따라 동진면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힘을 더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박스마다 송장을 부착하고 물량이 밀리지 않도록 작업을 분담해 실시했다. 특히 단기간에 많은 물량을 처리해야 하는 만큼 인력 부족이 큰 문제였던 상황에서 이번 지원은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 김영자 동진면장은 “전국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동진 수미감자가 큰 인기를 끌면서 출하 작업에 인력이 절실하다는 소식을 듣고 면 직원들과 함께 발 벗고 나섰다”며 “이렇게 바쁜 농촌 현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함께하는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진면은 매년 영농철마다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지역 농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 사회와 협력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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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영농철 일손돕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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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적십자봉사회, 효사랑 나눔 행사 추진
- 부안군 계화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전막내) 35명의 회원들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36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만든 두부를 전달하고 정담을 나누었다. 전막내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존경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두부를 전달해 드려 마음이 뿌듯하다”며 “우리 지역이 더욱 따뜻하고, 함께 살기좋은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화순 계화면장은 “항상 면민을 위해서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봉사하시는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고, 특히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를 실천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계화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매분기 밑반찬 나눔 활동 등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계층 등을 위해 봉사하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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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적십자봉사회, 효사랑 나눔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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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이 이웃사랑 실천
- 부안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정, 공공위원장 김화순)는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44가구에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홀몸어르신과 아동에게 정서적 위로와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자 추진되었으며,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저소득 아동 12가구, 홀몸어르신 32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준비한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함께 과자선물세트, 밑반찬 5종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를 각 가정에 직접 나누었다. 한 어르신은 “자녀들과 떨어져 있어 얼굴 보기가 힘든데 이렇게 이웃들이 챙겨주니 너무 고맙고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며 나눔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정 위원장은 “어르신과 아이들이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화순 계화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계화면은 앞으로도 이웃들이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올해는 10개의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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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이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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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화분 전달
- 부안군 백산면(면장 신형아)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백산면 직원들과 1:1 결연을 맺고 있는 관내 홀몸 어르신 13명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백산면 직원들이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루어졌다. 어르신들은 “정성이 느껴지는 예쁜 카네이션을 받으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형아 백산면장은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카네이션 전달을 통해 작은 기쁨을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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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화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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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카네이션 나눔
- 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날 꽃화분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체 사업으로 마련한 행사다. 카네이션 화분을 어르신 110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어르신 한분은 “가족과 항상 함께 할 수 없어 외로움을 느끼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꽃까지 전해주니 정말 고맙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노시향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자녀들 대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나누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남권 면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위원들게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분들이 마음의 위안을 느끼시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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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카네이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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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선환)는 지난 29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변산다함께돌봄센터, 격포다함께돌봄센터)를 찾아 학용품, 간식 등 손수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전달 사업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기억에 남는 어린이날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준비되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아동들이 이용하는 센터에 불편함이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곳곳을 살폈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지역의 빛나는 미래인 어린이들이 따스한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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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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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백일홍길 정비 본격 돌입
- 부안군 보안면사무소는 2025년 3월부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백일홍길’ 일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정비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보안면을 대표하는 경관 자원인 백일홍길의 아름다움을 유지·보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에는 총 2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주 5일 일정으로, 백일홍 수목 정비, 잡초 제거, 병해충 방제, 산책로 주변 환경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철기 보안면장은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 자원을 가꾸고 지켜나가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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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백일홍길 정비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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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추진…저수지·해안가 환경 개선활동
- 부안군 보안면은 이달부터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관내 저수지와 해안가 일대의 환경 개선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지역 내 고용 창출을 위한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보안면 주민 6명이 참여해 쓰레기 수거 활동을 수행 중이다. 대상 지역은 생활 쓰레기, 해양 폐기물 등이 집중되는 저수지 주변과 연안 해안가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참여자들은 매주 지정된 구간을 순회하며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폐어구, 담배꽁초 등 다양한 형태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해양 환경 보전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철기 보안면장은 “이번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은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가꾸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을 돌보는 구조가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의 중요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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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추진…저수지·해안가 환경 개선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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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여성자원봉사회, 고마제 환경정화활동 실시
- 부안군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회장 정덕례)와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권애란)는 28일 고마제 저수지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고마제 저수지 일원을 걸으며 재활용 폐기물과 일반 쓰레기 약 1.5톤을 수거했다.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 및 여성자원 봉사회는 “고마제 저수지는 우리지역의 대표 관광지이자, 문화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휴식공간”이라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주민과 관광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바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동진을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 기분 좋은 방문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자 동진면장은 “깨끗한 동진면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부안마실축제와 동진면 작은 음악회 등 부안의 다양한 축제를 앞두고, 더욱 청결하고 빛나는 동진면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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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여성자원봉사회, 고마제 환경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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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부녀회, 고마제 탐방로 가로화단 정비 추진
- 부안군 동진면 부녀회는 지난 25일부터 3일간 따뜻한 봄 날씨 속에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자 고마제 탐방로 가로화단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정비 활동에서는 봄철 기온 상승과 함께 빠르게 자란 잡초들을 정리하고, 꽃과 식물을 다듬어 탐방로 주변 환경을 더욱 산뜻하게 가꾸었다. 한윤자 동진면 부녀회장은 “포근한 날씨 덕분에 주민들과 함께 기분 좋게 활동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마제 탐방로가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부녀회가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자 동진면장 역시 “봄철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환경 정비에 나서준 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다시 찾고 싶은 동진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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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부녀회, 고마제 탐방로 가로화단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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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악성 민원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진행
- 부안군 진서면은 지난 23일 진서파출소와 합동으로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의 악성 민원 발생에 따른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처리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이 폭언폭행으로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을 위협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하였으며,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폭언폭행 등에 의한 사고에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등 신속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 진서면은 민원공무원 보호 비상벨을 설치하여 경찰서 및 파출소와 연계해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하고, 대응반, 신고반, 대피반으로 팀을 편성해 역할을 분담하여 비상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도록 하여, 방문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고, 공무원과 면민 모두 서로를 존중하며 배려하는 민원 문화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진서면사무소는 민원담당 공무원들과 민원인들의 안전을 위하여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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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악성 민원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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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 전개
-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선환)는 지난 21일 관내 다문화가정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여수 아르떼뮤지엄과 해상케이블카 체험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생활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다문화 대상자에게 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루어졌다. 다문화 대상자들은 아르떼뮤지엄의 미디어아트를 통해 빛과 소리로 구현된 다양한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부 대상자들은 “이런 전시는 처음 경험해 본다”며 감격을 표현했고, 다른 참가자들도 “아이들과 함께 다시 오고 싶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문화체험은 다문화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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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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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마늘종 똑!똑! 농촌 일손돕기 진행
- 마늘구가 커지는 5월 중순을 맞아 지난 19일 부안군 진서면사무소 직원들(면장 김연태) 은 진서면 석포리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 날 진서면장을 비롯한 진서면 직원 9명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서면 용동마을의 다문화 농가를 찾아가 마늘종 제거 작업에 힘을 더했다. 5월은 마늘의 구비대기(알이 굵어지는 시기)로 수확량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또한 이 시기는 마늘의 줄기인 ‘마늘종’이 올라오는 시기이기도 하다. 마늘종을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땅속 마늘로 가는 영양분이 줄어 마늘 수확량이 평균 15% 정도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수확량을 늘리려면 마늘종이 나오는 즉시 꺾거나, 잘라서 제거하는 것이 좋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적기에 맞춰 작은 도움이나마 농가의 일손부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있었고, 앞으로도 농촌 현장에서 농민들의 고충에 귀를 기울이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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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마늘종 똑!똑! 농촌 일손돕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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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마늘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참여
- 부안군 보안면 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지난 16일(금) 보안면 영전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수작업으로 진행해야하는 작업으로 농가의 노고를 덜어주는 뜻깊은 활동이었다. 농촌일손돕기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많은 노동력을 요구하는 영농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 보안면 이철기 면장은 “농촌에서의 일손 부족 문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하는 문제이며 업무 중에도 기꺼이 일손을 보탠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직원들이 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큰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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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마늘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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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행안면, 찾아가는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행
- 부안군 행안면과 행안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행안면사무소 주차장에서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 뽀송이’를 운영했다. 뽀송이는 부안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복지 서비스로, 각 읍·면을 순회하며 관내 홀몸어르신, 저소득층 가구,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세탁이 어려운 이불 등 빨랫감을 수거해 세탁·건조해 전달해드리는 사업이다. 이날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한 홀몸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이불을 세탁하기 어려웠는데 빨래방 봉사활동을 해 주셔서 고맙고 기분까지 상쾌하다”며 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은진 행안면장은 “거동이 불편해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봉사에 참여해주신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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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행안면, 찾아가는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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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홍보 본격 진행
-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군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한 선거 참여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당초 오는 26일로 예정됐던 주요 간부회의를 19일로 앞당겨 42개 관과소‧읍면장에게 군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할 수 있도록 홍보에 집중해달라고 전했다. 회의 주요 내용은 읍‧면 이장회의 및 각종 회의 시 주민들에게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를 진행하고 군민들이 가정 내에서도 쉽게 선거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 및 본투표 당일 마을방송을 오전과 오후에 걸쳐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또 권익현 부안군수는 사전투표 및 본투표 일정을 알리는 안내판을 들고 군민들에게 투표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군은 부안군청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선거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는 부안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결정”이라며 “부안군 투표율이 전북을 넘어 전국에서 투표율 1위가 될 수 있도록 꼭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이번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본투표는 오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군은 선거일까지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 독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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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홍보 본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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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 신문 구독 지원
- 무주군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종회, 민간위원장 전상호)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의 문해력 향상을 뒷받침하기 위해 ‘어린이 신문 구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아동들이 눈높이 신문 구독을 통해 사회·과학·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나아가 독서 습관과 사고력을 기르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전상호 민간위원장은 “디지털 문화 확산으로 아이들의 문해력 저하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무척 안타깝다”라며 “지속적인 신문 읽기를 통해 문해력과 어휘력을 키우고 이것이 사회 현상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꿈을 키우는 계기도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종회 공공위원장(설천면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아이들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특화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관협력 네트워크로 구축된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2016. 4. 설립)는 현재 16명의 위원들이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 자원 연계를 위해 일하고 있다. 협의체는 올해 ‘어린이 신문 구독 지원 사업’ 외에도 독거가구 건강음료 배달지원, 정리·수납 서비스, 청소년 운동화 지원 등의 특화사업을 펼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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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 신문 구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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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적상면, 거점시설 정비 추진
- 무주군 적상면이 지역 내 공공서비스 거점시설 정비에 나섰다. 정비 대상은 적상면행정복지센터, 단풍골 작은 목욕탕, 적상보건지소, 적상면오색단풍이야기센터 등 4곳으로 해당 면 공무원과 각 시설 직원, 적상면 생활개선회 회원 등 지역 주민들이 지난 16일부터 시설 점검과 개선 작업에 동참하고 있다. 적상면에 따르면 각 공공시설이 보유한 공간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할 방침으로 시설 간 접근성 향상과 이용자 편의를 위해 보행로 정비, 공공시설 주변 작은 쉼터와 화단 등 주민 친화 공간 조성에 힘쓴다. 또한 시설 외벽에는 벽화를 그려 생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강춘 적상면 오색단풍이야기센터 운영위원장은 “주민들을 위한 문화, 여가, 의료, 복지, 민원 서비스 제공 공간으로 활용되는 각 시설 간 경계를 없애고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김영우 무주군 적상면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 주민들이 우선 만족하고 외부에서 찾아와 살고 싶은 적상면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사업 및 프로그램과의 연계협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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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적상면, 거점시설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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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부스 체험 활동비 장학금 기부
- 부안군 진서면 직원 일동은 1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6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 진서면사무소 직원들이 운영한 ‘바다를 품은 제습제’ 부스 체험 활동비를 모아 준비했다. 축제 부스는 진서면 천일염에 색을 입혀 아기자기한 병에 담아 소장할 수 있는 천연 제습제 만들기 체험, 진서면 바다를 상징하는 특산물에 고리를 던져 보물을 획득하는 보물 던지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졌다. 방문객들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서면의 풍부한 해양자원의 가치와 체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부스 체험 활동비를 뜻있는 일에 가치 있게 사용하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 김연태 면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과 격려의 응원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진서면 직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5월 황금연휴에 개인 일정을 뒤로 하고 지역축제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장학금 기부로 지역 청년들을 위하는 공직자로서 타의 모범이 돼주니 거듭 감사할 따름이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달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학부모들의 학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일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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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부스 체험 활동비 장학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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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량 ‘뽀송이’ 운행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임시 하서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이동세탁차량 ‘뽀송이’를 추진했다. 이날 봉사에는 부안군자원봉사센터(정흥기 센터장)와 하서면 고평심 부녀회장을 포함한 11명의 부녀회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동세탁차량 ‘뽀송이’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과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세대, 취약계층 등에게 세탁기가 탑재된 차량을 이용하여, 이불이나 옷 등 세탁을 해주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서비스를 제공받으신 어르신들은 “몸이 불편해 이불 세탁을 하지 못했는데 자원봉사자들이 정기적으로 직접 수거하여 세탁한 뒤 건조까지 해서 집까지 이불을 가져다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현선 하서면장은 “관내의 어려운 취약계층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에 힘쓰신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서면 주민들의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적극행정을 넘어서 체감행정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하서면 고평심 부녀회장은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이동세탁차량 제도를 통하여 하서면민이 기본적인 생활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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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량 ‘뽀송이’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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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농번기 영농 현장 소통행정 실시
- 부안군 보안면(면장 이철기)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가 농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진행하고 있다. 바쁜 영농철이 시작된 5월부터는 매일 오전 오후 보안면 일원 영농 현장을 누비며, 고령 어르신·여성농업인·젊은 청년농업인 등을 만나면서 직접 이야기도 듣고 격려하고 있다. 특히 관내 벼 재배규모가 큰 농가의 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부족한 농촌의 일손이 외국인 근로자들로 대체된 상황을 실감하고 농가들이 일손 걱정없이 농업에 집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하여 농가와 함께 소통하기도 하였다. 바쁜 영농철에 농가에게 불편이 되지 않도록 조심스러워하며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는 보안면장은 “늘 현장으로 나가 농가와 만나고 소통하며 농촌이 잘사는 방법을 현장에서 답을 찾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되는 이상기온에도 땀흘리는 농가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올해 큰 재해나 병해충 없이 모든 농가가 걱정없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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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농번기 영농 현장 소통행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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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행안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추진
- 부안군 행안면은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방문 상담을 요청해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마음안심버스)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배우자나 동료의 갑작스러운 사망 등으로 정신적 충격을 겪는 경우가 발생해 어르신들을 위한 정서지원 및 심리상담 프로그램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어르신들 심신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마음안심버스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는 정신건강척도검사, 스트레스 특정기(HRV)를 통한 스트레스 평가 및 일대일 심리상담, 정신건강 관련 정보를 어르신들께 이해하기 쉽게 안내 해드림으로써 어르신들의 정서 및 심리 안정에 도움을 드린다. 은진 행안면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심신이 평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에 도움을 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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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행안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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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딸기 농가 일손돕기 진행
- 부안군 하서면 직원들은 지난 13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딸기농장을 찾아 딸기 꽃 솎아주기 작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활동에는 하서면 직원들이 참여해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두고 딸기 꽃 솎아주기 작업에 정성을 보탰으며, 바쁜 농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추진했다. 딸기 꽃 솎아주기 작업은 상품성이 높은 열매를 키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지만, 많은 노동력이 요구되어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많다. 특히 올해는 일손 구하기가 예년보다 더 어려워져, 행정기관의 협조가 큰 힘이 되고 있다. 해당 농가는 “바쁜 업무 중에도 시간을 내 도와준 하서면 직원들 덕분에 큰 힘이 되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박현선 하서면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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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딸기 농가 일손돕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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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심리상담 진행
- 부안군 하서면은 오는 14일과 16일 2일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54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안전교육 및 마음안심버스를 통한 심리지원 상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정신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안전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둔다. 또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한 심리지원 상담을 통해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심리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현선 하서면장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심리 상담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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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심리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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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행안면, 첫 모내기 현장 영농행정 개시
- 부안군 행안면이 지난 12일 오후 13시 삼간리에서 노정임(58세) 농가의 논에서 첫 모내기 작업 실시하여 본격적인 영농시작을 전했다. 이날 모내기 품종은 극조생종벼 빠르미로 모내기 이후 80일 정도 생육기간을 거쳐 8월초 첫 수확을 할 예정이다. 행안면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이 시작됨에 따라 영농현장 곳곳을 찾아다니며 농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함께하는 소통행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모내기 현장 등을 돌아보며 영농상황을 점검하고, 농기계안전사고에도 유의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행안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농민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올해 자연재해나 병해충 피해 없이 모든 농가에 풍년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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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행안면, 첫 모내기 현장 영농행정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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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영농철 일손돕기 진행
- 부안군 동진면(면장 김영자)은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홈쇼핑을 통해 판매된 동진 대표 소득작물 동진감자의 포장 작업 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최근 부안군 특산물이 홈쇼핑 방송을 통해 총 4800박스가 완판되면서 송장 부착 및 포장 등 출하 작업이 시급해졌고 이에 따라 동진면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힘을 더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박스마다 송장을 부착하고 물량이 밀리지 않도록 작업을 분담해 실시했다. 특히 단기간에 많은 물량을 처리해야 하는 만큼 인력 부족이 큰 문제였던 상황에서 이번 지원은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 김영자 동진면장은 “전국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동진 수미감자가 큰 인기를 끌면서 출하 작업에 인력이 절실하다는 소식을 듣고 면 직원들과 함께 발 벗고 나섰다”며 “이렇게 바쁜 농촌 현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함께하는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진면은 매년 영농철마다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지역 농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 사회와 협력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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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영농철 일손돕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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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적십자봉사회, 효사랑 나눔 행사 추진
- 부안군 계화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전막내) 35명의 회원들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36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만든 두부를 전달하고 정담을 나누었다. 전막내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존경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두부를 전달해 드려 마음이 뿌듯하다”며 “우리 지역이 더욱 따뜻하고, 함께 살기좋은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화순 계화면장은 “항상 면민을 위해서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봉사하시는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고, 특히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를 실천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계화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매분기 밑반찬 나눔 활동 등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계층 등을 위해 봉사하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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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적십자봉사회, 효사랑 나눔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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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이 이웃사랑 실천
- 부안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정, 공공위원장 김화순)는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44가구에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홀몸어르신과 아동에게 정서적 위로와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자 추진되었으며,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저소득 아동 12가구, 홀몸어르신 32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준비한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함께 과자선물세트, 밑반찬 5종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를 각 가정에 직접 나누었다. 한 어르신은 “자녀들과 떨어져 있어 얼굴 보기가 힘든데 이렇게 이웃들이 챙겨주니 너무 고맙고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며 나눔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정 위원장은 “어르신과 아이들이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화순 계화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계화면은 앞으로도 이웃들이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올해는 10개의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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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이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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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화분 전달
- 부안군 백산면(면장 신형아)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백산면 직원들과 1:1 결연을 맺고 있는 관내 홀몸 어르신 13명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백산면 직원들이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루어졌다. 어르신들은 “정성이 느껴지는 예쁜 카네이션을 받으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형아 백산면장은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카네이션 전달을 통해 작은 기쁨을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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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화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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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카네이션 나눔
- 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날 꽃화분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체 사업으로 마련한 행사다. 카네이션 화분을 어르신 110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어르신 한분은 “가족과 항상 함께 할 수 없어 외로움을 느끼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꽃까지 전해주니 정말 고맙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노시향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자녀들 대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나누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남권 면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위원들게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분들이 마음의 위안을 느끼시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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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카네이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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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선환)는 지난 29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변산다함께돌봄센터, 격포다함께돌봄센터)를 찾아 학용품, 간식 등 손수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전달 사업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기억에 남는 어린이날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준비되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아동들이 이용하는 센터에 불편함이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곳곳을 살폈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지역의 빛나는 미래인 어린이들이 따스한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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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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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백일홍길 정비 본격 돌입
- 부안군 보안면사무소는 2025년 3월부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백일홍길’ 일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정비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보안면을 대표하는 경관 자원인 백일홍길의 아름다움을 유지·보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에는 총 2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주 5일 일정으로, 백일홍 수목 정비, 잡초 제거, 병해충 방제, 산책로 주변 환경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철기 보안면장은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 자원을 가꾸고 지켜나가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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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백일홍길 정비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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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추진…저수지·해안가 환경 개선활동
- 부안군 보안면은 이달부터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관내 저수지와 해안가 일대의 환경 개선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지역 내 고용 창출을 위한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보안면 주민 6명이 참여해 쓰레기 수거 활동을 수행 중이다. 대상 지역은 생활 쓰레기, 해양 폐기물 등이 집중되는 저수지 주변과 연안 해안가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참여자들은 매주 지정된 구간을 순회하며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폐어구, 담배꽁초 등 다양한 형태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해양 환경 보전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철기 보안면장은 “이번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은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가꾸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을 돌보는 구조가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의 중요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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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추진…저수지·해안가 환경 개선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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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여성자원봉사회, 고마제 환경정화활동 실시
- 부안군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회장 정덕례)와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권애란)는 28일 고마제 저수지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고마제 저수지 일원을 걸으며 재활용 폐기물과 일반 쓰레기 약 1.5톤을 수거했다.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 및 여성자원 봉사회는 “고마제 저수지는 우리지역의 대표 관광지이자, 문화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휴식공간”이라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주민과 관광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바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동진을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 기분 좋은 방문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자 동진면장은 “깨끗한 동진면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부안마실축제와 동진면 작은 음악회 등 부안의 다양한 축제를 앞두고, 더욱 청결하고 빛나는 동진면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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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여성자원봉사회, 고마제 환경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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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부녀회, 고마제 탐방로 가로화단 정비 추진
- 부안군 동진면 부녀회는 지난 25일부터 3일간 따뜻한 봄 날씨 속에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자 고마제 탐방로 가로화단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정비 활동에서는 봄철 기온 상승과 함께 빠르게 자란 잡초들을 정리하고, 꽃과 식물을 다듬어 탐방로 주변 환경을 더욱 산뜻하게 가꾸었다. 한윤자 동진면 부녀회장은 “포근한 날씨 덕분에 주민들과 함께 기분 좋게 활동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마제 탐방로가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부녀회가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자 동진면장 역시 “봄철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환경 정비에 나서준 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다시 찾고 싶은 동진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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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부녀회, 고마제 탐방로 가로화단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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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악성 민원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진행
- 부안군 진서면은 지난 23일 진서파출소와 합동으로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의 악성 민원 발생에 따른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처리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이 폭언폭행으로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을 위협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하였으며,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폭언폭행 등에 의한 사고에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등 신속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 진서면은 민원공무원 보호 비상벨을 설치하여 경찰서 및 파출소와 연계해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하고, 대응반, 신고반, 대피반으로 팀을 편성해 역할을 분담하여 비상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도록 하여, 방문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고, 공무원과 면민 모두 서로를 존중하며 배려하는 민원 문화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진서면사무소는 민원담당 공무원들과 민원인들의 안전을 위하여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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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악성 민원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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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 전개
-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선환)는 지난 21일 관내 다문화가정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여수 아르떼뮤지엄과 해상케이블카 체험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생활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다문화 대상자에게 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루어졌다. 다문화 대상자들은 아르떼뮤지엄의 미디어아트를 통해 빛과 소리로 구현된 다양한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부 대상자들은 “이런 전시는 처음 경험해 본다”며 감격을 표현했고, 다른 참가자들도 “아이들과 함께 다시 오고 싶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문화체험은 다문화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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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정 행복플러스 나들이’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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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마늘종 똑!똑! 농촌 일손돕기 진행
- 마늘구가 커지는 5월 중순을 맞아 지난 19일 부안군 진서면사무소 직원들(면장 김연태) 은 진서면 석포리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 날 진서면장을 비롯한 진서면 직원 9명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서면 용동마을의 다문화 농가를 찾아가 마늘종 제거 작업에 힘을 더했다. 5월은 마늘의 구비대기(알이 굵어지는 시기)로 수확량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또한 이 시기는 마늘의 줄기인 ‘마늘종’이 올라오는 시기이기도 하다. 마늘종을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땅속 마늘로 가는 영양분이 줄어 마늘 수확량이 평균 15% 정도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수확량을 늘리려면 마늘종이 나오는 즉시 꺾거나, 잘라서 제거하는 것이 좋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적기에 맞춰 작은 도움이나마 농가의 일손부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있었고, 앞으로도 농촌 현장에서 농민들의 고충에 귀를 기울이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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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마늘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참여
- 부안군 보안면 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지난 16일(금) 보안면 영전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수작업으로 진행해야하는 작업으로 농가의 노고를 덜어주는 뜻깊은 활동이었다. 농촌일손돕기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많은 노동력을 요구하는 영농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 보안면 이철기 면장은 “농촌에서의 일손 부족 문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하는 문제이며 업무 중에도 기꺼이 일손을 보탠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직원들이 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큰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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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마늘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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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행안면, 찾아가는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행
- 부안군 행안면과 행안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행안면사무소 주차장에서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 뽀송이’를 운영했다. 뽀송이는 부안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복지 서비스로, 각 읍·면을 순회하며 관내 홀몸어르신, 저소득층 가구,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세탁이 어려운 이불 등 빨랫감을 수거해 세탁·건조해 전달해드리는 사업이다. 이날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한 홀몸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이불을 세탁하기 어려웠는데 빨래방 봉사활동을 해 주셔서 고맙고 기분까지 상쾌하다”며 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은진 행안면장은 “거동이 불편해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봉사에 참여해주신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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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행안면, 찾아가는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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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홍보 본격 진행
-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군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한 선거 참여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당초 오는 26일로 예정됐던 주요 간부회의를 19일로 앞당겨 42개 관과소‧읍면장에게 군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할 수 있도록 홍보에 집중해달라고 전했다. 회의 주요 내용은 읍‧면 이장회의 및 각종 회의 시 주민들에게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를 진행하고 군민들이 가정 내에서도 쉽게 선거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 및 본투표 당일 마을방송을 오전과 오후에 걸쳐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또 권익현 부안군수는 사전투표 및 본투표 일정을 알리는 안내판을 들고 군민들에게 투표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군은 부안군청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선거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는 부안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결정”이라며 “부안군 투표율이 전북을 넘어 전국에서 투표율 1위가 될 수 있도록 꼭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이번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본투표는 오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군은 선거일까지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 독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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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홍보 본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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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 신문 구독 지원
- 무주군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종회, 민간위원장 전상호)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의 문해력 향상을 뒷받침하기 위해 ‘어린이 신문 구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아동들이 눈높이 신문 구독을 통해 사회·과학·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나아가 독서 습관과 사고력을 기르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전상호 민간위원장은 “디지털 문화 확산으로 아이들의 문해력 저하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무척 안타깝다”라며 “지속적인 신문 읽기를 통해 문해력과 어휘력을 키우고 이것이 사회 현상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꿈을 키우는 계기도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종회 공공위원장(설천면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아이들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특화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관협력 네트워크로 구축된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2016. 4. 설립)는 현재 16명의 위원들이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 자원 연계를 위해 일하고 있다. 협의체는 올해 ‘어린이 신문 구독 지원 사업’ 외에도 독거가구 건강음료 배달지원, 정리·수납 서비스, 청소년 운동화 지원 등의 특화사업을 펼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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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 신문 구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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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적상면, 거점시설 정비 추진
- 무주군 적상면이 지역 내 공공서비스 거점시설 정비에 나섰다. 정비 대상은 적상면행정복지센터, 단풍골 작은 목욕탕, 적상보건지소, 적상면오색단풍이야기센터 등 4곳으로 해당 면 공무원과 각 시설 직원, 적상면 생활개선회 회원 등 지역 주민들이 지난 16일부터 시설 점검과 개선 작업에 동참하고 있다. 적상면에 따르면 각 공공시설이 보유한 공간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할 방침으로 시설 간 접근성 향상과 이용자 편의를 위해 보행로 정비, 공공시설 주변 작은 쉼터와 화단 등 주민 친화 공간 조성에 힘쓴다. 또한 시설 외벽에는 벽화를 그려 생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강춘 적상면 오색단풍이야기센터 운영위원장은 “주민들을 위한 문화, 여가, 의료, 복지, 민원 서비스 제공 공간으로 활용되는 각 시설 간 경계를 없애고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김영우 무주군 적상면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 주민들이 우선 만족하고 외부에서 찾아와 살고 싶은 적상면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사업 및 프로그램과의 연계협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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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적상면, 거점시설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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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부스 체험 활동비 장학금 기부
- 부안군 진서면 직원 일동은 1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6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 진서면사무소 직원들이 운영한 ‘바다를 품은 제습제’ 부스 체험 활동비를 모아 준비했다. 축제 부스는 진서면 천일염에 색을 입혀 아기자기한 병에 담아 소장할 수 있는 천연 제습제 만들기 체험, 진서면 바다를 상징하는 특산물에 고리를 던져 보물을 획득하는 보물 던지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졌다. 방문객들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서면의 풍부한 해양자원의 가치와 체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부스 체험 활동비를 뜻있는 일에 가치 있게 사용하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 김연태 면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과 격려의 응원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진서면 직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5월 황금연휴에 개인 일정을 뒤로 하고 지역축제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장학금 기부로 지역 청년들을 위하는 공직자로서 타의 모범이 돼주니 거듭 감사할 따름이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달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학부모들의 학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일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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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부스 체험 활동비 장학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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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량 ‘뽀송이’ 운행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임시 하서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이동세탁차량 ‘뽀송이’를 추진했다. 이날 봉사에는 부안군자원봉사센터(정흥기 센터장)와 하서면 고평심 부녀회장을 포함한 11명의 부녀회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동세탁차량 ‘뽀송이’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과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세대, 취약계층 등에게 세탁기가 탑재된 차량을 이용하여, 이불이나 옷 등 세탁을 해주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서비스를 제공받으신 어르신들은 “몸이 불편해 이불 세탁을 하지 못했는데 자원봉사자들이 정기적으로 직접 수거하여 세탁한 뒤 건조까지 해서 집까지 이불을 가져다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현선 하서면장은 “관내의 어려운 취약계층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에 힘쓰신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서면 주민들의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적극행정을 넘어서 체감행정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하서면 고평심 부녀회장은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이동세탁차량 제도를 통하여 하서면민이 기본적인 생활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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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량 ‘뽀송이’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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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농번기 영농 현장 소통행정 실시
- 부안군 보안면(면장 이철기)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가 농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진행하고 있다. 바쁜 영농철이 시작된 5월부터는 매일 오전 오후 보안면 일원 영농 현장을 누비며, 고령 어르신·여성농업인·젊은 청년농업인 등을 만나면서 직접 이야기도 듣고 격려하고 있다. 특히 관내 벼 재배규모가 큰 농가의 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부족한 농촌의 일손이 외국인 근로자들로 대체된 상황을 실감하고 농가들이 일손 걱정없이 농업에 집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하여 농가와 함께 소통하기도 하였다. 바쁜 영농철에 농가에게 불편이 되지 않도록 조심스러워하며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는 보안면장은 “늘 현장으로 나가 농가와 만나고 소통하며 농촌이 잘사는 방법을 현장에서 답을 찾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되는 이상기온에도 땀흘리는 농가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올해 큰 재해나 병해충 없이 모든 농가가 걱정없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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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농번기 영농 현장 소통행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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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행안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추진
- 부안군 행안면은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방문 상담을 요청해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마음안심버스)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배우자나 동료의 갑작스러운 사망 등으로 정신적 충격을 겪는 경우가 발생해 어르신들을 위한 정서지원 및 심리상담 프로그램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어르신들 심신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마음안심버스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는 정신건강척도검사, 스트레스 특정기(HRV)를 통한 스트레스 평가 및 일대일 심리상담, 정신건강 관련 정보를 어르신들께 이해하기 쉽게 안내 해드림으로써 어르신들의 정서 및 심리 안정에 도움을 드린다. 은진 행안면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심신이 평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에 도움을 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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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행안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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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딸기 농가 일손돕기 진행
- 부안군 하서면 직원들은 지난 13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딸기농장을 찾아 딸기 꽃 솎아주기 작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활동에는 하서면 직원들이 참여해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두고 딸기 꽃 솎아주기 작업에 정성을 보탰으며, 바쁜 농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추진했다. 딸기 꽃 솎아주기 작업은 상품성이 높은 열매를 키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지만, 많은 노동력이 요구되어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많다. 특히 올해는 일손 구하기가 예년보다 더 어려워져, 행정기관의 협조가 큰 힘이 되고 있다. 해당 농가는 “바쁜 업무 중에도 시간을 내 도와준 하서면 직원들 덕분에 큰 힘이 되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박현선 하서면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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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딸기 농가 일손돕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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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심리상담 진행
- 부안군 하서면은 오는 14일과 16일 2일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54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안전교육 및 마음안심버스를 통한 심리지원 상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정신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안전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둔다. 또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한 심리지원 상담을 통해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심리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현선 하서면장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심리 상담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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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심리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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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행안면, 첫 모내기 현장 영농행정 개시
- 부안군 행안면이 지난 12일 오후 13시 삼간리에서 노정임(58세) 농가의 논에서 첫 모내기 작업 실시하여 본격적인 영농시작을 전했다. 이날 모내기 품종은 극조생종벼 빠르미로 모내기 이후 80일 정도 생육기간을 거쳐 8월초 첫 수확을 할 예정이다. 행안면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이 시작됨에 따라 영농현장 곳곳을 찾아다니며 농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함께하는 소통행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모내기 현장 등을 돌아보며 영농상황을 점검하고, 농기계안전사고에도 유의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행안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농민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올해 자연재해나 병해충 피해 없이 모든 농가에 풍년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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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행안면, 첫 모내기 현장 영농행정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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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영농철 일손돕기 진행
- 부안군 동진면(면장 김영자)은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홈쇼핑을 통해 판매된 동진 대표 소득작물 동진감자의 포장 작업 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최근 부안군 특산물이 홈쇼핑 방송을 통해 총 4800박스가 완판되면서 송장 부착 및 포장 등 출하 작업이 시급해졌고 이에 따라 동진면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힘을 더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박스마다 송장을 부착하고 물량이 밀리지 않도록 작업을 분담해 실시했다. 특히 단기간에 많은 물량을 처리해야 하는 만큼 인력 부족이 큰 문제였던 상황에서 이번 지원은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 김영자 동진면장은 “전국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동진 수미감자가 큰 인기를 끌면서 출하 작업에 인력이 절실하다는 소식을 듣고 면 직원들과 함께 발 벗고 나섰다”며 “이렇게 바쁜 농촌 현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함께하는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진면은 매년 영농철마다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지역 농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 사회와 협력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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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영농철 일손돕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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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적십자봉사회, 효사랑 나눔 행사 추진
- 부안군 계화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전막내) 35명의 회원들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36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만든 두부를 전달하고 정담을 나누었다. 전막내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존경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두부를 전달해 드려 마음이 뿌듯하다”며 “우리 지역이 더욱 따뜻하고, 함께 살기좋은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화순 계화면장은 “항상 면민을 위해서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봉사하시는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고, 특히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를 실천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계화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매분기 밑반찬 나눔 활동 등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계층 등을 위해 봉사하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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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적십자봉사회, 효사랑 나눔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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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이 이웃사랑 실천
- 부안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정, 공공위원장 김화순)는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44가구에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홀몸어르신과 아동에게 정서적 위로와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자 추진되었으며,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저소득 아동 12가구, 홀몸어르신 32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준비한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함께 과자선물세트, 밑반찬 5종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를 각 가정에 직접 나누었다. 한 어르신은 “자녀들과 떨어져 있어 얼굴 보기가 힘든데 이렇게 이웃들이 챙겨주니 너무 고맙고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며 나눔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정 위원장은 “어르신과 아이들이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화순 계화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계화면은 앞으로도 이웃들이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올해는 10개의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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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이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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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화분 전달
- 부안군 백산면(면장 신형아)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백산면 직원들과 1:1 결연을 맺고 있는 관내 홀몸 어르신 13명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백산면 직원들이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루어졌다. 어르신들은 “정성이 느껴지는 예쁜 카네이션을 받으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형아 백산면장은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카네이션 전달을 통해 작은 기쁨을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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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화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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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카네이션 나눔
- 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날 꽃화분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체 사업으로 마련한 행사다. 카네이션 화분을 어르신 110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어르신 한분은 “가족과 항상 함께 할 수 없어 외로움을 느끼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꽃까지 전해주니 정말 고맙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노시향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자녀들 대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나누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남권 면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위원들게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분들이 마음의 위안을 느끼시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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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카네이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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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선환)는 지난 29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변산다함께돌봄센터, 격포다함께돌봄센터)를 찾아 학용품, 간식 등 손수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전달 사업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기억에 남는 어린이날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준비되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아동들이 이용하는 센터에 불편함이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곳곳을 살폈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지역의 빛나는 미래인 어린이들이 따스한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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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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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백일홍길 정비 본격 돌입
- 부안군 보안면사무소는 2025년 3월부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백일홍길’ 일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정비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보안면을 대표하는 경관 자원인 백일홍길의 아름다움을 유지·보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에는 총 2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주 5일 일정으로, 백일홍 수목 정비, 잡초 제거, 병해충 방제, 산책로 주변 환경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철기 보안면장은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 자원을 가꾸고 지켜나가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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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백일홍길 정비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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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추진…저수지·해안가 환경 개선활동
- 부안군 보안면은 이달부터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관내 저수지와 해안가 일대의 환경 개선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지역 내 고용 창출을 위한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보안면 주민 6명이 참여해 쓰레기 수거 활동을 수행 중이다. 대상 지역은 생활 쓰레기, 해양 폐기물 등이 집중되는 저수지 주변과 연안 해안가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참여자들은 매주 지정된 구간을 순회하며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폐어구, 담배꽁초 등 다양한 형태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해양 환경 보전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철기 보안면장은 “이번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은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가꾸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을 돌보는 구조가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의 중요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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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추진…저수지·해안가 환경 개선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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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여성자원봉사회, 고마제 환경정화활동 실시
- 부안군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회장 정덕례)와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권애란)는 28일 고마제 저수지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고마제 저수지 일원을 걸으며 재활용 폐기물과 일반 쓰레기 약 1.5톤을 수거했다.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 및 여성자원 봉사회는 “고마제 저수지는 우리지역의 대표 관광지이자, 문화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휴식공간”이라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주민과 관광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바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동진을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 기분 좋은 방문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자 동진면장은 “깨끗한 동진면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부안마실축제와 동진면 작은 음악회 등 부안의 다양한 축제를 앞두고, 더욱 청결하고 빛나는 동진면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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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여성자원봉사회, 고마제 환경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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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부녀회, 고마제 탐방로 가로화단 정비 추진
- 부안군 동진면 부녀회는 지난 25일부터 3일간 따뜻한 봄 날씨 속에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자 고마제 탐방로 가로화단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정비 활동에서는 봄철 기온 상승과 함께 빠르게 자란 잡초들을 정리하고, 꽃과 식물을 다듬어 탐방로 주변 환경을 더욱 산뜻하게 가꾸었다. 한윤자 동진면 부녀회장은 “포근한 날씨 덕분에 주민들과 함께 기분 좋게 활동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마제 탐방로가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부녀회가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자 동진면장 역시 “봄철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환경 정비에 나서준 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다시 찾고 싶은 동진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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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부녀회, 고마제 탐방로 가로화단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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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악성 민원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진행
- 부안군 진서면은 지난 23일 진서파출소와 합동으로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의 악성 민원 발생에 따른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처리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이 폭언폭행으로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을 위협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하였으며,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폭언폭행 등에 의한 사고에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등 신속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 진서면은 민원공무원 보호 비상벨을 설치하여 경찰서 및 파출소와 연계해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하고, 대응반, 신고반, 대피반으로 팀을 편성해 역할을 분담하여 비상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도록 하여, 방문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고, 공무원과 면민 모두 서로를 존중하며 배려하는 민원 문화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진서면사무소는 민원담당 공무원들과 민원인들의 안전을 위하여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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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악성 민원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