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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부안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결성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흥귀)는 21일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안)과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 및 학생 중심 미래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자원봉사 기반 마련을 위한 민주시민교육과 봉사문화 정착 및 실력과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공동 추진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연계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지원, 자원봉사관련 정보공유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자원봉사 실적 관리 협력 및 봉사문화 확산캠페인 추진,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공동 추진 등이며, 협약서에는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따라 상호 협력하고, 협약 기간은 별도 종료 통보가 없는 한 지속됨을 원칙으로 하며, 협약 내용은 상호 협의하에 변경 가능하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김수안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봉사 경험은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며, “학교 교육과 자원봉사활동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흥귀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의식과 공동체 참여 역량을 기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현장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긴밀한 협조로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기회 확대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이끌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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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부안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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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정이 행복한 무주 만든다!’ 무주군, 부부의 날 기념 모범 부부 표창 수여
- 무주군은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행복한 가족문화 정착과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범 부부 6쌍을 선정·시상했다. 모범 부부 표창은 오랜 세월 부부의 인연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부부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올해는 무주읍 신운주·이예순 씨 부부(50년), 무풍면 최우림·김길순 씨 부부(48년), 설천면 이지철·이정님 씨 부부(51년), 적상면 윤병섭·백종화 씨 부부(50년), 안성면 황주봉·유경님 씨 부부(53년), 부남면 황의복·이윤심 씨 부부(48년) 등 6쌍이 수상했다. 무풍면의 최우림·김길순 부부는 “결혼해서 50년 가까이 살다 보니 힘들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오늘처럼 감사할 일, 기쁜 순간, 행복한 날들이 더 많았을 것”이라며 “함께 걸어온 모든 시간에 감사하며 누구보다도 오늘의 영광을 안게 해준 서로에게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로를 아끼고 보살피며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부부의 날’을 맞아 모범 부부를 표창, 가족 중심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그동안 표창을 받은 부부는 모두 26쌍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이 바로 무주다움의 근본”이라며 “이들이 무주군의 대들보가 되고 후손들에게는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가정 중심의 정책을 발굴,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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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정이 행복한 무주 만든다!’ 무주군, 부부의 날 기념 모범 부부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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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 실시
-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6일 보안면 청자골문화센터에서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센터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중심지 및 권역 사업 완료 지구의 지속적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과·제빵 교육을 이수한 지역주민 15명이 참여해 직접 만든 제과·제빵을 지역 내 소외계층 183명에게 전달했다. 특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육 수료생들의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자발적 봉사활동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으며 청자골문화센터 등 권역 사업으로 조성된 시설의 실질적 운영 및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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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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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텍 김명호·유영우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부
- ㈜뉴텍 김명호·유영우 대표가 지난 14일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발전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뉴텍은 완주군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 기업으로 평소 부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꾸준히 이어온 기업이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를 응원하고 지방소멸 대응 및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뜻에서 이뤄졌다. 김명호 대표는 “부안이 활력을 잃지 않고 미래 세대에게도 매력 있는 지역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두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부안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개인뿐 아니라 기업과 단체의 동참을 이끌며 지역공동체 회복과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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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텍 김명호·유영우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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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새마을부녀회,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
- 부안군 하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고평심)는 지난 14일 고향사랑기부제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총 100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사랑 실천에 나섰다. 특히 고평심 부녀회장은 지난해 부안군 고향사랑추진협의회의 릴레이기부에 참여해 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는 그 나눔의 뜻을 부녀회 전체와 함께 나누기 위해 직접 독려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기부가 이뤄졌다. 고평심 부녀회장은 “작년에는 혼자 릴레이 기부에 참여했다면 올해는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을 수 있어 더 뿌듯하다”며 “부안이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고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릴레이 기부를 개인적 실천에 그치지 않고 나눔 문화로 확산시켜 주신 고평심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공동체의 참여를 이끄는 의미 있는 제도로 자리 잡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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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새마을부녀회,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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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삶의 질 중심 귀농·귀촌 정책 추진에 나서
- 무주군이 귀농귀촌 정책 방향을 ‘수치 중심의 인구 유치'에서 '삶의 질 중심의 정착 지원'으로 전환한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이를 위해 무주군은 귀농·귀촌 전용 상담 전화(1551-6858) 개설, 서포터즈 제도 확대 운영, 귀농·귀촌 기초 자료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입법 개정 건의 등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주민과 귀농·귀촌인 간 소통을 강화해 지역사회 융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또한 「무주군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귀농·귀촌인 전수조사를 통해 정책을 발굴·보완하는 등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제는 사람만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거주 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평생 정착해 함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시대"라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정책 마련과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 15일 '소통'을 주제로 (사)귀농·귀촌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귀농·귀촌 성과를 되짚고 정착자 중심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김천순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천순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장은 "초기 정착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라며 "협의회가 실질적인 멘토가 되어 신규 정착인이 지역 사회에 잘 안착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험을 통해 보면 행정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정착 이후의 삶을 함께 나눌 공동체 기반이 중요하더라"며 "그런 부분에서 협의회가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무주군에 들어와 정착한 귀농·귀촌인은 546가구 948명으로, 무주군은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융자 지원 등 안정적 정착을 뒷받침했다. 또한 '전북에서 살아보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등 지역에 거주하며 농촌 생활을 체험하는 귀농·귀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서울 서초구 전북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2025년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 교육 및 상담'의 일환으로 귀농·귀촌 설명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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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삶의 질 중심 귀농·귀촌 정책 추진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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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영농철 일손돕기 진행
- 부안군 동진면(면장 김영자)은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홈쇼핑을 통해 판매된 동진 대표 소득작물 동진감자의 포장 작업 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최근 부안군 특산물이 홈쇼핑 방송을 통해 총 4800박스가 완판되면서 송장 부착 및 포장 등 출하 작업이 시급해졌고 이에 따라 동진면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힘을 더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박스마다 송장을 부착하고 물량이 밀리지 않도록 작업을 분담해 실시했다. 특히 단기간에 많은 물량을 처리해야 하는 만큼 인력 부족이 큰 문제였던 상황에서 이번 지원은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 김영자 동진면장은 “전국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동진 수미감자가 큰 인기를 끌면서 출하 작업에 인력이 절실하다는 소식을 듣고 면 직원들과 함께 발 벗고 나섰다”며 “이렇게 바쁜 농촌 현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함께하는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진면은 매년 영농철마다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지역 농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 사회와 협력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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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영농철 일손돕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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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유)대주건설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부
- 남원시 소재 (유)대주건설 허준영 대표가 지난 8일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고액기부를 실천했다. 허 대표는 부안군의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순수한 취지에 깊이 공감해 흔쾌히 참여했다. 허준영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좋은 제도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허준영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에 투명하게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청년 정착, 어르신 돌봄, 환경 개선 등 군민 체감형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민간 참여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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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유)대주건설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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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평온한 연휴를 위한 합동순찰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에서는 지난 4. 28.(월)일부터 봄철 평온한 일상을 위한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을 운영하며 지역축제·연휴 등 행락철 외부활동이 늘어나 범죄·사고에 취약한 시기로부터 안전한 삼천동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사찰, 공원 등을 집중 순찰하고, 금융기관, 편의점 등 업소의 취약요인을 진단하고 개선하는 특별방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 1. 삼천2동자율방범대와 함께 금은방 4개소와 금융기관 2개소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방문하여 CCTV 등 방범 시설 점검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한 출동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였고, 강・절도 범죄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하며 구체적 사례 및 예방법을 설명하여 업주와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켰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차량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을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차량절도 예방수칙인 사이드미러 접기, 차량 내 귀중품 보관 금지, 차량 문 한번 더 확인하기를 홍보하여 경각심을 높였다. 삼천지구대장은 “범죄 취약시간대와 범죄다발지를 분석하여 범죄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하면서 안전한 삼천동을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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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평온한 연휴를 위한 합동순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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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026년 국가예산 확보 최선” 강조
-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7일 열린 5월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5월은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부처 예산 편성의 핵심이 되는 시기”라며 “예산은 군정 운영의 토대이자 군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고 지역 발전을 가속화 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각 부서는 부처별 정책 방향과 흐름을 면밀히 분석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득력 있게 설명해야 한다”며 “중앙부처, 정치권, 전북특별자치도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우리 전략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교하고 유연하게 대응해 달라”고 전했다. 또 권익현 군수는 “공직자로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전례 답습의 단순한 업무 처리자가 아닌 혁신적 사고와 변화에 대한 용기”라며 “우리의 관행이 군민의 불편으로 이어지지 않는지 항상 돌아보며 더 나은 방법을 찾는 공직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권익현 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해당 부서와 읍면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과 공동체에 대한 책임, 따뜻한 배려가 살아 숨 쉬는 부안이 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복지 협력체계를 다시 한번 꼼꼼히 점점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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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026년 국가예산 확보 최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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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내소사권역 공공시설 지역주민 본격 운영 돌입
- 부안군은 내소사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으로 조성된 공공시설물의 운영·관리를 내소사석포리마을 유한회사가 맡아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알렸다. 해당 시설은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 인근 지역에 위치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여가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시설로는 돌개마실센터, 캠핑장, 물놀이장, 야외무대, 연식파고라, 천연잔디 축구장과 족구장, 잔디블럭 주차장 등이 있다. 이번 운영 전환은 주민 중심의 자율적 관리 체계를 마련해 지역 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설의 효율적인 활용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었다. 특히 캠핑장과 물놀이장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의 수요가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부안군은 내소사 주변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연계하여 캠핑장 활성화,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 개발, 문화행사 운영 등을 통해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고, 이와 함께 지역 소득 증대와 공동체 기반 강화를 동시에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이번 운영 주체 전환은 단순한 시설 관리가 아닌, 지역을 찾는 이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주민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내소사권역이 부안의 대표 관광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향후에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농촌 정주 여건 조성과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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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내소사권역 공공시설 지역주민 본격 운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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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전주대학교 ‘캠퍼스 폴리스 발대식’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30일 전주대학교 평화관 평화홀에서 ‘캠퍼스 폴리스’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전주완산경찰서와 전주대학교는 2012년 警·學 공동치안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 후 ‘캠퍼스 폴리스’와 매년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도 경찰학과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특히, 작년 한해 캠퍼스 내 범죄예방을 위해 주3회 교내·외 우범지역순찰과 함께 경찰과 협력하여 활발히 활동한 유공자 이00(3학년, 여) 등 학생 3명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였으며, 올해 활동할 학생 박00(3학년, 여) 등 45명에 대해 ‘캠퍼스 폴리스’로 위촉하는 시간도 가졌다. 캠퍼스 폴리스는 6개조로 편성·운영되며 교내 취약지역 순찰은 물론 불법카메라 설치 점검과 성폭력·교제폭력 등 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경찰과 함께 공동협력치안을 위해 활발히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캠퍼스 폴리스로 위촉된 대학생들이 다양한 범죄 예방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경찰 또한 캠퍼스 폴리스와 함께 안전한 캠퍼스를 위해 지역공동체 협력치안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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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전주대학교 ‘캠퍼스 폴리스 발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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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선환)는 지난 29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변산다함께돌봄센터, 격포다함께돌봄센터)를 찾아 학용품, 간식 등 손수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전달 사업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기억에 남는 어린이날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준비되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아동들이 이용하는 센터에 불편함이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곳곳을 살폈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지역의 빛나는 미래인 어린이들이 따스한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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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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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없는 부안 만든다!’ 부안군, 2025년 고독사 예방·관리 시범 사업 본격 개시
-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2025년도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위험자 발굴, 안부 확인, 공동체 공간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생활 개선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하며 지난 2월 제4기 마을희망지기 구성과 부안우체국과의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사업 협약을 통해 고독사 위험자 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또 AI 기반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 100명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전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주간 리포트를 통해 조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군은 지난 2월 부안실버복지관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 사업 지방보조사업자로 선정해 공동체 공간 운영,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요리교실 및 심리․정서 프로그램, 생활 개선을 위한 영양키트 및 생활쿠폰 지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웃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이번 시범 사업을 계기로 고독사 없는 행복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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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없는 부안 만든다!’ 부안군, 2025년 고독사 예방·관리 시범 사업 본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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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가족봉사단‘선한움직임’발대식 진행
- 부안군 가족센터에서는 지난 26일 부안군거주 다양한 가족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가족 봉사단“선한움직임”발대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단에는 부안군에 거주하는 6가정, 25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앞으로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선한 움직임을 실천할 예정이다. 특히, 농촌지역의 특성에 맞춰 환경정화,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러한 가족봉사단 운영은 가족 간 공동체의식을 강화하고, 자녀들에게는 봉사의 의미를 이해하고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가족봉사단은 봉사의 기쁨을 함께할 다양한가족 봉사단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부안군 가족센터(580-3943) 또는 부안군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족은“작은 도움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된다는 걸 알게되었고 매우 보람이 있다”고 밝혔다. 부안군 가족센터장은 함께하는 마음이 모여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및 다양한 가족의 가족봉사단이 지역사회의 나눔과 상생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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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가족봉사단‘선한움직임’발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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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백일홍길 정비 본격 돌입
- 부안군 보안면사무소는 2025년 3월부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백일홍길’ 일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정비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보안면을 대표하는 경관 자원인 백일홍길의 아름다움을 유지·보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에는 총 2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주 5일 일정으로, 백일홍 수목 정비, 잡초 제거, 병해충 방제, 산책로 주변 환경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철기 보안면장은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 자원을 가꾸고 지켜나가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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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백일홍길 정비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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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균 한결전기 대표, 부안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
- 부안군 행안면에서 한결전기를 운영 중인 김형균 대표가 지난 25일,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형균 대표는 그동안 이웃돕기 성금, 지역 초등학교 장학금, 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형태의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해 왔으며,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실천한 것이다. 김형균 대표는 “부안은 제 삶의 터전이자 정이 담긴 고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오랜 기간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온 김형균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기부금은 군민 복지와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해당 기부금을 상호기부할 예정이며 조성된 기부금을 주민 복지, 청년 지원, 생활환경 개선 등 군민 체감형 사업에 집중 투자해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기반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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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균 한결전기 대표, 부안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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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1인 편의점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주민 행복동행 순찰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소재 자율방범대와 여성 1인이 근무하는 편의점을 대상으로 야간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화산지구대는 지난 24일 오후 8시부터 중화산동에서 자율방범대와 지역사회 중심의 공동체 치안활동 강화 및 주민 체감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편의점 33개 중 심야 시간 여성 1인이 근무하는 9개소를 대상 범죄예방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화산지구대 경찰관들은 편의점 업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한 범죄사례 및 긴급상황 발생 시 신고· 대처 요령을 안내하고 비상벨 작동, 내·외부 CCTV 등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통해 범죄 취약요소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 하였다. 화산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 지속적인 합동순찰을 통해 범죄 취약요소에 대한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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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1인 편의점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주민 행복동행 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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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무과-NH농협 부안군지부, 청렴 줍깅데이 캠페인 진행
- 부안군 재무과와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가 부안의 대표 관광명소 ‘마실길’에서 청렴줍깅데이라는 청렴과 환경정화의 깨끗한 이미지를 담은 뜻깊은 활동을 실시했다. 청렴협력체인 두 단체가 부안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마실길 일원에서 실시한 ‘청렴 줍깅(Plogging)’ 캠페인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특히 줍깅은 최근 환경을 지키는 실천적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실길을 따라 걸으며 각종 생활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평소 눈에 잘 띄지 않던 해안 곳곳을 세심히 살폈다. 많이 수거된 쓰레기 양만큼 일상 속에서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가 자연에 남긴 흔적도 컸다. 마실길은 부안을 찾는 이들이 꼭 한 번 걸어봐야할 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뽐내는 관광산책로로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과 시각마다 햇빛에 따라 다른 여운을 남길 수 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관광객이 더 쾌적하게 부안의 자연을 즐기고,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와 함께 청렴한 깨끗한 부안만들기를 실천한 의미를 더했다. 부안군 재무과는 “이번 청렴줍깅데이 캠페인은 환경정화 활동이 아니라, 지역의 아름다운 자산을 우리 손으로 지켜내는 책임의 발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돌보며, 공직자로서 청렴을 다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으며 NH농협 부안군지부는 “청정 부안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청렴협력체 부안군 재무과와 함께 힘을 모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농협 또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환경보호와 공동체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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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무과-NH농협 부안군지부, 청렴 줍깅데이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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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마을리더교육 마무리
-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하남선)는 마을만들기 및 공동체 활성화에 관심 있는 리더 30명을 대상으로 마을리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1일부터 4월 22일까지 마을만들기 사업의 전반적인 이해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매주 화요일 총 4회차 교육으로 실시되었다. 교육 내용은 마을 만들기 이해와 운영, 우리지역 마을만들기 사업 사례청취, 현장교육, 워크숍 및 부안군 마을만들기 사업 안내 등 주민주도 마을만들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맞춤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마을 리더는 마을리더교육을 통해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잘 경청해 소통하며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진정한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발표했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하남선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리더들에게 마을 발전 및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동기부여가 됐길 바라며, 지속적인 마을리더교육을 통하여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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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부안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결성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흥귀)는 21일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안)과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 및 학생 중심 미래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자원봉사 기반 마련을 위한 민주시민교육과 봉사문화 정착 및 실력과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공동 추진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연계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지원, 자원봉사관련 정보공유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자원봉사 실적 관리 협력 및 봉사문화 확산캠페인 추진,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공동 추진 등이며, 협약서에는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따라 상호 협력하고, 협약 기간은 별도 종료 통보가 없는 한 지속됨을 원칙으로 하며, 협약 내용은 상호 협의하에 변경 가능하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김수안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봉사 경험은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며, “학교 교육과 자원봉사활동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흥귀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의식과 공동체 참여 역량을 기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현장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긴밀한 협조로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기회 확대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이끌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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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부안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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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정이 행복한 무주 만든다!’ 무주군, 부부의 날 기념 모범 부부 표창 수여
- 무주군은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행복한 가족문화 정착과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범 부부 6쌍을 선정·시상했다. 모범 부부 표창은 오랜 세월 부부의 인연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부부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올해는 무주읍 신운주·이예순 씨 부부(50년), 무풍면 최우림·김길순 씨 부부(48년), 설천면 이지철·이정님 씨 부부(51년), 적상면 윤병섭·백종화 씨 부부(50년), 안성면 황주봉·유경님 씨 부부(53년), 부남면 황의복·이윤심 씨 부부(48년) 등 6쌍이 수상했다. 무풍면의 최우림·김길순 부부는 “결혼해서 50년 가까이 살다 보니 힘들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오늘처럼 감사할 일, 기쁜 순간, 행복한 날들이 더 많았을 것”이라며 “함께 걸어온 모든 시간에 감사하며 누구보다도 오늘의 영광을 안게 해준 서로에게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로를 아끼고 보살피며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부부의 날’을 맞아 모범 부부를 표창, 가족 중심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그동안 표창을 받은 부부는 모두 26쌍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이 바로 무주다움의 근본”이라며 “이들이 무주군의 대들보가 되고 후손들에게는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가정 중심의 정책을 발굴,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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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정이 행복한 무주 만든다!’ 무주군, 부부의 날 기념 모범 부부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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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 실시
-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6일 보안면 청자골문화센터에서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센터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중심지 및 권역 사업 완료 지구의 지속적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과·제빵 교육을 이수한 지역주민 15명이 참여해 직접 만든 제과·제빵을 지역 내 소외계층 183명에게 전달했다. 특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육 수료생들의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자발적 봉사활동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으며 청자골문화센터 등 권역 사업으로 조성된 시설의 실질적 운영 및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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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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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텍 김명호·유영우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부
- ㈜뉴텍 김명호·유영우 대표가 지난 14일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발전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뉴텍은 완주군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 기업으로 평소 부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꾸준히 이어온 기업이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를 응원하고 지방소멸 대응 및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뜻에서 이뤄졌다. 김명호 대표는 “부안이 활력을 잃지 않고 미래 세대에게도 매력 있는 지역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두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부안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개인뿐 아니라 기업과 단체의 동참을 이끌며 지역공동체 회복과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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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텍 김명호·유영우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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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새마을부녀회,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
- 부안군 하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고평심)는 지난 14일 고향사랑기부제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총 100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사랑 실천에 나섰다. 특히 고평심 부녀회장은 지난해 부안군 고향사랑추진협의회의 릴레이기부에 참여해 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는 그 나눔의 뜻을 부녀회 전체와 함께 나누기 위해 직접 독려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기부가 이뤄졌다. 고평심 부녀회장은 “작년에는 혼자 릴레이 기부에 참여했다면 올해는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을 수 있어 더 뿌듯하다”며 “부안이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고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릴레이 기부를 개인적 실천에 그치지 않고 나눔 문화로 확산시켜 주신 고평심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공동체의 참여를 이끄는 의미 있는 제도로 자리 잡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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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새마을부녀회,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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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삶의 질 중심 귀농·귀촌 정책 추진에 나서
- 무주군이 귀농귀촌 정책 방향을 ‘수치 중심의 인구 유치'에서 '삶의 질 중심의 정착 지원'으로 전환한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이를 위해 무주군은 귀농·귀촌 전용 상담 전화(1551-6858) 개설, 서포터즈 제도 확대 운영, 귀농·귀촌 기초 자료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입법 개정 건의 등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주민과 귀농·귀촌인 간 소통을 강화해 지역사회 융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또한 「무주군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귀농·귀촌인 전수조사를 통해 정책을 발굴·보완하는 등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제는 사람만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거주 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평생 정착해 함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시대"라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정책 마련과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 15일 '소통'을 주제로 (사)귀농·귀촌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귀농·귀촌 성과를 되짚고 정착자 중심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김천순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천순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장은 "초기 정착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라며 "협의회가 실질적인 멘토가 되어 신규 정착인이 지역 사회에 잘 안착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험을 통해 보면 행정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정착 이후의 삶을 함께 나눌 공동체 기반이 중요하더라"며 "그런 부분에서 협의회가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무주군에 들어와 정착한 귀농·귀촌인은 546가구 948명으로, 무주군은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융자 지원 등 안정적 정착을 뒷받침했다. 또한 '전북에서 살아보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등 지역에 거주하며 농촌 생활을 체험하는 귀농·귀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서울 서초구 전북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2025년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 교육 및 상담'의 일환으로 귀농·귀촌 설명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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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삶의 질 중심 귀농·귀촌 정책 추진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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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영농철 일손돕기 진행
- 부안군 동진면(면장 김영자)은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홈쇼핑을 통해 판매된 동진 대표 소득작물 동진감자의 포장 작업 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최근 부안군 특산물이 홈쇼핑 방송을 통해 총 4800박스가 완판되면서 송장 부착 및 포장 등 출하 작업이 시급해졌고 이에 따라 동진면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힘을 더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박스마다 송장을 부착하고 물량이 밀리지 않도록 작업을 분담해 실시했다. 특히 단기간에 많은 물량을 처리해야 하는 만큼 인력 부족이 큰 문제였던 상황에서 이번 지원은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 김영자 동진면장은 “전국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동진 수미감자가 큰 인기를 끌면서 출하 작업에 인력이 절실하다는 소식을 듣고 면 직원들과 함께 발 벗고 나섰다”며 “이렇게 바쁜 농촌 현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함께하는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진면은 매년 영농철마다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지역 농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 사회와 협력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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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영농철 일손돕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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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유)대주건설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부
- 남원시 소재 (유)대주건설 허준영 대표가 지난 8일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고액기부를 실천했다. 허 대표는 부안군의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순수한 취지에 깊이 공감해 흔쾌히 참여했다. 허준영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좋은 제도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허준영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에 투명하게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청년 정착, 어르신 돌봄, 환경 개선 등 군민 체감형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민간 참여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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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유)대주건설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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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평온한 연휴를 위한 합동순찰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에서는 지난 4. 28.(월)일부터 봄철 평온한 일상을 위한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을 운영하며 지역축제·연휴 등 행락철 외부활동이 늘어나 범죄·사고에 취약한 시기로부터 안전한 삼천동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사찰, 공원 등을 집중 순찰하고, 금융기관, 편의점 등 업소의 취약요인을 진단하고 개선하는 특별방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 1. 삼천2동자율방범대와 함께 금은방 4개소와 금융기관 2개소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방문하여 CCTV 등 방범 시설 점검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한 출동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였고, 강・절도 범죄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하며 구체적 사례 및 예방법을 설명하여 업주와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켰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차량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을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차량절도 예방수칙인 사이드미러 접기, 차량 내 귀중품 보관 금지, 차량 문 한번 더 확인하기를 홍보하여 경각심을 높였다. 삼천지구대장은 “범죄 취약시간대와 범죄다발지를 분석하여 범죄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하면서 안전한 삼천동을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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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평온한 연휴를 위한 합동순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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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026년 국가예산 확보 최선” 강조
-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7일 열린 5월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5월은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부처 예산 편성의 핵심이 되는 시기”라며 “예산은 군정 운영의 토대이자 군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고 지역 발전을 가속화 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각 부서는 부처별 정책 방향과 흐름을 면밀히 분석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득력 있게 설명해야 한다”며 “중앙부처, 정치권, 전북특별자치도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우리 전략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교하고 유연하게 대응해 달라”고 전했다. 또 권익현 군수는 “공직자로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전례 답습의 단순한 업무 처리자가 아닌 혁신적 사고와 변화에 대한 용기”라며 “우리의 관행이 군민의 불편으로 이어지지 않는지 항상 돌아보며 더 나은 방법을 찾는 공직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권익현 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해당 부서와 읍면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과 공동체에 대한 책임, 따뜻한 배려가 살아 숨 쉬는 부안이 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복지 협력체계를 다시 한번 꼼꼼히 점점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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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026년 국가예산 확보 최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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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내소사권역 공공시설 지역주민 본격 운영 돌입
- 부안군은 내소사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으로 조성된 공공시설물의 운영·관리를 내소사석포리마을 유한회사가 맡아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알렸다. 해당 시설은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 인근 지역에 위치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여가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시설로는 돌개마실센터, 캠핑장, 물놀이장, 야외무대, 연식파고라, 천연잔디 축구장과 족구장, 잔디블럭 주차장 등이 있다. 이번 운영 전환은 주민 중심의 자율적 관리 체계를 마련해 지역 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설의 효율적인 활용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었다. 특히 캠핑장과 물놀이장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의 수요가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부안군은 내소사 주변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연계하여 캠핑장 활성화,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 개발, 문화행사 운영 등을 통해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고, 이와 함께 지역 소득 증대와 공동체 기반 강화를 동시에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이번 운영 주체 전환은 단순한 시설 관리가 아닌, 지역을 찾는 이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주민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내소사권역이 부안의 대표 관광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향후에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농촌 정주 여건 조성과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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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내소사권역 공공시설 지역주민 본격 운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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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전주대학교 ‘캠퍼스 폴리스 발대식’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30일 전주대학교 평화관 평화홀에서 ‘캠퍼스 폴리스’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전주완산경찰서와 전주대학교는 2012년 警·學 공동치안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 후 ‘캠퍼스 폴리스’와 매년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도 경찰학과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특히, 작년 한해 캠퍼스 내 범죄예방을 위해 주3회 교내·외 우범지역순찰과 함께 경찰과 협력하여 활발히 활동한 유공자 이00(3학년, 여) 등 학생 3명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였으며, 올해 활동할 학생 박00(3학년, 여) 등 45명에 대해 ‘캠퍼스 폴리스’로 위촉하는 시간도 가졌다. 캠퍼스 폴리스는 6개조로 편성·운영되며 교내 취약지역 순찰은 물론 불법카메라 설치 점검과 성폭력·교제폭력 등 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경찰과 함께 공동협력치안을 위해 활발히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캠퍼스 폴리스로 위촉된 대학생들이 다양한 범죄 예방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경찰 또한 캠퍼스 폴리스와 함께 안전한 캠퍼스를 위해 지역공동체 협력치안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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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전주대학교 ‘캠퍼스 폴리스 발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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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선환)는 지난 29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변산다함께돌봄센터, 격포다함께돌봄센터)를 찾아 학용품, 간식 등 손수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전달 사업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기억에 남는 어린이날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준비되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아동들이 이용하는 센터에 불편함이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곳곳을 살폈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지역의 빛나는 미래인 어린이들이 따스한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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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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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없는 부안 만든다!’ 부안군, 2025년 고독사 예방·관리 시범 사업 본격 개시
-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2025년도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위험자 발굴, 안부 확인, 공동체 공간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생활 개선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하며 지난 2월 제4기 마을희망지기 구성과 부안우체국과의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사업 협약을 통해 고독사 위험자 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또 AI 기반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 100명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전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주간 리포트를 통해 조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군은 지난 2월 부안실버복지관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 사업 지방보조사업자로 선정해 공동체 공간 운영,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요리교실 및 심리․정서 프로그램, 생활 개선을 위한 영양키트 및 생활쿠폰 지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웃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이번 시범 사업을 계기로 고독사 없는 행복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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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없는 부안 만든다!’ 부안군, 2025년 고독사 예방·관리 시범 사업 본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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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가족봉사단‘선한움직임’발대식 진행
- 부안군 가족센터에서는 지난 26일 부안군거주 다양한 가족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가족 봉사단“선한움직임”발대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단에는 부안군에 거주하는 6가정, 25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앞으로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선한 움직임을 실천할 예정이다. 특히, 농촌지역의 특성에 맞춰 환경정화,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러한 가족봉사단 운영은 가족 간 공동체의식을 강화하고, 자녀들에게는 봉사의 의미를 이해하고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가족봉사단은 봉사의 기쁨을 함께할 다양한가족 봉사단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부안군 가족센터(580-3943) 또는 부안군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족은“작은 도움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된다는 걸 알게되었고 매우 보람이 있다”고 밝혔다. 부안군 가족센터장은 함께하는 마음이 모여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및 다양한 가족의 가족봉사단이 지역사회의 나눔과 상생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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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가족봉사단‘선한움직임’발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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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백일홍길 정비 본격 돌입
- 부안군 보안면사무소는 2025년 3월부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백일홍길’ 일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정비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보안면을 대표하는 경관 자원인 백일홍길의 아름다움을 유지·보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에는 총 2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주 5일 일정으로, 백일홍 수목 정비, 잡초 제거, 병해충 방제, 산책로 주변 환경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철기 보안면장은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 자원을 가꾸고 지켜나가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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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백일홍길 정비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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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균 한결전기 대표, 부안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
- 부안군 행안면에서 한결전기를 운영 중인 김형균 대표가 지난 25일,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형균 대표는 그동안 이웃돕기 성금, 지역 초등학교 장학금, 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형태의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해 왔으며,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실천한 것이다. 김형균 대표는 “부안은 제 삶의 터전이자 정이 담긴 고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오랜 기간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온 김형균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기부금은 군민 복지와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해당 기부금을 상호기부할 예정이며 조성된 기부금을 주민 복지, 청년 지원, 생활환경 개선 등 군민 체감형 사업에 집중 투자해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기반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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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균 한결전기 대표, 부안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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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1인 편의점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주민 행복동행 순찰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소재 자율방범대와 여성 1인이 근무하는 편의점을 대상으로 야간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화산지구대는 지난 24일 오후 8시부터 중화산동에서 자율방범대와 지역사회 중심의 공동체 치안활동 강화 및 주민 체감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편의점 33개 중 심야 시간 여성 1인이 근무하는 9개소를 대상 범죄예방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화산지구대 경찰관들은 편의점 업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한 범죄사례 및 긴급상황 발생 시 신고· 대처 요령을 안내하고 비상벨 작동, 내·외부 CCTV 등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통해 범죄 취약요소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 하였다. 화산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 지속적인 합동순찰을 통해 범죄 취약요소에 대한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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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1인 편의점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주민 행복동행 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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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무과-NH농협 부안군지부, 청렴 줍깅데이 캠페인 진행
- 부안군 재무과와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가 부안의 대표 관광명소 ‘마실길’에서 청렴줍깅데이라는 청렴과 환경정화의 깨끗한 이미지를 담은 뜻깊은 활동을 실시했다. 청렴협력체인 두 단체가 부안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마실길 일원에서 실시한 ‘청렴 줍깅(Plogging)’ 캠페인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특히 줍깅은 최근 환경을 지키는 실천적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실길을 따라 걸으며 각종 생활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평소 눈에 잘 띄지 않던 해안 곳곳을 세심히 살폈다. 많이 수거된 쓰레기 양만큼 일상 속에서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가 자연에 남긴 흔적도 컸다. 마실길은 부안을 찾는 이들이 꼭 한 번 걸어봐야할 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뽐내는 관광산책로로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과 시각마다 햇빛에 따라 다른 여운을 남길 수 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관광객이 더 쾌적하게 부안의 자연을 즐기고,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와 함께 청렴한 깨끗한 부안만들기를 실천한 의미를 더했다. 부안군 재무과는 “이번 청렴줍깅데이 캠페인은 환경정화 활동이 아니라, 지역의 아름다운 자산을 우리 손으로 지켜내는 책임의 발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돌보며, 공직자로서 청렴을 다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으며 NH농협 부안군지부는 “청정 부안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청렴협력체 부안군 재무과와 함께 힘을 모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농협 또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환경보호와 공동체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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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무과-NH농협 부안군지부, 청렴 줍깅데이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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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마을리더교육 마무리
-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하남선)는 마을만들기 및 공동체 활성화에 관심 있는 리더 30명을 대상으로 마을리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1일부터 4월 22일까지 마을만들기 사업의 전반적인 이해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매주 화요일 총 4회차 교육으로 실시되었다. 교육 내용은 마을 만들기 이해와 운영, 우리지역 마을만들기 사업 사례청취, 현장교육, 워크숍 및 부안군 마을만들기 사업 안내 등 주민주도 마을만들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맞춤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마을 리더는 마을리더교육을 통해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잘 경청해 소통하며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진정한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발표했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하남선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리더들에게 마을 발전 및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동기부여가 됐길 바라며, 지속적인 마을리더교육을 통하여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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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마을리더교육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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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부안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결성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흥귀)는 21일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안)과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 및 학생 중심 미래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자원봉사 기반 마련을 위한 민주시민교육과 봉사문화 정착 및 실력과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공동 추진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연계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지원, 자원봉사관련 정보공유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자원봉사 실적 관리 협력 및 봉사문화 확산캠페인 추진,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공동 추진 등이며, 협약서에는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따라 상호 협력하고, 협약 기간은 별도 종료 통보가 없는 한 지속됨을 원칙으로 하며, 협약 내용은 상호 협의하에 변경 가능하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김수안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봉사 경험은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며, “학교 교육과 자원봉사활동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흥귀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의식과 공동체 참여 역량을 기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현장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긴밀한 협조로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기회 확대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이끌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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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부안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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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정이 행복한 무주 만든다!’ 무주군, 부부의 날 기념 모범 부부 표창 수여
- 무주군은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행복한 가족문화 정착과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범 부부 6쌍을 선정·시상했다. 모범 부부 표창은 오랜 세월 부부의 인연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부부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올해는 무주읍 신운주·이예순 씨 부부(50년), 무풍면 최우림·김길순 씨 부부(48년), 설천면 이지철·이정님 씨 부부(51년), 적상면 윤병섭·백종화 씨 부부(50년), 안성면 황주봉·유경님 씨 부부(53년), 부남면 황의복·이윤심 씨 부부(48년) 등 6쌍이 수상했다. 무풍면의 최우림·김길순 부부는 “결혼해서 50년 가까이 살다 보니 힘들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오늘처럼 감사할 일, 기쁜 순간, 행복한 날들이 더 많았을 것”이라며 “함께 걸어온 모든 시간에 감사하며 누구보다도 오늘의 영광을 안게 해준 서로에게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로를 아끼고 보살피며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부부의 날’을 맞아 모범 부부를 표창, 가족 중심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그동안 표창을 받은 부부는 모두 26쌍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이 바로 무주다움의 근본”이라며 “이들이 무주군의 대들보가 되고 후손들에게는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가정 중심의 정책을 발굴,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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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정이 행복한 무주 만든다!’ 무주군, 부부의 날 기념 모범 부부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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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 실시
-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6일 보안면 청자골문화센터에서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센터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중심지 및 권역 사업 완료 지구의 지속적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과·제빵 교육을 이수한 지역주민 15명이 참여해 직접 만든 제과·제빵을 지역 내 소외계층 183명에게 전달했다. 특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육 수료생들의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자발적 봉사활동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으며 청자골문화센터 등 권역 사업으로 조성된 시설의 실질적 운영 및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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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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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텍 김명호·유영우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부
- ㈜뉴텍 김명호·유영우 대표가 지난 14일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발전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뉴텍은 완주군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 기업으로 평소 부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꾸준히 이어온 기업이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를 응원하고 지방소멸 대응 및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뜻에서 이뤄졌다. 김명호 대표는 “부안이 활력을 잃지 않고 미래 세대에게도 매력 있는 지역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두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부안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개인뿐 아니라 기업과 단체의 동참을 이끌며 지역공동체 회복과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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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텍 김명호·유영우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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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새마을부녀회,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
- 부안군 하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고평심)는 지난 14일 고향사랑기부제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총 100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사랑 실천에 나섰다. 특히 고평심 부녀회장은 지난해 부안군 고향사랑추진협의회의 릴레이기부에 참여해 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는 그 나눔의 뜻을 부녀회 전체와 함께 나누기 위해 직접 독려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기부가 이뤄졌다. 고평심 부녀회장은 “작년에는 혼자 릴레이 기부에 참여했다면 올해는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을 수 있어 더 뿌듯하다”며 “부안이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고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릴레이 기부를 개인적 실천에 그치지 않고 나눔 문화로 확산시켜 주신 고평심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공동체의 참여를 이끄는 의미 있는 제도로 자리 잡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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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새마을부녀회,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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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삶의 질 중심 귀농·귀촌 정책 추진에 나서
- 무주군이 귀농귀촌 정책 방향을 ‘수치 중심의 인구 유치'에서 '삶의 질 중심의 정착 지원'으로 전환한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이를 위해 무주군은 귀농·귀촌 전용 상담 전화(1551-6858) 개설, 서포터즈 제도 확대 운영, 귀농·귀촌 기초 자료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입법 개정 건의 등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주민과 귀농·귀촌인 간 소통을 강화해 지역사회 융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또한 「무주군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귀농·귀촌인 전수조사를 통해 정책을 발굴·보완하는 등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제는 사람만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거주 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평생 정착해 함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시대"라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정책 마련과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 15일 '소통'을 주제로 (사)귀농·귀촌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귀농·귀촌 성과를 되짚고 정착자 중심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김천순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천순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장은 "초기 정착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라며 "협의회가 실질적인 멘토가 되어 신규 정착인이 지역 사회에 잘 안착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험을 통해 보면 행정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정착 이후의 삶을 함께 나눌 공동체 기반이 중요하더라"며 "그런 부분에서 협의회가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무주군에 들어와 정착한 귀농·귀촌인은 546가구 948명으로, 무주군은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융자 지원 등 안정적 정착을 뒷받침했다. 또한 '전북에서 살아보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등 지역에 거주하며 농촌 생활을 체험하는 귀농·귀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서울 서초구 전북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2025년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 교육 및 상담'의 일환으로 귀농·귀촌 설명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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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삶의 질 중심 귀농·귀촌 정책 추진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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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영농철 일손돕기 진행
- 부안군 동진면(면장 김영자)은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홈쇼핑을 통해 판매된 동진 대표 소득작물 동진감자의 포장 작업 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최근 부안군 특산물이 홈쇼핑 방송을 통해 총 4800박스가 완판되면서 송장 부착 및 포장 등 출하 작업이 시급해졌고 이에 따라 동진면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힘을 더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박스마다 송장을 부착하고 물량이 밀리지 않도록 작업을 분담해 실시했다. 특히 단기간에 많은 물량을 처리해야 하는 만큼 인력 부족이 큰 문제였던 상황에서 이번 지원은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 김영자 동진면장은 “전국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동진 수미감자가 큰 인기를 끌면서 출하 작업에 인력이 절실하다는 소식을 듣고 면 직원들과 함께 발 벗고 나섰다”며 “이렇게 바쁜 농촌 현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함께하는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진면은 매년 영농철마다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지역 농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 사회와 협력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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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영농철 일손돕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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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유)대주건설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부
- 남원시 소재 (유)대주건설 허준영 대표가 지난 8일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고액기부를 실천했다. 허 대표는 부안군의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순수한 취지에 깊이 공감해 흔쾌히 참여했다. 허준영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좋은 제도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허준영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에 투명하게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청년 정착, 어르신 돌봄, 환경 개선 등 군민 체감형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민간 참여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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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유)대주건설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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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평온한 연휴를 위한 합동순찰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에서는 지난 4. 28.(월)일부터 봄철 평온한 일상을 위한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을 운영하며 지역축제·연휴 등 행락철 외부활동이 늘어나 범죄·사고에 취약한 시기로부터 안전한 삼천동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사찰, 공원 등을 집중 순찰하고, 금융기관, 편의점 등 업소의 취약요인을 진단하고 개선하는 특별방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 1. 삼천2동자율방범대와 함께 금은방 4개소와 금융기관 2개소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방문하여 CCTV 등 방범 시설 점검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한 출동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였고, 강・절도 범죄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하며 구체적 사례 및 예방법을 설명하여 업주와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켰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차량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을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차량절도 예방수칙인 사이드미러 접기, 차량 내 귀중품 보관 금지, 차량 문 한번 더 확인하기를 홍보하여 경각심을 높였다. 삼천지구대장은 “범죄 취약시간대와 범죄다발지를 분석하여 범죄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하면서 안전한 삼천동을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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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평온한 연휴를 위한 합동순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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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026년 국가예산 확보 최선” 강조
-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7일 열린 5월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5월은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부처 예산 편성의 핵심이 되는 시기”라며 “예산은 군정 운영의 토대이자 군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고 지역 발전을 가속화 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각 부서는 부처별 정책 방향과 흐름을 면밀히 분석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득력 있게 설명해야 한다”며 “중앙부처, 정치권, 전북특별자치도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우리 전략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교하고 유연하게 대응해 달라”고 전했다. 또 권익현 군수는 “공직자로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전례 답습의 단순한 업무 처리자가 아닌 혁신적 사고와 변화에 대한 용기”라며 “우리의 관행이 군민의 불편으로 이어지지 않는지 항상 돌아보며 더 나은 방법을 찾는 공직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권익현 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해당 부서와 읍면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과 공동체에 대한 책임, 따뜻한 배려가 살아 숨 쉬는 부안이 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복지 협력체계를 다시 한번 꼼꼼히 점점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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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026년 국가예산 확보 최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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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내소사권역 공공시설 지역주민 본격 운영 돌입
- 부안군은 내소사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으로 조성된 공공시설물의 운영·관리를 내소사석포리마을 유한회사가 맡아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알렸다. 해당 시설은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 인근 지역에 위치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여가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시설로는 돌개마실센터, 캠핑장, 물놀이장, 야외무대, 연식파고라, 천연잔디 축구장과 족구장, 잔디블럭 주차장 등이 있다. 이번 운영 전환은 주민 중심의 자율적 관리 체계를 마련해 지역 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설의 효율적인 활용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었다. 특히 캠핑장과 물놀이장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의 수요가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부안군은 내소사 주변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연계하여 캠핑장 활성화,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 개발, 문화행사 운영 등을 통해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고, 이와 함께 지역 소득 증대와 공동체 기반 강화를 동시에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이번 운영 주체 전환은 단순한 시설 관리가 아닌, 지역을 찾는 이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주민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내소사권역이 부안의 대표 관광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향후에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농촌 정주 여건 조성과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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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내소사권역 공공시설 지역주민 본격 운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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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전주대학교 ‘캠퍼스 폴리스 발대식’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30일 전주대학교 평화관 평화홀에서 ‘캠퍼스 폴리스’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전주완산경찰서와 전주대학교는 2012년 警·學 공동치안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 후 ‘캠퍼스 폴리스’와 매년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도 경찰학과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특히, 작년 한해 캠퍼스 내 범죄예방을 위해 주3회 교내·외 우범지역순찰과 함께 경찰과 협력하여 활발히 활동한 유공자 이00(3학년, 여) 등 학생 3명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였으며, 올해 활동할 학생 박00(3학년, 여) 등 45명에 대해 ‘캠퍼스 폴리스’로 위촉하는 시간도 가졌다. 캠퍼스 폴리스는 6개조로 편성·운영되며 교내 취약지역 순찰은 물론 불법카메라 설치 점검과 성폭력·교제폭력 등 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경찰과 함께 공동협력치안을 위해 활발히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캠퍼스 폴리스로 위촉된 대학생들이 다양한 범죄 예방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경찰 또한 캠퍼스 폴리스와 함께 안전한 캠퍼스를 위해 지역공동체 협력치안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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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전주대학교 ‘캠퍼스 폴리스 발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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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선환)는 지난 29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변산다함께돌봄센터, 격포다함께돌봄센터)를 찾아 학용품, 간식 등 손수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전달 사업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기억에 남는 어린이날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준비되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아동들이 이용하는 센터에 불편함이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곳곳을 살폈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지역의 빛나는 미래인 어린이들이 따스한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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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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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없는 부안 만든다!’ 부안군, 2025년 고독사 예방·관리 시범 사업 본격 개시
-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2025년도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위험자 발굴, 안부 확인, 공동체 공간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생활 개선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하며 지난 2월 제4기 마을희망지기 구성과 부안우체국과의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사업 협약을 통해 고독사 위험자 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또 AI 기반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 100명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전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주간 리포트를 통해 조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군은 지난 2월 부안실버복지관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 사업 지방보조사업자로 선정해 공동체 공간 운영,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요리교실 및 심리․정서 프로그램, 생활 개선을 위한 영양키트 및 생활쿠폰 지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웃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이번 시범 사업을 계기로 고독사 없는 행복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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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없는 부안 만든다!’ 부안군, 2025년 고독사 예방·관리 시범 사업 본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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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가족봉사단‘선한움직임’발대식 진행
- 부안군 가족센터에서는 지난 26일 부안군거주 다양한 가족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가족 봉사단“선한움직임”발대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단에는 부안군에 거주하는 6가정, 25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앞으로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선한 움직임을 실천할 예정이다. 특히, 농촌지역의 특성에 맞춰 환경정화,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러한 가족봉사단 운영은 가족 간 공동체의식을 강화하고, 자녀들에게는 봉사의 의미를 이해하고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가족봉사단은 봉사의 기쁨을 함께할 다양한가족 봉사단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부안군 가족센터(580-3943) 또는 부안군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족은“작은 도움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된다는 걸 알게되었고 매우 보람이 있다”고 밝혔다. 부안군 가족센터장은 함께하는 마음이 모여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및 다양한 가족의 가족봉사단이 지역사회의 나눔과 상생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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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가족봉사단‘선한움직임’발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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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백일홍길 정비 본격 돌입
- 부안군 보안면사무소는 2025년 3월부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백일홍길’ 일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정비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보안면을 대표하는 경관 자원인 백일홍길의 아름다움을 유지·보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에는 총 2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주 5일 일정으로, 백일홍 수목 정비, 잡초 제거, 병해충 방제, 산책로 주변 환경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철기 보안면장은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 자원을 가꾸고 지켜나가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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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백일홍길 정비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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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균 한결전기 대표, 부안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
- 부안군 행안면에서 한결전기를 운영 중인 김형균 대표가 지난 25일,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형균 대표는 그동안 이웃돕기 성금, 지역 초등학교 장학금, 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형태의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해 왔으며,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실천한 것이다. 김형균 대표는 “부안은 제 삶의 터전이자 정이 담긴 고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오랜 기간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온 김형균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기부금은 군민 복지와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해당 기부금을 상호기부할 예정이며 조성된 기부금을 주민 복지, 청년 지원, 생활환경 개선 등 군민 체감형 사업에 집중 투자해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기반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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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균 한결전기 대표, 부안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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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1인 편의점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주민 행복동행 순찰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소재 자율방범대와 여성 1인이 근무하는 편의점을 대상으로 야간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화산지구대는 지난 24일 오후 8시부터 중화산동에서 자율방범대와 지역사회 중심의 공동체 치안활동 강화 및 주민 체감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편의점 33개 중 심야 시간 여성 1인이 근무하는 9개소를 대상 범죄예방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화산지구대 경찰관들은 편의점 업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한 범죄사례 및 긴급상황 발생 시 신고· 대처 요령을 안내하고 비상벨 작동, 내·외부 CCTV 등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통해 범죄 취약요소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 하였다. 화산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 지속적인 합동순찰을 통해 범죄 취약요소에 대한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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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무과-NH농협 부안군지부, 청렴 줍깅데이 캠페인 진행
- 부안군 재무과와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가 부안의 대표 관광명소 ‘마실길’에서 청렴줍깅데이라는 청렴과 환경정화의 깨끗한 이미지를 담은 뜻깊은 활동을 실시했다. 청렴협력체인 두 단체가 부안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마실길 일원에서 실시한 ‘청렴 줍깅(Plogging)’ 캠페인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특히 줍깅은 최근 환경을 지키는 실천적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실길을 따라 걸으며 각종 생활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평소 눈에 잘 띄지 않던 해안 곳곳을 세심히 살폈다. 많이 수거된 쓰레기 양만큼 일상 속에서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가 자연에 남긴 흔적도 컸다. 마실길은 부안을 찾는 이들이 꼭 한 번 걸어봐야할 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뽐내는 관광산책로로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과 시각마다 햇빛에 따라 다른 여운을 남길 수 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관광객이 더 쾌적하게 부안의 자연을 즐기고,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와 함께 청렴한 깨끗한 부안만들기를 실천한 의미를 더했다. 부안군 재무과는 “이번 청렴줍깅데이 캠페인은 환경정화 활동이 아니라, 지역의 아름다운 자산을 우리 손으로 지켜내는 책임의 발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돌보며, 공직자로서 청렴을 다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으며 NH농협 부안군지부는 “청정 부안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청렴협력체 부안군 재무과와 함께 힘을 모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농협 또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환경보호와 공동체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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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무과-NH농협 부안군지부, 청렴 줍깅데이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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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마을리더교육 마무리
-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하남선)는 마을만들기 및 공동체 활성화에 관심 있는 리더 30명을 대상으로 마을리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1일부터 4월 22일까지 마을만들기 사업의 전반적인 이해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매주 화요일 총 4회차 교육으로 실시되었다. 교육 내용은 마을 만들기 이해와 운영, 우리지역 마을만들기 사업 사례청취, 현장교육, 워크숍 및 부안군 마을만들기 사업 안내 등 주민주도 마을만들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맞춤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마을 리더는 마을리더교육을 통해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잘 경청해 소통하며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진정한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발표했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하남선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리더들에게 마을 발전 및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동기부여가 됐길 바라며, 지속적인 마을리더교육을 통하여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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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마을리더교육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