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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부안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결성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흥귀)는 21일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안)과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 및 학생 중심 미래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자원봉사 기반 마련을 위한 민주시민교육과 봉사문화 정착 및 실력과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공동 추진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연계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지원, 자원봉사관련 정보공유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자원봉사 실적 관리 협력 및 봉사문화 확산캠페인 추진,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공동 추진 등이며, 협약서에는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따라 상호 협력하고, 협약 기간은 별도 종료 통보가 없는 한 지속됨을 원칙으로 하며, 협약 내용은 상호 협의하에 변경 가능하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김수안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봉사 경험은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며, “학교 교육과 자원봉사활동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흥귀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의식과 공동체 참여 역량을 기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현장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긴밀한 협조로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기회 확대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이끌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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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부안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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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전 군민 동참 물가안정 캠페인 추진... 연중 바가지요금 근절
- 무주군이 ‘물가안정 전 군민 동참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합리적인 소비자 물가 회복, 건전한 소비 문화 확산을 유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오는 12월까지 주요 상권(무주읍, 안성면, 설천면)과 관광명소(무주구천동, 무주덕유산리조트 등), 전통시장(반딧불장터, 덕유산장터, 삼도봉장터)을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캠페인에는 소비자고발센터, 관광협의회, 소상공인연합회, 외식업협회 등 다양한 물가 관련 단체들이 협력할 계획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가 행복해지는 물가안정’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 상권 이용 협조, 바가지요금 근절, 원산지 표시, 가격 표시, 환한 미소 친절 응대 실천을 독려한다. 특히 축제·피서철·명절 등 관광객이 많아지는 특정 시기에는 물가안정 캠페인을 집중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6월 산골영화제 기간(6. 6.~8.)에는 방문객 편익을 위해 ‘물가안정 집중 관리’에 나선다. 임채영 무주군청 산업경제과장은 “전 군민 동참 캠페인이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과 소비자 모두를 일으키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지속성을 가지고 무주군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1일 무주읍 주계로와 단천로 일대 주요 상가와 반딧불시장에서 첫 시작을 알린 물가안정 캠페인에는 관련 공무원과 물가조사원, 소비자고발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직접 점포를 방문해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물가안정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한 지역주민들과도 소통하며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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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전 군민 동참 물가안정 캠페인 추진... 연중 바가지요금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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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제21대 대통령 선거 앞두고 전방위 투표 참여 권장
- 무주군은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 참여 독려를 위해 다방면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알렸다. 군은 지난 최근 5개 선거 평균 투표율이었던 약 76.6%보다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기 위하여 다방면의 투표 독려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주요 시가지에 투표 독려 현수막 게시, 공기관 로비 홍보 배너 설치는 물론, 읍·면 이장회의 등 각종 회의 시 주민들에게 투표 참여 독려, 마을방송을 통하여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투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의 노력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올해 첫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2007년 6월 4일 이전에 출생한 18세 이상의 유권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고3 학생, 18세)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무주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LED 전자 게시대 등을 활용한 홍보도 강화한다. 무주군 관계자는 “투표는 헌법이 부여한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 권리로써, 이 소중한 권리를 무주 군민이 모두 행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 무주군의 예상 선거인 수는 약 20,800여 명이며, 군민의 원활한 투표 지원을 위해 무주군청 누리집에서 오는 23일부터 6월 3일까지 선거인명부 등재 여부, 투표소 위치 열람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전투표는 지역 내 6개 투표소에서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8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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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제21대 대통령 선거 앞두고 전방위 투표 참여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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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 전주선화학교 찾아 사회복무요원과 현장 소통 진행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19일, 전주시에 소재한 전주선화학교를방문하여 장애학생 활동지원 분야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을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특수학교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관리 실태를 살펴보고, 복무기관과 사회복무요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준비되었다. 김성준 전북지방병무청장은 전주선화학교 교장과의 환담자리에서 사회복무요원들이 장애학생 활동지원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이들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복무 지도를 당부했다. 이어진 사회복무요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무수행자로서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남은 복무기간에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주문하였다. 김성준 전북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여 이들이 자긍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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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 전주선화학교 찾아 사회복무요원과 현장 소통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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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군산시와 유해화학물질 탐지드론 운영 업무협약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5일 군산시청에서 군산시와 유해화학물질 탐지드론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과 강임준 군산시장이 참석해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군산시가 유해화학물질 탐지드론을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무상 양여하고, 119특수대응단이 해당 드론을 직접 운영하며, 군산시는 향후 2년간 무상 유지보수를 지원하는 것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화학물질 누출 사고 발생 시 드론을 활용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관련 정보를 군산시와 실시간 공유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장비 지원과 유지보수, 기술적 협력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드론 전시와 성능 설명, 협약서 서명 등이 진행됐으며, 드론이 실제 재난 현장에서 가지는 활용 가능성과 기대 효과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2021년 3월 군산시가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추진 중인 ‘군산국가산업단지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드론과 같은 첨단 장비는 재난 현장에서 소방대원의 안전한 활동과 정보 수집, 상황 전파 등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군산시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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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군산시와 유해화학물질 탐지드론 운영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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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추진
- 부안군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주민의 건강 수준에 대한 지역 통계를 생산하여 지역 고유의 건강 통계를 가지고 지역별로 필요한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계획하고 평가할 수 있게 하는 조사이다.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이 선정된 조사 가구를 방문하여 태블릿 PC를 이용하여 1:1 면접조사의 방식으로 진행하며, 조사항목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만성질환, 삶의 질 등 19개 영역 169개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사 대상은 표본 추출로 선정된 가구의 19세 이상 성인 888명으로, 선정 가구에는 가구선정통지서, 지역사회건강조사 안내문 등을 우편 발송하여 표본 가구로 선정되었음을 안내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지역 실정에 맞는 건강 정책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선정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보건소 방문보건팀(063-580-38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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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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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자율수매제도 지원 한도 상한제 시행
- 무주군이 2025년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자율수매제도 및 지원 한도 상한제’ 참여 신청을 오는 23일까지 받는다. 신청 대상은 무주군에 1년 이상 거주한 농업인이며,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를 가지고 관할 지역농협 산지유통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율수매제도 및 지원 한도 상한제도’는 농산물 유통 촉진 및 가격 안정을 위해 농산물 수매 시 전략 품목에 한해 가격을 정하고 원물을 매입할 때 손실률에 따라 지원 한도를 차등하는 것으로 무주군의 전략 품목(10개)은 사과(홍로, 후지)와 포도(캠벨, MBA, 진옥, 샤인머스켓), 생천마, 수박(흑미, 블랙위너), 잡곡(조, 수수, 기장), 복분자, 머루, 여름딸기, 천황대추, 공급식 기획 생산을 위해 계약·재배한 농산물 등이다. 곽민채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농촌육성팀장은 “올해부터 자율수매제도 및 지원 한도 이익률이 마이너스 20%를 초과하면 사업수행자인 농협의 자부담률이 30%”라며 “자가 선별 유통지원비 단가 산출 방법도 변경돼 선별 포장비, 운송비, 하차비 등 수수료 합계의 25%를 지원한다”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18년 12월 농산물가격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포(’23년 5년 연장)했으며 65억 원의 농산물 가격안정 기금을 기반으로, 자율수매제도 및 지원 한도 상한제, 자가 선별유통지원(판매가격 연동 차등제 적용), 농산물순회수집장 등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4,907농가에서 총 9,289톤의 농산물에 대해 55억여 원의 사업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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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자율수매제도 지원 한도 상한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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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어촌·소규모 학교까지 직접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도내 초등학교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총 84개교 1,902명의 학생에게 안전의식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13일 알렸다. 이번 교육은 최근 3년간 초등학교 내 안전사고가 전체 학교급 중 40.1%(전체 18,041건 중 7,235건)에 해당할 정도로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신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이 위기 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도내 전체 초등학교는 415개교이며, 2025학년도 입학생 수는 총 9,823명으로 집계됐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소방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선정 기준에 따라 총 84개교를 직접 방문해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방문교육 대상은 소방관서로부터 15km 이상 떨어진 원거리 학교, 입학생 수가 15명 이하인 학교, 기타 소방서장이 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학교 등이며, 해당 기준에 부합하는 84개교에서 총 1,902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았다. 교육내용은 119신고 요령, 소화기 사용법, 화재 발생 시 피난 대피 방법, 심폐소생술, 교통안전 수칙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부안(395명), 완주(213명), 장수(128명), 무주(123명), 순창(120명) 등 농산어촌 지역에서도 교육이 활발히 이뤄져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방문교육이 실시되지 않은 학교에는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하교 시 교통안전’ 등 세 가지 주제로 자체 제작한 교육영상을 교육청을 통해 배포해 교육이 이뤄지도록 했다. 영상에는 소방캐릭터 일구가 출연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과 친근한 구성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오는 6월 중 교육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향후 교육 품질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소방안전교육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도민이 일상 속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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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어촌·소규모 학교까지 직접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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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서부지구대, 봄철 치안확보위해 특별범죄예방활동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부지구대는 지난달 28일부터 6월8일까지 6주간 봄철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한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5월은 가정의달로 어린이날·어버이날 및 각종 축제·행사로 치안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인데다 산불 및 싱크홀 등 재난 위험과 흉기 난동 등으로 국민불안이 커져 있고, 6월3일 대통령 선거까지 예정돼 있어 안정적인 치안유지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인 만큼 총력 대응하여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서부지구대는 최근2~3년간의 해당기간의 치안데이터를 분석하여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금융기관·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다중이용시설, 범죄다발지역 등에 대한 집중 순찰과 점검·홍보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지난 7일 등에는 효자4·5동 자율방범대와 서부신시가지 및 여성안심 귀갓길, 청소년 비행우려지역, 원룸밀집지역 등 중심으로 범죄예방합동순찰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다. 서부지구대장은 “주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며, 이 기간동안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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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서부지구대, 봄철 치안확보위해 특별범죄예방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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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병해로부터 ‘과수’ 지키기 만전 기해
- 무주군이 ‘과수화상병’과 ‘과수가지검은마름병’ 예방을 위해 정밀 예찰 조사에 착수했다. 지역 내 사과·배 과수원과 묘목장 1,290농가, 총 819ha 규모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조사는 병해의 조기 발견과 확산 차단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1차 5. 1.~16. / 2차 6. 2.~13. / 3차 6. 30.~7. 11. / 4차 10. 20.~31.)한다. 이번 정밀 예찰에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지도직과 연구직 공무원 등 7개 팀 30명이 투입됐다. 이들은 현장에서 감염 여부 확인, 신고 접수, 작업 도구 소독, 병든 나무 제거 등 방역 수칙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종철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장은 “과수화상병은 한 번 감염되면 치료가 어렵고 전염력도 강해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라며 “과수가지검은마름병 역시 가지와 줄기에 검은 병반을 일으켜 나무 생육을 저해하고 수확량을 크게 떨어뜨려 과수농가에 큰 위협이 되는 만큼, 병징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병해 발생 시에는 긴급 방제와 기술 지원 등 종합적인 대응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확산을 막기 위한 공동방제도 진행한다. 오는 14일까지 8일간 928.8ha, 1,393농가에 방제약제를 공급, 집중 방제를 실시해 해충 밀도를 효과적으로 낮출 계획이다. 또한 방제 시기와 올바른 약제 사용법에 대한 홍보를 병행하며, 방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농가 대상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갈색날개매미충은 과수와 산림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외래 해충으로, 최근 기후 온난화로 인해 개체 수가 급증하면서 포도, 사과, 복숭아 등 주요 작물 재배 농가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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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병해로부터 ‘과수’ 지키기 만전 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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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반 운영 개시
- 부안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동안 물가안정 및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물가안정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점검반은 한국소비자연합 부안지부와 함께 4개 분야(먹거리, 서비스, 상거래질서, 축제질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민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였으며,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접수된 신고에 대해서는 즉시 대응하여 시정조치 했다고 알렸다. 특히 축제 방문객들에게 만족도와 신뢰도 높은 축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입점 부스 모집부터 판매음식, 가격 등 정보를 미리 제출하도록 해 바가지 요금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으며 물가안정 캠패인을 추진하여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는데 노력하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바가지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이 부안마실축제 이미지 제고 및 지역 상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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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반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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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지역 어르신 대상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전개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공단 본부가 소재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단은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에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한 10가지 생활 속 실천수칙’ 안내 홍보물을 비치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가정 180여 세대를 방문하여 개인정보 보호방법 안내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손선풍기를 전달했다. 이날 배포한 안내 홍보물은 개인정보관리사, 정보보안기사 등 관련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공단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노년층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과 SNS 사용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사례와 이에 대한 대응법을 담고 있다. 공단 송인보 연금본부장은 “개인정보를 악용한 사이버범죄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정보 소외 계층 및 정보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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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지역 어르신 대상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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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무주군 찾아가는 진로상담 및 직업 체험활동 실시
- 제10회 무주군 찾아가는 직업상담 및 직업 체험행사가 지난 7일 무주고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됐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무주지구협의회(회장 최민휴)가 주최하고,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무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서정분)가 주관하며 무주군(군수 황인홍)과 전주지방검찰청(검사장 박영진),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전주지역협의회(회장 김홍식),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단장 조덕현)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무주고등학교 학생 28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학생들이 꿈에 현실적으로 접근하고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긍정적인 기회”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진로 탐색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고 각 직업군에 대한 현실적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실제 해당 분야 전문가(14개 분야)들이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전문가들은 검사, 검찰수사관(전주지방검찰청), 경찰관(무주경찰서), 의사와 간호사(무주군보건의료원), 응급구조사와 치위생사, 반려견 훈련사(전주기전대학), 콘텐츠디자이너, 드론전문가, 웹툰 작가 등 해당 분야 종사자, 전공 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정형화된 직업 체험이 아니라 학생들이 실제 관심을 가지는 분야나 직종에 대한 실무 경험과 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그동안 막연했던 꿈을 진로상담과 직업 체험을 통해 직업과 전공, 앞으로 해야 할 공부와 보람으로 구체화할 수 있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전주지방검찰청 한마음장학회에서 안성윤(1학년), 김율하(2학년), 장대한(3학년)에게 장학금 각 40만씩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최민휴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무주지구협의회장은 “무주군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과 건강한 성장을 응원한다”라며 “학생들의 진로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기관, 각 분야 전문가를 연계한 맞춤형 진로 체험 활동 추진에 주력할 방침”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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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무주군 찾아가는 진로상담 및 직업 체험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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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폐막 관광객 19만여명 방문
-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지난 2일 개막해 5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료된 가운데 궂은 날씨와 추위가 지속되는 기상여건 속에서도 주민과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19만여명(5일 오후 6시 기준)을 불러 모아 흥행에 대성공했다. 올해 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부안의 역사와 문화, 자원,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축제 공간은 이웃마실, 놀이마실, 문화마실, 별미마실, 정원마실 등 5가지 테마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개·폐막공연 등 공연 프로그램, 경연 프로그램, 추첨이벤트 등으로 개최돼 각 프로그램마다 구름 인파로 가득했다. 실제 지난 2일 열린 ‘개막식 및 개막공연’에는 5000여명의 관광객이 모였으며 축제 핵심 프로그램인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에도 5만여명이 참여해 폭우와 추운 날씨도 무색하게 했다. 축제기간 주 무대 인근에서 진행된 ‘부안 특선 팝업 스토어’ 등 부안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에도 4일 동안 4만여명의 군민과 관광객들이 찾아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인기 TV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유명한 최현석 셰프가 부안의 백합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마실 쿠킹 라이브(최현석의 봄날의 선물)’, 아이들이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특별한 공간에서 별빛 반짝이는 밤하늘을 보며 영화를 즐기는 ‘별빛 영화극장’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들도 6만여명의 군민과 관광객들이 찾아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축제 캐릭터 ‘부안몬 프렌즈’ 골드바를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인 ‘황금몬을 선물합니다’가 진행된 폐막식과 송가인·진성·김미주 등 인기 가수가 총출동한 폐막공연에도 6000여명이 찾아 축제 마지막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는 폭우와 추위, 10℃ 이상의 일교차 등 유래 없는 5월의 변덕스런 기상여건을 고려하면 큰 성과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마실축제는 이웃마을에 마실 나오듯 축제장을 찾아 부안의 역사, 인물, 자연, 문화자원 등 부안의 모든 것을 느끼면서 즐기는 축제”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도 더욱 재미있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부안마실축제를 준비하겠다”며 “따뜻한 봄꽃의 향기가 가득한 5월의 봄날에는 항상 부안마실축제를 잊지 마시고 부안을 찾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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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폐막 관광객 19만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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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신임경찰관 환영회 가져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1일 2층 회의실에서 서장과 각 과장, 동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일자로 승진하는 경찰관들의 승진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승진임용 대상자는 수사2팀 최석환 경장 등 4명으로 임명장 수여와 계급장 부착으로 진행됐다. 유오재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승진할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그분들께 고마움을 잊지 말고, 계급이 올라갈수록 책임감도 무거워 지는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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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신임경찰관 환영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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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현장경찰관 대상 경찰서장 소집 교육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경무관 유오재)는 지난달 29일 경찰서 5층 강당에서 현장경찰관들을 대상으로 경찰서장 소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부처님오신날과 지역행사인 전주국제영화제를 앞두고 특별범죄예방활동 기간을 운영 중 임을 강조하고, 최 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장경찰관들의 역할의 중요성과 최근 이슈되고 있는 주요 현안에 대한 교육 그리고 경찰서장과 지역경찰관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 순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최근 발생된 강력사건으로 지역주민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각 상황별 초동대응 요령과 적법절차를 준수한 사건처리를 당부하였으며, 강력사건 대응시 경찰관의 피습을 대비해 보호장비를 잘 착용토록 하는 등 현장경찰관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전주완산경찰서장은 “지역경찰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곳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으로서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치안유지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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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현장경찰관 대상 경찰서장 소집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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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세계 금연의 날 앞두고 금연 실천 이벤트 실시
- 무주군이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앞두고 금연 실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으로 금연 2행시 짓기 이벤트 ‘Write 금연, Right 건강’과 워크온 연계 금연시설 인증 걷기 챌린지 ‘금연 찾GO! 건강 걷GO!’ 두 가지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군민들의 금연 실천을 독려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연 2행시 짓기 이벤트(Write 금연, Right 건강)'는 '금연'이라는 단어를 활용해 금연의 중요성과 실천 의지를 창의적인 메시지로 표현하는 행사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네이버 폼(https://naver.me/5r9Yk540)을 통해 2행시를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5천 원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워크온 연계 금연시설 인증 걷기 챌린지(금연 찾GO! 건강 걷GO!)'는 무주군 내 금연 구역에서 사진 인증을 하고 월 15만 보 걷기 목표를 달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무주군 커뮤니티 '걸어서 노담(NO! 담배) 속으로'에 가입하면 된다. 목표를 달성한 군민 중 60명을 추첨해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3천 원권)을 증정한다.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이승하 과장은 "이번 행사가 금연과 걷기에 대한 관심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원에서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해 생활 속에서 군민 건강을 챙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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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세계 금연의 날 앞두고 금연 실천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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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2025학년도 장학생 선정
-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무주군수)은 2025학년도 장학생 623명을 선발하고 지난 30일 장학금 5억 2백여만 원을 지급했다. 이날 무주군민의 집에서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에는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무주군수), 오광석 부이사장(무주군의회의장), 이강 무주교육장을 비롯한 장학생 대표와 학부모 등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지역 내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139명에게 1인당 30만 원의 진학 장학금, 예체능 분야 전국대회 수상 경력이 있는 초·중·고등학생 53명에게는 1인당 50~60만 원의 특기 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 현재 대학에 재학 중(무주군 지역 내 고등학교 졸업 후 진학)인 학생 431명에게도 1인당 1백만 원(학기당 1회)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 증서는 장학금별 대표 학생이 받았다. 무주고등학교 신정원 교사 등 지역 내 고등학교 교사 4명과 2024년 고액 기부자(5백만 원~1천만 원)에 이름을 올린 무주농협수박공선회, (유)덕유환경개발도 이 자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정유진 학생(대학교 1학년)은 “장학금을 받으니까 뿌듯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라며 “장학금으로 받은 사랑과 관심을 다시 후배들에게 나눠줄 수 있도록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은 2009년 설립된 이래 총 118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인재육성사관학교 운영을 비롯한 교육환경 개선과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장학금은 재단이 무주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그동안 총 5,295명에게 42억 110만 원을 지급했다.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무주군수)은 “아이들이 공부는 물론, 예체능 등 다방 면에서 꿈과 재능을 키워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고 있다”라며“많은 분이 무주군 인재 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고 계신 만큼 그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학금의 재원은 기업, 단체 기부금을 비롯해 군민, 재경향우회원들이 후원하는 금액(매달 1만 원 이상)으로, 후원과 관련한 내용은 무주군청 누리집(www.muju.go.kr)에서 확인하거나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평생교육팀(320-21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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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2025학년도 장학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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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탄소중립 생활 실천 협약식 추진
- 부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대표 송희복, 이하 부안군 지속협)는 지난 28일 상생협력센터 4층 대회실에서부안군 상생협력센터(이하 상생협력센터)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14개 단체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 및 현판식은 부안군 지속협이 주최해 탄소중립 실천선언 협약서 낭독, 현판식, 탄소중립 생활 실천 퍼포먼스(단체별 탄소중립 홍보스티커 계단 부착)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는 상생협력센터에 상주하는 14개 단체 및 회원들의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협력을 목표로 삼고 있다. 협약식에는 부안군 지속협을 포함해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부안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정읍세무서), 바르게살기운동부안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부안군지회, 전국공무직노동조합전북본부부안군지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부안군협의회, 부안군민원콜센터,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 부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안군시니어체육협의회, 사)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 부안군자원봉사센터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기후 위기로 인한 환경 변화가 우리의 삶과 미래세대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데 공동의 뜻을 갖고 생활 속 탄소 저감 활동을 실천해 미래세대에 건강한 지구환경을 물려 줄 수 있도록 단체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상생협력센터 건물 외벽에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약속합니다’라는 현판이 크게 내걸렸으며 이 현판은 심성희 작가의 재능기부로 제작됐으며 김종철 외 여러 작가가 함께 제작에 참여했다. 현판의 둥근 바퀴에는 각 단체가 함께 화합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고 살기 좋게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 협약서는 에너지 절약 및 고효율 에너지 사용 실천, 친환경 교통문화 조성 노력, 자원 절약 및 재활용 생활화, 저탄소 식생활과 친환경 소비 실천, 탄소중립 인식 확산 및 실천 문화 정착 등 5가지 실천 행동으로 구성돼 있다. 송희복 부안군 지속협 상임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약속을 넘어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굳은 의지의 표현”이라며 “한 명 한 명의 참여와 실천이 녹색 부안,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녹색 전환을 앞당기는 소중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상생협력센터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전개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안군 지속협은 에너지 자립률 및 탄소배출 저감에 따른 상생협력센터 탄소중립 건물 지정 협약을 위한 논의 체계 구축, 수퍼빈 설치를 통한 자원 재활용 친환경 문화 확산, 탄소중립 실천 행동 캠페인을 향후 실천 사업으로 제안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부안이라는 비전을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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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탄소중립 생활 실천 협약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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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체육회, 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전달
- 부안군 진서면체육회(회장 박병우)는 지난 25일 곰소다용도부지 특설무대에서 열린 진서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행사에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진서면체육회는 지역 체육 발전에 힘쓰고, 진서면민의 날 행사를 주관하는 등 지역민들의 협력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단체이며, 박병우 회장은 개인적으로도 2016년부터 현재까지 CMS 소액 정기기부를 통해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 기금 조성에 힘을 더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은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진서면민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박병우 회장은 “부안군 인재를 키우는데 진서면 체육회가 앞으로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겠다”며 지속적인 장학금 후원의 뜻을 밝혔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천일염, 젓갈이 유명한 곰소에서 열린 면민 행사에 뜻깊은 장학금을 기탁해서 자리를 빛내주신 진서면체육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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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체육회, 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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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5월 2~5일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려
-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부안군대표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풍요로운 부안을 다정한 마실에 담아 선물이 되는 축제로 부안의 풍요로움(자원)과 즐거움(놀이), 맛(먹을거리)가 함께하는 어울림(사람)을 담아 소통과 화합하는 축제다. 올 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을 콘셉트로 마실을 알리는 축제를 넘어 부안에 집중하는 축제로 개최된다. 축제 공간은 이웃마실과 놀이마실, 문화마실, 별미마실, 정원마실,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축제 프로그램은 지속 발전 프로그램과 변경 프로그램, 삭제 및 신규 프로그램 등으로 준비된다. 이에 따라 제12회 부안마실축제를 미리 소개한다. 부안의 다채로운 매력 더 가깝고 생생하게 느끼는 이웃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이웃마실 프로그램은 부안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 가깝고 생생하게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부안의 다양한 이야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부안을 즐길 수 있는 ‘이웃기웃 마을투어’, 부안의 으뜸 식재료를 활용해 매년 색다른 미식 콘텐츠를 선보이는 ‘부안밥상-스타셰프 부안푸드쇼’, 부안군 13개 읍면의 테마를 스토리 라인으로 구성해 미션을 해결하면서 진행하는 체험형 미션투어 ‘마실프렌즈 구축 대작전’ 등이 관광객을 기다린다. 또 축제의 상징인 마실프렌즈를 각인한 골드바를 증정하는 ‘황금몬을 선물합니다’와 만물상회처럼 부안의 이모저모를 담은 콘텐츠형 팝업스토어 ‘부안팝업스토어’, 손으로 만드는 추억과 마음으로 배우는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부안체험홍보마실’ 등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나게 놀며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놀이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놀이마실 프로그램은 신나게 놀면서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부안의 산과 들, 바다, 노을을 테마로 한 체험형 놀이공간 ‘몬스터 키즈파크’는 아이들에게 자연 체험과 신체활동을 동시에 제공하며 자연 속에서 즐기는 생태 어드벤처 놀이터로 마련된다.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연팀과 이웃마실의 캐릭터 인형이 모여 장관을 연출하는 ‘해뜰마루 마실 퍼레이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는 도심 속 오아시스 ‘뽕뽕마실랜드’와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마실 명랑운동회’, 한국인형극협회와 함께하는 ‘꿈꾸는 인형극장’, 사방을 감싸는 몰입감으로 남녀노소 모두 관람 가능한 ‘달빛영화극장’, 지역 예술을 배우고 즐기고 느끼는 문화예술강좌 ‘아르떼 오감극장’ 등이 관광객을 맞는다. 환호하고 공감하며 문화예술로 하나 되는 문화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문화마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가득한 ‘개‧폐막식’을 비롯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체험형 율동 동요 콘서트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 파티’,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지우고 잊지 못할 음악 여행을 선물하는 ‘마마스앤파파스 뮤직페스티벌’ 등 화려한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부안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정원문화를 알리는 식수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또 축제기간 4일 동안 지루함 없이 즐길 수 있는 불꽃놀이‧마실락페스티벌‧지역예술인 공연‧주민자치 시연 등 ‘마실 무대 프로그램’도 기대된다. 풍부한 부안의 맛을 새롭고 즐겁게 맛보는 별미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별미마실 프로그램은 부안의 다양한 맛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외식업지부 간식부스와 읍면 먹거리부스, 부안 로컬 특산품 판매부스, 푸드트럭 등에서 다양한 부안의 음식들을 판매한다. 특히 부안군예술인협회와 읍면 주민자치센터 등 지역예술인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돼 분위기와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또 부안 로컬푸드를 현장에서 직접 구입해 즉석에서 숯불에 구워 먹는 ‘부안마실팜파티’도 꼭 찾아야 할 프로그램이다. 자연 속 낭만을 즐기는 정원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정원마실 프로그램은 축제 개최 장소인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을 더욱 특별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뜰마루 야간 경관과 유채꽃밭 조성을 통해 축제의 볼거리를 더했으며 반려식물클리닉‧럭키 메모리‧그린팝업스토어‧식물학교 등 식물과 사람이 머무르는 ‘식물정거장’도 이색적이다. 특히 식물정거장은 식물을 키우면서 자연과 가까운 삶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의 보테니컬 라이프에 딱 맞는 프로그램이다. 또 부안의 자연과 생활 소리를 담아 관광객들이 몸과 마을을 쉬어갈 수 있는 ‘소리정원’도 상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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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5월 2~5일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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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면소재지 일원 봄맞이 꽃 식재 활동
- 부안군 보안면은 25일 보안면 적십자회와 함께 면소재지 및 주요 공원에 페츄니아 등 4080본의 봄꽃을 식재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조성하였다. 함께 참여한 회원들은 “지나는 분들이 꽃을 보며 잠시나마 봄의 기운을 느끼길 바란다. 아름다운 보안면을 위하여 직접 참여해보니 뿌듯하며,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돌볼 계획이다”며, 보안면민으로서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보안면 관계자는 “아름다운 보안면을 위하여 도움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협력하며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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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면소재지 일원 봄맞이 꽃 식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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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도 부전자전, 김성용·김건엽 씨, 각각 1백만 원 장학금 기부
- 부자지간인 무주읍발전협의회 김성용 회장과 (유)삼삼건설 대표 김건엽 씨가 24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사비로 각각 1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성용 회장은 “무주에서 나고 자랐고 또 세 아들을 모두 고등학교까지 무주에서 가르쳤다”라며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심정, 무주발전을 바라는 군민의 마음으로 장학금을 내놓게 됐다”라고 밝혔다. 아들 김건엽 씨는 “고향 무주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학창 시절에 제가 받은 사랑과 응원을 후배들과 나누고 싶어 장학금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일을 아버지와 함께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무주군 장학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삼삼건설은 무주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철근콘크리트 등 각종 공사를 진행하는 건설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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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도 부전자전, 김성용·김건엽 씨, 각각 1백만 원 장학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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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부안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결성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흥귀)는 21일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안)과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 및 학생 중심 미래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자원봉사 기반 마련을 위한 민주시민교육과 봉사문화 정착 및 실력과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공동 추진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연계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지원, 자원봉사관련 정보공유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자원봉사 실적 관리 협력 및 봉사문화 확산캠페인 추진,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공동 추진 등이며, 협약서에는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따라 상호 협력하고, 협약 기간은 별도 종료 통보가 없는 한 지속됨을 원칙으로 하며, 협약 내용은 상호 협의하에 변경 가능하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김수안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봉사 경험은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며, “학교 교육과 자원봉사활동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흥귀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의식과 공동체 참여 역량을 기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현장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긴밀한 협조로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기회 확대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이끌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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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부안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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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전 군민 동참 물가안정 캠페인 추진... 연중 바가지요금 근절
- 무주군이 ‘물가안정 전 군민 동참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합리적인 소비자 물가 회복, 건전한 소비 문화 확산을 유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오는 12월까지 주요 상권(무주읍, 안성면, 설천면)과 관광명소(무주구천동, 무주덕유산리조트 등), 전통시장(반딧불장터, 덕유산장터, 삼도봉장터)을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캠페인에는 소비자고발센터, 관광협의회, 소상공인연합회, 외식업협회 등 다양한 물가 관련 단체들이 협력할 계획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가 행복해지는 물가안정’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 상권 이용 협조, 바가지요금 근절, 원산지 표시, 가격 표시, 환한 미소 친절 응대 실천을 독려한다. 특히 축제·피서철·명절 등 관광객이 많아지는 특정 시기에는 물가안정 캠페인을 집중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6월 산골영화제 기간(6. 6.~8.)에는 방문객 편익을 위해 ‘물가안정 집중 관리’에 나선다. 임채영 무주군청 산업경제과장은 “전 군민 동참 캠페인이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과 소비자 모두를 일으키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지속성을 가지고 무주군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1일 무주읍 주계로와 단천로 일대 주요 상가와 반딧불시장에서 첫 시작을 알린 물가안정 캠페인에는 관련 공무원과 물가조사원, 소비자고발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직접 점포를 방문해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물가안정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한 지역주민들과도 소통하며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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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전 군민 동참 물가안정 캠페인 추진... 연중 바가지요금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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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제21대 대통령 선거 앞두고 전방위 투표 참여 권장
- 무주군은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 참여 독려를 위해 다방면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알렸다. 군은 지난 최근 5개 선거 평균 투표율이었던 약 76.6%보다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기 위하여 다방면의 투표 독려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주요 시가지에 투표 독려 현수막 게시, 공기관 로비 홍보 배너 설치는 물론, 읍·면 이장회의 등 각종 회의 시 주민들에게 투표 참여 독려, 마을방송을 통하여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투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의 노력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올해 첫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2007년 6월 4일 이전에 출생한 18세 이상의 유권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고3 학생, 18세)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무주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LED 전자 게시대 등을 활용한 홍보도 강화한다. 무주군 관계자는 “투표는 헌법이 부여한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 권리로써, 이 소중한 권리를 무주 군민이 모두 행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 무주군의 예상 선거인 수는 약 20,800여 명이며, 군민의 원활한 투표 지원을 위해 무주군청 누리집에서 오는 23일부터 6월 3일까지 선거인명부 등재 여부, 투표소 위치 열람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전투표는 지역 내 6개 투표소에서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8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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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 전주선화학교 찾아 사회복무요원과 현장 소통 진행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19일, 전주시에 소재한 전주선화학교를방문하여 장애학생 활동지원 분야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을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특수학교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관리 실태를 살펴보고, 복무기관과 사회복무요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준비되었다. 김성준 전북지방병무청장은 전주선화학교 교장과의 환담자리에서 사회복무요원들이 장애학생 활동지원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이들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복무 지도를 당부했다. 이어진 사회복무요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무수행자로서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남은 복무기간에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주문하였다. 김성준 전북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여 이들이 자긍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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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 전주선화학교 찾아 사회복무요원과 현장 소통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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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군산시와 유해화학물질 탐지드론 운영 업무협약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5일 군산시청에서 군산시와 유해화학물질 탐지드론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과 강임준 군산시장이 참석해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군산시가 유해화학물질 탐지드론을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무상 양여하고, 119특수대응단이 해당 드론을 직접 운영하며, 군산시는 향후 2년간 무상 유지보수를 지원하는 것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화학물질 누출 사고 발생 시 드론을 활용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관련 정보를 군산시와 실시간 공유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장비 지원과 유지보수, 기술적 협력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드론 전시와 성능 설명, 협약서 서명 등이 진행됐으며, 드론이 실제 재난 현장에서 가지는 활용 가능성과 기대 효과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2021년 3월 군산시가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추진 중인 ‘군산국가산업단지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드론과 같은 첨단 장비는 재난 현장에서 소방대원의 안전한 활동과 정보 수집, 상황 전파 등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군산시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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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추진
- 부안군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주민의 건강 수준에 대한 지역 통계를 생산하여 지역 고유의 건강 통계를 가지고 지역별로 필요한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계획하고 평가할 수 있게 하는 조사이다.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이 선정된 조사 가구를 방문하여 태블릿 PC를 이용하여 1:1 면접조사의 방식으로 진행하며, 조사항목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만성질환, 삶의 질 등 19개 영역 169개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사 대상은 표본 추출로 선정된 가구의 19세 이상 성인 888명으로, 선정 가구에는 가구선정통지서, 지역사회건강조사 안내문 등을 우편 발송하여 표본 가구로 선정되었음을 안내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지역 실정에 맞는 건강 정책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선정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보건소 방문보건팀(063-580-38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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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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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자율수매제도 지원 한도 상한제 시행
- 무주군이 2025년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자율수매제도 및 지원 한도 상한제’ 참여 신청을 오는 23일까지 받는다. 신청 대상은 무주군에 1년 이상 거주한 농업인이며,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를 가지고 관할 지역농협 산지유통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율수매제도 및 지원 한도 상한제도’는 농산물 유통 촉진 및 가격 안정을 위해 농산물 수매 시 전략 품목에 한해 가격을 정하고 원물을 매입할 때 손실률에 따라 지원 한도를 차등하는 것으로 무주군의 전략 품목(10개)은 사과(홍로, 후지)와 포도(캠벨, MBA, 진옥, 샤인머스켓), 생천마, 수박(흑미, 블랙위너), 잡곡(조, 수수, 기장), 복분자, 머루, 여름딸기, 천황대추, 공급식 기획 생산을 위해 계약·재배한 농산물 등이다. 곽민채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농촌육성팀장은 “올해부터 자율수매제도 및 지원 한도 이익률이 마이너스 20%를 초과하면 사업수행자인 농협의 자부담률이 30%”라며 “자가 선별 유통지원비 단가 산출 방법도 변경돼 선별 포장비, 운송비, 하차비 등 수수료 합계의 25%를 지원한다”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18년 12월 농산물가격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포(’23년 5년 연장)했으며 65억 원의 농산물 가격안정 기금을 기반으로, 자율수매제도 및 지원 한도 상한제, 자가 선별유통지원(판매가격 연동 차등제 적용), 농산물순회수집장 등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4,907농가에서 총 9,289톤의 농산물에 대해 55억여 원의 사업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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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어촌·소규모 학교까지 직접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도내 초등학교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총 84개교 1,902명의 학생에게 안전의식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13일 알렸다. 이번 교육은 최근 3년간 초등학교 내 안전사고가 전체 학교급 중 40.1%(전체 18,041건 중 7,235건)에 해당할 정도로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신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이 위기 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도내 전체 초등학교는 415개교이며, 2025학년도 입학생 수는 총 9,823명으로 집계됐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소방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선정 기준에 따라 총 84개교를 직접 방문해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방문교육 대상은 소방관서로부터 15km 이상 떨어진 원거리 학교, 입학생 수가 15명 이하인 학교, 기타 소방서장이 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학교 등이며, 해당 기준에 부합하는 84개교에서 총 1,902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았다. 교육내용은 119신고 요령, 소화기 사용법, 화재 발생 시 피난 대피 방법, 심폐소생술, 교통안전 수칙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부안(395명), 완주(213명), 장수(128명), 무주(123명), 순창(120명) 등 농산어촌 지역에서도 교육이 활발히 이뤄져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방문교육이 실시되지 않은 학교에는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하교 시 교통안전’ 등 세 가지 주제로 자체 제작한 교육영상을 교육청을 통해 배포해 교육이 이뤄지도록 했다. 영상에는 소방캐릭터 일구가 출연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과 친근한 구성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오는 6월 중 교육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향후 교육 품질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소방안전교육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도민이 일상 속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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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서부지구대, 봄철 치안확보위해 특별범죄예방활동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부지구대는 지난달 28일부터 6월8일까지 6주간 봄철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한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5월은 가정의달로 어린이날·어버이날 및 각종 축제·행사로 치안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인데다 산불 및 싱크홀 등 재난 위험과 흉기 난동 등으로 국민불안이 커져 있고, 6월3일 대통령 선거까지 예정돼 있어 안정적인 치안유지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인 만큼 총력 대응하여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서부지구대는 최근2~3년간의 해당기간의 치안데이터를 분석하여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금융기관·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다중이용시설, 범죄다발지역 등에 대한 집중 순찰과 점검·홍보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지난 7일 등에는 효자4·5동 자율방범대와 서부신시가지 및 여성안심 귀갓길, 청소년 비행우려지역, 원룸밀집지역 등 중심으로 범죄예방합동순찰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다. 서부지구대장은 “주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며, 이 기간동안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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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서부지구대, 봄철 치안확보위해 특별범죄예방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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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병해로부터 ‘과수’ 지키기 만전 기해
- 무주군이 ‘과수화상병’과 ‘과수가지검은마름병’ 예방을 위해 정밀 예찰 조사에 착수했다. 지역 내 사과·배 과수원과 묘목장 1,290농가, 총 819ha 규모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조사는 병해의 조기 발견과 확산 차단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1차 5. 1.~16. / 2차 6. 2.~13. / 3차 6. 30.~7. 11. / 4차 10. 20.~31.)한다. 이번 정밀 예찰에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지도직과 연구직 공무원 등 7개 팀 30명이 투입됐다. 이들은 현장에서 감염 여부 확인, 신고 접수, 작업 도구 소독, 병든 나무 제거 등 방역 수칙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종철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장은 “과수화상병은 한 번 감염되면 치료가 어렵고 전염력도 강해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라며 “과수가지검은마름병 역시 가지와 줄기에 검은 병반을 일으켜 나무 생육을 저해하고 수확량을 크게 떨어뜨려 과수농가에 큰 위협이 되는 만큼, 병징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병해 발생 시에는 긴급 방제와 기술 지원 등 종합적인 대응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확산을 막기 위한 공동방제도 진행한다. 오는 14일까지 8일간 928.8ha, 1,393농가에 방제약제를 공급, 집중 방제를 실시해 해충 밀도를 효과적으로 낮출 계획이다. 또한 방제 시기와 올바른 약제 사용법에 대한 홍보를 병행하며, 방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농가 대상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갈색날개매미충은 과수와 산림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외래 해충으로, 최근 기후 온난화로 인해 개체 수가 급증하면서 포도, 사과, 복숭아 등 주요 작물 재배 농가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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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병해로부터 ‘과수’ 지키기 만전 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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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반 운영 개시
- 부안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동안 물가안정 및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물가안정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점검반은 한국소비자연합 부안지부와 함께 4개 분야(먹거리, 서비스, 상거래질서, 축제질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민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였으며,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접수된 신고에 대해서는 즉시 대응하여 시정조치 했다고 알렸다. 특히 축제 방문객들에게 만족도와 신뢰도 높은 축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입점 부스 모집부터 판매음식, 가격 등 정보를 미리 제출하도록 해 바가지 요금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으며 물가안정 캠패인을 추진하여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는데 노력하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바가지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이 부안마실축제 이미지 제고 및 지역 상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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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반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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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지역 어르신 대상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전개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공단 본부가 소재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단은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에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한 10가지 생활 속 실천수칙’ 안내 홍보물을 비치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가정 180여 세대를 방문하여 개인정보 보호방법 안내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손선풍기를 전달했다. 이날 배포한 안내 홍보물은 개인정보관리사, 정보보안기사 등 관련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공단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노년층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과 SNS 사용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사례와 이에 대한 대응법을 담고 있다. 공단 송인보 연금본부장은 “개인정보를 악용한 사이버범죄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정보 소외 계층 및 정보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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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지역 어르신 대상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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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무주군 찾아가는 진로상담 및 직업 체험활동 실시
- 제10회 무주군 찾아가는 직업상담 및 직업 체험행사가 지난 7일 무주고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됐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무주지구협의회(회장 최민휴)가 주최하고,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무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서정분)가 주관하며 무주군(군수 황인홍)과 전주지방검찰청(검사장 박영진),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전주지역협의회(회장 김홍식),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단장 조덕현)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무주고등학교 학생 28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학생들이 꿈에 현실적으로 접근하고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긍정적인 기회”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진로 탐색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고 각 직업군에 대한 현실적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실제 해당 분야 전문가(14개 분야)들이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전문가들은 검사, 검찰수사관(전주지방검찰청), 경찰관(무주경찰서), 의사와 간호사(무주군보건의료원), 응급구조사와 치위생사, 반려견 훈련사(전주기전대학), 콘텐츠디자이너, 드론전문가, 웹툰 작가 등 해당 분야 종사자, 전공 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정형화된 직업 체험이 아니라 학생들이 실제 관심을 가지는 분야나 직종에 대한 실무 경험과 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그동안 막연했던 꿈을 진로상담과 직업 체험을 통해 직업과 전공, 앞으로 해야 할 공부와 보람으로 구체화할 수 있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전주지방검찰청 한마음장학회에서 안성윤(1학년), 김율하(2학년), 장대한(3학년)에게 장학금 각 40만씩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최민휴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무주지구협의회장은 “무주군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과 건강한 성장을 응원한다”라며 “학생들의 진로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기관, 각 분야 전문가를 연계한 맞춤형 진로 체험 활동 추진에 주력할 방침”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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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무주군 찾아가는 진로상담 및 직업 체험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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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폐막 관광객 19만여명 방문
-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지난 2일 개막해 5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료된 가운데 궂은 날씨와 추위가 지속되는 기상여건 속에서도 주민과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19만여명(5일 오후 6시 기준)을 불러 모아 흥행에 대성공했다. 올해 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부안의 역사와 문화, 자원,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축제 공간은 이웃마실, 놀이마실, 문화마실, 별미마실, 정원마실 등 5가지 테마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개·폐막공연 등 공연 프로그램, 경연 프로그램, 추첨이벤트 등으로 개최돼 각 프로그램마다 구름 인파로 가득했다. 실제 지난 2일 열린 ‘개막식 및 개막공연’에는 5000여명의 관광객이 모였으며 축제 핵심 프로그램인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에도 5만여명이 참여해 폭우와 추운 날씨도 무색하게 했다. 축제기간 주 무대 인근에서 진행된 ‘부안 특선 팝업 스토어’ 등 부안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에도 4일 동안 4만여명의 군민과 관광객들이 찾아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인기 TV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유명한 최현석 셰프가 부안의 백합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마실 쿠킹 라이브(최현석의 봄날의 선물)’, 아이들이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특별한 공간에서 별빛 반짝이는 밤하늘을 보며 영화를 즐기는 ‘별빛 영화극장’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들도 6만여명의 군민과 관광객들이 찾아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축제 캐릭터 ‘부안몬 프렌즈’ 골드바를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인 ‘황금몬을 선물합니다’가 진행된 폐막식과 송가인·진성·김미주 등 인기 가수가 총출동한 폐막공연에도 6000여명이 찾아 축제 마지막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는 폭우와 추위, 10℃ 이상의 일교차 등 유래 없는 5월의 변덕스런 기상여건을 고려하면 큰 성과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마실축제는 이웃마을에 마실 나오듯 축제장을 찾아 부안의 역사, 인물, 자연, 문화자원 등 부안의 모든 것을 느끼면서 즐기는 축제”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도 더욱 재미있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부안마실축제를 준비하겠다”며 “따뜻한 봄꽃의 향기가 가득한 5월의 봄날에는 항상 부안마실축제를 잊지 마시고 부안을 찾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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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폐막 관광객 19만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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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신임경찰관 환영회 가져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1일 2층 회의실에서 서장과 각 과장, 동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일자로 승진하는 경찰관들의 승진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승진임용 대상자는 수사2팀 최석환 경장 등 4명으로 임명장 수여와 계급장 부착으로 진행됐다. 유오재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승진할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그분들께 고마움을 잊지 말고, 계급이 올라갈수록 책임감도 무거워 지는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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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신임경찰관 환영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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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현장경찰관 대상 경찰서장 소집 교육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경무관 유오재)는 지난달 29일 경찰서 5층 강당에서 현장경찰관들을 대상으로 경찰서장 소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부처님오신날과 지역행사인 전주국제영화제를 앞두고 특별범죄예방활동 기간을 운영 중 임을 강조하고, 최 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장경찰관들의 역할의 중요성과 최근 이슈되고 있는 주요 현안에 대한 교육 그리고 경찰서장과 지역경찰관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 순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최근 발생된 강력사건으로 지역주민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각 상황별 초동대응 요령과 적법절차를 준수한 사건처리를 당부하였으며, 강력사건 대응시 경찰관의 피습을 대비해 보호장비를 잘 착용토록 하는 등 현장경찰관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전주완산경찰서장은 “지역경찰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곳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으로서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치안유지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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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현장경찰관 대상 경찰서장 소집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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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세계 금연의 날 앞두고 금연 실천 이벤트 실시
- 무주군이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앞두고 금연 실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으로 금연 2행시 짓기 이벤트 ‘Write 금연, Right 건강’과 워크온 연계 금연시설 인증 걷기 챌린지 ‘금연 찾GO! 건강 걷GO!’ 두 가지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군민들의 금연 실천을 독려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연 2행시 짓기 이벤트(Write 금연, Right 건강)'는 '금연'이라는 단어를 활용해 금연의 중요성과 실천 의지를 창의적인 메시지로 표현하는 행사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네이버 폼(https://naver.me/5r9Yk540)을 통해 2행시를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5천 원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워크온 연계 금연시설 인증 걷기 챌린지(금연 찾GO! 건강 걷GO!)'는 무주군 내 금연 구역에서 사진 인증을 하고 월 15만 보 걷기 목표를 달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무주군 커뮤니티 '걸어서 노담(NO! 담배) 속으로'에 가입하면 된다. 목표를 달성한 군민 중 60명을 추첨해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3천 원권)을 증정한다.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이승하 과장은 "이번 행사가 금연과 걷기에 대한 관심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원에서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해 생활 속에서 군민 건강을 챙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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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세계 금연의 날 앞두고 금연 실천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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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2025학년도 장학생 선정
-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무주군수)은 2025학년도 장학생 623명을 선발하고 지난 30일 장학금 5억 2백여만 원을 지급했다. 이날 무주군민의 집에서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에는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무주군수), 오광석 부이사장(무주군의회의장), 이강 무주교육장을 비롯한 장학생 대표와 학부모 등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지역 내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139명에게 1인당 30만 원의 진학 장학금, 예체능 분야 전국대회 수상 경력이 있는 초·중·고등학생 53명에게는 1인당 50~60만 원의 특기 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 현재 대학에 재학 중(무주군 지역 내 고등학교 졸업 후 진학)인 학생 431명에게도 1인당 1백만 원(학기당 1회)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 증서는 장학금별 대표 학생이 받았다. 무주고등학교 신정원 교사 등 지역 내 고등학교 교사 4명과 2024년 고액 기부자(5백만 원~1천만 원)에 이름을 올린 무주농협수박공선회, (유)덕유환경개발도 이 자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정유진 학생(대학교 1학년)은 “장학금을 받으니까 뿌듯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라며 “장학금으로 받은 사랑과 관심을 다시 후배들에게 나눠줄 수 있도록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은 2009년 설립된 이래 총 118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인재육성사관학교 운영을 비롯한 교육환경 개선과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장학금은 재단이 무주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그동안 총 5,295명에게 42억 110만 원을 지급했다.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무주군수)은 “아이들이 공부는 물론, 예체능 등 다방 면에서 꿈과 재능을 키워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고 있다”라며“많은 분이 무주군 인재 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고 계신 만큼 그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학금의 재원은 기업, 단체 기부금을 비롯해 군민, 재경향우회원들이 후원하는 금액(매달 1만 원 이상)으로, 후원과 관련한 내용은 무주군청 누리집(www.muju.go.kr)에서 확인하거나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평생교육팀(320-21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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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2025학년도 장학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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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탄소중립 생활 실천 협약식 추진
- 부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대표 송희복, 이하 부안군 지속협)는 지난 28일 상생협력센터 4층 대회실에서부안군 상생협력센터(이하 상생협력센터)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14개 단체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 및 현판식은 부안군 지속협이 주최해 탄소중립 실천선언 협약서 낭독, 현판식, 탄소중립 생활 실천 퍼포먼스(단체별 탄소중립 홍보스티커 계단 부착)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는 상생협력센터에 상주하는 14개 단체 및 회원들의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협력을 목표로 삼고 있다. 협약식에는 부안군 지속협을 포함해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부안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정읍세무서), 바르게살기운동부안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부안군지회, 전국공무직노동조합전북본부부안군지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부안군협의회, 부안군민원콜센터,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 부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안군시니어체육협의회, 사)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 부안군자원봉사센터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기후 위기로 인한 환경 변화가 우리의 삶과 미래세대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데 공동의 뜻을 갖고 생활 속 탄소 저감 활동을 실천해 미래세대에 건강한 지구환경을 물려 줄 수 있도록 단체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상생협력센터 건물 외벽에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약속합니다’라는 현판이 크게 내걸렸으며 이 현판은 심성희 작가의 재능기부로 제작됐으며 김종철 외 여러 작가가 함께 제작에 참여했다. 현판의 둥근 바퀴에는 각 단체가 함께 화합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고 살기 좋게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 협약서는 에너지 절약 및 고효율 에너지 사용 실천, 친환경 교통문화 조성 노력, 자원 절약 및 재활용 생활화, 저탄소 식생활과 친환경 소비 실천, 탄소중립 인식 확산 및 실천 문화 정착 등 5가지 실천 행동으로 구성돼 있다. 송희복 부안군 지속협 상임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약속을 넘어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굳은 의지의 표현”이라며 “한 명 한 명의 참여와 실천이 녹색 부안,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녹색 전환을 앞당기는 소중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상생협력센터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전개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안군 지속협은 에너지 자립률 및 탄소배출 저감에 따른 상생협력센터 탄소중립 건물 지정 협약을 위한 논의 체계 구축, 수퍼빈 설치를 통한 자원 재활용 친환경 문화 확산, 탄소중립 실천 행동 캠페인을 향후 실천 사업으로 제안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부안이라는 비전을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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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탄소중립 생활 실천 협약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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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체육회, 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전달
- 부안군 진서면체육회(회장 박병우)는 지난 25일 곰소다용도부지 특설무대에서 열린 진서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행사에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진서면체육회는 지역 체육 발전에 힘쓰고, 진서면민의 날 행사를 주관하는 등 지역민들의 협력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단체이며, 박병우 회장은 개인적으로도 2016년부터 현재까지 CMS 소액 정기기부를 통해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 기금 조성에 힘을 더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은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진서면민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박병우 회장은 “부안군 인재를 키우는데 진서면 체육회가 앞으로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겠다”며 지속적인 장학금 후원의 뜻을 밝혔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천일염, 젓갈이 유명한 곰소에서 열린 면민 행사에 뜻깊은 장학금을 기탁해서 자리를 빛내주신 진서면체육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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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체육회, 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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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5월 2~5일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려
-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부안군대표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풍요로운 부안을 다정한 마실에 담아 선물이 되는 축제로 부안의 풍요로움(자원)과 즐거움(놀이), 맛(먹을거리)가 함께하는 어울림(사람)을 담아 소통과 화합하는 축제다. 올 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을 콘셉트로 마실을 알리는 축제를 넘어 부안에 집중하는 축제로 개최된다. 축제 공간은 이웃마실과 놀이마실, 문화마실, 별미마실, 정원마실,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축제 프로그램은 지속 발전 프로그램과 변경 프로그램, 삭제 및 신규 프로그램 등으로 준비된다. 이에 따라 제12회 부안마실축제를 미리 소개한다. 부안의 다채로운 매력 더 가깝고 생생하게 느끼는 이웃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이웃마실 프로그램은 부안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 가깝고 생생하게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부안의 다양한 이야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부안을 즐길 수 있는 ‘이웃기웃 마을투어’, 부안의 으뜸 식재료를 활용해 매년 색다른 미식 콘텐츠를 선보이는 ‘부안밥상-스타셰프 부안푸드쇼’, 부안군 13개 읍면의 테마를 스토리 라인으로 구성해 미션을 해결하면서 진행하는 체험형 미션투어 ‘마실프렌즈 구축 대작전’ 등이 관광객을 기다린다. 또 축제의 상징인 마실프렌즈를 각인한 골드바를 증정하는 ‘황금몬을 선물합니다’와 만물상회처럼 부안의 이모저모를 담은 콘텐츠형 팝업스토어 ‘부안팝업스토어’, 손으로 만드는 추억과 마음으로 배우는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부안체험홍보마실’ 등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나게 놀며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놀이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놀이마실 프로그램은 신나게 놀면서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부안의 산과 들, 바다, 노을을 테마로 한 체험형 놀이공간 ‘몬스터 키즈파크’는 아이들에게 자연 체험과 신체활동을 동시에 제공하며 자연 속에서 즐기는 생태 어드벤처 놀이터로 마련된다.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연팀과 이웃마실의 캐릭터 인형이 모여 장관을 연출하는 ‘해뜰마루 마실 퍼레이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는 도심 속 오아시스 ‘뽕뽕마실랜드’와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마실 명랑운동회’, 한국인형극협회와 함께하는 ‘꿈꾸는 인형극장’, 사방을 감싸는 몰입감으로 남녀노소 모두 관람 가능한 ‘달빛영화극장’, 지역 예술을 배우고 즐기고 느끼는 문화예술강좌 ‘아르떼 오감극장’ 등이 관광객을 맞는다. 환호하고 공감하며 문화예술로 하나 되는 문화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문화마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가득한 ‘개‧폐막식’을 비롯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체험형 율동 동요 콘서트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 파티’,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지우고 잊지 못할 음악 여행을 선물하는 ‘마마스앤파파스 뮤직페스티벌’ 등 화려한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부안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정원문화를 알리는 식수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또 축제기간 4일 동안 지루함 없이 즐길 수 있는 불꽃놀이‧마실락페스티벌‧지역예술인 공연‧주민자치 시연 등 ‘마실 무대 프로그램’도 기대된다. 풍부한 부안의 맛을 새롭고 즐겁게 맛보는 별미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별미마실 프로그램은 부안의 다양한 맛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외식업지부 간식부스와 읍면 먹거리부스, 부안 로컬 특산품 판매부스, 푸드트럭 등에서 다양한 부안의 음식들을 판매한다. 특히 부안군예술인협회와 읍면 주민자치센터 등 지역예술인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돼 분위기와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또 부안 로컬푸드를 현장에서 직접 구입해 즉석에서 숯불에 구워 먹는 ‘부안마실팜파티’도 꼭 찾아야 할 프로그램이다. 자연 속 낭만을 즐기는 정원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정원마실 프로그램은 축제 개최 장소인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을 더욱 특별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뜰마루 야간 경관과 유채꽃밭 조성을 통해 축제의 볼거리를 더했으며 반려식물클리닉‧럭키 메모리‧그린팝업스토어‧식물학교 등 식물과 사람이 머무르는 ‘식물정거장’도 이색적이다. 특히 식물정거장은 식물을 키우면서 자연과 가까운 삶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의 보테니컬 라이프에 딱 맞는 프로그램이다. 또 부안의 자연과 생활 소리를 담아 관광객들이 몸과 마을을 쉬어갈 수 있는 ‘소리정원’도 상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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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5월 2~5일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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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면소재지 일원 봄맞이 꽃 식재 활동
- 부안군 보안면은 25일 보안면 적십자회와 함께 면소재지 및 주요 공원에 페츄니아 등 4080본의 봄꽃을 식재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조성하였다. 함께 참여한 회원들은 “지나는 분들이 꽃을 보며 잠시나마 봄의 기운을 느끼길 바란다. 아름다운 보안면을 위하여 직접 참여해보니 뿌듯하며,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돌볼 계획이다”며, 보안면민으로서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보안면 관계자는 “아름다운 보안면을 위하여 도움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협력하며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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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면소재지 일원 봄맞이 꽃 식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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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도 부전자전, 김성용·김건엽 씨, 각각 1백만 원 장학금 기부
- 부자지간인 무주읍발전협의회 김성용 회장과 (유)삼삼건설 대표 김건엽 씨가 24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사비로 각각 1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성용 회장은 “무주에서 나고 자랐고 또 세 아들을 모두 고등학교까지 무주에서 가르쳤다”라며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심정, 무주발전을 바라는 군민의 마음으로 장학금을 내놓게 됐다”라고 밝혔다. 아들 김건엽 씨는 “고향 무주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학창 시절에 제가 받은 사랑과 응원을 후배들과 나누고 싶어 장학금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일을 아버지와 함께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무주군 장학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삼삼건설은 무주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철근콘크리트 등 각종 공사를 진행하는 건설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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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도 부전자전, 김성용·김건엽 씨, 각각 1백만 원 장학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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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부안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결성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흥귀)는 21일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안)과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 및 학생 중심 미래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자원봉사 기반 마련을 위한 민주시민교육과 봉사문화 정착 및 실력과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공동 추진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연계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지원, 자원봉사관련 정보공유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자원봉사 실적 관리 협력 및 봉사문화 확산캠페인 추진,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공동 추진 등이며, 협약서에는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따라 상호 협력하고, 협약 기간은 별도 종료 통보가 없는 한 지속됨을 원칙으로 하며, 협약 내용은 상호 협의하에 변경 가능하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김수안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봉사 경험은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며, “학교 교육과 자원봉사활동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흥귀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의식과 공동체 참여 역량을 기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현장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긴밀한 협조로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기회 확대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이끌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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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부안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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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전 군민 동참 물가안정 캠페인 추진... 연중 바가지요금 근절
- 무주군이 ‘물가안정 전 군민 동참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합리적인 소비자 물가 회복, 건전한 소비 문화 확산을 유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오는 12월까지 주요 상권(무주읍, 안성면, 설천면)과 관광명소(무주구천동, 무주덕유산리조트 등), 전통시장(반딧불장터, 덕유산장터, 삼도봉장터)을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캠페인에는 소비자고발센터, 관광협의회, 소상공인연합회, 외식업협회 등 다양한 물가 관련 단체들이 협력할 계획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가 행복해지는 물가안정’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 상권 이용 협조, 바가지요금 근절, 원산지 표시, 가격 표시, 환한 미소 친절 응대 실천을 독려한다. 특히 축제·피서철·명절 등 관광객이 많아지는 특정 시기에는 물가안정 캠페인을 집중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6월 산골영화제 기간(6. 6.~8.)에는 방문객 편익을 위해 ‘물가안정 집중 관리’에 나선다. 임채영 무주군청 산업경제과장은 “전 군민 동참 캠페인이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과 소비자 모두를 일으키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지속성을 가지고 무주군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1일 무주읍 주계로와 단천로 일대 주요 상가와 반딧불시장에서 첫 시작을 알린 물가안정 캠페인에는 관련 공무원과 물가조사원, 소비자고발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직접 점포를 방문해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물가안정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한 지역주민들과도 소통하며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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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전 군민 동참 물가안정 캠페인 추진... 연중 바가지요금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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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제21대 대통령 선거 앞두고 전방위 투표 참여 권장
- 무주군은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 참여 독려를 위해 다방면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알렸다. 군은 지난 최근 5개 선거 평균 투표율이었던 약 76.6%보다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기 위하여 다방면의 투표 독려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주요 시가지에 투표 독려 현수막 게시, 공기관 로비 홍보 배너 설치는 물론, 읍·면 이장회의 등 각종 회의 시 주민들에게 투표 참여 독려, 마을방송을 통하여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투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의 노력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올해 첫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2007년 6월 4일 이전에 출생한 18세 이상의 유권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고3 학생, 18세)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무주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LED 전자 게시대 등을 활용한 홍보도 강화한다. 무주군 관계자는 “투표는 헌법이 부여한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 권리로써, 이 소중한 권리를 무주 군민이 모두 행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 무주군의 예상 선거인 수는 약 20,800여 명이며, 군민의 원활한 투표 지원을 위해 무주군청 누리집에서 오는 23일부터 6월 3일까지 선거인명부 등재 여부, 투표소 위치 열람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전투표는 지역 내 6개 투표소에서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8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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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제21대 대통령 선거 앞두고 전방위 투표 참여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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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 전주선화학교 찾아 사회복무요원과 현장 소통 진행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19일, 전주시에 소재한 전주선화학교를방문하여 장애학생 활동지원 분야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을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특수학교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관리 실태를 살펴보고, 복무기관과 사회복무요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준비되었다. 김성준 전북지방병무청장은 전주선화학교 교장과의 환담자리에서 사회복무요원들이 장애학생 활동지원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이들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복무 지도를 당부했다. 이어진 사회복무요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무수행자로서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남은 복무기간에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주문하였다. 김성준 전북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여 이들이 자긍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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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 전주선화학교 찾아 사회복무요원과 현장 소통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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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군산시와 유해화학물질 탐지드론 운영 업무협약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5일 군산시청에서 군산시와 유해화학물질 탐지드론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과 강임준 군산시장이 참석해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군산시가 유해화학물질 탐지드론을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무상 양여하고, 119특수대응단이 해당 드론을 직접 운영하며, 군산시는 향후 2년간 무상 유지보수를 지원하는 것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화학물질 누출 사고 발생 시 드론을 활용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관련 정보를 군산시와 실시간 공유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장비 지원과 유지보수, 기술적 협력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드론 전시와 성능 설명, 협약서 서명 등이 진행됐으며, 드론이 실제 재난 현장에서 가지는 활용 가능성과 기대 효과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2021년 3월 군산시가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추진 중인 ‘군산국가산업단지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드론과 같은 첨단 장비는 재난 현장에서 소방대원의 안전한 활동과 정보 수집, 상황 전파 등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군산시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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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군산시와 유해화학물질 탐지드론 운영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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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추진
- 부안군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주민의 건강 수준에 대한 지역 통계를 생산하여 지역 고유의 건강 통계를 가지고 지역별로 필요한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계획하고 평가할 수 있게 하는 조사이다.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이 선정된 조사 가구를 방문하여 태블릿 PC를 이용하여 1:1 면접조사의 방식으로 진행하며, 조사항목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만성질환, 삶의 질 등 19개 영역 169개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사 대상은 표본 추출로 선정된 가구의 19세 이상 성인 888명으로, 선정 가구에는 가구선정통지서, 지역사회건강조사 안내문 등을 우편 발송하여 표본 가구로 선정되었음을 안내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지역 실정에 맞는 건강 정책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선정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보건소 방문보건팀(063-580-38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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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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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자율수매제도 지원 한도 상한제 시행
- 무주군이 2025년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자율수매제도 및 지원 한도 상한제’ 참여 신청을 오는 23일까지 받는다. 신청 대상은 무주군에 1년 이상 거주한 농업인이며,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를 가지고 관할 지역농협 산지유통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율수매제도 및 지원 한도 상한제도’는 농산물 유통 촉진 및 가격 안정을 위해 농산물 수매 시 전략 품목에 한해 가격을 정하고 원물을 매입할 때 손실률에 따라 지원 한도를 차등하는 것으로 무주군의 전략 품목(10개)은 사과(홍로, 후지)와 포도(캠벨, MBA, 진옥, 샤인머스켓), 생천마, 수박(흑미, 블랙위너), 잡곡(조, 수수, 기장), 복분자, 머루, 여름딸기, 천황대추, 공급식 기획 생산을 위해 계약·재배한 농산물 등이다. 곽민채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농촌육성팀장은 “올해부터 자율수매제도 및 지원 한도 이익률이 마이너스 20%를 초과하면 사업수행자인 농협의 자부담률이 30%”라며 “자가 선별 유통지원비 단가 산출 방법도 변경돼 선별 포장비, 운송비, 하차비 등 수수료 합계의 25%를 지원한다”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18년 12월 농산물가격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포(’23년 5년 연장)했으며 65억 원의 농산물 가격안정 기금을 기반으로, 자율수매제도 및 지원 한도 상한제, 자가 선별유통지원(판매가격 연동 차등제 적용), 농산물순회수집장 등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4,907농가에서 총 9,289톤의 농산물에 대해 55억여 원의 사업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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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자율수매제도 지원 한도 상한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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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어촌·소규모 학교까지 직접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도내 초등학교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총 84개교 1,902명의 학생에게 안전의식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13일 알렸다. 이번 교육은 최근 3년간 초등학교 내 안전사고가 전체 학교급 중 40.1%(전체 18,041건 중 7,235건)에 해당할 정도로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신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이 위기 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도내 전체 초등학교는 415개교이며, 2025학년도 입학생 수는 총 9,823명으로 집계됐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소방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선정 기준에 따라 총 84개교를 직접 방문해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방문교육 대상은 소방관서로부터 15km 이상 떨어진 원거리 학교, 입학생 수가 15명 이하인 학교, 기타 소방서장이 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학교 등이며, 해당 기준에 부합하는 84개교에서 총 1,902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았다. 교육내용은 119신고 요령, 소화기 사용법, 화재 발생 시 피난 대피 방법, 심폐소생술, 교통안전 수칙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부안(395명), 완주(213명), 장수(128명), 무주(123명), 순창(120명) 등 농산어촌 지역에서도 교육이 활발히 이뤄져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방문교육이 실시되지 않은 학교에는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하교 시 교통안전’ 등 세 가지 주제로 자체 제작한 교육영상을 교육청을 통해 배포해 교육이 이뤄지도록 했다. 영상에는 소방캐릭터 일구가 출연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과 친근한 구성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오는 6월 중 교육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향후 교육 품질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소방안전교육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도민이 일상 속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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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어촌·소규모 학교까지 직접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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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서부지구대, 봄철 치안확보위해 특별범죄예방활동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부지구대는 지난달 28일부터 6월8일까지 6주간 봄철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한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5월은 가정의달로 어린이날·어버이날 및 각종 축제·행사로 치안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인데다 산불 및 싱크홀 등 재난 위험과 흉기 난동 등으로 국민불안이 커져 있고, 6월3일 대통령 선거까지 예정돼 있어 안정적인 치안유지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인 만큼 총력 대응하여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서부지구대는 최근2~3년간의 해당기간의 치안데이터를 분석하여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금융기관·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다중이용시설, 범죄다발지역 등에 대한 집중 순찰과 점검·홍보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지난 7일 등에는 효자4·5동 자율방범대와 서부신시가지 및 여성안심 귀갓길, 청소년 비행우려지역, 원룸밀집지역 등 중심으로 범죄예방합동순찰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다. 서부지구대장은 “주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며, 이 기간동안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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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서부지구대, 봄철 치안확보위해 특별범죄예방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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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병해로부터 ‘과수’ 지키기 만전 기해
- 무주군이 ‘과수화상병’과 ‘과수가지검은마름병’ 예방을 위해 정밀 예찰 조사에 착수했다. 지역 내 사과·배 과수원과 묘목장 1,290농가, 총 819ha 규모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조사는 병해의 조기 발견과 확산 차단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1차 5. 1.~16. / 2차 6. 2.~13. / 3차 6. 30.~7. 11. / 4차 10. 20.~31.)한다. 이번 정밀 예찰에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지도직과 연구직 공무원 등 7개 팀 30명이 투입됐다. 이들은 현장에서 감염 여부 확인, 신고 접수, 작업 도구 소독, 병든 나무 제거 등 방역 수칙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종철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장은 “과수화상병은 한 번 감염되면 치료가 어렵고 전염력도 강해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라며 “과수가지검은마름병 역시 가지와 줄기에 검은 병반을 일으켜 나무 생육을 저해하고 수확량을 크게 떨어뜨려 과수농가에 큰 위협이 되는 만큼, 병징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병해 발생 시에는 긴급 방제와 기술 지원 등 종합적인 대응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확산을 막기 위한 공동방제도 진행한다. 오는 14일까지 8일간 928.8ha, 1,393농가에 방제약제를 공급, 집중 방제를 실시해 해충 밀도를 효과적으로 낮출 계획이다. 또한 방제 시기와 올바른 약제 사용법에 대한 홍보를 병행하며, 방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농가 대상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갈색날개매미충은 과수와 산림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외래 해충으로, 최근 기후 온난화로 인해 개체 수가 급증하면서 포도, 사과, 복숭아 등 주요 작물 재배 농가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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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병해로부터 ‘과수’ 지키기 만전 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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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반 운영 개시
- 부안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동안 물가안정 및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물가안정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점검반은 한국소비자연합 부안지부와 함께 4개 분야(먹거리, 서비스, 상거래질서, 축제질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민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였으며,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접수된 신고에 대해서는 즉시 대응하여 시정조치 했다고 알렸다. 특히 축제 방문객들에게 만족도와 신뢰도 높은 축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입점 부스 모집부터 판매음식, 가격 등 정보를 미리 제출하도록 해 바가지 요금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으며 물가안정 캠패인을 추진하여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는데 노력하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바가지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이 부안마실축제 이미지 제고 및 지역 상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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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반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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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지역 어르신 대상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전개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공단 본부가 소재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단은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에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한 10가지 생활 속 실천수칙’ 안내 홍보물을 비치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가정 180여 세대를 방문하여 개인정보 보호방법 안내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손선풍기를 전달했다. 이날 배포한 안내 홍보물은 개인정보관리사, 정보보안기사 등 관련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공단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노년층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과 SNS 사용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사례와 이에 대한 대응법을 담고 있다. 공단 송인보 연금본부장은 “개인정보를 악용한 사이버범죄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정보 소외 계층 및 정보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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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지역 어르신 대상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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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무주군 찾아가는 진로상담 및 직업 체험활동 실시
- 제10회 무주군 찾아가는 직업상담 및 직업 체험행사가 지난 7일 무주고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됐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무주지구협의회(회장 최민휴)가 주최하고,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무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서정분)가 주관하며 무주군(군수 황인홍)과 전주지방검찰청(검사장 박영진),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전주지역협의회(회장 김홍식),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단장 조덕현)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무주고등학교 학생 28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학생들이 꿈에 현실적으로 접근하고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긍정적인 기회”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진로 탐색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고 각 직업군에 대한 현실적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실제 해당 분야 전문가(14개 분야)들이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전문가들은 검사, 검찰수사관(전주지방검찰청), 경찰관(무주경찰서), 의사와 간호사(무주군보건의료원), 응급구조사와 치위생사, 반려견 훈련사(전주기전대학), 콘텐츠디자이너, 드론전문가, 웹툰 작가 등 해당 분야 종사자, 전공 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정형화된 직업 체험이 아니라 학생들이 실제 관심을 가지는 분야나 직종에 대한 실무 경험과 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그동안 막연했던 꿈을 진로상담과 직업 체험을 통해 직업과 전공, 앞으로 해야 할 공부와 보람으로 구체화할 수 있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전주지방검찰청 한마음장학회에서 안성윤(1학년), 김율하(2학년), 장대한(3학년)에게 장학금 각 40만씩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최민휴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무주지구협의회장은 “무주군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과 건강한 성장을 응원한다”라며 “학생들의 진로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기관, 각 분야 전문가를 연계한 맞춤형 진로 체험 활동 추진에 주력할 방침”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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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무주군 찾아가는 진로상담 및 직업 체험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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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폐막 관광객 19만여명 방문
-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지난 2일 개막해 5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료된 가운데 궂은 날씨와 추위가 지속되는 기상여건 속에서도 주민과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19만여명(5일 오후 6시 기준)을 불러 모아 흥행에 대성공했다. 올해 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부안의 역사와 문화, 자원,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축제 공간은 이웃마실, 놀이마실, 문화마실, 별미마실, 정원마실 등 5가지 테마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개·폐막공연 등 공연 프로그램, 경연 프로그램, 추첨이벤트 등으로 개최돼 각 프로그램마다 구름 인파로 가득했다. 실제 지난 2일 열린 ‘개막식 및 개막공연’에는 5000여명의 관광객이 모였으며 축제 핵심 프로그램인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에도 5만여명이 참여해 폭우와 추운 날씨도 무색하게 했다. 축제기간 주 무대 인근에서 진행된 ‘부안 특선 팝업 스토어’ 등 부안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에도 4일 동안 4만여명의 군민과 관광객들이 찾아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인기 TV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유명한 최현석 셰프가 부안의 백합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마실 쿠킹 라이브(최현석의 봄날의 선물)’, 아이들이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특별한 공간에서 별빛 반짝이는 밤하늘을 보며 영화를 즐기는 ‘별빛 영화극장’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들도 6만여명의 군민과 관광객들이 찾아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축제 캐릭터 ‘부안몬 프렌즈’ 골드바를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인 ‘황금몬을 선물합니다’가 진행된 폐막식과 송가인·진성·김미주 등 인기 가수가 총출동한 폐막공연에도 6000여명이 찾아 축제 마지막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는 폭우와 추위, 10℃ 이상의 일교차 등 유래 없는 5월의 변덕스런 기상여건을 고려하면 큰 성과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마실축제는 이웃마을에 마실 나오듯 축제장을 찾아 부안의 역사, 인물, 자연, 문화자원 등 부안의 모든 것을 느끼면서 즐기는 축제”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도 더욱 재미있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부안마실축제를 준비하겠다”며 “따뜻한 봄꽃의 향기가 가득한 5월의 봄날에는 항상 부안마실축제를 잊지 마시고 부안을 찾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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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폐막 관광객 19만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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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신임경찰관 환영회 가져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1일 2층 회의실에서 서장과 각 과장, 동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일자로 승진하는 경찰관들의 승진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승진임용 대상자는 수사2팀 최석환 경장 등 4명으로 임명장 수여와 계급장 부착으로 진행됐다. 유오재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승진할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그분들께 고마움을 잊지 말고, 계급이 올라갈수록 책임감도 무거워 지는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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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신임경찰관 환영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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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현장경찰관 대상 경찰서장 소집 교육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경무관 유오재)는 지난달 29일 경찰서 5층 강당에서 현장경찰관들을 대상으로 경찰서장 소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부처님오신날과 지역행사인 전주국제영화제를 앞두고 특별범죄예방활동 기간을 운영 중 임을 강조하고, 최 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장경찰관들의 역할의 중요성과 최근 이슈되고 있는 주요 현안에 대한 교육 그리고 경찰서장과 지역경찰관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 순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최근 발생된 강력사건으로 지역주민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각 상황별 초동대응 요령과 적법절차를 준수한 사건처리를 당부하였으며, 강력사건 대응시 경찰관의 피습을 대비해 보호장비를 잘 착용토록 하는 등 현장경찰관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전주완산경찰서장은 “지역경찰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곳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으로서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치안유지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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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현장경찰관 대상 경찰서장 소집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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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세계 금연의 날 앞두고 금연 실천 이벤트 실시
- 무주군이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앞두고 금연 실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으로 금연 2행시 짓기 이벤트 ‘Write 금연, Right 건강’과 워크온 연계 금연시설 인증 걷기 챌린지 ‘금연 찾GO! 건강 걷GO!’ 두 가지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군민들의 금연 실천을 독려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연 2행시 짓기 이벤트(Write 금연, Right 건강)'는 '금연'이라는 단어를 활용해 금연의 중요성과 실천 의지를 창의적인 메시지로 표현하는 행사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네이버 폼(https://naver.me/5r9Yk540)을 통해 2행시를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5천 원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워크온 연계 금연시설 인증 걷기 챌린지(금연 찾GO! 건강 걷GO!)'는 무주군 내 금연 구역에서 사진 인증을 하고 월 15만 보 걷기 목표를 달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무주군 커뮤니티 '걸어서 노담(NO! 담배) 속으로'에 가입하면 된다. 목표를 달성한 군민 중 60명을 추첨해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3천 원권)을 증정한다.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이승하 과장은 "이번 행사가 금연과 걷기에 대한 관심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원에서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해 생활 속에서 군민 건강을 챙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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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세계 금연의 날 앞두고 금연 실천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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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2025학년도 장학생 선정
-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무주군수)은 2025학년도 장학생 623명을 선발하고 지난 30일 장학금 5억 2백여만 원을 지급했다. 이날 무주군민의 집에서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에는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무주군수), 오광석 부이사장(무주군의회의장), 이강 무주교육장을 비롯한 장학생 대표와 학부모 등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지역 내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139명에게 1인당 30만 원의 진학 장학금, 예체능 분야 전국대회 수상 경력이 있는 초·중·고등학생 53명에게는 1인당 50~60만 원의 특기 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 현재 대학에 재학 중(무주군 지역 내 고등학교 졸업 후 진학)인 학생 431명에게도 1인당 1백만 원(학기당 1회)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 증서는 장학금별 대표 학생이 받았다. 무주고등학교 신정원 교사 등 지역 내 고등학교 교사 4명과 2024년 고액 기부자(5백만 원~1천만 원)에 이름을 올린 무주농협수박공선회, (유)덕유환경개발도 이 자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정유진 학생(대학교 1학년)은 “장학금을 받으니까 뿌듯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라며 “장학금으로 받은 사랑과 관심을 다시 후배들에게 나눠줄 수 있도록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은 2009년 설립된 이래 총 118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인재육성사관학교 운영을 비롯한 교육환경 개선과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장학금은 재단이 무주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그동안 총 5,295명에게 42억 110만 원을 지급했다.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무주군수)은 “아이들이 공부는 물론, 예체능 등 다방 면에서 꿈과 재능을 키워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고 있다”라며“많은 분이 무주군 인재 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고 계신 만큼 그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학금의 재원은 기업, 단체 기부금을 비롯해 군민, 재경향우회원들이 후원하는 금액(매달 1만 원 이상)으로, 후원과 관련한 내용은 무주군청 누리집(www.muju.go.kr)에서 확인하거나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평생교육팀(320-21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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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2025학년도 장학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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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탄소중립 생활 실천 협약식 추진
- 부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대표 송희복, 이하 부안군 지속협)는 지난 28일 상생협력센터 4층 대회실에서부안군 상생협력센터(이하 상생협력센터)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14개 단체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 및 현판식은 부안군 지속협이 주최해 탄소중립 실천선언 협약서 낭독, 현판식, 탄소중립 생활 실천 퍼포먼스(단체별 탄소중립 홍보스티커 계단 부착)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는 상생협력센터에 상주하는 14개 단체 및 회원들의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협력을 목표로 삼고 있다. 협약식에는 부안군 지속협을 포함해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부안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정읍세무서), 바르게살기운동부안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부안군지회, 전국공무직노동조합전북본부부안군지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부안군협의회, 부안군민원콜센터,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 부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안군시니어체육협의회, 사)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 부안군자원봉사센터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기후 위기로 인한 환경 변화가 우리의 삶과 미래세대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데 공동의 뜻을 갖고 생활 속 탄소 저감 활동을 실천해 미래세대에 건강한 지구환경을 물려 줄 수 있도록 단체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상생협력센터 건물 외벽에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약속합니다’라는 현판이 크게 내걸렸으며 이 현판은 심성희 작가의 재능기부로 제작됐으며 김종철 외 여러 작가가 함께 제작에 참여했다. 현판의 둥근 바퀴에는 각 단체가 함께 화합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고 살기 좋게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 협약서는 에너지 절약 및 고효율 에너지 사용 실천, 친환경 교통문화 조성 노력, 자원 절약 및 재활용 생활화, 저탄소 식생활과 친환경 소비 실천, 탄소중립 인식 확산 및 실천 문화 정착 등 5가지 실천 행동으로 구성돼 있다. 송희복 부안군 지속협 상임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약속을 넘어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굳은 의지의 표현”이라며 “한 명 한 명의 참여와 실천이 녹색 부안,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녹색 전환을 앞당기는 소중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상생협력센터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전개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안군 지속협은 에너지 자립률 및 탄소배출 저감에 따른 상생협력센터 탄소중립 건물 지정 협약을 위한 논의 체계 구축, 수퍼빈 설치를 통한 자원 재활용 친환경 문화 확산, 탄소중립 실천 행동 캠페인을 향후 실천 사업으로 제안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부안이라는 비전을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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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탄소중립 생활 실천 협약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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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체육회, 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전달
- 부안군 진서면체육회(회장 박병우)는 지난 25일 곰소다용도부지 특설무대에서 열린 진서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행사에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진서면체육회는 지역 체육 발전에 힘쓰고, 진서면민의 날 행사를 주관하는 등 지역민들의 협력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단체이며, 박병우 회장은 개인적으로도 2016년부터 현재까지 CMS 소액 정기기부를 통해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 기금 조성에 힘을 더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은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진서면민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박병우 회장은 “부안군 인재를 키우는데 진서면 체육회가 앞으로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겠다”며 지속적인 장학금 후원의 뜻을 밝혔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천일염, 젓갈이 유명한 곰소에서 열린 면민 행사에 뜻깊은 장학금을 기탁해서 자리를 빛내주신 진서면체육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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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체육회, 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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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5월 2~5일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려
-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부안군대표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풍요로운 부안을 다정한 마실에 담아 선물이 되는 축제로 부안의 풍요로움(자원)과 즐거움(놀이), 맛(먹을거리)가 함께하는 어울림(사람)을 담아 소통과 화합하는 축제다. 올 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을 콘셉트로 마실을 알리는 축제를 넘어 부안에 집중하는 축제로 개최된다. 축제 공간은 이웃마실과 놀이마실, 문화마실, 별미마실, 정원마실,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축제 프로그램은 지속 발전 프로그램과 변경 프로그램, 삭제 및 신규 프로그램 등으로 준비된다. 이에 따라 제12회 부안마실축제를 미리 소개한다. 부안의 다채로운 매력 더 가깝고 생생하게 느끼는 이웃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이웃마실 프로그램은 부안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 가깝고 생생하게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부안의 다양한 이야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부안을 즐길 수 있는 ‘이웃기웃 마을투어’, 부안의 으뜸 식재료를 활용해 매년 색다른 미식 콘텐츠를 선보이는 ‘부안밥상-스타셰프 부안푸드쇼’, 부안군 13개 읍면의 테마를 스토리 라인으로 구성해 미션을 해결하면서 진행하는 체험형 미션투어 ‘마실프렌즈 구축 대작전’ 등이 관광객을 기다린다. 또 축제의 상징인 마실프렌즈를 각인한 골드바를 증정하는 ‘황금몬을 선물합니다’와 만물상회처럼 부안의 이모저모를 담은 콘텐츠형 팝업스토어 ‘부안팝업스토어’, 손으로 만드는 추억과 마음으로 배우는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부안체험홍보마실’ 등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나게 놀며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놀이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놀이마실 프로그램은 신나게 놀면서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부안의 산과 들, 바다, 노을을 테마로 한 체험형 놀이공간 ‘몬스터 키즈파크’는 아이들에게 자연 체험과 신체활동을 동시에 제공하며 자연 속에서 즐기는 생태 어드벤처 놀이터로 마련된다.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연팀과 이웃마실의 캐릭터 인형이 모여 장관을 연출하는 ‘해뜰마루 마실 퍼레이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는 도심 속 오아시스 ‘뽕뽕마실랜드’와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마실 명랑운동회’, 한국인형극협회와 함께하는 ‘꿈꾸는 인형극장’, 사방을 감싸는 몰입감으로 남녀노소 모두 관람 가능한 ‘달빛영화극장’, 지역 예술을 배우고 즐기고 느끼는 문화예술강좌 ‘아르떼 오감극장’ 등이 관광객을 맞는다. 환호하고 공감하며 문화예술로 하나 되는 문화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문화마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가득한 ‘개‧폐막식’을 비롯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체험형 율동 동요 콘서트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 파티’,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지우고 잊지 못할 음악 여행을 선물하는 ‘마마스앤파파스 뮤직페스티벌’ 등 화려한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부안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정원문화를 알리는 식수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또 축제기간 4일 동안 지루함 없이 즐길 수 있는 불꽃놀이‧마실락페스티벌‧지역예술인 공연‧주민자치 시연 등 ‘마실 무대 프로그램’도 기대된다. 풍부한 부안의 맛을 새롭고 즐겁게 맛보는 별미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별미마실 프로그램은 부안의 다양한 맛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외식업지부 간식부스와 읍면 먹거리부스, 부안 로컬 특산품 판매부스, 푸드트럭 등에서 다양한 부안의 음식들을 판매한다. 특히 부안군예술인협회와 읍면 주민자치센터 등 지역예술인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돼 분위기와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또 부안 로컬푸드를 현장에서 직접 구입해 즉석에서 숯불에 구워 먹는 ‘부안마실팜파티’도 꼭 찾아야 할 프로그램이다. 자연 속 낭만을 즐기는 정원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정원마실 프로그램은 축제 개최 장소인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을 더욱 특별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뜰마루 야간 경관과 유채꽃밭 조성을 통해 축제의 볼거리를 더했으며 반려식물클리닉‧럭키 메모리‧그린팝업스토어‧식물학교 등 식물과 사람이 머무르는 ‘식물정거장’도 이색적이다. 특히 식물정거장은 식물을 키우면서 자연과 가까운 삶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의 보테니컬 라이프에 딱 맞는 프로그램이다. 또 부안의 자연과 생활 소리를 담아 관광객들이 몸과 마을을 쉬어갈 수 있는 ‘소리정원’도 상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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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5월 2~5일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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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면소재지 일원 봄맞이 꽃 식재 활동
- 부안군 보안면은 25일 보안면 적십자회와 함께 면소재지 및 주요 공원에 페츄니아 등 4080본의 봄꽃을 식재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조성하였다. 함께 참여한 회원들은 “지나는 분들이 꽃을 보며 잠시나마 봄의 기운을 느끼길 바란다. 아름다운 보안면을 위하여 직접 참여해보니 뿌듯하며,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돌볼 계획이다”며, 보안면민으로서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보안면 관계자는 “아름다운 보안면을 위하여 도움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협력하며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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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면소재지 일원 봄맞이 꽃 식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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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도 부전자전, 김성용·김건엽 씨, 각각 1백만 원 장학금 기부
- 부자지간인 무주읍발전협의회 김성용 회장과 (유)삼삼건설 대표 김건엽 씨가 24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사비로 각각 1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성용 회장은 “무주에서 나고 자랐고 또 세 아들을 모두 고등학교까지 무주에서 가르쳤다”라며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심정, 무주발전을 바라는 군민의 마음으로 장학금을 내놓게 됐다”라고 밝혔다. 아들 김건엽 씨는 “고향 무주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학창 시절에 제가 받은 사랑과 응원을 후배들과 나누고 싶어 장학금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일을 아버지와 함께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무주군 장학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삼삼건설은 무주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철근콘크리트 등 각종 공사를 진행하는 건설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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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도 부전자전, 김성용·김건엽 씨, 각각 1백만 원 장학금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