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부안 보안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소양‧활동교육 진행
- 부안군 보안면은 지난 14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75명을 대상으로 소양 및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소양교육은 부안군보건소 감염병예방팀 협조로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함양교육을 진행하였는데, 이날 교육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의 감염 경로, 감염병의 증상, 예방법 등 야외활동 시 감염병안전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교육하였다. 또 직무관련 활동교육에서는 지역환경 개선봉사 활동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안전사고, 낙상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 활동방법 등을 설명하고 활동시 주의를 살피도록 당부하여 어르신들의 안전 의식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진드기 감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용했고, 일상생활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보안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소양‧활동교육 진행
-
-
자연특별시 무주군 BETTER里 사업 본격 전개
- 무주군이 지난 13일 한국관광공사와 ‘2025 BETTER里 인구감소지역 관광 인구 충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26. 12. 31.)은 관광객 등 생활 인구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BETTER里(이하 배터리)’사업 모델 발굴 및 확산을 통해 인구감소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한다는 취지에서 성사된 것으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과 황인홍 무주군수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벤처 발굴·육성, 선정기업의 지역 내 정착을 위한 전문 보육 기관 운영 및 사업화 지원(‘25년)에 나선다. 또한 무주군은 선발된 관광 벤처의 실증 및 경영 지속에 필요한 행정적 인허가 지원, 선정기업 중 다음 해 사업을 지속하는 기업을 위한 홍보 및 판로개척 지원(1억 원 상당, ’26년)에 힘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BETTER里 사업이 지역의 관광 수용 태세를 개선하고 로컬업체와 관광 스타트업 간의 협업을 확대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데 필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선정된 스타트업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생활 인구 문제를 해결해 무주군 전역에 활력을 충전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에서는 ‘자연환경과 마을 자원을 기반으로 한 로컬 아웃도어’, ‘책과 독서 중심의 여행콘텐츠’,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하는 워케이션’, ‘액티비티와 관광명소를 결합한 액티비티 투어 상품’, ‘로컬 경험 야간 여행상품 나이트 살롱 in 무주’ 등의 지역 관광 상품이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로컬업체에서도 ‘백패킹, 로컬푸드, 디지털 디톡스 체험을 결합한 사계절 웰니스 체류형 프로그램’을 비롯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여행, 관광객들에게 사진으로 기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2025 BETTER里’ 관광 인구 충전 지원 사업의 주제는 ‘리셋 한 스푼, 충전 한 모금’으로, 지난 4월 무주군을 기반으로 사업에 참여할 관광 벤처 기업 및 관광 유관 분야 스타트업 7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들 업체에는 실증지(기업당 4천만 원) 및 현지화, 지역별 관광상품 홍보 및 판로개척 등이 지원된다. 한편, 무주군은 2026년까지 한국관광공사의 BETTER里사업과 연계한 ‘전북특별자치도 야간관광진흥도시 지원사업’을 통해 무주군의 야간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할 예정이다. 야간관광진흥도시는 지역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야간관광의 매력을 발굴·강화하는 동시에 자생력을 갖는 도시로, 무주군은 ‘은하수’, ‘별똥별’, ‘오로라’를 콘셉트로 반딧불이 투어·체험, 낙화놀이 상설화, 체류형 무주산골영화제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자연특별시 무주군 BETTER里 사업 본격 전개
-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 펫티켓 문화‧유기동물 입양 집중 홍보 실시
-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 마실축제(5월 2~5일) 기간 축제에 참가하는 참가자 및 관광객, 군민을 대상으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기 정착 및 유기·유실동물 발생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였다. 이번 홍보 목적은 반려견과 동반 외출 시 목줄·가슴줄(길이2m이내) 및 인식표 착용,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 반려견과 함께 외출 시 배변봉투 지참, 맹견소유자는 법정 교육 이수, 책임보험 가입 등의 내용을 적극 홍보하여 반려견 관리 부실로 인한 범국민 불편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최근 반려견 동반 산책의 증가로 반려견의 배변 미수거, 목줄 미착용에 대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향후 군은 민원 다발 지역인 매창공원과 아파트 인근 산책로 등을 대상으로 불시에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단속 대상은 배설물 미수거, 목줄 미착용 등 안전조치 미시행, 맹견 목줄과 입마개 미착용 및 출입 금지 장소 등을 집중 홍보·계도 할 예정이다. 또한, 유기동물 입양! 한 생명을 살리는 선택!이란 슬로건으로 어깨띠를 매고 유실·유기동물에게 따뜻한 가족의 품을 찾아주기 위해 행사장에 참여한 관광객 및 군민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시행하여 안락사·자연사 발생률 감소를 위해 노력하였다. 권오범 부안군청 축산과장은 “마실축제 기간동안 많은 관광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유기동물 입양과 펫티켓 문화를 집중 홍보한 결과 호응이 좋아 타 행사 때에도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군민이 동참해 달라”고 전하였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 펫티켓 문화‧유기동물 입양 집중 홍보 실시
-
-
무주군, 생활인구 유입으로 활력 충전한다
- 무주군이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생활인구 TF팀’ 운영을 시작했다. 생활인구 TF팀은 최정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인구 유입과 문화·체육, 관광·행사, 마케팅, 홍보 등 5개 분야, 19개 팀의 실무진(팀장급)으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주민등록인구뿐만 아니라 외국인 등록 인구, 체류 인구를 포함하는 ‘생활인구 증대’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데이터 기반 분석과 부서 간 협력 강화를 통한 사업 발굴에 매진할 방침이다. 인구 유입 분야에서는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정책을 개발하고 외부 인구 유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체육 분야에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발굴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대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관광·행사 분야에서는 계절별·테마별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험 행사 운영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나서게 된다. 마케팅 분야에서는 지역 내 소비 촉진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특화 먹거리, 기념품 등을 발굴한다. 홍보 분야에서는 지역 브랜드 이미지 구축 및 전략 홍보를 진행하며 홍보 채널을 확대하는 등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현 무주군청 행정복지국장은 “2026년부터 보통교부세 산정 방식에 생활인구수가 반영되는 등 생활인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통해 무주군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라며 “생활인구 증대와 활성화에 TF팀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무주군 생활인구 TF팀은 분기별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통해 생활인구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 과제도 논의할 예정이다. 5월에는 ‘1시군-1생활인구 특화사업 공모’ 에 도전할 사업 발굴에 나설 계획이어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무주군 생활인구 분석 결과(3분기 기준)에 따르면 자연 감소로 인해 주민등록인구는 지속적인 감소 추세다. 등록외국인은 2분기 계절근로자 유입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체류 인구는 1월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후 감소하다가 여름 휴가철, 무주반딧불축제, 추석 연휴의 영향으로 3분기를 기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무주군은 등록인구 대비 체류인구 수가 많은 체류인구배수 상위 지역이라는 점을 감안해 앞으로 재방문율과 평균 체류일수, 평균 숙박일수, 인당 평균 카드 사용액 등 체류인구 특성을 분석해 체류인구 유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사업 발굴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생활인구 유입으로 활력 충전한다
-
-
부안군, 위도 깊은금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착수보고회 실시
- 부안군은 지난 25일 위도 깊은금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착수보고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부안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부안군수를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및 관련 부서 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보고회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착수 보고에 이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3년 강수량이 평년 대비 78% 그쳐 상수원인 저수지의 저수량이 17%까지 감소하면서 발생한 물 부족문제를 해결하고자 추진되었다. 이에따라 부안군은 위도 도서 주민들의 직면한 물 부족 문제를 장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국비와 지방비 등 총 70억 원을 확보하고, 2029년까지 지하수저류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가뭄 시기에도 위도 주민들의 물 복지를 실현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위도 깊은금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착수보고회 실시
-
-
대한한돈협회 부안군지부,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50만원 기부
- 대한한돈협회 부안군지부(지부장 박용석)는 지난 2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2015년부터 기탁해 온 장학금이 어느덧 700만원에 이르렀다. (사)대한한돈협회 부안군지부는 돼지의 잡냄새 감소, 위생상태 개선 등 매뉴얼 개발을 토대로 농장사육부터 도축 전, 도축, 가공 및 포장, 육류 운반 및 판매까지 단계별 기본 관리 원칙을 수립함으로써, 한돈 품질 고급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 또한, 명절 시기 취약계층에 대한 돼지고기 기부 등 이웃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부안군지부 박용석 지부장은 “무슨 일이든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정성이 필요한 거 같다. 작은 정성이지만, 부안군이 지역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길러내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부의 소회를 전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농가 사정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시는 한돈농가와 한돈협회 부안군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장학금을 부안군 인재를 키우는 값진 일에 사용하겠다 .”며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대한한돈협회 부안군지부,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50만원 기부
지역뉴스 검색결과
-
-
부안 보안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소양‧활동교육 진행
- 부안군 보안면은 지난 14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75명을 대상으로 소양 및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소양교육은 부안군보건소 감염병예방팀 협조로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함양교육을 진행하였는데, 이날 교육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의 감염 경로, 감염병의 증상, 예방법 등 야외활동 시 감염병안전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교육하였다. 또 직무관련 활동교육에서는 지역환경 개선봉사 활동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안전사고, 낙상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 활동방법 등을 설명하고 활동시 주의를 살피도록 당부하여 어르신들의 안전 의식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진드기 감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용했고, 일상생활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보안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소양‧활동교육 진행
-
-
자연특별시 무주군 BETTER里 사업 본격 전개
- 무주군이 지난 13일 한국관광공사와 ‘2025 BETTER里 인구감소지역 관광 인구 충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26. 12. 31.)은 관광객 등 생활 인구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BETTER里(이하 배터리)’사업 모델 발굴 및 확산을 통해 인구감소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한다는 취지에서 성사된 것으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과 황인홍 무주군수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벤처 발굴·육성, 선정기업의 지역 내 정착을 위한 전문 보육 기관 운영 및 사업화 지원(‘25년)에 나선다. 또한 무주군은 선발된 관광 벤처의 실증 및 경영 지속에 필요한 행정적 인허가 지원, 선정기업 중 다음 해 사업을 지속하는 기업을 위한 홍보 및 판로개척 지원(1억 원 상당, ’26년)에 힘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BETTER里 사업이 지역의 관광 수용 태세를 개선하고 로컬업체와 관광 스타트업 간의 협업을 확대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데 필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선정된 스타트업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생활 인구 문제를 해결해 무주군 전역에 활력을 충전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에서는 ‘자연환경과 마을 자원을 기반으로 한 로컬 아웃도어’, ‘책과 독서 중심의 여행콘텐츠’,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하는 워케이션’, ‘액티비티와 관광명소를 결합한 액티비티 투어 상품’, ‘로컬 경험 야간 여행상품 나이트 살롱 in 무주’ 등의 지역 관광 상품이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로컬업체에서도 ‘백패킹, 로컬푸드, 디지털 디톡스 체험을 결합한 사계절 웰니스 체류형 프로그램’을 비롯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여행, 관광객들에게 사진으로 기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2025 BETTER里’ 관광 인구 충전 지원 사업의 주제는 ‘리셋 한 스푼, 충전 한 모금’으로, 지난 4월 무주군을 기반으로 사업에 참여할 관광 벤처 기업 및 관광 유관 분야 스타트업 7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들 업체에는 실증지(기업당 4천만 원) 및 현지화, 지역별 관광상품 홍보 및 판로개척 등이 지원된다. 한편, 무주군은 2026년까지 한국관광공사의 BETTER里사업과 연계한 ‘전북특별자치도 야간관광진흥도시 지원사업’을 통해 무주군의 야간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할 예정이다. 야간관광진흥도시는 지역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야간관광의 매력을 발굴·강화하는 동시에 자생력을 갖는 도시로, 무주군은 ‘은하수’, ‘별똥별’, ‘오로라’를 콘셉트로 반딧불이 투어·체험, 낙화놀이 상설화, 체류형 무주산골영화제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자연특별시 무주군 BETTER里 사업 본격 전개
-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 펫티켓 문화‧유기동물 입양 집중 홍보 실시
-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 마실축제(5월 2~5일) 기간 축제에 참가하는 참가자 및 관광객, 군민을 대상으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기 정착 및 유기·유실동물 발생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였다. 이번 홍보 목적은 반려견과 동반 외출 시 목줄·가슴줄(길이2m이내) 및 인식표 착용,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 반려견과 함께 외출 시 배변봉투 지참, 맹견소유자는 법정 교육 이수, 책임보험 가입 등의 내용을 적극 홍보하여 반려견 관리 부실로 인한 범국민 불편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최근 반려견 동반 산책의 증가로 반려견의 배변 미수거, 목줄 미착용에 대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향후 군은 민원 다발 지역인 매창공원과 아파트 인근 산책로 등을 대상으로 불시에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단속 대상은 배설물 미수거, 목줄 미착용 등 안전조치 미시행, 맹견 목줄과 입마개 미착용 및 출입 금지 장소 등을 집중 홍보·계도 할 예정이다. 또한, 유기동물 입양! 한 생명을 살리는 선택!이란 슬로건으로 어깨띠를 매고 유실·유기동물에게 따뜻한 가족의 품을 찾아주기 위해 행사장에 참여한 관광객 및 군민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시행하여 안락사·자연사 발생률 감소를 위해 노력하였다. 권오범 부안군청 축산과장은 “마실축제 기간동안 많은 관광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유기동물 입양과 펫티켓 문화를 집중 홍보한 결과 호응이 좋아 타 행사 때에도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군민이 동참해 달라”고 전하였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 펫티켓 문화‧유기동물 입양 집중 홍보 실시
-
-
무주군, 생활인구 유입으로 활력 충전한다
- 무주군이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생활인구 TF팀’ 운영을 시작했다. 생활인구 TF팀은 최정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인구 유입과 문화·체육, 관광·행사, 마케팅, 홍보 등 5개 분야, 19개 팀의 실무진(팀장급)으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주민등록인구뿐만 아니라 외국인 등록 인구, 체류 인구를 포함하는 ‘생활인구 증대’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데이터 기반 분석과 부서 간 협력 강화를 통한 사업 발굴에 매진할 방침이다. 인구 유입 분야에서는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정책을 개발하고 외부 인구 유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체육 분야에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발굴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대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관광·행사 분야에서는 계절별·테마별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험 행사 운영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나서게 된다. 마케팅 분야에서는 지역 내 소비 촉진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특화 먹거리, 기념품 등을 발굴한다. 홍보 분야에서는 지역 브랜드 이미지 구축 및 전략 홍보를 진행하며 홍보 채널을 확대하는 등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현 무주군청 행정복지국장은 “2026년부터 보통교부세 산정 방식에 생활인구수가 반영되는 등 생활인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통해 무주군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라며 “생활인구 증대와 활성화에 TF팀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무주군 생활인구 TF팀은 분기별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통해 생활인구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 과제도 논의할 예정이다. 5월에는 ‘1시군-1생활인구 특화사업 공모’ 에 도전할 사업 발굴에 나설 계획이어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무주군 생활인구 분석 결과(3분기 기준)에 따르면 자연 감소로 인해 주민등록인구는 지속적인 감소 추세다. 등록외국인은 2분기 계절근로자 유입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체류 인구는 1월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후 감소하다가 여름 휴가철, 무주반딧불축제, 추석 연휴의 영향으로 3분기를 기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무주군은 등록인구 대비 체류인구 수가 많은 체류인구배수 상위 지역이라는 점을 감안해 앞으로 재방문율과 평균 체류일수, 평균 숙박일수, 인당 평균 카드 사용액 등 체류인구 특성을 분석해 체류인구 유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사업 발굴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생활인구 유입으로 활력 충전한다
-
-
부안군, 위도 깊은금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착수보고회 실시
- 부안군은 지난 25일 위도 깊은금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착수보고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부안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부안군수를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및 관련 부서 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보고회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착수 보고에 이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3년 강수량이 평년 대비 78% 그쳐 상수원인 저수지의 저수량이 17%까지 감소하면서 발생한 물 부족문제를 해결하고자 추진되었다. 이에따라 부안군은 위도 도서 주민들의 직면한 물 부족 문제를 장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국비와 지방비 등 총 70억 원을 확보하고, 2029년까지 지하수저류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가뭄 시기에도 위도 주민들의 물 복지를 실현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위도 깊은금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착수보고회 실시
-
-
대한한돈협회 부안군지부,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50만원 기부
- 대한한돈협회 부안군지부(지부장 박용석)는 지난 2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2015년부터 기탁해 온 장학금이 어느덧 700만원에 이르렀다. (사)대한한돈협회 부안군지부는 돼지의 잡냄새 감소, 위생상태 개선 등 매뉴얼 개발을 토대로 농장사육부터 도축 전, 도축, 가공 및 포장, 육류 운반 및 판매까지 단계별 기본 관리 원칙을 수립함으로써, 한돈 품질 고급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 또한, 명절 시기 취약계층에 대한 돼지고기 기부 등 이웃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부안군지부 박용석 지부장은 “무슨 일이든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정성이 필요한 거 같다. 작은 정성이지만, 부안군이 지역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길러내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부의 소회를 전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농가 사정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시는 한돈농가와 한돈협회 부안군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장학금을 부안군 인재를 키우는 값진 일에 사용하겠다 .”며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대한한돈협회 부안군지부,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50만원 기부
포토뉴스 검색결과
-
-
부안 보안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소양‧활동교육 진행
- 부안군 보안면은 지난 14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75명을 대상으로 소양 및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소양교육은 부안군보건소 감염병예방팀 협조로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함양교육을 진행하였는데, 이날 교육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의 감염 경로, 감염병의 증상, 예방법 등 야외활동 시 감염병안전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교육하였다. 또 직무관련 활동교육에서는 지역환경 개선봉사 활동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안전사고, 낙상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 활동방법 등을 설명하고 활동시 주의를 살피도록 당부하여 어르신들의 안전 의식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진드기 감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용했고, 일상생활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보안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소양‧활동교육 진행
-
-
자연특별시 무주군 BETTER里 사업 본격 전개
- 무주군이 지난 13일 한국관광공사와 ‘2025 BETTER里 인구감소지역 관광 인구 충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26. 12. 31.)은 관광객 등 생활 인구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BETTER里(이하 배터리)’사업 모델 발굴 및 확산을 통해 인구감소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한다는 취지에서 성사된 것으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과 황인홍 무주군수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벤처 발굴·육성, 선정기업의 지역 내 정착을 위한 전문 보육 기관 운영 및 사업화 지원(‘25년)에 나선다. 또한 무주군은 선발된 관광 벤처의 실증 및 경영 지속에 필요한 행정적 인허가 지원, 선정기업 중 다음 해 사업을 지속하는 기업을 위한 홍보 및 판로개척 지원(1억 원 상당, ’26년)에 힘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BETTER里 사업이 지역의 관광 수용 태세를 개선하고 로컬업체와 관광 스타트업 간의 협업을 확대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데 필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선정된 스타트업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생활 인구 문제를 해결해 무주군 전역에 활력을 충전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에서는 ‘자연환경과 마을 자원을 기반으로 한 로컬 아웃도어’, ‘책과 독서 중심의 여행콘텐츠’,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하는 워케이션’, ‘액티비티와 관광명소를 결합한 액티비티 투어 상품’, ‘로컬 경험 야간 여행상품 나이트 살롱 in 무주’ 등의 지역 관광 상품이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로컬업체에서도 ‘백패킹, 로컬푸드, 디지털 디톡스 체험을 결합한 사계절 웰니스 체류형 프로그램’을 비롯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여행, 관광객들에게 사진으로 기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2025 BETTER里’ 관광 인구 충전 지원 사업의 주제는 ‘리셋 한 스푼, 충전 한 모금’으로, 지난 4월 무주군을 기반으로 사업에 참여할 관광 벤처 기업 및 관광 유관 분야 스타트업 7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들 업체에는 실증지(기업당 4천만 원) 및 현지화, 지역별 관광상품 홍보 및 판로개척 등이 지원된다. 한편, 무주군은 2026년까지 한국관광공사의 BETTER里사업과 연계한 ‘전북특별자치도 야간관광진흥도시 지원사업’을 통해 무주군의 야간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할 예정이다. 야간관광진흥도시는 지역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야간관광의 매력을 발굴·강화하는 동시에 자생력을 갖는 도시로, 무주군은 ‘은하수’, ‘별똥별’, ‘오로라’를 콘셉트로 반딧불이 투어·체험, 낙화놀이 상설화, 체류형 무주산골영화제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자연특별시 무주군 BETTER里 사업 본격 전개
-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 펫티켓 문화‧유기동물 입양 집중 홍보 실시
-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 마실축제(5월 2~5일) 기간 축제에 참가하는 참가자 및 관광객, 군민을 대상으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기 정착 및 유기·유실동물 발생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였다. 이번 홍보 목적은 반려견과 동반 외출 시 목줄·가슴줄(길이2m이내) 및 인식표 착용,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 반려견과 함께 외출 시 배변봉투 지참, 맹견소유자는 법정 교육 이수, 책임보험 가입 등의 내용을 적극 홍보하여 반려견 관리 부실로 인한 범국민 불편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최근 반려견 동반 산책의 증가로 반려견의 배변 미수거, 목줄 미착용에 대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향후 군은 민원 다발 지역인 매창공원과 아파트 인근 산책로 등을 대상으로 불시에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단속 대상은 배설물 미수거, 목줄 미착용 등 안전조치 미시행, 맹견 목줄과 입마개 미착용 및 출입 금지 장소 등을 집중 홍보·계도 할 예정이다. 또한, 유기동물 입양! 한 생명을 살리는 선택!이란 슬로건으로 어깨띠를 매고 유실·유기동물에게 따뜻한 가족의 품을 찾아주기 위해 행사장에 참여한 관광객 및 군민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시행하여 안락사·자연사 발생률 감소를 위해 노력하였다. 권오범 부안군청 축산과장은 “마실축제 기간동안 많은 관광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유기동물 입양과 펫티켓 문화를 집중 홍보한 결과 호응이 좋아 타 행사 때에도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군민이 동참해 달라”고 전하였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 펫티켓 문화‧유기동물 입양 집중 홍보 실시
-
-
무주군, 생활인구 유입으로 활력 충전한다
- 무주군이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생활인구 TF팀’ 운영을 시작했다. 생활인구 TF팀은 최정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인구 유입과 문화·체육, 관광·행사, 마케팅, 홍보 등 5개 분야, 19개 팀의 실무진(팀장급)으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주민등록인구뿐만 아니라 외국인 등록 인구, 체류 인구를 포함하는 ‘생활인구 증대’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데이터 기반 분석과 부서 간 협력 강화를 통한 사업 발굴에 매진할 방침이다. 인구 유입 분야에서는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정책을 개발하고 외부 인구 유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체육 분야에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발굴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대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관광·행사 분야에서는 계절별·테마별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험 행사 운영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나서게 된다. 마케팅 분야에서는 지역 내 소비 촉진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특화 먹거리, 기념품 등을 발굴한다. 홍보 분야에서는 지역 브랜드 이미지 구축 및 전략 홍보를 진행하며 홍보 채널을 확대하는 등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현 무주군청 행정복지국장은 “2026년부터 보통교부세 산정 방식에 생활인구수가 반영되는 등 생활인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통해 무주군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라며 “생활인구 증대와 활성화에 TF팀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무주군 생활인구 TF팀은 분기별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통해 생활인구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 과제도 논의할 예정이다. 5월에는 ‘1시군-1생활인구 특화사업 공모’ 에 도전할 사업 발굴에 나설 계획이어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무주군 생활인구 분석 결과(3분기 기준)에 따르면 자연 감소로 인해 주민등록인구는 지속적인 감소 추세다. 등록외국인은 2분기 계절근로자 유입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체류 인구는 1월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후 감소하다가 여름 휴가철, 무주반딧불축제, 추석 연휴의 영향으로 3분기를 기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무주군은 등록인구 대비 체류인구 수가 많은 체류인구배수 상위 지역이라는 점을 감안해 앞으로 재방문율과 평균 체류일수, 평균 숙박일수, 인당 평균 카드 사용액 등 체류인구 특성을 분석해 체류인구 유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사업 발굴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생활인구 유입으로 활력 충전한다
-
-
부안군, 위도 깊은금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착수보고회 실시
- 부안군은 지난 25일 위도 깊은금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착수보고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부안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부안군수를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및 관련 부서 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보고회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착수 보고에 이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3년 강수량이 평년 대비 78% 그쳐 상수원인 저수지의 저수량이 17%까지 감소하면서 발생한 물 부족문제를 해결하고자 추진되었다. 이에따라 부안군은 위도 도서 주민들의 직면한 물 부족 문제를 장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국비와 지방비 등 총 70억 원을 확보하고, 2029년까지 지하수저류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가뭄 시기에도 위도 주민들의 물 복지를 실현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위도 깊은금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착수보고회 실시
-
-
대한한돈협회 부안군지부,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50만원 기부
- 대한한돈협회 부안군지부(지부장 박용석)는 지난 2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2015년부터 기탁해 온 장학금이 어느덧 700만원에 이르렀다. (사)대한한돈협회 부안군지부는 돼지의 잡냄새 감소, 위생상태 개선 등 매뉴얼 개발을 토대로 농장사육부터 도축 전, 도축, 가공 및 포장, 육류 운반 및 판매까지 단계별 기본 관리 원칙을 수립함으로써, 한돈 품질 고급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 또한, 명절 시기 취약계층에 대한 돼지고기 기부 등 이웃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부안군지부 박용석 지부장은 “무슨 일이든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정성이 필요한 거 같다. 작은 정성이지만, 부안군이 지역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길러내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부의 소회를 전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농가 사정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시는 한돈농가와 한돈협회 부안군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장학금을 부안군 인재를 키우는 값진 일에 사용하겠다 .”며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대한한돈협회 부안군지부,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50만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