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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병무청, 청렴유적지 탐방으로 청렴의식 강화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5월 21일(수) 충남 아산에 위치한 현충사와 고불맹사성기념관 등 청렴 유적지 탐방을 진행하였다. 이번 청렴 유적지 탐방은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올바른 청렴 의식 함양과 더불어, 역사 속 청렴 인물의 삶을 직접 체험하며 가치를 되새기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청렴하고 강직한 성품으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였고, 조선시대 대표적인 청렴 위인 맹사성의 검소한 선비 정신은 현재까지도 존경받고 있다. 김성준 청장은 “직원들이 공직자로서 청렴 의식을 함양하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을 시행하여 신뢰받는 병무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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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병무청, 청렴유적지 탐방으로 청렴의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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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적극행정 실무역량 육성
- 무주군이 적극 행정 실현을 위해 공무원 실무역량 강화에 나섰다. 무주군은 지난 20일 국민권익위원회 적극행정 국민신청팀 소병욱 사무관을 초청, 무주군민의 집에서 소극행정 예방을 위한 ‘적극행정국민신청’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무주군청 공무원 1백여 명이 자리해 적극 행정의 이해 및 필요성, 적극 행정과 소극 행정의 분야별·유형별 사례, 국민신청 개념 등을 공유했다. ‘적극행정국민신청’은 법령이 없거나 불명확하다는 사유로 거부, 민원이 거부되거나 제안이 채택되지 않은 경우, 국민이 행정기관에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국민이 정책 개선과 불편 해소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표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무주군청 공무원들은 “적극행정으로 국민 애로사항을 해소한 실제 사례들을 접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실천력을 발휘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는 무주군은 그동안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활성화와 사전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힘써 왔다. 오해동 기획조정실장은 ”군민이 원하고 군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공직자의 적극행정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그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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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적극행정 실무역량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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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원과, 민원서비스 향상 친절 다짐 교육 진행
- 부안군 민원과는 군민에게 더욱 친절하고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6일 친절 다짐 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특히 교육 시작 전 민원과 전 직원이 ‘민원과는 친절의 시작점이다’라는 친절 슬로건과 이달의 친절 문구인 ‘친절은 언어를 뛰어넘은 유일한 언어다’를 함께 낭독하며 친절한 공직자상 확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친절한 인사와 응대, 정확한 안내와 신속한 처리,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감정조절 및 갈등 대응, 개인정보 및 민원내용 보호 등 민원과 직원들이 알아야 하고 민원인에게 대하는 공무원의 자세에 대해 교육했다. 허진상 민원과장은 “친절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니라 우리의 태도이자 공직자의 기본이다”며 “민원 해결을 위해 방문하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신속·정확한 민원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실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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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원과, 민원서비스 향상 친절 다짐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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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장관상 받아
- 부안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2024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기관노력도, 적극행정 이행성과, 체감도 등 5개 항목 17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민간 전문가와 국민 평가단이 함께 참여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더했다. 군은 전국 군(郡) 단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평가군별 상위 6위 이내 기관에 수여되는 포상 대상에 포함돼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종합평가 17개 지표 전반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확보했으며 특히 도서지역의 응급의료 체계 공백 해소를 위해 부안해양경찰서, 부안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안전망을 구축한 사례가 핵심 성과로 평가됐다. 해당 사례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수상은 단순한 행정업무의 반복이 아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고자 했던 공직자들의 책임감 있는 노력과 정성이 빚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이 일상이 되는 부안을 목표로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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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장관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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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부스 체험 활동비 장학금 기부
- 부안군 진서면 직원 일동은 1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6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 진서면사무소 직원들이 운영한 ‘바다를 품은 제습제’ 부스 체험 활동비를 모아 준비했다. 축제 부스는 진서면 천일염에 색을 입혀 아기자기한 병에 담아 소장할 수 있는 천연 제습제 만들기 체험, 진서면 바다를 상징하는 특산물에 고리를 던져 보물을 획득하는 보물 던지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졌다. 방문객들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서면의 풍부한 해양자원의 가치와 체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부스 체험 활동비를 뜻있는 일에 가치 있게 사용하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 김연태 면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과 격려의 응원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진서면 직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5월 황금연휴에 개인 일정을 뒤로 하고 지역축제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장학금 기부로 지역 청년들을 위하는 공직자로서 타의 모범이 돼주니 거듭 감사할 따름이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달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학부모들의 학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일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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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부스 체험 활동비 장학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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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무과, 영농철 맞이 일손돕기 실시
- 부안군 재무과 직원들은 지난 13일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와 함께 바쁜 행정업무를 잠시 내려놓고 지역 농가의 든든한 일손이 됐다. 최근 본격적인 영농철로 바쁘지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안읍 소재 복숭아 농가를 찾아 열매 솎기 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재무과 직원 10여명은 초여름 따사로운 햇볕 아래에서도 밝은 표정으로 부안읍 신흥리 (4,000㎡)를 찾아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복숭아 열매 솎기 작업은 단순해 보이지만, 수확 품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작업으로 제때 인력이 투입되지 않으면 상품성에 큰 타격을 입게 되어 일손이 매우 중요하다. 농가에서는 “수확시기에 맞춰 단기간 집중적인 노동력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일손을 구하기가 매우 힘들었는데 직원들이 나서 부족한 일손을 보태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허미순 재무과장은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느끼고, 작게나마 농가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했다”며 “농민들이 조금이라도 한숨 돌릴 수 있다면 그 자체로 큰 보람이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를 이어가며,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매년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농가를 찾아가는 부서별 농촌일손돕기를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일손 부족 해소는 물론 지역과의 동행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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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무과, 영농철 맞이 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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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청렴문화 확산 행사 운영
- 부안군은 13일 백산면 금판리 동진강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인 양미역취를 제거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생물다양성의 달을 맞아 자연 생태계 보호와 더불어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실천으로 다짐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부안군청 관계자를 비롯해 전북지방환경청, 국립생태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양미역취를 직접 뽑는 등 적극적인 제거 활동에 나섰다. 양미역취는 북미 원산의 생태계 교란식물로, 빠른 번식력으로 토종 식물을 밀어내고 생물다양성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행사 장소인 금판리 일대는 양미역취가 대규모로 군락을 형성하고 있어 꾸준한 제거가 요구되는 지역으로 지목되어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공직자로서의 청렴 실천을 되새기는 자리로도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자연을 지키는 일과 국민의 신뢰를 얻는 일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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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청렴문화 확산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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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026년 국가예산 확보 최선” 강조
-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7일 열린 5월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5월은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부처 예산 편성의 핵심이 되는 시기”라며 “예산은 군정 운영의 토대이자 군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고 지역 발전을 가속화 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각 부서는 부처별 정책 방향과 흐름을 면밀히 분석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득력 있게 설명해야 한다”며 “중앙부처, 정치권, 전북특별자치도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우리 전략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교하고 유연하게 대응해 달라”고 전했다. 또 권익현 군수는 “공직자로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전례 답습의 단순한 업무 처리자가 아닌 혁신적 사고와 변화에 대한 용기”라며 “우리의 관행이 군민의 불편으로 이어지지 않는지 항상 돌아보며 더 나은 방법을 찾는 공직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권익현 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해당 부서와 읍면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과 공동체에 대한 책임, 따뜻한 배려가 살아 숨 쉬는 부안이 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복지 협력체계를 다시 한번 꼼꼼히 점점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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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026년 국가예산 확보 최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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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경계하라” 전북소방, 비위사례집 통해 자율 예방 전파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공직자의 비위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스스로 경계하는 자율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알기 쉬운 비위사례집』을 제작해 도내 전 소방관서에 배포했다고 30일 알렸다. 이번 사례집은 도내·외 소방조직에서 실제 발생한 음주운전, 성희롱, 직장 내 부당행위 등의 주요 사례를 익명화해 수록하고, 관련 법령과 징계 기준을 함께 안내함으로써, 유사한 위반 행위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료는 총 4개 장으로 구성됐으며, 공무원의 의무(국가공무원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3대 중점 비위 사례(음주운전, 성비위, 직장 내 부당행위), 그 외 비위 사례, 정치적 중립 의무를 중심으로 각 사례를 상황에 맞게 각색해 실제 징계 수위와 함께 수록했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이 사례집이 직원 개개인이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윤리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조직 내부의 자율적인 경각심을 높이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정착에 실질적인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두표 소방감찰과장은 “공직자의 비위는 단순한 실수가 아닌, 국민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한 행위”라며 “이번 사례집이 자발적인 행동규범을 촉진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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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경계하라” 전북소방, 비위사례집 통해 자율 예방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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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무과-NH농협 부안군지부, 청렴 줍깅데이 캠페인 진행
- 부안군 재무과와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가 부안의 대표 관광명소 ‘마실길’에서 청렴줍깅데이라는 청렴과 환경정화의 깨끗한 이미지를 담은 뜻깊은 활동을 실시했다. 청렴협력체인 두 단체가 부안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마실길 일원에서 실시한 ‘청렴 줍깅(Plogging)’ 캠페인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특히 줍깅은 최근 환경을 지키는 실천적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실길을 따라 걸으며 각종 생활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평소 눈에 잘 띄지 않던 해안 곳곳을 세심히 살폈다. 많이 수거된 쓰레기 양만큼 일상 속에서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가 자연에 남긴 흔적도 컸다. 마실길은 부안을 찾는 이들이 꼭 한 번 걸어봐야할 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뽐내는 관광산책로로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과 시각마다 햇빛에 따라 다른 여운을 남길 수 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관광객이 더 쾌적하게 부안의 자연을 즐기고,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와 함께 청렴한 깨끗한 부안만들기를 실천한 의미를 더했다. 부안군 재무과는 “이번 청렴줍깅데이 캠페인은 환경정화 활동이 아니라, 지역의 아름다운 자산을 우리 손으로 지켜내는 책임의 발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돌보며, 공직자로서 청렴을 다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으며 NH농협 부안군지부는 “청정 부안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청렴협력체 부안군 재무과와 함께 힘을 모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농협 또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환경보호와 공동체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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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무과-NH농협 부안군지부, 청렴 줍깅데이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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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내살림처럼 행정을 추진해주길... 당부하는 의정활동 진행
-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제361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23일부터 부안읍을 시작으로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에 나서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부안군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부안 자연에너지파크 조성사업, 농어촌버스터미널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터미널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준비 현장, 푸드앤레포츠타운 조성사업 현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사업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주민 의견 반영 여부 및 향후 개선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부안 자연에너지파크 조성사업’의 경우, 의원들은 현장을 직접 확인한 뒤 사업의 테마와 체험 요소, 상징성 등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업의 신중한 재검토를 요구했다. 아울러, 향후 청년들의 문화와 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제12회 부안마실축제’의 주무대가 될 해뜰마루 현장에서는 먹거리 부스의 운영 및 배관시설의 철저한 준비, 일시적인 시설이 아닌 영구적인 시설 설치 고려, 보행교의 안전성과 통행 동선의 효율성 확보 등을 주문하며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전했다. 이와함께, 군의원들은 각종 사업이 당초 계획과는 달리 예산이 과다하게 증가하거나 현실성이 낮은 방향으로 추진되는 사례들을 지적하며, 공직자들의 업무방식과 행정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탁상행정을 지양하고 군민의 삶과 직접 맞닿은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한편,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은 28일 위도·변산면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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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내살림처럼 행정을 추진해주길... 당부하는 의정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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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 병역사항 신고업무 담당자 교육 진행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4월 23일(수) 도내 병역사항 신고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병역사항 공개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병무청은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공정한 병역이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999년부터 고위공직자(공직후보자 포함)와 18세 이상 직계비속의 병역의무 이행 전 과정에 대한 신고 및 공개를 제도화해 운영해 오고 있다. 이날 교육은 병역사항 신고 및 공개 제도의 주요내용, 업무처리 절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난해 병역사항 신고기관 실태조사 결과 우수사례와 미흡사례를 공유하여 신고기관 담당자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강화했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도내 병역사항 신고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병역사항 공개제도의 실효성을 높여 국민의 공감과 신뢰를 받는 건강한 병역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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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병무청, 청렴유적지 탐방으로 청렴의식 강화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5월 21일(수) 충남 아산에 위치한 현충사와 고불맹사성기념관 등 청렴 유적지 탐방을 진행하였다. 이번 청렴 유적지 탐방은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올바른 청렴 의식 함양과 더불어, 역사 속 청렴 인물의 삶을 직접 체험하며 가치를 되새기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청렴하고 강직한 성품으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였고, 조선시대 대표적인 청렴 위인 맹사성의 검소한 선비 정신은 현재까지도 존경받고 있다. 김성준 청장은 “직원들이 공직자로서 청렴 의식을 함양하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을 시행하여 신뢰받는 병무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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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적극행정 실무역량 육성
- 무주군이 적극 행정 실현을 위해 공무원 실무역량 강화에 나섰다. 무주군은 지난 20일 국민권익위원회 적극행정 국민신청팀 소병욱 사무관을 초청, 무주군민의 집에서 소극행정 예방을 위한 ‘적극행정국민신청’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무주군청 공무원 1백여 명이 자리해 적극 행정의 이해 및 필요성, 적극 행정과 소극 행정의 분야별·유형별 사례, 국민신청 개념 등을 공유했다. ‘적극행정국민신청’은 법령이 없거나 불명확하다는 사유로 거부, 민원이 거부되거나 제안이 채택되지 않은 경우, 국민이 행정기관에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국민이 정책 개선과 불편 해소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표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무주군청 공무원들은 “적극행정으로 국민 애로사항을 해소한 실제 사례들을 접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실천력을 발휘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는 무주군은 그동안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활성화와 사전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힘써 왔다. 오해동 기획조정실장은 ”군민이 원하고 군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공직자의 적극행정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그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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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원과, 민원서비스 향상 친절 다짐 교육 진행
- 부안군 민원과는 군민에게 더욱 친절하고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6일 친절 다짐 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특히 교육 시작 전 민원과 전 직원이 ‘민원과는 친절의 시작점이다’라는 친절 슬로건과 이달의 친절 문구인 ‘친절은 언어를 뛰어넘은 유일한 언어다’를 함께 낭독하며 친절한 공직자상 확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친절한 인사와 응대, 정확한 안내와 신속한 처리,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감정조절 및 갈등 대응, 개인정보 및 민원내용 보호 등 민원과 직원들이 알아야 하고 민원인에게 대하는 공무원의 자세에 대해 교육했다. 허진상 민원과장은 “친절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니라 우리의 태도이자 공직자의 기본이다”며 “민원 해결을 위해 방문하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신속·정확한 민원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실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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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원과, 민원서비스 향상 친절 다짐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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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장관상 받아
- 부안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2024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기관노력도, 적극행정 이행성과, 체감도 등 5개 항목 17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민간 전문가와 국민 평가단이 함께 참여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더했다. 군은 전국 군(郡) 단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평가군별 상위 6위 이내 기관에 수여되는 포상 대상에 포함돼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종합평가 17개 지표 전반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확보했으며 특히 도서지역의 응급의료 체계 공백 해소를 위해 부안해양경찰서, 부안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안전망을 구축한 사례가 핵심 성과로 평가됐다. 해당 사례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수상은 단순한 행정업무의 반복이 아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고자 했던 공직자들의 책임감 있는 노력과 정성이 빚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이 일상이 되는 부안을 목표로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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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장관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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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부스 체험 활동비 장학금 기부
- 부안군 진서면 직원 일동은 1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6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 진서면사무소 직원들이 운영한 ‘바다를 품은 제습제’ 부스 체험 활동비를 모아 준비했다. 축제 부스는 진서면 천일염에 색을 입혀 아기자기한 병에 담아 소장할 수 있는 천연 제습제 만들기 체험, 진서면 바다를 상징하는 특산물에 고리를 던져 보물을 획득하는 보물 던지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졌다. 방문객들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서면의 풍부한 해양자원의 가치와 체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부스 체험 활동비를 뜻있는 일에 가치 있게 사용하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 김연태 면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과 격려의 응원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진서면 직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5월 황금연휴에 개인 일정을 뒤로 하고 지역축제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장학금 기부로 지역 청년들을 위하는 공직자로서 타의 모범이 돼주니 거듭 감사할 따름이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달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학부모들의 학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일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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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부스 체험 활동비 장학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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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무과, 영농철 맞이 일손돕기 실시
- 부안군 재무과 직원들은 지난 13일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와 함께 바쁜 행정업무를 잠시 내려놓고 지역 농가의 든든한 일손이 됐다. 최근 본격적인 영농철로 바쁘지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안읍 소재 복숭아 농가를 찾아 열매 솎기 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재무과 직원 10여명은 초여름 따사로운 햇볕 아래에서도 밝은 표정으로 부안읍 신흥리 (4,000㎡)를 찾아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복숭아 열매 솎기 작업은 단순해 보이지만, 수확 품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작업으로 제때 인력이 투입되지 않으면 상품성에 큰 타격을 입게 되어 일손이 매우 중요하다. 농가에서는 “수확시기에 맞춰 단기간 집중적인 노동력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일손을 구하기가 매우 힘들었는데 직원들이 나서 부족한 일손을 보태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허미순 재무과장은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느끼고, 작게나마 농가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했다”며 “농민들이 조금이라도 한숨 돌릴 수 있다면 그 자체로 큰 보람이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를 이어가며,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매년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농가를 찾아가는 부서별 농촌일손돕기를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일손 부족 해소는 물론 지역과의 동행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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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무과, 영농철 맞이 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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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청렴문화 확산 행사 운영
- 부안군은 13일 백산면 금판리 동진강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인 양미역취를 제거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생물다양성의 달을 맞아 자연 생태계 보호와 더불어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실천으로 다짐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부안군청 관계자를 비롯해 전북지방환경청, 국립생태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양미역취를 직접 뽑는 등 적극적인 제거 활동에 나섰다. 양미역취는 북미 원산의 생태계 교란식물로, 빠른 번식력으로 토종 식물을 밀어내고 생물다양성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행사 장소인 금판리 일대는 양미역취가 대규모로 군락을 형성하고 있어 꾸준한 제거가 요구되는 지역으로 지목되어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공직자로서의 청렴 실천을 되새기는 자리로도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자연을 지키는 일과 국민의 신뢰를 얻는 일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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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청렴문화 확산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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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026년 국가예산 확보 최선” 강조
-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7일 열린 5월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5월은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부처 예산 편성의 핵심이 되는 시기”라며 “예산은 군정 운영의 토대이자 군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고 지역 발전을 가속화 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각 부서는 부처별 정책 방향과 흐름을 면밀히 분석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득력 있게 설명해야 한다”며 “중앙부처, 정치권, 전북특별자치도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우리 전략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교하고 유연하게 대응해 달라”고 전했다. 또 권익현 군수는 “공직자로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전례 답습의 단순한 업무 처리자가 아닌 혁신적 사고와 변화에 대한 용기”라며 “우리의 관행이 군민의 불편으로 이어지지 않는지 항상 돌아보며 더 나은 방법을 찾는 공직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권익현 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해당 부서와 읍면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과 공동체에 대한 책임, 따뜻한 배려가 살아 숨 쉬는 부안이 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복지 협력체계를 다시 한번 꼼꼼히 점점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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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026년 국가예산 확보 최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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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경계하라” 전북소방, 비위사례집 통해 자율 예방 전파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공직자의 비위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스스로 경계하는 자율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알기 쉬운 비위사례집』을 제작해 도내 전 소방관서에 배포했다고 30일 알렸다. 이번 사례집은 도내·외 소방조직에서 실제 발생한 음주운전, 성희롱, 직장 내 부당행위 등의 주요 사례를 익명화해 수록하고, 관련 법령과 징계 기준을 함께 안내함으로써, 유사한 위반 행위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료는 총 4개 장으로 구성됐으며, 공무원의 의무(국가공무원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3대 중점 비위 사례(음주운전, 성비위, 직장 내 부당행위), 그 외 비위 사례, 정치적 중립 의무를 중심으로 각 사례를 상황에 맞게 각색해 실제 징계 수위와 함께 수록했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이 사례집이 직원 개개인이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윤리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조직 내부의 자율적인 경각심을 높이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정착에 실질적인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두표 소방감찰과장은 “공직자의 비위는 단순한 실수가 아닌, 국민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한 행위”라며 “이번 사례집이 자발적인 행동규범을 촉진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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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경계하라” 전북소방, 비위사례집 통해 자율 예방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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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무과-NH농협 부안군지부, 청렴 줍깅데이 캠페인 진행
- 부안군 재무과와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가 부안의 대표 관광명소 ‘마실길’에서 청렴줍깅데이라는 청렴과 환경정화의 깨끗한 이미지를 담은 뜻깊은 활동을 실시했다. 청렴협력체인 두 단체가 부안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마실길 일원에서 실시한 ‘청렴 줍깅(Plogging)’ 캠페인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특히 줍깅은 최근 환경을 지키는 실천적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실길을 따라 걸으며 각종 생활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평소 눈에 잘 띄지 않던 해안 곳곳을 세심히 살폈다. 많이 수거된 쓰레기 양만큼 일상 속에서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가 자연에 남긴 흔적도 컸다. 마실길은 부안을 찾는 이들이 꼭 한 번 걸어봐야할 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뽐내는 관광산책로로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과 시각마다 햇빛에 따라 다른 여운을 남길 수 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관광객이 더 쾌적하게 부안의 자연을 즐기고,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와 함께 청렴한 깨끗한 부안만들기를 실천한 의미를 더했다. 부안군 재무과는 “이번 청렴줍깅데이 캠페인은 환경정화 활동이 아니라, 지역의 아름다운 자산을 우리 손으로 지켜내는 책임의 발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돌보며, 공직자로서 청렴을 다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으며 NH농협 부안군지부는 “청정 부안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청렴협력체 부안군 재무과와 함께 힘을 모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농협 또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환경보호와 공동체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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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무과-NH농협 부안군지부, 청렴 줍깅데이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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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내살림처럼 행정을 추진해주길... 당부하는 의정활동 진행
-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제361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23일부터 부안읍을 시작으로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에 나서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부안군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부안 자연에너지파크 조성사업, 농어촌버스터미널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터미널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준비 현장, 푸드앤레포츠타운 조성사업 현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사업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주민 의견 반영 여부 및 향후 개선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부안 자연에너지파크 조성사업’의 경우, 의원들은 현장을 직접 확인한 뒤 사업의 테마와 체험 요소, 상징성 등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업의 신중한 재검토를 요구했다. 아울러, 향후 청년들의 문화와 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제12회 부안마실축제’의 주무대가 될 해뜰마루 현장에서는 먹거리 부스의 운영 및 배관시설의 철저한 준비, 일시적인 시설이 아닌 영구적인 시설 설치 고려, 보행교의 안전성과 통행 동선의 효율성 확보 등을 주문하며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전했다. 이와함께, 군의원들은 각종 사업이 당초 계획과는 달리 예산이 과다하게 증가하거나 현실성이 낮은 방향으로 추진되는 사례들을 지적하며, 공직자들의 업무방식과 행정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탁상행정을 지양하고 군민의 삶과 직접 맞닿은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한편,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은 28일 위도·변산면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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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내살림처럼 행정을 추진해주길... 당부하는 의정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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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 병역사항 신고업무 담당자 교육 진행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4월 23일(수) 도내 병역사항 신고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병역사항 공개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병무청은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공정한 병역이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999년부터 고위공직자(공직후보자 포함)와 18세 이상 직계비속의 병역의무 이행 전 과정에 대한 신고 및 공개를 제도화해 운영해 오고 있다. 이날 교육은 병역사항 신고 및 공개 제도의 주요내용, 업무처리 절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난해 병역사항 신고기관 실태조사 결과 우수사례와 미흡사례를 공유하여 신고기관 담당자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강화했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도내 병역사항 신고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병역사항 공개제도의 실효성을 높여 국민의 공감과 신뢰를 받는 건강한 병역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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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 병역사항 신고업무 담당자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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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병무청, 청렴유적지 탐방으로 청렴의식 강화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5월 21일(수) 충남 아산에 위치한 현충사와 고불맹사성기념관 등 청렴 유적지 탐방을 진행하였다. 이번 청렴 유적지 탐방은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올바른 청렴 의식 함양과 더불어, 역사 속 청렴 인물의 삶을 직접 체험하며 가치를 되새기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청렴하고 강직한 성품으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였고, 조선시대 대표적인 청렴 위인 맹사성의 검소한 선비 정신은 현재까지도 존경받고 있다. 김성준 청장은 “직원들이 공직자로서 청렴 의식을 함양하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을 시행하여 신뢰받는 병무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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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병무청, 청렴유적지 탐방으로 청렴의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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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적극행정 실무역량 육성
- 무주군이 적극 행정 실현을 위해 공무원 실무역량 강화에 나섰다. 무주군은 지난 20일 국민권익위원회 적극행정 국민신청팀 소병욱 사무관을 초청, 무주군민의 집에서 소극행정 예방을 위한 ‘적극행정국민신청’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무주군청 공무원 1백여 명이 자리해 적극 행정의 이해 및 필요성, 적극 행정과 소극 행정의 분야별·유형별 사례, 국민신청 개념 등을 공유했다. ‘적극행정국민신청’은 법령이 없거나 불명확하다는 사유로 거부, 민원이 거부되거나 제안이 채택되지 않은 경우, 국민이 행정기관에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국민이 정책 개선과 불편 해소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표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무주군청 공무원들은 “적극행정으로 국민 애로사항을 해소한 실제 사례들을 접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실천력을 발휘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는 무주군은 그동안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활성화와 사전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힘써 왔다. 오해동 기획조정실장은 ”군민이 원하고 군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공직자의 적극행정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그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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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적극행정 실무역량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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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원과, 민원서비스 향상 친절 다짐 교육 진행
- 부안군 민원과는 군민에게 더욱 친절하고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6일 친절 다짐 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특히 교육 시작 전 민원과 전 직원이 ‘민원과는 친절의 시작점이다’라는 친절 슬로건과 이달의 친절 문구인 ‘친절은 언어를 뛰어넘은 유일한 언어다’를 함께 낭독하며 친절한 공직자상 확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친절한 인사와 응대, 정확한 안내와 신속한 처리,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감정조절 및 갈등 대응, 개인정보 및 민원내용 보호 등 민원과 직원들이 알아야 하고 민원인에게 대하는 공무원의 자세에 대해 교육했다. 허진상 민원과장은 “친절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니라 우리의 태도이자 공직자의 기본이다”며 “민원 해결을 위해 방문하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신속·정확한 민원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실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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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원과, 민원서비스 향상 친절 다짐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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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장관상 받아
- 부안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2024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기관노력도, 적극행정 이행성과, 체감도 등 5개 항목 17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민간 전문가와 국민 평가단이 함께 참여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더했다. 군은 전국 군(郡) 단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평가군별 상위 6위 이내 기관에 수여되는 포상 대상에 포함돼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종합평가 17개 지표 전반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확보했으며 특히 도서지역의 응급의료 체계 공백 해소를 위해 부안해양경찰서, 부안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안전망을 구축한 사례가 핵심 성과로 평가됐다. 해당 사례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수상은 단순한 행정업무의 반복이 아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고자 했던 공직자들의 책임감 있는 노력과 정성이 빚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이 일상이 되는 부안을 목표로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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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장관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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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부스 체험 활동비 장학금 기부
- 부안군 진서면 직원 일동은 1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6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 진서면사무소 직원들이 운영한 ‘바다를 품은 제습제’ 부스 체험 활동비를 모아 준비했다. 축제 부스는 진서면 천일염에 색을 입혀 아기자기한 병에 담아 소장할 수 있는 천연 제습제 만들기 체험, 진서면 바다를 상징하는 특산물에 고리를 던져 보물을 획득하는 보물 던지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졌다. 방문객들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서면의 풍부한 해양자원의 가치와 체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부스 체험 활동비를 뜻있는 일에 가치 있게 사용하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 김연태 면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과 격려의 응원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진서면 직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5월 황금연휴에 개인 일정을 뒤로 하고 지역축제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장학금 기부로 지역 청년들을 위하는 공직자로서 타의 모범이 돼주니 거듭 감사할 따름이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달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학부모들의 학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일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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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무과, 영농철 맞이 일손돕기 실시
- 부안군 재무과 직원들은 지난 13일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와 함께 바쁜 행정업무를 잠시 내려놓고 지역 농가의 든든한 일손이 됐다. 최근 본격적인 영농철로 바쁘지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안읍 소재 복숭아 농가를 찾아 열매 솎기 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재무과 직원 10여명은 초여름 따사로운 햇볕 아래에서도 밝은 표정으로 부안읍 신흥리 (4,000㎡)를 찾아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복숭아 열매 솎기 작업은 단순해 보이지만, 수확 품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작업으로 제때 인력이 투입되지 않으면 상품성에 큰 타격을 입게 되어 일손이 매우 중요하다. 농가에서는 “수확시기에 맞춰 단기간 집중적인 노동력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일손을 구하기가 매우 힘들었는데 직원들이 나서 부족한 일손을 보태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허미순 재무과장은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느끼고, 작게나마 농가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했다”며 “농민들이 조금이라도 한숨 돌릴 수 있다면 그 자체로 큰 보람이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를 이어가며,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매년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농가를 찾아가는 부서별 농촌일손돕기를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일손 부족 해소는 물론 지역과의 동행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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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청렴문화 확산 행사 운영
- 부안군은 13일 백산면 금판리 동진강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인 양미역취를 제거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생물다양성의 달을 맞아 자연 생태계 보호와 더불어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실천으로 다짐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부안군청 관계자를 비롯해 전북지방환경청, 국립생태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양미역취를 직접 뽑는 등 적극적인 제거 활동에 나섰다. 양미역취는 북미 원산의 생태계 교란식물로, 빠른 번식력으로 토종 식물을 밀어내고 생물다양성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행사 장소인 금판리 일대는 양미역취가 대규모로 군락을 형성하고 있어 꾸준한 제거가 요구되는 지역으로 지목되어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공직자로서의 청렴 실천을 되새기는 자리로도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자연을 지키는 일과 국민의 신뢰를 얻는 일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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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청렴문화 확산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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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026년 국가예산 확보 최선” 강조
-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7일 열린 5월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5월은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부처 예산 편성의 핵심이 되는 시기”라며 “예산은 군정 운영의 토대이자 군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고 지역 발전을 가속화 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각 부서는 부처별 정책 방향과 흐름을 면밀히 분석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득력 있게 설명해야 한다”며 “중앙부처, 정치권, 전북특별자치도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우리 전략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교하고 유연하게 대응해 달라”고 전했다. 또 권익현 군수는 “공직자로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전례 답습의 단순한 업무 처리자가 아닌 혁신적 사고와 변화에 대한 용기”라며 “우리의 관행이 군민의 불편으로 이어지지 않는지 항상 돌아보며 더 나은 방법을 찾는 공직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권익현 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해당 부서와 읍면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과 공동체에 대한 책임, 따뜻한 배려가 살아 숨 쉬는 부안이 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복지 협력체계를 다시 한번 꼼꼼히 점점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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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026년 국가예산 확보 최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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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경계하라” 전북소방, 비위사례집 통해 자율 예방 전파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공직자의 비위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스스로 경계하는 자율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알기 쉬운 비위사례집』을 제작해 도내 전 소방관서에 배포했다고 30일 알렸다. 이번 사례집은 도내·외 소방조직에서 실제 발생한 음주운전, 성희롱, 직장 내 부당행위 등의 주요 사례를 익명화해 수록하고, 관련 법령과 징계 기준을 함께 안내함으로써, 유사한 위반 행위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료는 총 4개 장으로 구성됐으며, 공무원의 의무(국가공무원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3대 중점 비위 사례(음주운전, 성비위, 직장 내 부당행위), 그 외 비위 사례, 정치적 중립 의무를 중심으로 각 사례를 상황에 맞게 각색해 실제 징계 수위와 함께 수록했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이 사례집이 직원 개개인이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윤리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조직 내부의 자율적인 경각심을 높이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정착에 실질적인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두표 소방감찰과장은 “공직자의 비위는 단순한 실수가 아닌, 국민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한 행위”라며 “이번 사례집이 자발적인 행동규범을 촉진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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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경계하라” 전북소방, 비위사례집 통해 자율 예방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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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무과-NH농협 부안군지부, 청렴 줍깅데이 캠페인 진행
- 부안군 재무과와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가 부안의 대표 관광명소 ‘마실길’에서 청렴줍깅데이라는 청렴과 환경정화의 깨끗한 이미지를 담은 뜻깊은 활동을 실시했다. 청렴협력체인 두 단체가 부안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마실길 일원에서 실시한 ‘청렴 줍깅(Plogging)’ 캠페인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특히 줍깅은 최근 환경을 지키는 실천적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실길을 따라 걸으며 각종 생활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평소 눈에 잘 띄지 않던 해안 곳곳을 세심히 살폈다. 많이 수거된 쓰레기 양만큼 일상 속에서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가 자연에 남긴 흔적도 컸다. 마실길은 부안을 찾는 이들이 꼭 한 번 걸어봐야할 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뽐내는 관광산책로로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과 시각마다 햇빛에 따라 다른 여운을 남길 수 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관광객이 더 쾌적하게 부안의 자연을 즐기고,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와 함께 청렴한 깨끗한 부안만들기를 실천한 의미를 더했다. 부안군 재무과는 “이번 청렴줍깅데이 캠페인은 환경정화 활동이 아니라, 지역의 아름다운 자산을 우리 손으로 지켜내는 책임의 발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돌보며, 공직자로서 청렴을 다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으며 NH농협 부안군지부는 “청정 부안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청렴협력체 부안군 재무과와 함께 힘을 모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농협 또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환경보호와 공동체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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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무과-NH농협 부안군지부, 청렴 줍깅데이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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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내살림처럼 행정을 추진해주길... 당부하는 의정활동 진행
-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제361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23일부터 부안읍을 시작으로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에 나서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부안군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부안 자연에너지파크 조성사업, 농어촌버스터미널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터미널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준비 현장, 푸드앤레포츠타운 조성사업 현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사업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주민 의견 반영 여부 및 향후 개선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부안 자연에너지파크 조성사업’의 경우, 의원들은 현장을 직접 확인한 뒤 사업의 테마와 체험 요소, 상징성 등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업의 신중한 재검토를 요구했다. 아울러, 향후 청년들의 문화와 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제12회 부안마실축제’의 주무대가 될 해뜰마루 현장에서는 먹거리 부스의 운영 및 배관시설의 철저한 준비, 일시적인 시설이 아닌 영구적인 시설 설치 고려, 보행교의 안전성과 통행 동선의 효율성 확보 등을 주문하며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전했다. 이와함께, 군의원들은 각종 사업이 당초 계획과는 달리 예산이 과다하게 증가하거나 현실성이 낮은 방향으로 추진되는 사례들을 지적하며, 공직자들의 업무방식과 행정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탁상행정을 지양하고 군민의 삶과 직접 맞닿은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한편,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은 28일 위도·변산면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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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내살림처럼 행정을 추진해주길... 당부하는 의정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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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 병역사항 신고업무 담당자 교육 진행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4월 23일(수) 도내 병역사항 신고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병역사항 공개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병무청은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공정한 병역이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999년부터 고위공직자(공직후보자 포함)와 18세 이상 직계비속의 병역의무 이행 전 과정에 대한 신고 및 공개를 제도화해 운영해 오고 있다. 이날 교육은 병역사항 신고 및 공개 제도의 주요내용, 업무처리 절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난해 병역사항 신고기관 실태조사 결과 우수사례와 미흡사례를 공유하여 신고기관 담당자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강화했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도내 병역사항 신고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병역사항 공개제도의 실효성을 높여 국민의 공감과 신뢰를 받는 건강한 병역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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