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완주·전주 통합 반대 건의서 전달하고, 완주군 상황 면밀히 밝혀
-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이 지난 26일 완주전주통합반대대책위원회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을 찾아 김두관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지방분권혁신위원장을 만나 완주·전주 통합 반대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번 건의서 전달은 완주·전주 통합의 불합리성과 지방분권시대에 강압적이고 일방적인 통합 추진으로 인해 상처만 받는 군민들의 뜻을 전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유의식 의장은 현재 완주와 전주의 상황을 명확히 설명하고, 지난 3차례의 걸친 통합추진으로 인한 주민 갈등발생으로 상처받은 사례들을 전하고, 이와 같은 일방적인 통합추진은 의미가 없음을 밝혔다. 또한, “지난 3차례의 걸친 통합추진 시 앞장섰던 정치인들은 전혀 책임을 지지 않고, 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정치인으로서 책임감 있는 정치를 위해서는 본인이 추진한 정책이 잘못 되었을 때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완주와 전주의 통합추진은 시민들의 요청에 의해 시작 된 것처럼 포장되어 있지만 실상은 김관영 도지사와 우범기 시장의 공약에서 촉발 되었다고 강조하고, 지방분권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이 잘 살기위해서는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주민자치를 더욱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덧붙엿다. 이와 함께 “중립을 지켜야 할 도지사까지 나서 통합을 부추기는 행위는 지역의 자치권을 크게 훼손하는 사항인 만큼 주민분열을 부추기는 주민투표 진행은 막아야 한다”고 성토했다. 이에 김두관 위원장은 행정체제 개편은 한쪽 의견만 듣고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며, 행안부에서도 무리하기 추진하진 못할 것이라며, 행안부장관 시절 계룡시와 증평군의 행정분리 사례도 함께 덧붙였다. 계룡시는 논산시 두마면지역으로 2003년 타시군들은 통합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을 때 논산시에서 분리되어 계룡시로 승격됐으며, 이는 1995년 도농통합시 제도가 도입된 이후 유일하게 시로 분리 승격됐다. 이와 함께 증평군도 2003년 괴산군에서 완전 분리되어 증평군으로 출범하게 되었다. 유의식 의장은 “이번 김두관 위원장과의 만남은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서 발전해 가는 완주군을 알리고, 지방분권 강화를 위해 지역의 자치권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가의 운명을 결정할 중대한 선거를 눈앞에 두고, 주민들을 분열시키는 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전주시의 행태에 매우 유감”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완주군이 10만 인구를 달성하면서 성장하는 지자체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는 만큼 더 이상의 통합논의는 의미가 없다”며, “군민들이 하나로 뭉쳐 완주군의 자존심과 역사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
- 뉴스광장
- 정치,정당
-
완주·전주 통합 반대 건의서 전달하고, 완주군 상황 면밀히 밝혀
-
-
부안 위도면민 화합의 날 행사,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이어져
- 부안군은 최근 위도면 위도해수욕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26회 위도면민 화합의 날 행사에서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릴레이가 이어졌다고 알렸다. 바로 위도면 의용소방대(대장 장윤만·최보영)와 파장금마을 주민들이 그 주인공이다. 위도면 의용소방대는 소방력 운용이 어려운 도서 지역에 배치된 민간 자원으로서 화재 신고 등이 발생했을 경우 초기 재난 대응 임무를 맡고 있다. 행사에서는 재난 현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여러 방면에서 따뜻한 봉사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위도면 의용소방대가 위도면민의 날을 맞아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 파장금마을 주민들도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금 기부에 나섰다. 박기완 파장금마을 이장은 “아름다운 풍광과 넉넉한 노을빛을 간직한 우리 파장금마을에서도 지역 청년들을 응원하고 있다”며 마을 주민들을 대표해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위도띠뱃놀이로 풍성한 위도면민 화합의 날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뜻깊은 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이 배움의 의지를 가진 학생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위도면민 화합의 날 행사,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이어져
-
-
무주군, 설천면 무인민원발급기 전면 교체 완료
- 무주군 설천면이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와 구천동농협 내 무인민원발급기(이용시간 08:30~18:30)를 전면 교체했다. 타 지자체로부터 ‘유휴 기기 무상 대부’ 형식으로 양수받아 약 4천6백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얻었다. 새롭게 설치된 기기는 점자 모니터, 음성 안내, 화면 높이 조절, 휠체어 접근 공간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행정복지센터 내에 설치된 기기에는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등 120여 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기능 외에도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기능이 추가되면서 행정 서비스 접근성이 향상됐다. 박종회 무주군 설천면장은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돼 있던 기기는 2014년 4월, 구천동농협은 2015년 3월에 설치됐던 것으로 노후되면서 속도가 느리고 오류발생이 잦아 주민 불편이 컸다”라며 “좋은 기회를 통해 무인민원발급기를 교체한 만큼 보다 신속하고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민들의 행정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설천면 무인민원발급기 전면 교체 완료
-
-
무주군, 국가 예산확보 최선... 27일 기재부 방문해 사업 필요성 및 당위성 전해
- 무주군이 2026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지난 27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찾았다. 이날 방문은 황인홍 무주군수가 직접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 건립 사업’ 등 무주군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예산총괄과를 비롯해 문화예산과, 기후환경예산과 등 무주군 중점사업 예산심사 부서를 차례로 방문해 담당 심의관 등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태권도종합수련센터) 건립(총사업비 국비 450억 원), 덕유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 건립 사업(국비 187억 원), 무주군 폐기물매립시설 확장 사업(3단계)(국비 43억 원), 설천면, 부남면 병목지점 회전교차로 사업(3개 사업, 총 23억 원) 등 핵심 현안 사업들의 국가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특히 사업별 주안점과 추진 타당성을 공유하며 국가 예산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부처별 검토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군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하고 있다”라며 “중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기재부 단계 대응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산이 최종 확정되는 국회 단계까지도 설득과 협의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정치,정당
-
무주군, 국가 예산확보 최선... 27일 기재부 방문해 사업 필요성 및 당위성 전해
-
-
효자지구대 노쇼 사기 예방 홍보활동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효자지구대에서는 관내 대형 음식점 및 카페를 방문하여 공공기관이나 유명 인사를 사칭하여 대량 주문을 한 뒤 특정 물품의 대리 구매를 요청하고 잠적하는 사기수법 인 “노쇼 사기”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최근 군부대, 교도소, 정당 관계자, 영화제작진 등을 사칭하여 피해자 업체에 물품을 대량 주문하거나, 주문 후 신뢰관계를 형성한 후 다른 업체의 물품을 대신 구매요청, 금전을 송금받고 잠적하는 노쇼 사기 범죄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사기 수법 특징 및 범행유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예방 및 대응 요령에 대해 홍보하였다. 효자지구대장은 자영업자들에게 노쇼 사기가 의심되는 주문은 해당기관에 반드시 직접 확인하고 자신 업체와 무관한 물품을 대리 구매 요청하거나, 대량 주문시 일정 금액을 선입금 요구하는 등 의심스러운 경우에는 즉시 112에 신고토록 당부하였으며, 서민을 울리는 민생침해사범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효자지구대 노쇼 사기 예방 홍보활동 추진
-
-
화산지구대 노쇼(No-show) 사기 예방 홍보에 주력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최근 공공기관이나 유명인사를 사칭하여 음식점이나 숙박업소 등에 대량주문을 한 뒤 잠적하는 노쇼(No-show) 사기가 잇따르자 피해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전주병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의료기관 대기실에 노쇼사기의 수법과 특징, 구체적인 범죄 유형 등을 알리는 ‘노쇼 사기주의보’ 홍보영상물 전파하고, 관내 음식점, 마트 등 약 200여개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업주들에게 대응 요령 및 신고 절차 등을 설명하고 홍보 전단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사기예방을 위해 업주들에게 예약접수 시 예약자의 신원 확인 및 사전 통화 등 철저한 확인 절차를 거치고 의심될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화산지구대장은 “사칭은 통한 노쇼사기는 단순 장난이 아닌 명백한 범죄이며 지속적인 홍보와 다각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피해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화산지구대 노쇼(No-show) 사기 예방 홍보에 주력
-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진서면,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행
-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26일 진서면에서 이동빨래방 ‘뽀송이’를 운영했다. ‘뽀송이’는 관내 홀몸어르신, 저소득층 가구, 경로당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빨래감을 수거해 세탁·건조해 전달해 드리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거동이 불편한 한 어르신들은 “부피가 크고 무거워서 집에서 세탁하기 힘든 빨래를 가까운 곳에서 건조까지 해주니 너무 고맙고 주민들에게도 칭찬이 자자하다”고 말했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복지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진서면,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행
-
-
부안군 지역경제과, 농촌 일손돕기 활동 실시
- 부안군 지역경제과는 최근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행안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역경제과 직원들은 대파 뽑기를 시작으로 하우스 비닐 제거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농가 애로사항 청취 등 적극행정을 실천했다. 농가주는 “올해 작업량은 많고 일손이 적어 큰 걱정이었는데 적기에 방문해 도와주니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김연희 지역경제과장은 “더운 날씨에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까지 더해져 걱정이 많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농업인들의 땀과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지역경제과, 농촌 일손돕기 활동 실시
-
-
부안군립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운영
- 부안군립도서관은 오는 28일부터 8월 25일까지 발달장애인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자연과 함께 책이랑 전통놀이랑’을 총 12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알렸다. 이번 사업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아 발달장애인 주간활동기관인 ‘모네’와 협력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 교육부터 시작해 그림책을 매개로 한 독서활동과 제기차기, 딱지놀이, 실뜨기 등 전통놀이가 융합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자연 속에서 소리를 느끼는 사운드 워킹과 누에 체험이 포함된 문화 프로그램은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전통놀이, 자연 체험을 결합해 발달장애인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서관은 향후에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맞춤형 독서문화 활성화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립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운영
-
-
1,500년 역사의 숨결을 느끼다... ‘무주 당산리 봉화유적’, 전북도 기념물 지정된다
- ‘무주 당산리 봉화유적’이 학술적 가치와 역사적 중요성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 예고 됐다. 전북도는 30일 동안 의견 수렴과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무주 당산리 봉화유적은 무주읍 당산리 산2번지 해발 약 420m 산능선 상부에 위치한 고대 봉화 유적(봉화대 3기, 방호석축, 집수시설, 추정성벽 등)으로, 2021년 국립군산대학교 곽장근 교수에 의해 처음 확인된 이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1·2호 봉화의 기초부에서 토기 조각이 출토되는 등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무주 남대천 일대 주계고성, 대차리 고분군 등을 중심으로 한 삼국시대의 영역 및 방어체계 등을 연구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그 형태와 구조가 독특하며 기존에는 확인되지 않았던 요소들이 많다. 전북특별자치도 동부 산간 지역 봉화 유적들과 다른 양상을 보여 고대 무주 지역의 역사적, 문화적 위상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 당산리 봉화유적은 고대 방어시설과 지역사 연구의 핵심 자료“라며, ”도 기념물 지정은 무주군이 지난 3년에 걸쳐 진행한 학술조사 성과가 바탕이 된 것으로, 무주 당산리 봉화유적이 지닌 고고학적·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지역의 역사문화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는 물론, 문화유산 지정과 체계적 관리를 추진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유적으로서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이번 도 기념물 지정을 계기로 학술발굴조사와 주변 유적과의 연관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역사문화권 형성과 정비 기반을 마련하는 등 당산리 봉화유적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1,500년 역사의 숨결을 느끼다... ‘무주 당산리 봉화유적’, 전북도 기념물 지정된다
-
-
공무원연금공단, 2025년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 ‘우수등급’ 획득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국가정보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국가·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알렸다.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는 ‘국가 정보보안 기본지침’에 따라 관리적 보안, 기술적 보안, 위기대응 역량 분야 등 3개 분야, 41개 항목에 대한 보안 대책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등급을 평가한다. 공단은 전 직원의 정보보안 활동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내부 평가 지표를 개편하여 보안 사고를 예방하고 제주지역 내 유관기관 간의 합동 훈련을 통해 사이버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제주 지역의 사이버보안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급변하는 AI 디지털 시대에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만들어 신뢰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공무원연금공단, 2025년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 ‘우수등급’ 획득
-
-
무주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부서 선발 진행
- 무주군이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을 위해 적극행정 실천 확산과 정착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등 성과를 창출한 우수직원(5명) 및 부서(1개)를 선발한다. 선발 대상은 무주군 소속 전 직원(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포함) 및 부서이며 규제·관행 혁신, 갈등 조정 등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모범적인 성과를 달성했거나 환경 변화에 선제적·창의적으로 대응해 군민 편익 증진에 기여, 창의적, 도전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특히 지자체 협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합동회의 및 협업사례는 우대할 방침이다. 무주군은 5월 30일까지 부서 및 주민 추천을 받아 1·2차 심사평가를 거친 후 6월 최종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구체적인 적극행정 사례’ 중심으로 우수직원과 부서를 선발하기 위해 군민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심도 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우수공무원들에게는 등급에 따라 근평 가점, 해외 배낭연수 기회, 포상 휴가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되며 우수 부서에는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오해동 무주군청 기획조정실장은 “적극행정은 변화하는 사회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지역 경쟁력을 키워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개인에게는 동기를 부여하고 공직사회 전반에는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부서 선발 진행
-
-
전북지방병무청, 무주군 병무담당 전시업무 집합교육 진행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5월 23일 무주군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직원 대상으로 ‘전시 병무업무 집합교육’을 실시하였다. 병무청은 2014년 병역법 개정으로 국가비상사태시 신속한 병력충원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전시 병무조직 법제화를 추진하여 평시 임명된 병무담당 직원 대상으로 전시 업무수행 능력 배양을 위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 교육은 지난 3월 28일 진안, 장수, 무주군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직원 대상으로 진안에서 교육을 실시 하였으나, 3월 27일 무주군 부남면 산불 화재로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대상자 위주로 무주군청에서 집합교육을 진행하였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 함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교육으로 전시 병무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북지방병무청, 무주군 병무담당 전시업무 집합교육 진행
-
-
전주완산경찰서·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 간담회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2일, 전주완산경찰서에서 관내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인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ㆍ지원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현장에서 아동학대 대응 및 재발방지, 사례관리 등 예방 전문기관으로, 22년 7월에 개소하여 2개의 사례관리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관 간 효율적인 아동학대 피해자 보호·지원 방안 모색, 아동학대 예방 선도를 위한 정책 등을 공유하고, 아동학대 신고에 따른 사건처리 및 사례관리 등 각 기관의 고충과 대응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선제적 예방 활동과 더불어 홍보 및 합동 캠페인 등을 통해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강화하는 한편, 학대 행위자에 임시조치 적극 신청으로 재학대를 방지해 나가기로 했다. 유오재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관내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아동학대 범죄 대응 및 피해아동 보호·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관내 아동이 더욱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주완산경찰서·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 간담회 실시
-
-
과수화상병 대응 단계 ‘경계’로 격상… 무주군,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총력 대응에 나서
- 최근 과수화상병 대응 단계가 ‘경계’로 상향됨에 따라 무주군이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기 위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평일 09:00~20:00, 휴일 09:00~14:00)하며 총력 대응에 나선다. 무주군은 신속한 예찰과 방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27명의 인력을 2인 1조로 편성했으며 현장 예찰 결과 수집, 방제 자재 및 인력 동원 관리, 농가 의심 신고 접수 및 안내 등에 주력하게 된다. 무엇보다 감염 의심 사례가 접수될 경우 즉시 현장 점검 및 방제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으로, 중앙 및 도와의 공조 체계 유지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이와 함께 농가 대상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 및 신고, 현장 기술 지도 등을 병행하며 확진 농가에 대해서는 긴급 매몰 및 소독 등의 방역 조치를 통해 병원균의 지역 내 확산을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에 발생하는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치료제가 없어 철저한 예방과 초동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신상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무주군에서도 지난 5월 16일 1농가에서 발생해 매몰을 완료한 상황으로 추가 발생과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라며 “중앙정부, 전라북도, 유관 기관과의 실시간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을 통해 현장 예찰, 방제에 심혈을 기울여 과수화상병으로부터 반딧불 사과를 지켜낼 것”이라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과수화상병 대응 단계 ‘경계’로 격상… 무주군,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총력 대응에 나서
-
-
완산경찰, 어린이집 방문 실종예방 ‘지문 등 사전등록’ 홍보 캠페인 전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에서는 지난 21일(수)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원생과 직원을 대상으로 ‘지문 등 사전등록제’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원생 35명을 대상으로 실종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사전지문 등록 서비스’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실종 시 신속한 발견과 가족 품으로 복귀를 위한 제도로 안전드림 홈페이지(www.safe182.go.kr) 또는 안전Dream 앱을 통해 직접 등록하거나, 주민등록증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인근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를 방문하면 등록이 가능하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들에게 보다 든든한 안전망을 제공하고, 가정에서 이탈한 분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완산경찰, 어린이집 방문 실종예방 ‘지문 등 사전등록’ 홍보 캠페인 전개
-
-
부안군자원봉사센터-부안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결성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흥귀)는 21일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안)과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 및 학생 중심 미래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자원봉사 기반 마련을 위한 민주시민교육과 봉사문화 정착 및 실력과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공동 추진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연계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지원, 자원봉사관련 정보공유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자원봉사 실적 관리 협력 및 봉사문화 확산캠페인 추진,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공동 추진 등이며, 협약서에는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따라 상호 협력하고, 협약 기간은 별도 종료 통보가 없는 한 지속됨을 원칙으로 하며, 협약 내용은 상호 협의하에 변경 가능하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김수안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봉사 경험은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며, “학교 교육과 자원봉사활동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흥귀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의식과 공동체 참여 역량을 기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현장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긴밀한 협조로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기회 확대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이끌어 갈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자원봉사센터-부안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결성
-
-
계화회관 이화자·최국서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전달
- 부안군 행안면에 위치한 백합죽 맛집 계화회관(대표 이화자‧최국서)은 지난 20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계화회관은 2011년부터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 왔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누적 기부액이 2,200여만 원에 이른다. 이화자‧최국서 대표는 “장학금을 기부하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것을 생각하면 보람을 느낀디”며, “장학금 기부가 내 스스로에 대한 삶의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며 소탈한 웃음을 지었다. 어려운 시절 주위 사람들의 따뜻한 온정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이화자‧최국서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공부하길 바란다며 지역 청년들에게 지속적인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낼 것을 약속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장학금을 기탁 해주시는 계화회관 두 대표님의 귀한 뜻을 헤아려, 장학금이 지역 인재 육성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계화회관 이화자·최국서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전달
-
-
부안군, 영농철 맞아 마늘농가 일손돕기 활동
- 부안군은 지난 2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안읍 신흥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와 부안군청 문화예술과 직원 25여 명이 참여해,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체감 행정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직원들은 약 10,000㎡ 규모의 마늘밭에서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마늘종 제거 작업에 힘을 보탰으며, 현장에서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마늘종 제거는 마늘 알뿌리의 성장을 돕고 수확량과 품질을 높이는 중요한 작업으로, 적기에 관리하지 않으면 수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해당 농가주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바쁜 업무를 뒤로하고 마늘밭까지 와서 열정적으로 도와준 공무원들 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매년 반복되는 농촌의 일손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농가와 긴밀히 협력해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과 직원들도 “짧은 시간이지만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숨 쉬는 따뜻한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영농철 맞아 마늘농가 일손돕기 활동
-
-
부안군가족센터, ‘함께 성장하는 우리’ 프로그램 추진
- 부안군가족센터는 부안군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협력해 지난 4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총 7회기『함께 성장하는 우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1회기에는 성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일상 속 위험에 스스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2회기에는 부안소방서를 견학하며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등 실생활에 필요한 소방안전 교육을 체험했다. 또한 지난 5월 17일에는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을 방문해 자연 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오는 6월 9일부터는 주 1회 요리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서로의 장점을 이해하며 신뢰와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안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비롯해 부안소방서, 변산반도생태탐방원, 문화재단 상권활성화추진단,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부안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이 함께 협력해 발달장애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더불어 지역 사회가 훈훈하고 행복한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가족센터, ‘함께 성장하는 우리’ 프로그램 추진
-
-
전북지방병무청, 청렴유적지 탐방으로 청렴의식 강화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5월 21일(수) 충남 아산에 위치한 현충사와 고불맹사성기념관 등 청렴 유적지 탐방을 진행하였다. 이번 청렴 유적지 탐방은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올바른 청렴 의식 함양과 더불어, 역사 속 청렴 인물의 삶을 직접 체험하며 가치를 되새기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청렴하고 강직한 성품으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였고, 조선시대 대표적인 청렴 위인 맹사성의 검소한 선비 정신은 현재까지도 존경받고 있다. 김성준 청장은 “직원들이 공직자로서 청렴 의식을 함양하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을 시행하여 신뢰받는 병무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북지방병무청, 청렴유적지 탐방으로 청렴의식 강화
-
-
무주군, 제21대 대통령 선거 앞두고 전방위 투표 참여 권장
- 무주군은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 참여 독려를 위해 다방면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알렸다. 군은 지난 최근 5개 선거 평균 투표율이었던 약 76.6%보다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기 위하여 다방면의 투표 독려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주요 시가지에 투표 독려 현수막 게시, 공기관 로비 홍보 배너 설치는 물론, 읍·면 이장회의 등 각종 회의 시 주민들에게 투표 참여 독려, 마을방송을 통하여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투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의 노력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올해 첫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2007년 6월 4일 이전에 출생한 18세 이상의 유권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고3 학생, 18세)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무주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LED 전자 게시대 등을 활용한 홍보도 강화한다. 무주군 관계자는 “투표는 헌법이 부여한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 권리로써, 이 소중한 권리를 무주 군민이 모두 행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 무주군의 예상 선거인 수는 약 20,800여 명이며, 군민의 원활한 투표 지원을 위해 무주군청 누리집에서 오는 23일부터 6월 3일까지 선거인명부 등재 여부, 투표소 위치 열람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전투표는 지역 내 6개 투표소에서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8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제21대 대통령 선거 앞두고 전방위 투표 참여 권장
-
-
전북지방병무청, 입영문화제로 현역병 입영자 격려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2025년도 두 번째 입영문화제를 5월 20일(화) 전라북도 임실군 소재 육군 제35보병사단에서 진행하였다.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2011년부터 나라의 부름에 당당하게 임하는 청년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며, 그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실시해 왔다. 이날 행사는 입영자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장 한편에 ‘인생 네컷’ 부스를 운영, 사진을 찍고 즉석에서 출력하여 가져갈 수 있게 하여 입영자와 가족들이 입영의 순간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부모님과 함께 걸어가는 ‘감사와 사랑의 길’, 입영하는 아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사랑의 편지쓰기’, ‘행운을 뽑아보세요’ 등을 준비해 입영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입영문화제가 입영하는 청년들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장이 되어 병역이행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북지방병무청, 입영문화제로 현역병 입영자 격려
-
-
부안 진서면, 마늘종 똑!똑! 농촌 일손돕기 진행
- 마늘구가 커지는 5월 중순을 맞아 지난 19일 부안군 진서면사무소 직원들(면장 김연태) 은 진서면 석포리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 날 진서면장을 비롯한 진서면 직원 9명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서면 용동마을의 다문화 농가를 찾아가 마늘종 제거 작업에 힘을 더했다. 5월은 마늘의 구비대기(알이 굵어지는 시기)로 수확량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또한 이 시기는 마늘의 줄기인 ‘마늘종’이 올라오는 시기이기도 하다. 마늘종을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땅속 마늘로 가는 영양분이 줄어 마늘 수확량이 평균 15% 정도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수확량을 늘리려면 마늘종이 나오는 즉시 꺾거나, 잘라서 제거하는 것이 좋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적기에 맞춰 작은 도움이나마 농가의 일손부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있었고, 앞으로도 농촌 현장에서 농민들의 고충에 귀를 기울이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진서면, 마늘종 똑!똑! 농촌 일손돕기 진행
-
-
부안 보안면, 마늘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참여
- 부안군 보안면 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지난 16일(금) 보안면 영전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수작업으로 진행해야하는 작업으로 농가의 노고를 덜어주는 뜻깊은 활동이었다. 농촌일손돕기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많은 노동력을 요구하는 영농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 보안면 이철기 면장은 “농촌에서의 일손 부족 문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하는 문제이며 업무 중에도 기꺼이 일손을 보탠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직원들이 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큰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보안면, 마늘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참여
지역뉴스 검색결과
-
-
완주·전주 통합 반대 건의서 전달하고, 완주군 상황 면밀히 밝혀
-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이 지난 26일 완주전주통합반대대책위원회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을 찾아 김두관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지방분권혁신위원장을 만나 완주·전주 통합 반대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번 건의서 전달은 완주·전주 통합의 불합리성과 지방분권시대에 강압적이고 일방적인 통합 추진으로 인해 상처만 받는 군민들의 뜻을 전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유의식 의장은 현재 완주와 전주의 상황을 명확히 설명하고, 지난 3차례의 걸친 통합추진으로 인한 주민 갈등발생으로 상처받은 사례들을 전하고, 이와 같은 일방적인 통합추진은 의미가 없음을 밝혔다. 또한, “지난 3차례의 걸친 통합추진 시 앞장섰던 정치인들은 전혀 책임을 지지 않고, 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정치인으로서 책임감 있는 정치를 위해서는 본인이 추진한 정책이 잘못 되었을 때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완주와 전주의 통합추진은 시민들의 요청에 의해 시작 된 것처럼 포장되어 있지만 실상은 김관영 도지사와 우범기 시장의 공약에서 촉발 되었다고 강조하고, 지방분권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이 잘 살기위해서는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주민자치를 더욱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덧붙엿다. 이와 함께 “중립을 지켜야 할 도지사까지 나서 통합을 부추기는 행위는 지역의 자치권을 크게 훼손하는 사항인 만큼 주민분열을 부추기는 주민투표 진행은 막아야 한다”고 성토했다. 이에 김두관 위원장은 행정체제 개편은 한쪽 의견만 듣고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며, 행안부에서도 무리하기 추진하진 못할 것이라며, 행안부장관 시절 계룡시와 증평군의 행정분리 사례도 함께 덧붙였다. 계룡시는 논산시 두마면지역으로 2003년 타시군들은 통합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을 때 논산시에서 분리되어 계룡시로 승격됐으며, 이는 1995년 도농통합시 제도가 도입된 이후 유일하게 시로 분리 승격됐다. 이와 함께 증평군도 2003년 괴산군에서 완전 분리되어 증평군으로 출범하게 되었다. 유의식 의장은 “이번 김두관 위원장과의 만남은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서 발전해 가는 완주군을 알리고, 지방분권 강화를 위해 지역의 자치권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가의 운명을 결정할 중대한 선거를 눈앞에 두고, 주민들을 분열시키는 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전주시의 행태에 매우 유감”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완주군이 10만 인구를 달성하면서 성장하는 지자체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는 만큼 더 이상의 통합논의는 의미가 없다”며, “군민들이 하나로 뭉쳐 완주군의 자존심과 역사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
- 뉴스광장
- 정치,정당
-
완주·전주 통합 반대 건의서 전달하고, 완주군 상황 면밀히 밝혀
-
-
부안 위도면민 화합의 날 행사,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이어져
- 부안군은 최근 위도면 위도해수욕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26회 위도면민 화합의 날 행사에서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릴레이가 이어졌다고 알렸다. 바로 위도면 의용소방대(대장 장윤만·최보영)와 파장금마을 주민들이 그 주인공이다. 위도면 의용소방대는 소방력 운용이 어려운 도서 지역에 배치된 민간 자원으로서 화재 신고 등이 발생했을 경우 초기 재난 대응 임무를 맡고 있다. 행사에서는 재난 현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여러 방면에서 따뜻한 봉사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위도면 의용소방대가 위도면민의 날을 맞아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 파장금마을 주민들도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금 기부에 나섰다. 박기완 파장금마을 이장은 “아름다운 풍광과 넉넉한 노을빛을 간직한 우리 파장금마을에서도 지역 청년들을 응원하고 있다”며 마을 주민들을 대표해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위도띠뱃놀이로 풍성한 위도면민 화합의 날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뜻깊은 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이 배움의 의지를 가진 학생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위도면민 화합의 날 행사,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이어져
-
-
무주군, 설천면 무인민원발급기 전면 교체 완료
- 무주군 설천면이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와 구천동농협 내 무인민원발급기(이용시간 08:30~18:30)를 전면 교체했다. 타 지자체로부터 ‘유휴 기기 무상 대부’ 형식으로 양수받아 약 4천6백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얻었다. 새롭게 설치된 기기는 점자 모니터, 음성 안내, 화면 높이 조절, 휠체어 접근 공간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행정복지센터 내에 설치된 기기에는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등 120여 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기능 외에도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기능이 추가되면서 행정 서비스 접근성이 향상됐다. 박종회 무주군 설천면장은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돼 있던 기기는 2014년 4월, 구천동농협은 2015년 3월에 설치됐던 것으로 노후되면서 속도가 느리고 오류발생이 잦아 주민 불편이 컸다”라며 “좋은 기회를 통해 무인민원발급기를 교체한 만큼 보다 신속하고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민들의 행정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설천면 무인민원발급기 전면 교체 완료
-
-
무주군, 국가 예산확보 최선... 27일 기재부 방문해 사업 필요성 및 당위성 전해
- 무주군이 2026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지난 27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찾았다. 이날 방문은 황인홍 무주군수가 직접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 건립 사업’ 등 무주군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예산총괄과를 비롯해 문화예산과, 기후환경예산과 등 무주군 중점사업 예산심사 부서를 차례로 방문해 담당 심의관 등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태권도종합수련센터) 건립(총사업비 국비 450억 원), 덕유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 건립 사업(국비 187억 원), 무주군 폐기물매립시설 확장 사업(3단계)(국비 43억 원), 설천면, 부남면 병목지점 회전교차로 사업(3개 사업, 총 23억 원) 등 핵심 현안 사업들의 국가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특히 사업별 주안점과 추진 타당성을 공유하며 국가 예산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부처별 검토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군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하고 있다”라며 “중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기재부 단계 대응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산이 최종 확정되는 국회 단계까지도 설득과 협의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정치,정당
-
무주군, 국가 예산확보 최선... 27일 기재부 방문해 사업 필요성 및 당위성 전해
-
-
효자지구대 노쇼 사기 예방 홍보활동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효자지구대에서는 관내 대형 음식점 및 카페를 방문하여 공공기관이나 유명 인사를 사칭하여 대량 주문을 한 뒤 특정 물품의 대리 구매를 요청하고 잠적하는 사기수법 인 “노쇼 사기”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최근 군부대, 교도소, 정당 관계자, 영화제작진 등을 사칭하여 피해자 업체에 물품을 대량 주문하거나, 주문 후 신뢰관계를 형성한 후 다른 업체의 물품을 대신 구매요청, 금전을 송금받고 잠적하는 노쇼 사기 범죄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사기 수법 특징 및 범행유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예방 및 대응 요령에 대해 홍보하였다. 효자지구대장은 자영업자들에게 노쇼 사기가 의심되는 주문은 해당기관에 반드시 직접 확인하고 자신 업체와 무관한 물품을 대리 구매 요청하거나, 대량 주문시 일정 금액을 선입금 요구하는 등 의심스러운 경우에는 즉시 112에 신고토록 당부하였으며, 서민을 울리는 민생침해사범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효자지구대 노쇼 사기 예방 홍보활동 추진
-
-
화산지구대 노쇼(No-show) 사기 예방 홍보에 주력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최근 공공기관이나 유명인사를 사칭하여 음식점이나 숙박업소 등에 대량주문을 한 뒤 잠적하는 노쇼(No-show) 사기가 잇따르자 피해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전주병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의료기관 대기실에 노쇼사기의 수법과 특징, 구체적인 범죄 유형 등을 알리는 ‘노쇼 사기주의보’ 홍보영상물 전파하고, 관내 음식점, 마트 등 약 200여개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업주들에게 대응 요령 및 신고 절차 등을 설명하고 홍보 전단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사기예방을 위해 업주들에게 예약접수 시 예약자의 신원 확인 및 사전 통화 등 철저한 확인 절차를 거치고 의심될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화산지구대장은 “사칭은 통한 노쇼사기는 단순 장난이 아닌 명백한 범죄이며 지속적인 홍보와 다각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피해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화산지구대 노쇼(No-show) 사기 예방 홍보에 주력
-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진서면,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행
-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26일 진서면에서 이동빨래방 ‘뽀송이’를 운영했다. ‘뽀송이’는 관내 홀몸어르신, 저소득층 가구, 경로당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빨래감을 수거해 세탁·건조해 전달해 드리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거동이 불편한 한 어르신들은 “부피가 크고 무거워서 집에서 세탁하기 힘든 빨래를 가까운 곳에서 건조까지 해주니 너무 고맙고 주민들에게도 칭찬이 자자하다”고 말했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복지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진서면,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행
-
-
부안군 지역경제과, 농촌 일손돕기 활동 실시
- 부안군 지역경제과는 최근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행안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역경제과 직원들은 대파 뽑기를 시작으로 하우스 비닐 제거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농가 애로사항 청취 등 적극행정을 실천했다. 농가주는 “올해 작업량은 많고 일손이 적어 큰 걱정이었는데 적기에 방문해 도와주니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김연희 지역경제과장은 “더운 날씨에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까지 더해져 걱정이 많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농업인들의 땀과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지역경제과, 농촌 일손돕기 활동 실시
-
-
부안군립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운영
- 부안군립도서관은 오는 28일부터 8월 25일까지 발달장애인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자연과 함께 책이랑 전통놀이랑’을 총 12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알렸다. 이번 사업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아 발달장애인 주간활동기관인 ‘모네’와 협력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 교육부터 시작해 그림책을 매개로 한 독서활동과 제기차기, 딱지놀이, 실뜨기 등 전통놀이가 융합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자연 속에서 소리를 느끼는 사운드 워킹과 누에 체험이 포함된 문화 프로그램은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전통놀이, 자연 체험을 결합해 발달장애인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서관은 향후에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맞춤형 독서문화 활성화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립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운영
-
-
1,500년 역사의 숨결을 느끼다... ‘무주 당산리 봉화유적’, 전북도 기념물 지정된다
- ‘무주 당산리 봉화유적’이 학술적 가치와 역사적 중요성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 예고 됐다. 전북도는 30일 동안 의견 수렴과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무주 당산리 봉화유적은 무주읍 당산리 산2번지 해발 약 420m 산능선 상부에 위치한 고대 봉화 유적(봉화대 3기, 방호석축, 집수시설, 추정성벽 등)으로, 2021년 국립군산대학교 곽장근 교수에 의해 처음 확인된 이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1·2호 봉화의 기초부에서 토기 조각이 출토되는 등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무주 남대천 일대 주계고성, 대차리 고분군 등을 중심으로 한 삼국시대의 영역 및 방어체계 등을 연구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그 형태와 구조가 독특하며 기존에는 확인되지 않았던 요소들이 많다. 전북특별자치도 동부 산간 지역 봉화 유적들과 다른 양상을 보여 고대 무주 지역의 역사적, 문화적 위상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 당산리 봉화유적은 고대 방어시설과 지역사 연구의 핵심 자료“라며, ”도 기념물 지정은 무주군이 지난 3년에 걸쳐 진행한 학술조사 성과가 바탕이 된 것으로, 무주 당산리 봉화유적이 지닌 고고학적·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지역의 역사문화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는 물론, 문화유산 지정과 체계적 관리를 추진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유적으로서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이번 도 기념물 지정을 계기로 학술발굴조사와 주변 유적과의 연관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역사문화권 형성과 정비 기반을 마련하는 등 당산리 봉화유적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1,500년 역사의 숨결을 느끼다... ‘무주 당산리 봉화유적’, 전북도 기념물 지정된다
-
-
공무원연금공단, 2025년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 ‘우수등급’ 획득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국가정보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국가·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알렸다.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는 ‘국가 정보보안 기본지침’에 따라 관리적 보안, 기술적 보안, 위기대응 역량 분야 등 3개 분야, 41개 항목에 대한 보안 대책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등급을 평가한다. 공단은 전 직원의 정보보안 활동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내부 평가 지표를 개편하여 보안 사고를 예방하고 제주지역 내 유관기관 간의 합동 훈련을 통해 사이버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제주 지역의 사이버보안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급변하는 AI 디지털 시대에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만들어 신뢰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공무원연금공단, 2025년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 ‘우수등급’ 획득
-
-
무주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부서 선발 진행
- 무주군이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을 위해 적극행정 실천 확산과 정착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등 성과를 창출한 우수직원(5명) 및 부서(1개)를 선발한다. 선발 대상은 무주군 소속 전 직원(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포함) 및 부서이며 규제·관행 혁신, 갈등 조정 등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모범적인 성과를 달성했거나 환경 변화에 선제적·창의적으로 대응해 군민 편익 증진에 기여, 창의적, 도전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특히 지자체 협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합동회의 및 협업사례는 우대할 방침이다. 무주군은 5월 30일까지 부서 및 주민 추천을 받아 1·2차 심사평가를 거친 후 6월 최종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구체적인 적극행정 사례’ 중심으로 우수직원과 부서를 선발하기 위해 군민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심도 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우수공무원들에게는 등급에 따라 근평 가점, 해외 배낭연수 기회, 포상 휴가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되며 우수 부서에는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오해동 무주군청 기획조정실장은 “적극행정은 변화하는 사회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지역 경쟁력을 키워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개인에게는 동기를 부여하고 공직사회 전반에는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부서 선발 진행
-
-
전북지방병무청, 무주군 병무담당 전시업무 집합교육 진행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5월 23일 무주군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직원 대상으로 ‘전시 병무업무 집합교육’을 실시하였다. 병무청은 2014년 병역법 개정으로 국가비상사태시 신속한 병력충원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전시 병무조직 법제화를 추진하여 평시 임명된 병무담당 직원 대상으로 전시 업무수행 능력 배양을 위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 교육은 지난 3월 28일 진안, 장수, 무주군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직원 대상으로 진안에서 교육을 실시 하였으나, 3월 27일 무주군 부남면 산불 화재로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대상자 위주로 무주군청에서 집합교육을 진행하였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 함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교육으로 전시 병무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북지방병무청, 무주군 병무담당 전시업무 집합교육 진행
-
-
전주완산경찰서·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 간담회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2일, 전주완산경찰서에서 관내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인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ㆍ지원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현장에서 아동학대 대응 및 재발방지, 사례관리 등 예방 전문기관으로, 22년 7월에 개소하여 2개의 사례관리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관 간 효율적인 아동학대 피해자 보호·지원 방안 모색, 아동학대 예방 선도를 위한 정책 등을 공유하고, 아동학대 신고에 따른 사건처리 및 사례관리 등 각 기관의 고충과 대응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선제적 예방 활동과 더불어 홍보 및 합동 캠페인 등을 통해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강화하는 한편, 학대 행위자에 임시조치 적극 신청으로 재학대를 방지해 나가기로 했다. 유오재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관내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아동학대 범죄 대응 및 피해아동 보호·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관내 아동이 더욱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주완산경찰서·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 간담회 실시
-
-
과수화상병 대응 단계 ‘경계’로 격상… 무주군,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총력 대응에 나서
- 최근 과수화상병 대응 단계가 ‘경계’로 상향됨에 따라 무주군이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기 위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평일 09:00~20:00, 휴일 09:00~14:00)하며 총력 대응에 나선다. 무주군은 신속한 예찰과 방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27명의 인력을 2인 1조로 편성했으며 현장 예찰 결과 수집, 방제 자재 및 인력 동원 관리, 농가 의심 신고 접수 및 안내 등에 주력하게 된다. 무엇보다 감염 의심 사례가 접수될 경우 즉시 현장 점검 및 방제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으로, 중앙 및 도와의 공조 체계 유지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이와 함께 농가 대상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 및 신고, 현장 기술 지도 등을 병행하며 확진 농가에 대해서는 긴급 매몰 및 소독 등의 방역 조치를 통해 병원균의 지역 내 확산을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에 발생하는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치료제가 없어 철저한 예방과 초동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신상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무주군에서도 지난 5월 16일 1농가에서 발생해 매몰을 완료한 상황으로 추가 발생과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라며 “중앙정부, 전라북도, 유관 기관과의 실시간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을 통해 현장 예찰, 방제에 심혈을 기울여 과수화상병으로부터 반딧불 사과를 지켜낼 것”이라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과수화상병 대응 단계 ‘경계’로 격상… 무주군,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총력 대응에 나서
-
-
완산경찰, 어린이집 방문 실종예방 ‘지문 등 사전등록’ 홍보 캠페인 전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에서는 지난 21일(수)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원생과 직원을 대상으로 ‘지문 등 사전등록제’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원생 35명을 대상으로 실종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사전지문 등록 서비스’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실종 시 신속한 발견과 가족 품으로 복귀를 위한 제도로 안전드림 홈페이지(www.safe182.go.kr) 또는 안전Dream 앱을 통해 직접 등록하거나, 주민등록증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인근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를 방문하면 등록이 가능하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들에게 보다 든든한 안전망을 제공하고, 가정에서 이탈한 분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완산경찰, 어린이집 방문 실종예방 ‘지문 등 사전등록’ 홍보 캠페인 전개
-
-
부안군자원봉사센터-부안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결성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흥귀)는 21일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안)과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 및 학생 중심 미래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자원봉사 기반 마련을 위한 민주시민교육과 봉사문화 정착 및 실력과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공동 추진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연계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지원, 자원봉사관련 정보공유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자원봉사 실적 관리 협력 및 봉사문화 확산캠페인 추진,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공동 추진 등이며, 협약서에는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따라 상호 협력하고, 협약 기간은 별도 종료 통보가 없는 한 지속됨을 원칙으로 하며, 협약 내용은 상호 협의하에 변경 가능하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김수안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봉사 경험은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며, “학교 교육과 자원봉사활동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흥귀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의식과 공동체 참여 역량을 기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현장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긴밀한 협조로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기회 확대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이끌어 갈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자원봉사센터-부안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결성
-
-
계화회관 이화자·최국서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전달
- 부안군 행안면에 위치한 백합죽 맛집 계화회관(대표 이화자‧최국서)은 지난 20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계화회관은 2011년부터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 왔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누적 기부액이 2,200여만 원에 이른다. 이화자‧최국서 대표는 “장학금을 기부하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것을 생각하면 보람을 느낀디”며, “장학금 기부가 내 스스로에 대한 삶의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며 소탈한 웃음을 지었다. 어려운 시절 주위 사람들의 따뜻한 온정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이화자‧최국서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공부하길 바란다며 지역 청년들에게 지속적인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낼 것을 약속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장학금을 기탁 해주시는 계화회관 두 대표님의 귀한 뜻을 헤아려, 장학금이 지역 인재 육성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계화회관 이화자·최국서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전달
-
-
부안군, 영농철 맞아 마늘농가 일손돕기 활동
- 부안군은 지난 2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안읍 신흥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와 부안군청 문화예술과 직원 25여 명이 참여해,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체감 행정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직원들은 약 10,000㎡ 규모의 마늘밭에서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마늘종 제거 작업에 힘을 보탰으며, 현장에서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마늘종 제거는 마늘 알뿌리의 성장을 돕고 수확량과 품질을 높이는 중요한 작업으로, 적기에 관리하지 않으면 수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해당 농가주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바쁜 업무를 뒤로하고 마늘밭까지 와서 열정적으로 도와준 공무원들 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매년 반복되는 농촌의 일손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농가와 긴밀히 협력해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과 직원들도 “짧은 시간이지만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숨 쉬는 따뜻한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영농철 맞아 마늘농가 일손돕기 활동
-
-
부안군가족센터, ‘함께 성장하는 우리’ 프로그램 추진
- 부안군가족센터는 부안군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협력해 지난 4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총 7회기『함께 성장하는 우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1회기에는 성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일상 속 위험에 스스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2회기에는 부안소방서를 견학하며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등 실생활에 필요한 소방안전 교육을 체험했다. 또한 지난 5월 17일에는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을 방문해 자연 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오는 6월 9일부터는 주 1회 요리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서로의 장점을 이해하며 신뢰와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안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비롯해 부안소방서, 변산반도생태탐방원, 문화재단 상권활성화추진단,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부안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이 함께 협력해 발달장애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더불어 지역 사회가 훈훈하고 행복한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가족센터, ‘함께 성장하는 우리’ 프로그램 추진
-
-
전북지방병무청, 청렴유적지 탐방으로 청렴의식 강화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5월 21일(수) 충남 아산에 위치한 현충사와 고불맹사성기념관 등 청렴 유적지 탐방을 진행하였다. 이번 청렴 유적지 탐방은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올바른 청렴 의식 함양과 더불어, 역사 속 청렴 인물의 삶을 직접 체험하며 가치를 되새기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청렴하고 강직한 성품으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였고, 조선시대 대표적인 청렴 위인 맹사성의 검소한 선비 정신은 현재까지도 존경받고 있다. 김성준 청장은 “직원들이 공직자로서 청렴 의식을 함양하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을 시행하여 신뢰받는 병무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북지방병무청, 청렴유적지 탐방으로 청렴의식 강화
-
-
무주군, 제21대 대통령 선거 앞두고 전방위 투표 참여 권장
- 무주군은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 참여 독려를 위해 다방면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알렸다. 군은 지난 최근 5개 선거 평균 투표율이었던 약 76.6%보다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기 위하여 다방면의 투표 독려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주요 시가지에 투표 독려 현수막 게시, 공기관 로비 홍보 배너 설치는 물론, 읍·면 이장회의 등 각종 회의 시 주민들에게 투표 참여 독려, 마을방송을 통하여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투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의 노력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올해 첫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2007년 6월 4일 이전에 출생한 18세 이상의 유권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고3 학생, 18세)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무주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LED 전자 게시대 등을 활용한 홍보도 강화한다. 무주군 관계자는 “투표는 헌법이 부여한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 권리로써, 이 소중한 권리를 무주 군민이 모두 행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 무주군의 예상 선거인 수는 약 20,800여 명이며, 군민의 원활한 투표 지원을 위해 무주군청 누리집에서 오는 23일부터 6월 3일까지 선거인명부 등재 여부, 투표소 위치 열람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전투표는 지역 내 6개 투표소에서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8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제21대 대통령 선거 앞두고 전방위 투표 참여 권장
-
-
전북지방병무청, 입영문화제로 현역병 입영자 격려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2025년도 두 번째 입영문화제를 5월 20일(화) 전라북도 임실군 소재 육군 제35보병사단에서 진행하였다.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2011년부터 나라의 부름에 당당하게 임하는 청년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며, 그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실시해 왔다. 이날 행사는 입영자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장 한편에 ‘인생 네컷’ 부스를 운영, 사진을 찍고 즉석에서 출력하여 가져갈 수 있게 하여 입영자와 가족들이 입영의 순간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부모님과 함께 걸어가는 ‘감사와 사랑의 길’, 입영하는 아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사랑의 편지쓰기’, ‘행운을 뽑아보세요’ 등을 준비해 입영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입영문화제가 입영하는 청년들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장이 되어 병역이행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북지방병무청, 입영문화제로 현역병 입영자 격려
-
-
부안 진서면, 마늘종 똑!똑! 농촌 일손돕기 진행
- 마늘구가 커지는 5월 중순을 맞아 지난 19일 부안군 진서면사무소 직원들(면장 김연태) 은 진서면 석포리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 날 진서면장을 비롯한 진서면 직원 9명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서면 용동마을의 다문화 농가를 찾아가 마늘종 제거 작업에 힘을 더했다. 5월은 마늘의 구비대기(알이 굵어지는 시기)로 수확량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또한 이 시기는 마늘의 줄기인 ‘마늘종’이 올라오는 시기이기도 하다. 마늘종을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땅속 마늘로 가는 영양분이 줄어 마늘 수확량이 평균 15% 정도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수확량을 늘리려면 마늘종이 나오는 즉시 꺾거나, 잘라서 제거하는 것이 좋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적기에 맞춰 작은 도움이나마 농가의 일손부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있었고, 앞으로도 농촌 현장에서 농민들의 고충에 귀를 기울이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진서면, 마늘종 똑!똑! 농촌 일손돕기 진행
-
-
부안 보안면, 마늘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참여
- 부안군 보안면 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지난 16일(금) 보안면 영전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수작업으로 진행해야하는 작업으로 농가의 노고를 덜어주는 뜻깊은 활동이었다. 농촌일손돕기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많은 노동력을 요구하는 영농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 보안면 이철기 면장은 “농촌에서의 일손 부족 문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하는 문제이며 업무 중에도 기꺼이 일손을 보탠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직원들이 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큰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보안면, 마늘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참여
포토뉴스 검색결과
-
-
완주·전주 통합 반대 건의서 전달하고, 완주군 상황 면밀히 밝혀
-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이 지난 26일 완주전주통합반대대책위원회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을 찾아 김두관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지방분권혁신위원장을 만나 완주·전주 통합 반대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번 건의서 전달은 완주·전주 통합의 불합리성과 지방분권시대에 강압적이고 일방적인 통합 추진으로 인해 상처만 받는 군민들의 뜻을 전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유의식 의장은 현재 완주와 전주의 상황을 명확히 설명하고, 지난 3차례의 걸친 통합추진으로 인한 주민 갈등발생으로 상처받은 사례들을 전하고, 이와 같은 일방적인 통합추진은 의미가 없음을 밝혔다. 또한, “지난 3차례의 걸친 통합추진 시 앞장섰던 정치인들은 전혀 책임을 지지 않고, 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정치인으로서 책임감 있는 정치를 위해서는 본인이 추진한 정책이 잘못 되었을 때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완주와 전주의 통합추진은 시민들의 요청에 의해 시작 된 것처럼 포장되어 있지만 실상은 김관영 도지사와 우범기 시장의 공약에서 촉발 되었다고 강조하고, 지방분권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이 잘 살기위해서는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주민자치를 더욱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덧붙엿다. 이와 함께 “중립을 지켜야 할 도지사까지 나서 통합을 부추기는 행위는 지역의 자치권을 크게 훼손하는 사항인 만큼 주민분열을 부추기는 주민투표 진행은 막아야 한다”고 성토했다. 이에 김두관 위원장은 행정체제 개편은 한쪽 의견만 듣고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며, 행안부에서도 무리하기 추진하진 못할 것이라며, 행안부장관 시절 계룡시와 증평군의 행정분리 사례도 함께 덧붙였다. 계룡시는 논산시 두마면지역으로 2003년 타시군들은 통합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을 때 논산시에서 분리되어 계룡시로 승격됐으며, 이는 1995년 도농통합시 제도가 도입된 이후 유일하게 시로 분리 승격됐다. 이와 함께 증평군도 2003년 괴산군에서 완전 분리되어 증평군으로 출범하게 되었다. 유의식 의장은 “이번 김두관 위원장과의 만남은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서 발전해 가는 완주군을 알리고, 지방분권 강화를 위해 지역의 자치권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가의 운명을 결정할 중대한 선거를 눈앞에 두고, 주민들을 분열시키는 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전주시의 행태에 매우 유감”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완주군이 10만 인구를 달성하면서 성장하는 지자체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는 만큼 더 이상의 통합논의는 의미가 없다”며, “군민들이 하나로 뭉쳐 완주군의 자존심과 역사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
- 뉴스광장
- 정치,정당
-
완주·전주 통합 반대 건의서 전달하고, 완주군 상황 면밀히 밝혀
-
-
부안 위도면민 화합의 날 행사,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이어져
- 부안군은 최근 위도면 위도해수욕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26회 위도면민 화합의 날 행사에서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릴레이가 이어졌다고 알렸다. 바로 위도면 의용소방대(대장 장윤만·최보영)와 파장금마을 주민들이 그 주인공이다. 위도면 의용소방대는 소방력 운용이 어려운 도서 지역에 배치된 민간 자원으로서 화재 신고 등이 발생했을 경우 초기 재난 대응 임무를 맡고 있다. 행사에서는 재난 현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여러 방면에서 따뜻한 봉사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위도면 의용소방대가 위도면민의 날을 맞아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 파장금마을 주민들도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금 기부에 나섰다. 박기완 파장금마을 이장은 “아름다운 풍광과 넉넉한 노을빛을 간직한 우리 파장금마을에서도 지역 청년들을 응원하고 있다”며 마을 주민들을 대표해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위도띠뱃놀이로 풍성한 위도면민 화합의 날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뜻깊은 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이 배움의 의지를 가진 학생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위도면민 화합의 날 행사,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이어져
-
-
무주군, 설천면 무인민원발급기 전면 교체 완료
- 무주군 설천면이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와 구천동농협 내 무인민원발급기(이용시간 08:30~18:30)를 전면 교체했다. 타 지자체로부터 ‘유휴 기기 무상 대부’ 형식으로 양수받아 약 4천6백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얻었다. 새롭게 설치된 기기는 점자 모니터, 음성 안내, 화면 높이 조절, 휠체어 접근 공간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행정복지센터 내에 설치된 기기에는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등 120여 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기능 외에도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기능이 추가되면서 행정 서비스 접근성이 향상됐다. 박종회 무주군 설천면장은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돼 있던 기기는 2014년 4월, 구천동농협은 2015년 3월에 설치됐던 것으로 노후되면서 속도가 느리고 오류발생이 잦아 주민 불편이 컸다”라며 “좋은 기회를 통해 무인민원발급기를 교체한 만큼 보다 신속하고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민들의 행정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설천면 무인민원발급기 전면 교체 완료
-
-
무주군, 국가 예산확보 최선... 27일 기재부 방문해 사업 필요성 및 당위성 전해
- 무주군이 2026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지난 27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찾았다. 이날 방문은 황인홍 무주군수가 직접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 건립 사업’ 등 무주군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예산총괄과를 비롯해 문화예산과, 기후환경예산과 등 무주군 중점사업 예산심사 부서를 차례로 방문해 담당 심의관 등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태권도종합수련센터) 건립(총사업비 국비 450억 원), 덕유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 건립 사업(국비 187억 원), 무주군 폐기물매립시설 확장 사업(3단계)(국비 43억 원), 설천면, 부남면 병목지점 회전교차로 사업(3개 사업, 총 23억 원) 등 핵심 현안 사업들의 국가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특히 사업별 주안점과 추진 타당성을 공유하며 국가 예산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부처별 검토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군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하고 있다”라며 “중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기재부 단계 대응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산이 최종 확정되는 국회 단계까지도 설득과 협의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정치,정당
-
무주군, 국가 예산확보 최선... 27일 기재부 방문해 사업 필요성 및 당위성 전해
-
-
효자지구대 노쇼 사기 예방 홍보활동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효자지구대에서는 관내 대형 음식점 및 카페를 방문하여 공공기관이나 유명 인사를 사칭하여 대량 주문을 한 뒤 특정 물품의 대리 구매를 요청하고 잠적하는 사기수법 인 “노쇼 사기”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최근 군부대, 교도소, 정당 관계자, 영화제작진 등을 사칭하여 피해자 업체에 물품을 대량 주문하거나, 주문 후 신뢰관계를 형성한 후 다른 업체의 물품을 대신 구매요청, 금전을 송금받고 잠적하는 노쇼 사기 범죄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사기 수법 특징 및 범행유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예방 및 대응 요령에 대해 홍보하였다. 효자지구대장은 자영업자들에게 노쇼 사기가 의심되는 주문은 해당기관에 반드시 직접 확인하고 자신 업체와 무관한 물품을 대리 구매 요청하거나, 대량 주문시 일정 금액을 선입금 요구하는 등 의심스러운 경우에는 즉시 112에 신고토록 당부하였으며, 서민을 울리는 민생침해사범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효자지구대 노쇼 사기 예방 홍보활동 추진
-
-
화산지구대 노쇼(No-show) 사기 예방 홍보에 주력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최근 공공기관이나 유명인사를 사칭하여 음식점이나 숙박업소 등에 대량주문을 한 뒤 잠적하는 노쇼(No-show) 사기가 잇따르자 피해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전주병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의료기관 대기실에 노쇼사기의 수법과 특징, 구체적인 범죄 유형 등을 알리는 ‘노쇼 사기주의보’ 홍보영상물 전파하고, 관내 음식점, 마트 등 약 200여개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업주들에게 대응 요령 및 신고 절차 등을 설명하고 홍보 전단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사기예방을 위해 업주들에게 예약접수 시 예약자의 신원 확인 및 사전 통화 등 철저한 확인 절차를 거치고 의심될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화산지구대장은 “사칭은 통한 노쇼사기는 단순 장난이 아닌 명백한 범죄이며 지속적인 홍보와 다각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피해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화산지구대 노쇼(No-show) 사기 예방 홍보에 주력
-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진서면,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행
-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26일 진서면에서 이동빨래방 ‘뽀송이’를 운영했다. ‘뽀송이’는 관내 홀몸어르신, 저소득층 가구, 경로당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빨래감을 수거해 세탁·건조해 전달해 드리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거동이 불편한 한 어르신들은 “부피가 크고 무거워서 집에서 세탁하기 힘든 빨래를 가까운 곳에서 건조까지 해주니 너무 고맙고 주민들에게도 칭찬이 자자하다”고 말했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복지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진서면,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행
-
-
부안군 지역경제과, 농촌 일손돕기 활동 실시
- 부안군 지역경제과는 최근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행안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역경제과 직원들은 대파 뽑기를 시작으로 하우스 비닐 제거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농가 애로사항 청취 등 적극행정을 실천했다. 농가주는 “올해 작업량은 많고 일손이 적어 큰 걱정이었는데 적기에 방문해 도와주니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김연희 지역경제과장은 “더운 날씨에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까지 더해져 걱정이 많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농업인들의 땀과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지역경제과, 농촌 일손돕기 활동 실시
-
-
부안군립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운영
- 부안군립도서관은 오는 28일부터 8월 25일까지 발달장애인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자연과 함께 책이랑 전통놀이랑’을 총 12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알렸다. 이번 사업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아 발달장애인 주간활동기관인 ‘모네’와 협력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 교육부터 시작해 그림책을 매개로 한 독서활동과 제기차기, 딱지놀이, 실뜨기 등 전통놀이가 융합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자연 속에서 소리를 느끼는 사운드 워킹과 누에 체험이 포함된 문화 프로그램은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전통놀이, 자연 체험을 결합해 발달장애인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서관은 향후에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맞춤형 독서문화 활성화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립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운영
-
-
1,500년 역사의 숨결을 느끼다... ‘무주 당산리 봉화유적’, 전북도 기념물 지정된다
- ‘무주 당산리 봉화유적’이 학술적 가치와 역사적 중요성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 예고 됐다. 전북도는 30일 동안 의견 수렴과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무주 당산리 봉화유적은 무주읍 당산리 산2번지 해발 약 420m 산능선 상부에 위치한 고대 봉화 유적(봉화대 3기, 방호석축, 집수시설, 추정성벽 등)으로, 2021년 국립군산대학교 곽장근 교수에 의해 처음 확인된 이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1·2호 봉화의 기초부에서 토기 조각이 출토되는 등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무주 남대천 일대 주계고성, 대차리 고분군 등을 중심으로 한 삼국시대의 영역 및 방어체계 등을 연구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그 형태와 구조가 독특하며 기존에는 확인되지 않았던 요소들이 많다. 전북특별자치도 동부 산간 지역 봉화 유적들과 다른 양상을 보여 고대 무주 지역의 역사적, 문화적 위상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 당산리 봉화유적은 고대 방어시설과 지역사 연구의 핵심 자료“라며, ”도 기념물 지정은 무주군이 지난 3년에 걸쳐 진행한 학술조사 성과가 바탕이 된 것으로, 무주 당산리 봉화유적이 지닌 고고학적·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지역의 역사문화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는 물론, 문화유산 지정과 체계적 관리를 추진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유적으로서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이번 도 기념물 지정을 계기로 학술발굴조사와 주변 유적과의 연관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역사문화권 형성과 정비 기반을 마련하는 등 당산리 봉화유적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1,500년 역사의 숨결을 느끼다... ‘무주 당산리 봉화유적’, 전북도 기념물 지정된다
-
-
공무원연금공단, 2025년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 ‘우수등급’ 획득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국가정보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국가·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알렸다.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는 ‘국가 정보보안 기본지침’에 따라 관리적 보안, 기술적 보안, 위기대응 역량 분야 등 3개 분야, 41개 항목에 대한 보안 대책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등급을 평가한다. 공단은 전 직원의 정보보안 활동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내부 평가 지표를 개편하여 보안 사고를 예방하고 제주지역 내 유관기관 간의 합동 훈련을 통해 사이버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제주 지역의 사이버보안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급변하는 AI 디지털 시대에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만들어 신뢰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공무원연금공단, 2025년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 ‘우수등급’ 획득
-
-
무주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부서 선발 진행
- 무주군이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을 위해 적극행정 실천 확산과 정착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등 성과를 창출한 우수직원(5명) 및 부서(1개)를 선발한다. 선발 대상은 무주군 소속 전 직원(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포함) 및 부서이며 규제·관행 혁신, 갈등 조정 등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모범적인 성과를 달성했거나 환경 변화에 선제적·창의적으로 대응해 군민 편익 증진에 기여, 창의적, 도전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특히 지자체 협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합동회의 및 협업사례는 우대할 방침이다. 무주군은 5월 30일까지 부서 및 주민 추천을 받아 1·2차 심사평가를 거친 후 6월 최종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구체적인 적극행정 사례’ 중심으로 우수직원과 부서를 선발하기 위해 군민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심도 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우수공무원들에게는 등급에 따라 근평 가점, 해외 배낭연수 기회, 포상 휴가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되며 우수 부서에는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오해동 무주군청 기획조정실장은 “적극행정은 변화하는 사회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지역 경쟁력을 키워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개인에게는 동기를 부여하고 공직사회 전반에는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부서 선발 진행
-
-
전북지방병무청, 무주군 병무담당 전시업무 집합교육 진행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5월 23일 무주군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직원 대상으로 ‘전시 병무업무 집합교육’을 실시하였다. 병무청은 2014년 병역법 개정으로 국가비상사태시 신속한 병력충원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전시 병무조직 법제화를 추진하여 평시 임명된 병무담당 직원 대상으로 전시 업무수행 능력 배양을 위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 교육은 지난 3월 28일 진안, 장수, 무주군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직원 대상으로 진안에서 교육을 실시 하였으나, 3월 27일 무주군 부남면 산불 화재로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대상자 위주로 무주군청에서 집합교육을 진행하였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 함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교육으로 전시 병무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북지방병무청, 무주군 병무담당 전시업무 집합교육 진행
-
-
전주완산경찰서·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 간담회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2일, 전주완산경찰서에서 관내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인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ㆍ지원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현장에서 아동학대 대응 및 재발방지, 사례관리 등 예방 전문기관으로, 22년 7월에 개소하여 2개의 사례관리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관 간 효율적인 아동학대 피해자 보호·지원 방안 모색, 아동학대 예방 선도를 위한 정책 등을 공유하고, 아동학대 신고에 따른 사건처리 및 사례관리 등 각 기관의 고충과 대응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선제적 예방 활동과 더불어 홍보 및 합동 캠페인 등을 통해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강화하는 한편, 학대 행위자에 임시조치 적극 신청으로 재학대를 방지해 나가기로 했다. 유오재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관내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아동학대 범죄 대응 및 피해아동 보호·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관내 아동이 더욱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주완산경찰서·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 간담회 실시
-
-
과수화상병 대응 단계 ‘경계’로 격상… 무주군,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총력 대응에 나서
- 최근 과수화상병 대응 단계가 ‘경계’로 상향됨에 따라 무주군이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기 위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평일 09:00~20:00, 휴일 09:00~14:00)하며 총력 대응에 나선다. 무주군은 신속한 예찰과 방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27명의 인력을 2인 1조로 편성했으며 현장 예찰 결과 수집, 방제 자재 및 인력 동원 관리, 농가 의심 신고 접수 및 안내 등에 주력하게 된다. 무엇보다 감염 의심 사례가 접수될 경우 즉시 현장 점검 및 방제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으로, 중앙 및 도와의 공조 체계 유지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이와 함께 농가 대상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 및 신고, 현장 기술 지도 등을 병행하며 확진 농가에 대해서는 긴급 매몰 및 소독 등의 방역 조치를 통해 병원균의 지역 내 확산을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에 발생하는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치료제가 없어 철저한 예방과 초동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신상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무주군에서도 지난 5월 16일 1농가에서 발생해 매몰을 완료한 상황으로 추가 발생과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라며 “중앙정부, 전라북도, 유관 기관과의 실시간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을 통해 현장 예찰, 방제에 심혈을 기울여 과수화상병으로부터 반딧불 사과를 지켜낼 것”이라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과수화상병 대응 단계 ‘경계’로 격상… 무주군,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총력 대응에 나서
-
-
완산경찰, 어린이집 방문 실종예방 ‘지문 등 사전등록’ 홍보 캠페인 전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에서는 지난 21일(수)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원생과 직원을 대상으로 ‘지문 등 사전등록제’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원생 35명을 대상으로 실종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사전지문 등록 서비스’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실종 시 신속한 발견과 가족 품으로 복귀를 위한 제도로 안전드림 홈페이지(www.safe182.go.kr) 또는 안전Dream 앱을 통해 직접 등록하거나, 주민등록증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인근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를 방문하면 등록이 가능하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들에게 보다 든든한 안전망을 제공하고, 가정에서 이탈한 분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완산경찰, 어린이집 방문 실종예방 ‘지문 등 사전등록’ 홍보 캠페인 전개
-
-
부안군자원봉사센터-부안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결성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흥귀)는 21일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안)과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 및 학생 중심 미래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자원봉사 기반 마련을 위한 민주시민교육과 봉사문화 정착 및 실력과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공동 추진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연계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지원, 자원봉사관련 정보공유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자원봉사 실적 관리 협력 및 봉사문화 확산캠페인 추진,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공동 추진 등이며, 협약서에는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따라 상호 협력하고, 협약 기간은 별도 종료 통보가 없는 한 지속됨을 원칙으로 하며, 협약 내용은 상호 협의하에 변경 가능하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김수안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봉사 경험은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며, “학교 교육과 자원봉사활동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흥귀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의식과 공동체 참여 역량을 기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현장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긴밀한 협조로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기회 확대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이끌어 갈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자원봉사센터-부안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결성
-
-
계화회관 이화자·최국서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전달
- 부안군 행안면에 위치한 백합죽 맛집 계화회관(대표 이화자‧최국서)은 지난 20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계화회관은 2011년부터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 왔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누적 기부액이 2,200여만 원에 이른다. 이화자‧최국서 대표는 “장학금을 기부하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것을 생각하면 보람을 느낀디”며, “장학금 기부가 내 스스로에 대한 삶의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며 소탈한 웃음을 지었다. 어려운 시절 주위 사람들의 따뜻한 온정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이화자‧최국서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공부하길 바란다며 지역 청년들에게 지속적인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낼 것을 약속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장학금을 기탁 해주시는 계화회관 두 대표님의 귀한 뜻을 헤아려, 장학금이 지역 인재 육성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계화회관 이화자·최국서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전달
-
-
부안군, 영농철 맞아 마늘농가 일손돕기 활동
- 부안군은 지난 2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안읍 신흥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와 부안군청 문화예술과 직원 25여 명이 참여해,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체감 행정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직원들은 약 10,000㎡ 규모의 마늘밭에서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마늘종 제거 작업에 힘을 보탰으며, 현장에서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마늘종 제거는 마늘 알뿌리의 성장을 돕고 수확량과 품질을 높이는 중요한 작업으로, 적기에 관리하지 않으면 수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해당 농가주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바쁜 업무를 뒤로하고 마늘밭까지 와서 열정적으로 도와준 공무원들 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매년 반복되는 농촌의 일손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농가와 긴밀히 협력해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과 직원들도 “짧은 시간이지만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숨 쉬는 따뜻한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영농철 맞아 마늘농가 일손돕기 활동
-
-
부안군가족센터, ‘함께 성장하는 우리’ 프로그램 추진
- 부안군가족센터는 부안군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협력해 지난 4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총 7회기『함께 성장하는 우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1회기에는 성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일상 속 위험에 스스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2회기에는 부안소방서를 견학하며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등 실생활에 필요한 소방안전 교육을 체험했다. 또한 지난 5월 17일에는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을 방문해 자연 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오는 6월 9일부터는 주 1회 요리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서로의 장점을 이해하며 신뢰와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안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비롯해 부안소방서, 변산반도생태탐방원, 문화재단 상권활성화추진단,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부안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이 함께 협력해 발달장애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더불어 지역 사회가 훈훈하고 행복한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가족센터, ‘함께 성장하는 우리’ 프로그램 추진
-
-
전북지방병무청, 청렴유적지 탐방으로 청렴의식 강화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5월 21일(수) 충남 아산에 위치한 현충사와 고불맹사성기념관 등 청렴 유적지 탐방을 진행하였다. 이번 청렴 유적지 탐방은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올바른 청렴 의식 함양과 더불어, 역사 속 청렴 인물의 삶을 직접 체험하며 가치를 되새기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청렴하고 강직한 성품으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였고, 조선시대 대표적인 청렴 위인 맹사성의 검소한 선비 정신은 현재까지도 존경받고 있다. 김성준 청장은 “직원들이 공직자로서 청렴 의식을 함양하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을 시행하여 신뢰받는 병무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북지방병무청, 청렴유적지 탐방으로 청렴의식 강화
-
-
무주군, 제21대 대통령 선거 앞두고 전방위 투표 참여 권장
- 무주군은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 참여 독려를 위해 다방면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알렸다. 군은 지난 최근 5개 선거 평균 투표율이었던 약 76.6%보다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기 위하여 다방면의 투표 독려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주요 시가지에 투표 독려 현수막 게시, 공기관 로비 홍보 배너 설치는 물론, 읍·면 이장회의 등 각종 회의 시 주민들에게 투표 참여 독려, 마을방송을 통하여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투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의 노력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올해 첫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2007년 6월 4일 이전에 출생한 18세 이상의 유권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고3 학생, 18세)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무주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LED 전자 게시대 등을 활용한 홍보도 강화한다. 무주군 관계자는 “투표는 헌법이 부여한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 권리로써, 이 소중한 권리를 무주 군민이 모두 행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 무주군의 예상 선거인 수는 약 20,800여 명이며, 군민의 원활한 투표 지원을 위해 무주군청 누리집에서 오는 23일부터 6월 3일까지 선거인명부 등재 여부, 투표소 위치 열람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전투표는 지역 내 6개 투표소에서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8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제21대 대통령 선거 앞두고 전방위 투표 참여 권장
-
-
전북지방병무청, 입영문화제로 현역병 입영자 격려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2025년도 두 번째 입영문화제를 5월 20일(화) 전라북도 임실군 소재 육군 제35보병사단에서 진행하였다.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2011년부터 나라의 부름에 당당하게 임하는 청년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며, 그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실시해 왔다. 이날 행사는 입영자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장 한편에 ‘인생 네컷’ 부스를 운영, 사진을 찍고 즉석에서 출력하여 가져갈 수 있게 하여 입영자와 가족들이 입영의 순간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부모님과 함께 걸어가는 ‘감사와 사랑의 길’, 입영하는 아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사랑의 편지쓰기’, ‘행운을 뽑아보세요’ 등을 준비해 입영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입영문화제가 입영하는 청년들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장이 되어 병역이행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북지방병무청, 입영문화제로 현역병 입영자 격려
-
-
부안 진서면, 마늘종 똑!똑! 농촌 일손돕기 진행
- 마늘구가 커지는 5월 중순을 맞아 지난 19일 부안군 진서면사무소 직원들(면장 김연태) 은 진서면 석포리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 날 진서면장을 비롯한 진서면 직원 9명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서면 용동마을의 다문화 농가를 찾아가 마늘종 제거 작업에 힘을 더했다. 5월은 마늘의 구비대기(알이 굵어지는 시기)로 수확량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또한 이 시기는 마늘의 줄기인 ‘마늘종’이 올라오는 시기이기도 하다. 마늘종을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땅속 마늘로 가는 영양분이 줄어 마늘 수확량이 평균 15% 정도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수확량을 늘리려면 마늘종이 나오는 즉시 꺾거나, 잘라서 제거하는 것이 좋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적기에 맞춰 작은 도움이나마 농가의 일손부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있었고, 앞으로도 농촌 현장에서 농민들의 고충에 귀를 기울이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진서면, 마늘종 똑!똑! 농촌 일손돕기 진행
-
-
부안 보안면, 마늘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참여
- 부안군 보안면 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지난 16일(금) 보안면 영전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수작업으로 진행해야하는 작업으로 농가의 노고를 덜어주는 뜻깊은 활동이었다. 농촌일손돕기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많은 노동력을 요구하는 영농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 보안면 이철기 면장은 “농촌에서의 일손 부족 문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하는 문제이며 업무 중에도 기꺼이 일손을 보탠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직원들이 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큰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보안면, 마늘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