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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2025년 2차 실무회의 추진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회장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14일 대전광역시 서대전역 회의실에서 2025년 2차 실무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협의회 소속 16개 지자체 부서장, 팀장을 비롯한 실무진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전 인근 지역 지원을 위한 세원 발굴 연구용역의 중간보고가 이뤄졌으며 2024회계연도 결산 및 2025년 주요 사업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용역 중간보고에서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EPZ, 최대 30km)에 포함된 원전 인근 지역 주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 대상 주변 지역의 범위 확대, 원자력 안전교부세 신설 재추진, 지방재정법 미적용 지자체에 대한 지원방안 등 제도개선과 신규 세원 발굴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어진 실무회의에서는 올해 추진 예정인 한국수력원자력 방재체계 견학, 대국민 홍보사업, 원전 인근 지역 지원 및 방사능 방재 대책 해외 시찰, 원전 소재지와의 협력 체계 구축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김병태 행정협의회 사무국장(부안군 기획감사담당관)은 “그간 추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방재정법이 개정되는 등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23개 지자체가 힘을 모아 실효성 있는 지원 확대와 제도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동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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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부안군, 제12회 마실축제 부안 자생식물 전시·체험 행사 운영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최근 열린 제12회 부안 마실축제에서 ‘부안 자생식물 세밀화 전시 및 변산향유를 활용한 화분만들기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알렸다. 본 행사는 금년 2월 부안군과 국립수목원「식물 거버넌스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협약은 지방정부와 국가 연구기관이 협력하여 지역명 식물(위도상사화, 변산향유, 변산바람꽃 등)을 활용하여 지방소멸 및 지방 활성화를 위해 정원소재 개발 및 전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공동 협력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립수목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세종수목원)이 공동협력하여 지역 자생식물(위도상화화, 변산향유 등) 세밀화 7점을 전시하여 지역 식물을 홍보하였으며, 세종수목원에서는 부안 특산식물(변산향유) 증식 개체 10,000본 식물 분양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부안군 자생식물의 생태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체험 행사는 자생식물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과 관광객이 식물을 통해 부안의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국립수목원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자생식물의 보존과 활용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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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부안군, 위도 깊은금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착수보고회 실시
    부안군은 지난 25일 위도 깊은금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착수보고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부안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부안군수를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및 관련 부서 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보고회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착수 보고에 이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3년 강수량이 평년 대비 78% 그쳐 상수원인 저수지의 저수량이 17%까지 감소하면서 발생한 물 부족문제를 해결하고자 추진되었다. 이에따라 부안군은 위도 도서 주민들의 직면한 물 부족 문제를 장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국비와 지방비 등 총 70억 원을 확보하고, 2029년까지 지하수저류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가뭄 시기에도 위도 주민들의 물 복지를 실현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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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8

지역뉴스 검색결과

  •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2025년 2차 실무회의 추진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회장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14일 대전광역시 서대전역 회의실에서 2025년 2차 실무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협의회 소속 16개 지자체 부서장, 팀장을 비롯한 실무진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전 인근 지역 지원을 위한 세원 발굴 연구용역의 중간보고가 이뤄졌으며 2024회계연도 결산 및 2025년 주요 사업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용역 중간보고에서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EPZ, 최대 30km)에 포함된 원전 인근 지역 주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 대상 주변 지역의 범위 확대, 원자력 안전교부세 신설 재추진, 지방재정법 미적용 지자체에 대한 지원방안 등 제도개선과 신규 세원 발굴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어진 실무회의에서는 올해 추진 예정인 한국수력원자력 방재체계 견학, 대국민 홍보사업, 원전 인근 지역 지원 및 방사능 방재 대책 해외 시찰, 원전 소재지와의 협력 체계 구축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김병태 행정협의회 사무국장(부안군 기획감사담당관)은 “그간 추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방재정법이 개정되는 등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23개 지자체가 힘을 모아 실효성 있는 지원 확대와 제도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동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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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부안군, 제12회 마실축제 부안 자생식물 전시·체험 행사 운영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최근 열린 제12회 부안 마실축제에서 ‘부안 자생식물 세밀화 전시 및 변산향유를 활용한 화분만들기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알렸다. 본 행사는 금년 2월 부안군과 국립수목원「식물 거버넌스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협약은 지방정부와 국가 연구기관이 협력하여 지역명 식물(위도상사화, 변산향유, 변산바람꽃 등)을 활용하여 지방소멸 및 지방 활성화를 위해 정원소재 개발 및 전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공동 협력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립수목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세종수목원)이 공동협력하여 지역 자생식물(위도상화화, 변산향유 등) 세밀화 7점을 전시하여 지역 식물을 홍보하였으며, 세종수목원에서는 부안 특산식물(변산향유) 증식 개체 10,000본 식물 분양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부안군 자생식물의 생태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체험 행사는 자생식물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과 관광객이 식물을 통해 부안의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국립수목원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자생식물의 보존과 활용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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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 위도 깊은금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착수보고회 실시
    부안군은 지난 25일 위도 깊은금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착수보고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부안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부안군수를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및 관련 부서 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보고회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착수 보고에 이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3년 강수량이 평년 대비 78% 그쳐 상수원인 저수지의 저수량이 17%까지 감소하면서 발생한 물 부족문제를 해결하고자 추진되었다. 이에따라 부안군은 위도 도서 주민들의 직면한 물 부족 문제를 장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국비와 지방비 등 총 70억 원을 확보하고, 2029년까지 지하수저류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가뭄 시기에도 위도 주민들의 물 복지를 실현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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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2025년 2차 실무회의 추진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회장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14일 대전광역시 서대전역 회의실에서 2025년 2차 실무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협의회 소속 16개 지자체 부서장, 팀장을 비롯한 실무진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전 인근 지역 지원을 위한 세원 발굴 연구용역의 중간보고가 이뤄졌으며 2024회계연도 결산 및 2025년 주요 사업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용역 중간보고에서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EPZ, 최대 30km)에 포함된 원전 인근 지역 주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 대상 주변 지역의 범위 확대, 원자력 안전교부세 신설 재추진, 지방재정법 미적용 지자체에 대한 지원방안 등 제도개선과 신규 세원 발굴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어진 실무회의에서는 올해 추진 예정인 한국수력원자력 방재체계 견학, 대국민 홍보사업, 원전 인근 지역 지원 및 방사능 방재 대책 해외 시찰, 원전 소재지와의 협력 체계 구축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김병태 행정협의회 사무국장(부안군 기획감사담당관)은 “그간 추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방재정법이 개정되는 등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23개 지자체가 힘을 모아 실효성 있는 지원 확대와 제도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동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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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 제12회 마실축제 부안 자생식물 전시·체험 행사 운영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최근 열린 제12회 부안 마실축제에서 ‘부안 자생식물 세밀화 전시 및 변산향유를 활용한 화분만들기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알렸다. 본 행사는 금년 2월 부안군과 국립수목원「식물 거버넌스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협약은 지방정부와 국가 연구기관이 협력하여 지역명 식물(위도상사화, 변산향유, 변산바람꽃 등)을 활용하여 지방소멸 및 지방 활성화를 위해 정원소재 개발 및 전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공동 협력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립수목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세종수목원)이 공동협력하여 지역 자생식물(위도상화화, 변산향유 등) 세밀화 7점을 전시하여 지역 식물을 홍보하였으며, 세종수목원에서는 부안 특산식물(변산향유) 증식 개체 10,000본 식물 분양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부안군 자생식물의 생태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체험 행사는 자생식물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과 관광객이 식물을 통해 부안의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국립수목원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자생식물의 보존과 활용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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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 위도 깊은금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착수보고회 실시
    부안군은 지난 25일 위도 깊은금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착수보고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부안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부안군수를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및 관련 부서 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보고회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착수 보고에 이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3년 강수량이 평년 대비 78% 그쳐 상수원인 저수지의 저수량이 17%까지 감소하면서 발생한 물 부족문제를 해결하고자 추진되었다. 이에따라 부안군은 위도 도서 주민들의 직면한 물 부족 문제를 장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국비와 지방비 등 총 70억 원을 확보하고, 2029년까지 지하수저류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가뭄 시기에도 위도 주민들의 물 복지를 실현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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