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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현 부안군수, 정부세종청사 방문 국가예산 확보 나서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12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환경부,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를 연이어 방문하며 지역 핵심 전략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을 위한 전방위 행보에 나섰다고 알렸다. 이번 방문은 2026년도 국가예산 편성 대응의 골든타임을 선제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조치로 권익현 군수는 탄소중립·해양·생태·문화 분야에 걸친 8건의 주요 현안사업을 정부 실무진에게 직접 설명하고 적극적인 정책 반영을 요청했다. 건의된 대표 사업으로는 기후위기 대응형 교육·체험 플랫폼인 탄소중립 체험관 건립,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계승한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이 포함됐다. 두 사업 모두 국가정책 방향성과 맞닿아 있는 사업으로 지역자원을 국가적 가치로 확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갯벌 생태자원 보전 및 관광연계형 탐방시설 설치, 격포 여객선터미널 대체 건립,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확충, 풍수해 위험지역 종합정비 등 지역 정주환경 개선과 재해 대응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함께 제안됐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은 해양, 탄소중립, 생태자원 등 국가의 미래 전략을 선도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과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지역 현안이 단순한 지방사업이 아닌 국가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관계부처 및 전북특별자치도와의 정책 공조를 한층 강화하고 향후 국회 대응과 부처 편성 단계별 후속 대응을 통해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5-12
  •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 진안소방서 방문, 산불·수난 대비 '빈틈없는 점검'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28일 진안소방서를 방문해 최근 산불 진화 현장에서 헌신한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태세를 확인했다. 이날 이오숙 본부장은 잇따른 산불 출동으로 지친 소방대원들과 일일이 만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여름철 자연 재난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직접 점검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이 본부장은 구조대가 보유한 수난구조장비와 산악구조장비의 관리 상태와 즉각 대응 가능 여부를 직접 확인하며, 여름철 급증하는 계곡, 하천 등에서의 수난사고에 빈틈없는 대비를 주문했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돌발적인 수난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장비 점검뿐만 아니라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 훈련 강화를 강조했다. 아울러, 산악지형이 많은 진안 지역 특성을 반영해 산악구조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장비 운용 체계와 출동 체계도 세밀히 살폈다. 이 본부장은 “구조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비 하나하나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대원들이 언제든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화재, 구조, 구급 등 각 분야별 주요 현안도 점검했다. 진안소방서의 올해 1분기 출동 현황과 대응 사례를 보고받고,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또한, 소방 안전 취약시설 관리 실태, 가정의 달을 맞아 도민 안전교육, 체험부스 추진 상황 등도 함께 점검하며, 재난 예방활동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오숙 본부장은 “현장은 언제나 변화하고,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며 “소방본부장으로서 직접 현장을 살피고 대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밝혔다. 이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대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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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단체
    2025-04-28
  • 부안 부안읍, 이장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
    부안군 부안읍(읍장 한동일)은 25일 부안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이장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RP)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안군 보건소의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갑작스러운 심정지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이장들은 이론 강의와 함께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방법을 직접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체험형 교육은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지역 리더로서 각 마을을 책임지는 이장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응급상활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해져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이장님들께서 응급상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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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학술
    2025-04-25
  • 전북소방,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전면 확대 실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4일 전주시와 군산시 관할 소방차량을 대상으로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운영 차량을 전면 확대했다고 알렸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ITS)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것으로, 심정지 등 위급환자 이송이나 화재·구조 현장 출동 시 소방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도내 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ITS)은 전주, 군산, 익산, 정읍 4개 시에 도입되어 있으며, 이번 확대를 통해 전주시와 군산시의 모든 지휘차, 구급차, 구조공작차 등 주요 출동 차량이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게 됐다. 전주시는 2023년부터 지휘차 2대와 구급차 5대 등 총 7대의 차량에 시스템을 운영해왔으며, 이번에 구급차 7대와 구조공작차 2대를 추가해 총 16대로 확대했다. 군산시도 같은 기간 지휘차 1대와 구급차 14대를 운영해왔고, 이번에 구조공작차 1대를 추가해 전주시와 동일하게 총 16대의 소방차량이 시스템을 활용하게 됐다. 이번 운영 확대는 전주시청과 군산시청, 전주완산경찰서·덕진경찰서, 군산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행정적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전주시와 군산시를 시작으로 연중 익산시와 정읍시의 지휘차, 구급차, 구조공작차까지 시스템 운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일부 교차로에서 평소와 다른 신호 주기가 적용될 경우 운전자 여러분께서 다소 당황스러움을 느끼실 수 있으나, 이는 소중한 생명을 단 한 순간이라도 더 빠르게 구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오직 긴급 상황에서만 신중하게 운용되는 만큼, 도민 여러분께서도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술임을 널리 이해해 주시고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4-24
  • 부안 백산면, 이장단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 진행
    부안군 백산면은 23일 이장회의에 앞서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체험교육은 마을의 리더인 53명의 이장을 대상으로 실생활에서 발생가능한 응급위기 상황시 골든 타임 안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연령대에 적합한 심폐소생술 실습, 그리고 자동심장충격기 (AED)의 정확한 사용법 교육 및 실습으로 이루어졌다. 정재원 이장협의회장은 “ 언제 어디서 발생 할 지 모르는 응급위기상황 능력을 키우고 ”골든타임“을 지켜내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귀한 교육이 되었고 또한 적극적으로 실습에 참여한 마을 이장과 보건소 관계자 그리고 행정에게도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백산면장(신형아)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교육과 체험활동을 확대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행정서비스를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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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지역뉴스 검색결과

  • 권익현 부안군수, 정부세종청사 방문 국가예산 확보 나서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12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환경부,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를 연이어 방문하며 지역 핵심 전략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을 위한 전방위 행보에 나섰다고 알렸다. 이번 방문은 2026년도 국가예산 편성 대응의 골든타임을 선제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조치로 권익현 군수는 탄소중립·해양·생태·문화 분야에 걸친 8건의 주요 현안사업을 정부 실무진에게 직접 설명하고 적극적인 정책 반영을 요청했다. 건의된 대표 사업으로는 기후위기 대응형 교육·체험 플랫폼인 탄소중립 체험관 건립,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계승한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이 포함됐다. 두 사업 모두 국가정책 방향성과 맞닿아 있는 사업으로 지역자원을 국가적 가치로 확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갯벌 생태자원 보전 및 관광연계형 탐방시설 설치, 격포 여객선터미널 대체 건립,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확충, 풍수해 위험지역 종합정비 등 지역 정주환경 개선과 재해 대응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함께 제안됐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은 해양, 탄소중립, 생태자원 등 국가의 미래 전략을 선도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과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지역 현안이 단순한 지방사업이 아닌 국가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관계부처 및 전북특별자치도와의 정책 공조를 한층 강화하고 향후 국회 대응과 부처 편성 단계별 후속 대응을 통해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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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2
  •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 진안소방서 방문, 산불·수난 대비 '빈틈없는 점검'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28일 진안소방서를 방문해 최근 산불 진화 현장에서 헌신한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태세를 확인했다. 이날 이오숙 본부장은 잇따른 산불 출동으로 지친 소방대원들과 일일이 만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여름철 자연 재난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직접 점검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이 본부장은 구조대가 보유한 수난구조장비와 산악구조장비의 관리 상태와 즉각 대응 가능 여부를 직접 확인하며, 여름철 급증하는 계곡, 하천 등에서의 수난사고에 빈틈없는 대비를 주문했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돌발적인 수난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장비 점검뿐만 아니라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 훈련 강화를 강조했다. 아울러, 산악지형이 많은 진안 지역 특성을 반영해 산악구조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장비 운용 체계와 출동 체계도 세밀히 살폈다. 이 본부장은 “구조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비 하나하나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대원들이 언제든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화재, 구조, 구급 등 각 분야별 주요 현안도 점검했다. 진안소방서의 올해 1분기 출동 현황과 대응 사례를 보고받고,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또한, 소방 안전 취약시설 관리 실태, 가정의 달을 맞아 도민 안전교육, 체험부스 추진 상황 등도 함께 점검하며, 재난 예방활동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오숙 본부장은 “현장은 언제나 변화하고,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며 “소방본부장으로서 직접 현장을 살피고 대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밝혔다. 이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대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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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8
  • 부안 부안읍, 이장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
    부안군 부안읍(읍장 한동일)은 25일 부안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이장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RP)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안군 보건소의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갑작스러운 심정지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이장들은 이론 강의와 함께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방법을 직접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체험형 교육은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지역 리더로서 각 마을을 책임지는 이장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응급상활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해져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이장님들께서 응급상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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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 전북소방,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전면 확대 실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4일 전주시와 군산시 관할 소방차량을 대상으로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운영 차량을 전면 확대했다고 알렸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ITS)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것으로, 심정지 등 위급환자 이송이나 화재·구조 현장 출동 시 소방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도내 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ITS)은 전주, 군산, 익산, 정읍 4개 시에 도입되어 있으며, 이번 확대를 통해 전주시와 군산시의 모든 지휘차, 구급차, 구조공작차 등 주요 출동 차량이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게 됐다. 전주시는 2023년부터 지휘차 2대와 구급차 5대 등 총 7대의 차량에 시스템을 운영해왔으며, 이번에 구급차 7대와 구조공작차 2대를 추가해 총 16대로 확대했다. 군산시도 같은 기간 지휘차 1대와 구급차 14대를 운영해왔고, 이번에 구조공작차 1대를 추가해 전주시와 동일하게 총 16대의 소방차량이 시스템을 활용하게 됐다. 이번 운영 확대는 전주시청과 군산시청, 전주완산경찰서·덕진경찰서, 군산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행정적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전주시와 군산시를 시작으로 연중 익산시와 정읍시의 지휘차, 구급차, 구조공작차까지 시스템 운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일부 교차로에서 평소와 다른 신호 주기가 적용될 경우 운전자 여러분께서 다소 당황스러움을 느끼실 수 있으나, 이는 소중한 생명을 단 한 순간이라도 더 빠르게 구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오직 긴급 상황에서만 신중하게 운용되는 만큼, 도민 여러분께서도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술임을 널리 이해해 주시고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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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 부안 백산면, 이장단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 진행
    부안군 백산면은 23일 이장회의에 앞서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체험교육은 마을의 리더인 53명의 이장을 대상으로 실생활에서 발생가능한 응급위기 상황시 골든 타임 안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연령대에 적합한 심폐소생술 실습, 그리고 자동심장충격기 (AED)의 정확한 사용법 교육 및 실습으로 이루어졌다. 정재원 이장협의회장은 “ 언제 어디서 발생 할 지 모르는 응급위기상황 능력을 키우고 ”골든타임“을 지켜내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귀한 교육이 되었고 또한 적극적으로 실습에 참여한 마을 이장과 보건소 관계자 그리고 행정에게도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백산면장(신형아)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교육과 체험활동을 확대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행정서비스를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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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현 부안군수, 정부세종청사 방문 국가예산 확보 나서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12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환경부,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를 연이어 방문하며 지역 핵심 전략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을 위한 전방위 행보에 나섰다고 알렸다. 이번 방문은 2026년도 국가예산 편성 대응의 골든타임을 선제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조치로 권익현 군수는 탄소중립·해양·생태·문화 분야에 걸친 8건의 주요 현안사업을 정부 실무진에게 직접 설명하고 적극적인 정책 반영을 요청했다. 건의된 대표 사업으로는 기후위기 대응형 교육·체험 플랫폼인 탄소중립 체험관 건립,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계승한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이 포함됐다. 두 사업 모두 국가정책 방향성과 맞닿아 있는 사업으로 지역자원을 국가적 가치로 확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갯벌 생태자원 보전 및 관광연계형 탐방시설 설치, 격포 여객선터미널 대체 건립,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확충, 풍수해 위험지역 종합정비 등 지역 정주환경 개선과 재해 대응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함께 제안됐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은 해양, 탄소중립, 생태자원 등 국가의 미래 전략을 선도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과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지역 현안이 단순한 지방사업이 아닌 국가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관계부처 및 전북특별자치도와의 정책 공조를 한층 강화하고 향후 국회 대응과 부처 편성 단계별 후속 대응을 통해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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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2
  •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 진안소방서 방문, 산불·수난 대비 '빈틈없는 점검'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28일 진안소방서를 방문해 최근 산불 진화 현장에서 헌신한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태세를 확인했다. 이날 이오숙 본부장은 잇따른 산불 출동으로 지친 소방대원들과 일일이 만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여름철 자연 재난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직접 점검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이 본부장은 구조대가 보유한 수난구조장비와 산악구조장비의 관리 상태와 즉각 대응 가능 여부를 직접 확인하며, 여름철 급증하는 계곡, 하천 등에서의 수난사고에 빈틈없는 대비를 주문했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돌발적인 수난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장비 점검뿐만 아니라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 훈련 강화를 강조했다. 아울러, 산악지형이 많은 진안 지역 특성을 반영해 산악구조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장비 운용 체계와 출동 체계도 세밀히 살폈다. 이 본부장은 “구조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비 하나하나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대원들이 언제든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화재, 구조, 구급 등 각 분야별 주요 현안도 점검했다. 진안소방서의 올해 1분기 출동 현황과 대응 사례를 보고받고,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또한, 소방 안전 취약시설 관리 실태, 가정의 달을 맞아 도민 안전교육, 체험부스 추진 상황 등도 함께 점검하며, 재난 예방활동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오숙 본부장은 “현장은 언제나 변화하고,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며 “소방본부장으로서 직접 현장을 살피고 대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밝혔다. 이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대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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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8
  • 부안 부안읍, 이장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
    부안군 부안읍(읍장 한동일)은 25일 부안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이장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RP)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안군 보건소의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갑작스러운 심정지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이장들은 이론 강의와 함께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방법을 직접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체험형 교육은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지역 리더로서 각 마을을 책임지는 이장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응급상활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해져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이장님들께서 응급상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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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 전북소방,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전면 확대 실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4일 전주시와 군산시 관할 소방차량을 대상으로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운영 차량을 전면 확대했다고 알렸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ITS)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것으로, 심정지 등 위급환자 이송이나 화재·구조 현장 출동 시 소방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도내 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ITS)은 전주, 군산, 익산, 정읍 4개 시에 도입되어 있으며, 이번 확대를 통해 전주시와 군산시의 모든 지휘차, 구급차, 구조공작차 등 주요 출동 차량이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게 됐다. 전주시는 2023년부터 지휘차 2대와 구급차 5대 등 총 7대의 차량에 시스템을 운영해왔으며, 이번에 구급차 7대와 구조공작차 2대를 추가해 총 16대로 확대했다. 군산시도 같은 기간 지휘차 1대와 구급차 14대를 운영해왔고, 이번에 구조공작차 1대를 추가해 전주시와 동일하게 총 16대의 소방차량이 시스템을 활용하게 됐다. 이번 운영 확대는 전주시청과 군산시청, 전주완산경찰서·덕진경찰서, 군산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행정적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전주시와 군산시를 시작으로 연중 익산시와 정읍시의 지휘차, 구급차, 구조공작차까지 시스템 운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일부 교차로에서 평소와 다른 신호 주기가 적용될 경우 운전자 여러분께서 다소 당황스러움을 느끼실 수 있으나, 이는 소중한 생명을 단 한 순간이라도 더 빠르게 구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오직 긴급 상황에서만 신중하게 운용되는 만큼, 도민 여러분께서도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술임을 널리 이해해 주시고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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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 부안 백산면, 이장단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 진행
    부안군 백산면은 23일 이장회의에 앞서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체험교육은 마을의 리더인 53명의 이장을 대상으로 실생활에서 발생가능한 응급위기 상황시 골든 타임 안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연령대에 적합한 심폐소생술 실습, 그리고 자동심장충격기 (AED)의 정확한 사용법 교육 및 실습으로 이루어졌다. 정재원 이장협의회장은 “ 언제 어디서 발생 할 지 모르는 응급위기상황 능력을 키우고 ”골든타임“을 지켜내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귀한 교육이 되었고 또한 적극적으로 실습에 참여한 마을 이장과 보건소 관계자 그리고 행정에게도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백산면장(신형아)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교육과 체험활동을 확대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행정서비스를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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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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