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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바타부터 라따뚜이까지…정읍시민 사로잡은 요리교실
-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지중해식 요리·제빵 교육에 모집 인원의 두 배가 넘는 시민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농촌생활문화 기술교육인 ‘하루의 식탁을 여는 요리와 빵, 지중해의 아침’ 과정은 지난 11일 시작해 9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모두 10차례 전개된다. 화요일에는 지중해식 빵을 만들고 목요일에는 건강요리를 실습한다. 시민들이 요리와 빵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건강한 아침 식탁을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당초 모집 인원은 20명이었지만 신청자는 50명에 달했다. 건강한 식생활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교육에서는 치아바타와 통곡물 캄파뉴 등 발효빵을 만든다. 채소요리인 카포나타와 라따뚜이, 해산물 빠에야 등 다양한 지중해식 음식도 직접 조리한다. 특히 정읍쌀과 지역에서 생산한 채소를 적극 활용해 농산물의 쓰임을 넓히고 소비를 늘리는 데 힘을 보탠다. 설탕 사용량을 줄이거나 밀 단백질인 글루텐을 넣지 않는 등 건강을 고려한 조리법도 함께 배운다. 김원심 농촌지원과장은 “정원을 크게 웃도는 신청자가 몰릴 만큼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넓히고 참여자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할 수 있도록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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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바타부터 라따뚜이까지…정읍시민 사로잡은 요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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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부터 창업·예술까지…정읍 여성문화관 572명 모집
- 정읍시 여성문화관이 자격증과 어학, 창업·부업, 예술 등 29개 강좌에 참여할 시민 572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다. 정읍시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여성문화관 방문 신청을 받아 접수 순서에 따라 수강생을 정한다. 특히 20일과 21일 이틀간은 올해 상반기 교육에 참여하지 않은 신규 수강생을 우선 접수한다. 더 많은 시민에게 배움의 기회를 고르게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하반기 교육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4개월간 전개된다. 자격증과 어학, 창업·부업, 창작·예술, 건강, 문화예술 등 6개 분야에서 29개 강좌를 운영한다. 시는 시민들이 관심과 적성에 맞는 강좌를 선택해 여가를 알차게 보내고 실생활에 필요한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했다. 일부 과정은 자격증 취득과 창업·부업 준비에도 활용할 수 있어 일자리와 소득 활동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여성문화관(조곡천1길 7)을 방문하면 된다. 수강료는 월 수업시간에 따라 과목별 2만원에서 6만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가정의 부모는 ‘정읍시 여성문화관 운영 조례’에 따라 한 과목의 수강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여성문화관(☎063-539-8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성문화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관심과 적성에 맞는 교육을 선택해 새로운 능력을 키우고 생활에 활력을 더하도록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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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부터 창업·예술까지…정읍 여성문화관 572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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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 청년 390여 명 정읍 찾았다…세 차례 모국연수 마무리
- 전 세계에서 모국을 찾은 한인 청년과 국내 대학생 등 390여 명이 세 차례에 걸쳐 정읍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정읍시는 지난 14일 ‘2026 차세대동포(청년) 모국 초청연수’의 세 번째 정읍 방문 일정을 끝으로 올해 지역 연계 연수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재외동포청이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주관했다. 정읍 방문은 지난 7월 17일 첫 일정을 시작으로 7월 31일과 8월 14일 모두 세 차례 진행됐다. 세계 각지에서 온 재외동포 청년과 국내 대학생들은 함께 정읍을 둘러보며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서로 교류했다. 참가자들은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을 찾아 혁명의 역사와 민주정신을 되새겼다. 영상예술 작품을 관람하고 전통예절과 선비문화를 체험하며 한국의 정신과 정읍의 문화적 뿌리도 익혔다. 단순히 유적지를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역사의 현장에서 모국의 민주주의가 성장해 온 과정을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재외동포 청년과 국내 대학생들이 서로의 생활과 생각을 나누며 우정을 쌓았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재외동포 청년은 “교과서와 인터넷으로만 보던 한국의 역사를 정읍에서 직접 보고 전통예절까지 경험하니 모국에 대한 자부심이 더욱 커졌다”며 “한국 대학생 친구들과 소통하며 쌓은 우정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세 차례에 걸쳐 정읍을 찾은 한인 청년들에게 정읍의 따뜻한 정과 소중한 역사문화 자원을 보여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연수가 모국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 세계 곳곳에 대한민국과 정읍을 알리는 가교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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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 청년 390여 명 정읍 찾았다…세 차례 모국연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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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짚 논에 돌려주면 최대 75만원…정읍시, 9월 4일까지 접수
- 정읍시가 올해 940헥타르 규모의 볏짚환원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9월 4일까지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정읍지역 농업인이다. 지원액은 1헥타르당 25만원이며, 농가당 최대 3헥타르까지 신청할 수 있어 최고 75만원을 받을 수 있다. ‘2026년 쌀경쟁력제고사업’의 하나인 볏짚환원사업은 벼를 수확한 뒤 볏짚을 잘게 잘라 논에 되돌려 넣는 방식이다. 볏짚이 썩으면서 흙 속 유기물을 늘리고 땅심을 높여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신청 면적이 계획한 940헥타르를 넘으면 정해진 예산 안에서 중소농을 우선 고려해 농가별 지원 면적을 조율할 방침이다. 시는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께 볏짚을 실제로 논에 되돌려 넣었는지 확인한 뒤 연말까지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농수산유통과 관계자는 “볏짚을 논에 되돌려 넣으면 흙 속에 공기가 잘 통하고 물 빠짐이 좋아지며 유기물도 늘어난다”며 “토양을 건강하게 가꾸고 안정적으로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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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짚 논에 돌려주면 최대 75만원…정읍시, 9월 4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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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6 을지연습 돌입…비상대비태세 본격 점검
- 정읍시가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2026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연습 첫날인 18일에는 공무원 비상소집을 진행해 직원들이 정해진 시간 안에 모였는지 확인하고 전시종합상황실을 가동했다. 이어 최초 상황보고와 전시 조직 편성, 부서별로 주어진 상황에 대처하는 훈련을 전개했다.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직원들이 자신의 임무와 보고·대응 절차를 신속하게 이행할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올해 연습은 달라지는 안보 상황을 반영해 실제 위기에서도 제대로 작동하는 대응체계를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 연습 기간에는 전시 중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현안에 대한 토의와 지도·문서를 바탕으로 대응절차를 점검하는 도상연습을 진행한다. 정부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기관 분산·이동훈련과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도 실시한다. 부서별 임무 수행 능력과 기관 간 연락체계, 상황별 대응절차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특히 정읍시 제2청사에서는 자폭형 무인기(드론) 공격으로 화재와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현장훈련을 벌인다. 군과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 현장 통제 등 기관별 역할과 협조체계를 점검한다. 이학수 시장은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라며 “모든 직원이 실제 상황이라는 자세로 맡은 임무와 대응절차를 철저히 익혀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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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6 을지연습 돌입…비상대비태세 본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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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는 우리의 일상입니다”…정읍 시민권리옹호단 활동 마무리
-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 당사자가 일상의 불편을 직접 찾아 알리고 변화를 제안하는 시민권리옹호단 활동을 마쳤다. 시민권리옹호단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9차례에 걸쳐 모두 30시간의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장애인의 권리와 자기결정을 배우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 지역사회 문제를 찾아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을 익혔다. 교육에서 배운 내용은 현장에서 직접 실천했다. 참여자들은 지역 곳곳을 살피며 휠체어로 들어가기 어려운 출입구와 위험하게 노출된 외벽 전선, 깨진 주차 멈춤턱, 누르기 어려운 화장실 단추 등 일상 속 불편과 위험 요소를 찾아냈다. 이어 손수 만든 손팻말과 안내물을 들고 두 차례 거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민들에게 권리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장애인의 권리가 모두의 생활과 맞닿아 있음을 알렸다. 마무리 발표회에서는 활동을 통해 느낀 변화와 성과를 나눴다. 한 참여자는 권리가 우리가 매일 살아가는 일상 속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고, 다른 참여자는 교육과 홍보 활동을 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지관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표현하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직접 찾아 변화를 제안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권익 보호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시민권리옹호단과 함께 지역사회 현장 살피기와 장애인 인식 개선 활동, 생활 속 문제 발굴과 개선 제안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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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는 우리의 일상입니다”…정읍 시민권리옹호단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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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서 키우는 반려견 중성화…정읍시 최대 40만원 지원
- 정읍시가 농촌 지역에서 마당 등 실외에 키우는 반려견의 중성화 수술과 동물등록 비용을 한 마리당 최대 40만원 보조한다. 지원 대상은 읍·면 지역에서 생후 5개월 이상 된 반려견을 실외에서 기르는 주민이다. 법에서 농촌 지역으로 정한 동 지역도 포함되지만 시기동과 연지동, 초산동은 제외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암컷 수술비를 기준으로 총 471마리다. 한 가구당 최대 3마리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상황에 따라 암컷과 수컷 지원 마릿수는 달라질 수 있다. 지원액은 암컷 한 마리당 최대 40만원으로, 중성화 수술비 38만원과 동물등록비 2만원을 포함한다. 수컷은 수술비 18만원과 등록비 2만원을 합해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제이에스동물병원과 마이펫동물병원, 다나동물병원 등 정읍지역 지정 동물병원 3곳에서 중성화 수술과 동물등록을 진행한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주민,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사업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어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신청은 정읍시청 축산과 동물보호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신기환 축산과장은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은 무분별한 개체 수 증가를 막고 유기되거나 유실되는 동물의 발생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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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서 키우는 반려견 중성화…정읍시 최대 4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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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국가예방접종 전 연령 확대 지원
- 정읍시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국가예방접종 지원 연령이 전 연령으로 확대됨에 따라 대상자들에게 제때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는 강도 높은 면역 억제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기존에 형성된 감염병 면역력이 대부분 사라질 수 있다. 감염병과 합병증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다시 갖추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른 체계적인 재접종이 중요하다. 그동안 국가예방접종 비용은 12세 이하 환자에게만 이식일부터 최대 3년간 지원됐다. 지난 7월 27일부터 연령 제한이 폐지되면서 13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 환자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환자다. 나이와 관계없이 이식일부터 최대 3년간 15종 감염병을 예방하는 17종 백신의 접종 비용을 전액 지원받는다. 대상자는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전국 보건소와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의료기관에서 첫 접종을 하면 별도의 확인서류가 필요하지 않다. 다른 의료기관에서 처음 접종할 때는 이식 날짜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서나 진료확인서, 수술확인서, 진료비 세부내역서 가운데 하나를 제출해야 한다. 손희경 보건소장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는 감염병에 취약하므로 의료진과 상담해 알맞은 시기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시민들이 예방 가능한 감염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접종 비용 부담도 덜 수 있도록 지원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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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국가예방접종 전 연령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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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골목부터 내장산까지 한 번에…‘정읍 심쿵투어’ 출발
- 샘고을시장의 먹거리와 골목의 역사, 정읍 대표 관광지를 한 번에 즐기는 ‘정읍 심쿵투어’가 오는 12월까지 계속된다. 정읍시는 8월부터 다른 지역 방문객을 대상으로 단체관광과 자유여행 방식의 ‘심쿵투어’ 운영을 시작했다. 전국 각지에서 단체관광 문의와 신청이 이어지는 등 초반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체관광객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샘고을시장, 오샘보샘홍보관, 기억저장소, 그래피티거리, 시기동성당 등 상권의 주요 명소를 둘러본다. 쌍화모주나 떡 만들기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체험을 마친 뒤에는 샘고을시장과 쌍화차거리에서 자유롭게 식사하고 장을 본다. 이어 내장산과 무성서원, 동학농민혁명기념관 등 정읍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며 여행을 이어간다. 시는 관광객들이 시장과 골목에 충분히 머물면서 먹거리와 체험,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일정을 짰다. 관광객의 발길을 도심 상권으로 이끌어 실제 소비와 상점 매출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개별 여행객도 참여할 수 있다. 자유여행 참여자가 상권 안의 지정 장소를 찾아 방문 사실을 확인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안내자와 함께하는 체험 여행은 9월 19일과 10월 3일, 11월 7일 세 차례 열린다. 심쿵투어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 80억원을 투입하는 ‘샘고을정다운상권 활성화사업’의 4년 차 사업이다. 관광객이 정읍에 오래 머물도록 유도하고, 여행 중 발생한 소비가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정읍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이다. 무단 불참을 막기 위해 예약할 때 1만원을 내야 하지만, 여행 당일 같은 금액을 정읍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아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참여 신청과 단체관광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심쿵투어는 시장과 골목, 먹거리, 역사·문화자원을 정읍의 대표 관광지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여행”이라며 “관광객에게는 정읍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이들의 발길과 소비가 지역 상권의 실질적인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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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골목부터 내장산까지 한 번에…‘정읍 심쿵투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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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미끄럼 유발하는 은행 열매 줄인다…정읍 충정로 은행나무 수나무로 교체
- 정읍시가 가을마다 악취와 미끄러짐 사고를 일으키는 은행 열매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충정로의 은행나무 암나무를 수나무로 바꾼다. 시는 13일 내장상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계획을 알렸다. 은행나무는 병충해와 공해에 강해 널리 심어졌으나 암나무에서 떨어진 열매가 냄새를 풍기고 보행자의 미끄러짐 사고를 유발해 민원이 이어져 왔다. 정읍지역 가로수 약 2840그루 중 열매를 맺는 암나무는 약 800그루다. 시는 보행자가 많고 상가가 밀집한 충정로 일부 구간을 우선 정비하기로 했다. 사업비 8000만원을 들여 동초등학교 사거리부터 상동 원불교 교당까지의 암나무를 제거하고 수나무로 교체할 계획이다. 다만 전신주나 표지판과 가까운 곳은 안전을 고려해 새 나무를 심지 않는다. 시는 가지치기, 진동수확기 이용, 전담 수거반 운영 등을 통해 열매로 인한 불편도 함께 줄여갈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사업이 가을철 악취를 줄이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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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미끄럼 유발하는 은행 열매 줄인다…정읍 충정로 은행나무 수나무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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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이송비 15만→20만원…정읍시, 취약계층 지원 확대
- 정읍시가 취약계층 응급환자의 구급차 이용료 지원 한도를 한 건당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한다. 확대된 지원은 14일 이후 이송된 환자부터 적용되며 대상은 이송일 현재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어르신, 0~18세 소아·청소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다. 이번 조정은 관련 법률 시행규칙 개정으로 이송처치료의 기본요금과 추가요금 등이 바뀐 데 따른 조치로, 시는 비용 인상이 응급환자와 가족의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원 한도를 함께 높였다. 정읍에서 다른 지역 의료기관으로 이송해야 하는 응급환자 중 출동·처치 기록지에 환자 상태가 소생, 긴급, 응급, 준응급으로 분류된 경우 지원받을 수 있고 지원 횟수는 한 사람당 연간 최대 5회다. 신청은 이송일로부터 1년 안에 정읍시보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시는 지원 여부를 확인한 뒤 신청한 다음 달 15일까지 환자 본인이나 보호자, 대리인 계좌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 시에는 지원금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이용료 영수증, 출동·처치 기록지, 신분증 등을 제출해야 하고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자격 증명서가 추가로 필요하다. 이학수 시장은 다른 지역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되는 과정에서 구급차 비용까지 부담해야 했던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응급상황에서도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망설이지 않도록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의료 안전망을 촘촘히 갖추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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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이송비 15만→20만원…정읍시, 취약계층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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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보다 안전이 먼저…정읍시, 어르신 운동강사 27명 교육
-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경로당 어르신 운동이 서서 하는 동작 대신 의자에 앉아 하는 가벼운 몸풀기 운동으로 바뀐다. 정읍시보건소는 13일 보건소 2층 교육실에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운동을 지도하는 시민건강증진 신체운동교실 강사 27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강사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무더위 속에서 운영되는 경로당 운동교실의 안전을 확보하고, 강사들이 온열질환과 낙상 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들은 열탈진과 열사병 등 온열질환이 발생했을 때의 응급조치 방법을 익히고, 경로당 실내 온도를 26~28℃로 유지하면서 어르신들이 수분을 충분히 마시도록 지도하는 요령을 배웠다. 폭염특보가 발령됐을 때는 운동 강도를 낮추고, 서서 하는 무리한 동작 대신 의자에 앉아 몸을 풀 수 있는 유연성 운동을 진행하도록 했다. 낙상을 예방하는 운동법과 안전수칙도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강사들이 지켜야 할 근무수칙과 행정사항도 함께 전달했다. 보건소는 운동 전후 어르신들의 수분 섭취를 꼼꼼히 확인하고, 어지럼증이나 두통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신고한 뒤 보건소에 알릴 수 있도록 비상 연락체계도 다시 점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가까이에서 살피는 강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폭염이 이어지는 동안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무리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현장 지도와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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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보다 안전이 먼저…정읍시, 어르신 운동강사 27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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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맞춰 12주간 신나게…정읍시, 줌바교실 30명 모집
- 음악에 맞춰 즐겁게 몸을 움직이고 식습관까지 함께 바로잡는 체중관리 교실이 정읍에서 열린다. 정읍시보건소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활력충전 줌바교실’ 2기 참여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이거나 허리둘레가 남성 90㎝, 여성 85㎝ 이상인 정읍시민이다. 체질량지수는 몸무게와 키를 이용해 비만 정도를 파악하는 수치다. 교실은 9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12주간 샘골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건강다목적실에서 열린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3시 10분부터 4시 10분까지 주 2회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줌바 운동을 배우고, 비만 예방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교육도 받는다. 시작 전과 종료 후에는 건강검사를 실시해 몸의 변화를 확인하고, 마지막에는 참여 만족도를 조사한다. 특히 첫째 주와 마지막 주에는 식생활 교육을 마련해 운동뿐만 아니라 올바른 식습관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신청은 전화하거나 샘골건강생활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통합건강증진실로 연락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줌바 운동은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운동에 대한 부담을 덜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돕는다며 과체중과 비만으로 고민하는 시민들이 즐겁게 운동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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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맞춰 12주간 신나게…정읍시, 줌바교실 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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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혼자 견디지 마세요…정읍시 건강교실 20명 모집
- 정읍시보건소가 갱년기로 인한 몸과 마음의 변화를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4060 갱년기 건강교실 3기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갱년기 증상의 예방과 개선에 관심 있는 40~60대 지역 주민이며, 오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건강교실은 9월 7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월·수·목요일 보건소 교육실 등에서 운영된다. 갱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 변화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운동과 마음 치유 활동을 함께 구성했다. 참여자들은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신체 활력을 높이는 기순환 체조와 건강체조를 배운다.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원예치료와 향기요법, 차 문화 체험 등도 진행된다. 보건소는 건강교실 시작 전과 종료 후 갱년기 자가진단과 기초 건강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를 통해 참여자별 증상과 건강 상태를 살피고, 자신에게 맞는 갱년기 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중년 여성의 약 60~80%가 갱년기 증상을 겪는 만큼 이 시기의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건강교실이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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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혼자 견디지 마세요…정읍시 건강교실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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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안전은 농장부터…정읍시, 안전관리인증기준 준비 돕는다
- 정읍시가 집중호우를 틈탄 가축분뇨 무단방류를 막기 위해 지역 내 관련 사업장 19곳을 야간에 불시점검한 결과 위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점검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됐다. 시는 4명으로 점검반을 꾸려 가축분뇨 배출시설 3곳과 재활용시설 16곳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야간에 가축분뇨를 몰래 흘려보내는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준비됐다. 특히 집중호우 때 빗물에 섞어 분뇨를 방류할 우려가 있고 낮 시간대 점검만으로는 이를 찾아내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야간 불시점검에 나섰다. 점검반은 열화상 카메라 등 촬영·증거 확보 장비를 활용해 방류구 주변의 물빛과 흐림 정도, 냄새와 무단방류 흔적을 확인했다. 액체비료 저장조와 퇴비장의 관리 상태, 시설 용량에 맞게 분뇨가 저장되고 있는지도 살폈다. 이와 함께 가축분뇨 배출시설이 허가나 신고 내용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공기를 불어넣어 분뇨를 정화하는 폭기조와 저장조, 주변 농수로까지 꼼꼼히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가축분뇨 관련 시설을 수시로 살펴 무단방류로 인한 환경오염을 사전에 막겠다며 위반행위가 확인되면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엄정하게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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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안전은 농장부터…정읍시, 안전관리인증기준 준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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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자정까지 가축분뇨 시설 19곳 불시점검…위반 흔적 없어
- 정읍시가 집중호우를 틈탄 가축분뇨 무단방류를 막기 위해 지역 내 관련 사업장 19곳을 야간에 불시점검한 결과 위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점검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됐다. 시는 4명으로 점검반을 꾸려 가축분뇨 배출시설 3곳과 재활용시설 16곳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야간에 가축분뇨를 몰래 흘려보내는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준비됐다. 특히 집중호우 때 빗물에 섞어 분뇨를 방류할 우려가 있고 낮 시간대 점검만으로는 이를 찾아내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야간 불시점검에 나섰다. 점검반은 열화상 카메라 등 촬영·증거 확보 장비를 활용해 방류구 주변의 물빛과 흐림 정도, 냄새와 무단방류 흔적을 확인했다. 액체비료 저장조와 퇴비장의 관리 상태, 시설 용량에 맞게 분뇨가 저장되고 있는지도 살폈다. 이와 함께 가축분뇨 배출시설이 허가나 신고 내용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공기를 불어넣어 분뇨를 정화하는 폭기조와 저장조, 주변 농수로까지 꼼꼼히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가축분뇨 관련 시설을 수시로 살펴 무단방류로 인한 환경오염을 사전에 막겠다며 위반행위가 확인되면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엄정하게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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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자정까지 가축분뇨 시설 19곳 불시점검…위반 흔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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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시민안전보험 18개→25개 확대…4주 이상 상해도 보장
- 정읍시가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기존 18개에서 25개로 늘리고, 4주 이상 상해를 입은 시민에게 진단 위로금을 지급한다. 시민안전보험은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험료는 시가 전액 부담하며,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정읍으로 전입한 시민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사고로 인한 사망과 후유장해 보장에 무게를 뒀다면 올해부터는 실제 치료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상해 진단 위로금을 새롭게 마련했다. 교통사고를 제외한 상해로 4주 이상의 진단을 받으면 정해진 기준에 따라 보험금이 지급된다. 새롭게 추가하거나 강화한 항목은 4주 이상 상해 진단 위로금을 비롯해 온열·한랭질환 진단비, 자연재해와 폭발·화재·붕괴 사고에 따른 상해 진단 위로금 등이다. 뺑소니·무보험 차량 사고와 폭발·화재·붕괴 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해도 보장한다. 다만 상해사망과 상해 진단 위로금은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를 보장하지 않는다. 농기계 사고와 대중교통·전세버스 이용 중 사고, 강력범죄 피해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 어린이 보호구역과 노인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부상 치료비도 지원한다. 개인이 가입한 실손보험 등 다른 보험이 있어도 중복으로 보상받을 수 있으며, 사고가 발생한 지역과 관계없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청구 기한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다. 다만 상법 제732조에 따라 만 15세 미만 시민의 사망은 보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험금은 보험사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보장 내용과 청구 방법은 보험 접수·상담처나 정읍시청 재난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안전보험 확대는 재난과 일상 속 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하고 든든한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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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시민안전보험 18개→25개 확대…4주 이상 상해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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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도 외롭지 않게…정읍 고립가구 쉼터 ‘정(井)들면’ 문 연다
- 정읍시사회복지관(관장 정관일)이 사회적으로 고립된 주민들이 편히 쉬고 이웃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공동체 공간 ‘정(井)들면’의 운영을 시작한다. 수성주공 1단지 상가 2층에 마련된 이 공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한다. 방문 주민에게 라면과 커피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생활에 필요한 복지 정보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비치한다. ‘정(井)들면’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단절로 외부와 교류가 줄어든 주민들이 언제든 부담 없이 찾아와 머물 수 있도록 조성됐다. 혼자 쉬어가거나 다른 주민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면서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간 이름에는 과거 마을 사람들이 우물가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안부를 살폈던 것처럼, 주민들이 만남을 통해 정을 쌓고 공동체의 온기를 되찾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여름철에는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로도 활용한다. 폭염에 취약한 고립가구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고, 온열질환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결할 계획이다. 정관일 관장은 “1인 가구가 늘고 이웃과의 관계가 끊기면서 사회적 고립 문제도 깊어지고 있다”며 “‘정(井)들면’이 주민들이 부담 없이 찾아와 이웃과 소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따뜻한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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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도 외롭지 않게…정읍 고립가구 쉼터 ‘정(井)들면’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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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즐기고 아이도 돌보고…정읍 연지하모니홀, 주민 생활거점으로
- 정읍시가 도시재생사업으로 구축한 연지하모니홀에서 어린이 380여 명을 위한 인형극을 선보이며 공연장 운영을 본격화했다. 정읍시와 정읍시지역활력센터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연지하모니홀에서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 ‘소중한 나, 안전한 우리’를 상연했다. 공연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하루 두 차례씩 모두 네 차례 진행됐다.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13곳에서 어린이 380여 명이 참여했다. 삐에로극단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위험한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했다. 성교육과 성폭력 예방, 양성평등의 의미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공연이 열린 연지하모니홀은 연지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지상 3층, 전체 면적 984.5㎡ 규모의 주민 공동이용시설이다. 1층에는 카페 ‘온마루’와 돌봄소 ‘아이온’이 들어섰고, 2층과 3층에는 공연장 ‘하모니홀’이 마련됐다. 시는 지난 7월 카페 ‘온마루’의 문을 연 데 이어 이번 인형극을 계기로 공연장 활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앞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오는 10월부터는 돌봄소 ‘아이온’에서 가족 체험과 부모 휴식 과정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연지하모니홀을 아이와 부모, 지역 주민이 편하게 찾아 문화와 돌봄을 함께 누리는 생활거점으로 키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연지하모니홀이 단순한 건물에 머물지 않고 아이와 부모, 지역 주민이 일상적으로 찾는 공간이 되도록 운영 내용을 차근차근 늘리고 있다”며 “도시재생으로 마련한 공간이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생활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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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즐기고 아이도 돌보고…정읍 연지하모니홀, 주민 생활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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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서 학교까지 안전하게…정읍 통학택시 2학기 운행
- 정읍시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농어촌지역 중·고등학생들의 등하굣길을 책임질 통학택시의 2학기 운행을 시작한다. 올해 1학기에는 학생 275명이 통학택시를 이용했다. 시는 개인택시 52대를 투입해 버스 이용이 어렵거나 학교까지 거리가 먼 학생들이 정시 및 제시간에 등교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보조했다. 통학택시는 대중교통이 부족한 농어촌지역 학생들의 통학 부담을 줄여주는 사업이다.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에 맞춰 학교와 거주지를 오가며 기존 대중교통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이동 불편을 해소한다. 시는 2학기 이용을 희망하는 학생을 미리 파악했으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개인택시조합과 운행지역과 차량 배치 등을 협의하고 있다. 학생별 거주지와 등하교 시간을 고려해 안정적으로 통학할 수 있도록 운행할 계획이다. 운행이 시작된 뒤에는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택시업계와 학교 측의 의견도 들어 필요한 부분을 개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통학택시는 대중교통이 부족한 농어촌지역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통학 지원사업”이라며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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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서 학교까지 안전하게…정읍 통학택시 2학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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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지킨 정읍 서남권소아외래진료센터, 60초 영상에 담아주세요
- 정읍시가 야간과 휴일에도 아이를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게 된 지역 소아의료의 변화를 시민의 눈으로 담은 짧은 영상을 공모한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9월 20일까지 ‘서남권 소아외래진료센터 및 어린이전용병동 쇼츠(Shorts)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정책 성과를 일방적으로 알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체감한 변화를 영상으로 공유하고 지역 소아의료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누구나 개인 또는 3명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영상에는 아이가 안심하고 진료·치료받는 모습, 소아외래진료센터와 어린이전용병동의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 정읍시와 의료진에게 전하는 감사와 응원, 서남권 소아의료의 변화와 미래에 대한 희망 등을 자유롭게 담으면 된다. 응모작은 30초 이상 60초 미만의 세로형 영상으로 제작해야 한다. 화면 비율은 9대 16, 고화질(1080p FHD 이상)이어야 하며, 유튜브에서 지원하는 파일 형식으로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영상에는 음성 설명이나 자막도 넣을 수 있으며, 자세한 제출 방법은 정읍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편과 최우수상 2편, 장려상 4편 등 모두 7편을 선정한다. 심사에서는 주제와의 연관성, 참신성, 완성도, 시민 공감도,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총상금은 590만원이다. 수상작은 정읍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소아의료 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짧은 영상에 담긴 시민들의 경험과 진솔한 목소리가 지역 소아의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따뜻한 시선과 참신한 생각이 담긴 작품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남권 소아외래진료센터와 어린이전용병동은 민선 8기 들어 추진해 온 소아의료 강화 정책의 핵심 사업이다. 센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외래진료를 제공하고, 이후 시간과 휴일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당직근무와 응급실 연계를 통해 진료 공백을 줄이고 있다. 어린이전용병동도 24시간 운영해 야간·휴일 진료와 어린이 입원치료 기반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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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지킨 정읍 서남권소아외래진료센터, 60초 영상에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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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부터 경영개선까지 고른 성과…정읍 하수도 ‘최우수’
- 정읍시 상하수도사업소가 행정안전부의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하수도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전국 95곳 가운데 8곳만 이름을 올렸으며 전북에서는 정읍시가 유일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하수도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운영 관리와 성과, 사회적 책임 등 전반적인 실적을 종합적으로 살펴 진행됐다. 시는 그동안 낡은 하수관을 정비하고 필요한 지역에 하수관을 새로 설치해 안정적인 하수처리 기반을 넓혀왔다. 이를 통해 하수처리의 안전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효율적인 시설관리와 운영 개선도 꾸준히 추진했다. 윤리와 인권을 중시하는 경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업과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친 점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수도 시설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운영 방식을 지속해서 개선할 계획이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효율적인 상하수도 행정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가’등급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의 노력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윤리와 인권을 중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운영을 통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상하수도 공기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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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부터 경영개선까지 고른 성과…정읍 하수도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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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정읍숲체원 접근 빨라진다…1.72㎞ 왕복 2차로 진입도로 착공
- 정읍시가 국립정읍숲체원 자연휴양림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64억원을 들여 1.72㎞ 길이의 진입도로를 개설한다. 북면 복흥리 산226-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국립정읍숲체원 자연휴양림은 지난달 15일 자연휴양림으로 새롭게 지정됐다. 31.9㏊ 부지에 방문자센터와 강당, 식당, 교육동, 숙박동, 관리사무소 등 모두 15개 시설이 들어선다. 숲체원 구축에는 총 320억원이 투입되며, 사업 기간은 2024년부터 2029년까지다. 산림을 활용한 교육과 휴양, 숙박 기능을 갖춘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숲체원 운영에 따른 방문객과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농어촌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도로 구간을 포함해 총길이 1.72㎞, 폭 8m의 왕복 2차로 도로를 구축해 숲체원으로 오가는 길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진입도로가 완공되면 시민과 관광객이 숲체원을 한층 편리하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좁고 불편했던 주변 도로 여건도 개선돼 인근 주민들의 이동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달 23일 공사를 시작했으며, 숲체원이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전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이학수 시장은 “진입도로가 완공되면 숲체원 방문객의 이동 편의와 안전성이 높아지고 인근 주민들의 교통환경 개선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숲체원이 정읍의 새로운 관광·휴양 명소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도로 등 필요한 시설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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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정읍숲체원 접근 빨라진다…1.72㎞ 왕복 2차로 진입도로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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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주민세 5만6149건·14억730만원 부과…8월 31일까지 납부
- 정읍시가 올해 주민세 개인분과 사업소분 5만6149건, 14억730만원을 부과하고 납세자들에게 납부서를 발송했다. 주민세는 매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부과한다. 개인분은 정읍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가 내며, 사업소분은 정읍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전년도 부가가치세를 매기는 기준 금액이 80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 개인분 주민세는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만1000원이다. 사업소분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한 기본세액 5만5000원에서 22만원에 사업장 연면적에 따른 세액을 더해 산정한다. 연면적이 330㎡를 넘는 사업장은 초과 면적이 아닌 전체 연면적을 기준으로 1㎡당 250원이 부과된다. 사업소분은 납세자가 직접 신고하고 납부하는 세금이지만, 시는 편의를 위해 대상자에게 납부서를 발송한다. 납부서에 적힌 세액을 기한 안에 내면 별도의 신고 없이 신고를 마친 것으로 인정된다. 다만 사업장의 실제 연면적 등 세금을 매기는 데 필요한 자료가 납부서의 내용과 다르면 시청 세정과에 문의해 바로잡은 뒤 신고·납부해야 한다. 주민세는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 전용 가상계좌, 자동응답전화(☎142211), 은행 자동화기기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나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세무 담당자 또는 정읍시청 세정과 부과팀(☎063-539-5262)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세는 시민에게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데 쓰이는 소중한 재원”이며 “납부서를 확인해 기한 안에 성실히 납부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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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주민세 5만6149건·14억730만원 부과…8월 31일까지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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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폐농기계 치우고 고철값까지…정읍시 처리 지원
- 정읍시가 농촌에 방치된 폐농기계를 수거·처리해 토양·수질 오염을 막고 농촌 환경 개선에 나선다. 시는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농기계 처리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 폐농기계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폐농기계 수거와 처리는 농촌진흥청이 지정한 관내 농업기계해체재활용업체와 협약을 맺어 진행한다. 농업인은 수거된 폐농기계의 고철대금을 해당 업체로부터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실제 보상금액은 고철가격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농수산유통과 관계자는 “방치된 폐농기계를 처리하면 농촌 미관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토양과 수질 등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처리를 희망하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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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폐농기계 치우고 고철값까지…정읍시 처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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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바타부터 라따뚜이까지…정읍시민 사로잡은 요리교실
-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지중해식 요리·제빵 교육에 모집 인원의 두 배가 넘는 시민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농촌생활문화 기술교육인 ‘하루의 식탁을 여는 요리와 빵, 지중해의 아침’ 과정은 지난 11일 시작해 9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모두 10차례 전개된다. 화요일에는 지중해식 빵을 만들고 목요일에는 건강요리를 실습한다. 시민들이 요리와 빵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건강한 아침 식탁을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당초 모집 인원은 20명이었지만 신청자는 50명에 달했다. 건강한 식생활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교육에서는 치아바타와 통곡물 캄파뉴 등 발효빵을 만든다. 채소요리인 카포나타와 라따뚜이, 해산물 빠에야 등 다양한 지중해식 음식도 직접 조리한다. 특히 정읍쌀과 지역에서 생산한 채소를 적극 활용해 농산물의 쓰임을 넓히고 소비를 늘리는 데 힘을 보탠다. 설탕 사용량을 줄이거나 밀 단백질인 글루텐을 넣지 않는 등 건강을 고려한 조리법도 함께 배운다. 김원심 농촌지원과장은 “정원을 크게 웃도는 신청자가 몰릴 만큼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넓히고 참여자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할 수 있도록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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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바타부터 라따뚜이까지…정읍시민 사로잡은 요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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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부터 창업·예술까지…정읍 여성문화관 572명 모집
- 정읍시 여성문화관이 자격증과 어학, 창업·부업, 예술 등 29개 강좌에 참여할 시민 572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다. 정읍시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여성문화관 방문 신청을 받아 접수 순서에 따라 수강생을 정한다. 특히 20일과 21일 이틀간은 올해 상반기 교육에 참여하지 않은 신규 수강생을 우선 접수한다. 더 많은 시민에게 배움의 기회를 고르게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하반기 교육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4개월간 전개된다. 자격증과 어학, 창업·부업, 창작·예술, 건강, 문화예술 등 6개 분야에서 29개 강좌를 운영한다. 시는 시민들이 관심과 적성에 맞는 강좌를 선택해 여가를 알차게 보내고 실생활에 필요한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했다. 일부 과정은 자격증 취득과 창업·부업 준비에도 활용할 수 있어 일자리와 소득 활동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여성문화관(조곡천1길 7)을 방문하면 된다. 수강료는 월 수업시간에 따라 과목별 2만원에서 6만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가정의 부모는 ‘정읍시 여성문화관 운영 조례’에 따라 한 과목의 수강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여성문화관(☎063-539-8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성문화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관심과 적성에 맞는 교육을 선택해 새로운 능력을 키우고 생활에 활력을 더하도록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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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부터 창업·예술까지…정읍 여성문화관 572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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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 청년 390여 명 정읍 찾았다…세 차례 모국연수 마무리
- 전 세계에서 모국을 찾은 한인 청년과 국내 대학생 등 390여 명이 세 차례에 걸쳐 정읍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정읍시는 지난 14일 ‘2026 차세대동포(청년) 모국 초청연수’의 세 번째 정읍 방문 일정을 끝으로 올해 지역 연계 연수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재외동포청이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주관했다. 정읍 방문은 지난 7월 17일 첫 일정을 시작으로 7월 31일과 8월 14일 모두 세 차례 진행됐다. 세계 각지에서 온 재외동포 청년과 국내 대학생들은 함께 정읍을 둘러보며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서로 교류했다. 참가자들은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을 찾아 혁명의 역사와 민주정신을 되새겼다. 영상예술 작품을 관람하고 전통예절과 선비문화를 체험하며 한국의 정신과 정읍의 문화적 뿌리도 익혔다. 단순히 유적지를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역사의 현장에서 모국의 민주주의가 성장해 온 과정을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재외동포 청년과 국내 대학생들이 서로의 생활과 생각을 나누며 우정을 쌓았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재외동포 청년은 “교과서와 인터넷으로만 보던 한국의 역사를 정읍에서 직접 보고 전통예절까지 경험하니 모국에 대한 자부심이 더욱 커졌다”며 “한국 대학생 친구들과 소통하며 쌓은 우정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세 차례에 걸쳐 정읍을 찾은 한인 청년들에게 정읍의 따뜻한 정과 소중한 역사문화 자원을 보여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연수가 모국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 세계 곳곳에 대한민국과 정읍을 알리는 가교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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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 청년 390여 명 정읍 찾았다…세 차례 모국연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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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짚 논에 돌려주면 최대 75만원…정읍시, 9월 4일까지 접수
- 정읍시가 올해 940헥타르 규모의 볏짚환원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9월 4일까지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정읍지역 농업인이다. 지원액은 1헥타르당 25만원이며, 농가당 최대 3헥타르까지 신청할 수 있어 최고 75만원을 받을 수 있다. ‘2026년 쌀경쟁력제고사업’의 하나인 볏짚환원사업은 벼를 수확한 뒤 볏짚을 잘게 잘라 논에 되돌려 넣는 방식이다. 볏짚이 썩으면서 흙 속 유기물을 늘리고 땅심을 높여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신청 면적이 계획한 940헥타르를 넘으면 정해진 예산 안에서 중소농을 우선 고려해 농가별 지원 면적을 조율할 방침이다. 시는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께 볏짚을 실제로 논에 되돌려 넣었는지 확인한 뒤 연말까지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농수산유통과 관계자는 “볏짚을 논에 되돌려 넣으면 흙 속에 공기가 잘 통하고 물 빠짐이 좋아지며 유기물도 늘어난다”며 “토양을 건강하게 가꾸고 안정적으로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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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짚 논에 돌려주면 최대 75만원…정읍시, 9월 4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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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6 을지연습 돌입…비상대비태세 본격 점검
- 정읍시가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2026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연습 첫날인 18일에는 공무원 비상소집을 진행해 직원들이 정해진 시간 안에 모였는지 확인하고 전시종합상황실을 가동했다. 이어 최초 상황보고와 전시 조직 편성, 부서별로 주어진 상황에 대처하는 훈련을 전개했다.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직원들이 자신의 임무와 보고·대응 절차를 신속하게 이행할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올해 연습은 달라지는 안보 상황을 반영해 실제 위기에서도 제대로 작동하는 대응체계를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 연습 기간에는 전시 중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현안에 대한 토의와 지도·문서를 바탕으로 대응절차를 점검하는 도상연습을 진행한다. 정부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기관 분산·이동훈련과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도 실시한다. 부서별 임무 수행 능력과 기관 간 연락체계, 상황별 대응절차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특히 정읍시 제2청사에서는 자폭형 무인기(드론) 공격으로 화재와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현장훈련을 벌인다. 군과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 현장 통제 등 기관별 역할과 협조체계를 점검한다. 이학수 시장은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라며 “모든 직원이 실제 상황이라는 자세로 맡은 임무와 대응절차를 철저히 익혀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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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6 을지연습 돌입…비상대비태세 본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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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는 우리의 일상입니다”…정읍 시민권리옹호단 활동 마무리
-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 당사자가 일상의 불편을 직접 찾아 알리고 변화를 제안하는 시민권리옹호단 활동을 마쳤다. 시민권리옹호단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9차례에 걸쳐 모두 30시간의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장애인의 권리와 자기결정을 배우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 지역사회 문제를 찾아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을 익혔다. 교육에서 배운 내용은 현장에서 직접 실천했다. 참여자들은 지역 곳곳을 살피며 휠체어로 들어가기 어려운 출입구와 위험하게 노출된 외벽 전선, 깨진 주차 멈춤턱, 누르기 어려운 화장실 단추 등 일상 속 불편과 위험 요소를 찾아냈다. 이어 손수 만든 손팻말과 안내물을 들고 두 차례 거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민들에게 권리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장애인의 권리가 모두의 생활과 맞닿아 있음을 알렸다. 마무리 발표회에서는 활동을 통해 느낀 변화와 성과를 나눴다. 한 참여자는 권리가 우리가 매일 살아가는 일상 속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고, 다른 참여자는 교육과 홍보 활동을 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지관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표현하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직접 찾아 변화를 제안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권익 보호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시민권리옹호단과 함께 지역사회 현장 살피기와 장애인 인식 개선 활동, 생활 속 문제 발굴과 개선 제안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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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는 우리의 일상입니다”…정읍 시민권리옹호단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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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서 키우는 반려견 중성화…정읍시 최대 40만원 지원
- 정읍시가 농촌 지역에서 마당 등 실외에 키우는 반려견의 중성화 수술과 동물등록 비용을 한 마리당 최대 40만원 보조한다. 지원 대상은 읍·면 지역에서 생후 5개월 이상 된 반려견을 실외에서 기르는 주민이다. 법에서 농촌 지역으로 정한 동 지역도 포함되지만 시기동과 연지동, 초산동은 제외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암컷 수술비를 기준으로 총 471마리다. 한 가구당 최대 3마리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상황에 따라 암컷과 수컷 지원 마릿수는 달라질 수 있다. 지원액은 암컷 한 마리당 최대 40만원으로, 중성화 수술비 38만원과 동물등록비 2만원을 포함한다. 수컷은 수술비 18만원과 등록비 2만원을 합해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제이에스동물병원과 마이펫동물병원, 다나동물병원 등 정읍지역 지정 동물병원 3곳에서 중성화 수술과 동물등록을 진행한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주민,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사업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어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신청은 정읍시청 축산과 동물보호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신기환 축산과장은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은 무분별한 개체 수 증가를 막고 유기되거나 유실되는 동물의 발생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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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서 키우는 반려견 중성화…정읍시 최대 4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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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국가예방접종 전 연령 확대 지원
- 정읍시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국가예방접종 지원 연령이 전 연령으로 확대됨에 따라 대상자들에게 제때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는 강도 높은 면역 억제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기존에 형성된 감염병 면역력이 대부분 사라질 수 있다. 감염병과 합병증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다시 갖추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른 체계적인 재접종이 중요하다. 그동안 국가예방접종 비용은 12세 이하 환자에게만 이식일부터 최대 3년간 지원됐다. 지난 7월 27일부터 연령 제한이 폐지되면서 13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 환자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환자다. 나이와 관계없이 이식일부터 최대 3년간 15종 감염병을 예방하는 17종 백신의 접종 비용을 전액 지원받는다. 대상자는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전국 보건소와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의료기관에서 첫 접종을 하면 별도의 확인서류가 필요하지 않다. 다른 의료기관에서 처음 접종할 때는 이식 날짜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서나 진료확인서, 수술확인서, 진료비 세부내역서 가운데 하나를 제출해야 한다. 손희경 보건소장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는 감염병에 취약하므로 의료진과 상담해 알맞은 시기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시민들이 예방 가능한 감염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접종 비용 부담도 덜 수 있도록 지원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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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국가예방접종 전 연령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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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골목부터 내장산까지 한 번에…‘정읍 심쿵투어’ 출발
- 샘고을시장의 먹거리와 골목의 역사, 정읍 대표 관광지를 한 번에 즐기는 ‘정읍 심쿵투어’가 오는 12월까지 계속된다. 정읍시는 8월부터 다른 지역 방문객을 대상으로 단체관광과 자유여행 방식의 ‘심쿵투어’ 운영을 시작했다. 전국 각지에서 단체관광 문의와 신청이 이어지는 등 초반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체관광객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샘고을시장, 오샘보샘홍보관, 기억저장소, 그래피티거리, 시기동성당 등 상권의 주요 명소를 둘러본다. 쌍화모주나 떡 만들기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체험을 마친 뒤에는 샘고을시장과 쌍화차거리에서 자유롭게 식사하고 장을 본다. 이어 내장산과 무성서원, 동학농민혁명기념관 등 정읍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며 여행을 이어간다. 시는 관광객들이 시장과 골목에 충분히 머물면서 먹거리와 체험,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일정을 짰다. 관광객의 발길을 도심 상권으로 이끌어 실제 소비와 상점 매출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개별 여행객도 참여할 수 있다. 자유여행 참여자가 상권 안의 지정 장소를 찾아 방문 사실을 확인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안내자와 함께하는 체험 여행은 9월 19일과 10월 3일, 11월 7일 세 차례 열린다. 심쿵투어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 80억원을 투입하는 ‘샘고을정다운상권 활성화사업’의 4년 차 사업이다. 관광객이 정읍에 오래 머물도록 유도하고, 여행 중 발생한 소비가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정읍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이다. 무단 불참을 막기 위해 예약할 때 1만원을 내야 하지만, 여행 당일 같은 금액을 정읍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아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참여 신청과 단체관광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심쿵투어는 시장과 골목, 먹거리, 역사·문화자원을 정읍의 대표 관광지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여행”이라며 “관광객에게는 정읍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이들의 발길과 소비가 지역 상권의 실질적인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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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골목부터 내장산까지 한 번에…‘정읍 심쿵투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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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미끄럼 유발하는 은행 열매 줄인다…정읍 충정로 은행나무 수나무로 교체
- 정읍시가 가을마다 악취와 미끄러짐 사고를 일으키는 은행 열매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충정로의 은행나무 암나무를 수나무로 바꾼다. 시는 13일 내장상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계획을 알렸다. 은행나무는 병충해와 공해에 강해 널리 심어졌으나 암나무에서 떨어진 열매가 냄새를 풍기고 보행자의 미끄러짐 사고를 유발해 민원이 이어져 왔다. 정읍지역 가로수 약 2840그루 중 열매를 맺는 암나무는 약 800그루다. 시는 보행자가 많고 상가가 밀집한 충정로 일부 구간을 우선 정비하기로 했다. 사업비 8000만원을 들여 동초등학교 사거리부터 상동 원불교 교당까지의 암나무를 제거하고 수나무로 교체할 계획이다. 다만 전신주나 표지판과 가까운 곳은 안전을 고려해 새 나무를 심지 않는다. 시는 가지치기, 진동수확기 이용, 전담 수거반 운영 등을 통해 열매로 인한 불편도 함께 줄여갈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사업이 가을철 악취를 줄이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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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미끄럼 유발하는 은행 열매 줄인다…정읍 충정로 은행나무 수나무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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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이송비 15만→20만원…정읍시, 취약계층 지원 확대
- 정읍시가 취약계층 응급환자의 구급차 이용료 지원 한도를 한 건당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한다. 확대된 지원은 14일 이후 이송된 환자부터 적용되며 대상은 이송일 현재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어르신, 0~18세 소아·청소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다. 이번 조정은 관련 법률 시행규칙 개정으로 이송처치료의 기본요금과 추가요금 등이 바뀐 데 따른 조치로, 시는 비용 인상이 응급환자와 가족의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원 한도를 함께 높였다. 정읍에서 다른 지역 의료기관으로 이송해야 하는 응급환자 중 출동·처치 기록지에 환자 상태가 소생, 긴급, 응급, 준응급으로 분류된 경우 지원받을 수 있고 지원 횟수는 한 사람당 연간 최대 5회다. 신청은 이송일로부터 1년 안에 정읍시보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시는 지원 여부를 확인한 뒤 신청한 다음 달 15일까지 환자 본인이나 보호자, 대리인 계좌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 시에는 지원금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이용료 영수증, 출동·처치 기록지, 신분증 등을 제출해야 하고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자격 증명서가 추가로 필요하다. 이학수 시장은 다른 지역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되는 과정에서 구급차 비용까지 부담해야 했던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응급상황에서도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망설이지 않도록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의료 안전망을 촘촘히 갖추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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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이송비 15만→20만원…정읍시, 취약계층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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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보다 안전이 먼저…정읍시, 어르신 운동강사 27명 교육
-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경로당 어르신 운동이 서서 하는 동작 대신 의자에 앉아 하는 가벼운 몸풀기 운동으로 바뀐다. 정읍시보건소는 13일 보건소 2층 교육실에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운동을 지도하는 시민건강증진 신체운동교실 강사 27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강사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무더위 속에서 운영되는 경로당 운동교실의 안전을 확보하고, 강사들이 온열질환과 낙상 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들은 열탈진과 열사병 등 온열질환이 발생했을 때의 응급조치 방법을 익히고, 경로당 실내 온도를 26~28℃로 유지하면서 어르신들이 수분을 충분히 마시도록 지도하는 요령을 배웠다. 폭염특보가 발령됐을 때는 운동 강도를 낮추고, 서서 하는 무리한 동작 대신 의자에 앉아 몸을 풀 수 있는 유연성 운동을 진행하도록 했다. 낙상을 예방하는 운동법과 안전수칙도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강사들이 지켜야 할 근무수칙과 행정사항도 함께 전달했다. 보건소는 운동 전후 어르신들의 수분 섭취를 꼼꼼히 확인하고, 어지럼증이나 두통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신고한 뒤 보건소에 알릴 수 있도록 비상 연락체계도 다시 점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가까이에서 살피는 강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폭염이 이어지는 동안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무리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현장 지도와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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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보다 안전이 먼저…정읍시, 어르신 운동강사 27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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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맞춰 12주간 신나게…정읍시, 줌바교실 30명 모집
- 음악에 맞춰 즐겁게 몸을 움직이고 식습관까지 함께 바로잡는 체중관리 교실이 정읍에서 열린다. 정읍시보건소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활력충전 줌바교실’ 2기 참여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이거나 허리둘레가 남성 90㎝, 여성 85㎝ 이상인 정읍시민이다. 체질량지수는 몸무게와 키를 이용해 비만 정도를 파악하는 수치다. 교실은 9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12주간 샘골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건강다목적실에서 열린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3시 10분부터 4시 10분까지 주 2회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줌바 운동을 배우고, 비만 예방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교육도 받는다. 시작 전과 종료 후에는 건강검사를 실시해 몸의 변화를 확인하고, 마지막에는 참여 만족도를 조사한다. 특히 첫째 주와 마지막 주에는 식생활 교육을 마련해 운동뿐만 아니라 올바른 식습관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신청은 전화하거나 샘골건강생활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통합건강증진실로 연락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줌바 운동은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운동에 대한 부담을 덜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돕는다며 과체중과 비만으로 고민하는 시민들이 즐겁게 운동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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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맞춰 12주간 신나게…정읍시, 줌바교실 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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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혼자 견디지 마세요…정읍시 건강교실 20명 모집
- 정읍시보건소가 갱년기로 인한 몸과 마음의 변화를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4060 갱년기 건강교실 3기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갱년기 증상의 예방과 개선에 관심 있는 40~60대 지역 주민이며, 오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건강교실은 9월 7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월·수·목요일 보건소 교육실 등에서 운영된다. 갱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 변화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운동과 마음 치유 활동을 함께 구성했다. 참여자들은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신체 활력을 높이는 기순환 체조와 건강체조를 배운다.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원예치료와 향기요법, 차 문화 체험 등도 진행된다. 보건소는 건강교실 시작 전과 종료 후 갱년기 자가진단과 기초 건강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를 통해 참여자별 증상과 건강 상태를 살피고, 자신에게 맞는 갱년기 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중년 여성의 약 60~80%가 갱년기 증상을 겪는 만큼 이 시기의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건강교실이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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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혼자 견디지 마세요…정읍시 건강교실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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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안전은 농장부터…정읍시, 안전관리인증기준 준비 돕는다
- 정읍시가 집중호우를 틈탄 가축분뇨 무단방류를 막기 위해 지역 내 관련 사업장 19곳을 야간에 불시점검한 결과 위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점검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됐다. 시는 4명으로 점검반을 꾸려 가축분뇨 배출시설 3곳과 재활용시설 16곳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야간에 가축분뇨를 몰래 흘려보내는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준비됐다. 특히 집중호우 때 빗물에 섞어 분뇨를 방류할 우려가 있고 낮 시간대 점검만으로는 이를 찾아내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야간 불시점검에 나섰다. 점검반은 열화상 카메라 등 촬영·증거 확보 장비를 활용해 방류구 주변의 물빛과 흐림 정도, 냄새와 무단방류 흔적을 확인했다. 액체비료 저장조와 퇴비장의 관리 상태, 시설 용량에 맞게 분뇨가 저장되고 있는지도 살폈다. 이와 함께 가축분뇨 배출시설이 허가나 신고 내용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공기를 불어넣어 분뇨를 정화하는 폭기조와 저장조, 주변 농수로까지 꼼꼼히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가축분뇨 관련 시설을 수시로 살펴 무단방류로 인한 환경오염을 사전에 막겠다며 위반행위가 확인되면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엄정하게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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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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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안전은 농장부터…정읍시, 안전관리인증기준 준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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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자정까지 가축분뇨 시설 19곳 불시점검…위반 흔적 없어
- 정읍시가 집중호우를 틈탄 가축분뇨 무단방류를 막기 위해 지역 내 관련 사업장 19곳을 야간에 불시점검한 결과 위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점검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됐다. 시는 4명으로 점검반을 꾸려 가축분뇨 배출시설 3곳과 재활용시설 16곳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야간에 가축분뇨를 몰래 흘려보내는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준비됐다. 특히 집중호우 때 빗물에 섞어 분뇨를 방류할 우려가 있고 낮 시간대 점검만으로는 이를 찾아내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야간 불시점검에 나섰다. 점검반은 열화상 카메라 등 촬영·증거 확보 장비를 활용해 방류구 주변의 물빛과 흐림 정도, 냄새와 무단방류 흔적을 확인했다. 액체비료 저장조와 퇴비장의 관리 상태, 시설 용량에 맞게 분뇨가 저장되고 있는지도 살폈다. 이와 함께 가축분뇨 배출시설이 허가나 신고 내용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공기를 불어넣어 분뇨를 정화하는 폭기조와 저장조, 주변 농수로까지 꼼꼼히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가축분뇨 관련 시설을 수시로 살펴 무단방류로 인한 환경오염을 사전에 막겠다며 위반행위가 확인되면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엄정하게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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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자정까지 가축분뇨 시설 19곳 불시점검…위반 흔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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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시민안전보험 18개→25개 확대…4주 이상 상해도 보장
- 정읍시가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기존 18개에서 25개로 늘리고, 4주 이상 상해를 입은 시민에게 진단 위로금을 지급한다. 시민안전보험은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험료는 시가 전액 부담하며,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정읍으로 전입한 시민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사고로 인한 사망과 후유장해 보장에 무게를 뒀다면 올해부터는 실제 치료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상해 진단 위로금을 새롭게 마련했다. 교통사고를 제외한 상해로 4주 이상의 진단을 받으면 정해진 기준에 따라 보험금이 지급된다. 새롭게 추가하거나 강화한 항목은 4주 이상 상해 진단 위로금을 비롯해 온열·한랭질환 진단비, 자연재해와 폭발·화재·붕괴 사고에 따른 상해 진단 위로금 등이다. 뺑소니·무보험 차량 사고와 폭발·화재·붕괴 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해도 보장한다. 다만 상해사망과 상해 진단 위로금은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를 보장하지 않는다. 농기계 사고와 대중교통·전세버스 이용 중 사고, 강력범죄 피해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 어린이 보호구역과 노인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부상 치료비도 지원한다. 개인이 가입한 실손보험 등 다른 보험이 있어도 중복으로 보상받을 수 있으며, 사고가 발생한 지역과 관계없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청구 기한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다. 다만 상법 제732조에 따라 만 15세 미만 시민의 사망은 보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험금은 보험사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보장 내용과 청구 방법은 보험 접수·상담처나 정읍시청 재난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안전보험 확대는 재난과 일상 속 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하고 든든한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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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시민안전보험 18개→25개 확대…4주 이상 상해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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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도 외롭지 않게…정읍 고립가구 쉼터 ‘정(井)들면’ 문 연다
- 정읍시사회복지관(관장 정관일)이 사회적으로 고립된 주민들이 편히 쉬고 이웃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공동체 공간 ‘정(井)들면’의 운영을 시작한다. 수성주공 1단지 상가 2층에 마련된 이 공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한다. 방문 주민에게 라면과 커피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생활에 필요한 복지 정보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비치한다. ‘정(井)들면’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단절로 외부와 교류가 줄어든 주민들이 언제든 부담 없이 찾아와 머물 수 있도록 조성됐다. 혼자 쉬어가거나 다른 주민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면서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간 이름에는 과거 마을 사람들이 우물가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안부를 살폈던 것처럼, 주민들이 만남을 통해 정을 쌓고 공동체의 온기를 되찾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여름철에는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로도 활용한다. 폭염에 취약한 고립가구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고, 온열질환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결할 계획이다. 정관일 관장은 “1인 가구가 늘고 이웃과의 관계가 끊기면서 사회적 고립 문제도 깊어지고 있다”며 “‘정(井)들면’이 주민들이 부담 없이 찾아와 이웃과 소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따뜻한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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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도 외롭지 않게…정읍 고립가구 쉼터 ‘정(井)들면’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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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즐기고 아이도 돌보고…정읍 연지하모니홀, 주민 생활거점으로
- 정읍시가 도시재생사업으로 구축한 연지하모니홀에서 어린이 380여 명을 위한 인형극을 선보이며 공연장 운영을 본격화했다. 정읍시와 정읍시지역활력센터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연지하모니홀에서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 ‘소중한 나, 안전한 우리’를 상연했다. 공연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하루 두 차례씩 모두 네 차례 진행됐다.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13곳에서 어린이 380여 명이 참여했다. 삐에로극단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위험한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했다. 성교육과 성폭력 예방, 양성평등의 의미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공연이 열린 연지하모니홀은 연지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지상 3층, 전체 면적 984.5㎡ 규모의 주민 공동이용시설이다. 1층에는 카페 ‘온마루’와 돌봄소 ‘아이온’이 들어섰고, 2층과 3층에는 공연장 ‘하모니홀’이 마련됐다. 시는 지난 7월 카페 ‘온마루’의 문을 연 데 이어 이번 인형극을 계기로 공연장 활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앞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오는 10월부터는 돌봄소 ‘아이온’에서 가족 체험과 부모 휴식 과정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연지하모니홀을 아이와 부모, 지역 주민이 편하게 찾아 문화와 돌봄을 함께 누리는 생활거점으로 키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연지하모니홀이 단순한 건물에 머물지 않고 아이와 부모, 지역 주민이 일상적으로 찾는 공간이 되도록 운영 내용을 차근차근 늘리고 있다”며 “도시재생으로 마련한 공간이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생활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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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즐기고 아이도 돌보고…정읍 연지하모니홀, 주민 생활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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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서 학교까지 안전하게…정읍 통학택시 2학기 운행
- 정읍시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농어촌지역 중·고등학생들의 등하굣길을 책임질 통학택시의 2학기 운행을 시작한다. 올해 1학기에는 학생 275명이 통학택시를 이용했다. 시는 개인택시 52대를 투입해 버스 이용이 어렵거나 학교까지 거리가 먼 학생들이 정시 및 제시간에 등교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보조했다. 통학택시는 대중교통이 부족한 농어촌지역 학생들의 통학 부담을 줄여주는 사업이다.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에 맞춰 학교와 거주지를 오가며 기존 대중교통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이동 불편을 해소한다. 시는 2학기 이용을 희망하는 학생을 미리 파악했으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개인택시조합과 운행지역과 차량 배치 등을 협의하고 있다. 학생별 거주지와 등하교 시간을 고려해 안정적으로 통학할 수 있도록 운행할 계획이다. 운행이 시작된 뒤에는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택시업계와 학교 측의 의견도 들어 필요한 부분을 개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통학택시는 대중교통이 부족한 농어촌지역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통학 지원사업”이라며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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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서 학교까지 안전하게…정읍 통학택시 2학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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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지킨 정읍 서남권소아외래진료센터, 60초 영상에 담아주세요
- 정읍시가 야간과 휴일에도 아이를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게 된 지역 소아의료의 변화를 시민의 눈으로 담은 짧은 영상을 공모한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9월 20일까지 ‘서남권 소아외래진료센터 및 어린이전용병동 쇼츠(Shorts)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정책 성과를 일방적으로 알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체감한 변화를 영상으로 공유하고 지역 소아의료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누구나 개인 또는 3명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영상에는 아이가 안심하고 진료·치료받는 모습, 소아외래진료센터와 어린이전용병동의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 정읍시와 의료진에게 전하는 감사와 응원, 서남권 소아의료의 변화와 미래에 대한 희망 등을 자유롭게 담으면 된다. 응모작은 30초 이상 60초 미만의 세로형 영상으로 제작해야 한다. 화면 비율은 9대 16, 고화질(1080p FHD 이상)이어야 하며, 유튜브에서 지원하는 파일 형식으로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영상에는 음성 설명이나 자막도 넣을 수 있으며, 자세한 제출 방법은 정읍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편과 최우수상 2편, 장려상 4편 등 모두 7편을 선정한다. 심사에서는 주제와의 연관성, 참신성, 완성도, 시민 공감도,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총상금은 590만원이다. 수상작은 정읍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소아의료 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짧은 영상에 담긴 시민들의 경험과 진솔한 목소리가 지역 소아의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따뜻한 시선과 참신한 생각이 담긴 작품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남권 소아외래진료센터와 어린이전용병동은 민선 8기 들어 추진해 온 소아의료 강화 정책의 핵심 사업이다. 센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외래진료를 제공하고, 이후 시간과 휴일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당직근무와 응급실 연계를 통해 진료 공백을 줄이고 있다. 어린이전용병동도 24시간 운영해 야간·휴일 진료와 어린이 입원치료 기반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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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지킨 정읍 서남권소아외래진료센터, 60초 영상에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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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부터 경영개선까지 고른 성과…정읍 하수도 ‘최우수’
- 정읍시 상하수도사업소가 행정안전부의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하수도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전국 95곳 가운데 8곳만 이름을 올렸으며 전북에서는 정읍시가 유일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하수도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운영 관리와 성과, 사회적 책임 등 전반적인 실적을 종합적으로 살펴 진행됐다. 시는 그동안 낡은 하수관을 정비하고 필요한 지역에 하수관을 새로 설치해 안정적인 하수처리 기반을 넓혀왔다. 이를 통해 하수처리의 안전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효율적인 시설관리와 운영 개선도 꾸준히 추진했다. 윤리와 인권을 중시하는 경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업과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친 점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수도 시설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운영 방식을 지속해서 개선할 계획이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효율적인 상하수도 행정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가’등급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의 노력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윤리와 인권을 중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운영을 통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상하수도 공기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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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부터 경영개선까지 고른 성과…정읍 하수도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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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정읍숲체원 접근 빨라진다…1.72㎞ 왕복 2차로 진입도로 착공
- 정읍시가 국립정읍숲체원 자연휴양림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64억원을 들여 1.72㎞ 길이의 진입도로를 개설한다. 북면 복흥리 산226-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국립정읍숲체원 자연휴양림은 지난달 15일 자연휴양림으로 새롭게 지정됐다. 31.9㏊ 부지에 방문자센터와 강당, 식당, 교육동, 숙박동, 관리사무소 등 모두 15개 시설이 들어선다. 숲체원 구축에는 총 320억원이 투입되며, 사업 기간은 2024년부터 2029년까지다. 산림을 활용한 교육과 휴양, 숙박 기능을 갖춘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숲체원 운영에 따른 방문객과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농어촌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도로 구간을 포함해 총길이 1.72㎞, 폭 8m의 왕복 2차로 도로를 구축해 숲체원으로 오가는 길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진입도로가 완공되면 시민과 관광객이 숲체원을 한층 편리하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좁고 불편했던 주변 도로 여건도 개선돼 인근 주민들의 이동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달 23일 공사를 시작했으며, 숲체원이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전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이학수 시장은 “진입도로가 완공되면 숲체원 방문객의 이동 편의와 안전성이 높아지고 인근 주민들의 교통환경 개선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숲체원이 정읍의 새로운 관광·휴양 명소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도로 등 필요한 시설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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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정읍숲체원 접근 빨라진다…1.72㎞ 왕복 2차로 진입도로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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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주민세 5만6149건·14억730만원 부과…8월 31일까지 납부
- 정읍시가 올해 주민세 개인분과 사업소분 5만6149건, 14억730만원을 부과하고 납세자들에게 납부서를 발송했다. 주민세는 매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부과한다. 개인분은 정읍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가 내며, 사업소분은 정읍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전년도 부가가치세를 매기는 기준 금액이 80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 개인분 주민세는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만1000원이다. 사업소분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한 기본세액 5만5000원에서 22만원에 사업장 연면적에 따른 세액을 더해 산정한다. 연면적이 330㎡를 넘는 사업장은 초과 면적이 아닌 전체 연면적을 기준으로 1㎡당 250원이 부과된다. 사업소분은 납세자가 직접 신고하고 납부하는 세금이지만, 시는 편의를 위해 대상자에게 납부서를 발송한다. 납부서에 적힌 세액을 기한 안에 내면 별도의 신고 없이 신고를 마친 것으로 인정된다. 다만 사업장의 실제 연면적 등 세금을 매기는 데 필요한 자료가 납부서의 내용과 다르면 시청 세정과에 문의해 바로잡은 뒤 신고·납부해야 한다. 주민세는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 전용 가상계좌, 자동응답전화(☎142211), 은행 자동화기기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나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세무 담당자 또는 정읍시청 세정과 부과팀(☎063-539-5262)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세는 시민에게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데 쓰이는 소중한 재원”이며 “납부서를 확인해 기한 안에 성실히 납부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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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주민세 5만6149건·14억730만원 부과…8월 31일까지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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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폐농기계 치우고 고철값까지…정읍시 처리 지원
- 정읍시가 농촌에 방치된 폐농기계를 수거·처리해 토양·수질 오염을 막고 농촌 환경 개선에 나선다. 시는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농기계 처리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 폐농기계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폐농기계 수거와 처리는 농촌진흥청이 지정한 관내 농업기계해체재활용업체와 협약을 맺어 진행한다. 농업인은 수거된 폐농기계의 고철대금을 해당 업체로부터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실제 보상금액은 고철가격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농수산유통과 관계자는 “방치된 폐농기계를 처리하면 농촌 미관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토양과 수질 등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처리를 희망하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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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폐농기계 치우고 고철값까지…정읍시 처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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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바타부터 라따뚜이까지…정읍시민 사로잡은 요리교실
-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지중해식 요리·제빵 교육에 모집 인원의 두 배가 넘는 시민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농촌생활문화 기술교육인 ‘하루의 식탁을 여는 요리와 빵, 지중해의 아침’ 과정은 지난 11일 시작해 9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모두 10차례 전개된다. 화요일에는 지중해식 빵을 만들고 목요일에는 건강요리를 실습한다. 시민들이 요리와 빵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건강한 아침 식탁을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당초 모집 인원은 20명이었지만 신청자는 50명에 달했다. 건강한 식생활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교육에서는 치아바타와 통곡물 캄파뉴 등 발효빵을 만든다. 채소요리인 카포나타와 라따뚜이, 해산물 빠에야 등 다양한 지중해식 음식도 직접 조리한다. 특히 정읍쌀과 지역에서 생산한 채소를 적극 활용해 농산물의 쓰임을 넓히고 소비를 늘리는 데 힘을 보탠다. 설탕 사용량을 줄이거나 밀 단백질인 글루텐을 넣지 않는 등 건강을 고려한 조리법도 함께 배운다. 김원심 농촌지원과장은 “정원을 크게 웃도는 신청자가 몰릴 만큼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넓히고 참여자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할 수 있도록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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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바타부터 라따뚜이까지…정읍시민 사로잡은 요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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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부터 창업·예술까지…정읍 여성문화관 572명 모집
- 정읍시 여성문화관이 자격증과 어학, 창업·부업, 예술 등 29개 강좌에 참여할 시민 572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다. 정읍시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여성문화관 방문 신청을 받아 접수 순서에 따라 수강생을 정한다. 특히 20일과 21일 이틀간은 올해 상반기 교육에 참여하지 않은 신규 수강생을 우선 접수한다. 더 많은 시민에게 배움의 기회를 고르게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하반기 교육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4개월간 전개된다. 자격증과 어학, 창업·부업, 창작·예술, 건강, 문화예술 등 6개 분야에서 29개 강좌를 운영한다. 시는 시민들이 관심과 적성에 맞는 강좌를 선택해 여가를 알차게 보내고 실생활에 필요한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했다. 일부 과정은 자격증 취득과 창업·부업 준비에도 활용할 수 있어 일자리와 소득 활동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여성문화관(조곡천1길 7)을 방문하면 된다. 수강료는 월 수업시간에 따라 과목별 2만원에서 6만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가정의 부모는 ‘정읍시 여성문화관 운영 조례’에 따라 한 과목의 수강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여성문화관(☎063-539-8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성문화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관심과 적성에 맞는 교육을 선택해 새로운 능력을 키우고 생활에 활력을 더하도록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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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부터 창업·예술까지…정읍 여성문화관 572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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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 청년 390여 명 정읍 찾았다…세 차례 모국연수 마무리
- 전 세계에서 모국을 찾은 한인 청년과 국내 대학생 등 390여 명이 세 차례에 걸쳐 정읍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정읍시는 지난 14일 ‘2026 차세대동포(청년) 모국 초청연수’의 세 번째 정읍 방문 일정을 끝으로 올해 지역 연계 연수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재외동포청이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주관했다. 정읍 방문은 지난 7월 17일 첫 일정을 시작으로 7월 31일과 8월 14일 모두 세 차례 진행됐다. 세계 각지에서 온 재외동포 청년과 국내 대학생들은 함께 정읍을 둘러보며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서로 교류했다. 참가자들은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을 찾아 혁명의 역사와 민주정신을 되새겼다. 영상예술 작품을 관람하고 전통예절과 선비문화를 체험하며 한국의 정신과 정읍의 문화적 뿌리도 익혔다. 단순히 유적지를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역사의 현장에서 모국의 민주주의가 성장해 온 과정을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재외동포 청년과 국내 대학생들이 서로의 생활과 생각을 나누며 우정을 쌓았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재외동포 청년은 “교과서와 인터넷으로만 보던 한국의 역사를 정읍에서 직접 보고 전통예절까지 경험하니 모국에 대한 자부심이 더욱 커졌다”며 “한국 대학생 친구들과 소통하며 쌓은 우정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세 차례에 걸쳐 정읍을 찾은 한인 청년들에게 정읍의 따뜻한 정과 소중한 역사문화 자원을 보여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연수가 모국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 세계 곳곳에 대한민국과 정읍을 알리는 가교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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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 청년 390여 명 정읍 찾았다…세 차례 모국연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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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짚 논에 돌려주면 최대 75만원…정읍시, 9월 4일까지 접수
- 정읍시가 올해 940헥타르 규모의 볏짚환원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9월 4일까지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정읍지역 농업인이다. 지원액은 1헥타르당 25만원이며, 농가당 최대 3헥타르까지 신청할 수 있어 최고 75만원을 받을 수 있다. ‘2026년 쌀경쟁력제고사업’의 하나인 볏짚환원사업은 벼를 수확한 뒤 볏짚을 잘게 잘라 논에 되돌려 넣는 방식이다. 볏짚이 썩으면서 흙 속 유기물을 늘리고 땅심을 높여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신청 면적이 계획한 940헥타르를 넘으면 정해진 예산 안에서 중소농을 우선 고려해 농가별 지원 면적을 조율할 방침이다. 시는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께 볏짚을 실제로 논에 되돌려 넣었는지 확인한 뒤 연말까지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농수산유통과 관계자는 “볏짚을 논에 되돌려 넣으면 흙 속에 공기가 잘 통하고 물 빠짐이 좋아지며 유기물도 늘어난다”며 “토양을 건강하게 가꾸고 안정적으로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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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짚 논에 돌려주면 최대 75만원…정읍시, 9월 4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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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6 을지연습 돌입…비상대비태세 본격 점검
- 정읍시가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2026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연습 첫날인 18일에는 공무원 비상소집을 진행해 직원들이 정해진 시간 안에 모였는지 확인하고 전시종합상황실을 가동했다. 이어 최초 상황보고와 전시 조직 편성, 부서별로 주어진 상황에 대처하는 훈련을 전개했다.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직원들이 자신의 임무와 보고·대응 절차를 신속하게 이행할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올해 연습은 달라지는 안보 상황을 반영해 실제 위기에서도 제대로 작동하는 대응체계를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 연습 기간에는 전시 중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현안에 대한 토의와 지도·문서를 바탕으로 대응절차를 점검하는 도상연습을 진행한다. 정부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기관 분산·이동훈련과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도 실시한다. 부서별 임무 수행 능력과 기관 간 연락체계, 상황별 대응절차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특히 정읍시 제2청사에서는 자폭형 무인기(드론) 공격으로 화재와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현장훈련을 벌인다. 군과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 현장 통제 등 기관별 역할과 협조체계를 점검한다. 이학수 시장은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라며 “모든 직원이 실제 상황이라는 자세로 맡은 임무와 대응절차를 철저히 익혀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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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6 을지연습 돌입…비상대비태세 본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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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는 우리의 일상입니다”…정읍 시민권리옹호단 활동 마무리
-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 당사자가 일상의 불편을 직접 찾아 알리고 변화를 제안하는 시민권리옹호단 활동을 마쳤다. 시민권리옹호단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9차례에 걸쳐 모두 30시간의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장애인의 권리와 자기결정을 배우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 지역사회 문제를 찾아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을 익혔다. 교육에서 배운 내용은 현장에서 직접 실천했다. 참여자들은 지역 곳곳을 살피며 휠체어로 들어가기 어려운 출입구와 위험하게 노출된 외벽 전선, 깨진 주차 멈춤턱, 누르기 어려운 화장실 단추 등 일상 속 불편과 위험 요소를 찾아냈다. 이어 손수 만든 손팻말과 안내물을 들고 두 차례 거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민들에게 권리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장애인의 권리가 모두의 생활과 맞닿아 있음을 알렸다. 마무리 발표회에서는 활동을 통해 느낀 변화와 성과를 나눴다. 한 참여자는 권리가 우리가 매일 살아가는 일상 속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고, 다른 참여자는 교육과 홍보 활동을 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지관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표현하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직접 찾아 변화를 제안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권익 보호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시민권리옹호단과 함께 지역사회 현장 살피기와 장애인 인식 개선 활동, 생활 속 문제 발굴과 개선 제안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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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는 우리의 일상입니다”…정읍 시민권리옹호단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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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서 키우는 반려견 중성화…정읍시 최대 40만원 지원
- 정읍시가 농촌 지역에서 마당 등 실외에 키우는 반려견의 중성화 수술과 동물등록 비용을 한 마리당 최대 40만원 보조한다. 지원 대상은 읍·면 지역에서 생후 5개월 이상 된 반려견을 실외에서 기르는 주민이다. 법에서 농촌 지역으로 정한 동 지역도 포함되지만 시기동과 연지동, 초산동은 제외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암컷 수술비를 기준으로 총 471마리다. 한 가구당 최대 3마리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상황에 따라 암컷과 수컷 지원 마릿수는 달라질 수 있다. 지원액은 암컷 한 마리당 최대 40만원으로, 중성화 수술비 38만원과 동물등록비 2만원을 포함한다. 수컷은 수술비 18만원과 등록비 2만원을 합해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제이에스동물병원과 마이펫동물병원, 다나동물병원 등 정읍지역 지정 동물병원 3곳에서 중성화 수술과 동물등록을 진행한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주민,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사업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어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신청은 정읍시청 축산과 동물보호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신기환 축산과장은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은 무분별한 개체 수 증가를 막고 유기되거나 유실되는 동물의 발생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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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서 키우는 반려견 중성화…정읍시 최대 4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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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국가예방접종 전 연령 확대 지원
- 정읍시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국가예방접종 지원 연령이 전 연령으로 확대됨에 따라 대상자들에게 제때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는 강도 높은 면역 억제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기존에 형성된 감염병 면역력이 대부분 사라질 수 있다. 감염병과 합병증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다시 갖추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른 체계적인 재접종이 중요하다. 그동안 국가예방접종 비용은 12세 이하 환자에게만 이식일부터 최대 3년간 지원됐다. 지난 7월 27일부터 연령 제한이 폐지되면서 13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 환자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환자다. 나이와 관계없이 이식일부터 최대 3년간 15종 감염병을 예방하는 17종 백신의 접종 비용을 전액 지원받는다. 대상자는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전국 보건소와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의료기관에서 첫 접종을 하면 별도의 확인서류가 필요하지 않다. 다른 의료기관에서 처음 접종할 때는 이식 날짜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서나 진료확인서, 수술확인서, 진료비 세부내역서 가운데 하나를 제출해야 한다. 손희경 보건소장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는 감염병에 취약하므로 의료진과 상담해 알맞은 시기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시민들이 예방 가능한 감염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접종 비용 부담도 덜 수 있도록 지원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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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국가예방접종 전 연령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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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골목부터 내장산까지 한 번에…‘정읍 심쿵투어’ 출발
- 샘고을시장의 먹거리와 골목의 역사, 정읍 대표 관광지를 한 번에 즐기는 ‘정읍 심쿵투어’가 오는 12월까지 계속된다. 정읍시는 8월부터 다른 지역 방문객을 대상으로 단체관광과 자유여행 방식의 ‘심쿵투어’ 운영을 시작했다. 전국 각지에서 단체관광 문의와 신청이 이어지는 등 초반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체관광객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샘고을시장, 오샘보샘홍보관, 기억저장소, 그래피티거리, 시기동성당 등 상권의 주요 명소를 둘러본다. 쌍화모주나 떡 만들기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체험을 마친 뒤에는 샘고을시장과 쌍화차거리에서 자유롭게 식사하고 장을 본다. 이어 내장산과 무성서원, 동학농민혁명기념관 등 정읍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며 여행을 이어간다. 시는 관광객들이 시장과 골목에 충분히 머물면서 먹거리와 체험,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일정을 짰다. 관광객의 발길을 도심 상권으로 이끌어 실제 소비와 상점 매출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개별 여행객도 참여할 수 있다. 자유여행 참여자가 상권 안의 지정 장소를 찾아 방문 사실을 확인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안내자와 함께하는 체험 여행은 9월 19일과 10월 3일, 11월 7일 세 차례 열린다. 심쿵투어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 80억원을 투입하는 ‘샘고을정다운상권 활성화사업’의 4년 차 사업이다. 관광객이 정읍에 오래 머물도록 유도하고, 여행 중 발생한 소비가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정읍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이다. 무단 불참을 막기 위해 예약할 때 1만원을 내야 하지만, 여행 당일 같은 금액을 정읍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아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참여 신청과 단체관광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심쿵투어는 시장과 골목, 먹거리, 역사·문화자원을 정읍의 대표 관광지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여행”이라며 “관광객에게는 정읍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이들의 발길과 소비가 지역 상권의 실질적인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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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골목부터 내장산까지 한 번에…‘정읍 심쿵투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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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미끄럼 유발하는 은행 열매 줄인다…정읍 충정로 은행나무 수나무로 교체
- 정읍시가 가을마다 악취와 미끄러짐 사고를 일으키는 은행 열매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충정로의 은행나무 암나무를 수나무로 바꾼다. 시는 13일 내장상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계획을 알렸다. 은행나무는 병충해와 공해에 강해 널리 심어졌으나 암나무에서 떨어진 열매가 냄새를 풍기고 보행자의 미끄러짐 사고를 유발해 민원이 이어져 왔다. 정읍지역 가로수 약 2840그루 중 열매를 맺는 암나무는 약 800그루다. 시는 보행자가 많고 상가가 밀집한 충정로 일부 구간을 우선 정비하기로 했다. 사업비 8000만원을 들여 동초등학교 사거리부터 상동 원불교 교당까지의 암나무를 제거하고 수나무로 교체할 계획이다. 다만 전신주나 표지판과 가까운 곳은 안전을 고려해 새 나무를 심지 않는다. 시는 가지치기, 진동수확기 이용, 전담 수거반 운영 등을 통해 열매로 인한 불편도 함께 줄여갈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사업이 가을철 악취를 줄이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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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미끄럼 유발하는 은행 열매 줄인다…정읍 충정로 은행나무 수나무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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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이송비 15만→20만원…정읍시, 취약계층 지원 확대
- 정읍시가 취약계층 응급환자의 구급차 이용료 지원 한도를 한 건당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한다. 확대된 지원은 14일 이후 이송된 환자부터 적용되며 대상은 이송일 현재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어르신, 0~18세 소아·청소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다. 이번 조정은 관련 법률 시행규칙 개정으로 이송처치료의 기본요금과 추가요금 등이 바뀐 데 따른 조치로, 시는 비용 인상이 응급환자와 가족의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원 한도를 함께 높였다. 정읍에서 다른 지역 의료기관으로 이송해야 하는 응급환자 중 출동·처치 기록지에 환자 상태가 소생, 긴급, 응급, 준응급으로 분류된 경우 지원받을 수 있고 지원 횟수는 한 사람당 연간 최대 5회다. 신청은 이송일로부터 1년 안에 정읍시보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시는 지원 여부를 확인한 뒤 신청한 다음 달 15일까지 환자 본인이나 보호자, 대리인 계좌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 시에는 지원금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이용료 영수증, 출동·처치 기록지, 신분증 등을 제출해야 하고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자격 증명서가 추가로 필요하다. 이학수 시장은 다른 지역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되는 과정에서 구급차 비용까지 부담해야 했던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응급상황에서도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망설이지 않도록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의료 안전망을 촘촘히 갖추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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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이송비 15만→20만원…정읍시, 취약계층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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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보다 안전이 먼저…정읍시, 어르신 운동강사 27명 교육
-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경로당 어르신 운동이 서서 하는 동작 대신 의자에 앉아 하는 가벼운 몸풀기 운동으로 바뀐다. 정읍시보건소는 13일 보건소 2층 교육실에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운동을 지도하는 시민건강증진 신체운동교실 강사 27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강사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무더위 속에서 운영되는 경로당 운동교실의 안전을 확보하고, 강사들이 온열질환과 낙상 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들은 열탈진과 열사병 등 온열질환이 발생했을 때의 응급조치 방법을 익히고, 경로당 실내 온도를 26~28℃로 유지하면서 어르신들이 수분을 충분히 마시도록 지도하는 요령을 배웠다. 폭염특보가 발령됐을 때는 운동 강도를 낮추고, 서서 하는 무리한 동작 대신 의자에 앉아 몸을 풀 수 있는 유연성 운동을 진행하도록 했다. 낙상을 예방하는 운동법과 안전수칙도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강사들이 지켜야 할 근무수칙과 행정사항도 함께 전달했다. 보건소는 운동 전후 어르신들의 수분 섭취를 꼼꼼히 확인하고, 어지럼증이나 두통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신고한 뒤 보건소에 알릴 수 있도록 비상 연락체계도 다시 점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가까이에서 살피는 강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폭염이 이어지는 동안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무리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현장 지도와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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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보다 안전이 먼저…정읍시, 어르신 운동강사 27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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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맞춰 12주간 신나게…정읍시, 줌바교실 30명 모집
- 음악에 맞춰 즐겁게 몸을 움직이고 식습관까지 함께 바로잡는 체중관리 교실이 정읍에서 열린다. 정읍시보건소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활력충전 줌바교실’ 2기 참여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이거나 허리둘레가 남성 90㎝, 여성 85㎝ 이상인 정읍시민이다. 체질량지수는 몸무게와 키를 이용해 비만 정도를 파악하는 수치다. 교실은 9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12주간 샘골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건강다목적실에서 열린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3시 10분부터 4시 10분까지 주 2회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줌바 운동을 배우고, 비만 예방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교육도 받는다. 시작 전과 종료 후에는 건강검사를 실시해 몸의 변화를 확인하고, 마지막에는 참여 만족도를 조사한다. 특히 첫째 주와 마지막 주에는 식생활 교육을 마련해 운동뿐만 아니라 올바른 식습관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신청은 전화하거나 샘골건강생활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통합건강증진실로 연락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줌바 운동은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운동에 대한 부담을 덜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돕는다며 과체중과 비만으로 고민하는 시민들이 즐겁게 운동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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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맞춰 12주간 신나게…정읍시, 줌바교실 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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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혼자 견디지 마세요…정읍시 건강교실 20명 모집
- 정읍시보건소가 갱년기로 인한 몸과 마음의 변화를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4060 갱년기 건강교실 3기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갱년기 증상의 예방과 개선에 관심 있는 40~60대 지역 주민이며, 오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건강교실은 9월 7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월·수·목요일 보건소 교육실 등에서 운영된다. 갱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 변화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운동과 마음 치유 활동을 함께 구성했다. 참여자들은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신체 활력을 높이는 기순환 체조와 건강체조를 배운다.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원예치료와 향기요법, 차 문화 체험 등도 진행된다. 보건소는 건강교실 시작 전과 종료 후 갱년기 자가진단과 기초 건강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를 통해 참여자별 증상과 건강 상태를 살피고, 자신에게 맞는 갱년기 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중년 여성의 약 60~80%가 갱년기 증상을 겪는 만큼 이 시기의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건강교실이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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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혼자 견디지 마세요…정읍시 건강교실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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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안전은 농장부터…정읍시, 안전관리인증기준 준비 돕는다
- 정읍시가 집중호우를 틈탄 가축분뇨 무단방류를 막기 위해 지역 내 관련 사업장 19곳을 야간에 불시점검한 결과 위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점검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됐다. 시는 4명으로 점검반을 꾸려 가축분뇨 배출시설 3곳과 재활용시설 16곳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야간에 가축분뇨를 몰래 흘려보내는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준비됐다. 특히 집중호우 때 빗물에 섞어 분뇨를 방류할 우려가 있고 낮 시간대 점검만으로는 이를 찾아내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야간 불시점검에 나섰다. 점검반은 열화상 카메라 등 촬영·증거 확보 장비를 활용해 방류구 주변의 물빛과 흐림 정도, 냄새와 무단방류 흔적을 확인했다. 액체비료 저장조와 퇴비장의 관리 상태, 시설 용량에 맞게 분뇨가 저장되고 있는지도 살폈다. 이와 함께 가축분뇨 배출시설이 허가나 신고 내용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공기를 불어넣어 분뇨를 정화하는 폭기조와 저장조, 주변 농수로까지 꼼꼼히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가축분뇨 관련 시설을 수시로 살펴 무단방류로 인한 환경오염을 사전에 막겠다며 위반행위가 확인되면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엄정하게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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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안전은 농장부터…정읍시, 안전관리인증기준 준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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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자정까지 가축분뇨 시설 19곳 불시점검…위반 흔적 없어
- 정읍시가 집중호우를 틈탄 가축분뇨 무단방류를 막기 위해 지역 내 관련 사업장 19곳을 야간에 불시점검한 결과 위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점검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됐다. 시는 4명으로 점검반을 꾸려 가축분뇨 배출시설 3곳과 재활용시설 16곳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야간에 가축분뇨를 몰래 흘려보내는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준비됐다. 특히 집중호우 때 빗물에 섞어 분뇨를 방류할 우려가 있고 낮 시간대 점검만으로는 이를 찾아내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야간 불시점검에 나섰다. 점검반은 열화상 카메라 등 촬영·증거 확보 장비를 활용해 방류구 주변의 물빛과 흐림 정도, 냄새와 무단방류 흔적을 확인했다. 액체비료 저장조와 퇴비장의 관리 상태, 시설 용량에 맞게 분뇨가 저장되고 있는지도 살폈다. 이와 함께 가축분뇨 배출시설이 허가나 신고 내용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공기를 불어넣어 분뇨를 정화하는 폭기조와 저장조, 주변 농수로까지 꼼꼼히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가축분뇨 관련 시설을 수시로 살펴 무단방류로 인한 환경오염을 사전에 막겠다며 위반행위가 확인되면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엄정하게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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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자정까지 가축분뇨 시설 19곳 불시점검…위반 흔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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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시민안전보험 18개→25개 확대…4주 이상 상해도 보장
- 정읍시가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기존 18개에서 25개로 늘리고, 4주 이상 상해를 입은 시민에게 진단 위로금을 지급한다. 시민안전보험은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험료는 시가 전액 부담하며,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정읍으로 전입한 시민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사고로 인한 사망과 후유장해 보장에 무게를 뒀다면 올해부터는 실제 치료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상해 진단 위로금을 새롭게 마련했다. 교통사고를 제외한 상해로 4주 이상의 진단을 받으면 정해진 기준에 따라 보험금이 지급된다. 새롭게 추가하거나 강화한 항목은 4주 이상 상해 진단 위로금을 비롯해 온열·한랭질환 진단비, 자연재해와 폭발·화재·붕괴 사고에 따른 상해 진단 위로금 등이다. 뺑소니·무보험 차량 사고와 폭발·화재·붕괴 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해도 보장한다. 다만 상해사망과 상해 진단 위로금은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를 보장하지 않는다. 농기계 사고와 대중교통·전세버스 이용 중 사고, 강력범죄 피해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 어린이 보호구역과 노인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부상 치료비도 지원한다. 개인이 가입한 실손보험 등 다른 보험이 있어도 중복으로 보상받을 수 있으며, 사고가 발생한 지역과 관계없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청구 기한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다. 다만 상법 제732조에 따라 만 15세 미만 시민의 사망은 보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험금은 보험사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보장 내용과 청구 방법은 보험 접수·상담처나 정읍시청 재난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안전보험 확대는 재난과 일상 속 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하고 든든한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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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시민안전보험 18개→25개 확대…4주 이상 상해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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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도 외롭지 않게…정읍 고립가구 쉼터 ‘정(井)들면’ 문 연다
- 정읍시사회복지관(관장 정관일)이 사회적으로 고립된 주민들이 편히 쉬고 이웃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공동체 공간 ‘정(井)들면’의 운영을 시작한다. 수성주공 1단지 상가 2층에 마련된 이 공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한다. 방문 주민에게 라면과 커피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생활에 필요한 복지 정보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비치한다. ‘정(井)들면’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단절로 외부와 교류가 줄어든 주민들이 언제든 부담 없이 찾아와 머물 수 있도록 조성됐다. 혼자 쉬어가거나 다른 주민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면서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간 이름에는 과거 마을 사람들이 우물가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안부를 살폈던 것처럼, 주민들이 만남을 통해 정을 쌓고 공동체의 온기를 되찾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여름철에는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로도 활용한다. 폭염에 취약한 고립가구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고, 온열질환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결할 계획이다. 정관일 관장은 “1인 가구가 늘고 이웃과의 관계가 끊기면서 사회적 고립 문제도 깊어지고 있다”며 “‘정(井)들면’이 주민들이 부담 없이 찾아와 이웃과 소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따뜻한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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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도 외롭지 않게…정읍 고립가구 쉼터 ‘정(井)들면’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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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즐기고 아이도 돌보고…정읍 연지하모니홀, 주민 생활거점으로
- 정읍시가 도시재생사업으로 구축한 연지하모니홀에서 어린이 380여 명을 위한 인형극을 선보이며 공연장 운영을 본격화했다. 정읍시와 정읍시지역활력센터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연지하모니홀에서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 ‘소중한 나, 안전한 우리’를 상연했다. 공연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하루 두 차례씩 모두 네 차례 진행됐다.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13곳에서 어린이 380여 명이 참여했다. 삐에로극단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위험한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했다. 성교육과 성폭력 예방, 양성평등의 의미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공연이 열린 연지하모니홀은 연지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지상 3층, 전체 면적 984.5㎡ 규모의 주민 공동이용시설이다. 1층에는 카페 ‘온마루’와 돌봄소 ‘아이온’이 들어섰고, 2층과 3층에는 공연장 ‘하모니홀’이 마련됐다. 시는 지난 7월 카페 ‘온마루’의 문을 연 데 이어 이번 인형극을 계기로 공연장 활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앞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오는 10월부터는 돌봄소 ‘아이온’에서 가족 체험과 부모 휴식 과정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연지하모니홀을 아이와 부모, 지역 주민이 편하게 찾아 문화와 돌봄을 함께 누리는 생활거점으로 키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연지하모니홀이 단순한 건물에 머물지 않고 아이와 부모, 지역 주민이 일상적으로 찾는 공간이 되도록 운영 내용을 차근차근 늘리고 있다”며 “도시재생으로 마련한 공간이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생활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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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즐기고 아이도 돌보고…정읍 연지하모니홀, 주민 생활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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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서 학교까지 안전하게…정읍 통학택시 2학기 운행
- 정읍시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농어촌지역 중·고등학생들의 등하굣길을 책임질 통학택시의 2학기 운행을 시작한다. 올해 1학기에는 학생 275명이 통학택시를 이용했다. 시는 개인택시 52대를 투입해 버스 이용이 어렵거나 학교까지 거리가 먼 학생들이 정시 및 제시간에 등교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보조했다. 통학택시는 대중교통이 부족한 농어촌지역 학생들의 통학 부담을 줄여주는 사업이다.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에 맞춰 학교와 거주지를 오가며 기존 대중교통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이동 불편을 해소한다. 시는 2학기 이용을 희망하는 학생을 미리 파악했으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개인택시조합과 운행지역과 차량 배치 등을 협의하고 있다. 학생별 거주지와 등하교 시간을 고려해 안정적으로 통학할 수 있도록 운행할 계획이다. 운행이 시작된 뒤에는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택시업계와 학교 측의 의견도 들어 필요한 부분을 개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통학택시는 대중교통이 부족한 농어촌지역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통학 지원사업”이라며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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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서 학교까지 안전하게…정읍 통학택시 2학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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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지킨 정읍 서남권소아외래진료센터, 60초 영상에 담아주세요
- 정읍시가 야간과 휴일에도 아이를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게 된 지역 소아의료의 변화를 시민의 눈으로 담은 짧은 영상을 공모한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9월 20일까지 ‘서남권 소아외래진료센터 및 어린이전용병동 쇼츠(Shorts)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정책 성과를 일방적으로 알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체감한 변화를 영상으로 공유하고 지역 소아의료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누구나 개인 또는 3명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영상에는 아이가 안심하고 진료·치료받는 모습, 소아외래진료센터와 어린이전용병동의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 정읍시와 의료진에게 전하는 감사와 응원, 서남권 소아의료의 변화와 미래에 대한 희망 등을 자유롭게 담으면 된다. 응모작은 30초 이상 60초 미만의 세로형 영상으로 제작해야 한다. 화면 비율은 9대 16, 고화질(1080p FHD 이상)이어야 하며, 유튜브에서 지원하는 파일 형식으로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영상에는 음성 설명이나 자막도 넣을 수 있으며, 자세한 제출 방법은 정읍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편과 최우수상 2편, 장려상 4편 등 모두 7편을 선정한다. 심사에서는 주제와의 연관성, 참신성, 완성도, 시민 공감도,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총상금은 590만원이다. 수상작은 정읍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소아의료 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짧은 영상에 담긴 시민들의 경험과 진솔한 목소리가 지역 소아의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따뜻한 시선과 참신한 생각이 담긴 작품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남권 소아외래진료센터와 어린이전용병동은 민선 8기 들어 추진해 온 소아의료 강화 정책의 핵심 사업이다. 센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외래진료를 제공하고, 이후 시간과 휴일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당직근무와 응급실 연계를 통해 진료 공백을 줄이고 있다. 어린이전용병동도 24시간 운영해 야간·휴일 진료와 어린이 입원치료 기반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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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부터 경영개선까지 고른 성과…정읍 하수도 ‘최우수’
- 정읍시 상하수도사업소가 행정안전부의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하수도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전국 95곳 가운데 8곳만 이름을 올렸으며 전북에서는 정읍시가 유일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하수도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운영 관리와 성과, 사회적 책임 등 전반적인 실적을 종합적으로 살펴 진행됐다. 시는 그동안 낡은 하수관을 정비하고 필요한 지역에 하수관을 새로 설치해 안정적인 하수처리 기반을 넓혀왔다. 이를 통해 하수처리의 안전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효율적인 시설관리와 운영 개선도 꾸준히 추진했다. 윤리와 인권을 중시하는 경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업과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친 점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수도 시설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운영 방식을 지속해서 개선할 계획이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효율적인 상하수도 행정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가’등급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의 노력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윤리와 인권을 중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운영을 통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상하수도 공기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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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부터 경영개선까지 고른 성과…정읍 하수도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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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정읍숲체원 접근 빨라진다…1.72㎞ 왕복 2차로 진입도로 착공
- 정읍시가 국립정읍숲체원 자연휴양림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64억원을 들여 1.72㎞ 길이의 진입도로를 개설한다. 북면 복흥리 산226-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국립정읍숲체원 자연휴양림은 지난달 15일 자연휴양림으로 새롭게 지정됐다. 31.9㏊ 부지에 방문자센터와 강당, 식당, 교육동, 숙박동, 관리사무소 등 모두 15개 시설이 들어선다. 숲체원 구축에는 총 320억원이 투입되며, 사업 기간은 2024년부터 2029년까지다. 산림을 활용한 교육과 휴양, 숙박 기능을 갖춘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숲체원 운영에 따른 방문객과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농어촌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도로 구간을 포함해 총길이 1.72㎞, 폭 8m의 왕복 2차로 도로를 구축해 숲체원으로 오가는 길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진입도로가 완공되면 시민과 관광객이 숲체원을 한층 편리하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좁고 불편했던 주변 도로 여건도 개선돼 인근 주민들의 이동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달 23일 공사를 시작했으며, 숲체원이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전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이학수 시장은 “진입도로가 완공되면 숲체원 방문객의 이동 편의와 안전성이 높아지고 인근 주민들의 교통환경 개선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숲체원이 정읍의 새로운 관광·휴양 명소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도로 등 필요한 시설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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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정읍숲체원 접근 빨라진다…1.72㎞ 왕복 2차로 진입도로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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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주민세 5만6149건·14억730만원 부과…8월 31일까지 납부
- 정읍시가 올해 주민세 개인분과 사업소분 5만6149건, 14억730만원을 부과하고 납세자들에게 납부서를 발송했다. 주민세는 매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부과한다. 개인분은 정읍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가 내며, 사업소분은 정읍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전년도 부가가치세를 매기는 기준 금액이 80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 개인분 주민세는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만1000원이다. 사업소분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한 기본세액 5만5000원에서 22만원에 사업장 연면적에 따른 세액을 더해 산정한다. 연면적이 330㎡를 넘는 사업장은 초과 면적이 아닌 전체 연면적을 기준으로 1㎡당 250원이 부과된다. 사업소분은 납세자가 직접 신고하고 납부하는 세금이지만, 시는 편의를 위해 대상자에게 납부서를 발송한다. 납부서에 적힌 세액을 기한 안에 내면 별도의 신고 없이 신고를 마친 것으로 인정된다. 다만 사업장의 실제 연면적 등 세금을 매기는 데 필요한 자료가 납부서의 내용과 다르면 시청 세정과에 문의해 바로잡은 뒤 신고·납부해야 한다. 주민세는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 전용 가상계좌, 자동응답전화(☎142211), 은행 자동화기기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나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세무 담당자 또는 정읍시청 세정과 부과팀(☎063-539-5262)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세는 시민에게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데 쓰이는 소중한 재원”이며 “납부서를 확인해 기한 안에 성실히 납부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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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주민세 5만6149건·14억730만원 부과…8월 31일까지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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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폐농기계 치우고 고철값까지…정읍시 처리 지원
- 정읍시가 농촌에 방치된 폐농기계를 수거·처리해 토양·수질 오염을 막고 농촌 환경 개선에 나선다. 시는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농기계 처리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 폐농기계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폐농기계 수거와 처리는 농촌진흥청이 지정한 관내 농업기계해체재활용업체와 협약을 맺어 진행한다. 농업인은 수거된 폐농기계의 고철대금을 해당 업체로부터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실제 보상금액은 고철가격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농수산유통과 관계자는 “방치된 폐농기계를 처리하면 농촌 미관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토양과 수질 등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처리를 희망하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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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폐농기계 치우고 고철값까지…정읍시 처리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