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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부안읍, 민원실 부채 비치 호평
    부안군 부안읍사무소(읍장 김현철)는 찌는 듯한 폭염이 연일이어지자 민원실에 부채를 비치하고 무료로 나눠줘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부채는 부안상설시장에서 시장 약도를 그려 넣어 제작한 부채로 휴대가 간편하도록 접이식으로 돼 있으며 시장을 이용 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익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다. 특히 부안읍내에서 걸어오는 민원인이 대부분인 부안읍사무소에서 부채를 비치하고 무료로 나눠주자 민원인들은 “땀을 흘리며 들어 왔다가 기다리는 동안 부채로 땀을 식히고 돌아갈 때는 햇빛 가리개로도 활용 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칭찬했다. 부안읍 관계자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어르신들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쉼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은 전개해 폭염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방자치
    • 선거
    2018-07-20
  • 권익현 부안군수,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현장행정
    권익현 부안군수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 등을 위해 무더위쉼터 등을 방문해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부안군은 오는 9월30일까지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무더위쉼터 475개소 운영 등 폭염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더위쉼터는 폭염발생시 폭염에 취약한 노인과 거동이 불편하거나 신체가 허약한 사람 등을 보호하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시설로 주민자치센터, 경로당, 마을회관 등의 시설을 지정해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부안군 지역자율방재단, 취약계층보호 방문건강관리사, 독거노인생활관리사, 각 마을 이장 등을 재난도우미로 지정해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폭염특보가 발령될 경우 폭염대응 마을방송, 노약자 방문, 전광판을 이용한 폭염예방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부안군은 무더위쉼터에 폭염시 행동요령 홍보 부채를 제작 배포했고 비상시 필요한 구급약품을 배부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계속되는 폭염에 바깥 외출은 자제하고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온열질환 3대 예방수칙(물·그늘·휴식 제공)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안군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1명과 축산피해 2만 3015마리(닭 2만 1000마리, 오리 2000마리, 돼지 15마리)가 발생했다.
    • 지방자치
    • 단체장
    2018-07-20
  • 부안군,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
    오는 7월 25일(수)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 공연으로 “더드림싱어즈와 함께하는 뮤지컬 & 오페라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디엠씨아트컴퍼니 소속으로 있는 더드림싱어즈(단장/소프라노 금혜민)의 뮤지컬과 오페라 음악 콘서트로서, 더드림싱어즈는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팝페라 등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선보이는 크로스오버 보컬그룹으로 클래식 음악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중과 좀 더 가까이 만나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열정적인 무대로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연진은 사회에 박광석, 여혁인, 피아니스트 주지혜, 소프라노 금혜민, 박나래, 이우이, 테너 김태연, 여혁인, 윤승중, 베이스 박광석으로 이루어졌고, 뮤지컬곡으로는 지킬앤 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영웅,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유명한 곡과 오페라 리골레토, 돈 조반니, 나부꼬, 말괄량이 마리에타, 일 트로바토레에 나오는 수준 높은 곡으로 멋진 화음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이 세 번째 작은음악회로 군민의 눈높이와 군민과 밀착하여 진행하는 공연 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앞으로 부안에서 펼쳐질 작은음악회 공연은 영화음악 클래식(8/29), 라틴카니발(9/27), 시네마 콘서트(10/30), 낭만보이스 합창오케스트라(11/26), 안데스 음악(12/26)이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마지막주)에 준비되어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유명한 뮤지컬과 오페라 공연을 보는 듯한 한여름 밤의 무대가 펼쳐져 낯설고 어렵기만 한 음악이 아닌 생동감 넘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가 있는 날 “뮤지컬 & 오페라 콘서트” 는 7월 25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선착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 뉴스광장
    • 문화,행사
    2018-07-16
  • 권익현 부안군수, 지역경제 활성화 민자유치 발빠른 행보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10일 일진그룹 허진규 회장을 방문해 부안에 투자해 줄 것을 건의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자유치에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 이 자리에는 일진디앤코 최규완 대표이사, 조광제 재경부안군 향우회장이 함께했으며 권 군수는 부안제3농공단지가 현재 93%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고 오는 10월 완료 예정임에 따라 부안이 30년 후 사라질 지자체가 아닌 지속 성장 가능한 곳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부안제3농공단지에 투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격포지구 군유지 개발사업과 운호지구 군유지 개발사업, 누에타운특구 내 개발사업,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휴양콘도 투자 등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지속성장 가능한 생동부안을 만들기 위한 공약사업인 지역경제발전 특별위원회 구성시 일진그룹에서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대해 허진규 회장은 “부안투자를 깊이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농공단지는 부안군 행안면 역리 114번지 일원에 32만 9000㎡로 조성되고 있으며 분야예정단가는 ㎡당 12만 6000원으로 입주업종은 식료품, 음료, 화학,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비금속광물, 제1차금속, 금속가공제품, 기타기계 및 장비,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전기장비 제조업 등이다.
    • 지방자치
    • 단체장
    2018-07-16
  • 내년부터 PLS 전면시행, 농식품 안전관리 강화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이하 PLS)가 2019년 1월 1일부터 모든 농산물에 대해 전면 시행된다. 현재는 견과종실류(참깨, 들깨, 호두, 은행, 땅콩 등), 열대과일류(참다래, 망고 등)에 대해 시행하고 있다. PLS는 국내 식품의 농약 오남용 방지 및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수입 식품의 미등록 농약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목적으로 도입되었으며, 국내 사용등록 또는 잔류허용기준(MRL)이 설정된 농약 이외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은 원칙적으로 사용을 금지하는 제도이다. 그 동안에는 해당 농산물에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농약성분이 검출될 경우 ① CODEX 기준, ② 유사농산물 최저기준, ③ 해당 농약의 최저기준 순으로 잠정기준을 적용하였으나 PLS가 시행되면 잠정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일률기준인 0.01mg/kg(ppm)을 적용하게 된다. PLS 시행으로 농약 검사기준이 강화되면 무분별하게 농약을 사용할 경우 부적합품 발생에 따른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농업인들께서는 농약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농관원 부안사무소 관계자는 농약을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농약용기에 표기되어 있는 “적용작물, 적용병해충, 사용시기, 사용횟수 등 안전사용기준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농약을 사용할 때 농약상 등 전문가의 추천을 받거나 농약용기의 표기사항을 꼼꼼히 읽어볼 것을 당부했다.
    • 핫이슈
    2018-07-16
  • 부안 새마을운동 단체, 고향사랑 농촌사랑 농촌 흙 살리기 운동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김갑곤)와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회장 권명식), 부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하순례),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회장 양현시)는 7월 12일(목) 예술회관 주차장에서 고향사랑, 농촌사랑, 농촌 흙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13개 읍면 새마을 남, 여 지도자 320여명이 참석하여 폐농약병 4,500kg을 수거하여 저탄소 녹색 생활화 운동을 실천하였다. 또한 권익현 부안군수는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김갑곤 지회장 및 회원들을 격려하고 지구 온난화 방지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위기로 인식되고 있으며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서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고 지구촌 어느 곳도 자유로울 수가 없게 되어있다고 강조하며 나 혼자만이 아니라 내 고장과 우리 모두가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농촌 흙 살리기 운동을 확산시켜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18-07-16
  • 부안 주산면,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부안군 주산면은 지난 11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33명을 대상으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진드기 예방교육 및 혹서기 대비 안전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진드기로 인한 질병의 종류, 위험요인 등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진드기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 주산보건지소 협조 하에 혹서기를 대비한 열사병 예방교육을 함께 진행했으며 당뇨 및 콜레스테롤 등 기초검사와 치매검사도 병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TV에서 뉴스를 통해 보았던 진드기 사고에 대해 걱정이 많았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진드기를 예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유익한 교육을 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채종남 주산면장은 “혹서기에는 활동시간을 짧게 줄이시길 당부드리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지방자치
    • 소방.안전
    2018-07-16
  • 부안군, 민선7기 첫 업무보고 개최
    부안군이 민선7기 새로운 부안을 만들기 위해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실과소별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특히 부안군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민선7기 공약사업과 주요사업에 대한 방향 설정으로 속도감과 완성도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관행적·반복적 사업 재검토를 통한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여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오는 16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20일까지 18개 실·과·소별 주요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업무보고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전병순 부군수 등이 참석해 2018년 하반기 주요사업 및 민선7기 공약추진계획 등을 심도 있게 점검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민선7기 부안군정은 땅에 떨어진 부안의 위상을 회복하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조직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며 “주요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업무에 집중해 군민들의 소득이 나아지고 웃음이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 지방자치
    • 선거
    2018-07-16
  • 부안군 줄포면 종합청사 개청식 성료
    부안군 줄포면(면장 기세을) 종합청사 개청식이 7월 10일 11시 줄포면사무소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 날 개청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이한수 부안군의회의장, 최훈열 도의원, 문찬기 군의원, 김정기 군의원, 진념 前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줄포면 기관장,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행사로는 줄포면 농악단의 풍물놀이, 줄포면 주민자치교실의 난타공연으로 줄포면 종합청사 시대를 축하했다. 이어 내ㆍ외빈 축사와 개청을 기념하는 테이프커팅, 케이크 커팅, 청사관람 등의 식후행사로 진행됐다. 특별히 진념 前 경제부총리께서 참석하셔서 소장하고 게신 기증품을 전달해주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신축한 줄포면 종합청사는 줄포면 줄포4길 9-7(줄포면 줄포리 408-1)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4,953㎡에 연면적 2,079㎡으로 줄포면사무소 2층, 줄포면 주민자치센터 3층 건물로 지어졌다. 줄포면사무소 1층은 민원실 및 희망나눔방, 2층은 회의실이며 주민자치센터 1층은 농업소득상담소, 2층은 강의실 및 체력단련실, 3층은 강의실 및 석학들의 서재로 구성되어 있다.
    • 지방자치
    • 선거
    2018-07-11
  • 부안군 새만금국제협력과 이경현 비전전략팀장,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200만원 쾌척
    부안군청 새만금국제협력과에 근무하는 이경현 비전전략팀장이 10일 세입증대 및 예산 절약으로 받은 성과금 중 200만원을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예산성과금은 지방재정법 제48조 제1항에 따라 예산의 집행방법이나 제도개선 등으로 예산이 절약되거나 수입이 늘어난 경우에 절약한 예산 또는 늘어난 수입의 일부를 이에 기여한 사람에게 성과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경현 팀장은 부가세법에 대한 적극적 유권해석을 통해 그동안 전신주 이설공사에 부과하던 부가가치세를 국세청 등 관련 기관으로부터 비과세대상으로 결정 받아 현재까지 4억 7000만원의 부안군 수입을 증대했고 향후에도 연간 수천만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경현 팀장은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부안의 아이들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과금의 일부를 기탁한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은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생동하는 부안을 만드는 힘”이라며 “열정과 창의적인 공무원과 함께 미래로, 세계로 나아가는 최고의 장학재단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 지방자치
    • 선거
    2018-07-11
  • 부안 동진면, 행복맞춤 복지허브화 내부사례회의 개최
    부안군 동진면은 지난 9일 동진면사무소 면장실에서 신규사례관리 대상자 선정과 기존 대상자의 점검 및 종결을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매월 1회 추진 중인 동진면 내부사례회의는 맞춤형복지팀장과 사례관리담당자들이 협의체 위원, 이장, 주변 이웃이 제보한 위기가정의 대하여 협력, 해소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가구별 위기도와 상황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내부사례회의에 총 4가구를 신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고, 장․단기 목표달성으로 위기상황이 종료된 5가구는 사례관리를 종결하기로 결정했다. 장지산 동진면장은 “앞으로는 필요할 때마다 사례회의를 수시로 개최하여, 복지사각지대 조사 등 발굴된 위기가정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적극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지방자치
    • 선거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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