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소중한 한표 안전하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소 안전관리 총력 기울여
개표 종료까지 특별경계근무로 빈틈없는 선거 안전 확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2일 전주시 완산구 전주화산체육관 개표소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선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표소 내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비상발전기 관리 상태,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와 함께 개표 종사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상 상황 시 초기 대응 요령과 대피 절차에 대한 안전교육을 병행했다. 전북소방은 이에 앞서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도내 투·개표소 815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해 불량 사항에 대한 보완 조치를 완료했다.
선거 기간 중 안전한 투·개표 진행을 위한 비상대응체계도 한층 강화된다. 사전투표 기간 특별경계근무를 마친 전북소방은 본 투표일을 앞둔 2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도내 전 소방관서가 다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 기간 동안 관서장 중심의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24시간 출동태세를 확립해 초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선거 당일에는 투·개표소 순찰을 강화하고 개표소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한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도민의 소중한 한 표가 안전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투·개표소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이어 선거 기간 동안 모든 소방력을 총동원해 어떠한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고, 안전한 선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