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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택 부안군 부군수, 주요 사업장 현장행정 전개
    김종택 부안군 부군수는 지난 21일부터 해당 관과소장과 함께 주요사업장을 방문 점검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번 현장행정은 주요 현안사업의 미진한 부분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개선안을 도출함으로써 사업의 추진력을 높이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행정은 고마지구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주상천 정비사업, 부안 시외버스터미널 종합정비사업, 국산밀 전용 저장시설 설치사업 등 관내 주요 현안 사업장 2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김종택 부군수는 현장행정에서 주민들을 만나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군민과의 소통강화에 힘썼다. 김종택 부군수는 “코로나19로 열악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요 사업장 현장행정을 통해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해 사업추진에 효율성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시로 사업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해소해 군민이 만족하는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현장행정은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에 따라 참석자를 최소한으로 제한하고 사업장마다 마스크 착용 여부를 살피는 등 세심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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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1-10-26
  • 유진섭 정읍시장 25일 간부회의 주재, 가을철 발열성 질환 주의 관리 ‘당부’
    유진섭 시장이 25일 영상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가을철 발생이 급증하는 발열성 질환 감염 병에 대해 각별한 주의 관리를 주문했다. 유 시장은 “진드기와 설치류에 의한 발열성 감염 병은 가을철 출현이 급증하므로 지금부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가을철 발열성 질환 증상은 코로나19 증상과 유사하므로 의심 증상이 나타날 땐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야외 활동이 많은 농업인과 가을 나들이객 등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과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유 시장은 정부가 전북 10개 지역을 인구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으로 지정함에 따라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경제 활성화와 산업 육성, 인구 유입을 위한 각종 정책 개발에도 힘써 줄 것을 지시했다. 또 정부가 인구감소지역에 1조원 규모의 지방소멸 대응 기금을 지원하는 만큼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과 사업을 발굴해 줄 것을 강도 높게 주문했다. 유 시장은 가을철 본격적인 단풍시즌을 맞아 쌍화차거리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방안 모색에도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19 방역 활동은 물론 생활 방역과 교통, 행락 질서 확립에도 신경 써 정읍을 찾는 관광객들이 편히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 시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유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사회 전반의 위기 극복을 위해 단계적 일상 회복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철저하고 체계적인 준비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회복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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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
    2021-10-26
  • 유기상 고창군수, 100세 어르신댁 방문해 황금빛 인생 축하
    유기상 고창군수와 고창군노인복지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일 섬김의 미덕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의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을 찾아뵙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기상 군수는 병원에 입원중인 100세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대산면에 거주중인 어르신과 고창읍 어르신댁을 찾아 장수 축하 꽃을 직접 전달했다. 특히, 대산면 어르신은 100세의 숫자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건강함을 과시하며 과거의 기억을 다 말할 정도다. 또 홀로 계신 어머니를 옆에서 봉양한 아들도 자리를 함께해 살아온 긴 세월 동안 가족들간의 희노애락을 함께 들려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야기를 나눴다. 유 군수는 “100년의 세월을 살아오신 할머니께 고창군민을 대표해 존경과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창군은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모시고 공경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100세 어르신 만수무강 축하잔치’를 진행해 오고 있다. 고창군은 역경의 100년 세월을 이겨낸 장수어르신을 지역에서 자랑스럽게 기리고 마을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랐다. 올해는 100세 이상 어르신 13명에 대해 고창군노인복지관, 고창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축하잔치와 물품 지원 등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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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창
    2021-10-22
  • 정읍 유진섭 시장, 제5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격려
    유진섭 시장은 제5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정읍시 소속 선수들을 찾아 격려했다. 유 시장은 지난 8월 25일을 시작으로 시 대표 선수들의 훈련장을 찾아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전에는 육상과 축구, 테니스 등 35종목 477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석해 대회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며 필승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좋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시를 대표하는 만큼 패어플레이 정신으로 무엇보다 안전하게 경기에 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도내 12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는 제5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는 14개 시․군 선수와 임원 등 모두 1만여 명이 참가한다. 정읍시에서는 오는 23~24일 2일간 국민체육센터와 신태인체육관, 감곡문화체육센터, 배영고, 학산고등학교에서 배구 종목이 개최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온측정과 명부 작성, 경기장 방역소독 등 방역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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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
    2021-10-22
  • 박성일 완주군수, “방역과 일상 공존 ‘위드 코로나’ 선제적 대응을”
    박성일 완주군수는 18일 “코로나19 방역과 일상이 공존하는 ‘위드(with) 코로나’ 시대로의 전환을 앞두고 있다”며 “군 차원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비해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전략수립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날 오전 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정부는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단계적 일상회복 로드맵을 이달 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박 군수는 “코로나19 이전의 일상 회복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활동 제한이 풀리는 등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되지만 군 차원에서 당장 준비해야 할 과제도 산적하다”며 “단계적 일상 회복과 연계한 방안 마련 등 선제적 대응에 철저히 나서고, 특히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시책 추진 발굴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3일 민간 전문가 30명과 공무원 등 40명으로 구성된 ‘일상 회복 지원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정부는 ‘위드 코로나’ 로드맵을 설계하는 등 방역체계 전환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 군수는 또 이날 “부서별 미반영 사업과 국회 단계에서 추가 반영해야 할 사업 등 2022년도 국가예산의 최대한 확보를 위해 사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국회 심의일정에 맞춰 동향파악을 철저히 하고, 전북도·정치권과의 공조체계도 강화해 국회 대응에 만전을 꾀해야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박 군수는 “올해도 어느덧 마지막 분기를 맞은 만큼 100대 중점사업을 중심으로 미진 사업들의 경우 최대한 서둘러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올해 계획된 업무는 당초 목표대로 완료할 수 있도록 각 부서별로 적극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신규 직원은 늘어나고 업무는 갈수록 복잡·다양화하고 있어 업무추진의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실질적인 인사고충상담을 통해 전반적인 조직 운영체계와 기능을 재검토하고,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아울러 “국가예산 확보와 공모사업 선정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에게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동기부여를 통해 일하는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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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
    2021-10-19
  • 군산시, 당신과 나, 서로에게 귀 기울이기
    강임준 군산시장이 시내 카페에서 시청 공직자 30여 명과 직통(直通) 대화를 통해 코로나19 대응과 현안업무에 애쓰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군산시는 올해부터 분기별로 「당신과 나, 서로에게 귀 기울이기」라는 주제로 시장과 공직자 간의 소통과 공감으로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직통 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3분기에는 14일 시청 내에서 직장동호회 활동을 하고있는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산시청에는 직원들로 구성된 25개의 직장동호회가 있으며 약 800여 명의 직원이 가입해 취미를 공유하고 있으나,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활동을 중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대화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커피 타임, 직원과의 대화 및 질의응답,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최소한의 대상자만 참석했으며,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해 실시했다. 한 시간 동안 격 없이 진행된 대화에서 시장과 직원들은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한 행복찾기’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눴으며, 그 밖에 동호회 운영의 애로사항이나 발전을 위한 건의 등 평소 가지고 있던 의견을 기탄없이 개진했다. 강임준 시장은 “딱딱한 사무실에서 벗어서 직원들과 편안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되어 자유롭게 동호회 활동할 수 있게 되길 바라고, 직원분들이 동호회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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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1-10-15
  • 김승수 시장, 메타버스로 청년들과 소통
    김승수 전주시장이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서 청년취업 정책에서부터 한옥마을 활성화 정책에 이르기까지 전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놓고 지역 대학생들과 소통을 했다. 전주시는 13일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IFLAND)’를 활용해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북대·전주기전대·예수대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메타버스 청년 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장님! 전주는 어떤 곳인가요?’라는 주제로 전북대학교 김지광, 전주기전대학교 정승진, 예수대학교 노하연 등 총학생회장들의 정책 건의를 비롯해 대학생들의 자유로운 질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청년들은 청년 취업 정책을 비롯한 청년대책은 물론이고 △2050 탄소중립 △한옥마을 상업화 및 쓰레기 문제 해결방안 △덕진공원 활성화 △동물원 교통체증 해소 방안 △놀이터 및 도서관 정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추후 전주대·전주교육대·전주비전대학교 학생 30여 명과 함께 2차 간담회에 나설 계획이다. 간담회를 통해 나온 제안의 정책 반영 여부를 놓고 각 부서 관계자와 협의도 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김승수 시장은 지난 5월 서서학동과 효자동에 위치한 사회주택 ‘창공’과 ‘소우주’를 방문해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소통한 바 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메타버스는 새로운 미래를 상징하는 기술이라 청년들과의 소통에 적극 활용했다”면서 “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복지정책을 확대해 전주가 청년희망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야호아동정책참여단과 함께 메타버스 공간에 야호 놀이터를 조성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공간에서 직원 친절교육을 여는 등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 지역뉴스
    • 전주
    2021-10-14
  • 남원시, 전경식 남원부시장 중앙부처 방문 국비지원 건의
    남원시가 2022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중앙부처 방문이 잦아지고 있다. 전경식 남원부시장은 10월 13일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남원시의 현안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를 해결을 위한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하였다. 먼저,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시의 현안과 재난수요 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하였다. 남원 배드민턴장 신축사업은 총사업비 40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체육활동 증진과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현재 4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시는 특별교부세 15억원 지원을 건의하여 내년도 개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농업생산기반시설 재해복구 사업을 조속히 시행하여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도 건의하였다. 국토교통부를 방문한 전 부시장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하였다. 남원시는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수립중인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21~‘25)’에 국도 24호선(이백~운봉) 2차로 개량사업과 국지도 37호선(인월~아영) 2차로 확장 및 개량사업 등 4개 사업, 총사업비 2천 320억원이 확정‧반영되었다. 시는 도로환경 불량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를 개량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조속한 사업 추진이 필요한 점을 설명하여 내년도 우선 추진을 요청하였다. 전경식 부시장은 “시의 현안해결을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필수적이다. 적극적으로 중앙부처 등 방문을 통해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남원시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사업 필요성, 당위성 등 설득 논리를 가지고 전북도, 정치권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시의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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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원
    2021-10-13
  • 완주군·군의회, 현대차 완주공장 스타리아 제때 생산 적극 지원
    박성일 완주군수와 김재천 군의회 의장은 8일 현대자동차 완주공장을 방문하고 울산4공장에서 생산 중인 스타리아 모델의 일부 물량 이관을 환영하며 향후 차질 없는 생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군수와 김 의장은 이날 오후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 주인구 의장과 문정훈 전주공장장을 잇따라 방문하고 현대자동차 노사의 일감조정으로 완주공장에서 연 생산 8,000대의 소형상용차 스타리아를 생산할 수 있게 돼 주민들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이날 방문에서 “현대차 노사가 결단을 내려 스타리아 물량을 완주공장으로 이관하기로 합의한 것은 지역발전과 화합, 상생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결단을 계기로 완주공장 생산라인이 더 활발히 가동되고, 나아가 수소상용차 생산을 통해 세계적인 완주공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군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재천 군의회 의장도 “현대차 울산공장의 물량 나누기가 결코 쉽지 않은 일임에도 노사가 큰 결단을 내려주신 것에 대해 주민들도 크게 환영하고 있다”며 “힘든 결단으로 이뤄진 일인 만큼 의회 차원에서도 스타리아의 생산에 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주인구 전주공장위원회 의장은 이에 대해 “완주군과 군의회를 포함한 전북 정치권이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해 줘 큰 힘이 됐다”며 “인구감소와 세수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현대차 공장이 물량이관을 통해 생산라인을 활발히 가동하고, 나아가 전 세계 최고의 수소차 생산 공장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문정훈 전주공장장도 “울산공장의 물량 이관은 26년 만의 처음일 정도로 쉽지 않았지만 노사의 결단과 지역의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지원해 준 덕분에 큰 일이 이뤄졌다”며 “이번 물량 이관이 시작일 수 있는 만큼 앞으로 스타리아의 양산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군과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앞서 현대자동차는 지난 7일 제4차 고용노동안정위원회를 열고 울산4공장에서 생산하는 스타리아 8,000대를 내년 7월부터 완주공장에서 생산하기로 최종 합의해 주민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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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
    2021-10-12
  • 김부겸 총리, 정헌율 시장 ‘익산 경제정책’ 극찬
    김부겸 국무총리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건전한 재정 운영으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정헌율 익산시장에 큰 찬사를 보냈다. 특히 파격적 혜택으로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화폐 다이로움은 지역경제 마중물 역할을 할 모범적 사례로 평가된다고 밝혀 전국적 확산이 기대된다. 8일 정헌율 익산시장은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조성과 서부내륙고속도로 부여-익산 구간 조기 착공, 마을자치연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법 개정, 동물케어클러스터 구축 등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익산형 경제회복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익산시는 지역화폐, 다이로움으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며 활력을 잃지 않는 도시를 조성해 가고 있다”며 “이는 재정 전문가인 정헌율 시장이 부채 조기 상환 등으로 재정건전성을 확보한 것이 뒷받침 됐다”고 평가했다. 김 총리는 이어 “이를 토대로 정헌율 시장은 근로청년수당, 마을자치연금 등 차별화된 정책을 추진하며 코로나19 장기화 국면 속에서도 민생의 버팀목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며 “전국적인 모범도시 사례로 꼽을 만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충전식 선불카드형 지역화폐인 ‘익산다이로움’을 발행했다. 침체된 골목상권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시민들에게 인센티브, 소비촉진지원금 등 최대 20%의 파격적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정책을 펼쳐왔다. 그 결과 올해 10월 기준 가입자는 12만명, 발행금액은 4천313억원으로 목표치인 2천억원을 이미 훌쩍 넘겼다. 이는 정헌율 시장이 2016년 취임 이후 주력해온 튼튼한 재정 운영 기반이 밑바탕이 됐다. 막대한 부채를 모두 상환하며 부채 제로 도시를 만들었던 정 시장은 경제회복 정책과 더불어 도심숲 조성, 물의도시 프로젝트, 역세권 개발 등 활발한 도시개발을 전개하며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모범도시로 재탄생시키고 있다. 앞으로도 익산시는 다이로움을 포함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는 ‘익산형 근로청년수당’과 청년들의 내 집 마련 꿈을 실현해주는 임대주택 보증금·대출이자 지원사업, 어르신들의 안정적 노후 전국 최초로 도입한 ‘마을자치연금’등 익산형 경제회복 정책으로 소비위축과 매출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회복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정헌율 시장은 “부채 제로화로 재정건전성이 뒷받침된 덕분에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익산형 경제정책을 추진하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를 살리는 익산형 경제정책이 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으로 돌아가고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지역뉴스
    • 익산
    2021-10-12
  • 장영수 장수군수, 열린군수실서 장계면 발전 방향 논의
    장수군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한 ‘열린군수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30일 열린군수실에서 장영수 군수는 임경춘 장계면 노인회장, 빈중욱 주민자치위원장, 한규병 이장협의회장 등 장계면 주민들과 함께 장계면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 및 장계천변 데크 설치 등 장계면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장계면 행정복지센터 청산 신축 ▲장계천변 데크설치 사업 요청 ▲장계천 하천 준설 사업 등이다. 장계천변은 여름 집중호우 때마다 다량의 토사가 유입돼 모래 등 토사가 많이 쌓여 있으며, 하천 범람이 잦아 면민들의 안전을 위해 하천 준설이 시급한 곳이다. 빈중욱 주민자치위원장은 “장계천변 데크 설치 및 하천 준설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사업”이라며 “장계면민들의 생활편의 및 안전을 위해 꼭 고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건의했다. 이에 장영수 군수는 관련 담당부서와 함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확인 후 면밀히 검토해 해결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장영수 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고민해주시고,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항상 노력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청취한 내용을 바탕으로 장계면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장수
    2021-10-08
  • 정헌율 시장, "모현동 부영2차아파트 분양가 인하 강력 요구“
    정헌율 익산시장은 (주)부영주택에게 모현동 부영2차 아파트 분양가를 인하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정 시장은 7일 부영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적정한 분양가 책정으로 입주민들이 원할히 분양전환 할 수 있도록 분양가를 인하해 줄 것과 함께 신속한 하자보수 등을 강력 촉구했다. 이에 앞서 ㈜부영주택은 분양전환을 위한 감정평가액 책정으로 주민과의 갈등이 이어졌다. 부영2차아파트는 지난 2015년 공공임대로 지어져 824세대 입주해있으며 현재 조기분양 절차의 일환으로 분양가 감정평가액이 공개됐다. 전용면적 84㎡에 대한 감정평가액이 2억3225만원으로 공개되자 입주민들은 1년여 전 조기 분양했던 인근 공공임대아파트에 비해 5000만원 가량 높은 감정평가액에 강력한 이의를 제기한 상황이다. 정 시장은 이날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마련됐던 임대아파트인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정 시장은“정부가 고강도 개입에 이를 정도로 부동산 경기가 과열될 상태”라며 “단기 급등한 부동산 시장을 그대로 반영한 감정평가로 공공임대아파트의 분양가를 책정한다는 것은 당초 익산시가 무주택 시민들의 주거복지를 위해 임대전환 아파트로 분양한 취지를 크게 훼손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임대주택의 분양전환가격 결정을 위한 감정평가 결과 이의신청 과정과 아파트 하자 문제에 대해 주민들에게 적극 안내해 나갈 방침이다. 정 시장은 ”법적으로 분양전환가격 결정 관여의 직접적 권한이 없지만 서민들의 안정적인 주택공급을 위한 적극적 중재자 역할로 주민들의 의견 반영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임대아파트 분양전환 마다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해 주거복지가 실현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익산
    2021-10-08
  • 유진섭 정읍시장 5일, 전해철 행안부 장관 만나 특별교부세 지원 요청
    유진섭 시장은 5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정읍시 재난 예방사업과 현안 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유 시장은 이 자리에서 특별교부세 신청 대상 사업인 하모교와 정동교 보수보강공사 등 재난 안전 예방사업과 국도 1호선 진·출입로 개설(광주 방향) 등 지역 현안 사업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설명했다. 특히, 시민의 귀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하모교와 정동교 보수보강공사 등 재난 안전 예방사업에 대해 특별교부세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하모교와 정동교는 각각 1991년과 1992년에 신설된 오래된 교량이다. 주요 부재의 내구성 저하와 구조물 균열, 내진성능, 기능성 저하가 진행되고 있어 보수공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유 시장은 “하모교와 정동교는 정밀 안전 점검과 내진성능 평가 결과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한 이용 여건 제공과 재해 예방을 위해 보수공사가 꼭 필요하다”며 “보수공사 사업비(시비) 미 확보액을 특별교부세로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전해철 장관은 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 등 지원 요청한 사업과 관련,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 시장은 2021년 특별교부세와 내년도 국가 예산 최대 목표 달성을 위해 틈날 때마다 적극적으로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발품을 팔고 있다. 유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국회의원과 도내정치권, 출향 공무원 등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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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
    2021-10-07
  • 권익현 부안군수, 국가예산 국회단계 대응 총력
    권익현 부안군수는 6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를 만나 부안의 정책현안을 설명하고 내년도 국가예산 국회단계 반영을 건의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날 송영길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국가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지역 현안사업인 사회적농업 성장지원센터 건립과 부안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 격포항-궁항간 해양탐방로(데크) 조성 등을 건의했다. 사회적농업 성장지원센터는 사회적 약자가 자립·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적 농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14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안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240억원으로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현대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조성하고 세계시민혁명의 전당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또 격포항-궁항간 해양탐방로(데크) 조성사업은 격포국가어항과 궁항지방어항을 연결하는 해양탐방로를 조성해 부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해양지질을 감상할 수 있는 해양관광·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써 향후 군은 내년도 예산안에 이들 3개 사업의 국회 최종 반영까지 전방위적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발전을 위한 수많은 현안사업 해결은 연대와 협력 없이는 해결해 나가기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소통을 위한 발품행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국회 예산안 심사일정에 맞춰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부안 현안을 풀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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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1-10-07
  • 권익현 부안군수 “공직의 직업적 가치 높여야”
    권익현 부안군수가 주어진 업무에 대해 스스로 가치를 부여하는 노력을 통해 공직이라는 직업적 가치를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권익현 군수는 1일 부안군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10월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공직에 무한한 자부심을 갖고 지속가능한 부안발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다 보면 승진의 기회는 자연스럽게 찾아올 것이다”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업무에 직업적 가치를 담아 군정목표와 뱡향성을 맞춰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대응하고 코로나와 같은 미증유의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 가능한 조직이 필요하다”며 “내부적으로는 존중과 이해 그리고 배려가 중심이 되는 유연하고 개방적인 조직을, 외부적으로는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 개방 생태계로 지속가능한 진화를 해줄 것”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또 “추석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 확진자 수가 다시 늘고 있다”며 “작금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반등의 역사를 써 내려 가는데 일천여 공직자가 함께 역량을 모아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를 위해 본청 직원 100명 이내로 진행됐으며 규제개혁 과제발굴 우수 공무원과 성실납부로 군정발전에 기여한 군민들이 부안군수 표창장을 받았다.
    • 지역뉴스
    • 부안
    2021-10-05
  • 유진섭 정읍시장, 시민들에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서한문’ 발송
    유진섭 시장이 2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사회 감염 차단,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5만 세대에 서한문을 발송했다. 유 시장은 서한문에서 “추석 연휴 기간 지역 간 이동증가에 따른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밝혔다. 또 “타지역을 방문했거나 발열, 기침 등 조금이라도 몸에 증상이 있으면 정읍시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보건소 관계자들은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쉬지 않고 365일 문을 열고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공공이 제 역할하는 우리 시를 믿고, 시민들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전했다. 서한문에 따르면 정읍시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지난 27일 기준 1차 접종 8만5,116명과 2차 접종 6만164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이는 시 전체인구 10만 8,508명 중 1차는 78.4%, 2차는 55.4%에 해당하는 수치로 전국 평균 1차 74.2%, 전북 평균 1차 75.9%보다 높다. 시는 그간 접종 기회를 놓쳤거나 미뤄왔던 만 18세 이상 미접종자에 대해 내달 1일부터 16일까지 추가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진섭 시장은 “그동안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가 있었기에 코로나19 위기로부터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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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
    2021-09-30
  • 익산시, 내년도 국가예산 국회 확보전 ‘돌입’
    익산시가 내년도 현안 사업 국가예산 반영을 위해 국회 주요 인사를 방문하는 등 역대 최대액 확보를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지난 6일 기획재정부 방문으로 국회심의단계 첫 행보를 시작한데 이어, 29일에는 국회 지역구, 상임(예결)위 국회의원을 찾아 국회증액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날 정 시장은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수흥(기획재정위원회), 한병도(국회운영위원회 간사, 행정안전위원회) 의원실을 찾아 국회단계 추진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원택, 신영대, 정운천 예결위원, 안호영 환노위간사, 정성호 기획재정위원, 김윤덕 국토위원, 이개호 농림위원, 서삼석 농림위원 등 10여명의 의원을 만나 시가 국회단계에서 중점관리하고 있는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시의 국회단계 중점사업을 살펴보면 환경오염 피해의 대표적 치유·회복 모델로서 국민의 환경권 보호 강화를 위한 △환경오염 피해지역(익산 장점마을) 친환경 복원사업, 위기 청소년들의 치유·재활을 위한 전문기관인 △국립 금강 청소년 디딤센터 건립, 발달장애인들에게 배움과 자립능력 향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익산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건립 등 시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한 환경과 복지 분야 사업을 적극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글로벌식품시장 선점을 위해 익산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조성, △국가식품클러스터 푸드파크 조성 사업, 동물케어산업의 중심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한 △동물의약품 시제품 생산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침체된 상권의 활성화 도모를 위한 △상권 르네상스(활성화) 사업, △VR기반 익산역사여행 체험형 관광플랫폼 구축사업 등 경제·관광분야 사업도 중점 건의하였다. 대형 SOC사업으로는 △오산 신지~영만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 △국도27호 대체우회도로(서수~평장) 개설, △백제왕궁 인접국도(1호선) 선형개선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건립 △익산역 철도차량기지 이전 국가계획 반영 등을 건의하였으며, 이 밖에도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추진되는 각종 사업도 내년도 요구예산이 국회단계에서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정헌율 시장은 “국회 예산심의가 이뤄지는 10월부터 11월까지를 국비 확보를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로 보고 내년도 최종예산이 국회에서 의결될 때까지 김수흥·한병도 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북지역 의원, 지역출신 정치권 인사까지 인맥을 총동원해 국가예산 최대치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국회 본예산이 통과하는 12월 2일까지 전북도와 함께 국회 상주반을 운영하면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국회 현장에서 실시간 대응에 나서는 등 내년도 국가예산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국회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익산
    2021-09-30
  • 유기상 고창군수 “서남해안 물류·관광거점 도약 기반 마련”
    유기상 고창군수는 29일 “노을대교 국가사업 확정으로 고창군이 서남해안 물류·관광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지게 됐다”고 밝혔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전날(28일) 국토교통부가 확정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노을대교(고창-부안, 해상교량 건립)’가 포함된 것과 관련 “노을대교 건설 확정은 30년의 간절한 의지와 염원을 담아 응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서 이뤄낸 쾌거다”며 “30년간의 도전에도 변함없는 신뢰와 응원을 보내주신 군민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진을 위해 함께해 준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정운천 국회의원·윤준병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권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기재부, 국토부 관계 공무원께도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특히 위기의 상황 속에서도 권익현 부안군수님과 고창·부안 군의회 의장님, 군의원님, 두 지역의 군민·사회단체들이 한마음으로 울력해 주신 덕분에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유기상 군수는 3년 전 취임 당시 노을대교 성공을 약속했었다. 기존 부창대교로 부르던 것을 노을대교로 바꿔 새로운 전략을 짰다. 경제성이 높지 않던 차량통행 측면에 관광과 물류기능을 더했다. 특히 부족한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해 저비용 공법으로 조정하는 등 공사비 최소화, 연계수요 확보 방안 등 대응을 통해 경제성 상향을 위해 전략적으로 대응해 왔다. 여기에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 문턱을 닳도록 찾아가 설득한 끝에 2019년 상위계획인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환황해권 교류거점으로 도약을 위한 글로벌 공공인프라 확충”으로 국도 77호선의 부안 고창 등 주요 국도 건설을 반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국토부 국도·국지도 계획에는 노을대교(총사업비 3400억원)와 더불어 ‘고창 상하-해리’ 5.8㎞구간의 시설개량사업(총사업비 409억원 상당)도 포함되는 쾌거를 거뒀다. 유 군수는 “노을대교가 건설되면 고창은 충남 태안반도와 새만금, 부안 변산반도 국립공원, 전남 무안·목포까지 이어지는 초광역 관광권역의 한 중심으로 그 위상과 역할이 확대될 것이다”며 “국내 생산량 50%를 차지하는 바지락과 지주식 김의 원활한 유통은 물론, 동호·구시포해수욕장도 방문객이 밀려들며 숙박이나 음식점도 활기를 띨 것이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사업의 조기착공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주변환경과의 조화, 디자인, 비용절감, 조속추진 등을 위해 설계·시공일체의 일괄수주방식 변경(턴키) 추진을 전북도·정치권과 함께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고창
    2021-09-29
  • 박성일 완주군수, 이종배 예결위원장에 ‘2+3 현안’ 강력 건의
    박성일 완주군수가 국회 이종배 예결위원장에게 수소특화 국가산단 등 2대 현안의 대선공약 반영과 국립 나라꽃 무궁화연구소 조성 등 3대 사업의 내년도 국비 지원 등 이른바 ‘2+3 현안 건의’에 적극 나섰다. 박 군수는 28일 완주군을 방문한 국민의힘 동행의원인 이종배 국회 예결위원장과 국민통합위원장인 정운천 의원에게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과 만경강유역 마한역사문화벨트 조성 등 2대 현안을 국민의힘 20대 대선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 군수는 또 국립 나라꽃 무궁화연구소 조성과 국립 사회적경제 인재개발원 건립, 소양~동상간 국지도 55호선의 시설개량 등 3대 현안도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가예산을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 박 군수는 이날 “새만금이 위치한 전북은 환서해안권 벨트의 전초기지로 수소상용차 산업의 중심지이자 관련 부품산업 육성의 최적지인 만큼 섹터 커플링을 통한 탄소중립 도시 구현이 시급하다”며 “이의 구현과 핵심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을 국민의힘 대선공약에 포함해 달라”며 고 강조했다. 만경강유역 마한역사문화벨트 조성과 관련해 “만경강을 중심으로 마한의 상징적 공간과 경관의 재창조와 지역발전과 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박 군수는 “무궁화 관련 연구와 관광, 재배, 산업화, 집적화를 통한 위상제고와 부가가치 창출이 요청되지만 현재 국내에는 무궁화를 연구·진흥하는 기관이 없다”며 “무궁화연구소의 완주군 유치와 내년도 국비 5억 원 반영을 적극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밖에 국립 사회적경제 인재개발원 건립을 위한 기본구상 용역비 4억 원과 소양~동상 간 국지도 55호선 시설개량 사업비 10억 원도 적기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가예산 반영이 절실하다며 국민의힘 차원에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 군수의 대선공약 2대 사업 제안과 내년도 국가예산 반영 3대 사업 등 이른바 ‘2+3 현안 건의’는 대한민국 수소도시 1번지와 소득과 삶의 질 높은 자족도시 완주 실현의 핵심 현안 추진력 강화 차원으로 해석된다. 박 군수는 이날 테크노밸리 제2산단 조성과 중소기업 농공단지 조성, 운곡지구 도시개발사업, 삼봉 공공주택지구 조성,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2021~2022년 완주방문의해 추진 등 군정현안에 대해서도 이 위원장 등에게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이종배 예결위원장과 정운천 의원 등은 이날 박 군수로부터 현안 건의를 청취한 후 관용 수소버스를 타고 전국 최대 규모의 완주수소충전소를 현장 방문하는 등 완주군의 수소경제 현주소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
    • 지역뉴스
    • 완주
    2021-09-29
  • 신원식 정무부지사, 금융빅데이터센터 찾아 기관 간담
    신원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가 17일 금융혁신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협업 기관과의 소통을 위해 금융혁신 빅데이터센터를 찾았다. 이날 신 부지사는 김청태 국민연금공단 디지털혁신본부장과 박광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협업 기관을 만나 국민연금공단 주재로 금융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상황을 점검하고, 센터 공간을 시찰하는 등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본 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전북도가 혁신도시 이전기관인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자산운용 혁신금융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도내 금융 빅데이터 개방·활용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전라북도, 국민연금공단,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연기금 및 공공·민간 보유데이터를 활용하여 디지털 금융경제를 선도할 스타트업 육성 등 전북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지방자치
    • 단체장
    2021-09-23
  • 박형배 제50대 전주시 부시장 취임
    박형배 전 행정안전부 청사시설기획관이 17일 제50대 전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박형배 부시장은 기술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행정안전부 지역균형발전과장, 정부청사관리본부 청사시설기획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탁월한 전문성과 허물없는 소통으로 완성도 높은 행정업무 추진에 정평이 난 인물이다. 박 부시장은 코로나19 비상상황을 고려해 이날 공식적인 취임식 없이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등 주요 시설들을 찾아 방역 일선에서 분투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며 업무를 시작했다. 박 부시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 전주형 뉴딜, 국가 관광거점도시 등 핵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 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시민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행정의 역할이 강조되는 시기”라며 “오로지 66만 전주시민만을 생각하며, 김승수 전주시장과 3000여 명의 공직자와 함께 주어진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람, 생태, 문화의 가치를 존중하는 전주의 정체성은 전 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도시의 원동력”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전주의 지속적인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명규 전 전주시 부시장은 이날자로 행안부로 자리를 옮겼다.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 지난해 4월 취임한 최 전 부시장은 불철주야 3000여 명의 전주시 공무원을 진두지휘하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재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헌신해왔다. 최 전 부시장은 “전 세계적인 재난상황 속에서도 전주가 가진 강점을 극대화해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면서 “비록 전주를 떠나지만 전주를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며, 항상 전주의 발전과 행복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 지방자치
    • 단체장
    2021-09-17
  • 익산시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로 따뜻한 정 나눠요”
    익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홍보에 나서는 등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섰다. 시는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경기침체에 빠진 전통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명절까지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15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국·소·단별 직원들이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북돋기 위해 북부시장을 비롯한 7개 전통시장에서 다이로움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명절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 안에 있는 상점에서 익산다이로움 카드를 이용해 물품 구입 또는 식사비로 3만원 이상 결제한 후 인증 이벤트에 응모하면 선착순 1천명에게 1만원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전통시장 활성화 이벤트도 마련됐다. 또한 11개 전통시장에 대해 매주 방역 소독과 시장 곳곳에 손 세정제를 비치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전통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과 온누리상권을 이용한 전통시장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 동참해 지역경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함께 동참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지방자치
    • 단체장
    2021-09-16
  • 송하진 도지사, 코로나19 중환자실 의료진 격려
    감염위험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송하진 도지사가 15일 원광대병원을 방문하였다. 이날 송하진 도지사가 방문한 원광대병원은 국가지정음압 3병상과 중증환자전담 8병상 등 총 11개의 병상을 확보한 코로나19 중증 환자치료 시설이다. 지난해 2월부터 문을 연 원광대병원 코로나19 중환자실은 위중증 환자 56명을 치료하며 도민의 귀한 삶을 살려내고 있다. 도내 코로나19 중환자실은 전북대학교병원‧원광대학교병원‧예수병원에서 전담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중환자는 일반 중환자보다 의료진이 2~4배 정도 더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송 지사는 도내 제조업체에서 생산한 격려물품을 의료진에게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 지사는 코로나 입원치료 병동, 음압격리 병동을 돌아보며 음압병실 운영‧시설 장비 현황을 살피고, 확진자 관리체계도 꼼꼼히 점검했다. 송 지사는 “최일선에서 매일 밤낮없이 근무하는 의료진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정 차원에서 의료진들의 번아웃을 개선하고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전북도민들을 위해 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고 격려하였다. 한편, 현재 도내에는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 생활치료센터 등 38개 의료기관에서 의료진 1,000여 명이 코로나19 환자치료를 하고 있다.
    • 지방자치
    • 단체장
    2021-09-16
  • 이환주 남원시장 9월 '부서장과 함께하는 날'에서 각종 시정평가에 대한 적극 대응을 주문
    이환주 남원시장이 13일 ‘부서장과 함께하는 날’을 주재하면서 간부들에게 각종 시정평가에 대한 적극 대응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4분기 시정이 추진된 만큼 그동안 해왔던 사업이나 각종 시정에 대한 재점검 당부와 함께 기존 평가 이외에도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외부 평가에 대해 적극적인 동향 파악과 대응을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각종 평가 대응에 이어 2023년, 24년도에 추진할 각종 신규시책 추진 등에 대한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 시장은 “장기적인 안목에서의 시정연계 추진이 가능해야 남원시민의 행복한 미래를 그릴 수 있다”면서 “그런 점을 인식해 현재 시점에서 활발히 논의도 펼치고 다양한 아이디어도 도출해야한다”고 지시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13일부터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이 오프라인으로 지급되는 점을 언급하며 원활한 지급도 중요하지만, 여러 조건에 의해 지급받지 못한 억울한 시민들이 있는지 세심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남원시의 경우 전체 시민의 93%가 지급대상이 대상이지만, 이의신청하는 여러 케이스가 도출되고 있는 만큼 최대한 수용범위를 넓혀주고, 제도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 시장은 이날 청년정책의 일원화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남원시가 청년정책위원회도 구성, 각종 청년정책을 활발하고 추진하고 있지만, 이러한 제도에 대해 막상 청년들이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면서 “주거문제, 여가, 교육, 일자리 등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수요에 대해 기획실 청년정책팀 중심으로 청년정책에 관한 모든 상황을 컨트롤 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밖에도 이 시장은 추석 명절에 대한 각종 당부사항도 언급했다. 이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특히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극한인 만큼 서로 공생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지역상권을 적극 이용해줄 것을 지시했다. 이어 이 시장은 추석연휴 때 이뤄져야할 각종 비상업무, 안전업무 등도 언급하며, 공직자 본연의 업무에 대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복무지시도 당부했다.
    • 지역뉴스
    • 남원
    2021-09-14
  • 유진섭 정읍시장, 추석 명절 앞두고 터미널·역 등 대대적 환경 정비 주문
    추석이 1주일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진섭 정읍시장이 정읍역과 터미널 등 도심 환경 정비에 행정력을 기울여 줄 것과 농민 공익수당의 추석 전 지급을 지시했다. 유 시장은 13일 영상 간부회의에서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이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 청소와 정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정읍천과 주요 도로변의 잡초와 칡덩굴 등을 제거해 한치의 불편함도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특히 “농가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하는 총 65억원 규모의 농민 공익수당을 추석 전까지 지급을 완료”하라고 주문했다. 또 내장산 문화광장 친수공간을 비롯해 천사 히어로즈와 임산물체험단지(명칭 변경 예정) 등 주요 명소에 대한 현장점검 강화와 정읍시립미술관(한국미술의 아름다운 순간들, 9.7.~12.12.)과 시립박물관(조선의 역병, 6.15.~9.22.)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회도 적극적으로 홍보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추석 명절을 전후해 공직사회 코로나19 특별방역과 공직기강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특별 복무 점검을 시행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유 시장은 이와 함께 지난 10일 정문마을이 농식품부에서 주관한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것과 ‘전봉준 장군 동상 재건립을 위한 모금 운동'에 대해서도 홍보를 강화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 지역뉴스
    • 정읍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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