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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장마철 전기화재 주의

-정기점검, 안전수칙으로 화재예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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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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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덕진소방서(서장 윤병헌)는 올여름 늦은 장마가 계속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3년간 전북 도내 장마철 화재를 분석, 장마철 전기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장마철 전기화재 주의 사진1.jpg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2017~2019)간 도내에서는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총 1348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42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해 8명이 숨지고 34명이 부상 당했다. 재산 피해는 2017년 약 39억원에서 2018년 약 44억원, 2019년 약 51억원이 발생하는 등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세부적인 원인으로는 전선 피복이 손상되며 발생한 건이 315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근처에 쌓인 먼지나 습기 등에 전류가 흐르며 발생한 건(트래킹에 의한 단락)이 139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계절 중에서는 여름·장마철인 6월에서 8월동안 발생한 건수가 총 380건으로 가장 많았다.

 

장마철 전기화재 주의 사진2.jpg

 

 이는 여름철 장마의 높은 습도 및 폭염으로 인한 냉방기기의 전기 사용량 증가에 따라 전기적 원인에 의한 화재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늦은 장마게 계속 지속되고 있는 올해 여름은 전기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기 화재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에어컨 실외기 먼지제거 및 주변정리 등의 관리를 통한 과열 방지 ▲멀티탭 콘센트의 먼지 청소 ▲물기 제거 후 전기제품 사용 ▲피복이 벗겨진 전선 확인 및 교체 등의 노력과 문어발식 배선에 다량의 전기기구 사용을 금하고 과전류로 인한 고열 발생을 방지해야한다.


장마철 전기화재 주의 사진3.jpg

 

 최명식 예방안전팀장은 "늦은 장마가 지속되고 있는 올 여름, 안전한 전기 사용으로 화재예방에 협조 부탁드린다”며 “화재 예방을 위한 각종 교육훈련 및 올바른 전기 사용법 홍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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