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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공동체들, 착한 나눔봉사 ‘눈길’

‘천사길 사람들’, 9일 시작으로 12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직접 만든 반찬도시락 취약계층 30세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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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1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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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png


전주지역 온두레공동체 회원들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만든 반찬과 쿠키를 전달했다. 전주시 온두레공동체인 ‘천사길 사람들’ 공동체와 ‘한세담’ 공동체는 9일 ‘함께의 힘, 공동체 캠페인’의 일환으로 독거노인과 아동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음식을 전달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천사길 사람들(대표 김성국)’은 회원 10여 명이 노송동 공유주방에서 직접 만든 반찬 도시락을 노송동 지역의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점심식사 시간에 맞춰 전달했다. ‘천사길 사람들’은 이날을 시작으로 12주 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반찬 도시락을 배달할 예정으로 반찬 도시락 재료는 마을가게에서 구입해 ‘착한 소비운동’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올해 디딤 단계로 선정된 ‘한세담(대표 이영희)’ 공동체도 이날 20여 명의 회원이 평화동 종합사회복지관 ‘학다방’에 모여 무방부제 수제 쿠키를 만든 뒤 전주지역에서 아동돌봄서비스를 받는 아이들을 위해 전주시청에 쿠키 200개를 기탁했다.


김성국 ‘천사길 사람들’ 공동체 대표는 “온두레공동체를 통해 성장한 천사길 사람들이 국가적 재난 위기 상황에서 그간 받은 도움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진행했다”며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 공동체를 기점으로 마을이 따뜻하게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시 마을공동체과 관계자는 “온두레공동체 회원들의 공동체 정신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빛을 발하고 있다”며 “‘함께’와 ‘상생’이라는 공동체 정신으로 코로나19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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