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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2025년 청소년참여기구 위촉식 진행
-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2일(토) 2025년 부안군 ‘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청소년참여기구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책발굴과 제안, 시설·프로그램 모니터링, 타 지자체 견학과 청소년참여기구 교류, 청소년 문화행사 개최·참여, 아동청소년 정책토론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한 해 동안 청소년참여기구로서 활동한 청소년에게는 활동 증명서가 발급되며 우수 활동자 포상 추천, 봉사활동 시간 인정 등 각종 활동 혜택이 주어진다. 발대식에 참여한 최지훈위원은 “청소년 정책이 왜 필요한지, 청소년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활동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부안군관계자는 “부안군청소년참여기구가 지역 청소년들의 권익 증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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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간부공직자 반부패‧청렴실천 다짐 결의대회 추진
- 부안군은 24일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5급 이상 간부공직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부안 실현을 위한 간부공직자 반부패‧청렴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열었다. 군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청렴실천을 서약하고 이를 통해 간부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재확인했으며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솔선수범, 적극행정, 금품‧향응‧편의‧부정청탁 근절, 상호존중·배려하는 공직문화 조성 등 청렴의 중요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청렴과 도덕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실천 방안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공유하며 개인과 조직 차원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군은 2025년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전 직원 대상 부패방지교육, 갑질 근절 캠페인, 익명 공익 상담 운영, 청렴마일리지 제도 운영, 조직의 부패 위험 취약 분야에 대한 맞춤형 개선방안 도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익현 군수는 “청렴은 모든 공직자의 기본 덕목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고위직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적인 반부패·청렴 정책 수립 및 추진을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부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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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2025년 제1회 안전관리위원회 실시
-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21일 부안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안전관리위원회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관리위원회는 위원장인 권익현 부안군수 주재로 군, 경, 소방, 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등 8개 지역 재난관리책임기관에서 총 11명이 참석했다. 위원회에서는 2025년 안전관리계획(안), 제7회 개암동벚꽃축제 안전관리계획안, 2025년 부안군 집중안전점검 점검대상 선정(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2025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법정 의무계획으로 군 안전관리 체계, 재난관리역량 강화 방안, 자연재난‧사회재난을 포함한 총 3개 분야 41개 유형의 세부 대책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안전사고 관리대책을 담고 있다. 또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안군 상서면 개암동벚꽃길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7회 개암동벚꽃축제 안전관리계획안과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되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 점검대상(9개 시설분야 107개소)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권익현 군수는 “봄철은 지역축제가 본격화되는 시기로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다양한 사고위험으로부터 선제적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위원들의 협조와 관심 속에 더 튼튼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365일 모두가 안전한 부안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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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동아리 인준식 추진
-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은 2025년 청소년 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소년 동아리 인준식을 22일 개최했다. 청소년 동아리는 공통의 목적과 관심사에 의하여 취미, 소질, 가치관, 문제의식 등을 공유하는 청소년들에 의해 자치적이고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모임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사회참여, 문화예술, 진로탐색, 취미, 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2025년 동아리에는 가내수공업(밴드), 노이즈밴드(밴드), 사회비평 동아리(인문사회), 삼식당(진로, 취미), 새로운 세상(탐조), 오름(밴드), 오버레이(미디어 제작), 크리에이션(디자인), 하모니언스(밴드), 띨빵(제과제빵), S.C 사이언스 클라우드(과학), Willust(디지털 드로잉), Windy(밴드) 등 13개팀 136명의 초·중·고 청소년이 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물품구입, 식·간식비, 전문강사비, 홍보비, 체험비 등을 부안군으로부터 지원받아 활동하게 된다. 이날 인준식은 부안군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지원에 대해 동아리가 더 효과적으로 활동 할 수 있는 발판과 다른 동아리들과의 네트워킹를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경험을 서로 나누고 연대감을 느끼며 청소년들간의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부안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과 더 나은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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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부안군수 “2026년 국가예산 부처 단계 반영 최선 다하도록”
-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부처 단계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24일 열린 3월 중 연석회의에서 “정부의 긴축‧건전재정 등 어려운 여건에 직면해 있지만 지역소멸 극복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 국가예산 확보는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며 “관과소에서는 부처 지출한도 통보 이전인 오는 4월 중순까지 신규사업 추가 발굴 노력을 지속해 달라”고 전했다. 특히 “발굴된 신규사업 및 계속사업에 대해서는 전북특별자치도 중점사업 선정과 부처 단계에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별 당위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부처 방문 등 전방위적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또 “정부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경영부담 완화와 지역내 소비 촉진을 목표로 착한 선구매‧선결재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며 “소비심리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지방 재정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업무 추진 시 필요한 물품을 선구매하고 식비도 미리 계산하는 착한 선구매‧선결재 캠페인을 적극 실천해 달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권익현 군수는 “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도로정비, 건축공사 등 각종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사를 추진할 경우 공사현황 및 계획을 사전에 게시하고 소음‧진동 저감 대책 등을 마련해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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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전북은행 부안지점,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700만원 기탁
- 부안군은 지난 21일, JB전북은행 부안지점 임직원과 가족 일동이 2023년에 이어 2025년에도 7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했다고 알렸다. JB전북은행은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금융을 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은행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탄탄한 경쟁력을 가진 강한 은행”이라는 비전처럼,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정화 전북은행 부안지점장은 “부안군민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부안군과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북은행의 지속적인 고향사랑기부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부안군의 미래를 위한 사업에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액 30% 이내의 답례품을 지역 농·수·축·특산품 등으로 제공하며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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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 기업하기 좋은 전북만들기 ‘우수군’ 지정
- 무주군이 기업하기 좋은 곳이 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2024년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포상금 2천만 원이 주어진다.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는 기업 운영에 최적화된 여건과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1기업-1공무원 전담제 추진 실적,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기업 현장 방문 횟수, 중소기업 제품 구매 실적, 기업 규제 해소 건수, 기관장의 관심도 등을 평가했다. 무주군은 ‘1기업-1공무원 전담제’ 운영과 주기적인 기업인 간담회‧설명회 개최, 도청과 전북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 등 관련 기관 합동 기업 대상 워크숍 개최 등의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 정책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특히 ‘1기업-1공무원 전담제’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공업용수 공급을 위한 시설개선 등 기업 운영상의 어려움 20건을 해소했으며 중소기업육성자금 4억 원을 투입해 중소기업의 운전자금 융자 등의 사업도 지원했다.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임채영 과장은 “인구 7만 미만 시군에서 유일하게 2022년 ‘장려’, 2023년 ‘우수’ 선정에 이어 3년 연속 인정을 받았다”라며 “무주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 지원과 어려움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쳐 기업하기 좋은 무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중소기업 근로 환경을 개선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열쇠로 삼는다는 방침으로 기업의 운전자금 융자 및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환경개선, 전북형 스마트제조혁신 프로젝트 추진, 인구감소지역 기업 지원 특례보증 사업 등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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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군,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시네마 데이’ 운영
- ‘천 원으로 즐기는 영화’가 화제다. 무주군에 따르면 25일부터 “무주산골영화관 시네마 데이”가 운영되며 12월까지 매주 셋째 주 수요일에는 ‘천 원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무주산골영화관 시네마 데이'의 시작을 알리게 될 <은빛살구>(감독 장만민)는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상영작으로 세대를 넘어선 가족 간의 사랑과 갈등을 담아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영화 상영 전후로 <은빛살구>에서 열연했던 안석환 배우가 무대인사를 비롯해 대화의 시간에 함께 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석환 배우는 이 영화로 산골영화제에 참석하게 되면서 무주와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부터 재능기부를 통해 무주와 만나고 있다. 2월에는 무주중학교 및 무주고등학교 학생, 교사들과 함께 연극 ‘우리 무주’를 무대에 올려 찬사를 받았다. 무주군청 태권문화과 문화정책팀 임정희 팀장은 "연중 진행될 시네마 데이가 군민 여러분이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기고 삶의 여유를 만들어 가는 데 필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발굴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무주산골영화관 시네마 데이”는 군민의 새로운 문화 경험을 위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사회공헌 활동)하기 위해 산골영화관과 한국수력원자력(주) 무주양수발전소(소장 양해연)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무주산골영화관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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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군 ㈜청후건설 손흥배 대표, 5백만 원 전달
- ㈜청후건설 손흥배 대표가 지난 24일 “무주사랑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이날 손 대표는 5백만 원을 기탁, 무주군 발전을 기원했다. 손흥배 대표는 “무주군과는 일 때문에 인연을 맺게 돼 이제는 무주를 응원하고 무주군민이 행복하기를 누구보다 바라는 사람이 됐다”라며 “오늘 전달된 고향사랑기부금이 무주 발전의 든든한 토대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읍시 태인면에 소재해 있는 ㈜청후건설은 흙 콘크리트와 안내판, 조경, 도장, 석공 관련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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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사랑 고향사랑, ㈜동우에이스·주식회사 엠제이 최만지 대표, 5백만 원 기탁
- 무주군은 ㈜동우에이스·주식회사 엠제이 최만지 대표가 24일 무주군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백만 원을 내놨다고 알렸다. 최만지 대표는 “세상의 모든 고향이 잘될 때 나라가 발전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연특별시 무주, 세계태권도 성지 무주군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해나가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무주사랑 고향사랑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동우에이스·주식회사 엠제이는 군산시에 제1공장이, 완주군에 제2공장이 자리하고 있으며 금속구조물 창호온실 공사와 조경식재 및 조경시설물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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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완산경찰서, 상반기 전입 계·팀장 간담회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21일 상반기 전입 계·팀장 등 중간 관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새로 부임한 과장, 계·팀장급 및 중간 관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빠른 적응과 효과적인 업무 수행을 도울 방안 모색은 물론, 새로운 직책에 관해 기대와 포부를 나누는 등 향후 업무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자 이루어졌다. 유오재 서장은 "완산서 발령을 축하하고, 중간관리자인 만큼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 그리고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한 마음 한뜻으로 뭉쳐 직원들이 일을 잘 할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업무처리 잘 해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완산경찰서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내부 역량을 재정비하고, 보다 효과적인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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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판단... 피해최소화 전북소방, 119상황관리 우수 직원 상장 수여
-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21일 ‘2025년도 상반기 상황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119종합상황실에서 탁월한 상황관리 대응을 보여준 우수 직원 3명을 선발해 상장을 수여했다. 상황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한 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소방교 서승연은 지난해 7월 완주군 장선천 하천 범람으로 주민 18명이 고립된 위급한 상황에서, 신고 접수 직후 운주119지역대와 완주산악구조대를 즉시 투입하고, 추가로 7개 구조대를 출동시켜 전원 무사히 구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우수상을 수상한 소방교 신유정은 지난 2월 장수군에서 발생한 축사 지붕(5~6m) 추락 중증외상 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위해 소방헬기 출동을 결정하고, 적절한 처치가 가능한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도록 상황을 조율했다. 소방교 김경섭은 같은 달 부안군 왕등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화재 시 신속한 다수사상자 관리 시스템을 가동하고 해양경찰과 긴밀한 협력을 이끌어내어 피해를 최소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119종합상황실은 재난 대응의 최전선에서 신속한 판단과 효율적인 상황 관리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중요한 부서”라며, “앞으로도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전파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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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소방, 2025년 국제 화재감식 컨퍼런스에서 학술상 받아
-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3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개최된「2025년 국제 화재감식 컨퍼런스」에서 ‘초급 화재조사관 감식 능력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현미경 측정 방법 최적화’ 연구 논문을 발표해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국제 화재감식 컨퍼런스는 최신 화재감식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국가 간 화재조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화재감식학회에서 주최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올해는 미국, 중국, 키르기스스탄 등 해외 전문가를 포함해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우수논문 발표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31편의 논문이 접수됐으며, 사전 심사를 거쳐 14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5명의 심사위원이 서면 심사 및 발표 심사를 진행, 최종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가 결정됐다. 전북소방을 대표하여 출전한 고창소방서 소방장 최복무, 군산소방서 소방교 홍순문은 인공지능(AI) 현미경을 활용한 전선 감식 방법 분석을 통해 최적의 측정 방식을 도출하는 연구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학술적 가치와 독창성, 논리적 전개력을 인정받아 학술상(한국화재감식학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과학적 화재조사는 화재 원인 규명의 신뢰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연구를 통해 화재조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화재감식기법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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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연금공단, 신학기 맞아 어린이 보행안전 지킨다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 제주지부와 제주상록보행안전지킴이 봉사단 20명은 새 학기를 맞아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펼쳐나간다고 20일 알렸다. 제주상록보행안전지킴이봉사단과 공단 제주지부 직원은 지난 19일 제주시 남광초등학교에서 하굣길 건널목 교통안전 지도 및 안전한 보행로 확보 활동을 펼쳤다. 앞으로 학기 중 평일에는 보행안전지킴이로 활동하며 이와 더불어 아동범죄 예방 활동도 실시할 방침이다. 현문규 봉사단장은 “교통안전지킴이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손주 같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하굣길을 만들어 가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공단 제주지부에는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제주상록헬스케어나눔사랑봉사단 등 16개 봉사단체 600여 명이 지역사회 요양원, 경로당 등 사회복지 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재능 나눔 활동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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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2025년 세계 물의 날 기념 변산마실길 환경정화활동 추진
- 부안군은 21일 2025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변산마실길 2코스(변산해수욕장~출렁다리)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자연 보호에 나섰다.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은 매년 3월 22일로 1992년 유엔(UN)이 제정한 국제기념일로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날이다. 올해 군 기념행사는 단순한 물 보호를 넘어 깨끗한 물을 지키기 위한 자연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생태 탐방로인 변산마실길을 정화하는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총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군 환경과, 해양수산과, 변산면 관계자를 비롯해 변산반도 국립공원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사)남북환경교류연합, (사)한국시낭송문화예술연구회, (사)대한환경동식물보호협회 등 사회단체도 힘을 보태 마실길 2코스 내 해양쓰레기와 폐어구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한 환경정화활동을 넘어 청렴한 사회를 위한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참여 기관과 단체들은 깨끗한 물과 자연을 지키는 것이 투명한 행정과 사회적 신뢰 구축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 및 청렴 실천을 함께 다짐했다. 이어 오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열리는 제12회 부안마실축제 홍보도 함께 진행하며 환경 보호와 지역 문화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과 수질 오염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자연 보호가 곧 깨끗한 물을 지키는 길이라는 점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지속가능한 환경보전 실천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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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2025년 부안군민대상 후보자 군민검증 실시
- 부안군은 2025년 부안군민대상 수상자 선정에 앞서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군민검증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부안군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군민의 명예를 높이고 부안군 발전에 기여한 군민을 발굴해 그 공적이 큰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4일까지 3주 동안 4개 분야(산업, 공익, 문화, 애향) 7명이 부안군민대상 후보자 접수를 마무리했다. 군민검증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후보자의 주요 공적을 공개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청 홈페이지와 부안군청 자치행정담당관(☎ 580-4277)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안군민대상은 현지조사와 군민검증을 거쳐 최종적으로 부안군민대상 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되며 군민대상 수여일은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개막식날이다. 군 관계자는 “부안군민대상은 모든 부안군민의 귀감이 되는 영예로운 상으로 그에 걸맞은 대상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엄격히 심사할 계획”이라며 “후보자가 추천됐더라도 적격자가 없을 경우에는 미선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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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530만원 전달
- 부안군은 지난 20일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완중) 임직원들이 53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했다고 알렸다. 부안지사는 지난해에도 37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올해는 더욱 뜻깊은 마음을 담아 기부금을 확대하며 부안의 농어촌 지역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김완중 지사장은 “군과 함께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부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지사 임직원들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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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 어르신 온정 가득 생신상 지원사업
-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선환, 공공위원장 양정우)는 지난 20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관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온정가득 독거노인 생신상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해 6년차 사업으로 현재 총 120여명의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댁에 매월 방문, 직접 생신상을 차려드렸으며, 생신 축하뿐만 아니라 건강상태, 생활상 어려움, 복지욕구사항 등을 청취하며 안부확인을 함께 하고 있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홀몸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변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은 전액 변산면 주민과 지역 상가 및 단체들의 기부금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생신상 지원 사업 이외에도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 이미용 지원 사업,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맞춤형 특화사업을 발굴·추진하여 변산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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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부안군수, 경로당 현장 적극행정
- 부안군은(군수 권익현) 권익현 부안군수가 최근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전개했다고 알렸다. 권익현 군수는 지난 17일 변산면과 하서면을 방문해 각 지역 경로당 3개소를 직접 찾아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불편 사항을 점검했으며 20일에는 진서면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해 현장 행정을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경로당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 이용의 불편 사항을 파악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권익현 군수는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강화했다. 특히 권익현 군수는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냉·난방 시설 점검 및 긴급보수 필요 사항을 확인하는 한편 복지 서비스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경로당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공간인데 군수가 직접 방문해 의견을 들어줘서 감사하다”며 “경로당이 더 편리하게 개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익현 군수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생활 중심 공간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 생활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한 현장 행정을 지속 추진해 군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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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사랑 무주사랑,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임직원들이 지난 21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은 무주군 소이나루 공원 현장에서 진행된 ‘2025 전국장애인사이클선수권 대회’ 시총식에서 개최됐으며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이광현 회장은 “무주군의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어린 관심 덕분에 매년 전국장애인사이클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라며 “이에 임직원들이 감사를 담아 정성을 모으게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부금이 무주가 발전하고 군민 여러분이 더 행복해지는데 요긴하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5 전국장애인사이클선수권대회는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관한 가운데 21일과 22일 양일간 무주군 무주읍 대차리 일원에서 개최되며 지적장애 선수 등 150여 명이 소이나루 공원을 출발, 강변도로와 대차리 원형교차로, 차산마을을 거쳐 다시 소이나루공원으로 돌아오는 5.3km 구간을 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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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최대철 배우 무주에 고향사랑기부
- KBS 주말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오천수(둘째) 역으로 열연 중인 최대철 배우가 21일 무주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 원을 전했다. 최대철 배우는 무주군 소재 농업회사법인 ㈜포렘(배도라지즙, 홍삼, 천마제품 등 건강식품 생산업체)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무주와 인연을 맺었으며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무주군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기원했다. 황인홍 군수는 “친숙한 이미지와 깊이 있는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최대철 배우가 무주에 고향사랑의 마음을 표해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온전히 지역과 주민을 위한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제도 활성화와 기금사업 발굴 등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천만 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 e음’과 전국 농협을 통해서도 누구나 쉽게 기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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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군 & 무주농협 & 구천동농협 업무협약 체결
- 무주군이 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업인 월급제”를 시행하는 가운데 지난 21일 무주군청에서 무주농협, 구천동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날 협약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기관별 역할 및 이행 요건 등을 명확히 하기 위한 것으로, 군에서는 농협, 단체와 함께 협의회 구성 및 운영, 농업인 월급 지급 및 정산, 평가 등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되며 무주농협과 구천동농협에서는 농가와의 농산물 자체 수매약정 체결, 농업인 월급 지급 등을 맡아 진행하게 된다. 올해는 지난해까지 5%였던 이자 보전이율을 4.5%로 하향 조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월급제는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통해 농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농업인들의 소득 불안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경영이 가능하도록 협력 은행들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군 농업인 월급제는 비수확기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농업인이 농협과 농산물 출하 약정을 체결한 후 약정 금액의 60%를 월별로 사전 지급받는 형식이다. 올해 무주군은 20개 품목에 220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가별 지원 규모는 월평균 185만 원 정도로 지급 시기는 3~9월까지(최대 6개월) 농가별. 작물별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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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군,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전개
-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무주군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허약·만성질환으로 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건강측정기기(활동량계, 스마트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를 배부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진행하는 것으로, 올해는 기간을 8개월로 연장하고 인원도 기존 15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해 보건의료원 전문 인력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비대면 모니터링과 지지 메시지 전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3월 말까지 사전 건강평가를 진행할 예정으로 만성질환 관리 및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한 무주군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노인 장기요양 등급자와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의 만성질환 측정기기 지원 대상자 제외) 무주군은 이들의 신체활동과 식생활 실천 현황을 비롯한 만성질환 이환 조사, 만성질환 관리 현황, 허약 평가 등 총 5개 분야 34개 세부 항목을 평가할 계획으로, 사전·사후 평가 결과를 비교해 맞춤형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션 달성자에게는 인센티브(건강측정기기 및 상품권)가 주어진다. 서비스 완료자는 ‘오늘 건강앱’을 통한 자가 건강관리가 가능하며 1년 후 해당 사업의 재참여도 가능하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및 참여 관련 문의는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의료팀(063-320-8313)으로 하면 된다.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 박인자 과장은 “시행 첫해였던 지난해 참여했던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만족도는 97.4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라며 “올해도 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해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한편, 주민 스스로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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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소방, 지역안전지킴이 공로 인정받은 의용소방대원 정부포상 수여식 개최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20일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각종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희생봉사정신을 널리 알린 의용소방대원 3명에 대한 정부포상 수여식을 가졌다. 포상 대상자는 대통령 표창에 김태열 김제소방서 금산남성의용소방대장, 박관우 진안소방서 동향남성의용소방대장, 국무총리 표창에 송영자 장수소방서 계남여성의용소방대장 이다. 수상자들은 의용소방대원으로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도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선정됐다. 김태열 대장은 1993년부터 30여년 동안 의용소방대원으로 지역내 화재 등 재난대응 활동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특히 2023년 7월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김제시 피해 농가에 대해 수해복구 3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재난 복구활동의 최선을 다한 공로가 인정되었으며 한편, 박관우 대장은 31여년 동안 관내 재난취약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소화기 설치 등 주택 안전점검을 통한 화재예방 활동과, 특히 2023년도 세계잼버리대회 당시 안전 예찰활동 및 환경 정화 운동을 실천하는 등 적극적인 안전 지원활동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들은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아 영광이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내고장 안전지킴이로서 도민의 안전과 의용소방대의 발전을 위해 항상 최일선에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이웃이 힘들고 위기에 처한 곳에서는 언제나 의용소방대가 함께 했었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일에 의용소방대가 힘써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의용소방대의 날’은 2021년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3월 19일로 지정됐다. 전북특별자치도에는 15개 시·군·구 의용소방대연합회로 조직되어 362개대 8,220명의 대원들이 도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활동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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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X공간정보연구원, 전주비전대학교와 지역혁신중심 인재양성 위해 맞손 잡아
- LX공간정보연구원(원장 곽희도)과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가 지역 주력산업 성장을 견인할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20일 전주비전대학교 비전관에서‘전북특별자치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협약식에는 LX공간정보연구원 곽희도 원장과 전주비전대학교 우병훈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주력산업 성장 밀착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 혁신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R&D) 협력 등을 골자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 건설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DX융합기술’을 중점적으로 협업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역 정주형 취업・창업 지원체계 구축 등 일자리 창출과 동반 상생을 위한 학・연 연계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LX공간정보연구원 곽희도 원장은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공간정보 정책과 연구, 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공간정보연구원 주관 ‘제1회 공간정보 AI 인재양성 경진대회’에서 비전대학교 학생들은 ‘재난대피소의 위치분석 및 안전성’을 주제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대학이 지역 혁신의 중심(HUB)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체계 ** DX융합기술: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한 융합기술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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