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7-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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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한 ‘2026년 통합마케팅조직 운영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해 도비 3,900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3개 통합마케팅조직을 대상으로 조직화, 규모화, 전문화 등 산지 유통 전반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무주군은 무주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을 중심으로 농가를 체계적으로 조직화하고 ‘반딧불’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점, 공격적인 판로 개척을 통해 유통 구조를 개선한 점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군에 따르면 무주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의 지난해 농산물 취급 물량은 1만 372톤으로 전년 대비 9% 성장했으며, 매출 실적은 23.5% 증가한 500억 원을 달성했다.

신상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S등급이라는 결실을 본 것은 행정을 믿고 참여해 준 농업인들과 유통 현장에서 뛴 법인 관계자들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 신 소장은 이어 인센티브로 확보한 사업비는 반딧불 농산물 마케팅 및 물류비 지원 등 농가 소득 안정을 돕는 데 사용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무주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산지 유통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하고 산지유통센터(APC)를 현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한 맞춤형 유통 전략을 수립해 무주 반딧불 농산물이 제값을 받고 전국적인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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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산물 통합마케팅 전문 조직 운영평가 최우수 ’S’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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