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웰빙&힐링
Home >  웰빙&힐링

실시간뉴스

실시간 웰빙&힐링 기사

  • 순창군, 2022 강천산배 전국 우수중학교 야구대회 개최
    주니어 야구의 중심 순창군에서 2022 강천산배 전국 우수중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순창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순창군야구협회가 주관하며, 전라북도와 순창군의 후원하여 이달 23일에서 28일까지 6일간 순창군 팔덕다용도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야구 성적이 우수한 중학교와 클럽을 엄선해 14개팀을 초청해 500명이 넘는 선수단이 순창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팀별로 실력을 점검하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게 될 이번 대회는 A조와 B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전을 진행한 후 각 조 1·2위 팀이 4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준결승과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순창군은 순창군야구협회와 협력하여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서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시설 방역을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양은욱 체육진흥소장은“아직도 코로나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지만 스포츠마케팅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실적인 경기 부양책이라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한 스포츠대회를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웰빙&힐링
    • 스포츠
    2022-07-25
  • 전북도, 올해 첫‘작은빨간집모기’발견
    전북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확인돼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호주, 이하 연구원)에 따르면 일본뇌염 유행 예방과 신속한 방역대책 수립을 위해 해마다 4월부터 전주시 소재 우사에 유문등(모기 유인등)을 설치해 주 2회 모기를 채집하고 모기 종별 밀도를 조사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7월 18~19일 채집한 모기 중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됐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4월 7일 부산에서 처음으로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돼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작은빨간집모기의 밀도가 높거나, 일본뇌염 환자 발생 등의 경우에 발령되는 일본뇌염 경보는 아직 발령되지 않았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려 감염된다. 대부분 무증상으로 지나가지만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하거나 모기에 물리지 않게 주의가 필요하다. 김호주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집 주변 모기가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없애고, 야외활동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며 면역이 약한 경우 예방접종을 받아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 웰빙&힐링
    • 생활상식
    2022-07-22
  • 전북 관광지와 태권도원 연계한‘태권투어’출시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태권도의 성지인 ‘태권도원’과 전북지역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태권투어’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태권투어’는 태권도 체험, 명소 탐방, 숙박 등 지역의 특색있는 관광 기반 시설을 활용해 이색적인 체험과 휴양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종합여행’ 상품으로 지난해 처음 선보였다. 올해는 도내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관광객에게 선보인다. 태권도원이 소재한 ▲무주군의 적상산사고와 머루와인 동굴 투어, 덕유산 곤드라 타고 풍광 즐기기, ▲남원의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남원항공우주천문대 등 개별여행 즐기기, ▲완주의 놀토피아와 산속등대 여행, ▲부안 청정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갯벌 생태체험과 누에타운, 청자 박물관 관람하기, ▲군산 근대역사박물관과 일원에서 시간여행 즐기기, ▲임실 치즈체험과 119 안전 체험하기, ▲순창에서 발효소스 토굴과 장류박물관, 맨발 트레킹‘강천산’힐링여행 하기, ▲세계의 신비 진안마이산 산책하기와 명인명품관 관람하기 등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특히, 태권투어는 자유여행객과 단체여행단을 위한 상품으로 구성돼 맞춤형 여행이 가능하다. 자가용을 이용하는 자유여행객은 ‘자가용 이용 여행상품(마이카)’를 선택할 수 있으며, 단체 관광객은 ‘여행버스 이용상품 (마이버스)’을 이용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상품이다. 판매는 온라인 전자상거래 운영체계인 티몬, 네이버, 위메프를 통해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한편, 작년 처음 선보인 ‘태권투어’ 상품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참가자 만족도 5점 만점에 4.9점을 기록했다. 목표 인원도 150% 이상 초과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전라북도 천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해부터 미국, 프랑스 등 해외 오디션 경연 프로그램 등을 통해 태권도의 진면목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태권도인의 성지 ‘태권도원’ 연계 여행상품을 통해 국내외 체류 관광객 유치 확대에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웰빙&힐링
    • 여행
    2022-07-21
  • ‘올여름 복날엔 복분자 도시락’ 고창군, CU와 복분자 활용 간편식 내놨다
    ‘대한민국 복분자 성지’ 전북 고창군이 초복을 앞두고 편의점 CU와 함께 고창 복분자를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를 내놨다. 15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주)BGF리테일은 최상급 품질의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해 고창상희팜푸드와 거래 계약을 체결했다. CU에서 지난 14일부터 출시된 간편식 시리즈는 도시락, 주먹밥, 김밥, 햄버거, 샌드위치 총 5종으로 구성됐다. 100% 고창 복분자 원액이 첨가됐다. 복분자는 안토시아닌,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로회복에 좋을 뿐만 아니라 무더위로 인한 기력 저하 개선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지역 프리미엄 원재료를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편의점 간편식에 대한 고객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대표 특산물인 복분자를 활용해 출시한 이번 간편식 시리즈는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상생협력 CU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고창 농산물 판매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고창
    2022-07-19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당구대회’ 20일 정읍서 개막
    국내 최정상급 당구선수들과 동호인들이 출전하는 ‘제17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생활체육 당구대회 겸 2022 전국당구선수권대회’가 오는 20일 정읍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북도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일부터 24일까지 총 5일간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와 정읍체육관에서 열린다. 전국의 당구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에는 동호인과 전문선수 1,500여 명이 참가해 짜릿하고 시원한 명승부를 펼치게 된다. 경기는 전문선수부(20일~23일)와 동호인부(23일~24일)로 나뉘어 진행되며 캐롬, 포켓,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아드 총 4개 종목의 경기로 진행된다. 특히, 서창훈 선수와 김행직, 이신영 선수 등 국내 최정상급의 선수들이 참여해 개인의 성장과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관중 입장이 허용되며, 대회 주요 경기는 대한당구연맹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다만 경기장 입장 시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하며, 음료를 제외한 음식물 반입은 금지된다. 이학수 시장은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만큼 짜릿하고 시원한 명승부가 펼쳐지길 기대한다”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침체한 스포츠 영역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정읍
    2022-07-19
  • 순창군 제43회 회장기 전국 소프트테니스 생활체육대회 성료
    소프트테니스의 메카 순창군에서 제43회 회장기 전국 소프트테니스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순창군 후원하에 이번 달 16일에서 17일까지 양일간 순창군 공설운동장 실내 다목적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에 있었던 제43회 회장기 전국 소프트테니스 대회와 통합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생활체육대회를 분산개최하게 됐다. 이번 생활체육대회는 시·군·구 및 클럽 대항전 및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선수단 등 400명이 순창을 방문했다. 순창군과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협력하여 안전한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서 대회 참여자 전원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등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순창군에서는 스포츠대회 방문객이 불편 없이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공설운동장 실내구장 전구 교체, 코트 정비, 경기장 내부 도색 등을 추진해 보다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철저히 시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스포츠대회를 적극 유치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순창
    2022-07-19
  • “워터파크 왜 가요?” 칠보물테마유원지 물놀이장 ‘인기몰이’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칠보물테마유원지 물놀이장이 아이들과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정식 개장한 물놀이장에는 주말 이틀 동안에만 약 3,500여 명의 물놀이객이 다녀갔다. 칠보물테마유원지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깨끗한 수질과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놀이시설, 그리고 철저한 안전대책이 확보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놀이장에는 2천30㎡ 면적의 어린이풀장과 유아풀장을 비롯해 샤워장과 물품보관소, 수유실,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또한 바디슬라이드와 워터터널, 워터드롭, 워터스프레이, 바닥분수 등 각종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찾기에 안성맞춤이다. 시는 물놀이장의 수질 악화로 인해 이용객이 질병이 생기지 않도록 매일 바닥 청소와 물 교환으로 최상의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 또 안전관리를 위해 물놀이 시간 50분 후 휴식 시간 10분을 운영하고, 여과기를 이용해 깨끗한 물속에서 시민들이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과 조치를 위해 안전요원 25명, 공무원 5명 등 총 30명의 운영인력을 배치했다. 물놀이장은 8월 21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과 무더위가 시작되면 더 많은 시민이 물놀이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저한 수질 관리와 안전 점검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최상의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웰빙&힐링
    • 여행
    2022-07-19
  • 익산시청 육상부, 국·내외 육상경기대회 메달 ‘석권’
    익산시청 육상부가 국내·외 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메달 7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는 지난 6일부터 8일 강원도 고성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2022 고성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한 시 소속 육상 선수들이 금메달 2개를 포함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여자 일반부 800m에 출전한 오혜원 선수가 2분16초69, 원반던지기 출전한 신유진 선수가 56m31을 기록하며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세단뛰기에서는 유규민 선수가 16m13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고, 창던지기에서는 이세빈 선수가 46m98, 해머던지기에서는 정다운 선수가 53m02를 기록하며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기간 일본에서 열린 ‘2022 호쿠렌 디스턴스챌린지 대회’에 출전한 신소망 선수는 2차 후카가와 대회에서 본인 최고기록을 3초 앞당긴 2분04초46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으며, 3차 키타미 대회에서도 2분05초05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주형 육상감독은 “열심히 훈련에 임한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국내대회뿐 아니라 국제대회에 출전하여 뛰어난 실력으로 우리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웰빙&힐링
    • 스포츠
    2022-07-19
  • CNN, ‘특별한 한국 여행지’로 전주 소개
    세계적인 뉴스전문채널이 전주를 ‘특별한 한국 여행지’로 소개했다. 전주시는 CNN 인도네시아 지사가 최근 ‘특별한 한국 여행지 7곳’이라는 기사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전주를 소개했다고 18일 밝혔다. CNN 인도네시아는 CNN 브랜드로 영어 외 외국어로 방송되는 채널 중 하나다. 현재 94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CNN 인도네시아 기사에서 이르마 마울리다(Irma Maulida) KTO(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 지사 홍보담당은 한국의 지역 명소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관광객들에게 ‘글로컬(글로벌(global)과 로컬(local)의 합성어)’ 관광지 방문을 추천했다. 특히 특별한 한국 여행지 중 한 곳으로 전주를 선정하고, 남부시장과 야시장, 막걸리 골목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고 잊을 수 없는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한국의 대표 미식도시’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전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늘리기 위해 비짓전주 온라인 플랫폼 인스타그램(@Visit Jeonju_official)과 유튜브(@Visit Jeonju)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동남아인들의 관심증대에 대응하기 위해 동남아 출신 유튜버 초청사업, SNS 콘텐츠 제작을 해 왔으며, 지난 5월 KTO와 함께 말레이시아 여행사 팸투어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관광거점도시추진단은 9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말레이시아의 최대 관광박람회인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MATTA FAIR (The Malaysian Association of Tour Travel Agents) 4900개 회원사 보유한 말레이사 여행사협회로 최대 관광기구로 10개국 1천여 관광부스가 전시되어 10만명 정도 참가 예정) 에 참여해 지난 5월 전주를 방문했던 말레이시아 여행사의 전주상품 판매,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여행객 대상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웰빙&힐링
    • 여행
    2022-07-18
  • 무더운 여름철 도시공원 물놀이장 인기
    남원시는 무더운 날씨속에 ‘도통동 물방개 워터파크’와 금년에 신설된 교룡산 ‘산림욕장 물놀이장’을 본격 운영중에 있다. 물방개 워터파크는 주말 이용객 일평균 500여명. 산림욕장 물놀이장은 작은 규모지만 70~80명이 물놀이를 즐겼다. 도통동 물방개 워터파크는 ‘18년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공사 후 개장하여 현재까지 더위를 피해 도심 속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남원의 대표 물놀이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22. 4월 조성된 산림욕장 물놀이장은 숲속놀이터, 산책데크로드와 함께 산림욕을 즐기며 온 가족이 힐링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남원시는 주 3회 소독, 수질관리, 안전요원 배치 등 이용객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50분간 가동한 뒤 10분 휴식을 통해 시설물 점검과 휴식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월요일, 우천을 제외하고 8월말까지 신나는 물놀이장이 될 수 있도록 물놀이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웰빙&힐링
    • 여행
    2022-07-14
  • 순창군 관광상품권 시범운영
    순창군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광상품권을 여름 성수기인 7월 21일부터 관광상품권 발급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범운영 관광지는 고추장민속마을 내 발효소스토굴과 푸드사이언스관으로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입장권을 발권할 경우 입장권의 50%를 관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환급받은 관광상품권은 민속마을 내 상가, 식당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고추장 민속마을 상인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좋은 아이디어를 도입한 순창군에 고마움을 표하며 시범운영기간 적극 동참해 이 제도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반기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금년 7월부터 순창 고추장 민속마을 내 푸드사이언스관과 발효소스토굴에서 관광상품권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제도를 보완하고 정비해서 점차 순창군 전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6월 기준 고추장 민속마을 내 발효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은 약 5만명이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체험 관광지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 웰빙&힐링
    • 여행
    2022-07-14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솔잎봉사회, 장애인들과 특별한 문화탐방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솔잎봉사회(회장 박종현)는 지난 7월7일부터 7월9일까지 전북 완주군 소양면소재 장애인시설(예수재활원) 장애인 13명과 적십자 봉사원, 인솔자 등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에서 2박3일간 특별하고 뜻 깊은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장애인들에게 더욱 더 새로운 환경에 접하게 함으로써 다양한 사회경험과 장애의 수용, 그리고 재활의지를 고취시켜 원만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문화탐방은 장애인들이 코로나19와 일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인 안정을 도와주고 장애인의 사회심리적으로 재활을 돕고자 준비했다.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문화탐방 행사는 실내관람, 아트뮤지엄 및 제주 유명관광지 코스 탐방, 체험 등으로 이뤄졌는데 1일차는 무지개해안도로, 도두봉을 탐방하고 2일차는 송악산, 카멜리아힐, 오설록, 곽지한담해변 산책로, 노형슈퍼마켙 아트뮤지엄을 관람했다. 이어 3일차는 베니스랜드 곤도라 1:1 체험및 세계오지박물관 관람을 하고 성읍민속마을 견학, 허브동산 및 족욕 체험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종현 회장은 “평소에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문화탐방에 도움을 주신 럭키힐링여행캠프(대표 김재식) 여행사와 바쁜시간 개인 휴가를 반납하고 참석해주신 봉사원들과 십시일반 후원해주신 봉사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솔잎봉사회는 창립28년으로 도내 소외계층및 요양시설, 장애인시설 등 어려운곳을 찾아 부식품전달, 재능기부공연, 김장봉사, 연탄배달, 이불세탁, 문화탐방 등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뉴스광장
    • 문화,행사
    2022-07-12
  • 여름철 이색 바캉스 ‘정읍시립미술관에서 여름나기’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전시가 정읍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정읍시립미술관은 오는 14일부터 8월 28일까지 ‘여름 바캉스’를 테마로 한 체험전시 ‘플라밍고의 바캉스 展’을 선보인다. ‘플라밍고의 바캉스 展’은 작품전시와 체험활동이 같이 연계돼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미술관 문턱을 낮추고,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치유와 힐링의 예술 쉼터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개막일인 14일에는 미술관 1층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가 진행되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미술관 1층 라운지에 들어서면 에메랄드빛 해변이 관람객을 반긴다. 또 곳곳에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파도와 모래사장, 조명을 이용한 포토존이 마련된다. 미술관에 머물면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거나, 포토존 3곳 이상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 전시 연계 체험인 ‘미술관 바캉스 키링만들기’ 키트를 받아 체험할 수 있다. 전시의 주인공인 플라밍고 미디어아트 작품은 오는 22일부터 1전시실에 전시될 예정이며, 관람 및 체험은 무료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오후 5시 입장 마감)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정읍시립미술관으로 (☏063.539-5178)로 문의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올여름은 정읍시립미술관을 찾아 가족이 함께하는 전시 관람과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잠시나마 한여름 무더위를 잊는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정읍
    2022-07-12
  • 제7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 개최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제7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가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부안군 격포항 ~ 고군산군도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한국, 미국, 러시아, 터키 등 13개국, 요트 35여척, 선수 300여명이 참가하고 ORC(전문선수), OPEN(동호인선수), SPORT(소형요트) 등 3개 부문의 규모로 경기가 치러진다. 특히, 지난해(’21년)에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축소해 진행하던 대회를 이번에는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의 초청공연·관람정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개회식은 부안 격포항 특설무대에서 7월 15일 18시에 개최될 예정이며, 프로암경기 경기는 7월 15일에, 인쇼어(Inshore)* 1・2・3차 경기는 7월 16일에, 오프쇼어(Offshore)** 4・5・6차 경기는 7월 17일에 각각 진행된다. * 인 쇼 어(Inshore) : 격포항에서 위도를 오가는 코스 ** 오프쇼어(Offshore) : 격포항에서 고군산군도를 오가는 코스 마지막날인 7월 17일에는 시상식 및 폐막식을 갖고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된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다시 증가추세인 만큼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관리를 하고 안전교육 실시, 구명조끼 착용, 안전요원 배치, 구조 장비 및 비상의약품 비치, 유관기관(해경, 소방) 협조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나해수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철저한 방역 및 안전관리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다양한 대회를 통하여 전라북도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웰빙&힐링
    • 스포츠
    2022-07-12
  • 전북도, 미국 워싱턴에서 태권도 연계 관광홍보 행사 성황리에 마쳐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6월 29일(수)부터 7월 4일(화)까지(미국 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2022 국기원 미국 태권도 엑스포' 에서 21개국 태권도 관계자와 미국 현지 태권도 가족 등 1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전북관광홍보관 운영 및 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이번 엑스포 기간 동안 태권도를 중심으로 세계유산과 생태자원을 연계한 전북여행 자원을 홍보했다. 전북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들은 태권도인과 태권도 가족으로 '태권도'의 고장 전라북도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6월 30일에 열린 ‘전북관광 설명회’에는 미국 현지 태권도인 13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여행지와 태권도원과 연계한 가족여행 일정에 대한 문의가 이어져 전북관광의 국제 관광시장 재개에 또 하나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7월 1일과 2일에는 워싱턴 DC에서 여행사 상담회를 개최하여 한국여행 상품을 취급하는 여행사들을 만나 올 가을 단풍연계 여행상품을 최종 확정했다. 또한, 미국 현지 여행사는 ‘2023 전통문화자원 연계 야간 여행 상품’ 기획을 위해 올 하반기에 전북도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 국기원 미국 태권도엑스포'는 6월 27일부터 7월 4일에 걸쳐 워싱턴 하얏튼 리젠시 델레스 호텔과 조지메이슨 대학교 이글뱅크아레나에서 열렸다. 국기원 50주년 해에 열린 이번 행사는 국기원장배 대회·심사원 자격증 코스 등 엘리트뿐만 아니라 태권도 수련생 모두가 참여하는 시합 등 태권도 축제 엑스포 행사였다. 이순택 전북도 관광총괄과장은 "해외에서 한류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아지면서 대한민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상승하는 흐름에 맞춰 전북도의 강점인 태권도를 연계한 여행상품을 홍보했다"며, "앞으로도 태권도와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특정층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국제
    2022-07-11
  • 오는 9일 반디랜드 야외 물놀이장 개장
    무주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신나는 물놀이 공간인 무주 반디랜드 야외 물놀이장을 오는 9일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반디랜드 야외물놀이장은 다음달초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최대 인원 1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브레이크 타임(12:00~13:00)을 이용해 물놀이장 내 공동 이용 시설(샤워실, 탈의실)등의 방역을 실시한다. 반디랜드 야외 물놀이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어린이들뿐만아니라 성인들까지도 각광을 받고 있으며, 767.36㎡ 규모다. 인공폭포와 유아용 풀장 1조 성인용 풀장 1조, 탈의실과 샤워장을 갖추고 있다. 군은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풀장 수질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고 수상인명구조원과 간호조무사 등 인력을 배치하는 등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입장객을 위해 출입구 매표소에 손세정제를 비치할 계획이며, 물놀이장 입장 시 충분한 준비운동을 실시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면서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어린이가 성인풀을 이용할 경우 보호자 동반과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등 안전관리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군은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증을 수지한 담당자와 간호조무사 등으로 인력을 운영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1일 이용료는 성인 8천 원, 청소년 7천 원, 어린이(4세~초등생) 6천 원이며 20인 이상 단체는 성인 6,400원, 청소년 5,600원, 어린이(4세~초등생) 4,800원이다. 주민등록법에 따라 무주군에 주소를 둔 이용자의 경우 사용료의 30%를 감면해 주고 있다. 반디휴양팀 김도환 팀장은 “반디랜드 야외 물놀이장은 물놀이 공간으로 적합한 조건을 갖춰 여름철 많은 이용객들이 찾고 있다”라며 “아동들과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편안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반디랜드는 매주 월요일 휴장하며, 주요 학습체험시설인 곤충박물관과 천문과학관, 사계절 썰매장, 숙박시설인 청소년 야영장, 통나무집 등을 갖추고 있다.
    • 지역뉴스
    • 무주
    2022-07-07
  • '고창 책마을 해리' 농촌진흥청 농촌체험 여행지 8선 선정
    ‘고창 책마을해리’가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농촌체험 여행지 8선에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농촌진흥청이 국내 여행 활성화와 농촌체험 여행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농촌으로 떠나는 작은 여행’ 상품인 '농촌체험 여행지 8선'을 공개했다. 이 중 전북에선 유일하게 고창군의 책마을 해리가 선정됐다. ‘책마을 해리(고창군 해리면 월봉성산길 88)’는 폐교된 초등학교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가득한 버들눈도서관, 느티나무 위에 지은 동학평화도서관, 부엉이 외형을 한 책부엉이 도서관 등이 이색적이다. 또 관광객들에게 읽고, 쓰고, 펴내는 인생 책 농사를 주제로 한 ‘나만의 책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책마을 해리 농촌체험 여행상품은 1박2일 상품으로 숙식과 책만들기 체험, 전기자전거와 스쿠터 대여, 부지 내 도서관 이용, 시설내 모든 전시관, 자유 이용 등 다양한 체험과 주변 농촌마을을 통해 도시 가족이 농촌스러움을 체험 할 수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앞으로 고창 농업·농촌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재미있고 즐거운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농촌체험 콘텐츠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대표 관광지인 람사르습지, 선운사, 고창읍성, 구시포해수욕장 등와 연계해 농촌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고창
    2022-07-07
  • 익산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테니스대회 ‘유치’
    익산시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테니스대회 개최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시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테니스협회, 전북도테니스협회, 익산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며 익산시에서 후원하는 테니스대회를 마동테니스공원과 중앙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해 실내‧외 총 14면의 코트 등 쾌적한 시설을 갖춘 마동테니스공원이 준공되면서 처음 개최되는 대규모의 테니스대회로 총 4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정규 대회는 7~8일에 열리는 남·여 어르신부 대회에 이어 9~10일에는 개회식, 남·여 일반부 및 지도자부 대회가 각각 예선과 본선 순으로 치러진다. 예선은 각 조별 리그전으로 3복식 경기로 실시되고, 본선은 각 조 1, 2위 팀이 토너먼트 방식을 통해 3복식 2선승제로 치러진다. 전북팀은 지난 201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테니스대회에서 어르신부 1위, 지도자부 4강, 일반부 4강으로 종합 2위 성적을 낸 바 있다. 테니스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대한테니스협회TV)과 네이버스포츠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정헌율 시장은 “최고의 기반시설을 자랑하는 익산 마동테니스공원에서 전국 각지의 테니스 동호인을 모시고 축제의 장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 유치를 계기로 앞으로도 테니스 저변확대를 위한 행정적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 2만여 생활체육동호인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생활체육대회로서 올해 3년만에 재개되며, 주 개최지 없이 전국 각지에서 종목별로 개최된다.
    • 지역뉴스
    • 익산
    2022-07-07
  • ‘2022년 정향누리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
    [전북인신문] 대한민국 배구의 미래를 빛낼 유망주들이 대거 출전한 ‘2022 정향누리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 중고배구연맹이 주최하고 정읍시 배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총 8일간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와 정읍체육관, 신태인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전국 55개 중고등학교 배구팀 총 8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개인의 성장과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수원 한봄고와 익산 남성중, 수원 수성고, 전주 근영중이 각각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시는 다수의 외부인이 찾아오는 전국대회인 만큼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역 내 숙박업소와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방역 지도를 실시했다. 또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경기장 주변과 숙소, 시가지 일대의 불법 광고물과 포트홀, 불법 점용시설물 등을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위해 정읍을 방문한 분들이 좋은 추억과 함께 정읍의 향기를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며 “하반기에 예정된 전국대회 또한 성공적으로 치러 스포츠 중심도시로 높이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웰빙&힐링
    • 스포츠
    2022-06-27
  • 이번 여름휴가는 ‘고군산군도’로 오세요
    [전북인신문] 군산시는 고군산군도의 선유도, 무녀도, 방축도가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찾아가고 싶은 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유도는 고군산군도의 대표 섬이자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명사십리 해수욕장과 짚라인 레저체험시설에서의 시원한 여름이 떠오르는‘첨벙섬’에 선정됐다. 무녀도는 ‘캠핑섬’으로 선정되며 최신식 시설과 갯벌체험으로 인기가 높은 오토캠핑장의 인기를 실감했다. 방축도는 지난해 10월 정식개통한 출렁다리와 독립문바위 등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며 ‘찰칵섬’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선유도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섬 인지도 제고를 위하여 월별 선정하는‘이달의 섬’중 8월의 섬으로도 선정됐다. 선유도는 해수욕장과 국내 바다 위 최장길이를 자랑하는 짚라인 외에도 선유1구 옥돌해수욕장과 선유3구의 몽돌해수욕장,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대표 자연경관인‘선유8경’, 고군산군도의 풍경 구석구석을 선상에서 감상할 수 있는 유람선 투어, 갯벌체험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육지로 연결되어 여타 섬과 달리 주차시설과 숙박·식당 등 관광객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점도 선유도 여행의 특장점이다. ‘찾아가고 싶은 섬’방문과 함께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운영하는 ‘섬 한달살이’를 통해 섬에 장기간 체류하면서 섬 문화와 생활을 체험하는 것도 추천한다. 역대 섬의 날 개최지인 목포·신안, 통영, 군산 내 섬을 대상으로 만19세 이상의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총 20개 팀을 모집하여 3일~30일간 1일 숙박비 최대 5만원이 지원된다. ‘섬 한달살이’와 전국의‘찾아가고 싶은 섬 15선’방문 인증샷 경품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섬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섬에 대한 여행정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8월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제3회 섬의 날 행사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와 선유도에서 개최된다. 섬의 가치와 가능성에 대한 국민 의식을 고취하고, 섬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섬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전시, 다채로운 문화·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고군산군도에서의 여름휴가를 통해 그간의 피로와 노고를 씻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길 바란다.”고 밝히며, “섬의 무한한 가치와 중요성을 느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웰빙&힐링
    • 여행
    2022-06-27
  • 무주군,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
    [전북인신문] 무주군이 서울에서 열리는 대규모 여행 전문박람회에 참가해 무주군의 관광과 특산품을 폭넓게 홍보하는 자리를 갖게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4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150개 기관 270부스 규모의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개최된다.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지난 2004년부터 대한민국 유일의 전국 지자체가 참여하는 여행 전문 박람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이 박람회는 국내 여행의 다양한 관광 콘테츠 등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여행 정보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19회를 맞이한 박람회는 ‘떠나라! 자유롭게! 내 나라로!’를 주제로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여행이 어려웠던 국민들을 위한 다양한 여행상품 할인과 여행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1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제관을 비롯한 정책관, 지역관 전시 및 홍보, 여행상품관을 하는 전시행사와 여행가들의 장터 여행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를 직접 인쇄해 손수건을 제작하는 ‘내나라 손수건 만들기’ 각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마지막날에는 우수부스 시상식도 있다. 이에 무주군은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9일간 개최 예정인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 홍보와 무주 관광상품 홍보 및 판매, 무주농특산품홍보 및 포토존, 축제 참여 이벤트 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반딧불이 유충과 성충을 담은 반딧불이 일생을 전시해 무주군 부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반딧불이를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무주군만의 차별화된 MZ세대를 겨냥해 내나라박람회, 전주시와 공동제작한 특별 무주영상과 무주이미지로 제작된 공동 포스터를 활용한 다채로운 무주여행에 관해 안내 및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무주군이 자랑하는 향로산자연휴양림 숲속거울집 20% 할인을 반영한 상품을 개발해 박람회 기간 동안 라이브방송도 진행과 부남면 장안마을 삼굿구이 체험을 연계한 무주반딧불축제 여행 패키지 상품도 판매할 계획이다. 무주군청 관광진흥과 이형재 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코로나19 전면 해제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여행수요에 맞춰 언제든지 자유롭게 떠날 수 있는 힐링 관광지는 무주라는 이미지를 새롭게 부각시킬 계획이다”라며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 개최 홍보를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웰빙&힐링
    • 여행
    2022-06-15
  • 임실군청 사격팀, 전국사격대회서 대회신기록‘우승’
    [전북인신문] 임실군청 실업 사격팀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제38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단체전과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임실군청 사격팀은 여자일반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2위 IBK기업은행(1,721점)과 3위 KB국민은행(1,713점)을 누르고 1,726점으로, 종전기록 1,724점을 넘어서는 대회신기록을 경신하며 우승기를 거머쥐었다. 또한 김예지 선수는 여자일반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2020 도쿄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선수인 2위 김민정, 3위 김보미를 제치고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실군청 사격팀은 지난 4월‘제5회 대구시장배 전국사격대회’공기권총 단체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대회신기록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공기권총 최강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곽민수 감독은“열심히 훈련에 임한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이달 개최되는 제4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전국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임실군의 자긍심을 높인 선수들을 격려한다”며“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웰빙&힐링
    • 스포츠
    2022-06-14
  • 전주시청 사이클부, 전국대회 종합2위 ‘쾌거’
    [전북인신문] 전주시청 소속 사이클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종합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사이클부(감독 소순직)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충북 음성종합운동장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2 음성 전국사이클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일반부 종합2위를 차지했다. 전주시청 사이클부는 김동현·신주영·양진식 선수가 호흡을 맞춘 단체스프린트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신주영 선수는 독주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또한 정호진 선수와 김동현 선수가 스프린트 종목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정호진 선수와 양진식 선수는 각각 경륜 종목과 1Lap 종목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그 결과 전주시청 사이클부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2위의 자리를 차지했으며, 유범진 선수는 대한자전거연맹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소순직 감독은 “도로 위에서 흘렸던 뜨거운 땀방울이 헛되지 않았다. 응원해주신 전주시민께 감사드린다”며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이달 말 출전하는 2022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수 전주시 체육산업과장은 “전주시청 사이클부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웰빙&힐링
    • 스포츠
    2022-06-13
  • 임실군, 농산물 활용 전략 식품 잇단 출시“믿고 산다”
    [전북인신문] 임실군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략 식품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공격적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13일 군에 따르면 (재)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와 함께 약용작물을 활용한 자체브랜드인‘임실아람’과‘옻땡큐’관련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 유통망 확대 등 브랜드파워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먼저 임실아람 브랜드로 첫 런칭된 제품은 군에서 직접 키운 청매실만으로 만든 매실청을 활용한 스틱과 콜라겐 젤리다. 이들 제품은 단맛이 강하지 않아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절찬리 판매 중이다. 대부분의 매실청은 개봉 후 발효가 진행되고 발효가 더 진행되면 알코올이 생성되는데 임실 매실 제품은 한 포씩 포장돼 알코올 없이 마실 수 있다. 요리 베이스로도 활용 가능해 각종 요리와 샐러드 등에 넣어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옻 관련 제품을 모두 통칭하는 브랜드인‘옻땡큐’제품은 옻막걸리와 옻육수(3종), 옻진액 등 세종류다. 이 제품들은 지속적으로 재생산하여 판매 중이며, 옻 육수는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판매처도 확대되고 있다. 군은 곧 다가올 복날 시즌을 앞두고 박람회와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시식 행사를 진행하는 등 제품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들 제품은 현재 임실농협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푸드마켓, 익산 원예농협 하나로마트, 진안 농협, 온라인에서 판매 중이다. 군은 이외에도 전문 유통업체와 협업을 통해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지역특화식품 고도화사업의 일환으로 연구소 부지에‘약용작물 상품화 생산시설’이 증축될 예정으로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생산시설은 HACCP 인증시설로 구축되어 농식품 가공 플랫폼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그동안 OEM으로 생산되던 제품들을 연구소에서 직접 생산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연구소 전문인력을 통해 농가, 단체, 업체 등 먹거리 관련 조직들이 안전한 가공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제품개발부터 시제품 생산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지역 약용작물을 활용해 건강하고 맛도 좋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식품산업 육성에 발 벗고 나서겠다”며“농식품 가공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임으로써 생산 면적을 확대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웰빙&힐링
    • 식품
    2022-06-13
  • 정읍 필야정 선수단, ‘호남 칠정 궁술대회’ 7인조·5인조 부문 우승
    [전북인신문] 정읍 필야정 선수단이 지난 4일 김제 홍심정에서 열린 ‘제160회 호남 칠정 궁술 경기 대회’에서 7인조와 5인조 경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궁술대회에는 호남의 7개 정(亭)에서 150여 명의 궁사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점검하며 자신의 기량을 발휘했다. 호남 칠정 궁술대회는 1933년 처음 시작해 현재까지 90년간 이어져 온 국궁 문화유산이자 호남지역의 유서 깊은 대회다. 정읍의 필야정과 강경 덕유정, 익산 건덕정, 익산 송백정, 군산 진남정, 김제 홍심정, 부안 심고정이 참여한다. 필야정 궁사들은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매일 새벽 부단한 훈련을 한 결과 7인조와 5인조 2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향상과 전통 무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궁이라는 전통 무예를 배우고자 하는 시민들은 언제든지 필야정으로 문의해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 국궁장은 총사업비 43억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736㎡(222평) 규모로 지난해 준공됐다. 필야정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42호로 지정된 전통 무예 활쏘기를 시민들에게 보급하기 위해 수련에 필요한 장비와 물품을 구비하고 활쏘기 지도를 하고 있다. 활쏘기에 대한 문의는 필야정으로 하면 된다.
    • 웰빙&힐링
    • 스포츠
    2022-06-0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