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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시장,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소통행보
- 유진섭 시장이 오는 24일 정읍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다문화센터)를 방문한다. 민선 7기 출범에 맞춰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행정 일환이다. 유시장은 이날 다문화센터 강당에서 정읍시의 다문화가정 현황과 관련 사업 들을 보고 받고 다문화가정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유시장은 지난 18일 시장실에서 오은도 다문화센터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정읍의 결혼이민자는 654명( 세대원까지 포함하면 모두 2,494명)으로 국적별로는 베트남이 249명으로 가장 많고, 중국(192명), 필리핀(87명) 등의 순이다. 유시장은 “ 다문화 가정 결혼이주 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은 물론 다문화가정 모든 가족들이 건강하고 밝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고향방문 지원과 다문화센터 기능 확대 등의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유시장은 현장행정과 관련, 앞으로 정읍시의 주요사업은 현장행정을 중심으로 발로 뛰고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서 풀어나갈 계획“이라며“시민 의견은 물론 관계 전문가의 자문 등에 귀 기울이는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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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시장,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소통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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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시장, 읍면동 초도방문 시민의견 수렴 등 ‘분주’
- 유진섭 시장이 지역현안 파악을 위해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취임 이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와 중앙부처 방문 등 ‘슈퍼맨급’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유시장은 지난 16일부터 23개 읍면동을 순회 방문, 주민의견 수렴과 함께 현안 사업장 등을 둘러보고 있다. 유시장의 당초 읍면동 초도방문은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로 예정돼 있었으나 급박한 일정이 겹치면서 16일부터 20일까지로 조정됐다. 방문을 통해 유시장은 읍면동 기관·단체장, 이·통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생생한 여론을 수렴하고, 민선 7기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도 당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행정 최일선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대 시민 친절도 향상, 행정 서비스 개선 등도 주문하고 있다. 특히 신태인 소재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 등 복지시설에서 배식봉사 등의 봉사활동도 갖는 한편 신태인터미널 등 민원 현장도 찾아 둘러보고 대책 마련 등을 지시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현안을 파악해 시정 방침인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을 구현하고 5대 시정 방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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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시장, 읍면동 초도방문 시민의견 수렴 등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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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현장행정
- 권익현 부안군수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 등을 위해 무더위쉼터 등을 방문해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부안군은 오는 9월30일까지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무더위쉼터 475개소 운영 등 폭염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더위쉼터는 폭염발생시 폭염에 취약한 노인과 거동이 불편하거나 신체가 허약한 사람 등을 보호하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시설로 주민자치센터, 경로당, 마을회관 등의 시설을 지정해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부안군 지역자율방재단, 취약계층보호 방문건강관리사, 독거노인생활관리사, 각 마을 이장 등을 재난도우미로 지정해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폭염특보가 발령될 경우 폭염대응 마을방송, 노약자 방문, 전광판을 이용한 폭염예방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부안군은 무더위쉼터에 폭염시 행동요령 홍보 부채를 제작 배포했고 비상시 필요한 구급약품을 배부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계속되는 폭염에 바깥 외출은 자제하고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온열질환 3대 예방수칙(물·그늘·휴식 제공)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안군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1명과 축산피해 2만 3015마리(닭 2만 1000마리, 오리 2000마리, 돼지 15마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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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현장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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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군산시장, 특별교부세 확보‘총력’
- 강임준 군산시장이 지난 12일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국회방문에 이어 16일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를 방문했다. 김부겸 행안부장관, 조봉업 지역발전정책관, 송경주 교부세과장을 차례로 면담한 강임준 시장은 현재 군산의 위기상황을 설명하며, 최근 육로로 연결되어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고군산 연결도로 기반시설 확충과 해양수산 복합공간 조성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특히 총 사업비 77억의 고군산 내부도로(신시선) 확포장공사는 고군산군도의 관문으로 신속한 추진이 필요한 사업으로, 신속한 공사추진을 위해 30억의 특별교부세가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해양수산 복합공간 조성을 포함해 군산의 지역현안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함은 물론, 당면사업의 기대효과 등을 제시하며 사업추진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강조하고 특별교부세 지원을 다시 한번 당부했으며, 이에 김부겸 장관은 특별교부세를 포함 가능한 모든 방법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강임준 시장은 “열악한 지방재정으로는 각종 현안사업을 추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고, 특히 군산의 현 상황은 타 자치단체보다 더 열악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전라북도, 정치권, 행안부 등 중앙부처와 면밀하고 긴밀한 공조시스템을 구축・유지해 나가며, 지속적인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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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군산시장, 특별교부세 확보‘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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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폭염 속 민생현장 살펴
- 정헌율 익산시장은 17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무더위 쉼터를 방문, 안전 확인 및 이용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의 민생현장을 살폈다. 이날 정 시장은 냉난방기 작동여부, 무더위 쉼터 간판부착 여부,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리플릿 및 포스터 비치여부, 무더위쉼터 관리대장 비치 및 작성여부, 무더위 청결 상태 등을 확인했다. 앞서 시는 무더위 쉼터 435개소에 설치된 냉난방기 636대를 대해 가동 점검을 완료했으며, 폭염대책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섬, 횡단보도 등에 그늘막 67개소를 설치 운영 중에 있으며, 그늘막 22개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또 익산시는 시민들의 많이 이동하는 장소에 얼음을 비치하여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 시장은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어르신들은 물론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건강상태가 걱정스럽다”며 “작은 피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그늘막, 얼음비치 등을 설치 운영하여 지열을 낮추는 방안 등도 추가로 강구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폭염피해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2018년 폭염 종합대책도 마련해 오는 9월 말까지 시민안전과, 경로장애인과, 보건사업과를 중심으로 폭염대책 TF팀을 운영하며, 비교적 냉방시설이 잘 갖추어진 경로당 및 행정복지센터 435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또 보건소 방문건강 도우미, 노인돌보미, 통・리장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 783명이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체크와 안부전화 등의 활동을 펼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민간 지역자율방재단이 시설 점검을 담당하고 관에서 행정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방식을 처음으로 도입했으며 폭염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CBS 재난문자방송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정 시장은 무더위 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 장마와 폭염 등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고 있어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무더위 쉼터의 주 이용층이 폭염에 취약한 고령의 어르신들인 만큼 시설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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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폭염 속 민생현장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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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군수, 민선7기도 주민약속 최우선
- 민선6기 공약이행률 97.5%로 4년 연속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박성일 완주군수가 민선7기 공약이행률 100%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16일 박성일 군수는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재도약을 위한 민선7기 공약이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공약 추진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를 이어나갔다. 이날 회의는 군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방향을 점검하고, 사전 문제점을 조기에 발굴해 공약사업을 효율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박성일 군수 주재로 부서장들이 참석해 민선7기 공약 9대 분야 74개 공약 실천과제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민선7기 완주군 공약은 15만 자족도시 기반구축 완주,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 만드는 완주, 농업농촌이 잘 살고 농민이 존중받는 완주, 평화와 지방분권을 선도하는 완주, 가족같이 보살피는 으뜸복지 완주, 청년미래를 지원하는 청년메카 완주 등 9대 분야로 구성됐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삼봉웰링시티, 미니복합타운, 복합행정타운 등 15만 자족도시 정주기반 확충 ▲테크노밸리 2단계.중소기업 농공단지 조기완공 및 입주기업 유치 ▲도시재생 뉴딜사업 ▲완주형 사회적경제 ‘소셜굿즈’ 추진 ▲농식품산업 메카조성(2025푸드플랜, 로컬푸드3.0) ▲전국 최초 농업참여예산제 시범시행 ▲완주교육 거버넌스 구축 ▲완주거주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시행 ▲청년미래지원센터 ▲지방정부형 남북평화 정책 시행 ▲작은목욕탕 시범사업 ▲연령별 맞춤형 으뜸실버정책 추진 ▲산림바이오매스 메카 완주 조성 ▲완주방문의 해 등이 있다. 완주군은 보고회 이후 공약실천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주민 및 전문가 참여를 통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반영하고, 주민배심원제 및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거쳐 군민 참여형 공약실천계획서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민선7기는 완주군정의 매우 중요한 전환점으로, 완주의 15만 자족도시 기반구축을 위해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의 성실한 이행이 매우 중요하다”며, “창의적‧도전적 자세로 공약이행 조기완수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전북 1위, 전국 3위 득표율인 76.83%의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에 성공했으며, 민선 6기 자치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4년 연속 최우수등급(전국 군단위 유일), 법률소비자연맹 공약대상(군단위 전국 1위)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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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군수, 민선7기도 주민약속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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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지역경제 활성화 민자유치 발빠른 행보
-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10일 일진그룹 허진규 회장을 방문해 부안에 투자해 줄 것을 건의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자유치에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 이 자리에는 일진디앤코 최규완 대표이사, 조광제 재경부안군 향우회장이 함께했으며 권 군수는 부안제3농공단지가 현재 93%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고 오는 10월 완료 예정임에 따라 부안이 30년 후 사라질 지자체가 아닌 지속 성장 가능한 곳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부안제3농공단지에 투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격포지구 군유지 개발사업과 운호지구 군유지 개발사업, 누에타운특구 내 개발사업,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휴양콘도 투자 등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지속성장 가능한 생동부안을 만들기 위한 공약사업인 지역경제발전 특별위원회 구성시 일진그룹에서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대해 허진규 회장은 “부안투자를 깊이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농공단지는 부안군 행안면 역리 114번지 일원에 32만 9000㎡로 조성되고 있으며 분야예정단가는 ㎡당 12만 6000원으로 입주업종은 식료품, 음료, 화학,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비금속광물, 제1차금속, 금속가공제품, 기타기계 및 장비,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전기장비 제조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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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지역경제 활성화 민자유치 발빠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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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시장, 시정 현안 챙기기 ‘분주’
- 시정현안을 챙기기 위한 유진섭 시장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지난 2일 취임 이후 재난상황 점검과 읍면동 초도방문 등 숨가쁜 일정을 이어어고 있는 유시장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민선 7기 시정 주요 현안의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는 민선 7기 시정 목표인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을 실현하기 위한 주요 사업들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해 시 관계자는 “5대 시정방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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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시장, 시정 현안 챙기기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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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국비확보 가속페달
- 익산시가 민선7기의 시작과 함께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11일 시 주요 현안사업을 추려 세종시를 방문, 기획재정부, 환경부 등 중앙부처 담당 국・과장과 면담하고 익산시에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선행되어야 한다”라는 정 시장의 강한 의지가 담긴 행보이다. 이날 건의된 사업으로는 ▲주얼리 단지 임대공장 건립사업(72억원) ▲하수찌꺼기 감량화 사업(147억원) ▲남부2-1, 2-2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90억) ▲익산 왕궁 축사단지 조성사업(32억원) 등이다. 특히 식품수도로서 기반을 닦고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국가식품클러스터 농식품 원료 비축·공급센터 건립 사업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의 국비 상향 건에 대하여 자료를 전달하고 관심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교통의 요지인 익산의 장점을 십분 활용, 전북·충남권 보훈대상자의 전초기지가 될 ▲전북권 보훈병원 건립 건의를 통해 복지분야의 현안을 챙기는 것도 잊지 않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민선7기 현안사업 추진의 단초가 될 국비확보에 전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정부의 국가예산안이 확정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중앙부처 및 국회를 수시로 드나들며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설명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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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국비확보 가속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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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민 군수, 군민과의 약속 최우선…공약사업 본격화
- 심민 임실군수가 민선7기 군민들과 약속을 최우선 기치로 내걸며 ‘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 실현을 위한 공약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 군은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 함께 할 4년의 더 확실한 임실발전의 기틀을 다져나가는 데 공약을 신속하게 점검하는 등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달 18일부터 부서별로 검토의견 및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지난 4일 1차 보고회를 가진 데 이어 오는 23일 2차보고회를 거쳐 최종검토회의를 거친 뒤 31일까지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민선7기 공약사항은 농림축산, 문화관광, 교육복지, 지역개발 4개분야 69개 사업이며, 법적근거, 예산확보 및 재원조달 방안, 실현가능성 등 쟁점사항 별로 실무부서 검토보고가 있었다. 또한, 사업별로 단계별 추진계획, 재원조달계획 등 세부추진계획을 구체화하여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일부 수정 및 재검토 사업에 대하여는 추가적으로 현실성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농림축산 분야에서는 농협(벼) 자체수매 정부수매 ‘값’ 보장, APC등 수수료 행정지원, 산채집단 재배단지 조성, 청년이농 농촌 회유 프로젝스 시행, 문화관광분야는 섬진강 르네상스 상생 프로젝트 추진, 옥정호 주변 대한민국 3대습지 조성, 반려동물 산업 거점 육성 등이다. 교육복지분야는 이미용 ․ 목욕쿠폰 ․ 경로당 급식 도우미 지원, 애향장학금 확대 지원, 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 지역개발분야는 도시 재생 및 중심지 기능 강화,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창업지원센터 운영, 임실 이도 병목지점 개선 등이다. 심 민 군수는 “어느 때보다도 지역발전과 군민복리 향상을 위한 군민들의 요구와 기대가 크기 때문에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군민들과 약속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민선 7기에도 군민들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하여 이번 달 말까지 공약 세부추진계획을 확정해 조기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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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민 군수, 군민과의 약속 최우선…공약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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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취임사
- 아름다운 山河 웅비하는 생명의 삶터, 천년전북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여러분의 분에 넘치는 성원으로 이 자리에 다시 서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믿고 다시 한 번 전북도정을 맡겨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저는 전북발전을 바라는 도민 여러분의 열망을 어깨에 지고, 전북대도약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앞으로 4년, 저는 제 모든 것을 바쳐 전북대도약의 주춧돌을 놓겠습니다. ‘아름다운 산하, 웅비하는 생명의 삶터, 천년전북’의 시대를 도민 여러분과 함께 열겠습니다. 시선은 미래를 향하고, 두 발은 현실 위에 두겠습니다. 가슴에는 열정을 품고, 머리는 냉철함을 놓치지 않겠습니다. 이슈에 따라 그때그때 대응하는 근시안적 행정은 지양하겠습니다. 지난 4년, 삼락농정과 토탈관광, 탄소산업으로 실현해 온 전북만의 발전전략을 더 구체적인 정책들로 완성도를 높여나가겠습니다. 온몸 구석구석 영양소를 전달하는 모세혈관처럼, 세심한 정책과 꼼꼼한 이행으로 도정 곳곳에 성장과 행복의 기운을 퍼뜨리겠습니다. 정책적 오차나 오류가 발견되면 주저하지 않고 겸허히 인정하고 정책의 발전적 진화를 이뤄내겠습니다. 그렇지만 정책의 큰 틀은 흔들림 없이 유지해 전북발전의 백년대계를 그려가겠습니다. 믿을 수 있는 행정, 안정 속에서도 변화와 혁신이 가능한 도정을 만들겠습니다. 농업은 민선7기에도 제1의 도정과제가 될 것입니다. 삼락농정으로 농민의 삶과 농촌의 풍경을 활력 있게 바꿔가겠습니다. 우리농업과 첨단기술의 융합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농생명산업으로 전라북도를 대한민국의 농업수도로 만들겠습니다. 청년들이 농촌에서 삶의 기반을 만들고 농업에서 기회를 찾도록 돕겠습니다. 탄소산업은 융복합 미래신산업으로 발전시켜가겠습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GM군산공장 중단이 불러 온 위기를 기회삼아 차근차근 대반전을 이뤄내겠습니다. 자동차, 농기계, 섬유산업 등 기존 주력산업은 융복합화하여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자율주행차․신재생에너지․해양무인시스템 등 신산업을 성장의 뿌리로 삼겠습니다. 전북연구개발특구, 전북형벤처창업허브를 강소기업을 키우는 자양분으로 활성화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사회적 경제를 육성하고 골목상권을 보호해 사람과 공동체가 우선이 되는 경제를 만들겠습니다. 천년을 이어 온 자랑스러운 역사·문화와 깨끗한 생태자연은 우리의 자부심이자 경쟁력있는 전북의 대표 자원입니다. 이를 적극 활용해 한국적 풍취가 넘쳐나는 여행체험 1번지 전라북도를 실현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산과 들 강과 바다로 모든 시군이 저마다 특색 있는 관광산업을 육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전북의 산하가 선사하는 생태자연을 누구나 맘껏 누리게 하겠습니다. 전북산하 1000리길로 길마다 전북의 문화와 이야기를 담아내겠습니다. ICT융복합 컨텐츠로 누구나 잊을 수 없는 체험여행이 되도록 가꿔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우리가 꿈꾸는 전북대도약은 힘의 축적이 전제될 때 가능합니다. 우리 안의 에너지가 클수록 더 멀리, 더 크게 도약할 수 있습니다.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와 새만금 사업의 성공은 전북대도약을 견인할 강력한 엔진이 될 것이며 SOC 구축은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동력입니다. 새만금 국제공항, 신항만, 새만금-대야 철도 건설 등으로 전북대도약의 토대를 쌓겠습니다. 한반도에 찾아 온 번영의 기회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한반도 신경제구상에 따른 H라인구축사업에 적극 참여하여새만금을 H라인의 중심인 동서내륙경제벨트의 핵심기지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새만금 세계잼버리의 차질 없는 준비로 전라북도와 새만금을 공존과 평화의 상징으로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도정이 존재하는 이유는 오롯이 도민에게 있습니다.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만큼 중요한 가치는 없습니다. 안전과 복지, 환경, 균형은 도정을 지탱하는 네 개의 바퀴입니다. 어느 하나도 절대로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각종 재난과 사고, 미세먼지를 비롯한 공해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저출산시대에 대응하여 건강과 실업, 출산과 양육, 노후에 대한 도민의 걱정과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공동체가 함께 즐기는 작은 문화체육공간을 조성하고 어디에서든 예술을 감상하고, 작은 마을에서도 고유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문화의 토대를 만들겠습니다. 지역발전에서 소외됐던 우리가 내부의 불균형을 외면할 순 없습니다. 4개의 권역과 4개의 축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이 고루 발전하는 전라북도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도정과 정책은 점점 진화하고 발전시켜야 하지만, 공직자로서 초심과 태도는 바뀌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4년 전에도 그랬듯이, 사사로움에 얽매이지 않는 ‘공심’은 변하지 않는 저의 원칙입니다. 공직자 여러분도 함께 해주십시오. 오직 공심으로 도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도정을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정치와 행정은 어렵고 고단한 사람을 위해 존재합니다. 공정함 속에서도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아울러‘위민(爲民)’을 넘어 ‘여민(與民)’의 도정을 실현하겠습니다. 우리 국민의 정치적 역량은 매우 탁월합니다.그 중에서도 우리 도민의 수준은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우리 도민의 뛰어난 식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 여러분과 함께 전북발전을 이뤄가며 수시로 소통하고 대화하겠습니다. 전북대도약을 위한 정책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전북의 미래를 바꿀 대규모 사업들을 도민과 더불어 고민하면서 해법을 찾아나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우리 모두 함께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고 무엇이든 해낼 수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전북의 천년 역사를 웅비하는 미래로 준비해 나가는 데 함께 해주십시오. 전북대도약의 당당한 주역이 되어 주십시오. 저는 오직 도민 여러분만을 바라보고, 전북의 미래를 생각하며 뚜벅뚜벅 앞으로 앞으로 걸어가겠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山河, 영원히 웅비하는 생명의 삶터, 자랑스러운 천년 전북의 대도약을 위해 신명을 바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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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취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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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식 전주완산소방서장 취임식 취소
- 제12대 전주완산소방서장에 부임(2018. 7. 1.자)하는 안준식 서장은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으로 막대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풍수해 취약시설 등 긴급 현장점검을 했다. 7. 2일 예정된 취임식도 취소하고 1일 서둘러 공식 업무를 시작하면서 보유중인 풍수해 관련 장비와 관내 취약시설 등을 긴급 현장 점검한 후 “전직원이 경각심을 갖고 이번 풍수해에 잘 대처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하고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1일 오후 임실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전주완산소방서에서는 태풍에 대비하여 단계별 비상근무에 돌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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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식 전주완산소방서장 취임식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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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군산시장, 태풍‘쁘라삐룬’ 한반도 북상에 따른 취임식 전격 취소
- 강임준 군산시장이 제7호 태풍‘쁘라삐룬’의 한반도 북상에 따른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당초 2일로 예정됐던 취임식을 전격 취소했다. 강임준 시장은 1일 오전 9시 경포천 등 현장을 방문한 후 상황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재난 예방을 위해 당일 오후 4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수해 예방을 위한 관계부서 회의를 소집해 본격적인 재난안전대비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 후 강 시장은 관계부서 담당자들과 함께 침수 피해가 발생한 월명터널 인근, 송풍동 재해위험지역, 대야면 등을 현장점검하고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 강 시장은 “신임시장 취임행사도 시민과의 약속으로 중요한 자리이지만, 군산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책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취소 결정을 내렸다”며 행사 취소에 대한 시민들의 양해를 구했다.한편 강 시장은 2일에도 수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과 배수지 등 현장을 점검하고 태풍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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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군산시장, 태풍‘쁘라삐룬’ 한반도 북상에 따른 취임식 전격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