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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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KT 서부본부와 협업해 전국 최초로 119 신고전화 네트워크 장애를 실시간 자동 감지하는 ‘ACTS’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119 신고전화가 정상 연결되는지 주기적으로 시험 전화를 걸어 접수망을 점검하고, 통화 실패나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상황실에 알린다. 장애 발생 시 경광등과 스피커 등 시청각 경보가 작동해 근무자가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일정 시간 신고가 없으면 근무자가 수동으로 시험 전화를 걸어야 해 데이터 전송이 멈추는 네트워크 행업 현상 등을 즉시 발견하기 어려웠다. 전북소방본부는 이번에 장애 감지 알고리즘과 자동 시험콜 시스템을 개발해 24시간 무인 자동 감시체계로 전환했다. 전북소방본부는 지난 2025년 11월부터 시스템 개발 및 테스트를 거쳐 올해 7월부터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119 신고망 장애를 빠르게 발견해 접수 공백을 줄이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할 전망이다. 소방본부는 앞으로 운영 데이터를 분석해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고 전국 소방본부로 확산할 수 있는 표준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진형민 본부장은 “어떤 상황에서도 119 신고 수신에 차질이 없도록 빈틈없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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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불통 막는다”전북소방, 전국 최초 자동 장애감지 시스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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