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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아이는 익산시가 키워준다... 돌봄정책 적극 추진 강조
-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중·장기적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 보육·돌봄지원 정책 마련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10일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익산시에 살면 아이는 시가 키워준다는 인식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보육과 돌봄 관련 정책을 확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익산시는 무상보육 실현과 시간제 보육 및 돌봄 서비스 확대 등 보육정책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미 기본 틀은 갖춰져 있는 상황에서 빈틈을 찾아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평일 낮 시간뿐만 아니라 야간이나 주말 등에도 언제든 필요한 때에 돌봄을 지원해 부모가 최대한 육아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출산하면 보육은 시가 확실히 책임지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정헌율 시장은 “봄철은 미세먼지가 가장 기승을 부리는 계절인 만큼 선제적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관내 살수차와 미세먼지 흡입차량 등의 월별 운행계획을 통해 운영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관내에 등록된 1만 5천여대의 경유차에 대해서도 단계별 계획을 수립해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정헌율 시장은 “신종 코로나와 관련해 보건소에서 밤낮없이 고생하며 잘 대처해주고 있다.”며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중앙에서 지방으로 이양되는 지역발전특별회계 등 관련 사업과 예산들이 많아지는 추세.”라며 “앞으로의 정책변화에 수시로 모니터링하며 예의주시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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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아이는 익산시가 키워준다... 돌봄정책 적극 추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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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도지사, 신종 코로나 검사과정 점검
- 송하진 도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을 전격 방문해 검사과정 점검에 나섰다. 송하진 지사는 7일 임실군 임실읍 성가리 도 보건환경연구원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특성 및 의심환자 발생 시 진행되는 검체(상·하기도) 전처리 과정과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 추출·증폭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검사요원을 격려했다. 송하진 지사는 그동안 현안 근무자들의 업무 집중을 위해 관련 기관 등의 방문을 자제해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현재 10여 명의 현장대응요원이 휴일에도 24시간 비상근무 검사체계를 갖추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국가적 재난상황이라는 특성상 6시간 이내에 분석해야 하는 검사 결과를 토대로 빠른 후속조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같은 새로운 감염병이 생길 우려가 큰 만큼 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할과 중요성은 갈수록 커질 것이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어떠한 감염병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와 분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강화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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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도지사, 신종 코로나 검사과정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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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매력적인 도시, 지속가능한 도시 부안 실현 최선”
- 권익현 부안군수가 매력적인 도시, 지속가능한 도시 부안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고 각 분야별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3일 열린 2월 열린 공감의 날(월례조회)에서 “지난해는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의 밑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뤘다”며 “2020년 경자년은 지난해 완성한 밑그림 위에 매력적인 도시, 지속가능한 도시 부안 실현을 세부적으로 실행해 가는 중요한 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반다비장애인체육관, 부안가족센터, 부안육아종합지원센터, 나래청소년수련관 건립 등이 속도감 있게 추진돼야 한다”며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설이용 예정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반영해 만족감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 권익현 군수는 “부안형 푸드플랜 수립과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부안군 식량산업 종합계획 수립 등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농산업 플랫폼 추진을 통해 제값 받는 농촌시스템 구축으로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동북아 크루즈 거점 기항지 조성과 궁항 마리나항만 조성,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 등 글로벌 명품 휴양관광도시 부안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권익현 군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발전하는 부안마실축제는 우리 1000여 공직자의 열정과 아이디어를 담아 우리만의 문화와 전통, 자연경관이 가득 담긴 멋진 축제로 만들자”며 “어촌뉴딜 300사업을 추진해 활력 넘치는 어촌모델을 구현하고 도시재생 인정사업 등을 추진해 생활SOC 인프라를 구축해 살고 싶은 도시, 매력부안을 실현하자”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우리 부안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수소산업은 2023년까지 총 196억원이 투입되는 고분자연료전지신뢰성평가센터 구축 등 수소산업 플랫폼 기반이 구축됨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올해 계획하는 우리 군정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힘찬 발걸음으로 전진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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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매력적인 도시, 지속가능한 도시 부안 실현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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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시장, 23개 읍·면·동 신년 소통 행보‘빛났다’
- 유진섭 시장이 3일 영원면을 마지막으로 ‘2020년 시민과 함께하는 신년대화’ 일정을 마무리했다. 유 시장은 지난달 6일 수성동을 시작으로 23개 전 읍·면·동 주민들을 직접 만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며 한 달여 간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시민과의 대화에서 유 시장은 사계절 내장산 토탈랜드 조성과 라벤더를 활용한 향기 도시 만들기 등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시정 소식을 전했다. 또, 2019년 추진 실적을 보고하고 2020년 주요 정책과 시정 운영 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등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정보고에 이어 유 시장은 정읍발전을 위한 현장 소통행정 실현을 약속하고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과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대화의 시간을 이어갔다. 지역민들의 건의 사항에 대해 유 시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며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유 시장은 약 3,800여 명의 시민을 만났고 140여 건의 주민 건의 사항을 접수했다. 건의된 내용을 살펴보면 농로 포장과 마을 길 확장, 주차장 확보, 교통, 복지 분야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이 접수됐다. 시는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접수된 건의 사항은 관련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 후 결과를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각종 소통행정을 통해 크고 작은 지역 현안 등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며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쳐 왔다. 올해도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특화된 현장 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시민참여와 소통행정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유진섭 시장은“시민들과 지역 문제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이야기하는 값진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정 운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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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시장, 23개 읍·면·동 신년 소통 행보‘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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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20년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 실시
- 익산시는 20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재난관리평가’관련 기관장 인터뷰를 진행했다. 대학교수와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현장평가단이 방문하여 실시된 인터뷰는 재난관리 평가지표 6개 분야 35개 지표 중 하나로, 재난관리 총괄자로서 우리지역의 재난 및 안전관리 위해요소 분석을 통한 재난관리 현 상태를 진단하고 재난관리 역량의 제고방안과 재난분야 예산운용계획 및 정부에 대한 정책개선 건의사항 등 시장의 재난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익산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안전도시 익산건설을 위해 재난 예방활동 강화 및 재난발생시 신속한 복구로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한편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예방을 위한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과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빈틈없는 재난관리체계 구축과 각종 재난에 행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사전대비로 재난재해 없는 안전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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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20년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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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2020년 매력부안 권익현 부안군수 연초방문 성료
- 부안군 하서면(면장 허용권)은 16일 면사무소에서 면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매력부안 권익현 부안군수 연초방문’을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명나는 두드림으로 흥을 돋우는 문화공연 난타를 시작으로 희망을 더하고 행복을 나누는 하서 구현을 위한 면정 주요업무 보고, 함께 상생·도약하는 매력부안 2020년 군정비전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권익현 부안군수는 군정비전 공유로 군정이해도를 한층 높이고 주민과의 대화로 서로 공감대를 형성함은 물론 지역발전 및 현안사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생동대화의 장을 마련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권 군수는 민생탐방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을 격려하는 등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현장행정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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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2020년 매력부안 권익현 부안군수 연초방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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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상생·도약 부안 실현 연초방문 시작
- 권익현 부안군수가 10일 행안면을 시작으로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읍면과 함께 상생·도약하는 부안을 위한 2020년 읍면 연초방문을 시작하였다. 부안군은 이번 연초방문을 읍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진행하면서도 새해를 맞아 신년메시지를 담은 작은 공연도 함께 진행하며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특히 함께 상생·도약하는 매력부안을 위한 군정비전 공유를 통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참여행정을 구현하고 군민과의 공감대화로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주민들의 삶의 현장 등 민생탐방으로 군민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10일 시작된 행안면 연초방문에서는 시낭송과 오카리나 공연으로 경자년 새해 행복을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2020년 군정비전을 권익현 부안군수가 직접 설명함으로써 군민들의 군정 이해도와 신뢰성을 한층 높이게 되었다. 한편 연초방문은 오는 22일까지 실시되며 읍면 기관단체장과 마을지도자, 주민대표등 읍면별로 약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읍면별 특색에 맞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연초방문은 새해를 맞아 군정에 대한 다양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여 지역현안의 해결에 중점을 주었다”며 “군민의 시선과 입장에서 생각하며 군민의 뜻을 모아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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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상생·도약 부안 실현 연초방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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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 2020년 경자년 신년사
- 신 년 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경자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바라는 일 모두 성취하는 한 해를 맞으시기를 소망합니다. 풍요의 상징 쥐의 해를 맞아 전북도정은 대도약의 기운이 힘차게 웅비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작년 한 해, 우리 도는 경제․사회적 위기를 새로운 기회를 바꾸고, 혁신과 성장의 씨앗을 도정에 뿌리는 데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특히 경제 체질 강화와 산업생태계 구축, 자존의식 고취에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대도약의 동력인 국제공항과 신항만, 철도 등 물류 트라이포트(Tri-Port) 시대를 열고,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탄소소재산업, 홀로그램 산업, 농생명식품산업으로 4차산업혁명에 대응해나가게 되었습니다. 가야 등 역사와 문화 재조명으로 전북의 위상을 높이고 아태마스터스대회 유치를 확정지어 잼버리에 이어 전북을 세계에 다시금 각인시켰습니다. 당당한 전북 몫 찾기로 2020년 국가예산은 사상 최대인 7조 6,058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6년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전북의 성장률은 2018년 2.2%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고용률과 실업률, 취업자수 등 3대 고용지표도 개선의 흐름이 뚜렷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151개 기업이 전북에 이전, 투자하고 연구소기업이 100호를 돌파하면서 새해에는 1,4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 도민들의 소비자 심리지수도 전국평균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밝은 희망이 우리 안에서부터 솟아나고 있습니다. 올해 전북도정은 도민의 희망과 기대를 체감 가능한 변화와 일상의 행복으로 바꿔나가겠습니다. 굳건히 추진해 온 정책 혁신과 진화를 완성해 경제와 사회, 문화와 자존의식의 대도약을 이뤄나가겠습니다. 삼락농정 농생명산업, 융복합 미래신산업, 여행체험 1번지의 육성, 고도화로 미래 먹거리를 확실히 준비하겠습니다. 전북 군산 상생형 일자리의 내실 있는 추진과 중소기업 지원, 사회적 경제 활성화로 민생을 안정시키겠습니다. 새만금 세계 잼버리 등 4대 대규모 대회로 전북을 널리 알리겠습니다. 기반시설의 조속한 구축으로 새만금을 국토 동서축의 대동맥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개인의 삶이 존중, 배려받고 안전과 복지, 균형발전이 있는 따스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시는 도민 여러분의 삶은 전북대도약의 가장 큰 동력입니다. 여러분의 참여와 노력 덕분에 전북은 대도약 실현을 위한 출발선에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난관과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글로벌 경제의 한파는 여전히 매섭고 성장동력의 새싹은 아직 여리고 약합니다. 그러나 여러분과 함께라면 저는 어떤 어려움도 전화위복의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와 우리 도정은 올 한 해 전북대도약을 위하여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않는 ‘자강불식(自强不息)’의 굳센 각오로 일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을 간절히 바랍니다. 2020.1.1.전라북도지사 송 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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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 2020년 경자년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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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임실군수 신년사
-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2020년 희망찬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얀 쥐띠 해를 맞아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는 일들 모두 성취하시는 값진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를 시작한 후 우리 임실군은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굵직한 성과들을 많이 이뤄냈습니다. 먼저, 2020년도 본예산은 4300억원을 넘었으며 지난 해 총 예산규모는 4600억원으로 5000억 예산시대의 발판을 다졌습니다. 생활SOC복합화사업인 임실읍 행복누리원 건립사업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이도지구 병목지점 개선사업, 임실치즈역사문화관 등 굵직한 지역 현안사업의 국가예산을 대거 확보하여,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강진이윤천 하천재해예방사업과 임실봉황생태공원 조성사업, 임실상성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대형사업을 잇따라 유치한 풍성한 한 해였습니다. 다섯 번째로 열린 임실N치즈축제는 전국에서 43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 자리매김했으며, 봄에는 의견문화제, 여름에는 아쿠아페스티벌, 가을에는 치즈축제, 겨울에는 산타축제에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500만 관광임실을 주도할 사계절 축제의 고장으로 발돋움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장묘시설 및 반려동물지원센터를 유치했으며, 임실N치즈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훈연치즈시설 지원사업비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는 군민 여러분들이 그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년 새해는 민선 7기 반환점을 도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시대에 맞게 나아간다’는 여시구진(與時俱進)의 자세로 시대적 흐름과 군민들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 오로지, 군민만 바라보며 민선 7기 성공적인 군정운영과 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 실현을 위해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고 많이 성원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9. 12.임실군수 심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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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유라시아 대륙철도 거점역 선정 등 한 발 앞서 준비해야
- 이번 제221회 익산시의회 정례회에서 유라시아 등의 내용을 포함하여 일부 개정한 「익산시 철도정책포럼 구성 및 운영 조례」가 통과되면서, 앞으로 익산시의 유라시아 대륙철도 거점역 선정을 위한 철도정책 추진 및 기반 구축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3일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정헌율 시장은 이번 조례안 통과를 언급하며, “유라시아 대륙철도는 이제 먼 이야기가 아니다. 거점역 선정을 비롯해 익산의 미래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한 발 앞서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헌율 시장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예로 들며 “우리시가 미리 선제적으로 준비하여 2010년 잠정목록으로 등재한 덕분에 결과적으로 백제역사 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거점역 선정 또한 지금부터 제대로 준비해놓아야 눈앞에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 정헌율 시장은 “조세특례제한법의 통과가 긍정적 호재요인으로 작용하여 중견 기업 등 기업유치는 물론 미착공기업의 조기착공 유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근 이춘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이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에 대한 소득세 및 법인세 감면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이 밖에도 정 시장은 “국가예산 및 시 예산 확보에 큰 성과가 있었다.”면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내년도 달라지는 시책 및 제도, 그리고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들에 대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불편함이나 불이익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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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유라시아 대륙철도 거점역 선정 등 한 발 앞서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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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군민과 함께 하는 행정 실현” 강조
- 권익현 부안군수가 군민과 함께 하는 행정 실현을 천명했다. 권 군수는 23일 열린 주요 간부회의에서 “군민이 없으면 행정이 존재하는 이유도 없다”며 “군민과 함께 하는 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군정 운영에 있어 놓치면 안되는 것이 있다. 바로 군민과의 소통”이라며 “군민과 관련된 각종 사업·시책 추진시 군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함께 가는 행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2020년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 이행에 철저를 기해 달라”며 “군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 추진 시에는 기본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주민설명회와 공청회 등을 개최하고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밝혔다. 권 군수는 또 “나래청소년수련관과 부안가족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앞으로 건립 예정인 주요 시설물의 명칭을 시설의 목적과 특징을 잘 살리고 부안만의 특색 있는 이미지를 상징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부르기 쉬운 명칭으로 추진해 달라”며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공모를 통해 선정하는 방법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권 군수는 “2019년 농산시책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2020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공모 선정, 어촌뉴딜 공모 선정 등 한 해 동안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고생해 준 직원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안형 푸드플랜과 연계해 부안만의 지속가능한 먹거리 전략과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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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군민과 함께 하는 행정 실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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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소통행정‘톡톡’이어져
- 남원시 시민소통실(김순기 실장) 120민원봉사대는 17일 산동면 부절마을을 방문해 ‘시장님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현장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청취, 숙원사업 현장 답사, 독거노인 가정에 전기 수선 등 체험봉사와 자장면 나눔봉사로 진행됐다. 봉사활동은 복지·치매상담, 한방치료, 농기계 수리, 이·미용, 이불세탁, 자장면 나눔봉사 등 민간봉사자와 전북장애인복지관 등 기관 · 단체와 협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은 올해 하반기 동절기 수요를 반영해 하반기 20회를 추가로 확대, 총 80회를 추진했으며, 내년에는 120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앞으로도 120민원봉사대를 내실 있게 운영해 남원의 밝은 미래와 시민의 행복을 이끄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지마을 등 소외된 주민을 찾아 살피는 120민원봉사대는 현재까지 「찾아가는 현장민원」 80회 496세대 3,474건, 생활현장투어를 통한 환경, 교통 등 생활불편민원 1,178건, 전화민원 및 취약계층 생활민원서비스 489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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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소통행정‘톡톡’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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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찾은 송 지사, 정세균 총리 후보자와 환담
- 전북의 핵심 법안과 국가예산 등 도정 현안과 관련해 17일 국회를 찾은 송하진 도지사가 이날 지명을 받은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를 만나 환담을 나누고 전북을 위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 후보자를 만나 “총리 후보자로 지명되신 것을 모든 도민의 마음을 담아 축하드린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송 지사는 이어 “정 후보자님은 풍부한 경륜과 온화한 인품을 겸비하신 분으로 통합과 화합의 정치를 펼쳐왔다”며 “내각도 안정감 있게 이끄실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아울러 전북 출신인 정 후보자에게 전북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도 당부했다. 송 지사는 “후보자님은 전북 출신으로서 그동안 도정의 주요 현안에 대해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주셨다”며 “앞으로도 전라북도의 든든한 지원자가 돼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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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찾은 송 지사, 정세균 총리 후보자와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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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 구세군 전북지방본영(지방장관 김찬호)은 12월 7일(토) 11:00 전주 오거리 문화광장에서 2019년 자선냄비 시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송성환 전라북도의회 의장, 정동영·김광수 국회의원, 김승수 전주시장, 기업 및 개인 후원자, 도민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2019년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시종식을 시작으로 도내 14개 장소에서 12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목표액은 1억원이며, 구세군은 거리모금 외에도 교회, 온라인, 미디어, 찾아가는 자선냄비, 기업의 스페셜 모금과 물품후원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구세군 지원대상은 아동·청소년, 노인·장애인, 여성·다문화, 긴급구호·위기가정, 사회적 소수자, 지역사회 역량강화, 해외 및 북한 등 7가지 영역에서 나눔사업을 펼치며 세상가장 낮은 곳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송하진 지사는 축사를 통해 “구세군 자선냄비의 종소리가 도내 곳곳에 울려 퍼져 모든 이들에게 이웃사랑의 필요성을 일깨워 주길 기대한다.”면서 “아름다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구세군 자선냄비는 1981년,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갑작스런 재난을 맞은 천여명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세군 사관인 조셉 맥피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한국에서는 1928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91년간의 행보를 이어오면서, 한국의 대표적인 모금 및 나눔 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선냄비 후원문의 및 후원은 대표번호(1600-0939) 혹은 ARS 모금(060-700-9390)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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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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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019년 알짜배기 공모사업 풍성
- 임실군이 올해도 국가공모사업에 풍성한 성과를 내며, 탄탄한 살림살이 기반을 확보했다. 특히 지역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농촌지역 활성화와 군민 중심형 문화복지, 생활SOC 사업 등 알짜베기 공모사업을 대거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4일 군에 따르면 11월 현재 선정된 국가공모사업은 총 33개 사업에 총 사업비 449억원을 확보하며 국비 확보에 우수한 성과를 냈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고, 지역의 장기적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들이 주를 이뤘다. 먼저 군은 최대 현안인 생활SOC 복합화 사업인 임실행복누리원 건립 사업비로 총 120억원을 확보했다. 이어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모사업에도 잇따라 선정됐다. 올해 3월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으로 75억8000만원을 따낸 데 이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으로 80억원,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에 20억원 등을 각각 확보했다. 여기에 농촌지역 유학 지원사업과 농촌축제지원사업, 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지원,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마을기업육성사업 등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유입, 일자리를 창출하는 크고 작은 공모사업을 따냈다. 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복지 분야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옛 군수관사를 어린이집으로 탈바꿈하는 거점형공공직장어린이집 건립사업에 47억7000만원을 확보한 데 이어 지역수요맞춤형 지원사업 55억원 등 굵직한 복지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 다양한 문화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낭보도 잇따랐다. 올해 초 임실N치즈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지원사업, 국가무형문화재 전통기술 종목보유 공방개선,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등에도 선정됐다. 군은 올해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2021년에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에 발빠른 대응을 해나갈 방침이다. 중앙부처 분야별 공모사업에 대응한 신규사업 발굴과 선정에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 “올해도 군민들의 성원과 협조에 힘입어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며 내년에도 적극적인 대응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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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019년 알짜배기 공모사업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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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올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마무리 박차
- 순창군이 주민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총 1,037건, 사업비 159억8930만원으로 10월말까지 655건의 사업이 완료된 상태다.나머지 사업은 현재 공사중에 있으며, 연내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각 마을의 진입로, 농로, 용·배수로 등 지역주민들의 생활편익과 영농에 밀접한 공간에 대한 정비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몸소 피부로 느끼며 많은 관심을 받는 사업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군은 군수님의 연초방문시 받은 건의사항과, 면을 통한 민원 등을 적극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사업 완공으로 지역 주민의 생활편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수곤 건설과장은 “현재 공사 중인 사업은 감독을 철저히 하여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하면서 연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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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올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마무리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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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임실군수, 주요 핵심 및 현안사업 ‘진두지휘
- 심 민 임실군수가 주요 핵심 및 현안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문제점 해결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임실군은 심민 군수 주재하에 11월 중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군정 주요 현안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심민 군수는 25일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국·실과원소 및 읍면장, 관련 팀장들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주요 핵심사업 추진상황 보고 받았다. 이어 2021년 국가예산확보 신규사업 발굴현황, 지방재정집행 추진상황,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상황 등을 검토하고 문제점과 쟁점 사항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이날 심민 군수는 임실치즈테마파크, 옥정호 권역 생태관광, 성수산 관광지 개발, 반려동물 거점 조성 등 군 대표 관광지와 임실읍 행복누리원, 임실군 공공도서관 건립, 관촌 체육문화센터 등 주민들의 여가와 복지를 책임질 각종 시설사업들에 대해 부서장으로부터 상세히 보고 받고 금년도 가시적인 목표달성과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박차를 가했다. 또한,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출산 및 보육행정, 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 등 인구정책 관련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군 현안 해결을 위한 2021년도 국가예산확보 신규사업 발굴에 대해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부서 간 협업을 재차 강조했다. 이밖에 금년도 출납 폐쇄기간 도래에 따른 이·불용 최소화를 위해 예산집행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연말 중앙 및 전북도가 실시하는 각종 대외평가 및 시상, 정부합동평가 등 실적관리 및 선정에도 철저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심민 군수는 이날 마무리 발언을 통해“남은 기간 동안 금년도 성과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효율적이고 집중적인 사업관리에 총력을 다할 것”과 “전 직원이 능동적인 자세와 적극행정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통해 모든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번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나타난 문제점과 쟁점사항에 대해 국ㆍ실과장 책임하에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는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금년도 다양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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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임실군수, 주요 핵심 및 현안사업 ‘진두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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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악취저감 적극 행정 주민 감사패 받아
- 정헌율 익산시장이 악취저감 위한 적극 행정을 펼쳐 19일 오산면 장신휴먼시아1·2·3단지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장신휴먼시아 입주민들은 관리사무소가 연말연시를 맞아 진행한 사랑의 쌀나눔 행사에서 오산 장신지구의 고질적인 악취오염원을 해소해 작년과 올해 축산악취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며 정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그동안 모현·송학·오산면 지역은 축산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해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서부권 악취의 근원지인 영명농장과 MOU를 체결하고 악취배출시설을 폐쇄해 익산 악취의 30%를 차지하고 서부권 악취의 95%에 이르렀던 축산악취를 해소한 바 있다. 또 시는 이후에도 인근 지역 축사를 지속 점검하고 간헐적으로 모현동 일대에 악취를 유발하는 현영동 소재의 도축시설을 집중 관리한 결과 올해 이 지역의 악취민원은 익산시 전체 악취신고 민원의 5%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악취 및 미세먼지, 대기·수질 등 각종 사업장에 대한 관리 및 생활악취 등 주민 불편해소로 익산시가 환경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민관협의회·시민간담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하절기 악취 취약시기는 지났지만 심야시간대에 상습적으로 악취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사업장을 지속 점검해 부송·영등·어양동 지역 악취 해소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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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악취저감 적극 행정 주민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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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국가예산 국회단계 대응 철저”
-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0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단계 대응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권 군수는 지난 11일 열린 주요 간부회의서 “2020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별 심사를 끝내고 예산안 조정을 위한 소위원회 심사가 시작됐다”며 “정부예산안이 의결되는 오는 29일까지 국회 동향을 철저히 파악해 적극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2023년 제25회 부안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과정활동장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직소천 수상·산악 과정활동장 조성사업이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어 권 군수는 “최근 이뤄진 2020년도 업무보고 내용에 대해 보완 및 개선해야 할 사항들은 다시 한번 충분히 검토 후 내실 있게 준비해 추진해야 한다”며 “군민의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개발과 인구를 지킬 수 있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어르신 일자리 안전사고가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어르신 일자리 사업 확대만큼 어르신들의 안전도 중요하므로 안전교육 등을 통해 어르신 일자리 사업 추진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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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국가예산 국회단계 대응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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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김현미 국토부 장관 면담 현안 협조 당부
- 권익현 부안군수는 11일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면담하고 관광형 부창대교 건설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부안군은 이날 권 군수가 김 장관에게 부안군 일대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서해안 지역이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서해안권 주요 현안 사업인 관광형 부창대교 건설, 격포~위도 연육교 건설, 서해안 철도 건설 등 3건의 도로교통시설 사업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권 부안군수는 관광형 부창대교 건설을 통해 서해안과 남해안을 연결하는 부산~파주간 국도 77호선의 유일한 단절구간인 부안 변산과 고창 해리를 관광형 대교로 연결해 요우커 천만시대 대중국 교류의 핵심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제시했다. 또 격포~위도 연육교 건설은 여객선 결항율이 연간 150일에 달하고 영광한빛원전 온배수 피해와 어획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천혜의 관광자원인 위도를 살리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식도~위도간 지방도 703호선과 위도~격포간을 국도 30호선으로 승격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권 군수는 서해안 철도 건설과 관련해 환황해권 시대 서해안(새만금) 지역이 중국산업 전진기지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철도 인프라가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서해안 철도망 단절 구간인 새만금~목포구간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했다. 권 군수는 “부안을 비롯한 서해안 지역은 낮은 대중교통 접근성으로 인해 지역발전의 기회를 갖기 어려운 상황이다. 중국경제의 급부상으로 요우커 천만시대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서해안권의 작은 도시들이 갖고 있는 역사와 문화를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야 할 때”라며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꼭 건설돼야 한다”고 정부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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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김현미 국토부 장관 면담 현안 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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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유라시아 거점역 위한 초석 놓을 것’확고한 의지 밝혀
- 정헌율 시장이 4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유라시아 대륙철도 거점역 선정 추진을 위한 의지를 확고히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정 시장은 “최근 익산시 철도정책 포럼을 창립하고 정기회의를 개최했는데, 이번 포럼을 진행하면서 우리 자손들이 살아갈 익산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위해 반드시 이뤄내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했다.”고 말했다. 이어 “익산역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이며, 노선 분기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철도교통의 요충지로서 어느 도시보다 최상의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하고, “특히, 철도는 네크워크가 가장 중요한데, 그런 면에서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시발역으로 익산만큼 유리한 지역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00여 년전 익산에 처음 철도가 놓아질 때보다 더 큰 기회가 찾아온 것이며, 하늘이 만들어 준 이 기회를 놓치면 두고두고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재임기간과 관계없이 유라시아 대륙철도 거점역 추진을 위한 초석을 놓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또, “우선적으로 익산역 주차난 해결을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주차장 사용문제 협의를 진행하고, 셔틀버스 운행과 발렛파킹 실시로 이원화하여 추진하는 방향도 검토해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익산시가 앞으로 익산형 일자리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간부 회의에서 정 시장은 “이제 중앙에서도 익산형 일자리의 필요성에 대해 인지하게 됐다.”면서, “이번 공론화를 시작으로 익산형 일자리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국가 지정을 추진하여 식품산업 특화 등 지역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정 시장은 “지난 주말 역대 가장 성공적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국화축제가 막을 내렸다.”고 말하며, 축제기간 내내 수고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내년도 국화축제는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일 수 있도록 충분히 예산을 확보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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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유라시아 거점역 위한 초석 놓을 것’확고한 의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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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형 일자리, 후속조치 본격추진!
- 지난 24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상생협약식을 성공적으로 마친 전라북도가 전북 군산형 일자리의 순조로운 안착 및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해 구체적인 실행방안 도출에 나섰다. 28일 전라북도는 ‘전북 군산 상생형 일자리’가 성공적으로 안착되도록 상생협의회 조직화 및 선진임금제도 도입, 수평적 계열화 방안 등에 대한 컨설팅, 완성차 업체 자체 플랫폼 구축 및 부품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지원 등 후속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새만금 컨소시엄에 포함된 에디슨 모터스, 대창모터스, 엠피에스 코리아 모두 올해 연말쯤 착공식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가고, 준공 전 신규로 인력을 채용하는 5~6월이면 협약안의 효력이 본격적으로 발효될 것으로 보고 올해부터 ’20년 상반기까지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도는 상생협약 이행을 위한 핵심기구인 상생협의회 운영, 업종별 적정임금 구현 등 선진임금체계 도입, 수평적 계열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 마련을 위해 상생형 일자리 특화 컨설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상생협의회의 구성과 운영규정, 역할 등에 대한 세부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위원회를 지원하는 실무추진단과 노사 간의 갈등을 예방하고 능동적으로 중재하는 갈등조정·중재 특별위원회 등 하부조직에 대한 운영 메뉴얼 및 시스템을 구체화한다. 또한, 참여기업 노동자의 임금이 적정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업규모별, 직종별 적정임금 구간과 기준을 마련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선진형 임금체계에 대한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수의 완성차 업체들이 서로 부품업체를 공유함으로써 부품생산에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부품의 빠른 국산화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협약기업들의 수평적 계열화 추진을 유도하는 컨설팅도 추진한다. 완성차 업체의 자체 전기차 모델개발을 지원하고 부품업체의 전기차 핵심 전기․전자부품 및 공용부품 개발을 지원한다. 초기 생산방식인 OEM에서 자체모델 개발 또는 ODM 방식으로 전환 될 수 있도록 ①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실증센터 구축(140억원 규모), ② 가변 플랫폼기반 중소형 전기버스․트럭 운영시스템 개발사업(220억원 규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 부품기업들의 기술자립화를 위한 ① 전기․자율차산업 육성사업(346억원 규모), 전기․전장 핵심부품 솔루션 지원 등 연구기반 구축을 위한 ② 전기동력자동차 전기․전장 산업생태계 구축사업(30억원규모)을 지원하고, ③ 전장부품기업 현안해결 리빙랩 R&D 지원사업(10억원 규모), ④ 친환경 전기․전장부품 시장창출 지원사업(56억원 규모)등 전기차 핵심부품 개발을 통해 조기양산을 위한 사업도 지원한다. 참여기업 및 부품업체 R&D 지원과 병행하여 삼성 SDI, SK 등 전기차 배터리팩 공장을 적극 유치하여 전기차 클러스터와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도 가지고 있다. 기술개발 지원 이외에도 국내외 마케팅 지원사업과 새만금 주행시험장과 주요 연구기관에 구축된 장비와 인력, 자율주행테스트베드(‘20년 신규)를 혁신적으로 운영하여 기업의 조기 착근을 지원하고, 기업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전기차 관련 기업․배터리 업계, 전력회사, 연구계 및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전북 전기자동차 얼라이언스’도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전북 자동차산업을 친환경 자동차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여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초소형 전기자동차 사업’규제자유특구 지정도 추진하고 있다. 전라북도는 자동차 분야 규제자유특구 신청을 위해 특구사업 설명회, 간담회 및 현장방문 등을 통해 관련 기업의 수요조사를 통해 총 16건의 규제사항을 발굴하였으며, 법률전문가, 관련분야 전문기관과 협의를 통해 최종 3건의 실증특례 사업을 확정한 뒤 3차례에 걸친 중기부 점검회를 통해 특구계획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지난 9월 규제자유특구 우선협상 대상에 선정되었고 주민공청회 및 지역혁신협의회 의견 수렴을 통해 특구계획서를 보완해 제출한 상태로, 이달 31일 중기부 장관 주재로 열리는 규제자유 특구심의위원회를 거쳐 11월 초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전라북도 나해수 주력산업과장은“친환경자동차 규제자유특구계획이 11월에 최종 특구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중기부와 관계부처 협의에 지속대응해 나가겠다.”라면서,“지난 24일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서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전북의 규제자유특구지정 노력에 대해 언급하신 만큼 특구지정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 친환경 자동차산업으로의 전환에 따른 인력양성도 추진한다. 도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에 따른 전문인력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도내 대학교와 연계․협력을 통해 전기자동차 전문인력 양성, 전문학사 및 전문 R&D 인력양성 과정개발, 현장실습 지원 등 전기자동차 산업관련 인재양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상생형 일자리의 근거가 되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산업위를 통과(10.2) 되면서, 산업부의 공모가 언제쯤 추진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라북도는 상임위에서 개정 법안에 대해 별다른 쟁점이 없었고, 구미, 광주, 밀양, 강원 등 법안 통과를 기대하는 지역이 많아, 정치적으로 큰 쟁점이 없는 한 연내 통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라북도 나석훈 일자리경제국장은 “상생형 일자리의 핵심이 되는 상생협약 체결을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이제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각종 R&D를 지원하고, 협약이 정상적으로 발효되도록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며 “균특법이 개정되면 곧바로 산업부에서 공모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전에 신청서 컨설팅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처음으로 지역공동교섭 등 선진 노사관계 시스템을 도입하는 ‘전북 군산형 일자리’가 조기에 안착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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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형 일자리, 후속조치 본격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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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용 진안군수 권한대행, 현안 챙기기 나서
- 최성용 진안군수 권한대행이 21일부터 3일간 진안읍을 시작으로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과 읍면 직원과의 소통간담회 등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진안군은 17일 진안군수 당연 퇴직에 따른 본격적인 권한대행 정비체제를 마치고, 안정정인 군정 운영을 위하여 팀장급 이상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번에 방문하는 주요 사업장은 인삼재배시설,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사업장, 상전 하수관로 공사 사업장, 진안고원 치유숲 기능보강사업장, 보한마을 악취저감시설, 부귀 다목적구장 등이다. 최 군수 권한대행은 주요 현안사업들이 연속성을 가지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군정 현황을 파악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앞으로의 사업 추진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최일선에서 대민행정을 수행하고 있는 읍면 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직원 의견청취와 공직기강 확립, 흔들림 없는 군정 운영, 적극적인 현장행정 실천 등을 강조한다. 최 군수 권한대행은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공직사회가 평소보다 더 긴장감을 가지고 각자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주민생활 밀착 대민 서비스에 대해 소흘함이 없도록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직자로서의 품행을 잃지 않고 공직기강 확립에 모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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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용 진안군수 권한대행, 현안 챙기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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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 정책 개발 집중”
- 권익현 부안군수가 인구감소 대응 정책 개발을 통한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을 천명했다. 권 군수는 21일 열린 주요업무보고회에서 “인구문제는 지자체의 존립여부가 걸린 시대적 과제로 모든 지자체들이 다양한 시책을 내놓으면서 인구늘리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인구감소 대응 정책 개발을 통한 지속가능한 부안을 실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부안군은 매년 1000명 이상의 인구가 감소되고 있는 현실”이라며 “지속가능한 부안의 미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람이 중요한 만큼 이달 말부터 시작되는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는 인구에 초점을 맞춰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고민을 전 부서가 함께 공유하고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각 팀별로 정책을 개발해 달라”고 주문했다. 권 군수는 또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함께 최근 충남 천안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는 만큼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서는 농가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예방수칙 준수도 필수적인 만큼 축산농가 스스로 방역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권 군수는 “오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부안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리는 제9회 부안가을愛 국화빛 축제에 전 직원이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 달라”며 “SNS 등을 활용한 능동적인 축제 홍보와 함께 행사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준비하고 행사장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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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 정책 개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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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새마을회, ‘건강한 가정 행복한 가족’ 프로그램 진행
- 익산시새마을회(회장 조홍찬)는 지난 19일 새마을회관에서 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해 다문화가족 12가정 37명, 공동육아나눔터 이용가족 13가정 39명과 함께 ‘건강한 가정·행복한 가족’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익산시새마을회가 행정안전부의 ‘건강한 가정·희망 대한민국’이라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프로그램은 미술 심리치료 김인선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가족이 함께 그린 그림과 자녀가 그린 그림을 통해 가족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다른 가족과 함께 식사하며 자녀 양육 및 교육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금마 소재 익산 케어팜(대표 김태준)의 초대로 농장을 둘러보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국 출신 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알고 나니 아이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며 말했다. 한 아동은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예절 보드게임을 통해 부모님을 공경하고 형제끼리는 우애할 때 행복한 가족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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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새마을회, ‘건강한 가정 행복한 가족’ 프로그램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