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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여자고등학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전달
- 부안군은 지난 14일 부안여자고등학교(교장 김성근)가 부안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알렸다. 이번 성금은 부안여자고등학교에서 개최한 낭주학회 바자회 진행 수익금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했으며 기탁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김성근 부안여자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해 황현지․김미연 학생부회장, 학부모회 대표가 참석해 성금을 전달했다. 김성근 교장은 “학생들의 사랑을 담은 작은 정성이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군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부안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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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여자고등학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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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시와 음악 사이’ 선보여
- 부안군은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전북자치도, 전북자치도 문화관광재단 후원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군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26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시와 음악 사이’ 공연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부안은 문학의 고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현대에 들어와서도 부안 출신 문학가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원시의 대가이자 한국 근현대 문학사의 중심에서 큰 족적을 남긴 신석정, 유형원, 이매창 시인의 작품을 소개하고 전달한다. 부안의 대표 시인 이매창, 유형원, 신석정 문화예술 공연과 접목해 부안의 역사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부안의 역사적, 인문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통해 부안 문학 역사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또 이번 공연은 부안 출신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시낭송 김진순‧이은영, 부안여성합창단 등 부안군민이 직접 참여해 부안의 건강한 미래를 전달하고 그 외 출연진으로는 클나무오케스트라, 지휘 유수영,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구구회, 소리꾼 고승조, 해설 조규철이 함께한다.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전공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클래식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북 최초의 민간오케스트라이며 2009년 창단돼 뮤지컬, 발레, 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지역사회에서 많은 주목과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매년 30~40회의 연주회를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객들이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부안 출신 예술가들의 멋진 선율로 구성된 이번 공연을 보면서 부안의 문학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만석 시 입석이 불가하고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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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시와 음악 사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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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전주 숲속 하나 어린이집 성금 1백만 원 전달
- ‘전주 숲속 하나 어린이집’에서 지난 14일 무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유선 전주 숲속 하나 어린이집 원장은 “무주군 산불 피해 주민들과 저소득 주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오늘 전달된 성금은 지난 어버이날에 자연·생태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했던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이라고 전했다. 전주 숲속 하나 어린이집은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에 소재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18명의 교사가 0세~5세까지의 영유아들을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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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전주 숲속 하나 어린이집 성금 1백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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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안군민회,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711만원 전달
- 부안군은 지난 2일 부안 K컨벤션에서 열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환영리셉션 현장에서 인천 지역 향우들의 고향을 사랑하는 뜻깊은 기부가 이어졌다고 알렸다. 이날 리셉션에서는 이명순 인천부안군민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총 1711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부안군에 전달해 축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명순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500만원을 기부했고 김정암 전 회장 또한 500만원, 김정열 수석부회장과 이정희 한림병원 이사장이 각각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명순 회장은 “향우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고향에 대한 애정이 더욱 뜻깊게 전달된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기부에서는 ‘365 릴레이기부’ 참여자 14명이 눈길을 끌었다. 365 릴레이기부는 하루 1000원씩 1년간 총 365일 동안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부 문화의 일상화를 이끌기 위해 인천부안군민회가 자발적으로 추진한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이다. 매일 작지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의 기부는 개인별 36만 5000원, 총 511만원에 달하며 고향을 향한 지속 가능한 애정 표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명순 회장님의 리더십 아래 이뤄진 인천향우회의 참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고향과의 연결을 회복하는 따뜻한 본보기가 됐다”며 “향우들의 진심 어린 기부가 지역에 희망과 활력을 더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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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안군민회,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711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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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적십자봉사회, 효사랑 나눔 행사 추진
- 부안군 계화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전막내) 35명의 회원들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36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만든 두부를 전달하고 정담을 나누었다. 전막내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존경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두부를 전달해 드려 마음이 뿌듯하다”며 “우리 지역이 더욱 따뜻하고, 함께 살기좋은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화순 계화면장은 “항상 면민을 위해서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봉사하시는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고, 특히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를 실천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계화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매분기 밑반찬 나눔 활동 등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계층 등을 위해 봉사하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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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적십자봉사회, 효사랑 나눔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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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어버이날 맞이 취약계층 어르신 사랑의 카네이션 화분 나눔
- 부안군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1대 1 결연을 맺고 있는 어르신 14명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화분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의 돌봄을 받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루어졌다. 협의체 위원과 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 화분과 선물세트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김정 민간위원장은 “작은 화분 하나지만 이 안에 담긴 정성과 감사의 마음이 어르신들께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안읍 협의체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복지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든든한 돌봄 체계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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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어버이날 맞이 취약계층 어르신 사랑의 카네이션 화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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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부안소셜농부기자단 발대식 추진
-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는 지난 2일 농업 농촌 가치확산을 위한 부안소셜농부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는 기자단 9명에게 위촉장과 기자증을 수여하고 활발한 활동을 통한 농촌지도사업 홍보를 당부하는 등 9명의 기자단은 오는 12월까지 농업기술센터의 주요사업, 교육, 행사 등 부안군의 다양하고 생생한 현장소식을 전달하며 SNS 맞춤형 홍보 활동을 펼친다. 올해 1회로 출발하는 소셜농부기자단은 ‘영상전문 미디어 뿐아니라 유튜브나 숏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뉴미디어 분야에서 활동하며 감각적인 시선으로 부안을 홍보하게 된다.빠르게 변화하는 홍보 트렌드에 발맞추어 창의적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고 보다 자유로운 내용과 형식의 자료 공유를 통한 홍보의 다각화를 위해 소셜농부 기자단을 모집하게 되었다.부안소셜농부기자단은 부안톡톡 및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신청자 중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각종 SNS를 활발히 운영 중인 9명을 합격자로 선정했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행정의 관점이 아닌 군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정성껏 만들어낸 콘텐츠 하나하나가 부안군의 매력을 알리는 소중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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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부안소셜농부기자단 발대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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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은 소중한 우리 아이, 소방안전체험관 나들이 추천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가정이 자녀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들이 계획을 세운다. 봄기운이 완연한 지금, 가족들이 야외 활동에 나설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외출은 부모에게 큰 기쁨이자 보람이 되며, 그만큼 나들이 장소를 고를 때도 신중해지기 마련이다. 부모들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는 것은 아이들의 즐거움이다.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부모에게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을 주기 때문이다. 많은 부모가 흔히 선택하는 외출지로는 키즈카페, 놀이공원, 유원지 등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와 함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인 소방안전체험관을 추천하고자 한다. 아이들이 이곳에서 어떤 즐거움을 느끼고, 그 의미가 무엇일지 한번 살펴보자. 아동심리학에서는 ‘놀이’와 ‘학습’의 결합이 아이들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단순히 재미있는 활동에 그치지 않고,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는 실제 재난 상황을 모의한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대처 방법을 배우며 실습할 수 있다. 아이들은 직접 소방호스를 사용해 불을 끄거나, 화재 상황에서 대피 방법을 체험하면서 그 중요성을 몸소 느낀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 이상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아이들이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 평소의 생활에서도 유용한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의 경험은 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이므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아이들은 언제나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기를 원하며, 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은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준다. 또한, 부모는 아이가 안전 교육을 받는 모습을 통해 자녀의 성취감을 지켜보며, 아이와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형성할 수 있다. 부모와 함께 소방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위기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단순한 외출을 넘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현재 전국에는 14개의 소방안전체험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그 중 하나인 전북특별자치도119안전체험관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생생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된 5개 주제관에서 하루에 3번의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재난종합체험동에서는 4D 상영관을 통해 화재, 교통사고, 자연재난 등의 상황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다. 위기탈출체험동에서는 실제 화재 상황을 재현하여, 피난 기구를 사용해 안전하게 탈출하는 방법을 배운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안전마을’과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뤄지는 전문응급처치 교육장,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대비한 생존 수영 교육 등, 연령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안전 지식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상황별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아이들의 안전 교육은 어린 시절부터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단순한 개인적인 안전을 넘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기초가 된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단순히 재미있는 경험에 그치지 않는다. 아이들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이곳에서 배우는 안전 지식은 나중에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가정의 달,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찾고 있다면 소방안전체험관을 방문해 보자. 이곳에서의 안전 교육 체험은 위급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안전 지식을 아이에게 전달하고, 부모와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아이에게 단순히 재미와 놀이를 넘어서, 안전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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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 추진
- 사단법인 부안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배의명 이사장)는 1일 제131주년 부안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를 실시하였다. 부안의 백산대회는 동학이 본격적인 혁명군으로서 조직을 갖추게 된 초기 동학농민혁명사에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된 대회이다. 이번 행사는 백산창의비에서 헌화 행사를 시작으로, 350여 명의 주민과 학생이 참여하여, 131년 전 ‘백산대회’의 함성과 울림을 재현하기 위해 사대명의 만장과 죽창 등을 들고 1.5km가량 가두행진을 진행함으로서, 부안의 동학이 낡은 봉건사회의 제도를 개혁하고 우리 국권을 수호하기 위한 최초의 민족 항쟁 운동으로 백산성에서 펼쳐진 백산대회의 의미와 상징성 등을 상기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또한 백산중학교 학생들의 ‘네 컷 만화로 표현한 동학농민혁명’ 창작 작품을 전시하여, 청소년들이 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어떻게 이해하고 표현했는지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기념식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동학의 의미를 전달하는 소중한 계기도 마련되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우리가 다시금 기억해야 할 것은, 과거의 고난이 아니라 그 고난 속에서도 불꽃처럼 피어난 민중의 의지와 연대이기에 오늘의 기념식으로 그 정신을 되새기고, 다음 세대에게도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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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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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선환)는 지난 29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변산다함께돌봄센터, 격포다함께돌봄센터)를 찾아 학용품, 간식 등 손수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전달 사업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기억에 남는 어린이날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준비되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아동들이 이용하는 센터에 불편함이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곳곳을 살폈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지역의 빛나는 미래인 어린이들이 따스한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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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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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삼천지구대, 부처님오신날 범죄 예방 활동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는 5월 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전통사찰에 신도와 관광객이 운집할 것으로 보고 관내 사찰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부처님 오신날 전후 500명의 방문객이 예상되는 참 좋은 우리절 등 6개소를 찾아 CCTV와 가로등 정상 작동상태, 경비업체 가입 여부, 물품 보관장소, 사찰 시설물 훼손 등 취약개소를 중점 점검하고 특히 불전함 관리에 주의할 것을 각별히 전달하였다. 아울러 사찰 주변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유동순찰을 통해 절도 예방과 산불예방 수칙을 홍보하며 범죄행위 발견 시 즉시 112에 신고해 줄 것을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삼천지구대장은 “많은 신도들이 모이는 종교행사를 맞아 연등 행사 시 화재 예방과 선제적, 가시적 순찰을 통해 평온한 봉축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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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삼천지구대, 부처님오신날 범죄 예방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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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여자고등학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전달
- 부안군은 지난 14일 부안여자고등학교(교장 김성근)가 부안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알렸다. 이번 성금은 부안여자고등학교에서 개최한 낭주학회 바자회 진행 수익금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했으며 기탁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김성근 부안여자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해 황현지․김미연 학생부회장, 학부모회 대표가 참석해 성금을 전달했다. 김성근 교장은 “학생들의 사랑을 담은 작은 정성이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군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부안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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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시와 음악 사이’ 선보여
- 부안군은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전북자치도, 전북자치도 문화관광재단 후원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군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26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시와 음악 사이’ 공연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부안은 문학의 고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현대에 들어와서도 부안 출신 문학가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원시의 대가이자 한국 근현대 문학사의 중심에서 큰 족적을 남긴 신석정, 유형원, 이매창 시인의 작품을 소개하고 전달한다. 부안의 대표 시인 이매창, 유형원, 신석정 문화예술 공연과 접목해 부안의 역사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부안의 역사적, 인문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통해 부안 문학 역사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또 이번 공연은 부안 출신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시낭송 김진순‧이은영, 부안여성합창단 등 부안군민이 직접 참여해 부안의 건강한 미래를 전달하고 그 외 출연진으로는 클나무오케스트라, 지휘 유수영,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구구회, 소리꾼 고승조, 해설 조규철이 함께한다.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전공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클래식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북 최초의 민간오케스트라이며 2009년 창단돼 뮤지컬, 발레, 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지역사회에서 많은 주목과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매년 30~40회의 연주회를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객들이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부안 출신 예술가들의 멋진 선율로 구성된 이번 공연을 보면서 부안의 문학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만석 시 입석이 불가하고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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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전주 숲속 하나 어린이집 성금 1백만 원 전달
- ‘전주 숲속 하나 어린이집’에서 지난 14일 무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유선 전주 숲속 하나 어린이집 원장은 “무주군 산불 피해 주민들과 저소득 주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오늘 전달된 성금은 지난 어버이날에 자연·생태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했던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이라고 전했다. 전주 숲속 하나 어린이집은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에 소재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18명의 교사가 0세~5세까지의 영유아들을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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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안군민회,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711만원 전달
- 부안군은 지난 2일 부안 K컨벤션에서 열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환영리셉션 현장에서 인천 지역 향우들의 고향을 사랑하는 뜻깊은 기부가 이어졌다고 알렸다. 이날 리셉션에서는 이명순 인천부안군민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총 1711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부안군에 전달해 축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명순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500만원을 기부했고 김정암 전 회장 또한 500만원, 김정열 수석부회장과 이정희 한림병원 이사장이 각각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명순 회장은 “향우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고향에 대한 애정이 더욱 뜻깊게 전달된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기부에서는 ‘365 릴레이기부’ 참여자 14명이 눈길을 끌었다. 365 릴레이기부는 하루 1000원씩 1년간 총 365일 동안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부 문화의 일상화를 이끌기 위해 인천부안군민회가 자발적으로 추진한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이다. 매일 작지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의 기부는 개인별 36만 5000원, 총 511만원에 달하며 고향을 향한 지속 가능한 애정 표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명순 회장님의 리더십 아래 이뤄진 인천향우회의 참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고향과의 연결을 회복하는 따뜻한 본보기가 됐다”며 “향우들의 진심 어린 기부가 지역에 희망과 활력을 더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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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적십자봉사회, 효사랑 나눔 행사 추진
- 부안군 계화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전막내) 35명의 회원들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36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만든 두부를 전달하고 정담을 나누었다. 전막내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존경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두부를 전달해 드려 마음이 뿌듯하다”며 “우리 지역이 더욱 따뜻하고, 함께 살기좋은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화순 계화면장은 “항상 면민을 위해서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봉사하시는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고, 특히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를 실천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계화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매분기 밑반찬 나눔 활동 등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계층 등을 위해 봉사하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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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어버이날 맞이 취약계층 어르신 사랑의 카네이션 화분 나눔
- 부안군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1대 1 결연을 맺고 있는 어르신 14명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화분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의 돌봄을 받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루어졌다. 협의체 위원과 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 화분과 선물세트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김정 민간위원장은 “작은 화분 하나지만 이 안에 담긴 정성과 감사의 마음이 어르신들께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안읍 협의체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복지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든든한 돌봄 체계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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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부안소셜농부기자단 발대식 추진
-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는 지난 2일 농업 농촌 가치확산을 위한 부안소셜농부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는 기자단 9명에게 위촉장과 기자증을 수여하고 활발한 활동을 통한 농촌지도사업 홍보를 당부하는 등 9명의 기자단은 오는 12월까지 농업기술센터의 주요사업, 교육, 행사 등 부안군의 다양하고 생생한 현장소식을 전달하며 SNS 맞춤형 홍보 활동을 펼친다. 올해 1회로 출발하는 소셜농부기자단은 ‘영상전문 미디어 뿐아니라 유튜브나 숏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뉴미디어 분야에서 활동하며 감각적인 시선으로 부안을 홍보하게 된다.빠르게 변화하는 홍보 트렌드에 발맞추어 창의적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고 보다 자유로운 내용과 형식의 자료 공유를 통한 홍보의 다각화를 위해 소셜농부 기자단을 모집하게 되었다.부안소셜농부기자단은 부안톡톡 및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신청자 중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각종 SNS를 활발히 운영 중인 9명을 합격자로 선정했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행정의 관점이 아닌 군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정성껏 만들어낸 콘텐츠 하나하나가 부안군의 매력을 알리는 소중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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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은 소중한 우리 아이, 소방안전체험관 나들이 추천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가정이 자녀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들이 계획을 세운다. 봄기운이 완연한 지금, 가족들이 야외 활동에 나설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외출은 부모에게 큰 기쁨이자 보람이 되며, 그만큼 나들이 장소를 고를 때도 신중해지기 마련이다. 부모들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는 것은 아이들의 즐거움이다.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부모에게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을 주기 때문이다. 많은 부모가 흔히 선택하는 외출지로는 키즈카페, 놀이공원, 유원지 등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와 함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인 소방안전체험관을 추천하고자 한다. 아이들이 이곳에서 어떤 즐거움을 느끼고, 그 의미가 무엇일지 한번 살펴보자. 아동심리학에서는 ‘놀이’와 ‘학습’의 결합이 아이들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단순히 재미있는 활동에 그치지 않고,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는 실제 재난 상황을 모의한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대처 방법을 배우며 실습할 수 있다. 아이들은 직접 소방호스를 사용해 불을 끄거나, 화재 상황에서 대피 방법을 체험하면서 그 중요성을 몸소 느낀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 이상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아이들이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 평소의 생활에서도 유용한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의 경험은 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이므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아이들은 언제나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기를 원하며, 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은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준다. 또한, 부모는 아이가 안전 교육을 받는 모습을 통해 자녀의 성취감을 지켜보며, 아이와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형성할 수 있다. 부모와 함께 소방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위기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단순한 외출을 넘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현재 전국에는 14개의 소방안전체험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그 중 하나인 전북특별자치도119안전체험관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생생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된 5개 주제관에서 하루에 3번의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재난종합체험동에서는 4D 상영관을 통해 화재, 교통사고, 자연재난 등의 상황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다. 위기탈출체험동에서는 실제 화재 상황을 재현하여, 피난 기구를 사용해 안전하게 탈출하는 방법을 배운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안전마을’과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뤄지는 전문응급처치 교육장,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대비한 생존 수영 교육 등, 연령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안전 지식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상황별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아이들의 안전 교육은 어린 시절부터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단순한 개인적인 안전을 넘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기초가 된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단순히 재미있는 경험에 그치지 않는다. 아이들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이곳에서 배우는 안전 지식은 나중에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가정의 달,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찾고 있다면 소방안전체험관을 방문해 보자. 이곳에서의 안전 교육 체험은 위급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안전 지식을 아이에게 전달하고, 부모와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아이에게 단순히 재미와 놀이를 넘어서, 안전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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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 추진
- 사단법인 부안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배의명 이사장)는 1일 제131주년 부안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를 실시하였다. 부안의 백산대회는 동학이 본격적인 혁명군으로서 조직을 갖추게 된 초기 동학농민혁명사에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된 대회이다. 이번 행사는 백산창의비에서 헌화 행사를 시작으로, 350여 명의 주민과 학생이 참여하여, 131년 전 ‘백산대회’의 함성과 울림을 재현하기 위해 사대명의 만장과 죽창 등을 들고 1.5km가량 가두행진을 진행함으로서, 부안의 동학이 낡은 봉건사회의 제도를 개혁하고 우리 국권을 수호하기 위한 최초의 민족 항쟁 운동으로 백산성에서 펼쳐진 백산대회의 의미와 상징성 등을 상기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또한 백산중학교 학생들의 ‘네 컷 만화로 표현한 동학농민혁명’ 창작 작품을 전시하여, 청소년들이 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어떻게 이해하고 표현했는지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기념식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동학의 의미를 전달하는 소중한 계기도 마련되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우리가 다시금 기억해야 할 것은, 과거의 고난이 아니라 그 고난 속에서도 불꽃처럼 피어난 민중의 의지와 연대이기에 오늘의 기념식으로 그 정신을 되새기고, 다음 세대에게도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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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선환)는 지난 29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변산다함께돌봄센터, 격포다함께돌봄센터)를 찾아 학용품, 간식 등 손수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전달 사업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기억에 남는 어린이날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준비되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아동들이 이용하는 센터에 불편함이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곳곳을 살폈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지역의 빛나는 미래인 어린이들이 따스한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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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삼천지구대, 부처님오신날 범죄 예방 활동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는 5월 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전통사찰에 신도와 관광객이 운집할 것으로 보고 관내 사찰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부처님 오신날 전후 500명의 방문객이 예상되는 참 좋은 우리절 등 6개소를 찾아 CCTV와 가로등 정상 작동상태, 경비업체 가입 여부, 물품 보관장소, 사찰 시설물 훼손 등 취약개소를 중점 점검하고 특히 불전함 관리에 주의할 것을 각별히 전달하였다. 아울러 사찰 주변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유동순찰을 통해 절도 예방과 산불예방 수칙을 홍보하며 범죄행위 발견 시 즉시 112에 신고해 줄 것을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삼천지구대장은 “많은 신도들이 모이는 종교행사를 맞아 연등 행사 시 화재 예방과 선제적, 가시적 순찰을 통해 평온한 봉축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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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삼천지구대, 부처님오신날 범죄 예방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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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여자고등학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전달
- 부안군은 지난 14일 부안여자고등학교(교장 김성근)가 부안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알렸다. 이번 성금은 부안여자고등학교에서 개최한 낭주학회 바자회 진행 수익금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했으며 기탁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김성근 부안여자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해 황현지․김미연 학생부회장, 학부모회 대표가 참석해 성금을 전달했다. 김성근 교장은 “학생들의 사랑을 담은 작은 정성이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군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부안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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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시와 음악 사이’ 선보여
- 부안군은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전북자치도, 전북자치도 문화관광재단 후원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군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26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시와 음악 사이’ 공연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부안은 문학의 고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현대에 들어와서도 부안 출신 문학가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원시의 대가이자 한국 근현대 문학사의 중심에서 큰 족적을 남긴 신석정, 유형원, 이매창 시인의 작품을 소개하고 전달한다. 부안의 대표 시인 이매창, 유형원, 신석정 문화예술 공연과 접목해 부안의 역사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부안의 역사적, 인문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통해 부안 문학 역사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또 이번 공연은 부안 출신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시낭송 김진순‧이은영, 부안여성합창단 등 부안군민이 직접 참여해 부안의 건강한 미래를 전달하고 그 외 출연진으로는 클나무오케스트라, 지휘 유수영,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구구회, 소리꾼 고승조, 해설 조규철이 함께한다.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전공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클래식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북 최초의 민간오케스트라이며 2009년 창단돼 뮤지컬, 발레, 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지역사회에서 많은 주목과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매년 30~40회의 연주회를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객들이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부안 출신 예술가들의 멋진 선율로 구성된 이번 공연을 보면서 부안의 문학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만석 시 입석이 불가하고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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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시와 음악 사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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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전주 숲속 하나 어린이집 성금 1백만 원 전달
- ‘전주 숲속 하나 어린이집’에서 지난 14일 무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유선 전주 숲속 하나 어린이집 원장은 “무주군 산불 피해 주민들과 저소득 주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오늘 전달된 성금은 지난 어버이날에 자연·생태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했던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이라고 전했다. 전주 숲속 하나 어린이집은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에 소재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18명의 교사가 0세~5세까지의 영유아들을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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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전주 숲속 하나 어린이집 성금 1백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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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안군민회,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711만원 전달
- 부안군은 지난 2일 부안 K컨벤션에서 열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환영리셉션 현장에서 인천 지역 향우들의 고향을 사랑하는 뜻깊은 기부가 이어졌다고 알렸다. 이날 리셉션에서는 이명순 인천부안군민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총 1711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부안군에 전달해 축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명순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500만원을 기부했고 김정암 전 회장 또한 500만원, 김정열 수석부회장과 이정희 한림병원 이사장이 각각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명순 회장은 “향우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고향에 대한 애정이 더욱 뜻깊게 전달된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기부에서는 ‘365 릴레이기부’ 참여자 14명이 눈길을 끌었다. 365 릴레이기부는 하루 1000원씩 1년간 총 365일 동안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부 문화의 일상화를 이끌기 위해 인천부안군민회가 자발적으로 추진한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이다. 매일 작지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의 기부는 개인별 36만 5000원, 총 511만원에 달하며 고향을 향한 지속 가능한 애정 표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명순 회장님의 리더십 아래 이뤄진 인천향우회의 참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고향과의 연결을 회복하는 따뜻한 본보기가 됐다”며 “향우들의 진심 어린 기부가 지역에 희망과 활력을 더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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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적십자봉사회, 효사랑 나눔 행사 추진
- 부안군 계화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전막내) 35명의 회원들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36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만든 두부를 전달하고 정담을 나누었다. 전막내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존경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두부를 전달해 드려 마음이 뿌듯하다”며 “우리 지역이 더욱 따뜻하고, 함께 살기좋은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화순 계화면장은 “항상 면민을 위해서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봉사하시는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고, 특히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를 실천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계화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매분기 밑반찬 나눔 활동 등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계층 등을 위해 봉사하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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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어버이날 맞이 취약계층 어르신 사랑의 카네이션 화분 나눔
- 부안군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1대 1 결연을 맺고 있는 어르신 14명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화분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의 돌봄을 받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루어졌다. 협의체 위원과 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 화분과 선물세트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김정 민간위원장은 “작은 화분 하나지만 이 안에 담긴 정성과 감사의 마음이 어르신들께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안읍 협의체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복지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든든한 돌봄 체계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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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부안소셜농부기자단 발대식 추진
-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는 지난 2일 농업 농촌 가치확산을 위한 부안소셜농부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는 기자단 9명에게 위촉장과 기자증을 수여하고 활발한 활동을 통한 농촌지도사업 홍보를 당부하는 등 9명의 기자단은 오는 12월까지 농업기술센터의 주요사업, 교육, 행사 등 부안군의 다양하고 생생한 현장소식을 전달하며 SNS 맞춤형 홍보 활동을 펼친다. 올해 1회로 출발하는 소셜농부기자단은 ‘영상전문 미디어 뿐아니라 유튜브나 숏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뉴미디어 분야에서 활동하며 감각적인 시선으로 부안을 홍보하게 된다.빠르게 변화하는 홍보 트렌드에 발맞추어 창의적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고 보다 자유로운 내용과 형식의 자료 공유를 통한 홍보의 다각화를 위해 소셜농부 기자단을 모집하게 되었다.부안소셜농부기자단은 부안톡톡 및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신청자 중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각종 SNS를 활발히 운영 중인 9명을 합격자로 선정했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행정의 관점이 아닌 군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정성껏 만들어낸 콘텐츠 하나하나가 부안군의 매력을 알리는 소중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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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은 소중한 우리 아이, 소방안전체험관 나들이 추천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가정이 자녀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들이 계획을 세운다. 봄기운이 완연한 지금, 가족들이 야외 활동에 나설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외출은 부모에게 큰 기쁨이자 보람이 되며, 그만큼 나들이 장소를 고를 때도 신중해지기 마련이다. 부모들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는 것은 아이들의 즐거움이다.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부모에게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을 주기 때문이다. 많은 부모가 흔히 선택하는 외출지로는 키즈카페, 놀이공원, 유원지 등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와 함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인 소방안전체험관을 추천하고자 한다. 아이들이 이곳에서 어떤 즐거움을 느끼고, 그 의미가 무엇일지 한번 살펴보자. 아동심리학에서는 ‘놀이’와 ‘학습’의 결합이 아이들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단순히 재미있는 활동에 그치지 않고,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는 실제 재난 상황을 모의한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대처 방법을 배우며 실습할 수 있다. 아이들은 직접 소방호스를 사용해 불을 끄거나, 화재 상황에서 대피 방법을 체험하면서 그 중요성을 몸소 느낀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 이상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아이들이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 평소의 생활에서도 유용한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의 경험은 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이므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아이들은 언제나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기를 원하며, 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은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준다. 또한, 부모는 아이가 안전 교육을 받는 모습을 통해 자녀의 성취감을 지켜보며, 아이와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형성할 수 있다. 부모와 함께 소방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위기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단순한 외출을 넘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현재 전국에는 14개의 소방안전체험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그 중 하나인 전북특별자치도119안전체험관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생생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된 5개 주제관에서 하루에 3번의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재난종합체험동에서는 4D 상영관을 통해 화재, 교통사고, 자연재난 등의 상황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다. 위기탈출체험동에서는 실제 화재 상황을 재현하여, 피난 기구를 사용해 안전하게 탈출하는 방법을 배운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안전마을’과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뤄지는 전문응급처치 교육장,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대비한 생존 수영 교육 등, 연령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안전 지식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상황별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아이들의 안전 교육은 어린 시절부터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단순한 개인적인 안전을 넘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기초가 된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단순히 재미있는 경험에 그치지 않는다. 아이들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이곳에서 배우는 안전 지식은 나중에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가정의 달,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찾고 있다면 소방안전체험관을 방문해 보자. 이곳에서의 안전 교육 체험은 위급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안전 지식을 아이에게 전달하고, 부모와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아이에게 단순히 재미와 놀이를 넘어서, 안전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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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 추진
- 사단법인 부안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배의명 이사장)는 1일 제131주년 부안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를 실시하였다. 부안의 백산대회는 동학이 본격적인 혁명군으로서 조직을 갖추게 된 초기 동학농민혁명사에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된 대회이다. 이번 행사는 백산창의비에서 헌화 행사를 시작으로, 350여 명의 주민과 학생이 참여하여, 131년 전 ‘백산대회’의 함성과 울림을 재현하기 위해 사대명의 만장과 죽창 등을 들고 1.5km가량 가두행진을 진행함으로서, 부안의 동학이 낡은 봉건사회의 제도를 개혁하고 우리 국권을 수호하기 위한 최초의 민족 항쟁 운동으로 백산성에서 펼쳐진 백산대회의 의미와 상징성 등을 상기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또한 백산중학교 학생들의 ‘네 컷 만화로 표현한 동학농민혁명’ 창작 작품을 전시하여, 청소년들이 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어떻게 이해하고 표현했는지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기념식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동학의 의미를 전달하는 소중한 계기도 마련되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우리가 다시금 기억해야 할 것은, 과거의 고난이 아니라 그 고난 속에서도 불꽃처럼 피어난 민중의 의지와 연대이기에 오늘의 기념식으로 그 정신을 되새기고, 다음 세대에게도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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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선환)는 지난 29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변산다함께돌봄센터, 격포다함께돌봄센터)를 찾아 학용품, 간식 등 손수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전달 사업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기억에 남는 어린이날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준비되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아동들이 이용하는 센터에 불편함이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곳곳을 살폈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지역의 빛나는 미래인 어린이들이 따스한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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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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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삼천지구대, 부처님오신날 범죄 예방 활동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는 5월 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전통사찰에 신도와 관광객이 운집할 것으로 보고 관내 사찰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부처님 오신날 전후 500명의 방문객이 예상되는 참 좋은 우리절 등 6개소를 찾아 CCTV와 가로등 정상 작동상태, 경비업체 가입 여부, 물품 보관장소, 사찰 시설물 훼손 등 취약개소를 중점 점검하고 특히 불전함 관리에 주의할 것을 각별히 전달하였다. 아울러 사찰 주변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유동순찰을 통해 절도 예방과 산불예방 수칙을 홍보하며 범죄행위 발견 시 즉시 112에 신고해 줄 것을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삼천지구대장은 “많은 신도들이 모이는 종교행사를 맞아 연등 행사 시 화재 예방과 선제적, 가시적 순찰을 통해 평온한 봉축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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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삼천지구대, 부처님오신날 범죄 예방 활동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