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19(수)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 기본계획 보고회 열고 본격 준비 돌입.jpg

 

김제시는 13일 상황실에서 주요 간부 공무원과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 기본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벽골제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이번 보고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준비 체제에 돌입한다.

보고회에서는 콘텐츠 경쟁력 강화, 지역 상생 및 지속 가능한 축제 운영, 철저한 안전관리 등 핵심 현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시는 새롭게 확정된 슬로건인 “K-농경문화, 지평선에서 빛나다”에 맞춰 축제의 세계화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외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외연을 확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축제의 대표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벽골제 전설 쌍룡놀이와 입석 줄다리기를 대규모 글로벌 퍼포먼스로 고도화한다. 또한 아궁이 쌀밥짓기, 드론 짚공 축구대전 등 전통 농경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해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상권과 연계한 상생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사전에 촘촘히 점검해 방문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분야별 세부 실행계획을 더욱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10월 초 연휴 기간에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김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초기 단계부터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며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풍요로운 가을 축제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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