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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남원시 신규임용공무원 직무교육 실시
- 남원시는 2018년 신규임용공무원 68명을 대상으로 8월 3일 『남원의 주인공은 나야 나!』라는 주제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남원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서는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매너와 남원시 공약사업 등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내용을 숙지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짧은 일정으로 진행된 교육이지만 알찬 내용으로 신규 공무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공무원으로서의 자세와 각오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신규 공무원 중 한명은 “물 좋고 인심 좋은 도시 남원에서 좋은 동료들을 만나 행복하고 앞으로의 공직 생활에 기대가 많이 된다.”고 말했다. 이환주 시장은 “선택은 우리의 삶을 달라지게 하는데 ‘공직’을 선택한 우리 신규직원들이 자랑스럽고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남원의 공직자로서 남원에 대해 공부하며 신규 공무원답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남원 발전을 위해 애써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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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남원시 신규임용공무원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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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귀농・귀촌교육 시작
- 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래)에서는 지난 31일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2018년 귀농・귀촌 교육과정(기초전문반)’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갔다. 귀농・귀촌 교육과정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기초반 12회 57시간, 전문반 7회 34시간으로 10월 30일까지 총 15회 72시간(통합시간 제외)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농업・농촌의 이해와 군산시의 귀농정책 설명과 함께 수도작, 원예, 특용 작물 및 농기계 교육 등 기초 영농과정부터 귀농인에게 필요한 법률・세무지식, 블로그 마케팅 및 6차 산업의 이해 등 귀농인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강의와 더불어, 성공 귀농인의 사례 교육, 귀농 우수농가 벤치마킹 등 이론과 현장이 적절히 접목된 다양한 학습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영농기반과 자본이 취약한 청・장년 귀농인들의 경우 정부 및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영농창업융자산업 등 귀농인정착지원사업을 신청하고자 할 때, 온・오프라인을 통해 100시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기 때문에 귀농·귀촌교육에 대한 문의가 쇄도 하는 등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김병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귀농 초기정착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길 바라며, 예비 귀농・귀촌인이 성공적으로 정착해 군산농업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산시로의 귀농귀촌을 원하는 대상자들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정책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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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귀농・귀촌교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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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교육실시
- 전라북도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는 2019년 1월 1일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 이하 PLS제도)의 전면 시행됨에 따라 관내 농가의 피해 예방을 위해 농약안전사용기준에 대한 교육과 홍보에 나섰다.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는 국내 사용등록 또는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농약 이외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은 원칙적으로 사용을 금지하며, 잔류허용기준 미설정 농약에 대해서는 ‘농약잔류량 0.01ppm 이하’의 농약잔류 기준을 적용한다. 현재 견과종실류(참깨, 들깨 등)와 열대과일류(키위 등)에 이미 적용되어 시행중이며, 2019년 1월 1일부터 모든 농산물에 확대 적용되므로 농가는 작목별 등록된 농약을 사용하고 안전사용기준(희석배수, 살포횟수, 마지막 살포일) 준수해야 한다. 농약잔류허용기준에 부적합 판정을 받게 되면 출하연기(금지), 회수 및 판매중지, 과태료 부과 등이 적용되므로 농약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부터 시작한 순회현장 교육 및 이장회의 시 PLS 제도에 적극 동참할 것을 강조하며, 작물생육, 병해충 관리, 논 타작물재배 기술지도 등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농업인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할 예정이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주무관은 “향후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수요가 지속적인 증가에 대비하여, 부적합 농산물 제로생산을 목표로 PLS 제도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농업인들에 대한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약사용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작물보호제 지침서와 '농촌진흥청 홈페이지 농약정보서비스', ‘한국작물보호협회 작물보호제 도우미’ 포털 검색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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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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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낙상예방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 부안군 보건소는 건강취약계층인 70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건강·안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인은 노화로 인한 근력약화와 유연성감소, 시력 및 균형감각 저하로 낙상이 발생하면 골절, 신체능력 저하로 활동이 제한되며 각종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낙상예방 및 건강관리는 특히 중요하다. 또한 2017년 지역사회 건강통계상 부안군의 70세 이상 연령의 낙상경험률은 26.2%로 조사되었고, 노인 연령층 또한 매년 증가추세를 보여 낙상예방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노인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낙상사고에 스스로 대처할수 있는 자가관리능력을 키우기 위해 오는 10월말까지 경로당, 허약노인 및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낙상위험도 평가, 이론교육 및 예방운동, 낙상환경점검 등을 실시하고 낙상고위험군을 선정해 집중관리에 들어간다. 낙상 예방프로그램은 보건소 전문인력인 공중보건의(재활전문), 물리치료사, 방문간호사가 ‘기능형 재활팀’으로 구성되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주산·계화·하서·보안지소 등 지역팀에서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면지역 건강취약계층까지 수혜범위를 넓히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낙상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낙상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자가 관리능력을 키워 결과적으로 부안군의 낙상경험률을 감소시키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 예방활동에 힘쓰겠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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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낙상예방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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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기 딱 좋은 나이, ‘어르신, 학교 가다!’
- 전주시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정규학교에서 수업을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30일과 31일 이틀간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성인문해교육 전주희망학교’의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방문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체험학습은 전주교육지원청의 지원과 지곡초등학교 여울초등학교의 협조로 진행되며, 150여명의 늦깎이 학생들이 초등학교 시간표를 직접 체험해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학습자들은 초등학교 교실에서 한글 공부를 해 보고 어릴적 신었던 고무신을 만들어보는 미술활동을 가졌다. 또, 문해 학습자들이 서로 어울릴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시간 등도 진행된다. 시는 이번 현장체험학습이 어르신 문해 학습자들의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고, 자신감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재열 전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학교 방문 현장체험학습은 문해 학습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학습을 지원하여 문해 학습자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지역 내 비문해자들이 평생학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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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기 딱 좋은 나이, ‘어르신, 학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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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진안군민 위한 예산 실무교육 실시
- 진안군은 지난 27일 산약초타운 다목적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장 구동수)와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위원장 원문희) 위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민참여예산 및 지방보조금심의 위원회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우리 군 주민참여예산의 추진현황과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비교해보고, 지방보조금의 부정·중복수급 사례를 살펴보면서 분권시대에 위원에게 요구되는 역할과 책무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지난 4월 공개모집과 부서장 추천으로 신규 위촉된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예산 편성 등 예산과정에 참여하여 지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게 되고,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는 보조금 편성 및 대상자 선정 심의 그리고 성과평가 등을 하게 된다. 이항로 군수는 “예산 편성 등 예산과정의 핵심역할을 담당하는 두 위원회가 활성화 될수록 주민의 참여 기회가 확대되고, 보조금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다”며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군 예산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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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진안군민 위한 예산 실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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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취업고민에 지친 전주시 청년들의 심리안정 도와
- 청년희망도시 만들기에 나선 전주시가 취업고민 등으로 지친 청년들의 심리치유와 안정을 돕고 나섰다. 전주시는 27일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청년쉼표, 프로젝트’ 제2기 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청년쉼표, 프로젝트’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년 노동시장 침체로 힘겨워 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심리치유와 경제적 지원을 통해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응원을 보내는 전주시의 대표적인 청년 지원 정책으로, 현재 제2기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지난 5월 참여자 모집 후 개인 심리검사와 집단상담을 마친 제2기 참여자를 대상으로 취업 고민 등으로 지친 심신 치유와 마음의 안정, 자존감 강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다. 참여한 청년들은 △숲 오감 체험 △천연 벌레 퇴치제 만들기 체험 △심리상담사와 함께하는 자아존중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과 유익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의 활력으로 회복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힐링캠프에 참석한 한 청년쉼표 참여자는 “지난 심리검사와 상담을 통해 나 자신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봄으로써 현재 어떤 상태이고, 앞으로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됐다”면서 “오늘 캠프도 자연 속에서 걷고 느끼고 마음의 휴식을 취하면서 참여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다. 청년의 눈높이에서 이해해주고 지지를 보내주는 청년쉼표 프로젝트에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봉정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장은 “청년쉼표 프로젝트는 장기 실업 및 구직실패 등으로 어려움에 빠진 청년들이 상처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주체로써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심리상담과 경제적 지원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돌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8월 청년쉼표 프로젝트의 제2기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사후 심리검사 등을 진행하고, 활동 에세이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후 8월 중하순경 제3기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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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취업고민에 지친 전주시 청년들의 심리안정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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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취업고민에 지친 청년들의 심리안정 도와
- 청년희망도시 만들기에 나선 전주시가 취업고민 등으로 지친 청년들의 심리치유와 안정을 돕고 나섰다. 전주시는 27일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청년쉼표, 프로젝트’ 제2기 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청년쉼표, 프로젝트’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년 노동시장 침체로 힘겨워 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심리치유와 경제적 지원을 통해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응원을 보내는 전주시의 대표적인 청년 지원 정책으로, 현재 제2기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지난 5월 참여자 모집 후 개인 심리검사와 집단상담을 마친 제2기 참여자를 대상으로 취업 고민 등으로 지친 심신 치유와 마음의 안정, 자존감 강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다. 참여한 청년들은 △숲 오감 체험 △천연 벌레 퇴치제 만들기 체험 △심리상담사와 함께하는 자아존중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과 유익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의 활력으로 회복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힐링캠프에 참석한 한 청년쉼표 참여자는 “지난 심리검사와 상담을 통해 나 자신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봄으로써 현재 어떤 상태이고, 앞으로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됐다”면서 “오늘 캠프도 자연 속에서 걷고 느끼고 마음의 휴식을 취하면서 참여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다. 청년의 눈높이에서 이해해주고 지지를 보내주는 청년쉼표 프로젝트에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봉정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장은 “청년쉼표 프로젝트는 장기 실업 및 구직실패 등으로 어려움에 빠진 청년들이 상처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주체로써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심리상담과 경제적 지원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돌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8월 청년쉼표 프로젝트의 제2기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사후 심리검사 등을 진행하고, 활동 에세이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후 8월 중하순경 제3기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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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취업고민에 지친 청년들의 심리안정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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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차량 아동 방치·아동학대 막겠다!
- 전주시가 최근 어린이집 통학차량 내 방치된 아동이 사망하거나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전주시가 어린이집 아동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나섰다. 시는 27일 덕진구청 강당에서 전주지역 어린이집 원장 6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차량안전관리 및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어린이집 통학차량 내 아동 방치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아동관리 소홀과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사건이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전수연 도로교통공단 강사와 김완진 전라북도 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이 강사로 초청돼 △폭염대비 차량안전관리 요령 △아동학대의 정의와 유형 △아동학대 신고요령 △아동학대 사례 등의 교육이 이뤄져 어린이집 원장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교육은 다시 한번 아동안전과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자리가 됐다”면서 “교육을 통해 내가 아는 만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아동의 안전과 권익을 도모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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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차량 아동 방치·아동학대 막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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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독서학습동아리 ‘반디(BanDi)’, 책 나눔행사
- 전주시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독서학습동아리 반디(BanDi)가 어린이 도서 200권을 모아, 책을 필요로 하는 전주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반디 동아리 회원 9명이 ‘어떻게 하면 좀 더 실천적으로 사회에 작은 희망의 불씨를 남길 수 있을까?’라는 고민하던 차에 자신의 집과 주변 지인의 집에서 잠자고 있는 보관상태가 매우 좋은 어린이용 중고 도서를 기증 받아 전달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반디동아리의 한 회원은 “비록 새 책은 아니지만, 이번 계기로 책을 통하여 나눔과 공감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간다면 좀 더 따뜻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하는 소망을 갖고 있다”면서 “도서기증이 어린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과 아름다운 꿈을 심어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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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독서학습동아리 ‘반디(BanDi)’, 책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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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3일부터 25일까지 학업복귀 동기강화 집단상담 실시
- 전주시핚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혜선)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를 돕고 나섰다.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이 또래와 함께 스스로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짚어보며 다시 학업에 뜻을 가질 수 있도록 학업복귀 동기강화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나는 내 인생의 매니저(이하, 나내매)’를 운영했다. 참여한 학교밖청소년들은 첫째 날과 둘째 날 일정으로 학업중단 이후의 삶을 되돌아보고 나태해진 자신의 생활을 점검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또,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대천 워터파크 체험활동을 가지며 또래 간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가희 ‘나내매’ 프로그램 담당 상담사는 “비슷한 경험을 한 청소년들이 만나 자신의 느낌을 공유하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집단의 보편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정혜선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나내매’에 참여하기 위해 센터를 찾아온 청소년들이 기특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또래들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며 좋은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꿈드림’ 사업을 통해 학업중단 청소년들에게 학업복귀, 사회진입 및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력취득, 자격증취득을 위한 학원비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꿈드림 홈페이지(www.kdream.or.kr) 또는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3-227-1005)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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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3일부터 25일까지 학업복귀 동기강화 집단상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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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신동초 5학년 학생 170명 대상 자전거 안전교육 운영
- 전주시가 여름방학을 앞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자전거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이용습관을 길러주고 있다. 시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전주신동초등학교 5학년 학생 17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은 자전거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해 자전거 이용 시 지켜야할 안전수칙과 올바른 이용법, 교통법규 등 이론 교육을 실시한 후,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직접 자전거를 타보는 실기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은 자전거에 관심이 생기고 많이 타게 되는 초등학생들에게 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 인식시키고, 올바른 자전거 이용방법을 교육함으로써 성인이 되었을 때까지 올바른 자전거 이용습관을 길러주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 실제, 이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전거 안전교육에 참여한 아이들은 자전거를 배우는 재미에 빠져 교육이 끝나는 것을 아쉬워하며, △ 방학이 되면 자전거를 많이 탈 것 △오늘 배운 대로 보호장구를 꼭 착용할 것 등 안전한 자전거 타기를 다짐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시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 교육에는 총 111회의 교육에 5000여명이 참여했다. 시는 자전거가 아동·청소년의 최초의 교통수단인 만큼 향후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확대 나갈 방침이다. 유옥엽 신동초등학교 교장은 이날 “아이들이 자전거를 이용하는데 있어 자칫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 어릴 때부터 안전한 자전거타기를 몸에 익히는 게 중요한 것 같아 교육을 신청했다”면서 “자전거 교육에 함께 참여해보았는데 이론교육과 함께 배운대로 자전거를 타 볼 수 있는 실기시간이 있어 교육의 효과가 배가 되는 것 같아 무척 좋았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시민교통본부 관계자는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자전거도 처음 배울 때 안전하게 이용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 및 교육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 또는 팩스(063-279-4596)를 통해 신청하거나, 시 자전거정책과(063-281-2562)로 문의하면 된다. 다만, 일반 단체의 경우 10명 이상의 교육희망자가 있어야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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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신동초 5학년 학생 170명 대상 자전거 안전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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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2018 하반기 생생직업 체험교실’직업체험터 모집
- 군산시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직업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장래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고자‘2018년 하반기 생생직업 체험교실’운영에 참여할 직업체험터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상반기 직업 체험에 참여했던 관내 초등학교의 선호도 조사결과를 반영한 제빵사, 요리사, 바리스타, 수의사, 플로리스트, 화가 등 총 6개의 직업이며, 직업별 1개소씩이다. 직업체험터로 참여를 원하는 사업체는 군산시에 소재하고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1회당 2시간 정도로 20명 이내의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직업현장 체험교육이 가능한 사업체면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30일(월)부터 8월 3일(금)까지이며, 군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등 필요한 서류를 작성한 후 이메일(bin930809@korea.kr)로 지원하면 된다. 지원한 사업체에 대해서는 현장방문 확인을 통해 직업체험터로 적합하다고 판단될 시 접수순으로 우선 선정할 예정이며, 체험일정에 따라 초등학교별 체험신청 모집을 실시하고 9월부터 본격적으로 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어린이행복과(☎454-4173)로 문의하면 된다. 최성근 어린이행복과장은 “군산시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어린이들에게 직업현장에서 실질적인 이론 교육과 생생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성실한 직업체험터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2018 상반기 생생직업 체험교실’에는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외 총 7개소의 직업체험터에서 옥산초등학교 외 9개교 275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직업 현장체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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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2018 하반기 생생직업 체험교실’직업체험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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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군산시장, 초등학생 손편지에‘직접 방문’화답
-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난 24일 군산미장초등학교(교장 이재목)를 방문해 4학년 7반 학생들을 만나 군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방문은 미장초교 4학년 7반 31명의 학생들이 취임 축하와 군산발전을 위한 응원을 담아 7월 초에 전달한 손편지에 대한 화답으로 이뤄졌다. 4학년 7반(담임교사 이은정) 학생들의 손편지에는 취임 축하 및 응원과 더불어 학생들이 시장에게 바라는 건의사항‘군산경제를 살려주세요’와‘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시설을 만들어 주세요’등의 다양한 의견들이 담겨있었다. 이은정 담임교사는 “민선7기 출범으로 인해 많이 바쁘신 와중에도 아이들이 직접 정성을 담아 쓴 손편지에 화답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학생들의 조그마한 건의사항에도 귀 기울여 주셔서 교사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학생 여러분의 따뜻한 축하와 응원이 저에게 전달되었고, 제가 받은 감동을 여러분에게 돌려 드리고 싶어 방문하게 됐다”며 편지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시장은 정책을 세우고 예산을 집행하는 일을 하는 만큼 시민의 세금을 낭비 없이 사용해서 학생 여러분을 비롯한 부모님, 군산시민들이 요청하는 사항을 꼭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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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군산시장, 초등학생 손편지에‘직접 방문’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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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3회 ‘아빠하고 나하고 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저출산 극복과 가정 내 양성평등 확산 차원으로 실시한 ‘제3회 아빠하고 나하고 사진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고창군이 주최하고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 2개월 동안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순간, 아빠와의 특별하고 감동적인 순간, 센터이용의 즐거운 순간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공모했으며 총 156점이 접수됐다.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아이들이 부모, 가정, 사회에 전파하는 행복을 지역사회가 공감하고 아빠의 육아참여를 통해 일·가정 양립을 실천, 확산해 개인과 가정의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고창군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는 아이 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실무위원들의 엄격하게 진행하여 입상자가 결정됐다. 대상을 차지한 ‘아빠와의 특별하고 감동적인 순간’ 부문에 ‘바라만 봐도 너무 좋은 우리아빠’ 이하미씨의 작품은 아빠를 바라보는 아이의 표정이 생동감 있고 사랑이 넘치는 사진 속 분위기가 주제와 취지에 적합하여 대상으로 선정됐다. 또, 박상윤 작 ‘할아버지 비누방울 좀 보세요’, 이주연 작 ‘선운사에 핀 엉덩이 꽃’, 장태진 작 ‘코알라 가족’ 등 3개 작품이 각각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밖에 우수상은 이혜림 작 ‘아빠는 꽃보다 소율’, 서지혜 작 ‘앗! 멈춰! 하하하~’, 전유일 작 ‘할머니 사랑’, 윤석구 작 ‘매일 행복하게 해줄게’, 나현미 작 ‘처음보는 아빠얼굴’ 등 5개 작품이 각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공모전은 대상 30만원, 최우수상 10만원, 우수상 5만원의 상품권이 각각 부상으로 수여, 참가자 전원 고창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요리 프로그램 무료이용권이 지급된다. 수상작품은 고창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영·유아 관련 각종 행사와 홍보물 제작에도 활용된다. 한편, 고창군은 셋째아 출산율이 타 자치단체에 비해 높은 지역으로 다둥이 부모들의 정보교류와 육아정보 나눔을 위한 자조모임 ‘응답하라 다둥맘’ 회원 모집을 통해 지역주민의 공감대를 이끌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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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3회 ‘아빠하고 나하고 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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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브랜딩을 통한 농촌관광 활성화
- 창조지역사업 천년의 보물찾기 팜팜스테이션 사업과 연계하고 있는 ‘다섯꺼리 아카데미’는 다양한 고창 농촌관광 모델을 개발하고 농촌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 네트워크화하기 위한 팜팜스테이션 구축과 팜팜농가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21일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생, 군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다섯꺼리 아카데미’에서는 홍보 마케팅 기업인 ㈜피움컴퍼니의 한정선 대표가 ‘브랜드와 디자인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농가기업 브랜드 성공사례, 고창 브랜딩 방향 등 브랜드 디자인을 통한 상품가치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강의하였고, 차별화된 브랜딩 방법, 브랜드를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다섯꺼리 아카데미를 통해 교육생들이 고창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성공적인 농촌관광산업을 모색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다섯꺼리 아카데미는 오는 9월 15일 토요일 저녁 7시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며 ‘수출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농특산물 수출로 해외시장 개척할 수 있는 방안, 자격요건 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된다. 관심 있는 군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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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봉황인재학당, 이열치열 두번째 수강생 맞이
- 임실군의 미래인재교육의 산실인 봉황인재학당이 지역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두 번째 수강생을 맞이한다. 봉황인재학당은 임실군 애향장학회가 운영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올해 1월 개원한 뒤 학생들의 성적향상에 크게 기여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임실군 애향장학회는 지난 14일 선발고사를 거쳐 최종합격한 수강생을 24일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등록절차 등을 개별 안내 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수강생들은 이날부터 26일까지 3일간 봉황인재학당 1층 행정실에서 등록접수를 받는다. 등록대상은 최종 선발된 150명이며, 중학생 1학년 53명, 2학년 53명, 3학년 44명이다. 이들 학생들은 입학절차가 마무리되면 오는 8월 6일부터 봉황인재학당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봉황인재학당은 임실읍 봉황로 301번지(구 농업기술센터) 일원에 위치하여, 올해 1월 개원한 공립교육원으로 지역 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육 때문에 다시 돌아오는 임실을 기치로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건립된 수준 높은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촌지역 학생들이 교육 때문에 고향을 등지고 도시로 떠나는 안타까운 현실을 극복하는 동시에 지역의 인재를 중학생 단계부터 적극 육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 개원 이후 5월 치러진 각 중학교 중간고사에서는 주요 과목인 국․영․수에서 지난해 기말고사와 비교해 재학생들의 성적이 눈에 띄게 향상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이뤄냈다. 국어‧영어‧수학 과목의 보충학습을 방과 후 수업을 통해 진행되고 일반교과 수업을 비롯해 인성 및 동기부여 프로그램까지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봉황인재학당 최종 수강생들은 상반기와 동일하게 택시와 미니버스를 이용, 안전한 등하원을 책임지고 있다. 저녁 급식도 제공하며 최상의 학업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민선 7기에도 공약사업으로 추진되며 임실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김인숙 행정지원과장은 “봉황인재학당은 대도시 못지않은 교육환경을 제공해 농촌지역 학생들을 우수인재로 양성하는 든든한 스승 역할을 하고 있다”며 “비싼 사교육 못지않은 수준높은 교육을 통해 도시로 떠나지 않아도 지역에서 충분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등록절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임실봉황인재학당(643-9551~2)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관련 합격자명단은 임실군청 홈페이지(http://www.imsil.go.kr) 임실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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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봉황인재학당, 이열치열 두번째 수강생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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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소년자유센터, 2018 청소년 리더십 워크숍 개최
- 전주시청소년자유센터(센터장 염귀녀)는 오는 7월 23일(월)부터 24일(화)까지 1박 2일 동안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서천유스호스텔에서 전주 신흥중학교 학생회 학생 24명과 함께 ‘2018 청소년 리더십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의 자아발견과,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사회화 과정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관계 형성하는 법 등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들은 청소년 셀프리더십 ’내 마음의 소리를 들어주는 나‘라는 주제로 청소년 리더십 강의와 분임토의 활동 등을 통해 새로운 자기 자신을 발견하며 자존감을 회복하고, 명확한 목표설정과 자신감 상승으로 사회적 리더십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을 제공하였다. 청소년 리더십 강의와 분임토의, 삼림욕 및 생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이번 캠프에서 청소년 스스로 목소리를 내고 문제를 해결해 감으로써 자연스럽게 주도적 사고와 리더십을 키울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전주시청소년자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관계형성을 위한 마음가짐을 다지고 개개인의 가치관과 목표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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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소년자유센터, 2018 청소년 리더십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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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독직해(直讀直解)의 삶으로 자신의 문제 해결’
- 제179회 전주시 열린시민강좌가 24일 500여명의 시민들이 전주시청 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다. 이번 초청강의에는 30대 후반에 만학도로 대학에 입학, 3년 만에 단국대를 조기 졸업하고, 경희대 경영대학원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브레인 행복전도사’이자 ‘책을 쓰고 읽는 개그맨’으로 잘 알려진 개그맨 최형만 씨가 강사로 초청돼 ‘책으로 세상과 소통하라’를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최 강사는 이 자리에서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위학일익 위도일손(爲學日益 爲道日損, 배움은 매일 채우는 것이고 도란 매일 비우는 것이다)’를 깊이 새겨들을 만하다”라며 “세상에서 제일 알기 어려운 것은 ‘자기’이며, 자신을 알고 독특함을 키워나가는 것은 학문”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인문학은 지옥에서 가능성을 찾는 일이며, 독서란 무지한 인간을 깨우는 각성제로, 보려고 하지 않는 사람보다 더 심각한 장님은 없고 들으려고 하지 않는 사람보다 더 심각한 귀머거리는 없다”면서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직독직해(直讀直解)의 삶을 사는 것이 멋지며, 모두가 자기안의 작은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많이 읽고, 더 많이 소통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조언해 시민들의 깊은 공감과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이날 열린시민강좌에서는 문화공연으로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 노을동아리의 우리춤공연이 펼쳐졌으며, 강좌 후 토크 시간에는 조준모 MC의 진행으로 강사와 수강생과의 톡톡(talk talk)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박재열 전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매달 새로운 주제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는 열린시민강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여름더위도 피하고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기회가 되셨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작가와 강사님들을 모셔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열린시민강좌는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리며,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음 강좌는 오는 8월 14일 한명기 명지대학교 교수의 ‘격동기에 돌아보는 한반도의 국제관계’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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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독직해(直讀直解)의 삶으로 자신의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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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도시재생대학 (1단계) 기본과정 수료식
- 정읍시가 쇠퇴한 원도심 활성화 시책 일환으로 운영해온 도시재생대학(1단계) 기본과정 수료식이 지난 20일 내장상동 공감플러스센터에서 있었다. 관련해 시는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주민참여사업 발굴과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대상은 장명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중앙상가 발전협의회, 정읍 문화체험연구회, 코아루 천년가 등 4개 단체다. 각 단체는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현안 사업을 직접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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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도시재생대학 (1단계) 기본과정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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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드림스타트, 18일 ‘동병하치’프로그램 운영
- 정읍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 보건소 한방진료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동병하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함소아 후원으로 진행됐다. ‘동병하치’프로그램은 ㈜함소아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비염과 같은 가을, 겨울의 호흡기 질환을 여름에 미리 예방하는 한방프로그램이다. 1년 중 여름의 기운이 가장 왕성한 초복과 중복, 말복 전후로 3회 정도 실시된다. ㈜ 함소아는 프로그램 일환으로 당일 아동들에게 삼복첩을 부착해주고 생기차를 제공했다. 삼복첩은 강즙, 백개자, 사인 등의 약재가 함유된 하이드로겔 밴드를 혈자리에 붙여 아동의 양기를 보충하는 치료이다. 또 생기차는 한방 음료로, 더위에 지친 아동들의 기력을 충전시키고 진액을 보충해 주는데 효과적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동들의 겨울철 호흡기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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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드림스타트, 18일 ‘동병하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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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제13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 참가마을(단체) 서비스 마인드 함양 교육
- 정읍시는 지난 13일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구절초 꽃축제 참가 마을․단체를 대상으로‘서비스 마인드 함양 &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지난 6월에 최종 선정된 82개 참가마을 주민들이 참가했다. 시는 “관광객 응대 요령을 안내하고 축제 주체로서의 책임의식, 자긍심은 물론 축제음식 등 먹거리에 대한 위생 관리 의식과 관광객들에 대한 서비스 의식을 높이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에서는 지역축제 전문가의‘축제 서비스의 중요성과 실천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과 함께 정읍시 보건소 위생관리팀장의 ‘축제음식 위생관리 요령과 영업허가 절차’안내 등이 이어졌다. 시는 “이번 교육이 참가 주민들의 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판매 품목의 품질을 높이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10월 축제 개최 이전에 2회 정도의 교육을 더 실시하여 주민들의 서비스 마인드 의식 향상을 더 견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한민국 가을철 대표축제인 구절초꽃축제는 올해는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정읍 구절초 테마공원’일원에서 다양한 체험과 공연행사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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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제13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 참가마을(단체) 서비스 마인드 함양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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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백운농협, 대의원과정 역량강화교육실시
- 백운농협(조합장 신용빈)은 대의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경기도 안성교육원에서 16일부터17일까지 1박2일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농협의 역사와 최고의결기관인 총회구성원으로서 역할에 대한 사항이었다. 성수농협과 합병 후 선출된 70명의 대의원이 한자리에 모여 향후 백운농협이 어떠한 모습으로 변모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며 대의원의 역할에 대한 교육원 담당교수들로부터 많은 사항을 지도 받기도 했다. 특히 교육에 있어 대의원은 농협조직에서 농협의 핵심리더로서 갖추어야할 많은 것을 배우기도 했다며 평소 조합원들이 느끼고 있는 궁금한 사항에 대해 토의도하며 수평적 소통에 많은 관심을 갖기도 했다. 교육에 참석한 전종균대의원은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향후 이러한 교육이 지속되기를 바라기도 했다. 이에 신용빈조합장은 진안을 뛰어넘어 전국을 선도하는 강소농협이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교육이 주기적으로 필요함을 설명하며 조합원의 동참하는 자세가 요구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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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백운농협, 대의원과정 역량강화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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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구암동,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간담회 개최
- 군산시 구암동(동장 정윤배)은 지난 18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15명을 모시고‘2018년 상반기 노인일자리 사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혹서기 사업운영 안내 및 폭염 대응 요령 등의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정윤배 구암동장은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관내 가로환경 정비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여름철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은 지난 4개월 동안 3.1운동 기념관, 태극기거리, 강변로 가로환경 정비 및 계절별 주요 도로변 꽃 식재 등 관내 환경정비 활동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쾌적한 구암동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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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구암동,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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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초등학생 창의아이디어교실 운영
-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이 여름방학 특집으로 초등학생의 창의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DHA 창의공작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DHA 창의공작교실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주는 방법으로 알려진 트리즈(TRIZ)기법을 활용해 미션을 해결함으로써 학생들이 흥미를 유발한다. 트리즈(TRIZ)기법이란 1940년대 옛 소련의 과학자 겐리흐 알트슐레르 박사가 전 세계의 창의적인 특허를 분석한 결과를 통해 얻은 40가지 원리를 응용해 주어진 문제에 대한 가장 이상적인 결과를 정의하고 그에 따른 모순을 찾아내고 해결책을 생각해 내도록 하는 방법에 대한 이론이다. 완주군의 DHA 창의공작교실에서는 창의력 수비대와 함께 ‘뒤틀린 동화 속 세상을 지켜라’라는 목표를 가지고 오감 관찰활동, 사물에 대한 이해, TRIZ 발상법 체험, 레이저 커팅기를 이용한 공장 활동을 통해 해결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북지역 초등학교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기는 1~3학년, 2기는 4~6학년 각각 20명씩을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 및 완주군 창업보육센터(290–2487, 2488)에 전화문의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 강평석 공동체활력과장은 “학생들의 창의력 증진을 통해 4차 산업 시대를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 DHA란 ?Developing Human creAtivity의 약자로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인 DHA(DocosaHexzenoic Acid 약자)처럼 머리를 좋게 하는 프로그램이라 해서 창의과학 교육분야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음. ** 신제품 개발, 연구개발, 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삼성, LG 등 대기업에서 활용하고 있고 한국트리즈협회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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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초등학생 창의아이디어교실 운영