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전주완산署 삼천지구대, 지구대 방문 초등학교 학생들 상대 경찰홍보활동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에서는 지구대를 방문한 효문초등학교 2학년 교사와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과 경찰 장비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활동량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비오는 날 밝은색 옷 입기, 안전띠 착용하기, 횡단보도 건너는 법 등을 안내하였다. 아울러 경찰 장비 중 순찰차, 삼단봉, 수갑, 방패 등의 사용법 시연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고 질문 답변 시간을 통해 경찰의 이해도와 친숙함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삼천지구대장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선에서 수고하는 모습을 경찰 홍보를 통해 적극 알려 새롭고 긍정적인 경찰상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주완산署 삼천지구대, 지구대 방문 초등학교 학생들 상대 경찰홍보활동 추진
-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실전형 직장훈련으로 현장대응력 체계 강화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각 소방관서에서 화재, 구조, 구급 등 직무별 전문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실전형 직장훈련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알렸다. 이번 훈련은 단순 반복 훈련을 넘어, 급변하는 재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현장 중심 훈련 체계’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조직 전반의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한 혁신 과제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훈련은 매일 아침 출근 직후 3~4시간 동안 소속별 일정에 따라 집중적으로 진행되며, 실제 재난 현장을 가정한 맞춤형 훈련 방식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및 장비의 고도화된 조작 숙달, 로프활용 인명구조 절차 훈련, 맨홀 등 특수재난에 대비한 상황별 대응 전술, 스마트119 기반 응급의료지도 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마트119 플랫폼을 활용한 병원 전원 판단, 응급처치 기록 공유, 구급지도센터와의 실시간 연계 훈련은 현장 구급대원의 판단력과 협업능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데 효과를 보이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이를 화재대응능력평가, 인명구조사 및 응급구조사 자격 취득과 연계하고 있다. 일상적인 훈련을 실제 자격과 성과로 연결해, 소방공무원 개개인의 전문성과 자부심을 높이는 구조다. 소방본부는 이번 훈련체계가 단기적 대응력 향상에 그치지 않고, 지휘관부터 현장대원까지 전 직원이 전문성과 실전 감각을 갖춘 ‘현장 중심 대응조직’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재난 현장은 점점 더 복합적이고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다. 결국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 힘은 현장대원의 전문성과 준비된 대응력에서 나온다”며 “실력 있는 현장 전문가가 조직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소방관이 일터에서 성장하는 훈련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실전형 직장훈련으로 현장대응력 체계 강화
-
-
부안군, “노후 격포여객선터미널 집중안전점검 추진”
- 부안군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20일 격포 여객선 터미널을 대상으로 건축과 전기 분야 등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격포여객선터미널은 위도를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반드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 건립된지 25년이 경과되어 재난취약시설로 분류되고 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이러한 우려를 불식하고 이용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전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가 정착되고, 이용객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해 요인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필요시 전문업체와 협력해 신속하게 개선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격포 여객선터미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위험 요소는 신속히 제거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노후 격포여객선터미널 집중안전점검 추진”
-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안전한 무주’ 조성
- 무주군은 지난 21일 무주소방서와 공동주관으로 무주읍 서면마을에서 풍수해로 인한 하천 범람 및 침수 상황을 가정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의 목표는 군민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으로, 무주경찰서와 육군 7733부대 1대대, 한전 무주지사, KT무주지점, 의용소방대연합회, 지역자율방재단, 자원봉사센터 등 기관과 민간 단체, 주민 등 2백여 명이 참여해 하천 범람과 침수, 산사태 대응 상황을 훈련했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대피와 시설 임시 복구, 실종자 발생 시 대응 역량을 점검해 의미를 더했다. 재난 현장과 재난안전상황실을 동시 연결하는 통합연계 훈련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풍수해 현장 조치 행동 안내서를 기반으로 징후 감지, 초기대응, 비상 대응, 수습·복구의 4단계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재난 발생 초기 상황전파, 현장 대처,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실질적인 군민 참여 확대, 재난관리 자원의 가동과 부족자원 응원 요청 등에 집중하며 실전 훈련에 임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재해로부터 얼마나 신속·안전하게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느냐를 확인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자리였다”라며 “훈련을 토대로 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각자의 역할과 비상 매뉴얼을 점검해 현장 대응력과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는 무주 주민 5명이 체험단으로 현장 대피 및 초기대응 활동에 직접 참여, 훈련 과정 전반을 점검 및 평가해 신뢰도를 높였다. 무주군은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하천 범람과 침수, 산사태로 인한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을 재정비하는 등 재난 발생부터 수습 복구까지 시간대별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안전한 무주’ 조성
-
-
부안 보안면, 마늘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참여
- 부안군 보안면 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지난 16일(금) 보안면 영전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수작업으로 진행해야하는 작업으로 농가의 노고를 덜어주는 뜻깊은 활동이었다. 농촌일손돕기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많은 노동력을 요구하는 영농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 보안면 이철기 면장은 “농촌에서의 일손 부족 문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하는 문제이며 업무 중에도 기꺼이 일손을 보탠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직원들이 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큰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보안면, 마늘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참여
-
-
무주군, 적극행정 실무역량 육성
- 무주군이 적극 행정 실현을 위해 공무원 실무역량 강화에 나섰다. 무주군은 지난 20일 국민권익위원회 적극행정 국민신청팀 소병욱 사무관을 초청, 무주군민의 집에서 소극행정 예방을 위한 ‘적극행정국민신청’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무주군청 공무원 1백여 명이 자리해 적극 행정의 이해 및 필요성, 적극 행정과 소극 행정의 분야별·유형별 사례, 국민신청 개념 등을 공유했다. ‘적극행정국민신청’은 법령이 없거나 불명확하다는 사유로 거부, 민원이 거부되거나 제안이 채택되지 않은 경우, 국민이 행정기관에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국민이 정책 개선과 불편 해소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표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무주군청 공무원들은 “적극행정으로 국민 애로사항을 해소한 실제 사례들을 접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실천력을 발휘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는 무주군은 그동안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활성화와 사전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힘써 왔다. 오해동 기획조정실장은 ”군민이 원하고 군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공직자의 적극행정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그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적극행정 실무역량 육성
-
-
전북병무청, 전주선화학교 찾아 사회복무요원과 현장 소통 진행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19일, 전주시에 소재한 전주선화학교를방문하여 장애학생 활동지원 분야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을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특수학교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관리 실태를 살펴보고, 복무기관과 사회복무요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준비되었다. 김성준 전북지방병무청장은 전주선화학교 교장과의 환담자리에서 사회복무요원들이 장애학생 활동지원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이들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복무 지도를 당부했다. 이어진 사회복무요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무수행자로서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남은 복무기간에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주문하였다. 김성준 전북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여 이들이 자긍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북병무청, 전주선화학교 찾아 사회복무요원과 현장 소통 진행
-
-
무주군, 건강알림톡 채널 마련
- 무주군이 ‘건강알림톡(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건강알림톡은 접근성 높은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과 건강 관련 소통을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금연, 신체활동, 영양, 비만, 한의약, 절주, 심뇌혈관질환, 재활과 관련한 정보 제공과 상담이 진행된다. 운영 인력은 보건의료원 간호사와 행정, 만성질환관리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금연상담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가 9명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상담을 진행한다. 운영시간 이외에는 사전에 등록된 키워드를 기반으로 자동 응답된다. 박하영 무주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장은 “알림톡 채널을 유익한 건강정보, 다양한 보건사업 관련 내용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활용함으로써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과 지역 건강 수준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신속·정확한 정보, 알기 쉽고 참여하고 싶은 사업정보가 공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군민 맞춤형 보건사업으로 건강증진 역량을 강화할 방침으로, 만성질환 자가 관리 및 인지 강화를 위한 대군민 캠페인 전개, 건강생활실천 환경조성, 생애주기별 심뇌혈관질환 예방 프로그램 확대·운영에 나서고 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건강알림톡 채널 마련
-
-
㈜뉴텍 김명호·유영우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부
- ㈜뉴텍 김명호·유영우 대표가 지난 14일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발전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뉴텍은 완주군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 기업으로 평소 부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꾸준히 이어온 기업이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를 응원하고 지방소멸 대응 및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뜻에서 이뤄졌다. 김명호 대표는 “부안이 활력을 잃지 않고 미래 세대에게도 매력 있는 지역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두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부안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개인뿐 아니라 기업과 단체의 동참을 이끌며 지역공동체 회복과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뉴텍 김명호·유영우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부
-
-
부안군, 복지사각지대 해소 통합사례회의 실시
- 부안군은 지난 14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에 대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변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변산면 지역사회협의회, 부안 의연회, 한결전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석했으며 통합사례관리사로부터 대상자의 생활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전 확보가 시급함을 인지해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논의를 가졌다. 누수로 인한 곰팡이로 벽지와 장판이 훼손되고 화재의 위험에 노출된 대상자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관별 역할을 분담하고 일정을 조율해 청소와 정리정돈, 벽지와 장판 교체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군 사회복지과 희망나눔팀은 3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빈곤을 예방하기 위해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을 혼자서 해결하기 어렵거나 방법을 알지 못하는 주민들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안숙 사회복지과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통합사례관리사를 중심으로 민간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부안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노동,복지
-
부안군, 복지사각지대 해소 통합사례회의 실시
-
-
효자지구대, 아파트 차량털이 절도예방 홍보활동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효자지구대에서는 관내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아파트 등 8개소 아파트를 방문하여 관리소장 등 시설 보안 종사자 ․ 주민 대상으로 차량 절도 예방 전단지 등을 배부하고, 절도 범죄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등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최근 절도 사례와 대응요령 등을 안내하며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차시 차량문 시정여부 확인 및 사이드미러접기, 차량안에 지갑이나 귀중품 등을 보관하지 않기, CCTV 사각지대에 주차하지 않기 등 주민 스스로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협조를 부탁했다. 황종택 효자지구대장은 “아파트 차량털이 절도 범죄가 성행하고 있는 만큼 피해 예방을 최소하하기 위해 순찰,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 경찰 활동으로 절도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효자지구대, 아파트 차량털이 절도예방 홍보활동 진행
-
-
부안 하서면, 딸기 농가 일손돕기 진행
- 부안군 하서면 직원들은 지난 13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딸기농장을 찾아 딸기 꽃 솎아주기 작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활동에는 하서면 직원들이 참여해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두고 딸기 꽃 솎아주기 작업에 정성을 보탰으며, 바쁜 농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추진했다. 딸기 꽃 솎아주기 작업은 상품성이 높은 열매를 키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지만, 많은 노동력이 요구되어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많다. 특히 올해는 일손 구하기가 예년보다 더 어려워져, 행정기관의 협조가 큰 힘이 되고 있다. 해당 농가는 “바쁜 업무 중에도 시간을 내 도와준 하서면 직원들 덕분에 큰 힘이 되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박현선 하서면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하서면, 딸기 농가 일손돕기 진행
-
-
부안군,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청렴문화 확산 행사 운영
- 부안군은 13일 백산면 금판리 동진강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인 양미역취를 제거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생물다양성의 달을 맞아 자연 생태계 보호와 더불어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실천으로 다짐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부안군청 관계자를 비롯해 전북지방환경청, 국립생태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양미역취를 직접 뽑는 등 적극적인 제거 활동에 나섰다. 양미역취는 북미 원산의 생태계 교란식물로, 빠른 번식력으로 토종 식물을 밀어내고 생물다양성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행사 장소인 금판리 일대는 양미역취가 대규모로 군락을 형성하고 있어 꾸준한 제거가 요구되는 지역으로 지목되어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공직자로서의 청렴 실천을 되새기는 자리로도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자연을 지키는 일과 국민의 신뢰를 얻는 일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부안군,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청렴문화 확산 행사 운영
-
-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 메디오투한방병원과 건강증진 업무협약 결성
-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공은태, 윤정순)는 12일 메디오투한방병원 회의실에서 메디오투한방병원(병원장 박영근)과 의용소방대원과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과 의용소방대원의 복지 증진을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협약에 따라 메디오투한방병원은 고압산소치료(다이옴), 침·약침·추나요법 등 비급여 항목에 대해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원과 그 가족이며, 도내 14개 시군 대원 모두에게 적용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남녀 연합회장을 비롯해 메디오투한방병원 박영근 병원장, 채영병 전주시의원이 참석해 의용소방대원들의 건강권 보장과 복지 향상 방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공은태·윤정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용소방대원들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게 되었으며, 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도 긍정적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 메디오투한방병원과 건강증진 업무협약 결성
-
-
무주군,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대회 개최지 선정
- 무주군(군수 황인홍)이 ‘2026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2027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개최 도시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오는 7월(11.~13. 20개국 6백여 명 참가) 개최 예정인 ‘2025 세계태권도 다이아몬드게임’과 8월(29.~31. 60개국 2천여 명 참가)에 열리는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를 잇는 대회로, 세계태권도연맹 주최 국제대회의 무주 개최를 정례화하며 태권도 성지 무주를 각인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무주군은 이번 대회 개최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물론, 무주를 태권도 성지로 인식시키며 얻는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 관광객 유입, 추가 대회 및 훈련 유치 등 간접 효과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 9일 ‘2025 세계 카뎃 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AE) 현지에서 직접 대회 유치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던 최정일 무주군 부군수는 “무주가 태권도 전용 경기장을 갖춘 태권도원을 기반으로 매년 다수의 세계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태권도 성지라는 점을 강조했다”라며 “모두가 공감해 주신 만큼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 태권시티 무주가 가진 역량과 자연특별시 무주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2026, 2027년 대회를 완벽하게 치러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예정된 세계태권도 다이아몬드게임과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역시 성공적으로 개최해 다시 한번 무주에 기회를 준 세계 태권도인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주군은 개최 도시 발표 직후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과 개최 도시 협약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대회 개최지를 무주군으로 한다는 내용과 함께 조직위원회 구성, 대회 운영 방식, 대회 절차 및 기관별 역할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무주군과 태권도진흥재단이 공동 조직위원회를 맡는다. 또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예산확보 및 안전관리 등을 지원하게 된다. 무주군에서 개최될 2026-2027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 무주군과 태권도진흥재단,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할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대회 개최지 선정
-
-
부안군의회, 자율방범대와 소통의 시간 가져
-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9일 오전 의장실에서 부안군 자율방범대(연합대장 김안석)와 여성자율방범대(대장 김은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순찰활동과 행사지원 등에 헌신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치안 유지에 기여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만들어졌다. 박병래 의장은 “자율방범대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우리 지역의 숨은 영웅들”이라며, “여러분의 희생과 노력이 부안군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고, 각종 행사의 원활한 진행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군의회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앞으로 더욱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의회, 자율방범대와 소통의 시간 가져
-
-
부안군, 2025년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모집 시작
- 부안군이 2025년 여름철을 앞두고 해수욕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요원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안전관리요원은 모두 103명으로 7월 3일부터 8월 17일까지 46일간 변산해수욕장을 비롯한 부안군 관내 해수욕장 5곳(변산, 모항, 격포, 고사포, 위도)에서 안전사고 예방,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응시 자격은 만 18세 이상~만 65세 이하의 인명구조 자격증 보유자로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소지자, 응급처치 관련 자격 보유 시 우대하여 채용한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부안군청 해양수산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및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합격자들은 구조장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직무교육을 받은 후 관내 해수욕장 5개소에 배치되며 모집과 관련된 세부 내용은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시험·채용에 안내돼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올여름 관내 해수욕장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 및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2025년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모집 시작
-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반 운영 개시
- 부안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동안 물가안정 및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물가안정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점검반은 한국소비자연합 부안지부와 함께 4개 분야(먹거리, 서비스, 상거래질서, 축제질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민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였으며,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접수된 신고에 대해서는 즉시 대응하여 시정조치 했다고 알렸다. 특히 축제 방문객들에게 만족도와 신뢰도 높은 축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입점 부스 모집부터 판매음식, 가격 등 정보를 미리 제출하도록 해 바가지 요금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으며 물가안정 캠패인을 추진하여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는데 노력하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바가지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이 부안마실축제 이미지 제고 및 지역 상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반 운영 개시
-
-
삼천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평온한 연휴를 위한 합동순찰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에서는 지난 4. 28.(월)일부터 봄철 평온한 일상을 위한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을 운영하며 지역축제·연휴 등 행락철 외부활동이 늘어나 범죄·사고에 취약한 시기로부터 안전한 삼천동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사찰, 공원 등을 집중 순찰하고, 금융기관, 편의점 등 업소의 취약요인을 진단하고 개선하는 특별방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 1. 삼천2동자율방범대와 함께 금은방 4개소와 금융기관 2개소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방문하여 CCTV 등 방범 시설 점검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한 출동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였고, 강・절도 범죄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하며 구체적 사례 및 예방법을 설명하여 업주와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켰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차량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을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차량절도 예방수칙인 사이드미러 접기, 차량 내 귀중품 보관 금지, 차량 문 한번 더 확인하기를 홍보하여 경각심을 높였다. 삼천지구대장은 “범죄 취약시간대와 범죄다발지를 분석하여 범죄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하면서 안전한 삼천동을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삼천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평온한 연휴를 위한 합동순찰 진행
-
-
무주군, 6월 6일~8일 운문산반딧불이 신비탐사 운영
- 무주군이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 기간(2025. 6. 6. ~8.) 동안 ‘운문산반딧불이 신비탐사’를 개최할 계획으로, 7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모집 인원은 3일간 총 1,200명으로 무주반딧불축제 누리집(www.firefly.or.kr)을 통해 선착순 마감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1인당 2만 원,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이며 참가자에게는 무주사랑상품권(1만 원권)이 제공된다. 이종철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장은 “올해는 산골영화제와 반딧불축제 기간을 포함해 총 12회에 걸쳐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는 탐사객 증가와 기후 변화를 고려한 것으로 탐사 요구를 충족하는 동시에 안전과 만족도를 높이는 기회도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신비탐사의 원활한 진행과 탐사지 확정을 위해 운문산반딧불이(5월 말~6월 초), 늦반딧불이(8월 말~9월 초) 출현 시기에 맞춰 서식지 실태조사도 실시한다. 조사에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직원들이 참여해 밤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운문산반딧불이가 주로 출현하는 서식지에서 출현 개체 수와 주변 환경을 직접 관찰하며 탐사 대상지를 점검할 예정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무주 전역에서 확인된 반딧불이 출현지는 31곳으로, 이 중 세 곳에서는 100마리 이상이 관찰됐다. 한편, 반딧불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무주의 대표 생태자원이자 환경지표 곤충으로, 해마다 5월 말에서 6월 초 운문산반딧불이, 8월 말에서 9월 초 늦반딧불이의 출현 시기에 맞춰 신비탐사가 진행된다. 무주군은 탐사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장기적인 서식지 보호를 위해 노력 중으로, 행정에서는 반딧불이를 보호하고 연구하는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하며 반딧불이 연구와 인공 사육을 통해 반딧불이 생태계 복원에 주력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보호지역 3곳, 다발생지역 5곳을 비롯해 150여 곳의 반딧불이 서식지를 관리하고 있다. 민간 단체와 주민들도 서식지 주변 가로등 소등과 친환경 농업 실천, 그리고 지속적인 환경정화와 보호 감시 활동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6월 6일~8일 운문산반딧불이 신비탐사 운영
-
-
부안예술회관, 5월 무료영화 ‘승부’ 15일 무료상영
- 부안예술회관은 5월 무료영화 ‘승부’를 오는 15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총 2회에 걸쳐 공연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고 전했다. 영화는 한국 바둑을 대표하는 조훈현이 바둑 신동으로 불리는 이창호를 제자로 맞으면서 시작된다. 조훈현은 집에까지 그를 들여 스승 역할뿐만 아니라 아버지 노릇도 한다. 하지만 머리가 굵어진 이창호는 조훈현의 뜻대로 성장하지 않는다. 그는 조훈현의 화려하고 공격적인 전법 대신 방어적인 스타일을 고수해 스승을 이기고 만다. 배우 이병헌(조훈현), 유아인(이창호), 문정희, 고창석, 김강훈,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러닝타임은 115분이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12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다. 만석 시 입석이 불가하며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예술회관, 5월 무료영화 ‘승부’ 15일 무료상영
-
-
전주완산경찰서, 신임경찰관 환영회 가져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1일 2층 회의실에서 서장과 각 과장, 동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일자로 승진하는 경찰관들의 승진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승진임용 대상자는 수사2팀 최석환 경장 등 4명으로 임명장 수여와 계급장 부착으로 진행됐다. 유오재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승진할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그분들께 고마움을 잊지 말고, 계급이 올라갈수록 책임감도 무거워 지는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주완산경찰서, 신임경찰관 환영회 가져
-
-
전주완산 서학파출소, 부처님오신날 “연등아래 지킴이들” 순찰차 사찰 점검
- 부처님오신날, 거리는 형형색색 연등으로 물들고 사찰에는 평온한 기운이 갑돕니다. 그리고 그 뒤편, 또 하나의 ‘연등’이 반짝입니다. 바로 파란 불빛을 밝히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순찰차들입니다.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학파출소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사찰을 방문하여 CCTV작동여부 점검, 화재대비 노후 시설물 보강 확인, 불전함 등 절도 취약요소에 시정장치 부착 권고, 사찰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변 순찰 강화를 통해 올해도 안전하게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확인하고 있습니다. 서학파출소는 “불빛도 없는 야심한 밤, 조용히 그러나 누구보다 뜨겁게 일하는 또 하나의 ‘연등’, 순찰차들이 사찰을 찾는 발걸음이 안전하게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주완산 서학파출소, 부처님오신날 “연등아래 지킴이들” 순찰차 사찰 점검
-
-
부안군의회, 제361회 임시회 실시
-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6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군의회는 2025년도 상반기 주요사업장 22개소에 대해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군민의 불편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현장방문 과정에서 의원들은 부안 에너지파크 조성사업의 테마와 상징성 미흡, 해뜰마루 보행교의 통행불편 및 안전상 위험요소, 줄포 노을빛정원 파크골프장과 구진 파크골프장 조성 공사의 전반적인 부실 문제, 위도 게이트볼장의 다양한 체육시설로의 활용 필요성 등을 지적하고, 해당 부서에 실효성 있는 개선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이번 회기에서는 '부안군 작은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의하여 8건을 원안 가결 처리하고, '부안군 출향인 교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부결 처리했다. 부결된 조례안에 대해서는 출향인 구별 기준 모호, 애향심 고취라는 목적이 지나치게 추상적, 포괄적 지원으로 예산 낭비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의원들의 신중한 판단이 있었다. 박병래 의장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군정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민생 중심,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5월 2일부터 열리는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마무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의회, 제361회 임시회 실시
-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대비 안전관리위원회 추진
-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28일 3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3회 안전관리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위원회는 위원장인 권익현 부안군수 주재로 군, 경, 소방, 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등 8개 지역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 등 총 11명이 참석해 제12회 부안마실축제와 제3회 한국동시축제, 2025년 공예주간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 일대를 주 무대로 개최 예정인 부안군 대표 축제이며 위원회는 축제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축제장 인원 밀집, 안전관리상황 발생 시 조치계획, 행사장 안전관리대책 등 안전관리 전반에 걸쳐 의논을 나눴다. 또 오는 5월 16일부터 5월 25일까지 10일간 부안군 청자박물관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년 공예주간행사 안전관리계획안과 5월 17일 개최되는 제3회 한국동시축제 안전관리계획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마실축제는 부안을 대표하는 축제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된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보완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오는 5월 1~2일 각 분야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조치할 방침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대비 안전관리위원회 추진
지역뉴스 검색결과
-
-
전주완산署 삼천지구대, 지구대 방문 초등학교 학생들 상대 경찰홍보활동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에서는 지구대를 방문한 효문초등학교 2학년 교사와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과 경찰 장비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활동량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비오는 날 밝은색 옷 입기, 안전띠 착용하기, 횡단보도 건너는 법 등을 안내하였다. 아울러 경찰 장비 중 순찰차, 삼단봉, 수갑, 방패 등의 사용법 시연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고 질문 답변 시간을 통해 경찰의 이해도와 친숙함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삼천지구대장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선에서 수고하는 모습을 경찰 홍보를 통해 적극 알려 새롭고 긍정적인 경찰상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주완산署 삼천지구대, 지구대 방문 초등학교 학생들 상대 경찰홍보활동 추진
-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실전형 직장훈련으로 현장대응력 체계 강화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각 소방관서에서 화재, 구조, 구급 등 직무별 전문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실전형 직장훈련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알렸다. 이번 훈련은 단순 반복 훈련을 넘어, 급변하는 재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현장 중심 훈련 체계’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조직 전반의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한 혁신 과제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훈련은 매일 아침 출근 직후 3~4시간 동안 소속별 일정에 따라 집중적으로 진행되며, 실제 재난 현장을 가정한 맞춤형 훈련 방식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및 장비의 고도화된 조작 숙달, 로프활용 인명구조 절차 훈련, 맨홀 등 특수재난에 대비한 상황별 대응 전술, 스마트119 기반 응급의료지도 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마트119 플랫폼을 활용한 병원 전원 판단, 응급처치 기록 공유, 구급지도센터와의 실시간 연계 훈련은 현장 구급대원의 판단력과 협업능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데 효과를 보이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이를 화재대응능력평가, 인명구조사 및 응급구조사 자격 취득과 연계하고 있다. 일상적인 훈련을 실제 자격과 성과로 연결해, 소방공무원 개개인의 전문성과 자부심을 높이는 구조다. 소방본부는 이번 훈련체계가 단기적 대응력 향상에 그치지 않고, 지휘관부터 현장대원까지 전 직원이 전문성과 실전 감각을 갖춘 ‘현장 중심 대응조직’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재난 현장은 점점 더 복합적이고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다. 결국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 힘은 현장대원의 전문성과 준비된 대응력에서 나온다”며 “실력 있는 현장 전문가가 조직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소방관이 일터에서 성장하는 훈련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실전형 직장훈련으로 현장대응력 체계 강화
-
-
부안군, “노후 격포여객선터미널 집중안전점검 추진”
- 부안군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20일 격포 여객선 터미널을 대상으로 건축과 전기 분야 등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격포여객선터미널은 위도를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반드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 건립된지 25년이 경과되어 재난취약시설로 분류되고 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이러한 우려를 불식하고 이용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전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가 정착되고, 이용객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해 요인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필요시 전문업체와 협력해 신속하게 개선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격포 여객선터미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위험 요소는 신속히 제거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노후 격포여객선터미널 집중안전점검 추진”
-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안전한 무주’ 조성
- 무주군은 지난 21일 무주소방서와 공동주관으로 무주읍 서면마을에서 풍수해로 인한 하천 범람 및 침수 상황을 가정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의 목표는 군민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으로, 무주경찰서와 육군 7733부대 1대대, 한전 무주지사, KT무주지점, 의용소방대연합회, 지역자율방재단, 자원봉사센터 등 기관과 민간 단체, 주민 등 2백여 명이 참여해 하천 범람과 침수, 산사태 대응 상황을 훈련했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대피와 시설 임시 복구, 실종자 발생 시 대응 역량을 점검해 의미를 더했다. 재난 현장과 재난안전상황실을 동시 연결하는 통합연계 훈련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풍수해 현장 조치 행동 안내서를 기반으로 징후 감지, 초기대응, 비상 대응, 수습·복구의 4단계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재난 발생 초기 상황전파, 현장 대처,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실질적인 군민 참여 확대, 재난관리 자원의 가동과 부족자원 응원 요청 등에 집중하며 실전 훈련에 임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재해로부터 얼마나 신속·안전하게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느냐를 확인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자리였다”라며 “훈련을 토대로 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각자의 역할과 비상 매뉴얼을 점검해 현장 대응력과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는 무주 주민 5명이 체험단으로 현장 대피 및 초기대응 활동에 직접 참여, 훈련 과정 전반을 점검 및 평가해 신뢰도를 높였다. 무주군은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하천 범람과 침수, 산사태로 인한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을 재정비하는 등 재난 발생부터 수습 복구까지 시간대별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안전한 무주’ 조성
-
-
부안 보안면, 마늘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참여
- 부안군 보안면 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지난 16일(금) 보안면 영전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수작업으로 진행해야하는 작업으로 농가의 노고를 덜어주는 뜻깊은 활동이었다. 농촌일손돕기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많은 노동력을 요구하는 영농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 보안면 이철기 면장은 “농촌에서의 일손 부족 문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하는 문제이며 업무 중에도 기꺼이 일손을 보탠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직원들이 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큰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보안면, 마늘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참여
-
-
무주군, 적극행정 실무역량 육성
- 무주군이 적극 행정 실현을 위해 공무원 실무역량 강화에 나섰다. 무주군은 지난 20일 국민권익위원회 적극행정 국민신청팀 소병욱 사무관을 초청, 무주군민의 집에서 소극행정 예방을 위한 ‘적극행정국민신청’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무주군청 공무원 1백여 명이 자리해 적극 행정의 이해 및 필요성, 적극 행정과 소극 행정의 분야별·유형별 사례, 국민신청 개념 등을 공유했다. ‘적극행정국민신청’은 법령이 없거나 불명확하다는 사유로 거부, 민원이 거부되거나 제안이 채택되지 않은 경우, 국민이 행정기관에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국민이 정책 개선과 불편 해소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표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무주군청 공무원들은 “적극행정으로 국민 애로사항을 해소한 실제 사례들을 접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실천력을 발휘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는 무주군은 그동안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활성화와 사전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힘써 왔다. 오해동 기획조정실장은 ”군민이 원하고 군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공직자의 적극행정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그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적극행정 실무역량 육성
-
-
전북병무청, 전주선화학교 찾아 사회복무요원과 현장 소통 진행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19일, 전주시에 소재한 전주선화학교를방문하여 장애학생 활동지원 분야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을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특수학교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관리 실태를 살펴보고, 복무기관과 사회복무요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준비되었다. 김성준 전북지방병무청장은 전주선화학교 교장과의 환담자리에서 사회복무요원들이 장애학생 활동지원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이들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복무 지도를 당부했다. 이어진 사회복무요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무수행자로서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남은 복무기간에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주문하였다. 김성준 전북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여 이들이 자긍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북병무청, 전주선화학교 찾아 사회복무요원과 현장 소통 진행
-
-
무주군, 건강알림톡 채널 마련
- 무주군이 ‘건강알림톡(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건강알림톡은 접근성 높은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과 건강 관련 소통을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금연, 신체활동, 영양, 비만, 한의약, 절주, 심뇌혈관질환, 재활과 관련한 정보 제공과 상담이 진행된다. 운영 인력은 보건의료원 간호사와 행정, 만성질환관리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금연상담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가 9명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상담을 진행한다. 운영시간 이외에는 사전에 등록된 키워드를 기반으로 자동 응답된다. 박하영 무주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장은 “알림톡 채널을 유익한 건강정보, 다양한 보건사업 관련 내용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활용함으로써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과 지역 건강 수준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신속·정확한 정보, 알기 쉽고 참여하고 싶은 사업정보가 공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군민 맞춤형 보건사업으로 건강증진 역량을 강화할 방침으로, 만성질환 자가 관리 및 인지 강화를 위한 대군민 캠페인 전개, 건강생활실천 환경조성, 생애주기별 심뇌혈관질환 예방 프로그램 확대·운영에 나서고 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건강알림톡 채널 마련
-
-
㈜뉴텍 김명호·유영우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부
- ㈜뉴텍 김명호·유영우 대표가 지난 14일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발전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뉴텍은 완주군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 기업으로 평소 부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꾸준히 이어온 기업이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를 응원하고 지방소멸 대응 및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뜻에서 이뤄졌다. 김명호 대표는 “부안이 활력을 잃지 않고 미래 세대에게도 매력 있는 지역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두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부안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개인뿐 아니라 기업과 단체의 동참을 이끌며 지역공동체 회복과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뉴텍 김명호·유영우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부
-
-
부안군, 복지사각지대 해소 통합사례회의 실시
- 부안군은 지난 14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에 대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변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변산면 지역사회협의회, 부안 의연회, 한결전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석했으며 통합사례관리사로부터 대상자의 생활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전 확보가 시급함을 인지해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논의를 가졌다. 누수로 인한 곰팡이로 벽지와 장판이 훼손되고 화재의 위험에 노출된 대상자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관별 역할을 분담하고 일정을 조율해 청소와 정리정돈, 벽지와 장판 교체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군 사회복지과 희망나눔팀은 3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빈곤을 예방하기 위해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을 혼자서 해결하기 어렵거나 방법을 알지 못하는 주민들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안숙 사회복지과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통합사례관리사를 중심으로 민간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부안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노동,복지
-
부안군, 복지사각지대 해소 통합사례회의 실시
-
-
효자지구대, 아파트 차량털이 절도예방 홍보활동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효자지구대에서는 관내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아파트 등 8개소 아파트를 방문하여 관리소장 등 시설 보안 종사자 ․ 주민 대상으로 차량 절도 예방 전단지 등을 배부하고, 절도 범죄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등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최근 절도 사례와 대응요령 등을 안내하며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차시 차량문 시정여부 확인 및 사이드미러접기, 차량안에 지갑이나 귀중품 등을 보관하지 않기, CCTV 사각지대에 주차하지 않기 등 주민 스스로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협조를 부탁했다. 황종택 효자지구대장은 “아파트 차량털이 절도 범죄가 성행하고 있는 만큼 피해 예방을 최소하하기 위해 순찰,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 경찰 활동으로 절도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효자지구대, 아파트 차량털이 절도예방 홍보활동 진행
-
-
부안 하서면, 딸기 농가 일손돕기 진행
- 부안군 하서면 직원들은 지난 13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딸기농장을 찾아 딸기 꽃 솎아주기 작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활동에는 하서면 직원들이 참여해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두고 딸기 꽃 솎아주기 작업에 정성을 보탰으며, 바쁜 농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추진했다. 딸기 꽃 솎아주기 작업은 상품성이 높은 열매를 키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지만, 많은 노동력이 요구되어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많다. 특히 올해는 일손 구하기가 예년보다 더 어려워져, 행정기관의 협조가 큰 힘이 되고 있다. 해당 농가는 “바쁜 업무 중에도 시간을 내 도와준 하서면 직원들 덕분에 큰 힘이 되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박현선 하서면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하서면, 딸기 농가 일손돕기 진행
-
-
부안군,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청렴문화 확산 행사 운영
- 부안군은 13일 백산면 금판리 동진강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인 양미역취를 제거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생물다양성의 달을 맞아 자연 생태계 보호와 더불어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실천으로 다짐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부안군청 관계자를 비롯해 전북지방환경청, 국립생태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양미역취를 직접 뽑는 등 적극적인 제거 활동에 나섰다. 양미역취는 북미 원산의 생태계 교란식물로, 빠른 번식력으로 토종 식물을 밀어내고 생물다양성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행사 장소인 금판리 일대는 양미역취가 대규모로 군락을 형성하고 있어 꾸준한 제거가 요구되는 지역으로 지목되어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공직자로서의 청렴 실천을 되새기는 자리로도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자연을 지키는 일과 국민의 신뢰를 얻는 일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부안군,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청렴문화 확산 행사 운영
-
-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 메디오투한방병원과 건강증진 업무협약 결성
-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공은태, 윤정순)는 12일 메디오투한방병원 회의실에서 메디오투한방병원(병원장 박영근)과 의용소방대원과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과 의용소방대원의 복지 증진을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협약에 따라 메디오투한방병원은 고압산소치료(다이옴), 침·약침·추나요법 등 비급여 항목에 대해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원과 그 가족이며, 도내 14개 시군 대원 모두에게 적용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남녀 연합회장을 비롯해 메디오투한방병원 박영근 병원장, 채영병 전주시의원이 참석해 의용소방대원들의 건강권 보장과 복지 향상 방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공은태·윤정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용소방대원들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게 되었으며, 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도 긍정적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 메디오투한방병원과 건강증진 업무협약 결성
-
-
무주군,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대회 개최지 선정
- 무주군(군수 황인홍)이 ‘2026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2027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개최 도시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오는 7월(11.~13. 20개국 6백여 명 참가) 개최 예정인 ‘2025 세계태권도 다이아몬드게임’과 8월(29.~31. 60개국 2천여 명 참가)에 열리는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를 잇는 대회로, 세계태권도연맹 주최 국제대회의 무주 개최를 정례화하며 태권도 성지 무주를 각인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무주군은 이번 대회 개최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물론, 무주를 태권도 성지로 인식시키며 얻는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 관광객 유입, 추가 대회 및 훈련 유치 등 간접 효과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 9일 ‘2025 세계 카뎃 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AE) 현지에서 직접 대회 유치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던 최정일 무주군 부군수는 “무주가 태권도 전용 경기장을 갖춘 태권도원을 기반으로 매년 다수의 세계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태권도 성지라는 점을 강조했다”라며 “모두가 공감해 주신 만큼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 태권시티 무주가 가진 역량과 자연특별시 무주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2026, 2027년 대회를 완벽하게 치러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예정된 세계태권도 다이아몬드게임과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역시 성공적으로 개최해 다시 한번 무주에 기회를 준 세계 태권도인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주군은 개최 도시 발표 직후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과 개최 도시 협약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대회 개최지를 무주군으로 한다는 내용과 함께 조직위원회 구성, 대회 운영 방식, 대회 절차 및 기관별 역할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무주군과 태권도진흥재단이 공동 조직위원회를 맡는다. 또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예산확보 및 안전관리 등을 지원하게 된다. 무주군에서 개최될 2026-2027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 무주군과 태권도진흥재단,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할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대회 개최지 선정
-
-
부안군의회, 자율방범대와 소통의 시간 가져
-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9일 오전 의장실에서 부안군 자율방범대(연합대장 김안석)와 여성자율방범대(대장 김은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순찰활동과 행사지원 등에 헌신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치안 유지에 기여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만들어졌다. 박병래 의장은 “자율방범대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우리 지역의 숨은 영웅들”이라며, “여러분의 희생과 노력이 부안군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고, 각종 행사의 원활한 진행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군의회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앞으로 더욱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의회, 자율방범대와 소통의 시간 가져
-
-
부안군, 2025년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모집 시작
- 부안군이 2025년 여름철을 앞두고 해수욕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요원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안전관리요원은 모두 103명으로 7월 3일부터 8월 17일까지 46일간 변산해수욕장을 비롯한 부안군 관내 해수욕장 5곳(변산, 모항, 격포, 고사포, 위도)에서 안전사고 예방,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응시 자격은 만 18세 이상~만 65세 이하의 인명구조 자격증 보유자로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소지자, 응급처치 관련 자격 보유 시 우대하여 채용한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부안군청 해양수산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및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합격자들은 구조장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직무교육을 받은 후 관내 해수욕장 5개소에 배치되며 모집과 관련된 세부 내용은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시험·채용에 안내돼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올여름 관내 해수욕장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 및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2025년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모집 시작
-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반 운영 개시
- 부안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동안 물가안정 및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물가안정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점검반은 한국소비자연합 부안지부와 함께 4개 분야(먹거리, 서비스, 상거래질서, 축제질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민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였으며,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접수된 신고에 대해서는 즉시 대응하여 시정조치 했다고 알렸다. 특히 축제 방문객들에게 만족도와 신뢰도 높은 축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입점 부스 모집부터 판매음식, 가격 등 정보를 미리 제출하도록 해 바가지 요금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으며 물가안정 캠패인을 추진하여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는데 노력하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바가지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이 부안마실축제 이미지 제고 및 지역 상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반 운영 개시
-
-
삼천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평온한 연휴를 위한 합동순찰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에서는 지난 4. 28.(월)일부터 봄철 평온한 일상을 위한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을 운영하며 지역축제·연휴 등 행락철 외부활동이 늘어나 범죄·사고에 취약한 시기로부터 안전한 삼천동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사찰, 공원 등을 집중 순찰하고, 금융기관, 편의점 등 업소의 취약요인을 진단하고 개선하는 특별방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 1. 삼천2동자율방범대와 함께 금은방 4개소와 금융기관 2개소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방문하여 CCTV 등 방범 시설 점검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한 출동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였고, 강・절도 범죄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하며 구체적 사례 및 예방법을 설명하여 업주와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켰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차량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을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차량절도 예방수칙인 사이드미러 접기, 차량 내 귀중품 보관 금지, 차량 문 한번 더 확인하기를 홍보하여 경각심을 높였다. 삼천지구대장은 “범죄 취약시간대와 범죄다발지를 분석하여 범죄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하면서 안전한 삼천동을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삼천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평온한 연휴를 위한 합동순찰 진행
-
-
무주군, 6월 6일~8일 운문산반딧불이 신비탐사 운영
- 무주군이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 기간(2025. 6. 6. ~8.) 동안 ‘운문산반딧불이 신비탐사’를 개최할 계획으로, 7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모집 인원은 3일간 총 1,200명으로 무주반딧불축제 누리집(www.firefly.or.kr)을 통해 선착순 마감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1인당 2만 원,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이며 참가자에게는 무주사랑상품권(1만 원권)이 제공된다. 이종철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장은 “올해는 산골영화제와 반딧불축제 기간을 포함해 총 12회에 걸쳐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는 탐사객 증가와 기후 변화를 고려한 것으로 탐사 요구를 충족하는 동시에 안전과 만족도를 높이는 기회도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신비탐사의 원활한 진행과 탐사지 확정을 위해 운문산반딧불이(5월 말~6월 초), 늦반딧불이(8월 말~9월 초) 출현 시기에 맞춰 서식지 실태조사도 실시한다. 조사에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직원들이 참여해 밤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운문산반딧불이가 주로 출현하는 서식지에서 출현 개체 수와 주변 환경을 직접 관찰하며 탐사 대상지를 점검할 예정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무주 전역에서 확인된 반딧불이 출현지는 31곳으로, 이 중 세 곳에서는 100마리 이상이 관찰됐다. 한편, 반딧불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무주의 대표 생태자원이자 환경지표 곤충으로, 해마다 5월 말에서 6월 초 운문산반딧불이, 8월 말에서 9월 초 늦반딧불이의 출현 시기에 맞춰 신비탐사가 진행된다. 무주군은 탐사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장기적인 서식지 보호를 위해 노력 중으로, 행정에서는 반딧불이를 보호하고 연구하는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하며 반딧불이 연구와 인공 사육을 통해 반딧불이 생태계 복원에 주력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보호지역 3곳, 다발생지역 5곳을 비롯해 150여 곳의 반딧불이 서식지를 관리하고 있다. 민간 단체와 주민들도 서식지 주변 가로등 소등과 친환경 농업 실천, 그리고 지속적인 환경정화와 보호 감시 활동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6월 6일~8일 운문산반딧불이 신비탐사 운영
-
-
부안예술회관, 5월 무료영화 ‘승부’ 15일 무료상영
- 부안예술회관은 5월 무료영화 ‘승부’를 오는 15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총 2회에 걸쳐 공연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고 전했다. 영화는 한국 바둑을 대표하는 조훈현이 바둑 신동으로 불리는 이창호를 제자로 맞으면서 시작된다. 조훈현은 집에까지 그를 들여 스승 역할뿐만 아니라 아버지 노릇도 한다. 하지만 머리가 굵어진 이창호는 조훈현의 뜻대로 성장하지 않는다. 그는 조훈현의 화려하고 공격적인 전법 대신 방어적인 스타일을 고수해 스승을 이기고 만다. 배우 이병헌(조훈현), 유아인(이창호), 문정희, 고창석, 김강훈,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러닝타임은 115분이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12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다. 만석 시 입석이 불가하며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예술회관, 5월 무료영화 ‘승부’ 15일 무료상영
-
-
전주완산경찰서, 신임경찰관 환영회 가져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1일 2층 회의실에서 서장과 각 과장, 동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일자로 승진하는 경찰관들의 승진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승진임용 대상자는 수사2팀 최석환 경장 등 4명으로 임명장 수여와 계급장 부착으로 진행됐다. 유오재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승진할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그분들께 고마움을 잊지 말고, 계급이 올라갈수록 책임감도 무거워 지는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주완산경찰서, 신임경찰관 환영회 가져
-
-
전주완산 서학파출소, 부처님오신날 “연등아래 지킴이들” 순찰차 사찰 점검
- 부처님오신날, 거리는 형형색색 연등으로 물들고 사찰에는 평온한 기운이 갑돕니다. 그리고 그 뒤편, 또 하나의 ‘연등’이 반짝입니다. 바로 파란 불빛을 밝히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순찰차들입니다.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학파출소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사찰을 방문하여 CCTV작동여부 점검, 화재대비 노후 시설물 보강 확인, 불전함 등 절도 취약요소에 시정장치 부착 권고, 사찰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변 순찰 강화를 통해 올해도 안전하게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확인하고 있습니다. 서학파출소는 “불빛도 없는 야심한 밤, 조용히 그러나 누구보다 뜨겁게 일하는 또 하나의 ‘연등’, 순찰차들이 사찰을 찾는 발걸음이 안전하게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주완산 서학파출소, 부처님오신날 “연등아래 지킴이들” 순찰차 사찰 점검
-
-
부안군의회, 제361회 임시회 실시
-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6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군의회는 2025년도 상반기 주요사업장 22개소에 대해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군민의 불편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현장방문 과정에서 의원들은 부안 에너지파크 조성사업의 테마와 상징성 미흡, 해뜰마루 보행교의 통행불편 및 안전상 위험요소, 줄포 노을빛정원 파크골프장과 구진 파크골프장 조성 공사의 전반적인 부실 문제, 위도 게이트볼장의 다양한 체육시설로의 활용 필요성 등을 지적하고, 해당 부서에 실효성 있는 개선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이번 회기에서는 '부안군 작은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의하여 8건을 원안 가결 처리하고, '부안군 출향인 교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부결 처리했다. 부결된 조례안에 대해서는 출향인 구별 기준 모호, 애향심 고취라는 목적이 지나치게 추상적, 포괄적 지원으로 예산 낭비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의원들의 신중한 판단이 있었다. 박병래 의장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군정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민생 중심,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5월 2일부터 열리는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마무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의회, 제361회 임시회 실시
-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대비 안전관리위원회 추진
-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28일 3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3회 안전관리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위원회는 위원장인 권익현 부안군수 주재로 군, 경, 소방, 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등 8개 지역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 등 총 11명이 참석해 제12회 부안마실축제와 제3회 한국동시축제, 2025년 공예주간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 일대를 주 무대로 개최 예정인 부안군 대표 축제이며 위원회는 축제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축제장 인원 밀집, 안전관리상황 발생 시 조치계획, 행사장 안전관리대책 등 안전관리 전반에 걸쳐 의논을 나눴다. 또 오는 5월 16일부터 5월 25일까지 10일간 부안군 청자박물관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년 공예주간행사 안전관리계획안과 5월 17일 개최되는 제3회 한국동시축제 안전관리계획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마실축제는 부안을 대표하는 축제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된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보완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오는 5월 1~2일 각 분야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조치할 방침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대비 안전관리위원회 추진
포토뉴스 검색결과
-
-
전주완산署 삼천지구대, 지구대 방문 초등학교 학생들 상대 경찰홍보활동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에서는 지구대를 방문한 효문초등학교 2학년 교사와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과 경찰 장비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활동량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비오는 날 밝은색 옷 입기, 안전띠 착용하기, 횡단보도 건너는 법 등을 안내하였다. 아울러 경찰 장비 중 순찰차, 삼단봉, 수갑, 방패 등의 사용법 시연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고 질문 답변 시간을 통해 경찰의 이해도와 친숙함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삼천지구대장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선에서 수고하는 모습을 경찰 홍보를 통해 적극 알려 새롭고 긍정적인 경찰상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주완산署 삼천지구대, 지구대 방문 초등학교 학생들 상대 경찰홍보활동 추진
-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실전형 직장훈련으로 현장대응력 체계 강화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각 소방관서에서 화재, 구조, 구급 등 직무별 전문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실전형 직장훈련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알렸다. 이번 훈련은 단순 반복 훈련을 넘어, 급변하는 재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현장 중심 훈련 체계’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조직 전반의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한 혁신 과제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훈련은 매일 아침 출근 직후 3~4시간 동안 소속별 일정에 따라 집중적으로 진행되며, 실제 재난 현장을 가정한 맞춤형 훈련 방식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및 장비의 고도화된 조작 숙달, 로프활용 인명구조 절차 훈련, 맨홀 등 특수재난에 대비한 상황별 대응 전술, 스마트119 기반 응급의료지도 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마트119 플랫폼을 활용한 병원 전원 판단, 응급처치 기록 공유, 구급지도센터와의 실시간 연계 훈련은 현장 구급대원의 판단력과 협업능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데 효과를 보이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이를 화재대응능력평가, 인명구조사 및 응급구조사 자격 취득과 연계하고 있다. 일상적인 훈련을 실제 자격과 성과로 연결해, 소방공무원 개개인의 전문성과 자부심을 높이는 구조다. 소방본부는 이번 훈련체계가 단기적 대응력 향상에 그치지 않고, 지휘관부터 현장대원까지 전 직원이 전문성과 실전 감각을 갖춘 ‘현장 중심 대응조직’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재난 현장은 점점 더 복합적이고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다. 결국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 힘은 현장대원의 전문성과 준비된 대응력에서 나온다”며 “실력 있는 현장 전문가가 조직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소방관이 일터에서 성장하는 훈련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실전형 직장훈련으로 현장대응력 체계 강화
-
-
부안군, “노후 격포여객선터미널 집중안전점검 추진”
- 부안군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20일 격포 여객선 터미널을 대상으로 건축과 전기 분야 등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격포여객선터미널은 위도를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반드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 건립된지 25년이 경과되어 재난취약시설로 분류되고 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이러한 우려를 불식하고 이용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전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가 정착되고, 이용객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해 요인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필요시 전문업체와 협력해 신속하게 개선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격포 여객선터미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위험 요소는 신속히 제거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노후 격포여객선터미널 집중안전점검 추진”
-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안전한 무주’ 조성
- 무주군은 지난 21일 무주소방서와 공동주관으로 무주읍 서면마을에서 풍수해로 인한 하천 범람 및 침수 상황을 가정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의 목표는 군민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으로, 무주경찰서와 육군 7733부대 1대대, 한전 무주지사, KT무주지점, 의용소방대연합회, 지역자율방재단, 자원봉사센터 등 기관과 민간 단체, 주민 등 2백여 명이 참여해 하천 범람과 침수, 산사태 대응 상황을 훈련했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대피와 시설 임시 복구, 실종자 발생 시 대응 역량을 점검해 의미를 더했다. 재난 현장과 재난안전상황실을 동시 연결하는 통합연계 훈련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풍수해 현장 조치 행동 안내서를 기반으로 징후 감지, 초기대응, 비상 대응, 수습·복구의 4단계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재난 발생 초기 상황전파, 현장 대처,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실질적인 군민 참여 확대, 재난관리 자원의 가동과 부족자원 응원 요청 등에 집중하며 실전 훈련에 임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재해로부터 얼마나 신속·안전하게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느냐를 확인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자리였다”라며 “훈련을 토대로 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각자의 역할과 비상 매뉴얼을 점검해 현장 대응력과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는 무주 주민 5명이 체험단으로 현장 대피 및 초기대응 활동에 직접 참여, 훈련 과정 전반을 점검 및 평가해 신뢰도를 높였다. 무주군은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하천 범람과 침수, 산사태로 인한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을 재정비하는 등 재난 발생부터 수습 복구까지 시간대별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안전한 무주’ 조성
-
-
부안 보안면, 마늘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참여
- 부안군 보안면 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지난 16일(금) 보안면 영전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수작업으로 진행해야하는 작업으로 농가의 노고를 덜어주는 뜻깊은 활동이었다. 농촌일손돕기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많은 노동력을 요구하는 영농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 보안면 이철기 면장은 “농촌에서의 일손 부족 문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하는 문제이며 업무 중에도 기꺼이 일손을 보탠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직원들이 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큰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보안면, 마늘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참여
-
-
무주군, 적극행정 실무역량 육성
- 무주군이 적극 행정 실현을 위해 공무원 실무역량 강화에 나섰다. 무주군은 지난 20일 국민권익위원회 적극행정 국민신청팀 소병욱 사무관을 초청, 무주군민의 집에서 소극행정 예방을 위한 ‘적극행정국민신청’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무주군청 공무원 1백여 명이 자리해 적극 행정의 이해 및 필요성, 적극 행정과 소극 행정의 분야별·유형별 사례, 국민신청 개념 등을 공유했다. ‘적극행정국민신청’은 법령이 없거나 불명확하다는 사유로 거부, 민원이 거부되거나 제안이 채택되지 않은 경우, 국민이 행정기관에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국민이 정책 개선과 불편 해소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표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무주군청 공무원들은 “적극행정으로 국민 애로사항을 해소한 실제 사례들을 접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실천력을 발휘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는 무주군은 그동안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활성화와 사전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힘써 왔다. 오해동 기획조정실장은 ”군민이 원하고 군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공직자의 적극행정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그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적극행정 실무역량 육성
-
-
전북병무청, 전주선화학교 찾아 사회복무요원과 현장 소통 진행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19일, 전주시에 소재한 전주선화학교를방문하여 장애학생 활동지원 분야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을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특수학교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관리 실태를 살펴보고, 복무기관과 사회복무요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준비되었다. 김성준 전북지방병무청장은 전주선화학교 교장과의 환담자리에서 사회복무요원들이 장애학생 활동지원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이들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복무 지도를 당부했다. 이어진 사회복무요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무수행자로서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남은 복무기간에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주문하였다. 김성준 전북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여 이들이 자긍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북병무청, 전주선화학교 찾아 사회복무요원과 현장 소통 진행
-
-
무주군, 건강알림톡 채널 마련
- 무주군이 ‘건강알림톡(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건강알림톡은 접근성 높은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과 건강 관련 소통을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금연, 신체활동, 영양, 비만, 한의약, 절주, 심뇌혈관질환, 재활과 관련한 정보 제공과 상담이 진행된다. 운영 인력은 보건의료원 간호사와 행정, 만성질환관리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금연상담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가 9명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상담을 진행한다. 운영시간 이외에는 사전에 등록된 키워드를 기반으로 자동 응답된다. 박하영 무주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장은 “알림톡 채널을 유익한 건강정보, 다양한 보건사업 관련 내용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활용함으로써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과 지역 건강 수준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신속·정확한 정보, 알기 쉽고 참여하고 싶은 사업정보가 공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군민 맞춤형 보건사업으로 건강증진 역량을 강화할 방침으로, 만성질환 자가 관리 및 인지 강화를 위한 대군민 캠페인 전개, 건강생활실천 환경조성, 생애주기별 심뇌혈관질환 예방 프로그램 확대·운영에 나서고 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건강알림톡 채널 마련
-
-
㈜뉴텍 김명호·유영우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부
- ㈜뉴텍 김명호·유영우 대표가 지난 14일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발전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뉴텍은 완주군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 기업으로 평소 부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꾸준히 이어온 기업이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를 응원하고 지방소멸 대응 및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뜻에서 이뤄졌다. 김명호 대표는 “부안이 활력을 잃지 않고 미래 세대에게도 매력 있는 지역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두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부안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개인뿐 아니라 기업과 단체의 동참을 이끌며 지역공동체 회복과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뉴텍 김명호·유영우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부
-
-
부안군, 복지사각지대 해소 통합사례회의 실시
- 부안군은 지난 14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에 대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변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변산면 지역사회협의회, 부안 의연회, 한결전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석했으며 통합사례관리사로부터 대상자의 생활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전 확보가 시급함을 인지해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논의를 가졌다. 누수로 인한 곰팡이로 벽지와 장판이 훼손되고 화재의 위험에 노출된 대상자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관별 역할을 분담하고 일정을 조율해 청소와 정리정돈, 벽지와 장판 교체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군 사회복지과 희망나눔팀은 3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빈곤을 예방하기 위해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을 혼자서 해결하기 어렵거나 방법을 알지 못하는 주민들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안숙 사회복지과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통합사례관리사를 중심으로 민간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부안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노동,복지
-
부안군, 복지사각지대 해소 통합사례회의 실시
-
-
효자지구대, 아파트 차량털이 절도예방 홍보활동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효자지구대에서는 관내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아파트 등 8개소 아파트를 방문하여 관리소장 등 시설 보안 종사자 ․ 주민 대상으로 차량 절도 예방 전단지 등을 배부하고, 절도 범죄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등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최근 절도 사례와 대응요령 등을 안내하며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차시 차량문 시정여부 확인 및 사이드미러접기, 차량안에 지갑이나 귀중품 등을 보관하지 않기, CCTV 사각지대에 주차하지 않기 등 주민 스스로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협조를 부탁했다. 황종택 효자지구대장은 “아파트 차량털이 절도 범죄가 성행하고 있는 만큼 피해 예방을 최소하하기 위해 순찰,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 경찰 활동으로 절도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효자지구대, 아파트 차량털이 절도예방 홍보활동 진행
-
-
부안 하서면, 딸기 농가 일손돕기 진행
- 부안군 하서면 직원들은 지난 13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딸기농장을 찾아 딸기 꽃 솎아주기 작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활동에는 하서면 직원들이 참여해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두고 딸기 꽃 솎아주기 작업에 정성을 보탰으며, 바쁜 농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추진했다. 딸기 꽃 솎아주기 작업은 상품성이 높은 열매를 키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지만, 많은 노동력이 요구되어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많다. 특히 올해는 일손 구하기가 예년보다 더 어려워져, 행정기관의 협조가 큰 힘이 되고 있다. 해당 농가는 “바쁜 업무 중에도 시간을 내 도와준 하서면 직원들 덕분에 큰 힘이 되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박현선 하서면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하서면, 딸기 농가 일손돕기 진행
-
-
부안군,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청렴문화 확산 행사 운영
- 부안군은 13일 백산면 금판리 동진강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인 양미역취를 제거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생물다양성의 달을 맞아 자연 생태계 보호와 더불어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실천으로 다짐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부안군청 관계자를 비롯해 전북지방환경청, 국립생태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양미역취를 직접 뽑는 등 적극적인 제거 활동에 나섰다. 양미역취는 북미 원산의 생태계 교란식물로, 빠른 번식력으로 토종 식물을 밀어내고 생물다양성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행사 장소인 금판리 일대는 양미역취가 대규모로 군락을 형성하고 있어 꾸준한 제거가 요구되는 지역으로 지목되어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공직자로서의 청렴 실천을 되새기는 자리로도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자연을 지키는 일과 국민의 신뢰를 얻는 일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부안군,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청렴문화 확산 행사 운영
-
-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 메디오투한방병원과 건강증진 업무협약 결성
-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공은태, 윤정순)는 12일 메디오투한방병원 회의실에서 메디오투한방병원(병원장 박영근)과 의용소방대원과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과 의용소방대원의 복지 증진을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협약에 따라 메디오투한방병원은 고압산소치료(다이옴), 침·약침·추나요법 등 비급여 항목에 대해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원과 그 가족이며, 도내 14개 시군 대원 모두에게 적용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남녀 연합회장을 비롯해 메디오투한방병원 박영근 병원장, 채영병 전주시의원이 참석해 의용소방대원들의 건강권 보장과 복지 향상 방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공은태·윤정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용소방대원들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게 되었으며, 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도 긍정적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 메디오투한방병원과 건강증진 업무협약 결성
-
-
무주군,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대회 개최지 선정
- 무주군(군수 황인홍)이 ‘2026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2027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개최 도시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오는 7월(11.~13. 20개국 6백여 명 참가) 개최 예정인 ‘2025 세계태권도 다이아몬드게임’과 8월(29.~31. 60개국 2천여 명 참가)에 열리는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를 잇는 대회로, 세계태권도연맹 주최 국제대회의 무주 개최를 정례화하며 태권도 성지 무주를 각인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무주군은 이번 대회 개최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물론, 무주를 태권도 성지로 인식시키며 얻는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 관광객 유입, 추가 대회 및 훈련 유치 등 간접 효과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 9일 ‘2025 세계 카뎃 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AE) 현지에서 직접 대회 유치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던 최정일 무주군 부군수는 “무주가 태권도 전용 경기장을 갖춘 태권도원을 기반으로 매년 다수의 세계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태권도 성지라는 점을 강조했다”라며 “모두가 공감해 주신 만큼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 태권시티 무주가 가진 역량과 자연특별시 무주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2026, 2027년 대회를 완벽하게 치러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예정된 세계태권도 다이아몬드게임과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역시 성공적으로 개최해 다시 한번 무주에 기회를 준 세계 태권도인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주군은 개최 도시 발표 직후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과 개최 도시 협약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대회 개최지를 무주군으로 한다는 내용과 함께 조직위원회 구성, 대회 운영 방식, 대회 절차 및 기관별 역할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무주군과 태권도진흥재단이 공동 조직위원회를 맡는다. 또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예산확보 및 안전관리 등을 지원하게 된다. 무주군에서 개최될 2026-2027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 무주군과 태권도진흥재단,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할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대회 개최지 선정
-
-
부안군의회, 자율방범대와 소통의 시간 가져
-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9일 오전 의장실에서 부안군 자율방범대(연합대장 김안석)와 여성자율방범대(대장 김은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순찰활동과 행사지원 등에 헌신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치안 유지에 기여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만들어졌다. 박병래 의장은 “자율방범대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우리 지역의 숨은 영웅들”이라며, “여러분의 희생과 노력이 부안군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고, 각종 행사의 원활한 진행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군의회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앞으로 더욱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의회, 자율방범대와 소통의 시간 가져
-
-
부안군, 2025년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모집 시작
- 부안군이 2025년 여름철을 앞두고 해수욕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요원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안전관리요원은 모두 103명으로 7월 3일부터 8월 17일까지 46일간 변산해수욕장을 비롯한 부안군 관내 해수욕장 5곳(변산, 모항, 격포, 고사포, 위도)에서 안전사고 예방,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응시 자격은 만 18세 이상~만 65세 이하의 인명구조 자격증 보유자로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소지자, 응급처치 관련 자격 보유 시 우대하여 채용한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부안군청 해양수산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및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합격자들은 구조장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직무교육을 받은 후 관내 해수욕장 5개소에 배치되며 모집과 관련된 세부 내용은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시험·채용에 안내돼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올여름 관내 해수욕장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 및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2025년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모집 시작
-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반 운영 개시
- 부안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동안 물가안정 및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물가안정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점검반은 한국소비자연합 부안지부와 함께 4개 분야(먹거리, 서비스, 상거래질서, 축제질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민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였으며,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접수된 신고에 대해서는 즉시 대응하여 시정조치 했다고 알렸다. 특히 축제 방문객들에게 만족도와 신뢰도 높은 축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입점 부스 모집부터 판매음식, 가격 등 정보를 미리 제출하도록 해 바가지 요금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으며 물가안정 캠패인을 추진하여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는데 노력하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바가지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이 부안마실축제 이미지 제고 및 지역 상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반 운영 개시
-
-
삼천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평온한 연휴를 위한 합동순찰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에서는 지난 4. 28.(월)일부터 봄철 평온한 일상을 위한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을 운영하며 지역축제·연휴 등 행락철 외부활동이 늘어나 범죄·사고에 취약한 시기로부터 안전한 삼천동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사찰, 공원 등을 집중 순찰하고, 금융기관, 편의점 등 업소의 취약요인을 진단하고 개선하는 특별방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 1. 삼천2동자율방범대와 함께 금은방 4개소와 금융기관 2개소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방문하여 CCTV 등 방범 시설 점검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한 출동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였고, 강・절도 범죄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하며 구체적 사례 및 예방법을 설명하여 업주와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켰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차량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을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차량절도 예방수칙인 사이드미러 접기, 차량 내 귀중품 보관 금지, 차량 문 한번 더 확인하기를 홍보하여 경각심을 높였다. 삼천지구대장은 “범죄 취약시간대와 범죄다발지를 분석하여 범죄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하면서 안전한 삼천동을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삼천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평온한 연휴를 위한 합동순찰 진행
-
-
무주군, 6월 6일~8일 운문산반딧불이 신비탐사 운영
- 무주군이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 기간(2025. 6. 6. ~8.) 동안 ‘운문산반딧불이 신비탐사’를 개최할 계획으로, 7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모집 인원은 3일간 총 1,200명으로 무주반딧불축제 누리집(www.firefly.or.kr)을 통해 선착순 마감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1인당 2만 원,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이며 참가자에게는 무주사랑상품권(1만 원권)이 제공된다. 이종철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장은 “올해는 산골영화제와 반딧불축제 기간을 포함해 총 12회에 걸쳐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는 탐사객 증가와 기후 변화를 고려한 것으로 탐사 요구를 충족하는 동시에 안전과 만족도를 높이는 기회도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신비탐사의 원활한 진행과 탐사지 확정을 위해 운문산반딧불이(5월 말~6월 초), 늦반딧불이(8월 말~9월 초) 출현 시기에 맞춰 서식지 실태조사도 실시한다. 조사에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직원들이 참여해 밤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운문산반딧불이가 주로 출현하는 서식지에서 출현 개체 수와 주변 환경을 직접 관찰하며 탐사 대상지를 점검할 예정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무주 전역에서 확인된 반딧불이 출현지는 31곳으로, 이 중 세 곳에서는 100마리 이상이 관찰됐다. 한편, 반딧불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무주의 대표 생태자원이자 환경지표 곤충으로, 해마다 5월 말에서 6월 초 운문산반딧불이, 8월 말에서 9월 초 늦반딧불이의 출현 시기에 맞춰 신비탐사가 진행된다. 무주군은 탐사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장기적인 서식지 보호를 위해 노력 중으로, 행정에서는 반딧불이를 보호하고 연구하는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하며 반딧불이 연구와 인공 사육을 통해 반딧불이 생태계 복원에 주력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보호지역 3곳, 다발생지역 5곳을 비롯해 150여 곳의 반딧불이 서식지를 관리하고 있다. 민간 단체와 주민들도 서식지 주변 가로등 소등과 친환경 농업 실천, 그리고 지속적인 환경정화와 보호 감시 활동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6월 6일~8일 운문산반딧불이 신비탐사 운영
-
-
부안예술회관, 5월 무료영화 ‘승부’ 15일 무료상영
- 부안예술회관은 5월 무료영화 ‘승부’를 오는 15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총 2회에 걸쳐 공연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고 전했다. 영화는 한국 바둑을 대표하는 조훈현이 바둑 신동으로 불리는 이창호를 제자로 맞으면서 시작된다. 조훈현은 집에까지 그를 들여 스승 역할뿐만 아니라 아버지 노릇도 한다. 하지만 머리가 굵어진 이창호는 조훈현의 뜻대로 성장하지 않는다. 그는 조훈현의 화려하고 공격적인 전법 대신 방어적인 스타일을 고수해 스승을 이기고 만다. 배우 이병헌(조훈현), 유아인(이창호), 문정희, 고창석, 김강훈,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러닝타임은 115분이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12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다. 만석 시 입석이 불가하며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예술회관, 5월 무료영화 ‘승부’ 15일 무료상영
-
-
전주완산경찰서, 신임경찰관 환영회 가져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1일 2층 회의실에서 서장과 각 과장, 동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일자로 승진하는 경찰관들의 승진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승진임용 대상자는 수사2팀 최석환 경장 등 4명으로 임명장 수여와 계급장 부착으로 진행됐다. 유오재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승진할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그분들께 고마움을 잊지 말고, 계급이 올라갈수록 책임감도 무거워 지는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주완산경찰서, 신임경찰관 환영회 가져
-
-
전주완산 서학파출소, 부처님오신날 “연등아래 지킴이들” 순찰차 사찰 점검
- 부처님오신날, 거리는 형형색색 연등으로 물들고 사찰에는 평온한 기운이 갑돕니다. 그리고 그 뒤편, 또 하나의 ‘연등’이 반짝입니다. 바로 파란 불빛을 밝히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순찰차들입니다.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학파출소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사찰을 방문하여 CCTV작동여부 점검, 화재대비 노후 시설물 보강 확인, 불전함 등 절도 취약요소에 시정장치 부착 권고, 사찰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변 순찰 강화를 통해 올해도 안전하게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확인하고 있습니다. 서학파출소는 “불빛도 없는 야심한 밤, 조용히 그러나 누구보다 뜨겁게 일하는 또 하나의 ‘연등’, 순찰차들이 사찰을 찾는 발걸음이 안전하게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주완산 서학파출소, 부처님오신날 “연등아래 지킴이들” 순찰차 사찰 점검
-
-
부안군의회, 제361회 임시회 실시
-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6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군의회는 2025년도 상반기 주요사업장 22개소에 대해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군민의 불편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현장방문 과정에서 의원들은 부안 에너지파크 조성사업의 테마와 상징성 미흡, 해뜰마루 보행교의 통행불편 및 안전상 위험요소, 줄포 노을빛정원 파크골프장과 구진 파크골프장 조성 공사의 전반적인 부실 문제, 위도 게이트볼장의 다양한 체육시설로의 활용 필요성 등을 지적하고, 해당 부서에 실효성 있는 개선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이번 회기에서는 '부안군 작은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의하여 8건을 원안 가결 처리하고, '부안군 출향인 교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부결 처리했다. 부결된 조례안에 대해서는 출향인 구별 기준 모호, 애향심 고취라는 목적이 지나치게 추상적, 포괄적 지원으로 예산 낭비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의원들의 신중한 판단이 있었다. 박병래 의장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군정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민생 중심,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5월 2일부터 열리는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마무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의회, 제361회 임시회 실시
-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대비 안전관리위원회 추진
-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28일 3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3회 안전관리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위원회는 위원장인 권익현 부안군수 주재로 군, 경, 소방, 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등 8개 지역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 등 총 11명이 참석해 제12회 부안마실축제와 제3회 한국동시축제, 2025년 공예주간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 일대를 주 무대로 개최 예정인 부안군 대표 축제이며 위원회는 축제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축제장 인원 밀집, 안전관리상황 발생 시 조치계획, 행사장 안전관리대책 등 안전관리 전반에 걸쳐 의논을 나눴다. 또 오는 5월 16일부터 5월 25일까지 10일간 부안군 청자박물관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년 공예주간행사 안전관리계획안과 5월 17일 개최되는 제3회 한국동시축제 안전관리계획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마실축제는 부안을 대표하는 축제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된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보완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오는 5월 1~2일 각 분야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조치할 방침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대비 안전관리위원회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