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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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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png


전주시가  IoT(사물인터넷), 스마트 열화상카메라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관광과 안전분야 등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전주시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SW서비스 사업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유동인구 분석 시스템’과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블랙아이스 예측 및 대응 시스템’ 개발사업이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소재 강소 SW기업과 초기 스타트업 기업의 ICT 기반의 신규 서비스를 발굴하고 SW 품질관리, 마케팅 등을 병행 추진해 사업화와 시장 진출을 돕는 게 핵심이다. 먼저, 스코인포(대표 두군철)가 수행하는 ‘IoT를 활용한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유동인구 분석 시스템’은 와이파이(Wi-Fi), CCTV영상 등 IoT 장비를 활용해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동동선, 체류시간, 재방문률 등 양질의 유동인구 정보를 수집, 분석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시는 한옥마을과 객사길 등 관광객 분석을 위해 통신사 유동인구 데이터에 의존해왔다. 시는 스코인포의 프로그램이 개발될 경우 자체적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통해 관광객의 성향을 분석하고 행동 예측이 가능하게 돼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관광 불균형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하랑컴퍼니(대표 김문성)가 수행하는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블랙아이스 예측 및 대응 시스템’ 개발 사업은 주변 기온과 도로 온도, 기상청의 기상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블랙아이스 발생을 예측하고 이를 운전자와 도로 관리기관에 위험을 알려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이 시스템을 활용할 경우 최근 5년간 6600여 건으로 급증하고 있는 겨울철 블랙아이스 결빙사고에 대한 예방이 가능해 겨울철 취약 구간을 통행하는 시민들의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문산성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지역SW서비스 사업화에 선정된 두 사업은 전주시 관광정책 분야와 시민안전 분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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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지역SW서비스 사업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돼 국비 5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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