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5-27(수)

전북도, 김 생산량 최고치 기록

김 양식어장 모니터링을 통해 질병예방 및 생산지원

댓글 0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5.20 09:33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20200520_093619.png

 

전북도는 매년 발생하던 김 황백화 현상 예방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김 양식어장 모니터링, 황백화 예방물질 연구 등 적극 대응한 결과 김 생산량 최고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전북도에 따르면 ’20년산 김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14% 증가한 38,223톤, 생산금액은 38% 증가한 3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최근 5년간 생산량/생산금액 
 - (’16)30,799톤/32,445백만원,  (’17)37,193톤/44,632백만원, (’18)37,024톤/36,818백만원,  (’19)33,449톤/24,973백만원,  (’20)38,223톤/34,512백만원

 

최근 5년 동안 생산량은 ’17년도 37,193톤으로 최고치였으나 금년에 1,030톤이 증가한 38,223톤을 기록하여 최고기록을 경신하였으며, 생산액은 ’17년도 최고 446억원, ’19년도 최저 249억 원(품질저하, 작황부진, 소비 감소의 영향 등 영향)을 기록하였고, ’20년도에 345억 원으로 회복세를 보였다.

 

지난해와 비교하여 보면 생산량은 4,774톤, 생산액은 95억3,900만원 늘어난 규모이며, 지역별로 보면 군산이 32,305톤(86%)으로 가장 많았고, 부안 4,518톤(12%), 고창 1400톤(2%)을 기록했다.
    

※ 시군별 생산량/생산금액
       - 군산 32,305톤/28,125백만원, 고창 1,400톤/3,000백만원, 부안 4,518톤/3,387백만원

 

 ’20년산 김 양식장 예찰 결과에 따르면 작년 10월경 고군산 일부 지역에 황백화 현상*이 발생하여 초기 생산량이 감소하였으나 영양물질 투입 등으로 11월초부터 회복세를 보여 생산량이 점차 증가하였으며, 생산금액 증가는 김 양식 초기 태풍에 의한 피해와 주기적인 강풍에 의한 엽체탈락, 평년보다 높은 수온 지속 등으로 인한 타지역 김 생산량 감소로 물김 위판가격이 상승한 영향으로 보고 있다.
 

* 황백화 현상: 김 엽체가 노랗게 변하는 영양적 기능장애(생리적 질병)로 해수 중 용존무기질소(DIN)가 기준치 이하(0.070mg/L)일 때 발생 . 그동안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에서는 황백화 현상이 최초 발생된 2010년부터 매주 수온, 염분 등 기초환경과 해수 모니터링 조사를 실시하여 용존무기질소 등 분석결과를 어촌계 및 유관기관, 양식어업인에게 즉시 통보하고 있으며, 특히 ’19년부터 「전자동 영양염류 분석기」를 구입하여 분석의 정밀도를 높이고, ’20년부터 ‘김 양식어가 해수 모니터링’ 사업비(2,250만원)를 신규로 확보하는 등 황백화 현상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시행하는 연구교습어장 사업비 3억7천2백만원을 확보하여 ’18~’19년에 「김 황백화 저감을 위한 현장 적응 시험」을 실시했고, ’20~’22년에는 「김 황백화 예방물질 탐색 및 향상」이라는 연구과제를 수행하여 김의 안정적 생산과 품질향상을 위한 방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전병권 전북도 수산기술연구소장은 “지속적인 김 양식어장 모니터링 등을 통해 황백화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하고, 양식어업인 소득증대 및 김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

  • 1068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전북도, 김 생산량 최고치 기록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