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19(수)
 

익산시청.jpg

 

전국 청년창업가들이 익산에 머물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익산시는 인화동을 거점으로 지역 문화와 한식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창업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로컬체인지 솜솜스쿨' 2기를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서울, 부산,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년창업가 10명이 참여해 인화동에 마련된 숙소에서 생활하며 창업 가능성을 탐색한다.

참가자들은 익산의 로컬 식재료를 활용해 제철 한식을 만들고 자신만의 레시피를 개발하는 한편, 이를 브랜드와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경험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로컬 식재료 이해와 레시피 연구·실습, 참여자 간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과정은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과의 연결고리를 만들 수 있도록 추진하는 고향올래(로컬벤처)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시는 고향올래 사업을 통해 체류형 창업 프로그램인 로컬체인지 솜솜스쿨을 비롯해 청년 교류 프로그램 '청년 인사이트 솜솜살롱', 전국 청년창업가 협업 프로그램 '솜솜한 연결'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로컬체인지 솜솜스쿨은 연말까지 매월 다양한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번 한식 콘텐츠 과정은 높은 관심에 힘입어 오는 25~28일 동일한 프로그램을 한 차례 더 진행한다.

또한 오는 26일 열리는 청년 인사이트 솜솜살롱 3회차에서는 '나의 두 번째 고향 만들기'를 주제로 익산의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코스를 직접 기획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익산시 관계자는 로컬체인지 솜솜스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청년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가능성을 탐색하는 실험의 장이라며, 참여자들이 익산의 풍부한 식재료와 문화를 새로운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체댓글 0

  • 5824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청년창업가들, 익산서 창업 아이디어 찾는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