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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무과, 영농철 맞이 일손돕기 실시
- 부안군 재무과 직원들은 지난 13일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와 함께 바쁜 행정업무를 잠시 내려놓고 지역 농가의 든든한 일손이 됐다. 최근 본격적인 영농철로 바쁘지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안읍 소재 복숭아 농가를 찾아 열매 솎기 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재무과 직원 10여명은 초여름 따사로운 햇볕 아래에서도 밝은 표정으로 부안읍 신흥리 (4,000㎡)를 찾아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복숭아 열매 솎기 작업은 단순해 보이지만, 수확 품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작업으로 제때 인력이 투입되지 않으면 상품성에 큰 타격을 입게 되어 일손이 매우 중요하다. 농가에서는 “수확시기에 맞춰 단기간 집중적인 노동력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일손을 구하기가 매우 힘들었는데 직원들이 나서 부족한 일손을 보태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허미순 재무과장은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느끼고, 작게나마 농가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했다”며 “농민들이 조금이라도 한숨 돌릴 수 있다면 그 자체로 큰 보람이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를 이어가며,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매년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농가를 찾아가는 부서별 농촌일손돕기를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일손 부족 해소는 물론 지역과의 동행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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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무과, 영농철 맞이 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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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자율방범대와 함께 가정의달 안전한 일상 위한 합동순찰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학파출소에서는 가정의달을 맞아 우리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따뜻한 동행이 밤하늘 아래 펼쳐졌다. 바로 서학파출소와 자율방범대가 함께한 합동 순찰 활동이다. 서학파출소와 자율방범대는 야간에 어린이보호구역, 주택가, 산책로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순찰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챙겼다. 이날 순찰에는 경찰과 방범대원들이 어린이와 여성 대상 범죄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였다. 전주교육대학교 인근 원룸과 골목길은 물론, 어두운 곳의 가로등 작동 여부까지 확인하며 주민의 불편 사항도 함께 점검했다. 서학파출소는 “가정의달을 맞아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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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자율방범대와 함께 가정의달 안전한 일상 위한 합동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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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샤브더맛집, 근로장애인들과 행복나눔활동
- 무주군 샤브더맛집이 장애인직업자활시설인 반디누리작업장과 함께 지역 내 근로 장애인(20명)들을 위한 행복 나눔 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주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매월 생일을 맞은 근로자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29일 식사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샤브더맛집 이경욱, 이윤희 대표는 “반디누리작업장과는 2022년부터 인연을 맺고 근로장애인들과 행복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2022년부터 매월 생일을 챙기며 마음을 함께 하는 있다는 게 너무 기쁘고 보람있다”라고 전했다. 샤브더맛집은 무주군 무주읍에 위치한 샤브샤브 전문 식당으로 전문기관의 현장평가와 비밀평가원의 암행 평가를 통해 ‘(2021? 2022?)년 무주더맛집’으로 선정된 곳이다. 한편, 반디누리작업장은 지역 내 장애인들의 직업훈련 및 일자리가 되고 있는 곳으로 장애인들이 일정 기간 직업훈련을 받은 후 두부와 콩나물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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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샤브더맛집, 근로장애인들과 행복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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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1인 편의점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주민 행복동행 순찰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소재 자율방범대와 여성 1인이 근무하는 편의점을 대상으로 야간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화산지구대는 지난 24일 오후 8시부터 중화산동에서 자율방범대와 지역사회 중심의 공동체 치안활동 강화 및 주민 체감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편의점 33개 중 심야 시간 여성 1인이 근무하는 9개소를 대상 범죄예방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화산지구대 경찰관들은 편의점 업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한 범죄사례 및 긴급상황 발생 시 신고· 대처 요령을 안내하고 비상벨 작동, 내·외부 CCTV 등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통해 범죄 취약요소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 하였다. 화산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 지속적인 합동순찰을 통해 범죄 취약요소에 대한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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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일자리센터, 일자리 서포터즈 위촉식 실시
- 부안군일자리센터에서는 지난 24일 지역 내 고용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활동단 ‘일자리 서포터즈’ 10명에 대하여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에 선정된 ‘일자리 서포터즈’는 일자리 현안에 관심이 많고, 온·오프라인으로 활발하게 홍보 활동이 가능한 참여자들로 선정했으며 관내 7명 관외 3명으로 구성했다. 일자리 서포터즈 활동단은 부안군일자리센터와 함께 농어촌일자리 지원사업, 구인·구직정보 제공, 구직자 면접비 지원, 동행면접 등의 홍보업무를 수행하고 일자리 관련 정보를 온라인(블로그, SNS 등)과 오프라인(현장 방문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최연곤 센터장은 “올해 새롭게 구성된 서포터즈를 중심으로 부안군 일자리 관련 정보 제공과 농어촌 일자리 지원사업 홍보를 적극 수행함으로써 부안군의 고용 서비스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구인·구직자의 눈높이에 맞는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고용 환경 조성으로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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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무과, 영농철 맞이 일손돕기 실시
- 부안군 재무과 직원들은 지난 13일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와 함께 바쁜 행정업무를 잠시 내려놓고 지역 농가의 든든한 일손이 됐다. 최근 본격적인 영농철로 바쁘지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안읍 소재 복숭아 농가를 찾아 열매 솎기 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재무과 직원 10여명은 초여름 따사로운 햇볕 아래에서도 밝은 표정으로 부안읍 신흥리 (4,000㎡)를 찾아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복숭아 열매 솎기 작업은 단순해 보이지만, 수확 품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작업으로 제때 인력이 투입되지 않으면 상품성에 큰 타격을 입게 되어 일손이 매우 중요하다. 농가에서는 “수확시기에 맞춰 단기간 집중적인 노동력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일손을 구하기가 매우 힘들었는데 직원들이 나서 부족한 일손을 보태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허미순 재무과장은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느끼고, 작게나마 농가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했다”며 “농민들이 조금이라도 한숨 돌릴 수 있다면 그 자체로 큰 보람이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를 이어가며,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매년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농가를 찾아가는 부서별 농촌일손돕기를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일손 부족 해소는 물론 지역과의 동행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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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자율방범대와 함께 가정의달 안전한 일상 위한 합동순찰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학파출소에서는 가정의달을 맞아 우리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따뜻한 동행이 밤하늘 아래 펼쳐졌다. 바로 서학파출소와 자율방범대가 함께한 합동 순찰 활동이다. 서학파출소와 자율방범대는 야간에 어린이보호구역, 주택가, 산책로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순찰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챙겼다. 이날 순찰에는 경찰과 방범대원들이 어린이와 여성 대상 범죄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였다. 전주교육대학교 인근 원룸과 골목길은 물론, 어두운 곳의 가로등 작동 여부까지 확인하며 주민의 불편 사항도 함께 점검했다. 서학파출소는 “가정의달을 맞아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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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샤브더맛집, 근로장애인들과 행복나눔활동
- 무주군 샤브더맛집이 장애인직업자활시설인 반디누리작업장과 함께 지역 내 근로 장애인(20명)들을 위한 행복 나눔 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주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매월 생일을 맞은 근로자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29일 식사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샤브더맛집 이경욱, 이윤희 대표는 “반디누리작업장과는 2022년부터 인연을 맺고 근로장애인들과 행복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2022년부터 매월 생일을 챙기며 마음을 함께 하는 있다는 게 너무 기쁘고 보람있다”라고 전했다. 샤브더맛집은 무주군 무주읍에 위치한 샤브샤브 전문 식당으로 전문기관의 현장평가와 비밀평가원의 암행 평가를 통해 ‘(2021? 2022?)년 무주더맛집’으로 선정된 곳이다. 한편, 반디누리작업장은 지역 내 장애인들의 직업훈련 및 일자리가 되고 있는 곳으로 장애인들이 일정 기간 직업훈련을 받은 후 두부와 콩나물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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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1인 편의점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주민 행복동행 순찰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소재 자율방범대와 여성 1인이 근무하는 편의점을 대상으로 야간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화산지구대는 지난 24일 오후 8시부터 중화산동에서 자율방범대와 지역사회 중심의 공동체 치안활동 강화 및 주민 체감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편의점 33개 중 심야 시간 여성 1인이 근무하는 9개소를 대상 범죄예방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화산지구대 경찰관들은 편의점 업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한 범죄사례 및 긴급상황 발생 시 신고· 대처 요령을 안내하고 비상벨 작동, 내·외부 CCTV 등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통해 범죄 취약요소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 하였다. 화산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 지속적인 합동순찰을 통해 범죄 취약요소에 대한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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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일자리센터, 일자리 서포터즈 위촉식 실시
- 부안군일자리센터에서는 지난 24일 지역 내 고용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활동단 ‘일자리 서포터즈’ 10명에 대하여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에 선정된 ‘일자리 서포터즈’는 일자리 현안에 관심이 많고, 온·오프라인으로 활발하게 홍보 활동이 가능한 참여자들로 선정했으며 관내 7명 관외 3명으로 구성했다. 일자리 서포터즈 활동단은 부안군일자리센터와 함께 농어촌일자리 지원사업, 구인·구직정보 제공, 구직자 면접비 지원, 동행면접 등의 홍보업무를 수행하고 일자리 관련 정보를 온라인(블로그, SNS 등)과 오프라인(현장 방문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최연곤 센터장은 “올해 새롭게 구성된 서포터즈를 중심으로 부안군 일자리 관련 정보 제공과 농어촌 일자리 지원사업 홍보를 적극 수행함으로써 부안군의 고용 서비스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구인·구직자의 눈높이에 맞는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고용 환경 조성으로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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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재무과 직원들은 지난 13일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와 함께 바쁜 행정업무를 잠시 내려놓고 지역 농가의 든든한 일손이 됐다. 최근 본격적인 영농철로 바쁘지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안읍 소재 복숭아 농가를 찾아 열매 솎기 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재무과 직원 10여명은 초여름 따사로운 햇볕 아래에서도 밝은 표정으로 부안읍 신흥리 (4,000㎡)를 찾아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복숭아 열매 솎기 작업은 단순해 보이지만, 수확 품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작업으로 제때 인력이 투입되지 않으면 상품성에 큰 타격을 입게 되어 일손이 매우 중요하다. 농가에서는 “수확시기에 맞춰 단기간 집중적인 노동력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일손을 구하기가 매우 힘들었는데 직원들이 나서 부족한 일손을 보태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허미순 재무과장은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느끼고, 작게나마 농가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했다”며 “농민들이 조금이라도 한숨 돌릴 수 있다면 그 자체로 큰 보람이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를 이어가며,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매년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농가를 찾아가는 부서별 농촌일손돕기를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일손 부족 해소는 물론 지역과의 동행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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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자율방범대와 함께 가정의달 안전한 일상 위한 합동순찰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학파출소에서는 가정의달을 맞아 우리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따뜻한 동행이 밤하늘 아래 펼쳐졌다. 바로 서학파출소와 자율방범대가 함께한 합동 순찰 활동이다. 서학파출소와 자율방범대는 야간에 어린이보호구역, 주택가, 산책로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순찰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챙겼다. 이날 순찰에는 경찰과 방범대원들이 어린이와 여성 대상 범죄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였다. 전주교육대학교 인근 원룸과 골목길은 물론, 어두운 곳의 가로등 작동 여부까지 확인하며 주민의 불편 사항도 함께 점검했다. 서학파출소는 “가정의달을 맞아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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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샤브더맛집, 근로장애인들과 행복나눔활동
- 무주군 샤브더맛집이 장애인직업자활시설인 반디누리작업장과 함께 지역 내 근로 장애인(20명)들을 위한 행복 나눔 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주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매월 생일을 맞은 근로자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29일 식사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샤브더맛집 이경욱, 이윤희 대표는 “반디누리작업장과는 2022년부터 인연을 맺고 근로장애인들과 행복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2022년부터 매월 생일을 챙기며 마음을 함께 하는 있다는 게 너무 기쁘고 보람있다”라고 전했다. 샤브더맛집은 무주군 무주읍에 위치한 샤브샤브 전문 식당으로 전문기관의 현장평가와 비밀평가원의 암행 평가를 통해 ‘(2021? 2022?)년 무주더맛집’으로 선정된 곳이다. 한편, 반디누리작업장은 지역 내 장애인들의 직업훈련 및 일자리가 되고 있는 곳으로 장애인들이 일정 기간 직업훈련을 받은 후 두부와 콩나물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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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1인 편의점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주민 행복동행 순찰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소재 자율방범대와 여성 1인이 근무하는 편의점을 대상으로 야간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화산지구대는 지난 24일 오후 8시부터 중화산동에서 자율방범대와 지역사회 중심의 공동체 치안활동 강화 및 주민 체감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편의점 33개 중 심야 시간 여성 1인이 근무하는 9개소를 대상 범죄예방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화산지구대 경찰관들은 편의점 업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한 범죄사례 및 긴급상황 발생 시 신고· 대처 요령을 안내하고 비상벨 작동, 내·외부 CCTV 등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통해 범죄 취약요소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 하였다. 화산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 지속적인 합동순찰을 통해 범죄 취약요소에 대한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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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일자리센터, 일자리 서포터즈 위촉식 실시
- 부안군일자리센터에서는 지난 24일 지역 내 고용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활동단 ‘일자리 서포터즈’ 10명에 대하여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에 선정된 ‘일자리 서포터즈’는 일자리 현안에 관심이 많고, 온·오프라인으로 활발하게 홍보 활동이 가능한 참여자들로 선정했으며 관내 7명 관외 3명으로 구성했다. 일자리 서포터즈 활동단은 부안군일자리센터와 함께 농어촌일자리 지원사업, 구인·구직정보 제공, 구직자 면접비 지원, 동행면접 등의 홍보업무를 수행하고 일자리 관련 정보를 온라인(블로그, SNS 등)과 오프라인(현장 방문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최연곤 센터장은 “올해 새롭게 구성된 서포터즈를 중심으로 부안군 일자리 관련 정보 제공과 농어촌 일자리 지원사업 홍보를 적극 수행함으로써 부안군의 고용 서비스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구인·구직자의 눈높이에 맞는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고용 환경 조성으로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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