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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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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진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청소년 일일캠프 성료 11.jpg

 
진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한일장신대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인 ‘네 마음을 보여줘’ 일일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근 아동·청소년들은 혼자 있는 시간이 많고,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문화에 익숙하다보니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 부족으로 의사소통,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스마트폰 의존, 친구관계에서 오는 우울과 왕따, 학교폭력 등 다양한 정신건강문제를 갖고 있는 추세다.
 
진안군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적성, 미술, 음악 등을 포함한 예술 심리치유 시간과 아이들의 타고난 기질과 성격, 현재 겪고 있는 심리적 갈등 등을 파악하는 심리검사 등으로 캠프를 추진했다. 10년, 20년 후 미래세상을 이해하고 나의 직업을 상상해보기, 희망을 담은 크리스마스 바구니 만들기, 신나는 리듬에 나의 몸을 맡겨보기 등 텔레비전이나 스마트폰 없이 오로지 몸과 마음으로 흥겨움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그림과 문장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뤄진 심리검사는 전문가들이  분석하여 보고서 형식으로 부모님에게 제공됨에 따라 미처 파악하지 못한 자녀들의 잠재적 심리문제와 성격 등을 파악하여 내 자녀에게 맞는 양육방법이나 양육태도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진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 일일캠프를 시작으로 관내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애 주기별 정신건강문제를 파악하여 그에 따른 다양한 교육이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종합심리검사나 지속적인 상담치료, 약물치료가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사례관리를 제공하거나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심각한 중증정신질환으로 이환되지 않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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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청소년 일일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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