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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종자기반구축 공모 선정
- 무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8년도 종자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 2천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종자기반구축사업은 우수한 묘와 종자를 효율적으로 증식 · 보급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이번 공모 선정으로 무주군은 천마종균배양센터의 노후된 시설과 장비를 교체해 종균생산기반을 확충할 예정이다. 무주군은 천마 생산량 증대와 농업경영비 절감이 가능해져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내 농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이장원 연구개발담당은 “현대화시설 도입과 노후장비 교체로 배양시스템을 개선하고 우량종균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천마 거점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전국 제일의 천마 생산지의 명성을 지킬 수 있도록 천마생산 관련 연구와 농가 소득증진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무주군 천마종균배양센터는 우수품종증식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2011년에 설립됐으며 801m2 규모에 접종실과 예냉실, 저장실 등을 갖추고 8종 26대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종균을 배양 ·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지난해까지 약 50만병의 종균을 관내 천마재배 농가에 공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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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종자기반구축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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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시설원예분야 지원
- 무주군은 오는 31일까지 2019년도 시설원예 분야 지원 사업에 대한 신청을 각 읍면 주민자치센터 산업담당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분야는 시설원예현대화(자부담 20%)를 비롯한 스마트 팜 시설보급(ICT 융 · 복합 확산, 자부담 20%))과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자부담10~20%) 부문으로, 무인방제기와 자동개폐기, 양액 · 관수기, CO2 발생기 등을 지원(사업비 상한액 없음)하는 시설원예 현대화사업은 고정식 시설에서 채소 · 화훼류 등 원예작물을 재배하는 농업법인과 생산자단체가 대상이다. 각종 센서장비와 영상, 제어장비를 비롯해 정보시스템을 지원하는 시설원예 스마트 팜 시설보급지원 사업비는 노지의 경우 ha당 2천만 원, 복합환경관리시설은 0.33ha당 2천만 원, 단순환경관리 시설은 0.33ha당 7백만 원으로, 고정식이며 자동화된 재배시설에서 채소와 화훼류 등(육묘, 버섯, 인삼, 약용채소)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이 대상이다. 다겹 보온커튼과 자동 보온덥개 등을 지원하는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 사업대상은 냉난방이 필요한 고정식 재배시설에서 채소와 화훼, 과수, 버섯류를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 생산자단체다. 무주군청 농업소득과 김영수 원예특작 담당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시설원예 지원사업은 시설지원을 통한 농업환경 개선으로 생산성과 농가소득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이라며“우리 군에서는 이장회의와 마을방송, 관련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많은 농업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부지런히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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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시설원예분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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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 대학찰옥수수의 계절이 돌아왔다
- 무주반딧불 대학찰옥수수의 계절이 돌아왔다. 무주군은 지역 내 옥수수 주재배단지인 무풍과 적상, 설천면 일대에서 수확이 시작되면서 반딧불사이버 장터(www.mj1614.com / 문의 _ 080-055-0027)를 통한 판매도 활기를 띠고 있다고 밝혔다. 판매가는 1접 당(100개) 4~5만 원이며 50개 포장도 2~3만 원 선에 구입이 가능하다. 무주군 관계자는 “옥수수 수확이 본격화되면서 구입문의나 주문량도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라며 “무주반딧불 대학찰옥수수는 고랭지에서 생산해 맛과 식감이 월등할 뿐만 아니라 껍질이 얇고 찰기가 있어 여름철 간식으로 정말 최고”라고 말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95년부터 대학찰옥수수 품종을 도입해 재배(196ha규모, 800여 농가에서 연간 460만 개 생산)하고 있으며 소비자들 사이에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대전에 사는 이 모 씨는 “몇 년 전에 무주에 놀러왔다가 우연히 먹어보고 무주옥수수 맛에 반했다”라며 “7월 이 맘 때를 손꼽아 기다렸다가 사서 우리도 먹고 주변에도 선물해드리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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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 대학찰옥수수의 계절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