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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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는 최근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소목장 소병진 전수관을 방문해 전통문화와 첨단 기술을 결합하는 '온고지신'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 짜맞춤 기법과 장인 정신을 현대적인 게임 IP로 재해석하고, 이를 활용한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전통 가구의 구조적 미학을 탐구하며 이를 게임 내 독창적인 건축 시스템과 아이템 설계 자산으로 변환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소병진 선생은 전통의 가치를 미래 세대의 콘텐츠 속에 녹여내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진정한 계승이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 역시 전통 디자인 원리가 강력한 게임 IP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며 문화적 가치를 지닌 기획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학교 측은 교육과정과 방과 후 수업을 통해 매년 10여 개의 특허 및 디자인 출원을 등록하며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04년 개교한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는 컴퓨터게임개발과와 소셜미디어개발과를 중심으로 게임 콘텐츠 제작, 인공지능, 로봇 등 산업사회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발명 교육과 IT 융합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차세대 창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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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과학고 전통의 가치를 IP로 꽃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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