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19(수)
 

제25회하소백련축제 (10).JPG

 

김제시 청하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와 하소백련축제제전위원회가 청하면 하소백련지 일원에서 열린 '제25회 청하면민이 만들어가는 하소백련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청하면의 대표 관광자원인 하소백련지를 무대로 '하소·백련, 우아한 모습을 드러내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됐다.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참여형 축제로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축제 무대에서는 노래교실과 체조교실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과 지역가수 및 각설이 공연이 이어져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다. 행운권 추첨과 다양한 부대행사로 즐거움을 더했으며, 연잎차 나눔 봉사와 먹거리 부스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정과 지역의 맛을 선사했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AI 융합예술 공모대전에는 74명이 총 138점의 작품을 출품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우수작 시상식과 전시가 진행됐으며, AI 말로 그림 그리기 체험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연꽃부채, 연꽃키링, 하소백련 머그컵 만들기 등 연꽃 중심의 체험과 전통놀이 체험을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꾸며졌다. 오경순 하소백련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 축제가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의미를 살려 다양하게 준비됐다며, AI 융합예술 공모대전과 같은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축제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신영호 청하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축제를 위해 애써준 위원회와 자원봉사자,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5주년을 맞은 하소백련축제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참신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 만큼, 앞으로도 청하면의 아름다운 자연과 지역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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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청하면민이 만들어가는 하소백련축제,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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